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회사생활🎁
참여자 3,194,627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연봉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저는 고정비슷한 성과급이 원천징수표에서 보면 25-30%정도 됩니다. 매년 비슷한것 같네요. 연봉이라 하면 원천징수 총소득 기준일까요? 아니면 근로 계약서에 작성하는 기본급 일까요? 회사에 따라 기본급이 적고 성과가 많은데가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어서 원천징수 총소득이면 합리적인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를들어 헤드헌터가 현재 급여구모를 묻는다면 어떤 숫자를 기본적으로 이야기 하시나요? 그리고 친구들끼리 너네 연봉 얼마냐 이야기할땐 뭐가 기준이신가요?
데이터분석을왜해
억대연봉
22년 02월 24일
조회수
4,116
좋아요
9
댓글
14
[직장심서 14] 하루하루는 치열하게, 인생은 대충대충
직장인의 마음 가짐 중에서 최고의 고수들은 ‘아이처럼 살아가는 분’들인데요. 이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도 나와있는 직장인의 무림 비법입니다. 니체는 인간 정신의 발전 단계를 '낙타 ➲ 사자 ➲ 아이'로 세단계로 변한다고 했는데요. 이는 직장 세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입사원부터 과장때까지는 ‘무엇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낙타, 'I shoud' 상태이구요. 팀장이 된 이후부터는 ‘자신의 의지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자, 'I will'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장인의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네가 뭐라 하든 나는 즐긴다는’ 아이, 절대적으로 자유로운 ‘I am’인데요. 이처럼 직장 무림에서 고수가 되고 싶다면, ‘아이처럼 즐겨보세요. 아이는 먼 미래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크게 남들을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그저 눈앞에 있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즐기되, 한바탕 놀이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금방 다 잊어버리죠. 그리곤 또 눈앞에 펼쳐진 음식과 놀이에 풍덩 빠져드니까요. 이런 아이에게 무슨 스트레스 상처가 남겠습니까? 일을 놀이처럼 즐기고, 직장에서의 갈등이나 다툼도 금새 잊고 내일이면 다시 놀러가야 하니 신날 수 밖에요. ​ 그렇게 하려면 하루하루는 치열하게 즐기면서 살되 전체 인생은 대충대충 사셔야 해요. 아이들은 먼 미래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고과나 평가 승진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그저 일을 놀이처럼 즐길 뿐입니다. ​ 이걸 절대로 거꾸로 하시면 안됩니다😅 ​ ​하루하루는 대충대충 시간 때우고 보내면서 평가 승진 연봉인상 등은 치열하게 신경쓰면 안되는 것이죠 ​ 수천년 전에도 직장 생활을 했던 선배들의 가르침이니 오늘은 ‘아이’처럼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김명곤 | 코웨이라이프솔루션
22년 02월 24일
조회수
944
좋아요
19
댓글
3
브랜드 마케터 2년차 고민이 있어요.
저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2년 채우고 퇴사 후, 다음 주 패션 브랜드 출근 예정 입니다. 퇴사하고 1년 2개월이 지난 후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퇴사하고 퍼스널 브랜딩을 해보고 싶어서 인스타그램, 블로그, 네이버 인플루언서 등을 활동하며, 곧 1만명 팔로워를 앞두고 있습니다. 서포터즈나 팬슈머, 협찬 등 여러 브랜드에서 연락도 많이 받았었고 퇴사 후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다양한 활동을 해서 비록 자격증이나 학벌이 좋진 않지만 남들과 다른 강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나름 하긴 하는데요… 제가 욕심이 많아서 사실 매출액 높고 직원 수 많고 좋은 회사를 가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더라구요… 나이는 27살인데 30살 초반까지 제가 열심히 배우고 성과도 이뤄보고 포트폴리오 같은 걸 잘 쌓는다면 제가 생각하고 있는 좋은 회사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비록 나중엔 브랜드 런칭을 최종 목표로 생각하고 있지만 하고 싶은 건 꼭 다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규모가 큰 회사도 입사해보고 싶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2년차 기준 연봉 3,000만원이면 괜찮은걸까요? 첫 직장에서는 2,4000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 또, 여러분들은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 & 대기업 어디를 더 선호하시나요?
푸더덕날아올라
22년 02월 24일
조회수
591
좋아요
4
댓글
1
내일채움공제 가입시 성과급 상여금 제외
제목처럼 회사에서 내일채움공제 가입한 사람들은 나중에 큰돈을 받기에 조직내 형평성을 위해서 성과급이나 상여금을 미지급하거나 기업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을 주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이거 가능한건가요?
이즈리얼
22년 02월 24일
조회수
4,121
좋아요
10
댓글
41
안전자산?(feat. 달러vs비트코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전자산에 대한 글을 조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gongza 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셨는데 방향성이 조금 다를 수는 있고, 다른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안전자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자산 중 달러를 살펴보겠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오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단순하게 보면 결국 수요와 공급인데 달러를 원하는 사람이 원화를 원하는 사람보다 더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상이 불확실하고 불안할 때 달러는 확실히 명실상부하게 안전자산입니다. 일단 기축통화로서의 명성이 여전하고 사람들은 달러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달러는 신용입니다. 하지만, 달러는 언제나 강세였을까요? 달러가 약세였을 때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00년 IT 버블 붕괴와 911테러로 미국 경기 가 무너졌을 때부터 2008년 금융위기까지 달러는 약세였습니다. 2000년 초반 달러인덱스는 120까지 상승했다가, 2008년 금융위기 직전까지 70부근으로 떨어졌습니다. 당시 달러 약세는 여러가지 다른 요인이 복합적이기는 했으나, 미 달러의 기축 통화 위상까지 흔들었습니다. 또한, 정말 안전자산선호심리가 높아질 때에는 달러보다 국제통화 중 하나인 일본의 엔화 가치가 더 상승할 때도 있습니다. 상대적인 것이죠. 한국 원화나 신흥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는 안전자산일 수 있으나 일본 엔화 대비 미국 달러는 위험자산 일 때도 있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는 국제통화이며 전세계 어디서나 공신력이 있는 통화이기도 하면서 구하기도 쉽고 환전도 편합니다. 위험이 터졌을 때 가장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고(혹은 불가피하게 가져야만 하는) 매력을 느끼는 자산은 현재는 달러 인 듯 합니다. '현재'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옛날 태양이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한때 기축통화였던 파운드 가치하락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한편, 댓글을 통해 암호화폐가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바뀐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암호화폐가 안전자산이었던 적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위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때 디지털금이다 라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비트코인은 금보다 안정적인 자산, 국경이 없는 화폐가 될 것이라는 얘기를 합니다. 비트코인에 가치를 부여하고 정의하려는 움직임이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투자시장이 형성되어 있기는 하지만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안정성이 보장되야 할텐데요. 안정성은 아직까지도 부족해보입니다. 물론 엘살바도르 등 몇몇 국가가 법정화폐로 인정하기도 했지만 그 국가의 화폐 변동성이 비트코인보다 더 크고 화폐 가치가 낮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화폐가 된다고 해서 위험자산 범주에서 벗어나는 것도 아니기도 하구요. 또한 최근 우크라이나- 러시아 사태 등 글로벌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암호화폐시장은 증시와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에 범주에 들려면 불안할 때 매력적이어야 할텐데 말이죠. 물론 향후 미래 시장을 따진다면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대체자산, 결제수단을 넘어설수 있습니다. 향후 NFT,메타,가상부동산 등의 분야가 범위가 넓어질 수록더 그 위치를 잡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주요 코인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에서 유효할 것으로 보이며 그 외 알트코인은 그야말로 투자손실이 높은 위험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코인도 컨텐츠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안전자산인 달러와 비교했을 때 암호화폐는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위험자산이라고 해서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위험한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위험자산의 사전적 정의가 확정된 수익률이 보장되지 않은 투자자산이고, 요즘 대부분의 분들이 투자하시는 주식도 위험자산 중 하나이니까요. 그래도 안전자산을 찾으시는 분들께, 불안할 때 어떤 자산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가는지 눈여겨 보시면, 투자 포트폴리오를 계획하실 때 안전자산의 구성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경지 | (주)마이스터투자자문
22년 02월 24일
조회수
352
좋아요
3
댓글
2
인사팀 참 나이브하네요.
제약 RA 직군입니다. 팀장 제외 4명이 한 팀에 제일 높은 직급이 대리급인 구성이고, 대리말 과장초에 다들 퇴사할 정도로 처우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팀원에 과장 이상 직급이 없습니다. 작년 10월에도 한분 나가시고, 다른 한분도 3월에 나가는게 확정된 상황인데... 작년에 나가신분에 대한 대체 인원이 이번 주에 충원됬습니다. 대체 인원 확보 지연 사유는 1차 면접 후 인성검사 탈락. 이걸 두 번 반복. 아니 1차 면접 보고 추린 대상자에 인성검사를 적용해서 떨구는 경우가 어딨나요 대체... 프로세스 개선 요청을 해도 요지부동입니다. 서류 통과 대상자에 인성검사를 진행할 경우 비용이 과다 소요 된다니 뭐...^^ 이번 입사자 분도 역시 인성검사 탈락인데,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밀어 붙인거구요. 그런데 새로 오신분이 이틀 나오고 입사 취소 통보하셨네요. 하하.... 답답해서 인사팀과 면담하여 확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용 문제로 인하여 1차 면접 전 인성검사를 진행할 수 없음. 2. RA팀 상황이 심각한건 인지하고 있으나, 그 사유는 모름. 3. 충원을 위해 구인사이트 두 곳에 공고를 올렸음. 헤드헌터 안씀 ^^ 티끌만큼이라도 남아있던 근로 의욕이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프로젝트들 터지기 전에 퇴사 혹은 이직해야겠습니다. 하...
1q2w3e4t
22년 02월 24일
조회수
1,866
좋아요
5
댓글
2
카카오게임즈 '놀금'제도 시행, 기업간 워라벨 편차
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에서 일명 '놀금'제도를 만들었네요. 격주 금요일마다 쉬는, 격주 주4일제 이군요. 작년 토쓰의 경우 12월 겨울방학을 도입해서 연말에 수일간 휴일을 부여하였죠. IT기업 중심으로, 개발자 연봉인상, 주4일제, 월요일 오후출근, 겨울방학 등등... 큰 변화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실리콘 벨리보다 더 급진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한편, 다른 업종이나, 소규모 기업에서는 상대적 박탈 현상을 느낄 듯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사회전체적으로 개선되는 현상이니 바람직한 것일까요? 아니면, 상대적 박탈 또는 과열현상을 우려해야 할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https://www.news1.kr/articles/?4256345
팀장님
22년 02월 24일
조회수
694
좋아요
4
댓글
6
어쩌란말인가.
경력은 대략 10년정도됐고 올해부터 파트장직무를 수행한지.2달되가네요. 파트장으로써 주로 바이오과제 팀원들과제 관리하고, 비임상 케미컬 과제를 맡아서 주로 분석 실험맡아서하고있고 외주도 주고..바이오마커도 분석법개발하고 시료분석하고 있어요. (연봉은 똑!같구요) 파트장하면 실험 안하고 매니징할수있다고 하더니..막상 파트장하니 주 과제도 여러가지 주고.. 딱 대리달때처럼 머리보다 몸만 쓰게 생겼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까지해서 여기있는게 맞나.스트레스에 온 몸이 아파오고.. 타 팀은 파트장달게되면 본인과제는 없고 주로 팀원관리만 하는데..파트장은 어디까지 업무를 진행하는게 맞는건지..정말 고민입니다.
정체성혼란
22년 02월 24일
조회수
623
좋아요
0
댓글
3
최종 면접 후 코로나 확진
최종 면접 본 후 다음날 코로나 확진으로 인사팀에 연락드려야할 일이 생긴다면 내정 합격된다 하더라도 불합격 시키겠죠...?
가련
22년 02월 23일
조회수
1,063
좋아요
0
댓글
5
최애드라마엔딩을 소스코드처럼 바꾸고싶나요?
안녕하세요. IT 업계에서 일을 하다보면 IT 분야의 여러가지 컨셉이나 개념들이 아주 의미 있는 시사점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걸 다른 분야에 적용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도 때때로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해보고 싶은 것은 바로 오픈소스(Open Source)인데요. 아마 IT업계나 관련 분야에 계신 분들은 많이 들어보신 개념일텐데요. 흔히 오픈소스, 오픈소스 라이센스, 그런 식으로 언급되는 용어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정의를 말씀드리면, 오픈소스란 원래 IT 분야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말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 공개되어 있고 누구나 자유롭게 확인, 수정, 배포할 수 있는 코드를 의미합니다. 즉, 핵심적인 컨셉은 SW의 코드를 독점적으로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 공유하고 자유롭게 널리 사용하도록 하는 것인데요. 다만,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면 아무런 제약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각각 정해진 바에 따라 원작자를 공시해야 하고 2차 가공한 SW도 코드를 공개해야 하는 등의 의무나 제약이 따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Linux인데요. 윈도우즈하면 MS가 떠오르는데, 리눅스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딱히 떠오르는 회사는 없으시죠?^^ 리눅스는 오늘날 서버, 모바일 등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OS이지만 특정 개인이나 회사가 라이센스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오픈소스로서 그야말로 오픈되어서 개발되고 발전하며 진화하고 있는 SW입니다. 그 외에도 대표적인 예로 My SQL, Git 등이 있고, 아.. 안드로이드도 오픈소스 기반이네요.(근본적으로는 Linux 기반..)  오픈소스 SW도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 한계점을 지니고 있지만, 분명히 현대 IT 세계에서 일반적인 상용 SW와 함께 한 축을 이루고 떠받치고 있는 근간의 하나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IT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구요. 좀 더 흥미가 가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거나 인터넷 서치를 해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https://ko.m.wikipedia.org/wiki/%EC%98%A4%ED%94%88_%EC%86%8C%EC%8A%A4 제가 해 보고 싶은 이야기는 콘텐츠 분야에 이 오픈소스 컨셉을 적용해 보면 어떨까? 라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런 겁니다. 지금의 대부분의 저작물, 소설, 시나리오 이런 것들은 저작자가 저작권을 독점적을 소유하고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지요. 그런데 콘텐츠 분야에서도 오픈소스 컨셉을 적용해서 소위 오픈소스 콘텐츠를 만들고 활용하도록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먼저 이런 개념이 아예 없었냐? 라고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오픈 콘텐트(Open Content)라는 용어도 이미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위키피디아입니다. 그런데 이런 오픈 컨셉을 조금 다른 각도로도 활용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아주 신인이고 창의적인 작가가 매우 실험적이고 독특한 소재의 소설을 쓰고 그걸 오픈소스 콘텐츠로 등록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그 소설의 독특한 설정이나 인물, 대사 같은 것들이 2차 가공되어 사용될 수 있게 말입니다. 다만, 원작자의 이름을 명시하고 필요하다면 원작자가 재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이를테면 인물의 어떤 요소는 변경하면 안된다든지, 스토리의 결말은 해피엔딩이어야 한다든지, 이런 형태로 나름대로의 제약을 둘 수 있게 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다른 예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리고 이걸 오픈소스화해서 다른 작가나 애니메이터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원캐릭터의 어떤 측면, 외모, 성격은 유지해야 한다든지 그런 식의 가이드라인을 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적용 사례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뭐하러 그런 걸 하느냐?라는 질문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콘텐츠 분야에서 좀 더 창의적이고 유연한 개방적 협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콘텐츠에 대한 혁신적이거나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을 여러 사람들이 공유함으로써, 더욱 크고 다양하게 키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신예 크리에이터들이 기성 채널뿐만이 아니라 오픈소스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서 자신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드러내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예를 들어 "왕좌의 게임"같은 거대한 판타지 서사시의 서사 구조와 캐릭터를 오픈 소스 콘텐츠화해서 여러 사람이 다양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것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역시 그런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플랫폼과 참여일 것 같습니다. 어쩌면 다소 엉뚱한 생각일 수도 있고, 혹은 이미 세상에 존재하는 개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널리 알려지거나 활성화된 개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무지해서 잘 모르고 있었다면 알려 주셔도 좋고, 공감이나 관련된 아이디어를 얘기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별로 새롭지 않은 얘기였다면 오픈소스라는 컨셉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BGM :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 이번 글이 잠시의 즐거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글도 한번 읽어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app.rmbr.in/yuD160b71nb
슈퍼맨 | 전략/기획/MBA
22년 02월 23일
조회수
721
좋아요
16
댓글
6
삼프로TV 기업가치 2천억? 이 가치로 상장하면 주식을 사시겠습니까 - 강력한 IP 가치
금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삼프로TV 운영사 이브로드캐스팅이 투자유치 과정에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2,000억원입니다. 투자자는 잘 알려진 IMM인베스트먼트로 1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m.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202221889r 시장에서는 "너무 비싼 것 아닌가?", "잘나가는 것은 맞지만 말도 안되는 수치이다" 이런 반응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퇴근 후라 피곤한 상태에서, 우선 최대한 간단히 계산해봤습니다. 위 기사 내용에 의하면 삼프로TV 유투브 구독자 190만명이고, 유투브 통계 사이트 등을 활용하여 계산한 누적조회수는 약 4.5억회. 기업가치 2,000억원을 구독자수와 누적조회수로 나누면, 구독자당 가치는 약 10.5만원, 조회수당 가치는 440원으로 계산됩니다. (-> 댓글 제보에 의한 업데이트: 슈카월드 구독자수 200만명을 포함해야하네요. 이브로드캐스팅의 유투브 총 구독자수는 390만명, 구독자당 가치는 약 5만원입니다. 마찬가지로 조회수당 가치도 하락합니다) 위 숫자를 봤을 때 어떠한 기분이 드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언뜻보면 그렇게까지 터무니없는 숫자로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한 영상을 보기위해 시청해야하는 광고 혹은 유투브프리미엄 비용을 고려하면, 높은 것은 맞지만 터무니없어 보이는 숫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다른 유투브채널 회사들과 비교해봤습니다. (물론 해당회사들이 단순 유투브 사업만 영위하고 있지는 않으나, 매출의 대부분이 유투브 수익 혹은 채널 IP 비즈니스일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맨 밑에 사진을 첨부했는데, '대략적으로만' 계산한 점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캐리TV 장난감친구들 등 4개의 유투브채널을 운영하는 캐리소프트라는 상장사가 있습니다. 구독자수는 340만명, 누적조회수 2.3억회 (삼프로TV보다 구독자수는 훨씬 많으나 누적조회수는 절반 수준이네요). 오늘 기준 시가총액은(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상장사입니다!) 660억원. 따라서 캐리TV 구독자당 가치는 약 1.9만원, 조회수당 가치는 280원입니다. 각각 수많은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보유한 MCN 회사 2개도 함께 비교해봤습니다. 트레져헌터(잉여맨, 꿀꿀선아, 딕헌터 등)의 기업가치 1,300억원, 구독자수 7,800만명(놀랍습니다), 구독자당 가치 약 1,700원. 샌드박스네트워크(도티, 장삐쭈 등)의 기업가치 3,000억원, 구독자수 2억명(더욱 더 놀랍습니다), 구독자당 가치 1,500원. 4개 회사의 구독자수당 가치는 1,500원에서 10만원까지로 범위가 너무 넓어서, 어느정도가 적당한 수준인지 확실하게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유투브채널 수가 비교적 적고(1~4개) 크리에이터 수가 소수인 회사, 즉 강력한 IP를 기반으로 소수의 채널과 크리에이터로 승부하는 회사의 구독자당 가치가 더 높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삼프로TV와 캐리TV만 비교해봤을 때, 강력한 IP의 가치가 더 빛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구독자가 해당 채널에 더 오래머무르고 더 많은 영상을 조회하며 즐기는 공간이라면, 해당 채널의 IP 가치가 더 높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삼프로TV의 구독자수는 상장사 캐리소프트의 절반 수준인반면, 누적조회수는 2배에 가까운 것을 볼 수 있늡니다. 즉, 삼프로TV가 캐리TV보다 구독자를 해당 채널에 더 오래 머무르며 많은 영상을 조회하게 하는 공간이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2021년에 폭발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삼프로TV는 다른 유사회사들 대비 비교적 높은 가치로 평가받고 있는 것은 맞으나, 최소한 그 일부분은 해당 채널이 보유한 강력한 IP의 가치가 아닐까요? 어떤가요, 삼프로TV가 2,000억원의 가치로 상장한다면 그 주식을 사시겠어요?
박수민
NOW 필진
 | 메리츠증권
22년 02월 23일
조회수
4,421
좋아요
35
댓글
20
회사를 사랑하는데 회사가 제 맘을 몰라줘요 ㅠ
한 스타트업에서 1년 1개월 째 일하고 있는 3년차 마케터입니다. 저는 저의 회사를 무척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회사의 성장이 나의 성장, 나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 생각하고있고, 이 회사를 통해 제 가치 실현과 커리어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기에 주어진 일들 뿐 아니라 다른 팀의 업무도 열심히 돕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제 맘을 몰라 주는 것 같아 요즘 따라 조금 서운해지는 것 같습니다 ㅠ 아직 2년도 채 안된 스타트업이다 보니 자금 상황이 요새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이사진 분들 말씀으로는 투자가 확정이고 이제 곧 (원래 저번주 안에) 투자금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아직 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타트업의 스톡옵션은 언감생심... 3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올 해 연봉협상조차, 작년 8월에 준다던 보너스조차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 회사에 들어올 때 금전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왔기에 이에 대한 충격(?)이 그리 크진 않지만, 무엇보다 절 섭섭하게 하는 건 이런 상황에 대해 아무런 공유도 없는 이사진 분들입니다. 이사진과 실무직원이 10명이 채 안되기에 모두가 가족 같고 친하게 지내지만 유독 저희들에게 정말 중요한 연봉협상과 관련돼선 지난주 한 직원이 총대를 메고 대표님께 말하기 전까지 아무런 말도, 공지도, 안내도 없었습니다. 당장 연봉협상을 하자는 건 아닙니다. 다만 모두가 회사의 상황을 알고 있으니 이에 대해 투명하고 안내해주고 앞으로의 절차와 대응 방식, 회사의 비전을 정기적으로라도 함께 나누면 새로운 동기부여도 되고 일할 맛도 더욱 날 것 같은데 이런 액션들이 이사진분들로부터 아무것도 없다는 게 너무 아쉽고 그렇네요 ㅠ 그래서인지 제 커리어의 목표가 있기에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 헤드헌터 분들의 제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괜히 다른 마음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생활이 돈을 벌기위해 하는거지만 전 그 이상으로 이 회사를 너무 사랑하고 떠나고 싶지 않은데, 회사가 이런 제 맘을 몰라주는 것 같아 많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회사의 반응을 기대하며 조금 더 기다려볼까요?
대표님왜그러세요
22년 02월 23일
조회수
1,534
좋아요
4
댓글
32
콘텐츠 업종의 커뮤니티, 어디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더 일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정말 많은데요, 다양한 분야의 최전선 네트워크에 속해 있으면 여러모로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퍼블리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고 필요할 때 리멤버에 와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여기에 포함되죠. 그런데 개발, 디자인 등 전문분야의 경우 정말 엘리트들이 가진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자원은 막대하더군요. 무슨 페이스북 그룹이라던지, 반폐쇄적 네트워크가 있다던지 등등. 힙한 콘텐츠 분야에도 이런 네트워크나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제 포지션이 외부 협업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이어서 업계 최고 스타트업과 인맥을 만들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조직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일단 어딘가에서 시작은 해야하니까요! 콘텐츠 기획 분야의 최전선 네트워크, 어떻게 입성할 수 있을까요!?
하늘하루
22년 02월 23일
조회수
383
좋아요
2
댓글
1
IT 회사가 처음인 문과입니다.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커리어 기간동안 쭉 교육과 콘텐츠 분야에만 있었던 문과입니다. 좋은 기회가 있어서 IT회사의 콘텐츠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팀과 소통하고 회사가 굴러가는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관업무(플랫폼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회사 프로덕트는 앱 서비스/온라인 플랫폼입니다! 물론 제 업무는 콘텐츠 쪽이라 아주 자세하게 알 필요는 없지만, 전 항상 T자형 인재가 되고 싶었고 언젠가 프로덕트 오너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도 그려보고 있거든요. 급하고 불안할 때마다 용어 찾아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일상의 학습 포트폴리오에 자연스럽게 포함시킬 수 있는 콘텐츠, 학습방법 등이 있을까 해서 한번 리멤버 커뮤니티 여러분의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유사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IT 회사에서 문과 출신으로 살아남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가 특별히 궁금하네요!!!
하늘하루
22년 02월 23일
조회수
514
좋아요
0
댓글
5
여러분이라면?? 버틴다 vs 퇴사한다
안녕하세요, 종종 여기에 하소연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서론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복수의 투자사있는 합작 특수목적법인 내 비서경리직 파견계약직 재직 중 비서경리직 이상의 일 + 비효율적인 업무 지속적으로 발행 사수 없음 (사무실 내 근무인력 본인 혼자) 하도급업체 지급관련하여 끊임없이 잡음발생. 아무도 이 잡음을 해결하려하지 않고, 책임또한 질생각이 없음. 입사한지 다섯달째. 일이 많아지고 까다로워진 것을 투자사+대표 모두 인정 추가 채용 및 급여 인상 이야기는 나왔으나 실질적인 움직임 없음. 여러분 버티실건가요? 아니면 퇴사하실건가요? 추가로 제가 만약 퇴사를 한다고 해도 걱정인게.. 제가 뚜렷한 커리어가 없어요. 나이는 30대 중반인데 유학을 다녀오면서 (그런데 전공쪽은 포기했습니다.. 미래가 없어서요..) 꽤 긴시간을 해외에서 보냈다보니.. 이력서가 이거조금 저거 조금 기웃거린 정도라 걱정이 되네요. 주변에서는 이런 제 상황을 다 알지만 그래도 이 회사는 아니다 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더 많고요. 나이만 먹고 경험치는 낮은 저를 위해 많은 의견 부탁드릴게요..!
옴옴
22년 02월 23일
조회수
7,934
좋아요
17
댓글
5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