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자마자 대학원 가기까지 남은 텀이 있어 그사이에 제 전공 분야에 관련된(?) 하지만 거의 거리가 매우 먼 회사에 입사해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취직한 목적이 대학원 진학 전 적게나마 학비라도 만들잔 생각이었지만.. 회사에서 주는 일과 맡은 프로젝트 진행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달 반 후에 퇴사해야하는데 (수습기간 끝난 후 2주뒤 퇴사예정) ….
저희 회사가 재택을 지향해서 저도 팀원분들이랑 가끔 (필요시) 줌으로 미팅하고 , 팀장님과도 팀미팅 일주일에 한번만 하는지라
(팀장님과 점심 한 번 먹었어요 두달 넘게 다니면서)
전화/대면으로 퇴사예정이라고 말씀드려야하는데.. 넘 어렵네요..
이번달 말에 말씀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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