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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대들분들 생각이 저희랑 많이달라요
회사 근무시간 30분전에 출근해서 청소하는거 저도 그렇고 제또래들은 완전부당하다고생각하는데 4050대분들은 당연하게생각하는거같더라고요 그리고 8시50분쯤 그때 청소다끝나고 출근하면 이미지 완전안좋게박혀서 회사생활 힘들어지고 이건 완진 부당한거아닌가요? 이해가 1도안되네요 대화도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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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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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제도 어떠신가요?
오래전부터 최근까지 팀내 원활한 소통과 관리를 위해 직원들중 연장자 또는 팀장과 소통이 잘되는 한명을 차석으로 두고 팀장이 업무나 권한을 위임해주고 팀운영을 하는 곳들이 있죠 최근에는 위아래 직급도 없애고 수평구조로 가고자 그런 문화가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까지 많은곳에서 이런 문화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차석제도 정말 유용한가요? 팀장입장에서는 한명한명 콘트롤해야하는데 차석이 정리해주니 업무로드를 줄일수 있고 팀원에게는 팀장에게 못하는 얘기를 같은 동료이니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반대로 같은 동료인데 지시받는게 불편하기도하고 사이가 안좋을때는 팀장에게 안좋게 얘기할수도 있을것이고 아무래도 차석인 동료에게는 따로 특혜를 주니 다른 직원들이 또다른 불만이 생길수밖에 없는데요 차석제도를 잘 운영하는곳이 있나요?
연진아감방갈래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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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4년차 퇴사후이직 무리일까요..
안녕하세요 작년3월부터 일년넘게 힘든 회사생활을 버티고있는 사람입니다 팀장의 이상한 방식의 업무지시와, 이걸 이용하는 파트원 때문에 저의 입지를 순탄히 다지지 못하고 무시받으며 지냈습니다. 이젠 너무힘들고 괴로워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제가 속한 파트는 저, 저와 같은 직급인 팀원 이렇게 2명의 파트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파트의 업무는 팀장-매니저(모든 파트의 파트장)-파트원 이와같은 순으로 내려오는데요 업무지시 방식과, 저와 단둘이 함께 일하는 파트원의 행동에 많이 힘이듭니다. 예를들면 팀장과 매니저가 저에게 단독으로 a라는 업무지시를 해서 제가 진행도를 높혀가며 보고도 하고 업무를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제가 연차를 사용해서 연차임을 공유하고 최종 진행도까지 보고를 드려 하루 쉬고 복귀했습니다. 돌아와보니 제가 진행하던 업무가 그 파트원의 담당업무가 되어있습니다. 돌아온 저에게 그누구도 어떠한 업무 공유도 없고 너무나도 당연한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또다른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팀장과 매니저가 저와 파트원에게 업무를 지시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역할은 지시하지않고 알아서하라고 던져줍니다 업무라는게 같이해야하는 것이니 누가 어떤걸 맡아하겠다라는 공유가 있어야하는데 그런게없고 알아서 가져가면 그게 곧 자기영역이되는거에요;; 제가 먼저 파트원에게 역할분담 제안을하면 받아들이기보다 역으로 본인이 더 중요한 업무를 가져가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 저에게 업무지시를합니다. 어느새 보고장표는 파트원이 독차지해서 만들고 매니저와 둘이서만 팀장에게 보고를합니다. (그 파트원은 보고장표를 본인이 만들거에 주도권이 있다고 생각하고 절대 뺏기지않으려고 기싸움을 엄청합니다....) 이러다보니 저도모르는새에 공동으로 내려진 업무에서 배제가되면서 오롯이 그파트원의 공으로 보여지고 저는 업무에 참여하지않은 사람이 되버립니다. 이런 업무진행 방식의 문제를 팀장과 매니저도 알고있지만 제가 알아서 눈치까고 움직여라 라는 분위기이고 , 파트원은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항상 본인이 주도적으로 리딩해야하고 저와는 공유하지 않으려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이런 원인은 저도모릅니다. 다만 제가 사람이니 느껴지는 분위기,눈치상으로 짐작해보자면 이회사가 공채 순혈주의가 심하고 업무 리딩을 맡길때 공채출신에게 맡기곤합니다. 그래서 공채출신이면서 저와 같은 직급인 제 파트원이 단독으로 리딩해도 문제삼지않는거같고 , 낙오된 저는 알아서 기어올라라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참고로 저는 공채가아닙니다) 반대로 저혼자 리딩하고 있는 단독업무에는 이런문제가 없으니 업무를 잘 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몇년간 생활하다보니 뒤에서 들려오는 제 험담.. 파트원의 경쟁심 싸가지밥말아먹은 태도와 같은 기싸움 등을 겪으며 최소한 내업무에 대한 책임감도 제대로 갖지못하고 무시받는 상황이 많이 힘듭니다. 파트원과 팀장매니저와 소통부분에 노력도 기울여보았으나 바꿀수가없었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병원도 다녔습니다.. 회사 내에 직장내괴롭힘으로 상담을 받아보기도했구요. 하지만 해결이되지않고 저는 점점 절벽에 가까스로 매달려있는거같고 비참함 외로움 억울함에 견딜수가없어서 우선은 이 환경을 벗어나고싶습니다 간절하게.. 퇴사후이직에대한 두려움도 있다보니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저 잘 될수 있겠죠.. 퇴사해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싶은거같습니다.. 어떤것이든 좋으니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너무버텼다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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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을 재입사시키는 윗분들의 의중이 궁금합니다
6개월간 마찰을 만들어온 빌런이있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직원들이 불만을 팀장에게 토로했으나 변하지 않는 모습에 지쳐 빌런에게 일을 안맡기기 시작했습니다 열의는 넘치고 욕심이 많은 친구이지만, 본인이 하고싶은 것에만 열의가 넘쳐 그외의 것들은 팀원들이 감내해야했는데요 한달전 저희 회사에서는 본인이 할수있는 일이없어 이직한다며 경쟁사로 갔습니다 이주도 채 안돼 동일한 문제로 마찰이생겨서 다시 돌아오고싶다며 저희회사 모든 팀원에게 연락을 돌렸고, 마침 제가 퇴사하게되면서 그 공석에 임원분은 그직원을 재입사 시키려고합니다 팀원중에선 그분이 다시온다면 본인이 퇴사하겠다고 얘기가 나오고있습니다. 그래도 그분을 재입사 시키려는 임원의 의중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직원을 컨트롤 하는것에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직원을 방치해온 윗분들에 대한 실망감과 저 자신에 대한 부족함을 느껴 이직을 결정했습니다 팀원들 역시 그분을 신뢰하지못하며 다시 같이 일하는 것에대한 걱정이 큰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왜 다시 팀원으로 데려오려는 것일까요..? 이런 결단을 내리는 임원의 모습에 다시한번 퇴사하길 잘했다고 생각중입니다만, 어딜가도 임원들은 이런 결정을 하는 것일지 궁금합니다 회사란 원래이런건가요 어찌 이해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빙그르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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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이란 표현 자주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직장생활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얼마전 상사와 커피마시다 '윤문'이란 표현이 상식인지 아닌지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교정, 수정이란 표현을 쓰지 윤문은 써본적이 없거든요. 그랬더니 보고서나 논문작업에는 윤문을 주로 쓴다면서 요즘 젊은 애들의 어휘력이 이래서 문제란 식으로 은근 돌려 까시더라고요. 윤문, 정말 상식일 정도로 자주 쓰시나요? ‐---‐-----------(추가글)---------------------- 제 시답잖은 글에 댓글로 의견 달아주신 많은 사회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상사와의 대화를 모두 적긴 힘들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상사: 이번 연구보고서 O박사(글쓴이)가 윤문작업 혼자 해보는게 어때? 글쓴이: 윤문...이 교정 말씀하시는건가요? 상사: 아니, 박사까지 따고 들어온 사람이 윤문을 처음 들어봐? 논문 제대로 쓰고 학위 딴 건 맞아?(웃으며) 글쓴이: 아.. 공대에선 윤문이란 표현을 안써서요ㅎㅎ 상사: 아 그래도 윤문은 상식이지~ 뉴스에서 mz세대 어휘력이~~(중략) 대략 이런 대화였고, 웃으며 말씀하셨지만 저는 제 학위, 논문까지 비하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절대 그 자리에서 티내진 않았고, 제가 해당 업무 맡기로 하며 분위기 좋게 대화 끝냈습니다. 몇몇 댓글을 보니, '돌려깠다'는 표현 때문에 상사와의 대화중 트러블이 있었다거나 어휘력 지적에 버릇없이 반응했다고 예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없었고, 단지 제가 기분 좋지 않았다는 걸 급하게 글로 옮기다보니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모두 읽어봤습니다. 직무 분야, 연령대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댓글 모두 감사드리며, 사회 초년생인만큼 항상 배우는 자세로 성장하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메멘토모리모콘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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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욕을 너무 많이 하는 사수..
안녕하세요 입사 9개월차 막내입니다 처음 입사하였을땐 과장급 사수에게 일을 배우다가 업무 이관으로 같은 사원급 사수에게 일을 배우며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수가 바뀌는 시기에 저희팀에 제 입사 동기가 합류하게 되었고 제 동기도 다른 사원급에게 일을 배우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 동기의 사수 (A) 와 제 사수 (B)가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많은 갈등으로 인해 감정이 좋지 못하고 제가 알지 못하는 속사정으로 제 사수는 기존 팀원들에게 깊은 반감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명을 해줬지만 직접 경험한 일이 아니어서 어느 한쪽에도 편을 들고 싶지 않아 중립을 유지하는데 너무 힘듭니다. 어느 시점부터는 제게 A 님에 대한 욕과 제 동기에 대한 비관적인 말들을 너무 많이 해서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걸 B 님께 이야기 하는게 맞을까요 ? 아무리 그래도 제 사수이고 앞으로도 같이 일해야할 사이인데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업무를 이관하는게 좋을까요 ? 사화 생활이 처음이다 보니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할지 감이 안와 선배님들께 의견을 여쭤봅니다 !
셀리니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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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막말하는사람들
공격적으로말하는사람들 보통 대처어떻게하시나요? (예 한귀로듣고 흘린다)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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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엔터, 스페이스바 졸라쌔게 치는 사람
어지간하면 참겠는데, 엔터랑 스페이스바를 개쌔게 치는 놈은 뭐라고해야할까요? 기계식키보드 + 파워입력하는놈인데 직접말하자니 존심상해할거같고 인사팀에 말핡까요? 입력강도는 거의 13층에서 키보드 던져서 누르는 강도에요
천총지성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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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로 인한 퇴사
혼자 프로젝트 2개를 단독으로 진행하다가, 직장내괴롭힘과 가해자 승진으로 회사를 관두게 되었습니다.(7월말까지 회사다니는중) 그런데, 제가 맡고 있는 과제가 민원이 많은과제로 인해, 담당자가 정해지지않았습니다. 회사측에서 담당자가 정해지지 않자 제안을 내놓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나가는 처지에 의견을 제시하는게 맞는건지? 왜 저한테 이렇게 안해줬는지? 회사 윗분들한테 애기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조건) - 참여인원에 따라 천만원 지급(연말이 아닌 익월부터 월별지급) - 야근수당 사용 가능 - 정규 1명, 계약직 1명 붙여줌 - 4차년도 5차년도 과제수행시 성과급 1000만원+a 지급 답답한 마음에 두서 없이 적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롭힘은싫어요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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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7년, 남은건 1억2천 그리고 엉성한 머리털
회사 생활 7년차 현타 오네요 퇴근 후 곰곰이 생각해 보니 모은 돈은 1억 2천.. 돈을 펑펑 쓰면서 살은 것도 아니고 나름 아껴가며 모은다고 모았는데 내 집 마련 하기에는 한 없이 부족한 금액이네요. 다들 내집마련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 1년에 얼마씩 모으시나요?? 그리고 푸념이지만 스트레스로 남은 엉성해진 머리카락들… 슬프네요 ㅠ
고유드리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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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하실때 RPA 이용해보세요
파이썬 잠깐 공부하면서 신세계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코딩안써도 RPA툴로 어지간한 기능이 다 구현되네요. 웹크롤링이나 단순반복업무만 자동화해도 삶이 윤택해집니다. 물론 RPA 공부하고 짜는데 시간이 걸리긴하는데 한번 짜놓으면 기존 2명업무 혼자 하고도 여유가 생기네요. 단, 업무 5인분이 떨어질 수 있으니 상사에겐 비밀...
유튜버ㅡ로코남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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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고 커피를 타라고 해요
요즘에도 이래요????? 제가 여자인거랑 커피를타는거랑 무슨 상광이에요??? 매일 타달라고 해서 지쳐요 이건 성차별로 신고 못핮죠???
홍길덩덩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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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안좋은 부서장들 서로 견제 심하나요?
예를 들면 A라는 부서와 B라는 부서가 있고 각각에 부서장이 있을 경우, 기본적으로 실적 및 사장에게의 어필을 위해 타부서가 잘안되기를 바라는게 기본 스탠스일까요? 더 나아가서, 제가 B부서의 일개 직원일 경우, 제가 의외의 상과를 내거나 또는 그렇게 진행하고 있을 경우에 반대편의 A부서장은 저를 아니꼽게 볼까요? 참고로 A부서장은 짬밥이 오래 됐고 저희 B부서장은 경쟁사에서 이직해와서 2년차입니다. 네, 저희 부서장은 사람은 좋은데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A부서장과 크게 별탈 없는 관계였는데 이상하게 저에 대해 엄격해졌고 자꾸 B부서 업무에 관련해서 펌하하려하고 그걸 이용해 사장에게는 A부서에 대해 어필을 하려고 합니다. 일도 많고 바빠죽겠고 회사를 위해 야근 안가리고 충성을 다하는데 평가결과는 항상 불안합니다. 저 진짜 큰 그림 그리고 대형 프로젝트 몇개 미친듯이 준비하고 있는데 관심 1도 없고(저희 부서장도 포함) 혼자 각개전투중입니다. 흔히 어느 회사에서도 일어나는 일인지. 이렇게 할거면 그냥 이직해야되나 고민도 많이 하고 거기 가도 또 똑같을까 싶기도하고 힘이 드네요 힘이.
다르쉬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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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 입찰방법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사기업이고 공사를 진행하게 될 때 업체에 대해 경쟁입찰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는 가지고 있는 업체POOL에서 수의계약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위에서는 너무 같은 업체만 사용한다 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경쟁입찰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문의드리고 싶은건, 다른 사기업에서는 경쟁입찰을 할 때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공사비는 건당 보통 8천만원 이상되는 공사입니다.) 공사에 대한 예상가격을 책정하고, 여러 업체를 찾아서 공사에 대한 설명을 동일하게 해주고, 받은 견적에서 최저가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인지... 또 경쟁입찰 프로그램이 있다면 추천도 받아보고 싶고요..
고민하자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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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퇴사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40대중반 남성 과장님이시고 이번에 퇴사하신다고 하셔서 선물 드리려고 해요. 같이 일 하면서 배울점도 많았고 무엇보다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같이 일하면서 좋은 기억만 있네요 뭐ㅜ드릴까 둘러보면서 만년필도 괜찮을 거 같아서 만년필은 일단 해드릴까ㅜ생각중인데 만년필 말고도 다른 선물 뭐 없을까요? 퇴사하고 나서도 생각나는 걸로 선물드리며 ㄴ 좋을 것 같아요
하이룰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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