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투표 2024 올 한 해 목표 달성
점점 더 빠르게 한 해가 지나가네요. 올 한 해 다들 계획한 목표들은 달성 하셨나요?? 못 하면 못 한대로 그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자주
쌍 따봉
12.03
조회수
1,163
좋아요
84
댓글
66
소년이 온다 그리고 아리랑
모두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쓴 소설들 하지만 바라보는 시각은 너무 다르네요 마치 아리랑은 극사실주의관점에서 다큐를 보는듯하고 소년이 온다는 멘탈털리는 초현실주의를 느끼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나게하는 한가지는 왜이러한 사실들을 소설에서 느끼고 역사의식을 자각하게 만드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뜬금없고 족보도 없는 친일 사대주의의자들의 발로... 역사에 대한 몰이해와 무가치한 지식을 대랑 발산하는 너트뷰 낭인들 답답한 하루입니다
gongza
쌍 따봉
11.23
조회수
1,727
좋아요
104
댓글
53
투표 출근 후 커피사는 근태관리 필요vs 불필요
출근시간 9시인데 9시 출근찍고 커피사러 나가서 20분정도 소요, 근무시작시간 늘 20~30분 지연되는데... 퇴근은 정시 야근없구요. 자유로운 근무 문화로 업무효율이 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봐야할지, 규정을 정해야할지 혼선이 생깁니다. 업종은 온라인 기획 및 커머스고 10인이하 중소에요
라라스윗
금 따봉
11.22
조회수
16,795
좋아요
229
댓글
240
회사 복리후생 반토막 나면 퇴사각아님?
제목대로 복리후생이 반토막남ㅋㅋㅋㅋ 매출은 올랐는데 금고를 잠궈버리네 연봉협상도 기대안되는데 런각인가
내이야기인가
11.19
조회수
784
좋아요
2
댓글
2
코레일 현직놈들의 발언ㅋㅋ
태업으로 인해 고통받는 승객들을 향해 짖어대는 견들
@한국철도공사
도도도도1
11.18
조회수
1,258
좋아요
4
댓글
9
연령에 따른 기운의 변화
인간의 수명은 어떻게 되며, 나이에 따른 기운의 변화는 어떻게 될까? 동의 보감에서는 인간의 수명을 100세로 보고, 각각의 연령에 따른 기운의 성쇠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보다, 늦어지거나, 빨라진다면 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의 책에서도, 제대로 수명을 살지 못하고, 반백년 밖에 살지 못하는 이유를, 삶의 방식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음주와, 성생활, 과식이나, 영양결핍, 노심 초사로 인한 정신 건강 등등.... 현대인의 삶이나, 호랑이 담배 피던 때의 삶이나, 살아가는 방식은 다들 비슷했나 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이 50을 훌쩍 넘긴 이 때..건강을 위해서, 금주하고 금연하고, 커피도 끊고, 새벽 운동하고... 다들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그렇게 살면서 오래 살아서 뭐하냐고...ㅎㅎ. 근데 참 사람이 습관이 무서운게.. 젊었을때는 등산하고, 달리기 하고....하는 것들이 단순하고, 정말 재미 없고, 내려 올거 뭐하러 올라가냐고 했었는데.... 하다보니, 이것처럼 재미진게 없더군요. 다들 어떻게 건강관리들 하고 계신지 ......
시간이 돈
11.17
조회수
890
좋아요
5
댓글
3
한국이 쇠락 중인 근본 이유
한국은 반만년 역사에서 짧은 최전성기를 누리고 이제는 빠르게 쇠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성장의 이유 자체가 한계가 분명했고, 성장기 동안 한계를 극복할 방안을 찾지 않고 방치 했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원인 중 하나는 대리인 비용이 과다하게 높아 졌기 때문이다. 위임 받은 권한을 남용하며 책임은 하지 않고, 사회 전반의 손실에도 사익 추구에만 하기 때문이다. 이는 갑질, 완장질, 모멸감을 주는 위치 대 모멸감을 수용하는 위치로 갈등이 격화되고, 가치있는 생산 활동 보다는 어떻게든 남이 생산한 것을 (상식으로는 잘못된 방법이나 부조리한 법 제도적으로 합법화된 방법으로) 훔치고 약탈하는 행태가 널리 퍼지고 공적 기능을 상실한 부조리한 제도와 집행이 만연허기 때문이다. 정치, 행정, 사법애서도 대리인들이 과도한 권한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나 책임은 지지 않으며, 대기업들도 오너 일가 지분이 낮아져 대리인과 같은 행동으로 주주가치는 무시되어 자본은 미국으로 빠져 나가고, 갑질, 완장질, 모멸감 주기로 능력 있는 인재들은 갈수록 미국으로, 해외로 탈출해 오고 있다. 과연 이러한 나라에 미래가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지도자라 할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더욱 그러하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반드시 성립되지는 않는다. 윗물이 맑아도 아랫물은 흐릴 수 있는데, 윗물이 더러우면 아랫물은 구정물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대리인 비용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음성적 사익 취득을 제도적으로 막고 대신 보상을 강화하고 책임 또한 강화시켜야 한다. 정부 고위직 처우를 싱가포르 등 처럼 올려 주고 대신 부조리와 특활비 사적 사용 등에 대해서는 강력 처벌을 해야 한다.
Matrix
쌍 따봉
11.16
조회수
6,709
좋아요
233
댓글
112
혹시 제약? 의료계에 재직중인분 계신가요? 암정복이 가능할까요?
아파서 힘들어하는분들 보면 마음 아프네요 기술들이 꾸준히 개발 중 이라는데 더욱 진전이 있음 좋겠네요
프로그래모
은 따봉
11.16
조회수
2,309
좋아요
77
댓글
51
결혼상대 고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학벌 집안 부 성격 외모 ? 기혼자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글래디에이터
11.16
조회수
2,229
좋아요
55
댓글
69
리멤버 어플 많이 사용하나요?
명함 대신에 실제로 필드에서 많이 사용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제 주변에서는 그닥인지라
호호호빵
11.15
조회수
1,575
좋아요
31
댓글
49
짜증나는 리멤버 설문조사
실컷 응답 다 해 놓으면 맨 마지막에 "00대 응답은 끝났습니다" 이러고 앉았네요. 처음에 나이대 거주지 다 확인해 놓고서는😬 엠브레인은 문항마다 바로바로 걸러내는데 설문 툴 좀 개선합시다.
빠르고꼬운말
11.15
조회수
1,025
좋아요
53
댓글
30
두베이커피팜(농업회사법인)[커피재배 스마트팜]
스마트팜 기업 조사하다가 우연히 커피 원두를 직접 생산하는 스마트팜 기업이더라구요.. 생산량, 고품질 측면에서 확실히 기술력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업체인데 재무상태는 영 수익성이 안좋네요.. 혹시 이 회사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주)두베이커피팜농업회사법인
epds1023
은 따봉
11.13
조회수
312
좋아요
0
댓글
1
예비 신랑/신부의 지인 결혼식 참석or불참석
안녕하세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결혼 얘기 오가고 있고 부모님들도 정식 상견례는 안했지만 결혼 찬성하시는 중입니다. 남자쪽에서 친척 결혼식에 같이 가자 하여 갈 예정이고 저는 바로 그 다음주 주말에 지인 결혼식이 있어 남자쪽에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친구들한테 얘기를 하니 어떤 친구는 아무리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이라지만 왜 가족도 아닌 지인 결혼식을 데려가냐고 하더라고요. 부담스러울 꺼라고요 또 다른 친구는 결혼 약속했고 식장도 알아보고 있는데 지인 결혼식 가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직은 하고싶고
11.13
조회수
2,911
좋아요
155
댓글
113
신사업으로서 스마트팜은 현재 어떤 시장인가요?
스마트팜이 기후 변화에 대한 농업적 대안으로 크게 부상하고 있는데, 국내의 나름 이름있고 매출규모가 상당한 스마트팜 기업들도 재무지표는 수익성이 안좋더라구요.. 대기업들도 스마트팜 부서는 신설되어있는데 뚜렷한 가시적 성과는 없는거 같구.. 최근 5년 이상 화두에는 오르고 있는데 시장상황은 어떤가요?? 신사업으로 아직은 좀 불확실한가요??
epds1023
은 따봉
11.13
조회수
3,184
좋아요
82
댓글
75
동덕여대 남녀공학 반대 운동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남녀 혐오를 포함한 '혐오 분위기'가 요새 한국 사회를 고통스럽게 하고있다고 봅니다. 내가 포함된 범주 외 범주를 혐오하는 것(남녀 갈등, 정치 갈등, 수저 갈등 등등)은 범주에 속한 사람들끼리는 쉽게 뭉치고 반대와 갈등을 지속하여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점점 격화되는 것 같습니다. 동덕여대는 최근 남녀공학 전환을 시도하자 총학생회랑 교수들이 갈등을 겪고 있고 그게 생각보단 심하더군요. 지나가는 교수들을 조롱하는 학생들이 있질 않나. 과잠이나 화환을 동원하고 스프레이로 학교 곳곳을 어지르고 있습니다 . 이건 왜 남녀 갈등이 된걸까요. 여대는 근시대에 여성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생긴 것인데 지금 대학입시제도는 남녀의 차별이 전혀 없습니다. 즉 여대는 누군가 봐도 필요가 없죠. 존속 측의 주장에 '남성의 시선이나 판단 체계로부터 자유로운 발화와 사유가 가능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아직 여대의 의미가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냥 혐오 조장을 위한 존속의 의미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시대의 바뀜에 따라 여성을 위해서도 여대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렇게 투쟁하는 분께 궁금한것도 하나 있네요. 지금 동덕여대를 여대로 유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서울대학교에 편입 기회가 있다면 할건지? 안한다고 하면 진정한 페미로 의식이 있는분으로 존중을 하겠지만 편입하겠다고 하면 지금 그냥 여자로써의 편익을 추구하겠다로밖에 못느낄 것 같습니다. 지금 인구 절벽으로 가는 상황에서 신입학생 감소는 대학교에 치명적입니다. 국가의 지원금도 무한정일 수 없습니다. 여성만 입학한다는 제한은 이미 절반은 날리고 입학을 받는건데 이게 이 대학교에 뭐가 좋을까요. 바로 장학금 규모가 줄 것이고, 학교의 경쟁력 악화, 아웃풋 악화 심지어 젠더 갈등의 표상 중 하나로 낙인만 찍힐 뿐입니다.
메시할머니
11.12
조회수
3,010
좋아요
49
댓글
8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