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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revolution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
최근 서브원에서는 AI의 실무 활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사내 행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석학들이 "AI가 산업혁명보다 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뉴스 기사를 접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서브원 사무실에서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생성형 AI를 직접 사용해 보니 그 위력을 여실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초안 작성부터 방대한 자료 검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 실용성과 효율성을 경험했습니다. 물론 최종적인 의사결정과 그에 따른 책임은 오롯이 인간의 몫이겠지만, AI가 실무에 미치는 파급력을 직접 체감해 보니 석학들이 왜 다가올 미래에 대해 우려 섞인 경고를 했는지 충분히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 장기적으로 AI에게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는, 역으로 AI를 적극 활용하여 본인의 업무 효율을 극도로 높일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다가오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AI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나의 전문성을 높이는 강력한 무기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 석학들의 AI 경고 관련 기사: https://lnkd.in/gNAMjT4E ​#서브원 #AI #제미나이 #클로드 #업무혁신 #미래준비 #인공지능 #업무효율 #MRO #글로벌소싱 #글로벌세일즈
찬란한 인생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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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광주 가긴 가나 봅니다
최태원회장이 맛집에 진심이라는데 진짜 그런가 보네요 ㅋㅋㅋ 팔로우한 계정이 63개밖에 안 되는데 그 중 하나가 광주 맛집 계정이라니 이거면 찐이죠 이게 진짜 빅 데이터다 ㅋㅋㅋ
@SK하이닉스(주)
그리너리데이
쌍 따봉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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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락 안 하면 ‘사회성 뒤진 싸패’인가요? 진짜 충격이네요.
어제 적잖이 충격받고 씁쓸해서 글을 씁니다. '연락 먼저 안 하는 사람의 특징'이라는 글을 봤는데, 그 글에 달린 댓글들이 충격이었습니다. 평소에 연락 먼저 안 하는 사람들은 남의 연락만 받아먹는 이기적인 놈들이자 사회성 뒤진 싸이코패스라며 결국 손절해야 한다는 댓글이 수백 개가 달려 있었거든요. 아니 근데 진짜 용건 없는 스몰토크를 카톡으로 안 하면 싸패입니까? 연락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꼭 자기들 기준으로 필터를 끼고 세상을 봅니다. "연락 안 하는 사람들도 지 필요한 사람한테는 연락하더라"라면서 사람을 계산기 두드리는 이기주의자로 몰아가더군요. 아니요. 오해입니다. 저 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진짜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평소에 연락 안 합니다. 오히려 필요한 연락도 먼저 잘 못해요. 부담스러워 할까 봐요. 저는 뜬금없이 날아오는 "오늘 뭐 먹었어?", "지금 뭐 해?" 같은 시시콜콜한 랠리가 지속되는 데 피로를 느끼거든요. 내가 부담스러우니까 상대방에게도 그런 무의미한 텍스트 소음으로 부담을 주기 싫습니다. 맥락이 없잖아요. 오히려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매일 만나는 회사 사람들과 해요. 같이 시간을 나누기 때문에 시시콜콜한 이야기에 그들도 맥락을 함께 하니까요. 저와 무관한 자기 얘기만 하는 걸 듣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니까요. 그래서 진짜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억지로 용건을 만들어서 연락을 합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있는 친구라면 '인스타하다가 아기한테 입히면 너무 예쁠 것 같은 옷을 찾았는데 아기 몇개월이었지? 내가 보내줄게' 이런 연락이요. 그러면 보내면서 연락하고, 선물이 도착했을 때 또 연락이 올테니까요. 진짜 소중한 친구에게도 이런 식으로 한두 달에 한 번 연락을 하는걸요. 그 친구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맥락 있는 소통이 아니면 대화의 물꼬를 못 트는 성격일 뿐입니다. 게다가, 연락 자주 하는 분들은 자기들이 인간관계에 온 정성을 다 쏟는 것처럼 말하죠? 근데 정작 끈끈함의 깊이는 누가 더 깊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연락 없다가 1년, 2년만에 연락와서 결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이라고 욕하던데요. 저는 3년, 5년, 심지어 10년 만에 연락 와서 결혼한다고 해도 진심으로 반가워하고 축하하며 결혼식장에 갑니다. 인생에 한 번 있는 큰 행사에 초대할 사람으로 나를 떠올려준 거잖아요. 상대방이 나한테 평소에 연락을 안 줬다고 해서 속으로 꽁해 있거나 서운해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인연이 닿으면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약속을 잡고 만나면, 약속 장소 어레인지하면서는 계속 카톡 랠리를 합니다. 누구보다 활발하게요. 그리고 만나는 시간 동안 영혼을 갈아 넣어서 최선을 다해 재밌게 놉니다. 헤어지고 나면 집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 톡까지 보냅니다. 연락 자주 하는 사람들은 직접 만났을 때도 내가 앞에 있는데도 핸드폰을 자주 보며 카톡하는 걸 종종 보는데요. 저는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순간에 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근데 평소에 의미 없는 "밥 뭐 먹었냐" 톡 먼저 안 했다고 손절 대상이 되는 게 맞나요? 아니. 연락에 이 정도로 집착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연인 간 연락 텀도 한국만 극단적으로 짧고 다른 나라는 그렇지 않다는데, 우리는 왜 지인들같에도 이런 족쇠를 묶어두는 걸까요? 스몰톡과 네트워킹의 끝판왕이라는 미국이나 서구권에서도 인간관계 맺을 때 연락 빈도나 텀을 가지고 이렇게 피곤하게 드잡이질 안 합니다. 그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과도 오프라인에서 스몰톡은 미친 듯이 잘하지만 텍스트 연락은 이메일 정도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답장이 하루 이틀 늦어도 "나 무시해?", "인간관계 날로 먹네?" 하면서 서운해하지 않아요. 오히려 한국처럼 연락 안 한다고 닦달하고 애정을 증명하라고 징징대면 clingy한 사람으로 취급받고 질려서 손절당합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카카오톡 1 없어지는 속도랑 실시간 티키타카를 인간관계의 척도로 삼는데, 솔직히 좀 미성숙하지 않나요? 이번에 그 댓글들을 보면서 느낀 건데, 연락 자주 하는 사람들은 아침형 인간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유일한 차이점. 그냥 아침형 인간들이 특유의 선민의식을 가지고 일찍 일어나는 본인이 더 낫고 맞다며 으스댄다는 점입니다. 연락 자주 하는 사람들도 딱 그 꼴입니다. 본인들이 카톡 창을 24시간 붙들고 사는 게 무조건 정의고, 올바른 사회생활의 기준인 양 착각하면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하자 있는 인간 취급하며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그들이 사회화에 더 유리한 성향인 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성향이 틀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왜 연락 안 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뭇매를 맞으며 주눅들어 살아야 하는 거죠? 저 같은 사람들은 억지 연락이 체질에 안 맞아서, 대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을 공유합니다. 그럼 친구들이 스토리를 보고 디엠을 주기도 하고, 저도 친구들 스토리를 보면서 "여기 어디야?" 하고 자연스러운 용건을 만들어서 소통하기도 하고요.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잘 살아가고 있는데, 상대를 이해해보려는 한 뼘의 노력도 없이 그저 싸이코패스니 이기적인 인간이니 낙인찍는 모습이 참 오만하고 씁쓸하네요. 진짜 제가 사회성 뒤진 이기적인 싸패인 걸까요?
초코바닐라라떼
쌍 따봉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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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과 스패너를 동시에 쥔 사람들, 스카이블루칼라 분들에게 띄웁니다
기괴한 상상 실험을 하나 해 봅니다. 업무용 PC 200대를 샀는데 1대가 불량입니다. 업체는 즉시 교환을 약속하지만, 당신은 거부합니다. 당장 부품 제조사 공장으로 쳐들어가 엔지니어들을 벽에 세워두고 "어떤 공정에서 에러가 났는지 똑같이 재현해 내라"며 수십 페이지의 대책서를 뜯어냅니다. 일상에선 당장 경찰이 출동할 '진상' 짓이지만, 대기업과 하청이 얽힌 기업 간 공급망 안으로 들어오면 이야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잠재적 리스크 제거'라는 명분 아래 가장 완벽하고 합법적인 품질 검증 매뉴얼로 둔갑합니다. 십수 년간 제조업 현장에서 구르며 깨달은 건, 흔히 말하는 갑질은 '개인의 인성'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책임을 피하기 위해 면책용 종이 방패를 무한대로 증설하도록 설계된, 우리 사회 시스템 자체의 치명적인 버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거대한 먹이사슬의 허리에서 가장 뼈아픈 고통을 겪는 건, 결국 직장인인 우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일 지독한 딜레마에 빠집니다. 위에서 내려온 이 폭력적인 압력을 현장 작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해 쥐어짜 낼 것인가, 아니면 내가 온몸으로 그 충격을 흡수하다 부서질 것인가. 전자를 택하고 보고서 뒤로 숨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기만적인 알고리즘에 동기화되지 않기 위해, 남의 고통을 쥐어짜는 괴물이 되지 않으려 내면의 브레이크를 꽉 쥐고 버텨본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꽉 잡힌 브레이크 패드가 시커멓게 타들어 가며 내는 그 매캐한 냄새를요. 화이트칼라의 무균실과 블루칼라의 용광로 사이, 엑셀과 스패너를 동시에 쥐고 이 고장 난 시스템의 마찰열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책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위선의 매뉴얼을 부여잡고 매일 밤 맨몸으로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스카이블루칼라(Sky Blue Collar)' 분들에게 이 글을 띄웁니다.
게타덕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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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관련 궁금증
사내 보안·징계 기준 관련해서 다른 회사나 기관 사례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만약 어떤 직원이 다른 직원의 사내 계정에, 당사자의 사전 요청이나 처리할 업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사전 동의 없이 접속한 기록이 발견되었다면, 보통 어느 정도 수위의 문제로 다루시나요? 참고로 과거에 업무를 도와준 적이 있어서 비밀번호를 컴퓨터에 입력해준적 있으며 저장을 누른 기억은 없습니다. 이번 접속은 그런 요청 없이 이루어진 경우입니다. 정보보안 위반으로 엄격하게 처리하는지, 비밀번호를 관리하지 않은 쪽 책임으로 보는지 등 다른 곳의 일반적인 기준이 궁금합니다.
궁금한토끼징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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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사회] 1,500원 아이스크림=10만원+특수절도
외면하는 불편한 진실들을 봐야 개선이 된다 누구의 잘못인가 -법을 저렇게 만든 의원들(대부분 법조인들) -1,500원 아이스크림을 신고하고 (애로는 이해가 간다, 여러 사람들이 한두번이 아니었겠지) 10만원 받고 합의한 업주 -융통성 없이 송치한 경찰 -경찰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할 예정인 부모 -30대 중증발달장애인들이 방치된 사회 시스템을 만든 정치인, 관료, 법조 -검찰 수사권 폐지에 대응하기 위해 검언 유착으로 경찰 비난하는 언론플레이 하는 검찰과 언론 -각자도생하느라 바뻐 약자들을 외면하고 오히려 하이에나처럼 노리는 대중들 법을 저렇게 만든 법조인들 겁질과 사회 안전망을 안 만든 정치인, 관료, 법조 갑질이 범인 아닐지. 그리고 유착해 기생하는 언론들은? 세상은 정글이다. 약자가 살기엔 가혹하다 그런데, 모두가 최소 늙어선 약자가 된다 병 들고 쇠약해 져서 한국은 OECD 20년 연속 최고자살국이며 노년층 최고자살국이기도 하다 누구도 해결을 못 허겠지, 약육강식 적자생존이니 생자필멸 사필귀정 ___ 1500원 아이스크림 나눠 먹은 발달장애인 2명 '특수절도' 송치 논란 점주 "처벌 원치 않는다"…검찰은 기소유예 처분 경찰 "법리상 불송치 어려워…기소유예가 최선" 권우석 기자 입력 2026.07.14. 00:44 30대 중증 발달장애인 2명이 편의점에서 1500원짜리 아이스크림 1개를 계산하지 않고 함께 먹은 사건을 두고 경찰이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하면서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A씨 등 2명은 지난달 10일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1개를 계산하지 않은 채 나눠 먹은 혐의를 받는다. 사건을 뒤늦게 알게 된 보호자들은 편의점을 찾아 사과한 뒤 10만원을 배상했다. 점주 역시 이들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부산진경찰서는 두 사람이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해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특수절도는 2명 이상이 합동해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경우 적용되는 혐의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범행은 인정되지만 초범인 데다 피해자와 합의했고, 피해자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달장애인 가족들은 경찰의 수사 방식에 반발하고 있다. 가족들은 담당 수사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법률상 사건을 불송치하기 어려웠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특수절도죄는 실형만 있기 때문에 경미 범죄 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아 부득이 검찰에 송치해서 기소유예 받는 게 최선의 방법이었다"면서 "피의자들이 중증 장애인이라는 점 등 감경받을 수 있는 사정을 모두 반영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Matrix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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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의 스킬?
다 잊고 딱 하나의 스킬을 깊이 있게, 확실하게 얻을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주)엑스온
루카86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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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덥다고 에어컨을 18도까지 내리는 게 맞다고 보세요?
저희 사무실은 남자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다들 아침에 출근하시면 더워 하십니다. 막 출근하면 더워도 조금 앉아있으면 온도가 내려갈텐데 그걸 참지 못하고 에어컨 온도를 19도, 20도로 미친 듯이 내려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은 추워서 경량 패딩을 입거나 긴팔 후드티, 가디건을 입고 일하고 있습니다. 사방에서는 냉방병 걸려서 콜록대는 감기 환자들 소리가 들리고요. 바깥은 한여름인데 사무실 안은 겨울 패딩을 입고 감기약을 먹는 게 과연 정상적인 상황일까요? 보통 이런 이야기 하면 더운 사람은 옷을 더 벗을 수가 없으니 추운 사람이 껴입는 게 맞다고들 하십니다. 하지만 껴입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냉방병으로 건강을 해칠 수준까지 온도를 내리는 건 선을 넘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뉴스 보면 유럽 같은 곳은 한여름 폭염으로 사람이 죽어 나가면서도 환경 문제 때문에 고심한다는데 우리는 실내에서 패딩을 입어가면서까지 에어컨을 풀가동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사무실 적정 온도는 사람이 많지 않은 사무실은 24~25도면 되고, 유동 인구가 많고 밀집된 사무실도 21~22도면 괜찮은 거 아닌가 싶거든요. 이 정도만 유지해도 가볍게 입은 사람 기준으로 쾌적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덥다면 본인 자리에 미니 선풍기를 놔두세요. 공기가 시원해서 작은 선풍기 바람만으로도 시원할텐데 왜 굳이 다같이 쓰는 에어컨을 18도, 19도까지 내려서 다수를 감기 걸리게 만들고 고통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두꺼운 긴팔 하나씩 쟁여두고 콜록대면서 일하는 게 당연한 배려인 것처럼 흘러가는 분위기가 너무 이상합니다. 다들 사무실 에어컨 온도 몇 도로 맞춰져 있나요? 몸은 긴팔로 덮는다고 쳐도 얼굴이 시리니까 두통이 옵니다...
흑설탕듬뿍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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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아파트 가격) 잡는 방법
강남 아파트로 상징되는 욕망의 계급 사다리, 그리고 전반적 주택 부동산 가격을 잡는 방법은 공급을 늘릴 수도 있지만, 제한된 공급지를 고려하면, 다들 어디서 돈이 그렇게 생겨 수십억 강남 부동산을 사는지 (유시민씨도 자금 출처 밝혀라) 범죄 사기 수익을 척결해서, 부정한 소득으로부터의 수요를 줄여야 한다. Jtbc 회생직전 채권 발행하여 Jtbc와 증권사가 이익을 챙겼을 것이다. 예전 동양그룹 붕괴 직전 회사채와 기업어음 발행으로 큰 피해를 초래했다 그러면 채권발행 조달 금액은 어디로 갔을까? (추정이다) 우선 동양그룹, Jtbc 내부자들이 사적으로 빼돌렸을 가능성이다, 회사 붕괴직전이니 채권자들에게 갚는게 아니라 일부는 사적 횡령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붕괴직전 채권 발행을 하기 위해 금융당국, 정치권에 로비 자금이 들어 갔을 가능성도 있다. 증권사들은 수수료를 챙기고, 그 돈의 상당액은 결국 증권사 임직원들 성과급으로 지급된다. 그러면 그들이 그 돈 챙겨서 결국 뭐하겠나, 강남 아파트나 주요 부동산 매입에 쓰게 된다. (동양그룹 채권은 불법으로 판결이 났으니) 이런 불법 소득을 차단하고, 합법적이고 건전한 소득만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정책을 하면 부동산 가격도 결국 근본적 잡을 수 있다. 결국, 개혁과 공정한 규칙을 만들고 사기를 엄벌하는 것이 모든 주요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인 것이다. 신한투자증권의 불법성을 강력 조사하여 만일 불법이 있다면, 미국이 버니 머도프 처벌처럼, 100년은 아니라도 최소 30년에 사기 금액의 몇배로 금융치료를 해야 한다. 한국은 사기를 정부가 권장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금융범죄들을 강력 처벌하지 않는 것은 하라고 권장하는 것이다. 주가조작범들 강력 처벌한다던 대통령이, 금융투자업계의 강력 반대에도, 금융중범죄자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을 특별사면한 것은 진정성을 의심 받기에 충분하다. (아래 상세) 그리고 거액 뇌물 받은 정치인들 사면해 주면서 무슨 정의, 공정인가. 그러라고 국민들이 표 줬다 생각하시나. 뇌물 받은 돈으로 부동산 매수하고, 뇌물 준 자는 줘서 챙긴 부당이익으로 부동산 매수했겠지. Jtbc 채권발행에 대해 어떻게 대통령이 대응하는지가 한국 금융 자본시장 발전에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Jtbc와 증권사들을 강력 처벌하고 신한투자증권의 모기업인 신한금융지주 경영진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을 취소하고 다시 처벌하기 바란다. 이재명 대통령은 소년공으로 어렵던 시절과 여러 고난도 겪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줄 알았으나 실망이다. 기득권과 타협하여 국가를 더욱 부패하게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옳은 일을 하시기 바란다. 국정은 시장이나 지사와는 차원이 다르다, 과거의 성공 요인이 현재 실패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전과 다른 방법도 고민하시라. 개혁=공정=민생=실용=화합 ___ 회생 4개월 전까지 JTBC 1430억 조달…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심사 책임론’(1부) 김현호 승인 2026.06.25 10:55댓글 1 BBB급 회사채 수요예측 미달에도 217억원 인수 후 셀다운 930억원 추가 발행 뒤 4개월 만에 채무불이행·회생 신청 290억원 개인 일임계좌 유입 정황…이선훈 사장, 인수·판매 경위 설명해야 JTBC를 비롯한 중앙그룹 계열사들이 채무불이행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총 1430억원 규모의 JTBC 회사채 발행을 주관한 신한투자증권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개인투자자에게 회사채를 직접 판매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기관에 배정된 채권 일부가 투자일임사를 거쳐 개인 고객 계좌에 들어간 정황도 제기됐다. 발행 주관과 인수, 셀다운 과정에서 위험 심사와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이 직접 설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___ 李정부 '대사면' 면면 살펴보니…논란의 인사들 대거 포함 김윤기 기자 [email protected], 강영훈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5-08-11 18:34:18 수정 2025-08-11 20:21:27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인 정경심 전 교수 사면 및 복권 송언석 국힘 비대위원장 '문자'서 지목된 야권 정치인도 모두 포함 국민적 지탄 받았던 경제인도 대거 복권… "심사 기능 강화해야" 조 전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 준 최강욱 전 의원, '정대협'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윤미향 전 의원도 복권됐다. 동료 국회의원실에 '허위 인턴 등록'을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윤건영 의원을 비롯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관련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던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도 복권됐다. 정부는 야권 정치인과 경제인 다수도 사면키로 했다. 제3자를 통해 뇌물을 챙긴 혐의로 징역 7년이 선고된 정찬민 전 의원, 사학재단 교비 횡령 등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 선고를 받은 홍문종 전 의원, 사업 선정을 빌미로 모 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징역 4년 3개월 판결을 받은 심학봉 전 의원이 그 대상이다. 이들은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대통령실에 보낸 '사면 요청 문자'에서 포착된 인사들이다. 주요 경제인 사면 대상자에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사들이 포함됐다.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등 혐의로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은 잔여형에 대한 집행이 면제되고 복권됐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뇌물 공여 등 혐의로 유죄가 선고됐던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 등 4명도 복권됐다.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 박인규 전 대구은행장도 복권됐다. ◆법치 무력화 논란 "제도적 보완 있어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이번 사면은 국민 화합 기회를 마련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사회적 갈등이 봉합되고 국민 대통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나, 이번 사면이 사회적 갈등만 증폭시킬 것이란 비판이 만만찮다.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면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번 사면을 '유권무죄, 내편무죄'로 규정하며 "국민의 절반이 수사·기소·재판에 냉소적이 되면 나라의 질서는 어떻게 유지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차진아 고려대 로스쿨 교수는 매일신문에 "정권 초기에 이른바 '국민 통합을 도모한다라'는 미명 하에 대통령 측근, 재계 인사들에 대한 '대사면'이 관행처럼 굳어져 있다. 법치주의 관점에서 굉장히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차 교수는 사면심사위원회가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 의지에 반대하기 힘든 구조임을 지적하면서 실질적인 심사 기능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차 교수는 "심사위원이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 임명되도록 한다든가, 임기를 늘리고 이를 보장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한투자증권(주)
Matrix
쌍 따봉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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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공화국] 식료품 가격 세계2위
한국은 스위스에 이어 2위 왜 한국이 살기 힘든 국가인지 알겠나 인간으로 기본적 삶을 살아가기에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 각자도생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천민자본주의 정글 국가 (OECD 최고자살율국 20년 이상 연속, 그래도 국뽕에 찬 잔인한 것들) (아래 동아일보 사설 중) ‘공정거래위원회 등도 일부 식료품 기업들의 담합 행위를 서민경제 교란 범죄로 보고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엄포만으로 먹거리 물가를 잡긴 어렵다.’ -> 다 아는 것이지 5.18 스벅은 욕하면서 전두환 노태우도 사면해 줬고 노태우 자식은 주중대사 임명, 주가조작은 엄벌한다더니 사기채권 판매 동양증권 현재현 회장 특별 사면 그러니 Jtbc가 똑같이 했고 식료품 담합 기업들 엄벌한다 믿는 흑우들 없지? 통계로 국민소득이 높으면 뭐하나 최상위층 숫자가 평균을 왜곡하는데 이제 재벌 위주 성장 정책을 바꿔야 할 때가 왔다. 국가의 모든 자원을 재벌들에게 지원할 이유가 없다. 대신, 노동법 개정으로 해고를 자유롭게 헤서 재벌기업들 비용구조를 덜 무겁게 해 주고, 기업 경영권 지분에 대한 상속세를 폐지하는 거래를 하면 된다. 현재 경제 사회 구조로는 벼랑으로 폭주하는 기관차일 뿐이다. 떨어지기 직전까지야 일등석 승객들은 편안 하지만 결국 모두 추락하는 구조이다. 개혁=민생=실용=화합 -극단적 양극화: 소수 재벌기업 경제집중도가 세계 최고 -재벌과 관료 결탁으로 재벌 중심 정책->중소기업들 말살, 낮은 식량 자급률(대기업 수출 위해 농업 자립 포기) -횐율 약세 -> 과도한 수출 위주 정책, 다수 국민은 높은 수입 물가, 환율이 국력 -다단계 유통구조 (정치권 정부 지자체 부패 사슬) ____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구매력평가(PPP)를 고려한 물가 수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2024년 기준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가격 수준은 146으로 OECD 평균(100)보다 46% 높았다. (동아일보 사설) 실질 구매력을 반영한 한국의 식음료 물가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구매력평가 기준 2024년 물가 통계를 보면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가격지수는 146으로 OECD 평균(100)보다 크게 높았다. 38개 회원국 중 스위스(147)에 이은 2위다. 한국 국민의 밥상 비용은 3년 연속으로 OECD 최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때 한국의 물가 구조는 기형적이다. 전체 물가지수는 78로, OECD 평균을 크게 밑도는 23위였지만, 유독 먹고 입는 등 기본 생활에 필요한 품목만큼은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지난달에도 파(37.1%), 쌀(11.7%), 달걀(10.3%) 등 서민 식탁에 오르는 필수 식자재의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뛰면서 장보기가 두렵다는 한숨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국의 식료품 물가가 유독 높은 것은 복잡한 구조적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우선 식량 자급률 자체가 턱없이 낮다. 2024년 기준 한국의 식량 자급률은 47.9%에 불과하고 쌀을 제외한 밀,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은 사실상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 먹거리 기반이 취약하다 보니 고환율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충격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후진적인 유통 구조도 먹거리 물가 부담을 부채질하고 있다. 농산물 구매 가격에서 유통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4년 기준 49.2%에 달하고, 양파 등 일부 품목은 유통 비용이 전체의 70%를 훌쩍 웃돈다. 한국은행은 영세한 영농 규모로 인한 낮은 생산성과 과일 등 농산물의 제한적인 수입 개방, 고비용 유통 구조 등을 식료품 고물가의 핵심 원인으로 꼽았다. 여기에 원재료값 인상 등을 핑계로 과도하게 가격을 올리거나 담합을 하는 등 일부 기업들의 탐욕까지 더해져 밥상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물가 안정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공정거래위원회 등도 일부 식료품 기업들의 담합 행위를 서민경제 교란 범죄로 보고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엄포만으로 먹거리 물가를 잡긴 어렵다.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유통망 거품을 걷어내는 등 구조적 해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밥상 물가를 잡지 못하면 가뜩이나 빠듯한 서민들의 살림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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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성장 씨앤티테크 전화성 대표 영화
어제 밤 유튜브에서 봤다 짧은 영화 스타트업 AC 얘기 그런데 ~~~~ 국방홍보 영화 느낌 저예산이라 그런가 배우가 다들 국방홍보 출연으로 먹고 살아온 습이 있어서 그런가 그다지 감흥이 없었다 마치 cnt tech 사내 방송 (?) 아니면 회사 사보 (?) 사방(?) 어쨋건 AC의 홍보로 광고도 많이 붙었네 대기업 광고가 붙고 차 회사 한가지 높이 평가 하는건 난 전화성 대표의 진정성이 느껴져 흥미로왔다 그가 음성인식 기술 첫 창업후 두번째 창업한 전화 콜 센터 사업 하다가 8억 빚이 생겼울때 거의 망할뻔 하다가 기사회생 이번에도 코로나 위기 때 해외 사업 철수 하고 내린 AC 사업 망해가다가 처절하게 일어서본자의 사회공헌의 맥락 나는 그를 응원한다 재도전 기업가로 그의 진정성을 알기에 2편은 인간의 7정이 녹아든 에피소드로 눈물 콧물 빼는 감동 스토리도 있으면 좋을듯 2편에선 예산도 넉넉하고 한결 더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공명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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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괴물을 계속 생산하는 나라
한국의 시스템은 처음부터 괴물이 아니었다. 하나의 사고를 막기 위해 규정 하나를 만들었고, 하나의 부정을 막기 위해 서류 하나를 추가했으며, 하나의 해킹을 막기 위해 인증서 하나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모두 이유가 있었다. 문제는 아무것도 없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새로운 제도가 생겨도 기존 제도는 사라지지 않았다. 새로운 인증이 생겨도 옛 인증은 그대로 남았다. 간편인증이 등장했지만 공동인증서는 여전히 필요했고, 원패스가 생겼지만 카카오, 네이버, 은행 인증이 또 붙었다. 통합한다며 하나를 더 만들고, 간소화한다며 절차를 하나 더 추가한다. 그래서 한국의 시스템은 개선될수록 복잡해진다. 오늘도 나는 정부 지원사업 하나를 신청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다. 사업계획서를 쓰는 데 시간을 쓴 것이 아니다. 기술을 설명하고 시장을 분석하는 데 시간을 쓴 것도 아니다. 로그인하고, 인증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휴대전화로 확인하고, 다시 PC로 돌아오고, 대표자 개인인증을 하고, 법인인증을 하고, 사업자번호를 입력하고, 또 인증서를 선택했다. 몇 시간을 헤맨 끝에 마지막 화면이 나왔다. “사업자번호와 인증서 정보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틀렸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도 알려주지 않는다. 사용자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 채 처음부터 다시 반복해야 한다. 시스템은 오류를 냈지만, 책임은 사용자에게 돌아온다. 이것이 한국식 보안이다. 기관은 안전하다. 은행도 안전하다. 시스템을 만든 업체도 안전하다. 왜냐하면 모든 불편과 모든 실패와 모든 책임을 사용자에게 넘겨버렸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인증서를 잘못 선택했을 수 있고, 보안 프로그램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았을 수 있고, 브라우저 설정을 틀렸을 수 있고, 사업자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시스템은 언제나 옳고, 사용자는 언제나 의심받는다. 이 나라의 시스템은 사람을 돕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가 생겼을 때 기관이 책임지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그러니 담당자는 규정을 따른다. 개발자는 요구사항대로 만든다. 기관은 지침을 지켰다고 말한다. 감사에서는 서류가 있는지만 확인한다. 아무도 전체를 보지 않는다. 누구도 이 시스템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묻지 않는다. 누구도 국민이 몇 시간을 허비하는지 계산하지 않는다. 누구도 기업이 인증 하나 때문에 사업을 포기하는지 관심 갖지 않는다. 각자는 자기 책임을 피하기 위해 벽돌 하나를 쌓는다. 그렇게 쌓인 벽이 어느 날 괴물이 된다. 그리고 그 괴물은 다시 새로운 괴물을 생산한다. 문제가 생기면 시스템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하나 더 만든다. 사고가 나면 책임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확인 절차를 하나 더 만든다. 민원이 들어오면 사용성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안내문을 하나 더 붙인다. 그 결과 우리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통과해야 한다. 시민은 사용자가 아니라 수험생이 된다. 기업가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증 절차를 푸는 사람이 된다. 직원은 생산적인 일을 하는 대신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오류 메시지를 검색한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이 이 괴물 앞에서 시간을 잃는다. 그 시간은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 그 비용은 예산서에 나오지 않는다. 그 스트레스는 정책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히 존재한다. 누군가는 사업을 늦추고, 누군가는 신청을 포기하고, 누군가는 직원을 반나절 동안 인증 문제에 붙잡아 둔다. 이것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다. 국가 전체의 생산성을 조금씩 갉아먹는 보이지 않는 세금이다. 한국은 디지털 강국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진짜 디지털 강국은 시스템이 많은 나라가 아니다. 사용자가 시스템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다. 좋은 시스템은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조용히 작동하고, 사용자를 이해하며, 오류가 나면 이유를 알려주고, 책임을 사용자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시스템이 사람 위에 군림하는 나라를 만들었다. 사람이 시스템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사람을 심사하고 의심하고 훈련시킨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람도 괴물로 변한다. 담당자는 규정만 말하는 사람이 되고, 개발자는 사용자보다 발주기관 눈치를 보는 사람이 되며, 시민은 분노와 체념을 반복하는 사람이 된다. 괴물 시스템이 괴물 같은 태도를 만들고, 그 태도가 다시 더 복잡한 시스템을 만든다. 괴물이 괴물을 계속 생산하는 나라. 어쩌면 우리가 없애야 할 것은 인증서 하나가 아닐지도 모른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무언가를 추가해야 안심하는 습관, 책임을 지기보다 절차를 만드는 문화, 사람보다 규정을 믿는 사고방식. 그것부터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외칠 것이다. 통합하자. 간소화하자. 혁신하자. 그리고 그때마다 새로운 이름의 괴물 하나가 또 태어날 것이다.
공명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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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문득 뉴스보다 생각났는데 쇄신을 믿으시는 분 있나요?
정치적 대립을 하려는건 아니고 이번 장윤기 사건 관련해 tf팀을 꾸려 경찰 쇄신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tf팀 혹은 쇄신에 대해 긍정적이신 분이 있나 궁금해 글을 올려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밥잘먹는밥킴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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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발 존엄사 좀 허용해 달라는 중장년 직원들..
어제 다른 커뮤니티에서 제목과 같은 내용의 글을 봤습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하단에 첨부합니다. 예전에는 존엄사 이야기가 나오면 생명을 포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막상 저도 나이가 들기 시작하니 부모님 세대 나이대 분들이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의료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더 오래 살 수 있게 된 건 분명 좋은 일인데, 어디까지를 삶이라고 봐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생기더라고요. 막상 나이가 더 들면 살고 싶단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병 걸린 채로 100세 넘게 사는 것도 저를 포함한 가족에게 못할 짓 같단 생각도 드네요. 물론 악용 가능성이나 생명 경시 문제 같은 우려도 있어서 쉽게 결론 낼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리멤버에 계신 분들은 존엄사 허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원한다면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어떤 경우라도 허용하면 안 된다고 보시나요? 무거운 주제지만 생각하시는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
닮구싶다
쌍 따봉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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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경영이고 경제이다
기업 경영에서 기업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생각 보다 적다. 물론 식당 맛집해서 소문나서 대박날 수 있겠으나, 각종 규제부터 규모를 키우려 하면 입지부터 노동법, 정책 규제 등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수출기업 수입기업 환율이 중요하다 모든 기업 경영자에게 노동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영향을 준다 기업은 플레이어다. 정부는 심판이고 사무국이다. 정치는 정부를 움직인다. 선수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잘 해도 심판과 사무국이 경기규칙 편파적 적용하고 조작하면 훈련도 하지만 동시에 경기규칙을 공정하게 발전적으로 만들고 사무국과 심판을 감시하는 일도 해야 한다 대기업들도 한국 정치에 따라 수백조 투자가 영향 받고 미국 정치에 따라 주요 의사 결정이 변경된다 정치=경영=경제 의회, 정부, 사법을 감시하고 경기규칙이 공정하고 발전적으로 되게 하는 것도 경영자의 책임이고 업무이다. IMF 때 기업 경영자들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환율 때문에 없어진 기업들 많다 모든 것을 각자도생과 적자생존으로만 볼 수 없다 경영환경을 만드는 것도 경영자의 업무이다 정치에 무관심하라, 정치 이야기 하지 말라 하는 자들이 범인이다. 전두환이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못 하게 하기 위해 3S (sports screen s*x)로 우중화를 했던 것과 같다 시민들이 삶을 지키기 위해 정치를 감시해야 한다. 이 글은 재테크에 썼어야 하는데 -Jtbc 회생 신청 직전에 개인들에 체권 판매 7,900억원 미국이면 버니 머도프처럼 100년이상 이다
Matrix
쌍 따봉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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