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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업무에 있어서 전문성은 무엇일까요?
경영전략이라는 직무에서 전문성이란 어떤 능력일까요?? 실제 하는 업무는 이런저런 일을 다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어떤 분야에 대해서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지 궁금하네요!
리무기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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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으로 회사소멸시
회사가 합병(사실상 큰 회사에 흡수)되면서 곧 소멸을 앞두고 있습니다ㅠ 이미 인력이탈은 지속되고 있는데.. 남은 직원들에게 위로금이라도 주는 경우 있나요?
개발운용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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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탐장의 역할은?
팀장은 팀도 관리하지만 경영진과 소통도 해야 하는데 적절한 스탠스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늙어지면못노나니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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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원 감축
스타트업 후기를 보다보면 직원들을 자른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보이는데요, 진짜 직원들을 무 자르듯 자르는 경우가 많나요? 제가 다니는 곳은 공기업성 기업이라 거의 자르는 일이 없어서요
마뉴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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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출장 시 출장비 지급
지방출장 시 법인카드로 유류비,식비 해결하고 출장비를 따로 지급하시나요?
폴리싱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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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충원할 때 보통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하나요?
퇴사자 공백을 메꾸기 위한 인원충원이 아니라 기존 인원에서 +1명을 하는 인원충원이요. 듣기로는 회사 매출, 재무 상황 확인하고 실무자 의견 반영하여 지갑상황(?)에 따라 결정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에 회사에서는 '그냥 뽑아' 한 마디에 그 날 바로 채용공고 올라가고 사람 대거 뽑고, 수습기간 안에 도망가는... 경우가 많았어서 다른 곳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물경력마케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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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후배를 보며 한계가 느껴질 때… 대처방안?
업무를 하다보면 스스로 발전하는게 느껴질 때가 있고, 그럴 땐 어려워도 배움이 있어 일하는 재미도 있고, 집중력도 더 생기고, 야근도 불사하고 일을 하곤 했습니다. 근데 연차가 적은 후배의 참신한 생각과 업무 적응력, 속도감 있는 일 처리에 제 스스로 이게 나의 한계인가 싶을 때가 있어요.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의문도 들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피스타치오JSM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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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에게 contemporary란 뭘까요...
한 클래식기타 연주자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오랜기간 재야에서 실력을 연마해온 그가 어렵게 본선에 진출했던 콩쿨에서 다른 연주자들의 연주를 듣다가 그냥 기권을 했다는 이야기였죠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더 이상 자신의 연주가 더 이상 동시대성(contemporary)를 갖지 못한다는 뼈아픈 자각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기획자와 마케터들에게 동시대성이란 뭘까요... 20대 때의 저는 트렌드를 10년쯤 앞서고 있다는 게 자부심이자 자랑인 찌질이었습니다 (아이고 이것도 20년 전이네요 ㅠㅠ) 그 당시 제가 제안했던 아이디어는 선배들에게 온갖 어그로를 끌며 납작하게 뭉개졌었습니다만 10년쯤 전 같은 아이디어가 그 회사에서 화려하게 꽃피는 걸 보면서 혼자 흐뭇해했더랬습니다 "거봐~ 내가 좀 앞서 가는 인간이라니까" 요딴 말로 흔히 말하는 "insight"를 갖춘 인간이라고 저 스스로를 칭하며 혼자 뻐기고 있는 저를 발견했더랬지요 그리고 요즘 깨닫습니다 혼자 너무 멀리 가있던 저는 그저 또라이일 뿐이고... 당시 선배들은 저의 폭주를 막느라 치솟는 짜증 게이지를 다스리기 위해 수많은 소주를 들이부었어야 했을 거란 걸 ㅋㅋ (깨닫는 순간 이불킥 백만번 하고 싶은 부끄러움은 덤 ㅠㅠ) 기획자 또는 마케터에게 시간을 보는 눈이 주어질 수 있다면 딱 2-3년 정도 앞을 보는 눈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너무 앞서가는 건 실질적인 매출이 되기 힘들고 너무 늦으면 (심지어 지금 당장의 트렌트에 부합하는 것조차 이미 늦는 세상이니;;) 어리석은 군중이 되기 십상이고... 이제 나이 마흔을 넘으면서 슬슬 시장의 트렌드와 제 스스로가 체감하는 "hip한 것들"의 갭이 줄어드는 걸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 기타리스트처럼 제가 시장보다 뒤에 있다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오면... 저는 그 콩쿨장에서 제 발로 나올 용기가 있을까나요.... 좀 주접같긴 하지만 꼰대가 되기 싫은 마음에(=뒷방 노인네 되기 싫은 마음에;;) contemporary를 잃지 않은 선배가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젊은 분들의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닥치고 아무것도 하지마!!!.... 라도 미리 감사합니다 *^^*)
지구뿌셔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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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로 입사 우대 대학이있는지 궁금합니다
s대가 s전자에 많이 입사한다는 썰(?)이 있듯이.. 요즘도 입사할때 대학을 많이 보는지요?
짱2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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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사업운영, 전략기획.... 연구원, 마케팅 경력 빼도 벌써 15년이 넘었는데... 새로운 프로젝트 할때마다 어렵네요. 내부직원들 설득도... 외부 스텍홀더들 설득도... 이런일로 밥먹고 사는 컨설팅사 사람들이 어쩔때는 신기하기도 합니다...
뒹굴뒹굴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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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이직의 끝은 무엇인가?
약간 논란이 될지도 모르겠다. 대부분 직장인이시니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나는 대기업 19년차이고 나이는 사십대중반을 향해가고 직급은 거의 무의미하지만 부장급이오. 우리가 이직을 생각할 때 나이라는 조건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그 마감시한이 언제라고 생각하시오? 그리고 이직은 한번 시작되면 계속되는 경향이 있더이다. 많이 해본분들께 묻습니다. 이직이 반복되는 이유가 무엇이고 그 끝은 무엇이오? 궁금합네다
의지박약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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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며 부업이나 사업
많이 하시나요? 근로소득으로는 아무것도 할수없음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가자아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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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느려 미치겠어요
대학 졸업 후 운 좋게 취업해 1년 채우고 얼마 전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고 2주차입니다. 남들에 비해 손이 느려요 미치겠어요 전 회사 체질이 아닐까요? 일머리,손빠르기 어떻게 키울까요 너무 고민이에요
sisa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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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입자와 노조 미가입자 임금이나 승진에 차별을 둘수있나요?
노조미가입자에 대해 불이익을 준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노조비가 은근 부담되어 가입이 망설여집니다.. 차별이 가능한가요?
짱2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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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의 기로마다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곳”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승진에 성공하기 위해서 직장인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갈림길에 섰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커리어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Jamie님은 올해 14년차 직장인으로, 정보보안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를 거쳐왔고 주니어 때는 도움 받을 곳이 없어 막막한 기분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늘 자신이 겪었던 것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나눠주고 싶었는데,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그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해요. --- 👉 매 월 활발한 교류를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드립니다.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천 원씩 드려요! 바로가기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 커뮤니티가 생겼다길래 지나가면서 살짝 봤는데, 이직을 고민하는 사람이 쓴 글이 있었어요. 내용을 읽어봤는데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이 많겠더라고요. 결국 못 참고 들어가서 댓글을 달았죠. 🎙 원래 이런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하세요? 💬 네. 일에 대해 나누고 누군가의 고민에 도움을 주는 것 자체가 좋아요. 20대 초반의 걱정이 많았던 저도 기억이 나고요. 조언을 드려 그 분이 도움을 얻어가는 모습을 보면 보람되기도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도 되거든요. 🎙 그래도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계속 활동하시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 ‘너무 가볍지는 않은' 무게감이 있다고 느꼈거든요. 🎙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너무 가볍거나 너무 무거워요. 가벼운 곳에서는 분노 표출이나 가십이 주로 오가요. 무거운 곳에서는 완전히 기술 얘기만 오가고요. 그 중간을 잘 지킨다고 해야 되나. 🎙 예를 들면 어떤 이야기가 오가나요. 💬 크게 두 가지인 것 같아요. 첫째로 전문 지식이 오가요. 사실 개발 분야 외에는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을 이 정도 규모로 묶어주는 곳이 없었거든요. 묶어 주는 것 만으로 필요성을 느끼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둘째로 일상적인 직장 생활 이야기도 오가는데, 일상이라도 좀 더 깊고 진중하고 예의바른 소통이 오가는 것 같아요. 일상 얘기지만, 너무 가볍지 않은. 🎙 일상적인 직장 생활 이야기에 대해서 더 얘기해주세요. 💬 예를 들어 얼마 전에는 회사에서 되게 부당한 일을 당한 분이 토로 글을 올리신 적이 있어요. 보통의 온라인 커뮤니티라면 무성의한 댓글이 많이 달렸을 거예요. 그런데 여기는 다 읽기도 어려운 긴 댓글이 달려요. 🎙 진심어린 조언이 많이 달린다고 볼 수 있을까요. 💬 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광경이라 신기해요. 🎙 기대컨대 글을 올리는 사람은 감동을, 댓글을 다는 사람은 보람을 얻겠네요. 💬 그래서 여기를 편하게 느끼는 분들이 하나 둘 씩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 다행이네요. 너무 진중한 분위기라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았거든요. 💬 그런 부분 때문에 오히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조언이 달리는 곳이니까 일종의 의지가 되기 시작하는거죠. 가끔 보면 친한 친구한테도 털어놓기 어려울 이야기들을 쓰는 분들을 보면 그런게 느껴져요. 🎙 도움이 필요할 때 리멤버 커뮤니티를 찾을 것 같으세요? 💬 생각이 날 것 같아요. 커뮤니티 구성원들에 대한… 일종의 신뢰가 있어요. 직장인이 마주해야하는 선택의 기로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 리멤버 커뮤니티가 어떤 모습이 되길 바라시나요. 💬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승진하기 위해서 직장인은 더 밀도 높은 소통이 필요해요. 그 틈을 채워주는 곳이 됐으면 해요.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 부족한 게 많죠. 그런데도 잘 될 수 있을까요? 💬 할 수 있죠. 리멤버 커뮤니티만의 분위기가 잡혀져 있잖아요. 너무 가볍지 않은 소통과 진심어린 답변이 오가는. 그게 진짜 크다고 생각해요. Jamie님의 활동 캡처 & 업무 공간 👇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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