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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변경
회사를 다닌지 3년째 입니다 아주 작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데 코로나+소비위축 으로 회사가 여려워져서 매출은 매달 마이너스고 적자라고 합니다 처음배우고 시작한 업무 인데 보직변경 예정으로 완전 다른 일을 해야 될 상황이 왔습니다 현직는 유지보수 업무 인데 변경될 보직은 발주 물량확인등 잡다한 업무 입니다 받아 들이고 배워야 겠죠? ㅜ 머리속이 멍해지는 하루 입니다
엔네이처
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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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의견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재직중인 사람입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처음 글 써봅니다. 현재 저는 자차로(차할부, 보험 자부담) 출퇴근은 당연하고 외근업무까지 다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근은 주 2회정도(매주 상이) 회당 왕복 150~200km정도, 월 외근 톨비는 10~15만원 선입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된 회사라 출퇴근에 들어가는 기름값까지만 지원받고 톨비나 차에 대한 감가상각비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없습니다. 월 사용하는 기름값은 평균35~40 만원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현재 회사에서 제 차 운행기록을 쓰라고합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쓰고 감가상각비든 톨비든 뭐든 받아낼 게 받아야하는 지 아니면 지금 제 상황도 감사한 상황인거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우물 안 개구리라 아직 여러모로 부족합니다.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건물주짱
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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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식사 관련 매너에 의문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식사할때 쩝쩝거리면서 먹지않는것을 매너로 배워왔고 그렇게 식사하면 주변에 안좋은 인상을 주는것으로 보고 최대한 조심하고 있습니다만 근데... 그 식사후에 찝찝 쯥쯥 거리면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뺄때 나는 그 소리는 괜찮은건가요?.... 개인적으론 그 소리가 쩝쩝거리면서 먹는 소리보다 훨씬 듣기 싫은데 사무실, 버스등 나이가 있는분들 중에 저러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설계자랑
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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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을 가져라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저희 대표님께서는 주인의식를 가지란 말을 자주 하시는데 저는 그 말이 와닿지도 이해도 되지 않습니다. 막말로 제가 이 회사의 오너도 아니고, 이 회사에 지분이 있는 것도 아닌데 주인의식을 가지라는게 무슨 말일까요? 그리고 체계도 제대로 안 잡혀있어 인당 적어도 3인분 이상의 업무를 해야하는 그런 시스템에다 소화하는 노동량에 비해 급여가 너무 형편없이 적은 것 같아 말은 안해도 직원들끼리 불만이 많습니다. 그러나 질서라는게 있기에 다이렉트로 건의를 하는 것이 아닌 윗선을 통하는데 어느날은 전체 회의를 소집하신 대표님께서 월급 올려달란 말을 하지말라고 하면서 불만을 갖기 전에 너희의 가치를 증명해라. 업무능력이나 성과 면에서 급여 인상을 해도 합당하다 싶으면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고, 이제부터 매년 연말마다 조금씩 인상 될 것이다. 저는 참고로 수습기간 이후 1년 6개월 만에 급여가 인상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1년 6개월 만에 진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황당한건 이제 엄연히 직급이 있는데 평사원과 급여가 동결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작년까지 있었던 상여금을 없애버리고 직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시 지급된다는 조건을 부여했으며 회사를 조금 더 키워서 성장하면 그때 챙겨주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아무리 중소라지만 있던 상여금을 없앤것도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이란 조건을 내건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나같은 직원들이 왜 회사를 키워야 하는지가 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회사는 오너가 키우는거 아닌가요? 말은 중소기업이지만 흔히 말하는 ㅈ소의 현주소 같다는 걸 다니면서 매일 매순간 느낍니다.
아무도없는곳으로
23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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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결혼식, 참석해야 할까요?
얼마 전 같은 회사 여직원 분으로부터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분과 정말 일적인 대화만 하는지라 그렇게 친분이 있지도 않은데다 식장이 1시간 정도 걸리는 타지역에 있어서 그냥 서면으로 축의금만 전달하고 직접 가지는 않을 생각인데 혹시 예의에 어긋날까요?
아무도없는곳으로
23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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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성희롱으로 신고될까요?
저는 30대초 남자입니다. 직장에서 다른팀 여직원(저보다 나이, 연차 모두 위)의 언행 때문에 최근 상당히 불쾌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저랑 다른 남자 직원을 자꾸 엮으러 듭니다. 처음엔 장난인듯해서 넘어갔었지만 이게 몇개월간 반복되다보니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어떤 식이냐면 제가 상대 남자 직원과 같이 커피를 마시면서 단둘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둘이 무슨 사이야~? 남자둘이 오붓하게?"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간다던가 얼마 전에는 제가 그 남자직원 옷에 머리카락 붙은거 떼주는거 보고 "어머어머!"하고 놀라면서 뒤에서 다른 여직원들이랑 속닥거리면서 웃고 떠들더라고요. 처음에 그 남자 직원분이랑은 운동 관심사도 같고 살았던 지역도 같고 해서 금새 친해졌는데 이제는 그 여직원때문에 서먹한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무슨 얘기만 하면 플러팅한다고 그러고 서로 직장 밖에서 따로 만나서 뭐하냐고 묻고(실제로 직장 밖에서 만난 적은 한번도 없음) 점점 그 정도가 심해져서 성희롱으로 신고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현명한 대처방안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협
23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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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로 이직에 대한 의견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50대 초반이고 대기업 시설관리직에 근무중 입니다. 점점 들어차는 나이에.. 앞으로 얼마를 더 다닐지 불투명 한 상태에서 협력업체로 이직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되네요. 나이 더 들면 그것마저 어렵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도 대기업 생활하던 사람들 적응 하기 어려울수 있다고 그냥 참고 다니라는 분도 계시고.. 어떤게 옳은 판단일지 고민되네요 조언 부탁합니다.
matsu
23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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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답지 않은 동료와 조직
개인적으로 월급루팡, 받은 만큼만 일하자 월급이 적으니까 덜 일해도 된다. 이런 말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120% 전력질주로 수십년 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월급을 받는 만큼 자신의 직급과 년차에 맞게 책임과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속한 조직이 너무 나도 일 회피 현상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이러한 조직 이라서 바보 같이 일하는 제가 유독 성과도 잘 받고 이러는 것 같긴한대, 큰 프로젝트를 주로 하다보니 팀게임해야 하는데 자기가 뭐해야 하는지 모르고 하물며 귀찮다는 식으로 일을 하니 프로젝트를 이끄는 입장에서 미쳐버리겠습니다. 그 분들에는 선배도 있고 , 경력직으로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회사는 바보가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바보인건가요 지금 맡은 프로젝트가 꽤나 큰 프로젝트이고 생사에 영향을 주는데도 내 일 아니란 마인드가 크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크바
23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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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영업 외모에 대한 생각
영업 직원들보면 깔끔한 옷차림과 깔끔한 외모가 먼저 생각나는데, 수염을 기른 영업 직원을 본 적이 있으신분 계신가요??ㅎㅎ 수염을 깔끔하게 관리하고 이쁘게 기른다고 한다면, 영업이라도 수염을 길러도 괜찮을까요??ㅎㅎ 제 로망이 멋진 중후한 매력의 수염을 기르는건데...영업 이다보니 지금까지 계속 깎았습니다..ㅎㅎ 쉬는 날이 많을땐 일부로 안깎고 살짝 길러보기만...ㅎㅎ 수염 기른 영업에 대한 생각 어떠세요?ㅎㅎ 수염은 아무리 관리해도 별로다. vs 수염은 관리한다면 괜찮다.
두두둥두
23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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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발표 울렁증이 심해서 너무 힘듭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준비를 아무리해도 막상 앞에만 서면 눈앞이 하얘지고 심장이 빨리 뛰어서 제대로 말을 못합니다.. 혹시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극복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추가) 다들 정성껏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변에서도 댓글에서도 결국은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을 중요하게 말씀주시긴 하는 것 같네요.. 제가 좀 내성적이고 말주변이 없고 친구들이랑 수다떠는 걸로는 해결이 안되다보니.. 혹시나 저랑 비슷한 분들이 있으면 같이 연습하고 피드백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의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 계시다면 아래 오픈카톡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하기 스터디 모임 https://open.kakao.com/o/s67ncLLf
illiiloi
23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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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소문 안좋게 나서 왕따인대..
저는 중견인척 하는 중소에서 비서겸 경리로 일하고 있는데요 대표가 저한테 음담패설도 하고 터치도 하고 하는데 전 상경계 고졸이라 어찌저찌 소개받아서 어렵게 취직한거그냥 웃어넘기고 다니고 있었는데 회사에 소문 안좋게 났는지 여사원들은 언제 부턴가 인사도 안받아주고 밥도 같이 안먹어서 남직원들이랑 먹고있구요 옷갈아입으려고 탈의실가면 왁자지껄 하다가 저만 들어가면 조용해지고.. 대표는 저한테 일도 거의 안주고 옷사입으라고 품위유지비 명목으로 보너스도 많이 받게 해줘서 크게 불만은 없는데 같이 일하는 여직원들이 눈치주고 왕따시키는게 은근 스트레스고 힘드내요ㅜ 아줌마들 히스테리도 아니고 하..
직딩언니
23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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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너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 팀장님이 임신을 하셨고 그로인해 이번년도만 다니시고 퇴사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원래는 출산휴가만 하시고 나오시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출산휴가때까지만 있다가 그만다닐생각이었고 아직 말을 하지않았었죠 근데 아예 그만다니신다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회사가 많이 작아서 정말 누구하나 빠지면 다른사람들이 매꿀수없을정도입니다. 바로바로 사람이 투입해야할정도죠 근데 그 분도 퇴사하시는 마당에 저까지 그만둔다고 말하기 참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이럴때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예이오예
23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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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건 가장 강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변화를 주도하는 3가지 방법)
“살아남는 건 가장 강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 찰스 다윈 공무원 조직은 왜 변화가 어려울까? 사실 너무 당연한 일이다. 공무원 같은 보수적인 조직은 어떤 변화를 주도해봤자 잘 돼도 포상은 거의 없는 반면 안 되면 불이익이 있다. 잘 돼도 얻는 게 없고 안 되면 손해 보는 상황에서 나서서 바꾸고 싶은 사람은 없다. 1. 주기적 변화 시간을 정해 놓고 계속 바꿔야 한다. 잘 된다고 사골처럼 끝까지 우려먹으면 어느 순간 탄력을 잃고 추락한다. 그 상황 돼서 어쩔 수 없이 쫓기듯 바꾸면 수렁에 빠진다. 잘 나갈 때 그 기운을 이용해 계속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유통기한을 정해 놓고 결과와 상관없이 계속 바꿔라. 2. 강력한 보상 잘한 게 있다면 무조건 보상해라. 그런 게 조직 문화로 자리 잡아 누구나 변화를 주도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해봐야 소용없다는 생각이 조직 내에 만연해지면 그땐 이미 늦었다. 보상 없어도 열정으로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더 잘해줘라. 그런 사람일수록 남보다 더 빨리 지친다. 3. 주도적 파괴 영화 ‘파이트 클럽’을 보고 정말 큰 영감을 받았다. 모든 걸 잃었을 때 가장 자유로울 수 있다는 철학은 비즈니스를 떠나 삶 전체를 흔드는 강렬한 메시지였다. 사람은 가진 게 많아지면 보수적으로 변한다. 가진 걸 지키려고만 하는 사람은 새로운 걸 만들 수 없다. 이젠 낡고 오래된 자료는 버리자. 알은 안에서 깨고 나오면 생명이 되지만, 밖에서 깨지면 죽는다. 어쩔 수 없이 바꾸는 것이 아닌 자기 힘으로 직접 변화를 주도해야 계속 살아남을 수 있다. 끊임없는 혁신이 조직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변화 시스템을 구축해라. 외부의 힘에 깨질 땐 이미 늦은 거다. - 머니맨님의 글로부터 [ & My Opinion ] 주도적 파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영화 '파이트 클럽'을 보면 많은 명대사들이 나오는데... ▷ "아니야. 싸워 본 적 없으면 너 자신을 얼마만큼 알겠어? 흉터 없이 죽고 싶지 않아!" ▷ "너는 은행에 들어가 있는 너의 돈이 아니야, 너는 네가 모는 차가 아니야, 너는 너의 지갑에 들어가 있는 것들이 아니야. 너는 네가 입는 망할 옷이 아니야. 너는 노래하고 춤추는 세상의 쓰레기일 뿐이야." ▷ "저항하지 마. 먼저 깨달아야 해. 두려워하는 것 말고, 언젠가는 너도 죽는다는 걸..." ▷ "광고는 우리로 하여금 차나 옷을 쫓게 한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가면서 번 돈을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사느라 허비하게 만든다. 우리 모두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언젠가는 백만장자, 영화 스타, 록스타가 될 것이라 믿고 자란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우리는 서서히 그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아주, 아주 열받게 되었지." ▷ "모든 걸 잃은 다음에야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진다." ▶ 결국 세상에 존재하는 물질은 다 쓰레기이며 그것들을 다 버리고 나야 진정한 자신의 자아와 자유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 영화는 직장인들에게 사무직과 일상의 갈증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불만과 단조로움을 얘기하며 순응, 소비주의, 개인의 정체성 추구의 압력에 대해 반성하고 성찰하기를 강요한다. 즉, 직장인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사회적인 규범(틀)에 도전하고, 개인의 가치관을 재고하며 진정한 자유와 성장을 모색하길 권유한다. ▶ 필자는 나이 48세쯤인가에 "진정한 자유"에 대해 깊이 고민한 적이 있다. '어떻게 하면 세상의 모든 욕망과 허비, 탐욕과 고민, 편견과 독선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로 인해 영구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조금 황당스러운 일일수도 있지만 일단 '물욕과 권력'에서 해방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선 회사라는 큰 조직의 "규율 바퀴(Wheel of Discipline)" 에서 벗어나 독립(창업)을 선택했다. 엄청난 결정이었지만 이로 인해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와 세상을 설명하는 능력"이 몇단계는 성장했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이건 후회가 아니라 "기회와 선택의 문에서 올바른 행동을 한 Good Choice"였다. 개인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금이나 인력충원 등 통상의 스타트업들이 느끼는 고충들을 똑같이 겪었지만 적어도 '직장인들이 겪는 상사와의 갈등, 하기 싫은 일로부터의 스트레스, 승진 경쟁' 등에서는 자유로워졌다. 그리고 다시 조직을 운영하는 최고책임자로서의 책무와 관리 등의 고충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회사를 1인 기업(프리랜서)으로 바꿔버렸다. 소득의 저하를 제외하고는 거의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살아가는 경제적 자유를 이뤄낸 것이다. 소득의 저하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소비를 줄이고 물욕을 억제하는 삶을 살아왔기에 그 부분은 이미 내 삶의 기본 체력이 되어왔다.(수입차를 팔고 걸어다니고, 술을 줄이고 담배는 끊고, 매일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하고 등등) 두번째로 느슨한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반대로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시간을 벌게 되었다. "독서와 평론활동(링트인, 블로그) 그리고 집필활동(시, 에세이)"이 그것이다. 그리고 그림을 가끔 그린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재능의 일부이기에 부모님께 감사를 드린다. 자기 자아와 정체성을 찾고 그것에서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는 것은 정말 큰 자유이자 행복이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의 충만함이 가져오는 힘"은 실로 대단한 것이다.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감정의 희열인 것이다. 필자는 세번째 자유를 위해 다시 고민을 시작하고 있다. 바로 "인간관계의 정리 및 혼자 사는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나이 50을 넘으면 인간관계의 가지치기를 하라는 말이 있다. 아직은 고민단계이지만 어쩌면 이 모든 일들이 법정스님의 "무소유"와 유사한 삶을 지향하는 철학적 사치는 아닐까? http://moneyman.kr/archives/1687?fbclid=IwAR1T29ofr1gRBv005978n6CSKr4Ica6vevWGrVWa6JCUht6CLenQjgSHLQ4
이인하
23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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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재미있으신가요?
저만재미가 없는지ㅠㅠ 제방식대로 일하면 일도성공하기도 쉽고 편하게갈수있는데 주변에서 잘되는걸 싫어하는지 견제하는사람도 많고 잘못되게 막는사람들이 많아서그런지 요새회의감이 드네요
임원니
23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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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없는 상태에서 팀장직 수행
안녕하세요 회사밥 먹은지 10년도 훨씬 넘었고 별별 경우도 다 겪어봤다고 생각하나 역시나 항상 새로운 고민은 생기네요ㅎ 현회사 입사이래 팀장이 없는 상태에서 본인이 가장 선임으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직급 과장 직책은 그냥 팀원) 그러다보니 업무시 모든 실무적어려움해결이 모두 저의 몫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위에 상사가 계시기는 하나, 임원이셔서 항시 바쁘셔서 얼굴뵙기도 힘들고, 시시콜콜하다 할수있는 실무적 사안까지 의논하고 조언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더 문제는 아무래도 실무는 잘 모르시기도 하죠… 이러다 보니 어쩌던간 제가 해결해 나갈수밖에 없고 이런 점이 시간갈수록 힘들고 불만도 생깁니다. 저야말로 실무를 알면 뭘 얼마나 알겠으며, 타팀 팀장급들과 논쟁해야 할 때 밀리고, 팀원은 문제생기면 저에게 가져오고, 그러면 디렉션 주고 이렇게 저렇게 하라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근본적으로 왜 그런 팀장 역할을 내가 온통 다 떠맡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것이지요. 내가 팀장수당 받는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팀장수당 준대도 하기도 싫고요. 거지같은 바보팀장이어도 팀장이 있기는 해야한다는 생각이고, 제 직급에 맞는 역할수행을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많은 일을 해야 더 좋은 기회가 온다던가, 향후 리더연습을 한다던가 그런맥락의 상황은 아닌듯합니다..) 사실 결론은 하나라는 걸 알고는 있습니다. 싫으면 관두는거고 붙어있는 것도 제 선택인거구요. 그런데 이직하는것도 귀찮다 느껴지고 딴데가면 또 새로운 괴로움이 생겨날 것임을 알아서 그냥 여기서 해결해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팀장이 공석인 이유는…여러가지 얽힌 이야기를 그냥 한마디로 표현해 보면 ‘인건비’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니면 제가 뭔가 잘못생각하는게 있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멋쟁이도마도
2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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