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획의 핵심은.. 핵심과 전달력!
기획자의 무기는 "생각과 문서화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1. 분석력 : 남들이 못 읽는 시그널을 읽고,
2. 기획력 : 못보는 기회를 포착해서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찾고
3. 실행력 : 실제로 팀을 조직해서 움직이고, 결과물을 이끌어내야 하는데요.
이걸, 내가 결정해서 할 수 있다면.. "나 = 오너" 이겠죠? ㅋㅋ
오너가 아닌 나는, 아무래도 "문서화" 능력을 통해서, 열심히 윗 사람들에게 설득하고, 허락을 받아서 실행해야 할텐데.. 그럴려면, 설득을 하는 문서를 만드는 능력이 중요할텐데요.
머리로 생각은 잘 하는데, 전달이 귀찮네요!
자본 소득에 비해서 노동 소득의 가치가 너무 떨어지는 시대라는걸 따라가려는지..
머리 생각은 핑핑 잘돌아가는데... 답답한 윗사람 설득을 위한 문서화는 귀차니즘입니다.
내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일까요? 아..참.. 어려분은 이런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