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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러 월순수익 질문
일단 결혼적령기가 조금 넘었슴다.(싱글) 다른인간관계는 문제가 없으나 맘에드는 이성앞에서는 음....약한남자? 거두절미 하고 지금 투잡을 하고 있습니다. 본업은 드론업계쪽이구요. 부업으로는 배민알바하고있거든요. 세금 뗄거 다 떼고 순수익으로 월에 대략 400~500사이 버는데 어떤가요?
신사동정프로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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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00만원이 생기면
만약 현금 100만원이 생기면, 어디에 쓰시겠어요? 저는 큰돈 주심에 감사기도 드리고, 1. 50만원은 자격증 학원비로 쓰고, (제가 50대 중반으로 가는 중이라서 미래 준비를 해야 합니다.) 2. 40만원 써서 색소폰 중고로 사고 (많은 남자들의 로망이자나요.) 3. 10만원은 오락실-PC방 말고- 가서 원없이 쓰고,,, 이렇게 소박한 사치를 누리고 싶네요. 현실적으로 100만원 현금은 큰돈이라, 상상만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행복프로듀서
억대 연봉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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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유부남 분들은 어떻게 보이는지 말씀부탁드려요. 저희는 30대 초반 나이 1살차이나는 커플입니다. 첫만남부터 서로 굉장히 호감을 느꼇구요. 만나다보니 서로 천진난만한 모습도 귀엽고 잘 맞는 부분이 있어 알콩달콩 지내고있습니다. 모든게 다 좋은건아니지만, 여친의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너무나도 좋아서 즐겁게 연애 중 인데요. 이상하게, 지인중 한명이 이 결혼을 너무 반대하고 있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되짚어 보니, 여자친구의 단점이 너무 심각한거 같아서. 결혼을 해도될지 확신이 서지않네요. 현재 여자친구의 제일 큰 단점을 꼽자면 말에 진실성이 없고 돈을너무 좋아한다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적을께요 저희가 연애 초반일때 여자친구는 저에게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하며 괜찮은 여자임을 어필했어요. 1. 자긴 돈 욕심이 없으며 명품을 좋아하는 여자가 아니다. 2. 오빠랑 함께라면 원룸에서라도 살수있다. 3. 계산적인 사람이 아니다. 4. 남자는 자기 밥벌이만 하면되고, 편의점 일을해도 상관없다, 직업에 귀천이없다 생각한다. 5. 펜션에서 하는 스몰웨딩이 꿈이다. 6. 술은 안 좋아한다. 7. 성욕이 별로 없는 여자다. 그런데 정작, 만나다 보니 위 말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여자친구가 밥을 여러번 사겠다고 해서 가만히 나뒀더니, "돈이없으면 사랑도 하지마" 라며 소리를 지르고.. 키가 OOO라고 하니까 "남자가 찌질하게 소수점을 붙이냐??" 이런이야기를 하고 회사를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다, 일단 다른 일을하면서 취업 준비 하겠다고 하니까 "결혼을 늦추자, 부모님한테 부끄러워서 어떻게 인사드리러가냐, 나는 최소 직장다니는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라고하질안나 그제서야 부끄럽다고 숨기고 있던 연봉을 서로 까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이번년도에 결혼하자던 약속도 너무 이르다며 깨놓고선, 다음 하는 말이오빠 차살거야? 더군요.. 모운 돈이 많지않으니 우리 처음부터 시작해서 차곡차곡 돈모아서 시작 하자니까 눈알을 굴리면서 표정이 싹변하더니 이건 사기연애다; 결혼이 장난이냐 내가 만만해보이냐? 이런이야기 하고요 그리고, 우리 모운돈이 많지는 않지만 잘 해보자 라는 내용의 편지도 써봤는데 고민이 많아졌다면서 그러더군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자기의 이미지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데요 자꾸 헌신적인 여자친구의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하는거같습니다. 왜 그렇게 그 이미지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여자친구의 행동을 보고 돈을 좀 좋아하는거같고 계산적인부분이 있는거 같다. 라고 이야기 하면 왜 혼자 멋데로 생각하냐라 면서 몇시간동안 따지고 신경질을 내면서 비아냥거리고 난리를 치구요. 그리고 더 이상한건 여친이 자신의 단점을 대놓고 이야기하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나 가족들한테 이기적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하며, 성격은 불같다고 합니다. 요리는 못하고, 직장을 다니다가 1년의 공백이 있다. 벌어놓은 돈이 얼마없다. 라면서요. 그러면서 청소를 안해서 옷이 널부러져있는 사진을 자기방 이라고 보내주던데요 왜 그러는걸까요? 그리고 정말 이것저것 다 재면서, 재는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직업, 연봉, 부모님 직업, 부모님 정년, 대출, 건강 이런거 물어보는건 예사고 이번달에 데이트 비용으로 지출한 금액이 부담되냐 안되냐 하면서 사람을 떠봅니다. 또, 전남자친구랑 헤어진 이유도 말하던데 전 남자친구랑 헤어진이유는 자기가 술먹으러 많이 다녀서고.. 전전 남자친구랑 헤어진이유는 자기 돈 씀슴이가 헤프다는 이유로 자주 싸워서래요.. 그리고 옷사는거 안 좋아한다고 계절에 하나씩 산다더니. 매주 데이트 갈때마다 옷, 화장품 매장을 항상들리던데요? 해외여행도 매년 2~3번 갓다온다고하네요? 그리고 유럽을 가고싶다는데요?? 물론 여자친구가 돈을 잘벌거나 금수저라서 씀씀이가 저런게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직장다니는 사람이 벌이도 안되면서 돈을 많이 쓰는겁니다. 설상가상으로 "애는 낳으면 엄마한테 맞기고 우리 데이트나하자" "결혼하고 애한테 잘하면 어쩌냐 나한테 더 잘해준다며?" 이런이야기나 합니다. 그리고 성욕도 엄청 센게 매주 오빠가 먼저 하자고 말해주지 않아서 수치심이 든다면서 난리를 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밝히는 여자가아닌데 그런 이미지로 남는게 싫다면서 온갖 히스테리는 다부립니다. 이번주는 체력이 안된다 하면 온갖 비아냥은 다하는 거 같습니다. 뭐 그리고... 여자친구가 초고도 비만인데 뭐 말로만 살을 빼겠다며 국회의원 공략처럼 이야기하구요 사실 뭐 여기까지의 말을 종합해보면 단점이 좀 크리티컬 한거같긴하네요. 일단 저희가족은 제가 좋다고하면 크게 뭐라그러진 않을거같습니다. 집에 데리고가서 여자친구를 부모님을 뵙고 온적이있는데. 여친이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남친을 잘 챙겨주고 고분고분한 이미지가 있어서 저희 가족들한테 점수는 잘 따서 이쁨 받더라구요? 뭐 여튼, 제 지인은 너는 그 단점들을 다 알면서 그런 여자랑 결혼을하냐고 혀를차면서 자기가 여자를 소개시켜줄테니 제발 정리하라고, 왜 인생이 암흑으로 떨어질걸알면서도 그걸택하니? 라면서 울분을 토하더군요. ... 하
6567765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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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투자투자,,
베스트 보다보니,, 20대에 외제차사면,, 생각없이 사는 바보로 만드는 것 같은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 구매를 통한 행복을 느끼고 만족감이 있다면 사는게 좋다고 봄 티끌모아 티끌임,, 내일 뒤질지도 모르는데,, 이런말 하면 또 인생 길다 나중에 후회한다 하는데 그렇게 열심히 모아서 치킨집 차리고 허공에 버리지,, 진심 카푸어 말고 힘들지만 감당할 자신이 있고 지를줄 아는 사람은 유지하기 위해 생각도 더하고 더 열심히 살고 더 잘됨
비투루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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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고 잼버리장 철수한 스카웃들을 보며
뙤약볕 아래서 그 🐕고생을 하다 잼버리장에 머물던 흔적을 휴지 1장 없이 치우고 떠난 스카웃 정신이 감동을 준다. 나도 보이스카웃 출신으로 자부심을 느낀다. 이 패역한 세상에 새삼 스카웃 정신이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오병이어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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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4편 사회 지도층 인사라고 하면 소위 사자 돌림의 직업을 가진 분들로서 사회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입니다. 법조인, 교수, 정치인, 의사가 이에 해당합니다. 그들이 강남에 거주하는 비율이나 사교육비에 지출하는 비용은 타 직군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모두 사교육 때문입니다. 사교육은 실상 상속세 없는 상속입니다. 세금 공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부유한 사회 지도층은 그래서 사교육비 지출에 매우 과감합니다. 제가 대학갈 당시만 해도 의대가 지금처럼 서울대까지 누르는 최상위 입결은 아니었습니다. 요즘은 서울대 공대를 그만두고 약대로도 간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상상치 못하는 일이었습니다. 이유는 의학계열이 현재로서는 입학하면 평생이 보장되는 유일한 직종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법학이나 의학은 정형화된 방대한 지식을 엄청난 끈기로 머리 속에 잘 꾸겨 넣는 사람에게 매우 유리한 분야입니다. 현재의 대학 입시 체계에 최적화된 인재에게는 매우 수월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 능력이 모든 사회적 능력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만, 한민족은 이것을 으뜸으로 여기는 오류를 고려 시대의 과거 제도부터 현재까지 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류의 시험에 강한 사회 지도층은 자녀도 자신과 비슷한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성공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엄청난 사교육비를 쏟아 붓습니다. 하지만 모두 성공하지는 못합니다. 부모 모두 이런 입시에 특화된 분이라면 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녀도 가능성은 높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학벌 계급 사회의 최고의 수혜자는 학벌 카르텔의 핵심 인싸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대체로 학문적 실력은 없으신 최상위 대학에서 많은 제자를 배출한 이들이 학벌 카르텔의 최상위 먹이사슬에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학벌 카르텔 유지를 위해 말 잘 듣는 제자를 채용하여 대학을 대학답지 않게 만듭니다. 리더가 A급 인재이면 A급 후임 교수들을 채용하지만, 리더가 C급 인재라면 D,E,F급 인재를 데려와 학과를 망하게 합니다. 그나마 졸업생들이 학과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체적 폭력은 없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조폭이나 다름없는 조직적인 비윤리적인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티 안 나게 하여 여전히 사회 지도층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월급 한 푼 안주고 논문 통과나 학계 성공을 빌미로 하여 여제자를 성적 노리개로 삼고 그것을 술자리에서 자랑처럼 떠들고 서로 누가 누가 잘하나 경쟁한 적도 있었습니다. 연구비 수주하여 대학원생에게 월급 한푼 안 주고 부동산 투자하여 부자되신 분들도 있습니다. 제자에게 집안 허드렛일을 시키는 것은 90년대까지 뉴스에서 보도 되었습니다. 그들은 누릴 것 다 누리면서 고등교육 생태계를 헬조선화 시켰습니다. 그럼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요? 그들 또한 자녀를 의료인이나 법조인으로 키우거나 서울대 보내고 싶어합니다. 그것도 안 되면 그들이 사회에서 그토록 무시하는 그 아래 2,3류의 서울대 워너비 대학에 보내려 합니다. 조기 유학 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기 유학 보내면 기러기 가족이 시작됩니다. 학벌 카르텔을 이용하여 열심히 용역을 하여 돈을 손쉽게 법니다. 그리고 해외에 있는 아내와 자녀에게 송금합니다. 연구 안하고 용역만 하니 대학원생은 연구다운 연구는 못하고 용팔이 마냥 계속 용역만 합니다. 학교 이름만 보고 명문대 대학원 들어온 착한 대학원생은 교수가 시키니 합니다. 학생에게 주는 월급이 쥐꼬리인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명문 사립대에서 대학원 졸업한 분은 월 60만원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등록금이 600만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뼈 빠지게 일해 등록금의 반 밖에 지원을 못 받은 셈입니다. 학교 이름 보고 온 학생들은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몇 년을 교수 자녀 유학 비용 대는데 쓰는 셈입니다. 그들은 자녀가 공부 못하면 대부분 미국 대학으로 유학 보냅니다. 미국 대학 들어가기 어렵지 않냐구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인서울 대학 갈 실력 정도면 미국에서 꽤 좋은 대학 입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름 있는 대학 나오면 한국에서 미국 대학 랭킹 따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완벽한 학력 세탁이 되는 것입니다. 학벌 카르텔의 핵심 인싸들은 현재의 입시와 교육 시스템이 가장 타당하고 합리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그들 중 일부는 학부 학벌이 사회 계급을 결정짓고 대학 이전에 배운 것이 전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실제 자녀를 교육하는 방법은 그들의 말과 정반대입니다. 바늘 구멍의 명문대나 인서울 대학에 못 갈 것 같으면 미국 초중고에 조기 유학 보내거나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도 미국의 교육 환경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혹사 당하지 않고 공교육 아래에서 평안하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다양한 과외 활동을 합니다. 입시에 찌들지 않아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공부하므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원만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이 아니라 바로 교수진입니다. 미국 대학은 교수 인사에 있어 연구 능력을 우선시 하여 매우 신중하게 오랜 시간에 걸쳐 뽑습니다. 대학 랭킹이 있지만 일률적이지 않고 다양하고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학부 학벌보다 실력을 우선시 합니다. 다양성을 중요시 합니다. 결국, 더욱 좋은 교수들이 임용될 수 있고, 더 좋은 교육 환경이 제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 대학의 교수 인사는 라인 인사로 점철되어 있고 경직되어 있습니다. 라인으로 교수된 그들은 술, 떡, 골프 네트워크를 통한 돈 버는 용역에 매진하여 한국 대학의 연구와 교육의 수준을 추락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자녀는 미국 유학을 보냅니다. 그것도 모자라 순진한 대학원생 잘 꼬드겨서 그들의 인생을 자신의 용역을 위해 자신의 자녀 교육과 부의 축적을 위해 탕진시켜 버립니다. 누군가 미국도 학부 학벌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곳도 있지만 아닌 곳도 있습니다. 미국은 기관마다 인재 선발 방식이 다양합니다. 한국처럼 학부 학벌로 줄세워 자르지도 않고, 공정성에 병적으로 집착하여 불과 몇 점 차이로 당락을 좌우하지도 않습니다. 학벌 카르텔의 핵심 인싸들은 소위 자신의 공부 못하는 자녀를 유학 보낸 후 현지에 정착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산을 해외의 자녀에게 오랜 기간에 걸쳐 보냅니다. 그것을 위해 자신의 인맥을 이용하여 한국에서 많은 자산을 빨아 들입니다. 사회에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얻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스카이 삼각 편대 마냥 관산학 삼각 편대를 구성하여 정부 예산을 빨아 먹을 수 있는 국가 R&D나 용역 사업을 통해 자산을 증식합니다. 모두 국민의 혈세입니다. 그 돈이 학력 세탁을 위해 유학 보낸 학벌 카르텔 핵인싸 자녀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국외로 반출되는 것입니다. 학벌 카르텔 핵심 인싸들은 모든 명문대 교수들은 아니지만 최상위 학벌 계층을 중심으로 전국에 퍼져 있습니다. 심지어 학벌 카르텔의 행태를 보고 배운 2,3,4,5류 대학 교수들 마저 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나쁘지만 달콤한 유혹은 쉽게 배우게 되는 법입니다. 이들은 대체로 라인에 의해 임용되므로 제대로 된 연구 경험이나 연구의 열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달콤하지만 나쁜 유혹에 더욱 쉽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연구개발비를 딴 곳에 쓰니 대한민국 정부 R&D 효율은 참담할 정도로 낮습니다. 심지어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BK 장학금을 자신의 대학원생이 받도록 선임 교수 구워 삶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 돈으로 학생들 인건비 챙겨주고 용역에 매진시켜 공부 못하는 자녀를 유학 보냅니다. 알고 보니 유학생 때 이미 최상위 학교 학벌 카르텔의 노예가 된 분이었습니다. 보고 배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 대한민국에 사는 대다수의 여러분들이 지지하는 대학 서열 입시 시스템에서 가장 혜택 받는 학벌 카르텔 핵인싸의 자녀 교육 방법입니다. 그들은 실상 한국 교육을 버리고 자녀를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 돈을 쏟아 부어 키웁니다. 고비용 미국 교육과 자녀의 부의 축적을 감당하기 위해 비윤리적 방법으로 자산을 취득을 합니다. 재화가 쓰여할 곳에 쓰이지 않으니 발전도 없습니다. 결국, 한국은 헬조선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글을 읽은 지금도 현재의 학벌 계급 체계를 지지하는 입시 체계를 그냥 두실 생각인가요?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역사적으로 한민족은 위기의 순간마다 매번 대한민국을 바꾸지 않았던가요? 지금이 우리에게 위기입니다. 부동산 폭등, 수도권 집중화, 고비용 사교육으로 인해 한국의 출산율은 급감하고 있으며 국력은 고갈되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바로 한국의 '수직적 학벌 계급 체계'가 있고, 이 체계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학벌 카르텔입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공유하시고 널리 퍼뜨리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다음 편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한국만 가지고 있는 비정상적이고 독특한 고등교육의 현실에 대해 말씀 드릴까 합니다. 왜 지방의 거점대학은 예전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빌빌대는지? 왜 한국에 이 많은 사립대가 있는지? 왜 사립대는 정부 예산을 그렇게 많이 가져가는지? 그럼에도 왜 마음대로 학교를 운영하는지? 한국에는 왜 이리도 많은 과학기술대와 특수대가 있는지?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국립대교수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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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진짜 카르텔은? (5) - 스트레이트 220회 | 골라보는 스트레이트 https://youtu.be/QZ9fRzfZOT4?si=-ZsCofeN01lmJ7Ka 전체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q9VPoD5ifnU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국립대교수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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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샤워 vs 온수샤워?
너무덥네요 샤워가답인데요 어느쪽을 선호하시나요? 전온수요 씻고난후가시원해서요
콘셉트개발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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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커머스 시장은 요렇게 돌아가는 중
작년 이맘때 ↓이런 글↓을 썼었다. ----------------------------------------- 💸 팔수록 적자나는 사업?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선 대권을 노리는 기업들 외엔 새벽 배송을 지속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롯데온, BGF, GS리테일에 이어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도 새벽배송 철수 결정. 무엇보다 대다수 이커머스 기업들이 물건 팔아선 이익을 남기지 못한다. 경쟁이 워낙 심해 판매 수수료를 높게 매기거나, 소비자가를 올리거나, 제품을 싸게 매입하는 게 어려워 쥐꼬리만큼 남는데... 그것도 물류비용으로 다 날리고 있다. 기업이 본업으로 돈을 못 벌면 결국 비용 단속으로 가게 되는 게 순서. 중위권 그룹에선 고비용 고난도의 새벽 배송부터 접고 있는 것이다. 유일한 흑자 새벽 배송 업체인 오아시스는 홀로 다른 길을 가고 있는데, 지금의 구조를 유지하며 성장 속도를 끌어올리는 또 다른 고난도의 숙제를 풀고있다. 새벽배송 전쟁의 반대편엔 생산자가 직배송하는 C2M(Customer to Manufacturer) 스타트업들이 증가 중. 중간마진을 없애고 공동구매 컨셉을 도입해 싼 가격으로 승부한다. 중국의 '핀둬둬'가 대표적인 성공모델. #새벽배송전쟁은BIG3로좁혀짐 #소비자에겐경쟁이지속되는게좋다 ----------------------------------------- 그리고 지금 이커머스 시장 현황은... 작년부터 시작된 본격 이커머스 시장의 정체기. 대다수 업체들이 '새벽배송'을 포기하며 백기를 들었고, 원탑인 쿠팡과 유일한 견제자인 네이버-CJ대한통운 연합간의 싸움으로 정리되어 가고 있다. 중위권에는 쓱과 지마켓과 이마트라는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신세계 연합이 몇 가지 카드(통합 멤버십, 마트 휴일 규제 해제)를 가지고 분투 중이고, 티몬-위메프-인터파크에 이어 11번가 까지 포섭하려는 새로운 승부사 '큐텐'의 등장이 있었다. 거기에 상장을 연기하고 숨고르기 중인 컬리와 오아시스는 각각 수익화와 성장성이라는 숙제를 풀어야 그 다음이 보이는 상황. 물론 이 와중에도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곳들은 있었다. 1년 전 언급했던 C2M 업체들인데 가장 관심있게 보는건 '올웨이즈'와 '팔도감'. #윙잇과와이즐리도넘잘해요 #직구와역직구시장도재미있음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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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전프로는 성공할까요?
3500달러.. 메타 퀘스트와의 차별화 포인트는 공간 컴퓨팅(?) https://www.chiefexe.com/news/ArticleView.asp?listId=3900&sacid=4400&srowCnt=1 [관련 기사] 애플의 비전프로가 시사하는 미래상은 어느 공상과학소설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공상과학소설을 즐기는 필자의 견해로는 2007년 이 분야 최고의 영예 중 하나인 휴고상을 수상한 ‘무지개의 끝(Rain-bows End)’이 아닐까 한다. 이 소설에서는 다음과 같은 장면이 있다. 국제 비즈니스 미팅이 열리는 바르셀로나의 한 거리가 나온다. 곧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이 거리의 카페에 앉아있는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참석자들은 사실 세계 각지에서 가상의 바르셀로나 카페에 아바타로 참석을 한다. 이들 대부분은 약간 투명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물과 구분이 되지 않는 서로를 보면서 세세한 표정도 읽고 대면과 같은 대화를 하지만 동시에 서로에게 소셜미디어에서 보내는 것과 같은 실시간 메시지도 주고받으면서 진행한다. 진동과 같은 촉각도 로봇 등을 활용해 전달된다. VR과 AR이 혼합돼 사용되는 XR의 영역이다. 신분을 밝히지 않고자 하는 한 참석자는 표정도 있고 말도 하는 토끼의 형상으로 참석한다. 현실에서는 토끼가 지을 수 없는 표정이나 테이블에 뛰어내리는 버릇 등 아바타만의 ‘물리적’ 특성과 버릇도 있다. 미팅장을 떠나갈 때도 마치 같은 바르셀로나 거리의 카페에 있는 듯 주최자의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 몇 십 미터 떨어진 골목까지 뛰어가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다. 애플의 비전프로가 시도하고 있으며 애플이 차별화점으로 강조하고 있는 ‘공간’의 확장인 것이다.
nopeqqqq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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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학부모는 많지 않아요
아직 선배님들에 비해서는 짧은 경력이지만 그래도 꽤나 안정권에 들었다고 생각하는 연차입니다. 저는 인복이 있어서인지 좋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나중에 꼭 육아법 알려달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 학부모님이 대다수셨어요. 아직도 좋은 관계 유지하며 아이들 졸업하고도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님과도 연락 잘 합니다. 밤 늦게 수업한다고 항상 죄송해하시고 걱정 많이 해주시고, 비 많이 오는 날은 빗길 위험하니 아이 복습은 직접 시키시겠다며 다음에 수업 해도 된다고 해주시는 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 밑에 있는 말들 제가 딱 한 학부모님에게 3개월 동안 다 들어봤습니다. 진상 학부모는 수적으로 다수는 아니에요. 다만 그 진상들이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도가 지나치고 제일 힘든건 자기들이 정상인줄 안다는거에요. 요즘 애들이 워낙 귀하니 살짝 예민하신 정도는 제가 이해하는 지경까지 왔는데 저거 다 하는 학부모들이요? 학교에서는 아마 더 할겁니다. 훌륭한 학부모분들은 자녀분들도 예의바르고 지금도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만, 진상 학부모 자녀는 글쎄요 학교 생활 원만하지 않다는 말 요즘도 종종 듣습니다.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인데 이게 이슈가 되는 사회가 되어버린게 조금은 슬픕니다.... 일단 아이의 교육 1선은 항상 가정과 부모라는 것 꼭 염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이가 사회 나가서 예쁨 받을때 제일 먼저 듣는 소리가 "부모님이 너무 잘 가르치셨다" 이고, 욕 먹을때도 제일 먼저 듣는 소리가 "부모가 잘못 가르쳤네" 입니다..... 절대로 선생님들이 먼저 칭찬받거나 욕먹지 않습니다.... 다시 모두가 행복한 동글동글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금쪽이헌터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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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자유롭게 살기위한 자산 수준은?
한국 기준으로 100억원정도인듯요?
콘셉트개발자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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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입석금지 어떤애가 시킨거죠?
10분-15분마다 오는 버스면 말이 다르겠지만. 40분에 1대씩 오는 버스 자리 0석이라고 다음차 40분 기다렸다타라네요. 그래서 못탔어요. 배차간격 30분이상인 광역버스에는 출근시간에 7시-9시에 한해서 일부조정을 하던지. 개융통성 없이 법을 만들어서 아 개열받네요
dikati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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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단체들이 후원하면 브랜드 주얼리를 준다고 현혹하는데 맞는걸까요?
요즘 네이버나 인스타를 보면 혹은 여기저기~ 자선단체 광고들이 뜹니다. 예전에는 정말 불쌍한 사연들이 나오고 마음에서 우러나오게 하더니... 요즘에는 후원을 해주면 팔찌를 준다. 반지를 준다하는데. 왜 제눈에는 이런것들이 순수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상업적인 것처럼 보이는걸까요? 실제 후원한다는 블로거나 인스타를보면 해당 브랜드를 갖고싶어 시작했다. 끊어지니 후원을 종료한다라는 글들이 많던데요. 안타까운 사연에 후원하려다가도 얼마를 내면 반지나 팔찌를 주겠다고하니... 내가 생각하는 금액이 적던 많던 정이고 마음인데 심지어 후원 금액까지 정하고...후원하는 사람들을 어떻게나 모우겠다는 의지로 보이기도 하고... 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그냥 도와주고싶다는 마음이 희석되는것 같아서요.
일하는당무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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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의 로드샵 종말 선언
LG생활건강이 더페이스샵·네이처컬렉션 등 가맹 사업에서 철수한다. ‘가맹 계약’에서 ‘물품 공급 계약’으로 전환하며 가맹비는 돌려주고, 임대료를 지원하며 가맹점들과 관계를 종료한다. 즉, 더페이스샵 매장은 없어지고 제품으로만 명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번화가와 지하철역의 더페이스샵, 미샤, 이니스프리 매장으로 대표되는 화장품 로드샵은 2000년대~2010년대 초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1~3위 업체 매장수가 3천 개가 넘었다고 하니 커피전문점 수준이었다. 당시 미샤와 더페이스샵은 상대의 광고 집행을 방해하는 수준으로 1위를 놓고 박 터지게 싸움. 결국 1위가 된 더페이스샵은 사모펀드를 거쳐 LG생활건강에 인수되었고, 이니스프리에 밀려 3위가 된 미샤도 사모펀드에 인수되었다. 나중엔 모기업(아모레퍼시픽)의 지원, 제주도를 컨셉으로 브랜드를 잘 키운 이니스프리가 1위 탈환. 하지만 매스미디어를 통해 매 시즌 새 컨셉의 제품을 론칭하며 소비를 자극할 수 있던 시절은 끝이 났고, 로드샵 브랜드들은 고객 트래픽을 잃으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최근 10년간 급성장한 이커머스와 올리브영에게 고객 접점을 빼앗겼고, 코로나의 등장과 함께 사망 선고를 받게 된 것. #아이러니하게도미샤는뷰티넷이란온라인커뮤니티에서출발 #로드샵의성장과몰락엔중국의영향도컸다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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