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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 회사 상사가 이상한건지..
(밑에 요약글있습니다.) 회사에 이번년도 2월에 스카웃 당해서 입사를 하고 근무를 하고 있는 도중에 위에 상사인 대리가 어느순간 명령조로 저한테 말을 하는 행동이 슬슬 보였습니다.. 물론 제가 입사를 했을때 제가 해야되는 모든일이 다 밀려있던 상태였고 그걸 쳐내느랴 거의 새벽 1시 2시에 퇴근하고 참 힘들어하다가 제 일을 거진 다 평일안에는 못끝냈었습니다. (거진 한 두달치가 품질 서류 및 업무가 밀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야되는 (성적서 작성) 이게 보름동안 잘 안되서 고객사쪽에서 그 대리한테 연락이 갔었던거죠 왜 성적서 안들어오냐.. 이런식으로 이 얘기도 좀 지나서 한 보름뒤 ? 그 쯤에 말을 해주었고 또한 거기서 저의대한 뒷얘기 (인격모독)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황당했죠.. (본인들이 그러면 일을 밀리지말고 들어오기 전까지 좀 해놓던가 .. 다 밀려놓고..어떤건 6개월동안 안한것도 있었고 어떤건 2개월 어떤건 1개월...) 그래도 참고 넘어갔습니다. 어쨌든 상사고 저보다 직급이 있는사람이였고 그 뒤로 점점 명령조로 얘기를 하거나 아니면 짜증을 유발하게끔 말을 하는경우도 종종 있었고 그때마다 에휴 팀장 , 차장한테도 그러는데.. 이러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한달전쯤 제가 색차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을까..? 해서 윗분 (팀장,차장)한테 여쭤보았고 그분들이 받고 깔아놔라 하셔서 제컴퓨터에 깔아놓고 공유폴더에 넣어놨다 말을 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착각해서 다른걸 넣고 제일 중요한 소프트웨어를 안넣어놔서 그걸 본 대리가 "이년은 진짜 대가리가 나쁜건가 아니면 머리가 어떻게 된년인가.. 아 진짜 개짜증나네 시*" 이렇게 한 몇분을 욕하다 집을 갔다고 합니다. 물론 이 얘기도 전해 들었구요 너무 화가나서 이사람이 진짜 정녕 나랑 싸우자는건가..?? 하고 그다음날 얘기를 하니까 "아 그말 했다 근데 그날은 내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그걸 보니까 더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 그리고 쓰니씨 내가 담당하는 고객사나 외근이나 이런데 나가지말고 쓰니씨 일하는거나 잘해요" 이래서 속으로 아 원래 이런사람이고 그냥 나도 내 할일만 하자.. 라는 마음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근데 저번주 목요일 사건이 또 한번 터졌습니다. 아침에 성적서를 작성하는도중에 팀장님이 쓰니야 오늘 최악의 상황으로 너가 고객사(대리가 담당하는곳)에 갈 수 도 있어. 라는 말을 하는순간 저는 절대 싫다고 말도 꺼내지 말라고 전 진짜 싫다고 했습니다. 물론 팀장이 최악의 상황이고 아직 결정 안됬다 해서 안간다 못박았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나오는 도중 팀장이 저보고 왜 고객사 안가냐고 빨리 검사구랑 제품 싣고 가라고 이래서 싫다고 제가 왜 가냐고 진짜 싫다고 제 차 앞에서 실갱이를 좀 했고 결국 알겠고 대신 그럼 대리한테 말을 해라.. 라는 말과 함께 다녀온다는 단톡방에 글을 남기자마자 전화가 오드라구요 절대 거기가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고 검사 포인트는 저한테 얘기 하라 하라고 . 사실 이건 기억도 안납니다. 정말 급하게 갔거든요 도착시간은 1:30분까지인데 처음가는길에 회사차에는 네비도 없고 검사구까지 챙기고 정말 정신 없었습니다. 이건 변명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그러고 도착을 한 뒤 고객사분들과 저희 자회사분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자회사분들이 저를 향해 아 근데 제가 그 회사에 샘플이랑 다 보내 드렸는데 왜 없다고 하냐 왜 그 회사에만 가면 다 없어지냐 이상하다 이런면서 고객사랑 저희측 자회사분들이 저한테 비난아닌비난을 하고 있었고 저는 아무말도 없이 죄송합니다.. 라는 말밖에 말을 못했고 그렇게 검사구만 보고 있을때 저희자회사측분께서 내가 이렇게 까지 해서 보내줬는데 왜 없다 하냐고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뭐만하면 다 없다 한다고 짜증난다.. 이러면서 보내기전 사진을 보여줬는데 여기서 제가 어.. 본거같은데... 라고 말을 했고 그 말과 함께 저는 아차 하면서 말을 다시 포장 했습니다, "제가 착각한거일수도 있다 그리고 아닐수도 있으니 긴가민가 하다 그러니 제말 믿지마셔라 저도 잘 모른다 진짜다. 믿어달라 이렇게 말을 하니까 그럼 회사 돌아가시면 보고 회신달라해서 알겠다고 진짜 모르는데 가서 찾아보고 회신드리겠다고 말씀" 을 드렸고 알겠다는 대답을 들은뒤가 더 문제였습니다. 최대한 고객사에서 해달라는말 자회사측에서 하는말 그리고 고객사에서 대응이 안된다 왜 대응을 제대로 안해주냐, 진짜 아예 모르는애를 보냈네 ? 얘네 회사는 왜 그러냐 , 얘 담당자 아닌데..? 얘 이거 알아 ? 얘한테 말해도 모를거 같은데.. 가면 왜 대응 안해주냐 물어봐요 등등 여러차례 비슷한 말을 세시간동안 듣고 너무 힘든 나머지 한숨만 계속 나왔고 제 입에서는 죄송하다는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또 검사구와 제품을 들고 어디론가 가야된다 제품을 뭐 검사를 받으러 갈건데 아 그냥 따라가라 주소 보내주겠다 해서 주소 보고 따라가는도중 대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도대체 밖에서 왜 그런말을 하냐고 쓰니씨 때문에 회사가 거짓말쟁이가 되버렸고 그제품 본적있냐고 없으면서 본거 아니면 그렇게 말하고 다니지말라고 왜 그러냐고 그리고 지금 가는곳은 왜 가냐고 이런식에 카톡이 오는데 무슨상황.. 나 아까 뭐 잘못했나..? 이생각을 가지고 가면서 카톡 하고 카톡하고 하다가 제말을 아예 듣지도 않고 뭐 들을려고 하지도 않아서 말을 중단하고 말아버렸습니다. 또 다시 도착한 다른곳에서 한시간동안 기다리다 검사를 다 받고 돌아가는도중 차장님한테 전화가 오면서 그대리 왜이렇게 싸가지가 없냐고 또 팀장한테 니욕하고 있다고 걔 왜그러냐고 아 새끼 진짜 싸가지 없는놈이라고 하다 전화도중 팀장한테 전화가 와서 제가 받자마자 소리 쳤습니다. 제가 이래서 안갈려고 했던거고 제가 이래서 그 대리 담당고객사는 쳐다도 안본다고 거기 가서 네시간동안 욕먹고 무거운거 챙겨서 들고 오고 이러고 또 나한테 빨리 일찍 끝날꺼라 하지 않았냐고 뭐냐고 이게 이러면서 팀장님한테 말을 한뒤 전화를 끊고 회사로 돌아와서 진짜 미친*처럼 자회사에서 보낸 샘플 제품을 찾기시작하다 결국은 제품을 찾았고 그걸 단톡방에 공지를 하였습니다. 어쨋든 저를 거짓말쟁이로 만든 대리, 저랑 같이 일 못하겠다고 말한 대리.. 그 마음은 저도 똑같은데 직급도 낮고 나이도 어리다고 제가 먼저 사과를 하는게 맞는거라 하네요.. 요약: 1. 스카웃당한 회사에서 일이 6,2,1개월동안 밀린일 소화 하느랴 성적서 보름동안 못나감 2. 대리가 그래서 욕하고 다니다가 걸림. 그러고 모든업체 고객사, 협력업체 및 외근 금지 시킴. 3. 지난주 목요일에 팀장이 시켜 어쩔 수 없이 대리가 담당하는 고객사를 갔는데 욕만 뒤지게 먹다가 또 대리한테 거짓말쟁이로 등극함. 4. 대리가 팀장한테 일 같이 못한다 말함. 그 이야긴 팀장한테 나도 똑같이 말함. 5. 근데 사람들이 쓰니가 더 직급과 나이가 어리니 사과를 해라 강요
다다답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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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의 명확성이없어서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E밀러공입니다. 어느덧 회사를 다닌지 반년이 넘어가네요. 데이터분석이라는 직무로 와서 제대로 툴(파워BI, 태블로)도 사용 못하고 있다가 개발관련 업무만 조금조금 혼자 하고 있네요. 이러다 이직 시 물경력될까봐 걱정이네요. 차라리 개발팀에 들어가 개발업무를 제대로 배웠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 부서 특성상 혼자 있어서 뭔가.. 자유로우면서도 혼자하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경력에 대해서 업무는 제가 만들어서 하는 것이지만, 어떤 방향성을 잡고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밀러공
쌍 따봉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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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직원이 스카웃 되어 떠납니다.
작은 인테리어 관련 업체를 운영 대표 입니다. 직원이 4명 밖에 되지 않으나 전문건설업을 목표로 노력하는 업체 입니다. 저 또한 직장생활을 해왔기에 직원들의 노력과 애로사항들을 겪어봐서 최대한 직원 복지나 임금에 대해서 신경쓰는 사람입니다. 저는 직원을 공고를 통해서 뽑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하더라도 가능성과 심성을 보고 같이 일해보자고 제의를 합니다. 부족한 부분에서는 회사차원에서 전폭 적인 지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차량 및 유류비 지원과 기본급여외에 현장마다 인센티브를 지원해주고 하고 싶은 공부나 배우고자하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장려하는 회사입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회사가 안정되어 가면서 인테리어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디자이너가 이직을 하고 싶다고 얼마전에 말하더군요. 제일 믿었던 직원인데...더 배우고 싶다고 하여 유명인테리어 회사 산하에 학원에 일주일에 3일씩 몇달을 다녔는데 그쪽에서 실력이 좋으니 스카웃 제의를 했나봅니다. 전체 연봉은 저희 회사가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장래성은 뒤지다보니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평소에 스스럼없이 대하다보니 본인도 미안했는지 직접 이야기를 하더군요. 남아있는 직원들도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몇일 추스리고 구인공고 내어 사람을 충원했지만 이직하는 직원이 미워요. 아직 삼십대초반 여자직원 이지만 워낙 딸같은 존재라 허물없이 대해주었는데. 디자이너도 제가 이 바닥에 처음 입문하게 해준 사람이라 ...미운거는 미운거고 아직 젊기에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떠나보냅니다. 남아있는 직원들의 많은 위로 덕분에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13억 매출 올해 50억 매출을 예상하는데 저희 회사 잘되겠지요? 추가) 댓글을 읽다보니 매출과 영업이익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희 회사는 모델하우스 공사업체 입니다. 모델하우스 1개 공사하면 13억 매출 나옵니다. 현장조건과 사이즈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만. 기본적으로 회사는 마이리스 입니다. 계산해보세요. 직원연봉으로만 1억8천 나갑니다. 영업은 저 혼자 합니다. 법인에 제 개인자금으로 3억 대여금으로 나가있습니다. 신생법인이고 그동안 영업에만 치중해와서 올해 계약을 4건 정도 해놨습니다.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게 노력하겠지만 저 또한 급여를 받는 사람입니다. 법인자금은 개인돈이 아닙니다. 아직 미비해서 저 혼자만 급여를 제대로 수령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르겠지만. 매출4배가 이익이 4배라는 발상은 무엇인지? 목표가 그렇다고 쓰여 있음에도 안보이신건지? 제 입장에서 앞으로의 팀웍을 위해 직원들에게 투자하는게 잘못된건지? 저희 직원들은 3년 동안 같이 노력하면서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따라와 주었습니다. 다른 회사보다 나름 기죽이기 싫어서 내년 명절때나 연말때 개인당50만원짜리 상당의 선물했습니다. 기념일 때는 회사와 제 개인돈으로 좋은 호텔과 경비 지원했습니다. 출.퇴근시간 정해져 있지만 자유롭습니다. 일이 바쁠때는 본인들 스스로 책임지고 하기 때문에 믿고 맡깁니다. 그리고 직원들 직급 없고 각자의 분야에 팀장으로만 존재합니다. 나이가 어리든 경력이 많던 상관없이 서로 존중합니다. 면허증 없는 사원 학원비 지원해서 면허증 딸때 출퇴근용 차량 경차 새차로 지원했습니다. 다른 직원들 또한 새차량 지원했고 유류비 지원합니다. 아직 회사는 마이너스 입니다. 떠나는 직원과의 아쉬움 크지요. 얼굴보고 밉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미울까요? 분야가 다른 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IT벤처 디자인 팀장으로 간다고 하길래 아쉽지만 나이들어 투정 부려본겁니다. 도전하다가 안되면 받아 달라고 하길래 친정이라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나이들수록 도전 한다는게 얼마나 무섭고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해보라고 했습니다. 제 나이56세 입니다. 제가 다른 일도 하기 때문에 거기에 생기는 수익으로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는겁니다. 일방적이라도 난 계속 직원들에게 투자할것이고 같이 좋은 결과를 맺을겁니다.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르겠지만 삐뚤어진 시각으로 남을 평가하는 일부 사람들. 세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남을 평가한다는게 넌센스. 다만 이해하거나 동조해거나 또 다른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 깊이 감사드리며, 계속 배운다는 생각으로 귀기울리며 살겠습니다.
스카이굿맨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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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비즈니스 매너(ㄹㅇ쌩신입)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 졸업도 안 한 졸업반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막 회사 지원서를 넣고 면접,면접일정 조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 2차면접 잡힌 회사에 당일로 면접 취소하는건 예의가 없는건가요? (붙어도 갈 생각 없지만, 면접 시간을 제가 바꾼 것도 있고 특히 당일 통보라 더욱 마음에 걸리네요.) 2. 회사 면접을 몇 군데 보는데 최종합격 날짜가 다 다르잖아요. 그럼 그 최종합격에 대한 응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a라는 기업에 1일에 최합문자를 받음 그런데 이틀 튀 b라는 기업 최종면접결과를 기다리는 상황' 일 때 a 기업에 뭐라고 이야기를 하나요? (a기업에 가겠다고 했고, 출근 날짜까지 잡았는데 b기업에 합격하면 a기업입장에선 난감하고,,그렇다고 안 가겠다고 했다가 b기업 떨어지면 그건 그거대로 제가 난감하고.. 원래 이런건가요? )
시공수영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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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고민입니다 (돈vs직무)
현재 3번째회사에서 근무중인 약 8년차 직장인입니다 당시 이직할때마다 이유는 있었어요 (원하는직무로 바꾸고 있는) 작년즘 원하는 직무로 바꾸어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사실 그러다보니 하향 하향이 이루어져 현재 금전적으로는 거의 올리지 못한 상태로, 같이 사회생활 시작하는 친구들에 비해 현재 낮은 편입니다 최근 이직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상황이 왔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전에 오랜기간 일을 했었던 직무라는 점입니다. 금전적인것은 지금보다 2천정도는 더 올릴 수 있을거같아요 처음엔 꿈이 있어 직무도 바꾸고 했었지만 이제는 지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직무가 원했던 일이긴 하지만 해보니 일은 다 똑같은것 같더라구요…ㅋㅋ 다만 이전에 했던 직무가 오래 일을 할수 있을지…만 걱정이지만… 현재 보면 팀장도 다시고 하는 분들도 많아 그냥 오로지 이제는 돈보고 가는게 맞을지 (일이 안맞거나 했던건 아닙니다) 아니면, 계속 버티면서 지금 바꾼 직무를 밀고나가 나중에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ㅎㅎ 어디 하소연하기도 힘들고 여기 적어봅니다
누구보다결정장애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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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오퍼레터에 싸인했냐고 주변인들이 물어보던데
이직 중 오퍼레터에 싸인하는게 있는걸까요?…
찎찎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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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선배 뒷담화하는 또 다른 선배
예전 회사에 박모 과장이라고 있었는데...늘 자기보다 7~8년 후배들을 우르르 몰고다니는 골목대장 같은 사람이었죠. 친하게 지내다가도 본인 맘에 안들면 여기저기 뒤담을 하면서 회사전체의 분위기를 조장하는..... 가장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본인이 누군가를 맘에 안들어하는 건 좋은데...그걸 그 사람의 후배들에게 이야기하면서 모든 후배들이 그 직원의 말을 안듣게 만든다는 점이었죠..... 지금 있는 곳에서는 제가 실수로라도 다른 후배들 앞에서 그 후배보다 선배의 실수나 실망스러운 점을 이야기하려하면 다른 선배들이 막아주시는 분위기입니다. 적절하지 못하다구요. 이전 회사는 전혀 그런게 없어서..... 생각해보면 결국 망해가는 회사는 저런 사소한 회사내 분위기 하나하나가 모여서 망해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최고선배) - B(선배) - C(후배) C에게 B의 뒷담화를하는 A 저게 자연스러운 기업...
빠린
22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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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한 우물 파지 마라
지금으로부터 7-8년 전 과장 초년차 시절 이례적으로 그룹 회장님과 점심 식사를 하게 되었다. 당시 그룹 바젤 프로젝트 멤버로 상당히 오랜 기간 고생했었는데 무사히 승인을 받고 나서 회장님께서 직접 실무자들을 치하하시는 자리였다. 그곳에는 지주, 은행, 카드사 리스크 관리 쪽에서 한가닥 한다는 직원들이 열명 남짓 모여있었는데 모두가 국내외 명문대 수학과 통계학과 경제학과 출신에 리스크 관리 업무만 적어도 5년 이상 해온 사람들이었다. 내가 가장 어린 멤버였으니 대개는 10년 이상 업무를 해온 관리자 급이기도 했다. 어려운 자리일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회장님께서는 고생했다는 격려와 함께 이런저런 가벼운 이야기로 부담을 덜어주셨다. 그러던 중 멤버들 프로필을 훑어보시더니 중요한 한마디를 하셔야겠다며 이런 충고를 해주셨다. "다들 보니 리스크 관리 오래 했고 이제 바젤까지 마쳤으니 이제 리스크 그만하고 다른 곳 찾아가. 한 곳에 너무 오래 있으면 좋지 않아. 인사부에서는 리스크 하던 친구들을 전문인력이라면서 너무 한 곳에만 두고 옮겨주질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인사부 핑계만 들지 말고 각자 요령껏 잘 옮겨봐. 그것도 기술이고 처세야. 리스크 쪽 출신 친구들 보면 참 자질이 있는데 나중에 괜찮은 자리에 쓰려고 하면 다양한 경험이 없다고 주변에서 말리는 경우가 많아. 그럴 때마다 아쉬운 마음이 커. 하지만 조금 더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균형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긴 하거든. 그러니 잘 새겨듣고 이제 다른 거 해봐." 다들 고생했고 앞으로도 맡은 바 충실히 임해주길 바란다는 형식적인 말씀을 하시겠거니 했는데 적잖은 충격발언을 하셔서 모두가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 말씀은 지금 돌이켜보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회사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전하는 중요하고도 실질적인 팁이었음을 인정하게 된다. 모든 기업이 그럴 것이라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직장 생활에 있어 한 가지 영역의 일만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초년차에는 재무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리스크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가 되는 것에 대한 환상을 갖지만 회사에서 실현할 수 있는 전문가의 수준은 마음먹고 3~5년을 지극 정성으로 일하다 보면 달성이 가능한 일들이 대부분이며 더 오랜 기간 한다고 해서 더욱 인정받거나 장인이 되거나 대체 불가 인력이 되는 것이 아닌 경우가 많다. 대개는 매너리즘에 빠져하던 일을 반복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경험은 쌓이게 되지만 고립이 되고 한 가지밖에 모르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다. 실로 내가 7-8년을 신용평가 모델러로 일하면서 재미와 자부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고 나서는 프레임안에 갇혀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코칭해줄 사람도 딱히 없거니와 곁에서 함께 고민을 나누는 동료 역시 결국 결국 비슷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이 두려웠다. 같은 생각으로 뭉친 그룹이 공고해지면 내부인은 편안하지만 타인의 시선에서 보면 사일로일 뿐이다. 그리고 그 연대는 끈끈히 지속될 것 같아 보이지만 세상은 변하고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며 썩은 물은 버려지는 것이 순리다. 그래서 나는 오랜 둥지를 탈출하기로 마음먹고 갖은 노력 끝에 다른 일을 하게 되었다.(물론 잘한 선택인지는 아직 미지수이긴 하다.) 다른 업무를 하는 것 역시 결코 쉽지는 않다. 특히 주니어가 아니라 어느 정도 연차가 높아진 상태에서 다른 영역의 업무를 하게 되면 마음처럼 학습이 쉽지도 않고 새로운 조직에서 주요 멤버로 흡수되는 것도 녹록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일을 하게 되면서 얻는 이점 역시 분명히 있다. 본인의 전공 영역과 새로운 일이 접목되어 기존에 없었던 비즈니스 모델이나 방법론이 탄생하기도 하고 때로는 전공 영역에서 풀리지 않았던 묵은 숙제의 실마리가 전혀 다른 영역에서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 가지 업무를 경험한다는 것이 늘 플러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소위 말하는 제너럴리스트로서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지만 어느 한 분야에서도 타인이 인정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내거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경력을 쌓았다고 보기 어렵다. 특정 업무를 3년 이상 경험하지 못하고 자꾸 이동을 하고 있다면 '회사 방침이 그러해서' 라거나 '제너럴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어느 한 곳에서도 쓸모를 인정받지 못하고 내돌려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본인 생각에도 아직 전공 분야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적어도 한 가지 영역에서는 3년 이상 열심히 일하면서 진정한 경력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현실적으로는 한두 가지 정도의 전공 영역을 만들되 다른 영역도 경험을 해보는 것 정도가 실무자로서 일하기에도 그리고 미래에 임원 이상의 고위직에 올라 성과를 만들어내기에도 적합한 커리어 패스일 것이다. 물론 이런 생각에는 이견도 많을 것이다. 다만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고 주어진 일을 남보다 잘 해낼 자신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그래서 기존 조직에서 절대로 나가서는 안 되는 인력으로 묶여 밤낮 소처럼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한 가지 만을 고집해서 본인의 성장 가능성을 스스로 가둘 필요가 없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윤경화 | 신한카드(주)
22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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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지식 자영업자가 되면 바뀌는 것
- 불금 --> 없어짐 (금요일도 일함) - 월요병 --> 없어짐 (매주가 월월월월월월월) - 휴일 --> 편하게 일하는 날 (고객님 전화만 없음) - 휴가 --> 수입 없는 기간 (쉬는데 속 쓰려) - 독립에 대한 생각 --> 하지마 (월급과 법카가 그리움)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2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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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에 트위터하고 1년만 버티자를 입에 달고 사는 팀원 어째야 하나요?
팀장 단 지 얼마 안된 신입 팀장입니다. 제 업무도 바쁜데 팀원까지 신경쓰느라 정신없네요 팀원 하나가 업무시간에 트위터를 계속 틀어 놓고 있어요. 입버릇 처럼 1년만 버티자를 입에 달고 살아요. 제 앞에서 그러진 않구요. 저도 일일이 팀원 모니터 들여다 볼 수는 없잖아요. 다른 분께 들은 내용입니다. 너무 자주 한다고요. 직원들끼리 있는 자리에서도 퇴직금 받을 때까지만 버티자고 입버릇 처럼 이야기 합니다. 업무 퍼포먼스가 뛰어난 것도, 일에 대한 열정도 없는 것 같고요. 개인 역량은 뛰어난 것 같은데 그걸 회사에서 절대 안쓰려고 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이런 직원을 어떻게 동기부여해서 같이 성장할 수 있을 까요? 트위터는 근속일수든 동기부여가 안되 보여주는 모습같아요. 함께하는 방법이 있을지, 아니면 끊고 새 사람을 들여야 할 지 고민입니다. 회사 복지나 업무 환경이 정말 좋아서 대부분 만족도가 높고, 관계도 다 좋아요. 환경은 다 갖춰졌고 열심히 일만 하라는 건데 뭐가 문젤까요?
너만
22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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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못된건가요?
제가 잘한건 없지만 여기서 욕하는 글 많이 올립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사람들을 끝까지 시레기로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는겁니다 네번째 직장에서 참다가 퇴사하니 저의 퇴직금 가지고도 장난치려 들었을 정도로 끝까지 사람을 호구로 봤네요 퇴사한 날 백두혈통한테 정리하겠다고 하고 전번 차단했던게 시작이였고 카톡이나 전화하면 인터넷이 글 올린게 시작이였네요 전직장은 네번째 직장보단 덜했지만 나이때문에 참았길래 텃세부리는것도 모자라서 사람을 더 호구취급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위해서 뭐라하던 저를 미워하든 무시하고 저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인터넷에 올려버렸습니다 그 사람들이 제 욕한거 알아버리고 기분나빠 하더라구요 퇴사한 지금도 지들이 억울한것만 생각하는 시레기들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그래서 가끔 생각나면 욕하는글 올렸습니다. 지금 직장은 사람 때문에 힘든거 없구요 주중에 일하면서 정신없이 보낸거 리프레쉬 용으로 그렇게 합니다 엿으로 받은건 엿으로 돌려준다는 사고방식으로 했던 저도 잘한건 아닙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솔직히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아서 적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여쭤만 보는거니 오해하시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Q1. 제가 잘못한건가요? 당장은 안되겠지만 자제하고 안 좋았던건 잊도록 하겠습니다
멧돌손잡이가없네
22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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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자 장애등급에 대해 긴급히 조언을 구합니다
저의 가까운 지인이 회사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뇌에 생긴 꽈리 4개 중 1개가 터져서 수술을 했으나 현재 반신(왼쪽) 불수로 3년째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더 이상 치료를 연장할 수 없어서 산재를 종료하고 장애등급을 받아야 한다는군요 헌데 병원에서 노무사를 고용해서 산재등급을 받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더랍니다. 문제는 현상태에서 장애등급이 몇 급으로 나올지 전혀 예상되지 않는 상태이고 노무사 측에서도 계약전에는 어느 정도 가능할지 언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결국 노무사 고용 효과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공보수는 10% ... 굉장히 큰 금액이구요 산재등급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 반드시 노무사를 고용해야 할까요?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험이 없으셔도 어떤 조언이라도 좋사오니 부탁드립니다.
데이지파파
억대연봉
22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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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사람의 혼잣말,한숨,흥얼거림,쩝쩝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이상한 건가??
제목 그대로 옆자리에서 일하는 사람이 혼잣말,한숨,흥얼거림,쩝쩝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싫은거 티내고 그래도 모르는건지 모른 척을하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바뀌질 않아 ㅠㅠ 대략 어떤 루틴으로 하냐면 1. 하아~~궁시렁쩝시렁 쩝쩝~~ 2. 쩝쩝~ 궁시렁궁시렁 3. 흐으으으응~~ (노랜지 뭔지 흥얼거림) 밥먹으면서도 쩝쩝 거리는게 심해서 점심도 안먹고 있어... 개발실 공용 PC자리가 있는데 어차피 거의 나만 사용해서 팀장님께 그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 자리 옮겨서 일 한다고 하니까 사내 공식적으로 자리배치를 다시 하지 못하니 알아서 옮겨가며 일하라고 하드라.. 사무실에서 회의 하면서 시끄럽거나 다른직원들이 시끄럽게 얘기하는건 그런갑다 하고 괜찮은데 이런거에만 민감하게 신경쓰는게 내가 이상한 건가??
곰탕재료푸우
22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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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퇴사 고민
15년차 가...족같은 회사에서 2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몸도 많이 상하고 마음도 쪼그라든 과장입니다. 1. 대표 포함 4인 회사이며 입사당시 대표와 저 둘뿐이었고 초기멤버들과 찢어진지 6개월정도 후 였음. 2. 5년차까지는 손발 척척 마음도 맞는 단짝 부사수 덕분에 지치는줄 모르고 재밌게 수월히 일함. 저는 주로 필드영업. 부사수는 저나 대표 지시받고 서포트. 이땐 3명. 3. 5년차~10년차 고통의시간이 시작됩니다. 부사수가 퇴사 하고 5년동안 써먹을만하면 퇴사, 못써먹을 친구라 퇴사, 등 1년차 사퇴 2년차 사퇴 6개월 사퇴... 이 시기에는 다니기 싫은게 아니라 친하게들 지내서 아직도 연락을 하는데 종교문제;;집안사정으로 퇴사함. 4. 10년차에 현재 5년 버티고있는 부사수 입사. 이전에는 약 20억 매출 수준이었으나 어떤 큰 사고로 인해 수요처 예산 급증으로 70~80억 매출. 이때 초반에 부사수 입사 전에 혼자 3배 분량의 업무를 맡아서 하다가 결국 큰 탈이 남. 5. 12년차에 지병, 허리 디스크 터져서 6개월을 누워있었고 감사하게도 정상급여를 지급해주심. 13년차까지 개인적으로는 몸 사려야할 시기지만 일정상 불가능해 재활도 못하고 허리통증은 지금도 치료받는중... 6. 10~14년차까지 부사수 외 오고간 직원들은 저에게 불만이 많았는지 대표님께 이런저런 뒷담화를 하고 퇴사함. 슬슬 대표님의 업무개입이 늘더니 13~15년 현재 정점을 찍네요. 대표님의 지적사항들을 들으면 대부분 아주 예전부터 제 나름 정해둔 사후관리 원칙, 지방 출장시 기왕 기름 태우는거 최대한 업무 묶고 근방 지나가는 길에 있는 수요처에 들러서 얼굴도장찍고 등등... 현재 부사수나 저나 듣다보면 어이가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도대체 지난 10여년동안 내가 뭘했다고 생각하길래 이따구 지적을 하는지 싶기도 하고 부사수한테 쪽이란 쪽은 다 팔리는 상황이 현재까지 지속되고있습니다. 제가 퇴사하면 덕분에 지금 마누라 만나서 결혼도 했고 출퇴근 차도 생기고 (법인 렌트) 아플때 급여도 챙겨주시고 감사한것 투성인데 가 조옥같은 회사이다 보니 제가 능력이 된다는게 아니라 진짜 남은 인원들이 고생할게 뻔히 보이고 ...(사실 아직도 신규물품 제원, 설명서, PPT자료 등 전부 제가 합니다...가르치다 가르치다 포기함 현재 부사수...ㅠ) 대표와 척지고싶지는 않은데...나오면 부사수 이놈도 챙겨 나오고싶기도 하고...뭔가 좋은 기발한 퇴사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모든걸 기재하지는 못했지만 더 길어지면 읽어주시는분들도 없을것같아 이만 줄입니다.. 답답하네요..나가도 걱정...있자니 죽겠.,. 4.
방학동이씨
22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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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細稅)한 이야기6_더 주지도 말고, 덜 주지도 말라~!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가끔 세무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더욱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마치 제가 평소 좋아라하는 無可無不可 라는 성어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더 하지도 말고, 덜 하지도 말아라’ 마치 성불 전의 도인께서 일반인 중생들에게 하는 삶의 진리와 같은 말인데….이걸 이야기 하는 이유는 세법상 ‘특수관계자 부당행위 계산 부인’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는 가장 쉬운 표현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세법과 관련된 외부 교육을 수강하러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해당 강의에서 ‘브랜드 수수료’ 지급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세무 조사 등에서 이슈가 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강사님이 하고 계실 때 였습니다. 수강생 중 한 분이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이야기 하십니다. “지난 번에 X촌 치킨에서 브랜드 수수료를 받아서 문제가 된 거 아닌가요? 근데 왜 브랜드 수수료를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시나요?” 해당 사례를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통상적으로 수취해야하는 브랜드 수수료보다 더 큰 금액을 수취하여 부당행위로 문제가 된 사례가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이야기하신 부분 또한 사실입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기업에서 무형자산에 대한 인식이 많이 없던 시절에 브랜드 수수료를 수령하지 않아서 세무조사에서 문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특수관계자 간에는 얼마든지 가격을 조정하고, 마진율을 변경할 수 있다고 바라보는 것이 과세당국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러한 거래에 있어서 ‘부당 행위’가 있었다면 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 ‘부당행위 계산 부인’ 규정입니다. 여기서 부당 행위를 가장 쉽게 설명하는 것이 ‘더 하지도 말고, 덜 하지도 말아라’입니다. 특수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받는 금액보다 더 받지도 말고, 덜 받지도 말고….딱 그 만큼만 받는다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만약 국내 특수관계자와 거래를 준비하고 계시고, 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3자 거래가격이 없다면 회계법인 등을 통하여 별도의 시가평가 용역을 진행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해외 관계사와의 TP(이전가격)만을 생각하시는데 국내 관계사 간의 TP도 매우 주요한 이슈입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637526625700040&mediaCodeNo=257&gtrack=sok
김현녕 | Smilegate
22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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