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특성상 3년 내외 되면 본부와 직무가 확확 바뀝니다. 기획하다가 평가가고 평가하다가 지원팀 가고... 팀마다 업무로드, 동료 천차만별이라 어디가느냐에따라 야근과 3년 삶의질이 완전 달라지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새로 적응하는 게 힘드네요ㅜ 혹시 순환근무이신 분들 어떻게 적응하고 견디시는지요.

BBC뉴스에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선언한다고 하네요. 이제 외화의 개념으로 봐야할라나요? 수출할때 상대방이 비트코인으로 지불한다고 하면 고민되겠네요...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7376470

백신 접종 휴가는 어떻게 하시나요? 어제 얀센 처음으로 맞았는데 국가권장사항이 곧장 젹용되진 않았지만 부서장 재량으로 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다른 회사는 어떻게 조치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직시 전 회사에 평판조회 해보시거나 당해(?)보신분 계신가요? 보통 어떤식으로 절차가 이루어지고 어떠한 것들을 관심있어하는지 알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직장에 100%만족하시는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다들 자신의 직장에 대해 욕만할뿐 단 한번 칭찬하는걸 본적이없네요.. 다 장단점이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말이죠..

영업팀에 출장다녀오면 출장비 따로 주는 회사가 있나요? (회사차이용, 간식및식사비제외)

약 10년차 직장인 입니다. 나이도 어느덧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최근 면접을 봐서 PM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실무만 쌓아왔던 저라 PM 업무에서 어떤 부분부터 차근차근 쌓아가야할 지 고민이 되네요. PM 자리는 리딩의 역할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가장 중요한 역량에 대해 조언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프로젝트를 잘 이끌기위해서는 따스하고 배려하는 친화적인 사람이 되어야할까요? 아니면 사람들과 거리를 두되 해야할 건에 대해서만 딱딱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인재관리에서 우수한 인력의 이탈을 막고 동기부여가 더 중요한지. 아니면 떨어지는 인력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요? 전자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위화감에 평가 공정성 시비가 나올 수 있긴 하네요

첫 회사에서 썼었던 말 중에 사직연차라는 게 있었습니다. 글자 그대로 연차를 재직 중이 아니라 사직하면서 사용하는 걸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 출근일이 6월 1일인데 연차가 3개 남았으면 2일부터 4일까지 붙여쓰고 퇴사하는 겁니다. (3일치 월급도 받고, 퇴직금이 있는 경우 아주 조금 늘어나죠.) 이 단어를 일반적으로 쓰는 건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까 다들 모르시더라고요. 첫 회사에서만 쓰는 게 맞는건지 아닌지 궁금해져서 올려봅니다 ㅎㅎ

수출에 주력하려고 직원을 뽑아서 당장 실적보다는 수출을 위한 본인의 계획을 보고하라고 했는데 내용은 없이 대표 앞에서 갑자기 수출에 대한 강의(?)를 하길래 그거 말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나 제품 등 개선이 필요한 것을 보고하라고 했더니 월요일 아침에 등장해서 자긴 오늘 오전까지만 일하겠다고 통보???? 무슨 실적 푸시를 준것도 아니고 계획이 머냐니 본인 이 전략이나 계획에 경험이 없는 걸 모르지만 갑자기 패기롭게 퇴장. 그러더니 한 2달다닌 회사에 대해 잡 플에 저주를 ㅋㅋ

보통 직장에서 가능하신가요? 저희는 한 3년 휴가 4일씩 모으면 할 수 있긴한데ㅎㅎ 하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얼마전 TV에 안식월도 나오던데 보통 직장에서 보편화되어 있는지요.

루틴한 업무를 하다보니(성과관리, 이사회 등) 업무가 확장되거나 깊어지지 않고 계속 제자리 인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ㅠ 일을 좀 벌려서(?) 기존 하는 일을 더 깊게 해볼까..싶은 마음은 드는데 막상 하루하루 일 쳐내기에 바빠서 업무확장이 잘 안되네요.. 실력은 그대로인데 하루하루 연차만 쌓여가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ㅠ

전공은 문과인데.. 기초적인 IT자격증을 취득할수있는 교육이 있으면 추천해주십시오.. 컴활같은거말구요ㅎㅎ

제목 그대로입니다. 2개월전에 이직을 해서 사전에 인수인계도 마쳤고 별문제없이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 일주일전부터 계속 연락이 오길래 받아봤더니 전에 제가 했던 기획이 문제가 있다고 회사로 오라는 겁니다. 당황했지만 뭐가 문젠지 파악하기 위해 이것저것 질문하니 그냥 오라고 하면서 으름장만...(아직도 제가 자기 팀원인줄 아는지 ;;) 나중에 알고보니 전에 했던 기획을 바탕으로 무슨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는데 제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지금 하는 일도 바쁘고, 무엇보다도 인수인계, 기획 문제 운운하면서 당연한 일 하라는듯한 태도도 마음에 안들었고요. 근데 계속 전화가 오니 찝찝하면서도 불안하네요. 혹시 저같은 경우가 있었거나, 비슷한 상황이라면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국내 제조사이나 내수용 3PL 고려하고 있습니다. 좋은 업체 알고 계시거나 운영 또는 근무중이시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