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병원 전문직으로 이번에 좋은 조건으로 서울로 이직했습니다
전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조건으로 만족하며 업무를 봤는데 부서 헤드이신 팀장이 어이없게 잘리시더니 입사 1달차인 저를 팀장 대리로 짬시키더군요
그래도 입사한지 얼마 안 된터라 마음 다잡고 팀내 매출 탑 찍으면서 일했습니다
그렇게 한 달 열심히 일하니 컨설팅업체에 의뢰해서
근무시간도 바꾸고 계약도 새로 한다면서 통보받았습니다. 공장처럼 만들더군요
근무시간이 어처구니없게 많이 늘어서 이런 조건으로 계약한게 아니다 . 대표해서 말하니 어려울 때 병원 생각안하는 철부지취급을 당했습니다 워라벨따진다면서요 이쯤되니 제가 잘못한건가 싶습니다
계약상 첫 3달은 계약직으로 잡히기 때문에+ 이런 원장이랑 더 이상 일하고 싶지않음에 조용히 퇴사할 생각이지만 하소연하지 않으면 마음에 앙금이 남아 올려봅니다 세상 억울한 일들 많다지만 당해보니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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