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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얘기 한번 하고 싶습니다.
혼자 서울사는 20대가 주변에 이야기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리멤버에 글 써보려 합니다. 비난을 하셔도 비판을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제 이야기를 터 놓을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글 써봅니다. 처음 글을 쓰는 것이라 내용이 중구난방일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흔히 말하는 2진들의 정치질 비꼬기 등 멘탈을 흔드는 공격을 이유없이 당해온 것 같습니다. 반에서 정말 설치지 않고 조용히 지냈는데 항상 제가 타깃이었고 뒷담을 많이 들어 왔습니다. 제 3자의 눈치를 제 처지보다 더 신경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피해주지 않으려 항상 객관적인 시야로 저를 비판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현재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좋아할만한 산업군의 일원으로서 반년 정도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특수한 산업군이라 이걸 밝히면 제가 누군지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정확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릴때 혼자 도전하고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재능의 벽에 부딪혀 메인이 아닌 서브로 해당 산업에 종사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쪽으로 온 것 같습니다. 그 마음에 대해서 과거엔 스스로에게 보답하고자, 비록 지잡대라고 불리는 곳이었지만 늦게나마 정신을 차려 대학에서도 매일매일 공부하고 대외활동 다니면서 자격증 취득하고 상을 받으면서 이력서 한줄이라도 더 채우려 정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경험없는 신입 주제에 지방의 중견기업에서 연봉 4800을 조건으로 HR일을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비록 관심없는 산업군이었지만 "인사담당자"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것에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고 정말 열심히 일한것 같습니다. 다만 일을 정말 못했습니다. 그 어느 직군보다 실수가 있으면 안되는 포지션에서 매일매일 실수하고 쌍욕과 샤우팅을 들으면서 일했습니다. 당시에 주눅이 들긴 했지만 사수님들과 팀에 죄송한 마음에 주말에 몰래 출근해서 업무 공부를 했습니다. 퇴근하지 않고 24시간동안 회사에 있으면서 오늘한 실수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기도 다반사였습니다. 하지만 나아지는 것은 없고 점점 자존감만 떨어지더군요. 롱런하기엔 몸과 마음이 피로와 스스로 만들어낸 부담감에 지쳐버렸습니다. 그 결과는 정직원 계약을 앞둔 시점에서, 팀장님께 "너는 막내로서 열심히 하지도 않고, 일을 못하더라도 팀 분위기를 띄우는 밝은 성격도 아니다. 너같은거 필요없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현장에서 어른되고 나서 처음으로 눈물흘린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지만 노력의 방법과 방향이 잘못되었던 건지, 노력하는 척을 한것인지 아니면 그 모든 것인지 모르겠지만 상실감이 너무 컸습니다. 그렇게 6개월의 공백기 동안, 백수로 살면서 회계 자격증도 따보고 서울의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보면서 버텼습니다. 5개월 하고 1주일쯤 지날 시기에 ㅈㅅ을 생각할 정도로 우울증이 극심하던 찰나에 서울의 한 B 스타트업에서 경영지원 포지션으로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면접에 대한 모든 영상, 서적, 자료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또한, 그 회사의 대표만큼 회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면접볼 회사를 공부했습니다. 그 노력이 조금은 빛을 봤는지 제 생일 당일에 최종합격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딱 1년 전 저번주네요. 뭔가 이뤄냈다는 감정을 그때 처음 느껴본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일할 수 있다는 사실과 서울 살이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감정이 언제 우울했냐는 의심이 들 정도로 다시 저를 웃게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고시원을 알아보고 2주일내로 집을 정리해서 12월에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비록 화장실 보다 좁은 고시원에서 6개월을 살았지만 너무 좋은사람들 사이에서 일하고 생활하니 매일 회사가는게 즐거웠습니다. 그런 회사에서 오래 다니고 싶어서 A회사에서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를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했습니다. 초반에는 이제 일을 잘할수 있겠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실수를 안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담당하는 업무를 조금씩 맡다보니 다시 실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에 하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정말 질문 많이하고 업무에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Notion에 정리하고 캘린더를 활용하는 등 많은 도구를 사용했고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너무 당연한 것을 이제서야 하고 있으니 업무능력은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제 얘기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었고,5개월이 되었을 때 쯤 이직을 고민하게 됩니다. 어딜가나 또 이러겠지만 지금의 회사에서 사수나 옆팀 사람들이 혼나는 제 모습을 보는게 너무 수치스러웠고 예전의 기억이 떠올라서 더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이직을 고민하던 찰나에 현재 다니고 있는 C 회사의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있던 산업군이라는 점과 원하는 포지션을 아니지만 잘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을 스스로 만들어서 그 당시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면접지원하고 비교적 빠르게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후, 언제나 그랬듯 처음엔 열심히하고 열정을 가지고 일하다가 실수를 반복해서 팀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 눈치보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퇴근전에 인수인계 받은 업무를 사수에게 다시 돌려주는 일이 발생했고, 내일은 또 크게 제가 담당하는 업무가 바뀔 예정인 것 같습니다. 권고사직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나왔으니 다시 위기인 것 같습니다. 요즘 심적으로 정말 힘듭니다. 이 일이 아니면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정말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쉬면 좀 괜찮을까 싶기도 하지만 휴가를 내고 쉬어도 같이 놀 사람 하나 없고, 카톡을 할 사람도 없다보니 이 또한 다른 의미의 스트레스입니다. 차라리 출근하는게 더 좋지만, 실수에 대한 공포가 오늘을 기점으로 더 커졌습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뭘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는지와 잘 할수 있는게 있을까 등등 훗날 이런 고민이 생기면 누군가에게 말하고 털어버리거나 해결책을 같이 고민하고 싶어서 최근 회사에서 소개팅을 받아서 나가도 보고 온라인 소셜링으로 단체 소개팅이나 모임도 나가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연애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회사에서 주선 받은 소개팅은 상대에게 부담주고 뻣뻣하게 굴다가 차였네요. 단체 소개팅은 한번 나가면 번호 5개 ~ 6개 씩은 받는데 막상 연락해보면 답장도 못받고... 이런거 보면 제가 그렇게 별론가 싶기도 합니다. 매번 희망 품었다가 실망감을 받으니까 도피처라고 생각한 이곳에서도 이제는 이 마저도 자신이 없네요. 업무는 업무데로, 외로운건 외로운데로 요즘 많이 힘드네요. 지금은 그냥 A회사에서 쫓겨난 직후와 같은 그때의 6개월의 공백기가 반복됨가 동시에 다시 그 감정을 느끼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이제는 그런 시기 1개월도 버틸 자신 없습니다. 저도 가끔은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기대고 싶은데 막상 친하고 기댈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하면 뭔가 바빠보이고 제 이야기 들어줄 여유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냥 해결책을 원한것도 아니고, "힘내" 라는 말 한마디 듣고 싶었는데 아직은 못들어봤네요.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아볼까? 라고 생각은 해봤지만, 지금 최저와 별 차이 없는 월급과 방세 등의 고정비 지출이 반 이상이라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녔다간 경제적으로 힘들어져서 선택할 수 없는 선택지입니다. 여기까지 글 쓰고 제가 쓴걸 다시 돌아보니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 그러고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징징거리기만 하네요 ㅋㅋㅋㅋ 혹시나, 이 글을 다 읽으신 분이 1분이라도 있으시다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jygjgh
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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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진짜였어요!
한 일주일 전에 연말정산 관련해서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제도에 대해서 여쭈어봤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 덕분에 용기내어 10만원 기부를 해보았어용. 일단 답례품은 받을 수 있는 것 중에 가성비(양 많은)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삼겹살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빨리오고 맛있었어요! 그래도 의심병이 가시지 않아서 홈택스에서 기부금영수증 발급목록 조회해봤는데 실제로 처리가 되어있네요. 휴우 저도 도움 받았던지라 기부한 후기 한번 공유드려보았어용! :) P.S. 10만원 이후부터는 세액공제 비율이 줄어드니 딱 10만원까지만 기부하는게 유리한거 맞겠죠?
훼뤠뤄로쉐
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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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이런 업체는 우째야될까요??
본인은 경영지원에서도 수금??파트임 우린 계약하고 선수금 받고 마지막날에 최종정산 받음 근데 그쪽 회사에서 11월 5일 날까지 업무 부탁하고 내년 2월 6월 이렇게 두번 수정되는거 있음 수정만 해달라고해서 우리도 11월 5일까지 초안만 드린다고 하고 했음..그런데 그쪽 회사에서 자료부족으로 늦어짐 심지어 내년 2월에 수정해야되니깐 천천히 하자고함 그래서 난 계약서에 11월 5일까지이고 내년 6월까지는 수정해줘야되니깐 정산해달라함, 참고로 우린 업무과부화걸린다고 한프로젝트 하고있으면 다른 사업 못하고 특성상 1년에 두번 사업 제의가 들어옴 그래서 다른 사업들 거절함. 근데 그 업체에서 돈없다고 돈을 안주고 있는 상황... 우리보다 3배는 큰 회사인데 돈이 없어서 12월 말일날 준다함 난 이게 너무 화가남...그쪽 과장이랑 통화해보니깐 내년 2월에 있을 자가테스트? 그건 하고 잔금처리해야되는거 아니냐고 그럼...그럼 애초에 그렇게 써놓던가 그것도아니고 애초에 단가 낮추려고 말일 짧게잡고 그냥 배째란 식임 우린 작은 개인사업자에 다같이 좋은곳 만들자고 다 모인 케이스인데..이번 자금 꼬여서 대출에..대부업에 다 끌어오는중임 그래서 진짜 짜증나고 피눈물이 난다
중소화이팅
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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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체납
회사가 국민연금을 4개월째 못내고 있어서 국민연금체납통지서를 제게 보내왔습니다.ㅜ 회사사정이 어려운데 이를 어쩔까요. 이직을 알아봐야할까요
직장인85
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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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이 일어났는데
회사 부분적으로 조직개편이 일어나서 옆부서로 옮겨졌는데, 이팀은 내 커리어 에 도움이 안될것같아 걱정되는데 그냥 다녀도될까요? 아니면 이직을 해야할까요?
해선
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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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이 이해되지 않을 때
선배님들은 회사의 결정(윗분들의 결정)이 납득되지 않을 때 어떻게 마인드 세팅을 하시나요? 직장인으로써 결국 정해진 일은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문제점을 보고하고 대신할 대안을 보고했음에도 윗분들은 '그냥'이라는 표현을 너무 쉽게 쓰시네요. 중간관리자 분들께서는 문제를 다 이해하지만 상부 결정이니 어쩔 수 없다고만 하시고 실무적인 세팅과 현업으로의 가이드 작성 등은 '알아서 잘' 해보라는 식이니 답답하네요.
히리스
쌍 따봉
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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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으로 이직많이하나요?
아직은안쓰고있는데 많이하나요
임원니
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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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자 시상 누락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가 어느정도 성장하다보면 창립기념일 등 어느 때에 자연스레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하게 되는데요 코로나 전(2019년)에 처음으로 시상을 하였고, - 2009년까지 입사자는 10년 근속 시상 - 2014~2010년 입사자는 5년 근속 시상 코로나(2020년~2022년) 시기에는 큰 집회를 못하여 자연스레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엔데믹으로 행사가 가능하여 다시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하게 되었는데요 10년(300만원과 상패)과 5년(100만원과 상패)을 기념하며 감사의 표시를 하였습니다. 당연히 2013년과 2018년 입사자가 대상이 되겠죠 그런데 회사에서 지난 코로나 기간인 3년간 해당자를 깜박하고 누락하게 되었습니다. 2010~2012년 입사자에게는 10년근속을 누락했고, 2015~2017년 입사자에게는 5년근속을 누락했어요 당사자들의 반응이 여러가지 였는데요 1) 아니 뭐 이런 경우가 있느냐? 화가 난다 2) 개인 실적이 안좋으니 누락시켰나 보다 3) 그냥 아무 생각 없다 이 상황을 전제로 여러분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1) 여러분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실까요? (당사자라면 어떤 마음을까요?) 2) 회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올바른 결정일까요? 3) 실수한 부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영의초짜
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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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노매너
요즘 헤드헌터들이 성격 건드네요.. 물론 좋으신 분들도 있지만.. 기계 정비 직무하는 사람한테 재난관리 관련 포지션을 주니 어이없어서 답변했습니다. 실적이 급해서 자꾸 던지는 거 자제 부탁했더니 그것도 공손하게~ 불쾌하네 저쩌네 인성이 어쩌고 저쩌고 등등 🐕 소리를 시전하더군요.. 아침부터 어이없어 원... 자기들이 이직시켜줍니까?! 보장되어 있나? 한두번 겪은 일이 아니어서.. 하도 열 받아서 하소연합니다..
죽겠네ㅠ
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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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일정. 협업풀 강제 삭제 당하면?
이럴 경우는 어찌해야하나요? 작은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책임감 있게 일한다 생각하는건 제생각인거 같은데 상사는 그렇게 보지 않았나봐요. 퇴근 후 연락을 안받았다는 이유로 메일 등 강제 삭제 당하면 어찌해야 하나요? 다음날 제방의 서류들을 옮겨 가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계정 정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하는 업무의 비중이 있어 정리는 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뼈를 묻겠다 다짐하고 회사를 다녔는데 이런 처지를 당하다 보니 화도 나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말도 안되는 오해를 하고 의심하고 아니라 설명해도 듣지도 않고... 무엇보다 마음이 다친건 동료라 생각했던 직원들입니다. 집단 이지매 당한 기분? 자식들이 다 커서 회사에서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하는 제가 너무 챙피하네요. 제가 궁금한건 일방적인 퇴사 요청을 계정삭제로 하게 되면 제가 할수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그동안 했던 주변인들에게 goodbye도 잘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추가 제 댓글입니다.. 저는 외부업무가 많은 임원급입니다. (물론 스타트업에선 허울뿐이지만) 그렇기에 보통 8시출근 10시 퇴근하며 외근 인 날도 귀소하여 업무들을 처리헸고 주말 주중 회사일을 먼저 했던거 같아요. 이번에 집안 대소사로 매일 늦던 제가 퇴근을 했던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스타트업이여도 6시에 다른 직원들은 퇴근 합니다... 저도 그날은 퇴근했고 상사에게 저녁 8시에 연락이와 어디냐 묻는 대답에 집근처 역 시장에서 있다 했습니다. 누구랑 있냐는 말에 혼자있다 했고 혼자기 아니라고 의심을 하고 제가 회사 모르게 누굴 만나는지 의심하는 투여서 기분이 너무 나빠 그 뒤에 계속 오는 전화를 안받은게 팩트입니다. 전 다시 회사에 들어와(9시쯤) 일을 했고 11시 퇴근했습니다. 제가 회사에 들어와 일을하면 상사는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싶지 않아 자세히 안썼던 거지만 답글 달아주신게 너무 감사합니다.
결심
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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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개발팀장 옛 애인...3번째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벌써...23년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해 초 하고 싶은 계획은 많이 세웠는데... 성과는 없네요... 고객사 개발 팀장!!! 옛 애인....3번째 이야기 이어 갈까 합니다. 앞에 내용이 굼금 하신 분은 제가 작성 한 글 검색 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실...3번째 이야기는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고객사 개발담당자 또는 협력사 영업 담당으로서 의 역활만 충실히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신규모델 런칭 후 2번째 3번째 개발 모델 진행 중이고 그에 따른 개발 담당자와의 미팅 구매담당자와의 미팅 지극히 업무적인 내용입니다. 그 안에서 그녀와 저 또한 적당한 선안에서 은밀한?만남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드라마에서 나올듯 한 다이나믹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저녁에 삼겹살에 소주 한잔 이후~ 삐리리~~ 내용은 없습니다. 서로 지켜야 할 가정이 있고.................... 은밀한 만남...... 고객사 개발 담당자 미팅 후 구지~개발 팀장까지 안보고 가도 되는데 개발 팀장에게 전화 해서 잠시 뵐 수 있을까요??? 바쁜 그녀를 불러내서 접견실 또는 근처 커피집에서 데이트?를 하곤 합니다. 만남이 많이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처음에는 어색 하고 불편했었는데 지금은 오랜 친구 처럼 편안해 졌습니다. 그녀와 이야기 소재는...과거와 현재로 나누어 집니다. 과거는...우리가 만났을때와 헤어졌을때....연애 할때.... 현재는...지금의 생활 과거는.....우리가 왜 헤어 졌는지...어떻게 만났는지.....뭐 좋아 했었는지... 어디 어디 여행 갔었는데....등등등.... 현재는...그녀는 돈 잘~버는 남편 만나서 아들 딸 잘 키우고 부족함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의 남편...저와 헤어지고 1년 연애 후 결혼 했다는데.... 겨우 1년?????난 3년 만났는데???????? 저와 헤어지고......얻은 교훈으로 빨리 결혼 했다고................ 그 때 그냥 우리 둘이 양가 부모님 연락 다 끊고 도망가서 살걸 그랬나?? 이쯤 되면...우리가 왜 헤어 졌는지 굼금 하지지요?? 오늘....가슴 한 구석에 숨겨 놨던 멍울 하나 끄집에 놓습니다... 이유는...크게...종교적 이념 차이..그리고 집안 문화 차이에서 오는....이질 감입니다. 저는 강원도에서 태어서 강원도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 생활을 서울에서 시작 했습니다. 제 고장은....앞에는 바다가 있고 뒤에는 산이 있는 전형적인 시골 동네 입니다. 98학번이고 강원도 대표 국립대 공대 출신입니다. 운좋게 2005년 2월에 졸업하고 3월에 바로 취업해서 서울 ! 한 복판에서 직장 생활 시작 하였습니다. 첫 직장 생활 제 별명은 감자 였습니다. 말투가...강원도 말투였기 때문에 다들 그냥 감자라고 불렀습니다. 영화 강릉에 배우 오대환씨 말투가 딱!! 제말투입니다. " 밥먹었나?" 히딱 가겠따야~" 아시는 분 아시겠지요... 한번은...직상 상사가 말했습니다. OOO씨 혹시 배우 오디션 한번 봐바 강원도 말투로 대사 읽으면 심사원들 다 쓰러지겠는데?? 그때...오디션 볼 걸 그랬습니다. 저요?175cm 70kg 다부진 체력과 선~~한 인상 영업하기 딱~! 좋은 인상이라는말 자주 듣습니다~홍홍홍홍 서울 생활....수도권 생활...처음에 참 힘들었습니다. 차는 왜 이렇게 많은지.. 사람은 왜이렇게 많은지.....지하철은 왜 이리 거미줄 처럼 복잡한지... 지하철 반대로 타고가서 다시 되돌아 온적이 많아요..ㅡㅡ.... 처음 1년은 혼자 돌아 다녔습니다.(그녀 만나기 전...) 그 당시 라세티 할부로 구매해서.....엄청 돌아 다녔어요 올림픽 대로를 달리면서 우와~~ 63빌딩 정말 크네~ 한강철교를 보면서...625때 끊어진 역사적인 아픔을 지니고 있는 다리... 두리번 두리번...텔레비전에서나 보았던 여의도 한강 공원~!!! 그때 알았습니다 여의도가 섬이 아니라는 것을.......................... 남이섬..........청평 대성리.....양평 두물머리....경춘국도 시화방조재....선재도 영흥도....장경리..... 고양 서삼릉...경복궁,용산 전쟁기념관,.... 남산타워,종각.....단성사 앞거리....피맛골....종로3가..등등등.. 태안 꽃지 해수욕장....등 저 혼자 구경하고 다녀왔습니다.상상이 가나요? 커플들 사진만 아마도.....천만번은 찍어줬을 것 같습니다. 그당시 필름카메라(팬탁스 50미리 단랜즈)하나 들고 사진 많이 찍었네요.. 한가지 일화를 얘기 하면...오이도?? 횟집에 혼자 들어갔는데 일하는 아주머니가 "혼자 왔어요?" "네 혼자 왔습니다. 조개 구이 1인분 주세요~" 혼자 숯불에 조개구이 구워 먹는모습...상상 가나요? 조개구이가 정말 먹고 싶었습니다. 제가 불쌍해 보였는지....서비스...많이 줬습니다. 그 와중에 경복 궁에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저는 혼자 였고 그녀는 친구과 둘이 경복궁에 왔습니다. 그녀의 친구가 "사진 좀 찍어 주실래요?? " 그때 그녀의 친구가 사진 찍어 달라는.....건내준 카메라..미놀타 필름 카메라 였습니다. 저는 팬탁스필름카메라... 카메라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카메라 이야기를 꺼내고 서로의 카메라를 보여주면서 대화가 자연스레 대화가 이어졌습니다.헤어질때 쯤 뭔가....인연의 끈을 잡고 싶었던 저는 제 명함주면서 다음에 사진 같이 찍으로가요 ...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후 그녀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그녀의 친구는 남자 친구가 있었고 남자 친구가 없던 그녀가 저에게 연락을 했던 것이 였습니다...이렇게...만남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 후 1년은 아무 생각 없이 정신없이 만났습니다...... 2년쯤 되었을때........문제가 서서히 나타 납니다.... 우리 집안은 전형적인 기독교 집안입니다. 외삼촌부터...친가 고모님 다~~오랫동안 신앙생활 해오신 분들이고 목사님도 몇 계십니다. 그녀....전형적인 서울 토박이고 불교 집안 입니다. 그녀의 선친에 선친...선친에 선친...그녀 말로는 아마도 조선시대 조선의 건국 ~한양~한성 일제시대 이전부터 선조들이 서울에 살았을거라고.... 한강 옆에서 농사 짓고 살았을거라고... 70년대 80년대 강남이 개발 되면서 현재 그녀의 부모님 몫돈? 을 좀 만지시고... 그녀또한 부족함 없이 돈걱정 없이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녀 부모님 집 지금도 한강이 보이는 집에서 살고 계십니다. 아 그녀는 S신여대 출신입니다. 두 가정 문화 적인 차이.....눈에 보이지요??? 한번은... 그녀가 회 먹고싶다고 해서.. 토요일 아침 일찍 태워서 "회먹으로 가자" 한마디하고 바로 영동선 타고 강릉으로 달렸습니다. 회먹으로...서울에서 강릉까지....그때는 가능 했지요.. 불타는 연애 중!! 어쩌다 우리 어머니에게 인사 드렸는데... 우리 어머니 그녀를 보고 처음 한말이 "OO씨는 어느교회 다녀요? 였습니다. 서울 올라오늘 차안..그녀가 물었습니다. 나도 교회 다녀야해? ......... 그 다음 이야기...쓰고 싶은데 글이 좀 길어 졌네요...필요 없는 내용을 너무 많이 쓴것 같습니다. 그리고....가슴이....가슴이 멍~해지네요...
강철중위
23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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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휴직 신청하신분 계신가요?
지금 신청하는것보다 내년초에 신청하는게 지원받는 부분에서 더 유리한건가요? 회사에서 휴직계 거부하면 어쩌죠?
알렉산더쥬니어
23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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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가스라이팅인가?
지금 승진이 2번 누락되었는데, 올해 초 회사 희망퇴직으로 인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긴 하고.. 올해 초에 불미스러운 일로 한명이 갑자기 그만 두면서 업무 공백이 많이 생겼어 그랬더니만 점장은, 모든 직원이 남들의 업무까지 혹시 부재하거나 휴가 가거나 하면 다 대체 할 줄 알아야된다며 슬쩍 승진 예정자들은 특히.. 라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승진에 대한 언급은 한번도 없었음.. 다른 직원들 보다 나는 선임이라는 이유로 사무실 업무+ 매장 업무 그외 잡다한 업무들 까지 다 맡아서 한해를 보냈는데 점장은 계속해서 일만 시키는거 같고 나는 점점 번아웃 오는거 같고 12월쯤에 한번 면담 신청해서 승진 신경 좀 써 달라거 이야기 해도 될까요?
직장인1호
23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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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업무 미루기 ㅠㅠ 현명한 대응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고견이 필요합니다. 현재 제조업 신사업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연구소에서 국가 과제를 제안해서 따왔는데 연구비 집행/정산 관리(RCMS에서 하는)를 저희팀한테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맞나요? 거기가 연구하려고 하는 분야가 저희팀 사업이랑 겹쳐서 사업 소개자료 공유하고 관련 회사 연결해주고 이런것까지는 흔쾌히 협업했는데.. 아니 연구비 관리를 저희한테 해달라고 하는거 자체가 괘씸하게 느껴집니다. 보통 연구비 관리만 하는 직원을 연구소에서 뽑거나 경리팀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어찌 대응하는게 현명한 처사일까요?
앙랑
2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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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6년차 손사로서 현타가 왔습니다..
대학 졸업전에 취직해서 6년차로 한 회사만 쭉 다니고 있는데 처음부터 힘들었지만 다른 업계도 똑같으려니 하고 꾹 참고 다녔습니다.. 그간 스트레스로 없던 편두통(심한수준), 묘기증 등 다양한 질병이 생겼지만 다 그러려니 하고 다녔어요.. 근데 최근 이렇게 하는 게 맞나 하는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이제 서른 되어가는데 20대 넘어가기 전에 뭐라도 해야할 것 같고, 이렇게 계속 버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년 결혼 예정이라 참아보려고 해도 진상 고객 전화 한 번에, 업무가 미친듯이 들어오는 하루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콜포비아 증세도 생기고 스트레스 질환도 다 도지고 있어요.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서 일년 쉬고 다시 일 해보거나 공부 하고 싶은데 주변 반응은 부정적이네요. 그 반응에 저도 공감해서 지금까지 다녔었고 나름의 이직 시도도 하고 있었는데 이직 성공할 때까지 못 버티겠어요. 다행히 예랑이는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이나 스스로가 책임감 없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집안일에 소질도 없고 일하는 거 좋아해서 집에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은데.. 답답하다보니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그냥 최근 올라온 글들 보다가 남의 얘기같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와서 저도 남겨봅니다. 좋은 밤 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으휴쯧쯧
2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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