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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가 계속 아프거나 뻐근하다면?
저는 생산직 쪽에서 꽤 오랜기간 일했고 쉬는 날에는 일용직도 많이 섞어서 하다보니 숙이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 6개월 전부터 목 어깨에 통증이 있었는데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미룬게 인생 최대의 후회가 되었네요.. 56번 디스크가 터져 진통제 3방먹고 현재는 무리해서 벌었던 돈 다 뱉어냈습니다. 의사 말 들어보니 스마트폰이나 컴푸터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 목 상태가 찍어보면 좋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버티다가 통증 심할때 오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고;; 현재는 공부하며 스트레칭과 안마기 등으로 근육 꾸준히 풀어주니 다음주 쯤 일 다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절함으로 하루에 5시간 이상은 투자하니 몇개월만에 좋아지긴 했네요.. 아프시면 늦기전에 미리 관리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디스크가 얼마나 힘든 질병인줄 압니다. 미리미리 관리하셔요. 진짜 한순간입니다 여러분은 이 고통 겪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노동자임
2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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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명언이지만 대부분이 공감하지 못하는 말
"유명한 명언이지만 대부분이 공감하지 못하는 말" ▷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가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1. 뭔가 멋있는 말 같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 머리속에는 이렇게 해석된다. ▷ "노력도 별로 없이 즐기는 사람이 어떻게 노력하는 사람을 이겨?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유전자를 가진 천재를 어떻게 이겨? 말도 안돼 !" 2. 실제로 우리는 학교에서 직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하면서 소위 1등만 하는 천재들로부터 좌절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별로 열심히 하는 것 같지 않은 천재들을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그러면서 각인되는 기정사실 하나 ! "천재와 우리는 태어날때 부터 급이 나뉜거야.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 기울어진 운동장? 뭐 그런거, 어쩔 수 없지..." 3. 그럼에도 우리는 아무도 이 말이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왜? 이 말이 전하는 메시지가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일종의 '희망고문(?)'인 셈이다. 4. 그런데 이 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선 사람이 있으니 바로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다. 서장훈은 국보급 센터로 한국 농구계의 한 획을 그은 수퍼스타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다 뻥이예요. 그냥 즐겨서는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없어요. 저는 농구를 하면서 한번도 즐겨본 적이 없어요. 최고의 결과를 위해 전쟁이라 생각하며 죽을만큼 노력했어요." 5.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ㅎㅎ 먼저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지?(천재 or 범재 or 평범?) 나는 정말 죽을만큼 노력한 적 있나? 나는 어떤 일을 즐기면서 한 적이 있나?" 즉, 본인이 어떤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는지, 본인이 어떤 경험을 해왔는지에 따라 다들 생각이 나뉠 것이다. 6. 사실 필자의 견해를 말한다면 이 말은 해석에 따라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일수도 있다. 우선, 우리는 "즐기는 사람"에 대한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 즐긴다는 것은 노력없이 그냥 즐긴다는 양비론적 개념이 아니다. "즐긴다는 것은 노력의 한계효용체감이 제로가 되는 순간부터 나타나는 것이라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달리기를 오래하면 어느 순간 오래 달려도 전혀 지치지 않을 것 같고, 계속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고 한다. 뇌는 신체가 고통을 잊고 오랫동안 달리게 하기 위해서 엔돌핀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 엔돌핀이 주는 쾌감을 못 잊어 몸이 피곤하더라도 달리기를 계속 하게 되는 것이다. 7. 농구선수가 아무리 노력해도 한 경기에서 100점을 넘을 수는 없다. 수퍼스타급이면 40~50점까지는 가능한 건 많이 보았다. 미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1위인 마이클 조던도 69점이 최다이다. 최다 득점기록은 윌트 체임벌린이 1962년 기록한 100점이다. 2위가 코비 브라이언트의 81점이다. 8. 이 세사람은 그냥 타고난 천재일까? 물론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을 수도 있지만 이는 객관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없다. 다만 이들이 엄청난 노력파였던건 다 알려진 팩트이다. 실제 이들이 경기하는걸 지켜보면 농구를 너무 쉽게 재밌게 여유롭게 한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즉, 이들이 하고 있는 농구는 이미 노력한만큼 보여주는 수준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즐기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9. 필자가 하고 싶은 얘기는 바로 "즐긴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을 한 사람들만이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기본적인 노력이 없이 그냥 즐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타고난 천재성이나 엄청난 노력으로 한경기 50점까지 할 수는 있겠지만 60~100점을 할 수는 없다. 농구와 내가 하나가 되는 "몰아일체"의 경지에 도달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10. 서장훈이 힘들어 죽을뻔했다고 얘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즐긴다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이제부터 즐기자라고 적극적으로 사고의 전환을 가지지 못하면 그냥 노력만 하다 끝나는 것이다. 물론 이 마음먹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쉬운 일이면 세상이 지금보다 훨씬 더 빨리 크게 발전했을 것이다. 그만큼 이 명언은 아무에게나 희망을 주려고 만들어진 말이 아니라 역사에 길히 남을 인물이 되고자 하는 극히 소수의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11. 그러니 이 명언을 보고 보통 사람들이 좌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노력한다는 것의 의미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평균적인 삶 이상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즐기는 사람이 되진 못하더라도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만으로 얼마든지 천재를 이길 수 있다. 12. 그런데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요즘은 노력하는 천재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좋은 머리를 가진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금수저들도 엄청난 대치동 사교육을 받으며 SKY를 가고 유학을 가고 전문직(의사, 법조인 등등) 자격증을 따는게 요즘의 추세다. 13. 천재가 노력까지 하니 보통 사람들이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 엄청난 노력을 해보다가 어느날 갑자기 자포자기하고 평범한 삶에 안주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되더라도 너무 실망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앞에서 말했듯이 어차피 "즐기는 사람은, 비교적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사람이 엄청난 노력을 해서 어느 경지에 다다른 순간부터 즐기자는 마음먹기를 한 경우를 말한다"고 했으니 비교대상으로 삼지 말고, 더 중요한 것은 이 명언에는 결정적으로 빠진게 하나 있다. 바로 "행복의 의미와 가치" 같은 눈에 보이지 않은 중요한 것들에 관한 것이다. 14. 또한 천재든, 노력하는 사람이든, 즐기는 사람이든 인성이 바르지 않으면 이 명언은 아무 의미도 없다. 필자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를 보면서 항상 생각하는 일종의 타협 (Compromise)이다. 머스크는 천재형에다 노력형이고 심지어 일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는 다 갖춘 인물로 보이지만 그의 사생활이나 심심할때마다 터지는 트윗글의 수준을 보면 그다지 존경심이 생기지는 않는다. 15. 혹자는 노력하는게 힘드니 일을 게임하듯이 즐겁게 즐기면서 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다. 게임은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통하지 않는 영역이다. 그렇게 할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그렇게 해석하면 "어떻게 하면 일을 게임하듯 즐길며 할 수 있냐?"고 반문이 곧바로 생기게 된다. 필자는 이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다. 그만큼 비현실적인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16. 또 어떤 분들은 "천재는 범인이 노력으로 이길 수가 없기에 천재라고 한다. 보통의 운동신경을 가진 사람이 마이클 조단처럼 될 수 없다."라고 하는데 이건 천재의 기준에 따라 다른 것이다. 우리는 IQ검사외엔 천재라는걸 결과로만 인식할 수 밖에 없다. IQ 150이상이면 통상 천재라고 하는데 IQ가 높은 사람이 죽어라 노력하는 사람을 다 이길 수 없고 그런 사례는 주위(학교나 직장이나)에서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다. 마이클 조단을 천재라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판단하는가? 골을 많이 넣어서 그렇게 판단하는거 아닌가? 조단이 남들보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고 태어난 천재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그걸 입증할 방법이나 수치화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그만한 운동신경은 MBA에 수도 없이 많다고 볼 수도 있다. 어쩌면 마이클 조단도 그리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고 태어난건 아니지만 엄청나게 노력을 해서 그런 대스타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가 농구를 은퇴하고 야구에 도전했는데 결과는 실패였다. 그가 타고난 천재라면 야구도 잘했어야 하는거 아닐까? 17. 결국 정리하면, 우리가 일론 머스크처럼 할 수 없다면 선택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외엔 방법이 없다. 그러나 오히려 이렇게 무념무상의 상태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방식이 어쩌면 현실적인 정답일 수도 있고 천재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이인하
2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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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주5일주6일
5일3800 8~5 주40 6일4800 8~6. 토8~5 주52
박성훈 | (주)나경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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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선물?
스타트업 첫직장으로 들어와서 2년5개월 근무하고 이제 퇴사하는데 ceo40초남 cto30초남 cso30중여 분들께 그동안 맛있는것도 많이 얻어먹고 정도 있고 해서 선물을 드릴까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숫타텁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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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케팅 경력 4년차 이직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IT 업계에서 앱 마케팅하고 있는 4년차 대리입니다. 대기업으로 점프업하고 싶은데 무엇을 더 보강해야할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포폴, 경력기술서 준비했는데 서류 합격율이 10프로 정도입니다ㅠㅠㅠ 대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뭘 더 준비해야하나요ㅠ 뭐가 더 중요할지,,
dkdi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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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단기계약종료 되서 다음달부터백수행
안녕하세요 현재누구나알만한 가구회사 직영점에다니는 사원입니다 처음입사할때 3개월 수습하는조건으로 들어왔고 계약도 3개월 정도만해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뭐마음에준비는하고있었지만 결국에는 다음달부터는 나가게되었습니다 인생참 씁슬하네요하...
라리사 머니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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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싫은 상사 결혼식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공사 구분은 해야겠지만, 사적으로도 너무 싫은 상사가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줬는데요 돈은 많이 받아가면서 밑에 후임들 쪼아대서 본인은 일 안 하고, 감정적으로 일처리하고 없는 말 만들어가면서 밑 사람들 사이 이간질하고 근무 시간에 본인 투잡하는 등 문제를 너무 많이 일으켜서 그 상사 이름만 들어도 경기 일으킬 거 같습니다 연락오면 스트레스 받아서 심장부터 쿵쾅뛸 정도로 당한 게 많습니다 공적으로도 일 못 해서 싫고 사적으로는 애초에 사회에서 만났으면 관계 끊었을 인간입니다 결혼식 가는 거도 싫고, 축의금 주는 거도 싫습니다 이 사람과는 이 회사 나가면 평생 안 볼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나도 무조건 피할 거고요 만나봤자 도움 안 되는 인간이에요 그냥 축하한다 말만 하고 결혼식장 안 가고 축의금 안 줘도 될까요?
잘하고싶다1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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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보통 경력서류 넣으면
서류 합격률 어느정도 되나용? 4번연속 떨어져서 약간,,멘붕,, 마케팅기획 4년차이고 이직 처음준비하는데 어떻게 보완해야할까 고민이네요ㅠㅠ 이직 선배님들 괜찮은 컨설팅 업체나,, 합격률 높이기 위해 했던 소소한 꿀팁 알려주시면 매우매우매우 감사하겠습니다!!! help me,,
dkdi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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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학업 병행
안녕하세요. 데이터 직군에서 근무하는 20대 직장인 입니다! 대학 중퇴를 하고 고졸인 학력으로 현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시간 있을 때 학위를 취득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방통대 or 사이버대로 학사과정을 진행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직장에 학업을 병행하는것에 '허락' 을 받아야 하는지 혹은 업무에 지장없이 진행하겠다 하며 '통보'를 해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회사 바이 회사인점 인정합니다) 사수분들께 물어봤을땐 후자도 괜찮을 것 같다 하시는데 많은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오셨는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초파리초년생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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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전공 불만족...다시 선택 시 공학계열”
재미있는 설문 결과네요. 취업의 용이성 때문에 공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인식은 이미 "개발자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높고 처우도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니 향후 자라나는 청소년들(+부모)의 무조건적인 법학, 의학계열 선호현상을 어느정도 무마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더불어 지금 한창 논의중인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하여 생각해 본다면, 어떤 식으로든 우리도 인도처럼 의사들의 수익을 적정 수준으로 "하향 평준화(대기업 x 1.5~2 정도?)" 시킬수만 있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공학쪽으로 진로를 틀 수 있을텐데라는 아주 가능성 낮은 희망사항을 가져봅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직장인 10명 중 8명 "전공 불만족...다시 선택 시 공학계열” "취업 잘 될 것 같아서”...법학계열 전공자 불만족 가장 높아 대학 졸업자 10명중 7명은 본인의 전공을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공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취업이 좀 더 잘 되는 학과를 선택할 것이며, 희망 전공으로 '공학계열'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남녀 직장인 7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공 만족도' 조사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잡코리아는 설문에 참가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본인의 전공에 만족하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78.0%가 '불만족한다'고 답했고,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싶다'고 답했다. '다시 선택할 기회가 주어져도 본인이 전공했던 과목을 다시 공부하고 싶다'고 답한 이들은 16.0%에 그쳤다. 나머지 5.9%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전공 불만족 정도는 법학계열 전공자 사이에서 가장 높았다. ▲법학계열을 전공했다고 밝힌 직장인 중 84.6%가 '다시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타 전공을 공부하고 싶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인문계열과 ▲사범계열 전공자들 사이에서도 본인 전공 불만족 정도가 각 83.9%와 80.0%로 타 전공자들 보다 높았다. 반면, 전공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학과는 ▲경상계열(28.3%)과 ▲예술계열(18.8%)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직장인들은 어떤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지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산업공학 등 공학계열을 선택한 이들이 28.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의학, 한의학, 간호학 등 의학 계열(16.7%) ▲의류학, 식품영양학, 패션디자인학 등 생활과학 계열(10.5%) ▲신문방송학, 정치학, 심리학 등 사회과학 계열(10.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물리학, 수학, 생물학 등 자연과학 계열(4.4%) ▲철학, 역사 등 인문학 계열(3.8%) ▲원예학, 산림과학 등 농업 계열(1.3%) 전공 등은 전공 재선택 조사에서 다소 비인기 분야인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이 전공을 다시 선택하는 기준은 취업의 용이성 여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설문 참가자들에게 위의 전공을 왜 선택하고자 하는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취업이 잘 될 것 같아서'를 응답률 61.0%로 가장 높게 선택했다. 다음으로 ▲흥미로운 분야 같아서(34.3%) ▲나의 적성에 맞는 분야라서(28.3%) ▲교사, 의사 등 안정적인 진로가 보장될 수 있는 학과라서(21.6%) ▲재미있을 것 같은 분야라서(4.4%) 등을 이유로 해당 전공을 다시 선택해 공부하고 싶다고 답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31020092016#_across
이인하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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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온보딩 실패로 다시 이직준비
직급을 한단계 올려서 임금도 그에 맞게 상승된 참된 이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면접 시 경력직을 위한 온보딩 시스템이 있냐는 질문에는 다들 잘챙겨줄거라는 애매한 대답을 들었지만 그것은 없다는 말의 우회적인 표현일 뿐이었습니다. 3개월 수습을 시작으로 현재 3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이지만 그간 제가 얻었던 것이라곤 술과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 우울감이 전부였죠. 사수의 개념이 없는, 서로가 사수가 되려고 하지 않는 10명의 팀에서는 저는 오리알이며 방생 직전의 병든 물고기와도 같습니다. 처음 한두번 사이드일을 받았고 일을 던져준 분으로부터 여러가지 묻고, 사내 자료들을 훑어서 해결해 나갔습니다. 일이 끝나면 도와드릴 일 없냐고 되묻는 저의 질문에는 없다는 답변과 함께 돌아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내 자료를 훑어보고 기존에 마무리된 프로젝트들의 도면을 해석하는 일이었지요. 같은 직급의 직원은 저에게 딱히 호감을 가지지 않았고 되려 가끔 제가 압박을 받는다는 느낌이 많아서 이 분과의 거리는 시간이 꽤나 오래 지나야 나아질건가 하는 막연한 불편함만이 저를 감싸고 돕니다. 저는 이제 주어진 일이 없고 기존 자료만 볼 뿐이고 시간은 멈춘듯 고요하고 제 마음은 파도처럼 출렁거리는것이 눈감고 외줄타기하는 사람을 보는 혹은 그게 나인 것 같은 느낌만 듭니다. 이제는 피해망상도 생길 지경으로 나는 쓸모없고 남들로부터 불편한 사람이며 이 조직에서 떠나야 하는 사람이라고 다들 아우성치는 듯 합니다. 술이 해결 해줄수는 없지만 그것마저 없다면 저는 계속 심연으로 빠져서 다시는 헤어나오지 못할 공간속에 스스로를 가둘 것만 같아서 두렵습니다. 나는 이직에 실패했습니다.
푸메긱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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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기 전 지역으로 주3회이상 출장
안녕하세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최근에 부산에서 대구 사무실 근처로 이사를 했습니다. (기존 부산 사무실은 그대로 있습니다) 부산에서 일을 할때는 대구로 한번씩 출장을 가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빈도가 높아져서 부산에서 대구로 주 3회 이상 출근을 하게 될 정도에 다다르자 회사에서 이사 할것을 권유했습니다. 어짜피 연고도 없을 터라 그냥 몸이 편하자는 마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근데 왠걸, 이사한지 한달 좀 넘게 됐는데 지금은 부산으로 주 3회 이상 출근을 합니다. 하.. 제가 회사 근처에만 살았다 보니 차의 필요성도 못느껴 차도 없는 상황이라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데 출근시간도 너무 길고 슬슬 피곤하고 지칩니다... 회사 사정인건 알겠는데 이사까지 돈들여가며 해놓고 이렇게 계속 출근하는게 맞나싶네요.
이사는왜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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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꼰대인건지 궁금합니다.
제 업무를 보조 해 주는 사무보조 한 명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요. 평소 업무를 지시하고 컨펌하고 피드백을 하는데, 항상 "oo자료 다 됐나여~?"라고 물어보면 대꾸없이 자료만 딸랑 보내주거나 저한테 요청할게 있으면 "~해 주세요". "~골라 주세요." 말투를 이런식으로 하는데 이게 조금 거슬리더라구요. 이런 생각하는게 꼰대인가 싶기도 하고, 말을 해줘야 하나 고민 할 때가 많습니다. 이게 꼰대의 영역인건지 예의의 영역인건지.. 물론 이 직원과 평소관계는 좋은편입니다. 서로 사생활도 가끔공유하면서 좋게 지내고 있구요. 그 친구 나이는 20대 중반, 제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평소사이가 좋으니 긴장감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난몰랑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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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없을 때 이직 면접
연차를 다 썼는데 감사하게도 서류 합격이 4군데 붙어서 면접을 가야합니다 ㅠㅠ 몰아서 한다고 해도 거리상 이틀로 나눠서 면접을 보아야할거 같은데 곤혹스럽습니다 ㅠㅠ 회사에 뭐라고 하고 다녀와야할까요?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은 연차 좀 남겨놓으시면 저처럼 낭패 안 보실거에요 ㅠㅠ)
CuR4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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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사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사 2년차의 직원입니다. 입사 시 영업팀 경리 보직을 맡았으나 사업이 확장되면서 다른 보직으로 변경되었고, 최근에는 기존 직원이 퇴사하면서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같은 영업팀 내 다른 지역 경리 업무까지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영업팀 매출채권 관리, 세금계산서 발행, 팀 예산 관리 등 기본 업무이지만 제가 근무하는 지역과 다소 물리적인 거리가 있어 제가 다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되어 해당 지역에 신입을 채용해서 제 부사수 형식으로 제가 가르치고 인수인계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부사수를 제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신입 입사 후 며칠 지나 처음 대면으로 만난 날, 기존에 서면으로 전달했던 인수인계 자료를 바탕으로 업무를 알려주려는데, 노트를 안 들고 왔길래 급한대로 이면지에 적으라고 하며 인수인계를 진행한 후 다시 원래 근무지로 돌아와서 업무를 봤습니다. 그런데 분명 알려줬던 내용을 다시 물어보길래 그때 적은 메모 어디 갔냐 하니 잃어버렸다고 하더라구요. 뭐 처음이야 긴장해서 그럴 수 있지, 하고 다시 알려줬지만 그 이후로 계속 알려줘도 실수 연발에, 같은 말만 몇 번이나 반복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고, 신입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대신 꼼꼼히 봐달라, 모르는 것 있으면 무조건 물어봐 달라고 해도 그 때뿐입니다. 전표 숫자 틀리는 건 그냥 애교려니, 하고 넘깁니다. 말도 없이 업무를 혼자 처리해 놓고 본사에서 수정해 달라고 하니 그제야 저에게 전화 와서 "OO님... 저 이거 작성했는데 수정해 달라고 해서요..." 라고 하거나, "제가 모르는 내용이니 이 내용은 OO님께 물어보세요." 라고 알려주면 오히려 그 내용을 다시 저에게 물어봅니다. 결정적으로 이 글을 적게 된 계기입니다. 어제 부사수가 휴가를 가게 되어 그 친구가 하던 일일 업무를 제가 진행하게 되었는데, 데일리로 제출하는 자료에 그 친구가 업무를 맡은 이후로 두 달 가까이 숫자의 절반이 잘못 적힌 채로 방치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 오전에 신입에게 해당 내용 확인해서 수정하라고, 혹시 작성 방법을 모르면 매뉴얼을 함께 첨부할 테니 확인해서 작성해 달라고, 그리고 앞으로 제출 전에 저에게 한 번 보내 달라고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오늘 퇴근 전에 수정본을 보내주길래 확인해보니 첫 장부터 틀려 있어서 '이걸 내가 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오늘 제가 보낸 메일에 있는 모든 파일 보고 나서 작성했냐고 하니, 다 봤답니다. 제가 콕 집어서 'OO 작성 매뉴얼' 봤냐고 다시 물어보니, "아... 못봤어요." 저는 어떻게 하면 신입이 쉽게 숙지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야근까지 해 가면서 매뉴얼을 작성했는데, 허탈해지더군요. 저 뿐만 아니라 해당 업무의 직전 퇴사자도 퇴사 전에 신입에게 해당 서류에 대한 인수인계를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다시 짚어주는 느낌으로 간략하게 알려 주기만 하고 잘 하겠거니, 하고 넘긴 제 잘못이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돌을 던지셔도 할 말이 없어요ㅠㅠ 그래도 숫자가 이상하면 한 번이라도 물어볼 법 한데 말이죠... 라고 생각한다면 이기적인 걸까요?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직원을 뽑았는데 오히려 그 친구가 틀린 업무까지 다시 수정하느라 일이 두 배가 된 느낌입니다. 차라리 그 친구가 이건 못하겠다, 모르겠다고 얘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설명을 하면 알겠다고만 하고 또 실수하고, 알고 있는지 다시 물어보면 "아..." 라고 하는 대답만 돌아오네요.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경력이 많으셔서 저와 같은 상황도, 제 부사수와 같은 상황도 많이 겪어보셨을 것 같은데, 제가 갓 신입을 벗어난 직원이라 이런 경험이 처음이어서 그런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저도 신입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개구리 올챙이 적 시절을 기억 못하는 건 아닌지, 반성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제 첫 부사수,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영원히쉬고싶어
23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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