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한명있는데요. 책임감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화가 납니다.
본인이 물어봐놓고 제 담당이 아닌데요?? 하는건 무슨경우일까요.
어제 서버 프로그래머 한명이 클라이언트쪽 동작이 안 된다면서 저한테 물어보러 왔길래 이슈를 협업툴에 남겨놓았습니다.
일딴 로그 찾고 소스 분석해서 클라이언트쪽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자료를 올려놓았는데.
다음날 저한테 이게 자기 담당이 아니라고 하는 얼척없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아니 자기가 이슈 있다고 확인 해달라고 카톡 보내서, 확인해 준건데
본인이 더 이상 확인할 수 있는 업무 영역이아니면 이관을 하던가 하면될걸
이걸 왜 저한테 와서 자기 담당이 아니라고 따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평소에 실 서버, 테스트 서버 같은 상식적인 IT용어도 잘 못알아들어서 좀 의아했엇는데
사용하는 문장을 보면 책임 회피성이 강하고 이 회사는 이런 사람이 꽤 있네요??
개발을 떠나서 본인일이랑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져야한다는 이런 기본적인거 까지 말해 주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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