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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가장 잘 나갈때 하는 거라고?"
영상을 보면 무슨 의미인지 알겠으나 사실 가장 잘 나갈때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지금 회사에서 인정받고 자신도 최고조로 일에 몰입된 상태인데 이런 상태에선 승진(국내)이나 창업(미국)을 고려하는게 일반적이지 이직을 고려하지는 않는다. 국내 헤드헌팅 시장에서도 고객사들은 최고의 인재를 원하지만 그들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경우는 ①보다 큰 기업으로 가거나 ②한직급 높여서 이직하는 것 말고는 그리 많지 않다. 간혹 초A급 인재들이 움직이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은 그들이 "새로운 포지션에서 새로운 경험과 경력을 쌓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아주 예외적이라 할 수 있다.(영상에서 소개하는 사례는 이런 케이스일 것이다) 반면 A~B급 직원들이 수평적으로 이직을 하는 경우는 보통 그들이 현 직장에 어떤 형태로든 불만을 가진 경우가 많다. A~B급 직원들은 아주 조금이라도 자신이 불합리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직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필자의 대학 후배인 S대 전자공학과 출신을 예로 들면 그 친구의 능력은 탁월했으나(천재형임/같이 일해봐서 알고 있음) 사회성이 조금 부족해서 승진에서 두번 연이어 물먹게 되자 바로 삼성전자로 옮겼고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다시 현대차로 이직하였다. 실제로 이런 케이스들이 많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장 잘 나갈때 이직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에 대한 회사의 평가가 자신의 기대보다 낮을때 이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잘 나갈때 이직하라는 조언은 다소 비현실적이다. 천재급 인재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라는 소리다. https://www.ttimes.co.kr/article/2023091217327771196
이인하
2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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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지시가 불명확한 팀장과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0대 후반 개발자 직장인이고 경력은 약 3년 되었습니다. 회사 팀장님의 업무지시가 매번 불확실해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래에 팀장님이 관리하시는 프로젝트에 추가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해당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은 아니었는데, 메인 개발자 퇴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요구사항 명세서를 포함하여 기능 정의가 명확하게 작성되어있는 문서나 회의록도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업 계획서에 명시되어있는 것이 전부더군요. 그리고 전임자의 코드가 엉망이어서, 거의 대부분 다시 만들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감은 한 달 정도가 남았었고요. (일년짜리 프로젝트였습니다...) 팀장님께서는 문서를 작성할 시간이 없으니 최대한 계획서에 작성되어있는대로 진행해라 해서 구현하였는데, 계속해서 코드를 다시 작성해야하는 일이 잦더라고요. 예를 들어, 로그인 기능을 구현한다고 했을 때, '비밀번호 보여주기' 버튼을 구현해야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명시가 없어서 생략하였는데, 이후에 그 부분을 개발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겁니다. 위의 프로젝트는 어떻게든 마무리 되었는데, 이 상태로는 팀장님과 업무를 진행하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후엔 구체적으로 명시해서 업무를 지시해달라 부탁드렸는데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십니다. 제 말을 가볍게 듣는 것은 아니고, 그분이 말하는 구체적이라는 것이 제 기준으로는 너무 추상적이고 무계획적인 것 처럼 보입니다. 팀원들도 다 저와 비슷한 문제로 힘들어하는걸 보니, 이분 기준이 별난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mrpe
2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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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 이대로 괜찮을까요..??
저는 8년차 과장입니다. 8년을 직장생활하면서 3번 이직을 했는데, 좋게 표현하면 다양한 직무를 해왔습니다. 원전 현장 품질관리, 자재 구매팀, 태양광 엔지니어 그리고 현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로 일할때는 힘들었지만, 일에 대한 만족과 업무의 능력을 인정 받는 등의 업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았습니다. 다만, 임직원분들을 보면 다 영업을 하시는 것을 보고 나중에는 영업을 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영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영어는 잘 못하지만, 그래도 면접을 잘봤는지 외국계 기술 영업쪽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처음 접해본 영업은 상상 이상으로 고충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려운 점 1. 다른 산업군의 담당자 컨텍의 어려움    - 새로운 산업군의 인맥 부족    - 전시회 참석, 대표번호 전화 등 영업했지만 성적 저조 2. 매출 저조    - 영업활동의 한계로 매출 저조 3. 영어 실력 미흡    - 소통 힘듦 (많이는 없지만, 레퍼런스콜과 같이 외국 바이어와 대화가 안됨)    - 한마디도 못해서 매번 긴장 좋은 점 1. 자율적인 스케쥴 조정    - 고객의 스케쥴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율적으로 스케쥴을 조정할 수 있음 2. 사무실 밖에의 활동    - 의자에만 앉아 있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새로운 사람의 만남과 이야기 등의 재미 3. 매출 발생의 기쁨    - 소소한 금액이라도 영업해서 매출이 발생했을 때의 기쁨 아직 영업은 1년 밖에 안됐습니다. 영업을 하면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참 좋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 하지만 공과 사는 구분해야되듯, 회사라는 곳이 제 개인이 좋아하는 것보다 결과(매출)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결과가 좋지는 않습니다. 조금더 노력하면 인맥이 점점 넓어져서 괜찮아질지...제 능력이 부족해서 영업을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업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지금 대기업 계열사 엔지니어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면접에 떨어져도, 어려웠지만 업무의 만족도가 높았던 엔지니어로 돌아가는게 맞을지, 현재를 참고 견디다보면 영업에서도 업무의 만족를 찾을수있을지, 혹시 엔지니어였다 영업으로 옮기신 선후배님, 그리고 직장 생활의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영업은 인맥이 넓어지면 괜찮아질거다. vs 지금이라도 엔지니어로 돌아가는게 좋을 것 같다.
두두둥두
2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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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고 날씨도 좋은데
난 일을 하네 두둥
출봉님
2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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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답장을 해야하나요?
리멤버로 이직하는 게 처음인데 면접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수락 후 간단한 인사와 어떤 절차로 채용이 진행되는 건지 여쭤본 상태인데 이렇게 하면 되는게 맞을까요..?ㅠ
뿌아뽀
23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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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한달차, 퇴사 예정
제목 그대로 경력 인정받고 이직한지 한달차고 퇴사 예정입니다. 1. 대표, 상사, 동료 할것 없이 쌍욕 난무하는 업무환경 2. 두서없는 업무 - 영업직인데 정작 영업은 못하고 전산뒷처리하기 급급 3. 영업이라고 보기 애매한 직무 - ”유지영업“ 이라는 말을 미끼로 CS, AS 수준의 응대 등등 다양한 이유로 퇴사 예정입니다. 다만 뒷배없이 퇴사하려니 마음이 힘드네요 ---------- 결론적으로 여기 오기전에 합격한 회사가 총 3군데였고, 그중 한곳을 왔습니다. 나머지 두 회사에 연락해서 혹시 자리 있으면 들어갈수 있냐고 물어봐도 될까요? 악감정이 생기지는 않았을런지....
dnfrpdy
23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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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퇴사 결심
35살입니다 현직장은 7년좀 넘게다녔고 사회생활은 12년차네요 퇴사 결정이라는게 참 어려운건데 올초부터 진지하게 고민만 하다가 뭔가 이제 시점이 되었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다니는 회사는 현시점 인원은 4명입니다 사장 두명 부장 본인 대리 경리 나름 건설업인데. 영업이사 견적과장 사수였던 부장님 (당시저는 과장 ) 나가도 대체인원이 없고 현장관리 안전관리 영업미팅 견적작업 지금와보니 다 제가 하고있네요 꿈에서도 일하는 꿈을 꾸네요 스트레스가.. 적은나이에 부장직함달아 좋았던적도 있지만 직급은 부장이지 연봉은 과 차장급 되는거같네요 이 분야는 이회사가 처음이라 늦게 인지하였음 회사 사정도 좋지 않음. 유일하게 좋은점은 출퇴근. 소요시간 이네요 차량제공 어느순간부터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왜 제가 잘못한일도 아닌데 욕을먹어가며 버티고있었는지, 대체인원은 왜 안뽑는건지 마진은 커녕 매출액늘리려는 사장들 결국 똥은 실무자가 치워야하고 수주는 나쁘게해오고 남기지못하면 욕먹고 현장은 현장나름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구멍난 항아리에 물붙는 느낌을 작년부터 받았는데. 이게 번앗웃인가 이직해야할 이유가 된다고 생각은 들지만 선뜻 행동에 옴기지 못하는 제가 멍청한건가요??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습니다
공없어
23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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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실래요? 팀장님이 하실래요? 제가 할까요? 라고 말하는 동료..
회사 동료와 소통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전화통화를 할때마다 통화가 끝나면 "그게 뭔소리죠?" "왜그런식으로 대화하죠?" "어제 회의때 A로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회의기억안나시나요?" 등등 이런 말을 하며 제가 통화를 잘못한다고 지적을 합니다. 제가 통화한 상대가 어떤말을 했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제가 한 말에 지적을 합니다. 그런 말에 기분이 나빠서 저도 말이 곱게 안나갑니다 "이런 이런 말에 그렇게 대답한건데 뭐가 문제죠?" 그런 툴툴거리는 대화를 하다보면 100% 이런말이 넘어옵니다 "어떻게 하실래요? 팀장님이 진행 하실래요? 제가할까요?" 이 말에 욱해서 "ㅇㅇ님이 하세요" 라고 말하면 "그럼 팀장이 하는일이 뭐죠?" 라고 돌아옵니다 전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답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이런대화를 하는데... 어떻게 하실려냐는 질문에 앞서 왠일로 "그럼 팀장님이 하실래요?" 하길래 "네" 라고 답을했는데 3초쯤 지나서 대뜸 또 그럽니다 "어떻게 하실래요? 팀장님이 하실래요? 아님 제가 할까요?" 너무나 기분이 나빠서 "내가 한다고 답을 했는데도 내가 하는일이 맘에 안들면 ㅇㅇ님이 하세요 난 상관 없으니" 라고 답했더니 너무 으아한 애기라는듯이 "에엥? 그건 또 뭔소리에요" 이럽니다... 도대체 대화가 안되는 직장동료... 이런 대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내가 한다고 하면 계속 지적질이고. 상대에게 하라하면 넌 하는일이 뭐냐 하고.... 참 어렵습니다
20250101
23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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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절반 먼저 주고 열흘 뒤에 나머지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써보네요 3월말에 입사해 다니고 있는데 일단 월급 한번 밀린 적이 없습니다. 근데 이번 달에 자금을 잘못썼다고 반만 주고 열흘 뒤에 나머지 주겠다고 하는데 이정도 한달은 대표님 사정 봐드리는게 맞는거죠?? 한번도 안 이러시다 말 들으니 덜컥 불안해서.. 5인 이하 회사이고 연 7억 매출정도됩니다 ㅜㅜ
ruy
23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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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태도가 되는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소기업에서 직원관리와 함께 실업무를 하고 있는 과장입니다. 기업이 작다보니깐 소속된 팀업무 뿐아니라 운영과 함께 문어발 업무(?)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간혹 일에 깊이가 없게도 느껴집니다. 저또한 그러한데 제 아래 있는 직원들은 더 그러겠죠? 그러다 보니 자신이 속한 팀의 업무가 아닌 회사에서 요청하는 업무를 진행할때도 많고 팀이라고는 하지만 필요한 업무들을 다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뭐 급여받는 입장이니 노동을 해야지요 그런데 최근 타부서가 사라지면서 저희 팀으로 소속을 옮긴 직원이 있습니다. 나름 업무를 하는 것 같아서 이것저것 시키는데 본인의 업무가 아니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바로 얼굴에 티를 내며 하기 싫어합니다. 간혹 상사의 지시니 하긴하는데 내가 더러워서 한다 이런식으로 보고 하고 나면 '됐냐' 이런 반응 (물론 말로 표현하지 않지만 온몸으로 뿜뿜) 또 본인의 개인사나 동료들이 자신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언행이나 표현을 하면 이해하기보다는 갑자기 말을 하지 않는다던지 무표정으로 안색을 바꾸거나 하는 행동을 하고 같은 공간에서 이야기하는 상대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아 오해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이런 직원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색안경을 끼고 있는 걸까요?
감정이태도가되는
23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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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80, 90년대 회사 생활 vs 2000년대 회사 생활
상사들 밑에서 눈치보고 남의 돈 벌어다주는 직장 생활이 원래 다 힘든 법이지만 주 6일제에 회식 문화와 군대 문화, 꼰대들이 판쳤지만 고성장 시대였던 80, 90년대 회사 생활이 더 힘들었을까요? 아니면 요즘의 회사 생활이 더 힘들까요? 회바회겠지만 주변 인식과 본인, 부모님 경험에 빗대어 투표 부탁드리고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세요~
헨뤼
23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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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뒷담화 오픈공개
큰 사업단의 한 파트 팀장입니다. 팀내 직원이 둘이 있는데 20대 초년생과 40대 경력직 직원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일은 40대 직원이 주도적으로 기획과 추진하고 있으며 20대 초년생은 비중이 크지 않는 담당업무과 40대 직원 업무의 서포트 역할이 주 입니다. 담당업무도 40대 직원의 년간 추진계획에 맞추어 진행되므로 검토 후 진행되며 초년생이다보니 하나하나 40대 직원이 봐주고 진행됩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건은 20대 초년생이 개인블로그에 전체공개로 40대 직원에대해 뒷담화를 신랄하게 한것을 40대 직원이 알게되어 저에게 보내주었습니다. 그 곳엔 20대 직원 개인사생활에 대한 여러 일들이 적혀있었고 회사생활에 대한 내용과 외부유출이 되면 안되는 자료들도 일부 게시되어 공개되어 있더군요. 마지막에 적힌 글 내용이 40대 직원에 대한 욕으로 거의 도배되어 있었고요. (자꾸 쪼지마라 니가 하기 싫은걸 나한테 시키지말고 니가해라 내가 그일을 다했으면 지금 이러고 있냐 니가 성격이 그러니 노처녀다 등등 ) 글 작성기록은 2달 전으로 현재 20대 직원은 이직(전공관련 회사 인턴)으로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초년생이다보니 업무관련 진행속도가 느리고 기간내 마무리해야하는 일이 더라도 6시가되면 뒤도 안보고 퇴근하여 거의 마무리는 40대 직원이 계속 확인해서 마무리할수있게 쪼는 상태입니다. 초과근무를하더라도 비용이 지급되는 시간까지만하고 퇴근하더라고요 오늘 못하면 내일한다. 이런식으로 미루다보니 하고있다라는 일들이 여직도 하고있다가 되버려서 난감한 상태입니다. 곧 퇴사니 좋게좋게 가자고 담엔 괜찮은 직원이 올꺼라고 40대 직원을 다독이고 있었건만 이런일이 터져서 난감합니다. 현재 20대 직원은 이 내용을 전혀모른체 40대 직원에게 깍듯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40대 직원이 더 현타가 온듯하네요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답답함
23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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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잘 살지 마세요"…서울대 졸업식에 퍼진 축사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축사입니다. 비교적 이렇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저로서도 다시 한번 왔던 길을 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 "공평이 양심을 만나면 비로소 공정이 된다. 양심이 공평을 공정으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 참 멋진 말 아닐까요? 1) "서울대인이라면 '치졸한 공평'이 아니라 '고결한 공정'을 추구해야 한다" "여러분이 만들어 갈 새로운 세상에서는 무감각하고 모르는 척 밀어붙이는 '불공정한 공평'이 아니라 '속 깊고 따뜻한 공정'이 우리 사회의 표준이 되기를 기대한다" 2) "미래학자들의 예측에 따르면 여러분은 직업을 대여섯 번 갈아타며 살 것" "서울대 졸업장이 두 번째, 세 번째 직장을 얻을 때도 막강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쉼 없이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 ps. 19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비슷한 졸업사가 떠오르네요. "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부조리에 맞서라 !" ▶ 가장 짧으면서도 임팩트가 있는 졸업축사는 뭐니뭐니 해도 스티브 잡스의 "Stay hungry, Stay foolish !"이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혼자만 잘 살지 마세요"…서울대 졸업식에 퍼진 축사 "제가 평생토록 관찰한 자연에도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더군요. 서울대 졸업생으로서 혼자만 잘 살지 말고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이끌어 주십시오." 진화생물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29일 오전 모교인 서울대학교 제77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축사를 맡은 최 교수가 졸업생들에게 강조한 건 양심과 공정이었다. 그는 "공정은 가진 자의 잣대로 재는 게 아니다. 가진 자들은 별생각 없이 키 차이가 나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의자를 나눠주고 공정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그저 공평에 지나지 않는다"며 "키가 작은 이들에게는 더 높은 의자를 제공해야 비로소 이 세상이 공정하고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공평이 양심을 만나면 비로소 공정이 된다. 양심이 공평을 공정으로 승화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서울대인이라면 '치졸한 공평'이 아니라 '고결한 공정'을 추구해야 한다"며 "여러분이 만들어 갈 새로운 세상에서는 무감각하고 모르는 척 밀어붙이는 '불공정한 공평'이 아니라 '속 깊고 따뜻한 공정'이 우리 사회의 표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주변은 온통 허덕이는데 혼자 다 거머쥐면 과연 행복할까요"라고 반문하며 "오로지 정도만을 걷는, 공정하고 따뜻한 리더가 되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 교수는 서울대 동물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에서 생물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4년 귀국해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다 2006년부터는 이화여대 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미래학자들의 예측에 따르면 여러분은 직업을 대여섯 번 갈아타며 살 것"이라며 "서울대 졸업장이 두 번째, 세 번째 직장을 얻을 때도 막강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쉼 없이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고 겸허한 자세로 평생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졸업생들을 향해 "두려움은 마음 한쪽에 접어두고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일을 공동체와 협력해 이뤄내길 바란다"며 "우리나라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공동체를 위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대 학위 수여식에서는 학사 978명, 석사 1200명, 박사 656명 등 총 2834명이 학위를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85384?cds=news_my
이인하
23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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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령 교수의 후회 ]
존경은 받았으나 사랑은 못 받았다. 그래서 외로웠다. 다르게 산다는 건 외로운 것이다. 세속적인 문필가로 교수로, 장관으로 활동했으니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실패한 삶을 살았다. 겸손이 아니다. 나는 실패했다. 그것을 항상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내게는 친구가 없다. 그래서 내 삶은 실패했다. 혼자서 나의 그림자만 보고 달려왔던 삶이다. 동행자 없이 숨 가쁘게 여기까지 달려왔다. 더러는 동행자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니 경쟁자였다. 이어령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에서 남긴 말이다. ▶ 다소 충격적이다. 우리는 보통 똑똑한 사람들은 친구가 별로 없다 라는 편견 아닌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대단한 업력을 가진 분(정치적 이념에 대해서는 필자는 이 분과 같은 궤가 아님)이 "친구가 없다"라고 솔직히 고백을 하니 그 편견이 사실성이 있어 보이면서도 한편으론 이게 일반화가 가능한 얘기인지 나와 내가 아는 비슷한 지인들의 경우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보통 친구라는 의미는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을 말하며 친구가 많다는 것은 그런 친구를 만들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내 시간을 다른 것(이어령 교수의 경우 학문탐구, 집필활동 등)보다 친구 만들기에 많이(많이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투자했다는 것이고 그게 기회비용이 더 낮은 일이라 생각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친구들을 수시로 만나서 식사하고 술 마시며 즐거운 놀이와 운동도 함께 하는 일은 사람에 따라서 그 소중함의 정도가 때론 업보다 더 클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이어령 교수 같은 경우는 자신의 인성이 나빠 친구가 없는게 아니라 단지 시간의 투자 측면에서 친구를 만드는 일이 자신의 본연의 업보다 기회비용이 크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즉,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 물론 친구를 많이 사귀면서도 자신의 업을 잘 해나가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필자의 경우에도 이 두가지 일을 조절하기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게다가 여기서 그냥 친구가 아니라 "진실한 친구"라는, 형용사가 하나 더 붙는 어려운 얘기로 접어들면 이것은 나의 선택(outward) 외에도 나의 인성/재산/사회적 위치(inward) 등등이 크게 작용하는 복잡한 인적 네트웍의 함수가 된다. 그러면 진실한 친구(진실한 친구 3명만 있어도 인생 성공이라는 말이 있듯이)가 있으면 다 행복한걸까? 이어령 교수는 친구가 없는 자신의 삶을 실패했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걸까? 필자도 40대초반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생각이 좀 달라졌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갈등없이 좋은 일만 유지하는게 정말 쉽지 않다. 심지어 배우자도 그렇지 않은가? 사람이라는게 그런 존재인 것이다. 복잡하고 이기적이고 변덕스럽고 질투많고...그래서 요즘 비혼, 만혼 심지어 이혼까지 많이 일어나는 이유도 그런 불안정한 관계를 견디며 불필요한 감정적 에너지를 소비하는 그런 스트레스 받는 삶을 살아가야할 필요를 못느끼기 때문이다(강아지나 고양이와 사는게 더 편하다?) 물론 필자에게는 다행히 나의 노력을 덜 필요로 할만큼 좋은 친구들이 몇 있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선택이 아니다. 그냥 신이 내게 주신 뜻밖의 행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이어령 교수처럼 지식과 학문에의 갈증, 갈구가 큰 사람이라 연애나 친구사귀는 일 등에는 큰 관심이 없다(적극적이지 않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이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즉, 귀인을 많이 만났다고 해야할까? 어쨌든 친구가 없는 중년 또는 노후의 삶이 외로울 수도 있고 비참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 사람의 선택이었고 또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다른 가치들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지금도 조급하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별로 많이 남지 않았는데 내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너무도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읽어보고 싶은 책들, 알고싶은 지식들, 가고싶은 곳들...한번뿐인 삶이기에 이 세상이 시작한 시점부터 이 세상이 끝나는 시점까지 가급적 많은 궁금점들을 다 해소하고 싶은 것이다. ▷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우선 자신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리고나서 기회비용이 낮은 쪽을 선택하고 더이상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이나 미련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선택한 길은 정말 후회없도록 푹 빠져서 미친듯이 갈구하십시오. 쾌락이 절정에 도달할 수 있도록~ "친구가 없다고 삶이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선택한 길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삶이 실패한 삶입니다."
이인하
23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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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성공은 그 사람이 뭘 하느냐가 아니라 그가 이끄는 팀이 어떤 성과를 내느냐에 달려있다
“리더의 성공은 그 사람이 뭘 하느냐가 아니라 그가 이끄는 팀이 어떤 성과를 내느냐에 달려있다.” – 잭 웰치 ‘혜이부지위정’이란 말이 있다. 은혜롭긴 하나 정치는 할 줄 모른다는 의미다. 정나라의 재상 자산이 물을 건너느라 고생하는 백성을 보고 측은히 여겨 자신의 수레에 함께 타고 건너게 해 주었는데 맹자는 이를 듣고 정치를 할 줄 모른다고 비판했다. “자산은 은혜롭긴 하나 정치를 할 줄 모른다. 11월에 사람들이 건널 수 있는 작은 다리를 놓고 12월에 수레가 지나다닐 수 있는 큰 다리를 놓으면 백성들이 물을 건너는데 근심하지 않게 될 것이다.” – 왜? 개인이 정부를 비판할 순 있으나 정부는 국민을 비판해선 안 된다. 시스템을 설계하고 바꿀 권한이 있는 이는 오직 구조 개선에 목표를 둬야지 그걸 한 개인의 노력에 기대선 안 된다. 마찬가지로 어떤 조직의 리더라면 구성원 탓을 해선 안 된다. 그건 해결책이 못 된다. 개인의 노력은 부차적일 뿐이다. – 무엇을? 리더라면 무조건 ‘구조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 사장이 직원 개인의 능력에서 잘못의 원인을 찾아내는 건 가장 나쁜 수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그런 직원을 뽑은 인사 시스템과 그런 직원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데도 방비하지 못한 보완 시스템에서 원인을 찾아내 개선해야지 한 개인의 잘못을 논하는 건 의미 없다. – 어떻게? 원인을 찾아내 개선하고 재발하지 않게 대비해야 한다. 인간의 의지는 나약하고 안 좋은 환경에서 개인의 의지로 극복되는 건 아주 미미하다. 선비 같은 사람도 유흥 업소에 가면 생전 안 하던 짓을 한다. 애당초 그런 곳에 가지 않는 게 최선이다. 마찬가지로 조직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처음부터 조심하는 게 가장 좋고 만약 이미 발생했다면 빠르게 제거하는 게 답이다. 도박 중독자들은 대부분 처음엔 그냥 가볍게 해 보는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끊을 수 있다고 단언한다. 하지만 잘못된 환경에 한 번 들어가면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 정말 어렵다. 성장 배경이 그 사람의 성품을 만들 듯 일하고 있는 환경이 조직의 성과를 좌우한다. 리더라면 좋은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하다못해 그것이 조별 과제의 조장일지라도. ▶ 오늘도 머니맨님의 리더십에 관한 글 하나를 인용해 본다.(위) [ & My Opinion ] 한 개인이 3~4개 이상의 일을 동시에 하는 것보다 팀 1개를 올바로 관리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일이 많아지면 물리적으로 힘들수는 있으나 잠자는 시간을 줄이면 어떻게든 해낼수는 있다. 그러나 팀은 "사람의 관리"나 "조직력 극대화"를 통해 성과를 내야 하는데 ①"사람의 관리"는 말그대로 직원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적합한 일을 부여하여 일단 기둥뿌리를 단단하게 만드는 기본기이고, ②"조직력 극대화"는 그런 인력들을 데리고 조직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수립과 아이디어 창출과 몰입/헌신을 유도하여 실행력을 높이는 응용기술이다. 이 과정을 다시 말하면, ①"구조나 시스템 구축, 개선"과 ②"성과를 낼 수 있는 창조적 환경 조성" 그리고 ③"끊임없는 동기부여의 반복"이다. 그리고 이것은 온전히 리더의 역할이고 힘든 과정이다. 이것을 각론으로 다시 break down 하면 정말 한도 끝도 없는 키워드가 나오겠지만 리더는 그중에서 자신의 한계나 성향을 감안하여 "최적의 실행 키워드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 (▷ 예를 들어, 리더십 이론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동기부여 키워드가 바로 '칭찬'이다. -> '✓칭찬 기술이 없는 리더와 일하지 말라. ✓칭찬을 모르는 조직에서는 일하지 말라. ✓3류 영업은 제품부터 설명하고 1류 영업은 고객부터 칭찬한다'라는 얘기부터 '칭찬리더십'에 대한 옹호는 끝이 없을 정도다) 그러나 이것에 정답은 없다. 결국 기간후 결과에 의해 후행적 평가가 있을 뿐이다. 그래서 "좋은 리더는 그러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전 조건들에 대한 통찰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과 열정에 따라 키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리더들은 "①빠르게 의사결정하고, ②실행하고, ③포기하고(Move fast, Be bored)를 무한 루프처럼 반복"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많이 반복될수록 매번의 성공은 차곡차곡 쌓여서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실패는 쌓여서 "방향"을 잡아주게 되는 것이다. http://moneyman.kr/archives/2471?fbclid=IwAR1cPexvQW8eUZp0EE_FLOW-PULMbFlZyk0ViIZhF9QqbwOiBCz0vtWnMo8
이인하
23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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