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자기 업무 방식만을 고집하는 상사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약 8년 정도 전략/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최근 제가 다니는 회사 보다 높은 티어에 계셨던 분이 부장급의 경력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저도 경력직으로 들어왔기에 처음 부장님이 회사 적응 하시는데 도움이 되고자 우호적으로 지냈는데..업무를 같이 하게됨에 따라 꽤나 자신의 업무방식으로만 맞추라고 강하게 이야기하시는 경우가 더러 있게 되어 고민이 생겼습니다. 물론 제가 후임이기에 그 분의 의견은 존중하는 것이 마땅하고. 저 혼자 맞지 않는다면 업무적 스타일 또는 성향 차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데 같은 팀 내 다른 동료 또는 같이 협력하는 회사의 직원들까지 이 분의 비효율적인 업무방식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협력회사와의 간단한 미팅 시(단순 의견 또는 일정 조율 목적)전화 또는 이메일 등으로 할 수 있음에도 꼭 오프라인 대면 회의를 진행해야하며. 회의의 아젠다를 먼저 공유하고 그 결과를 회의하는 것이 아닌 회의 시간에 아젠다를 공유하고 그때부터 회의실에서 토론을 하자고 하는 등 과거 몇 십년전 업무 스타일로 업무를 수행하고 또 하길 바라십니다. 이에 조심스럽게 이런 부분은 개선해달라고 예의 있고 또 조심스럽게 요청을 드렸지만 "원래 그렇다." . "내가 과거 지금보다 높은 회사에선 이렇게 했기에. 이 방식이 맞는거다." 라며 오히려 자기의 업무 방식만을 따르라고만 하네요. 전략/기획 업무가 아니어도 모든 일에 정. 반. 합 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 정말 답답하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대응 하시나요?
어디러
2021.07.14
조회수
2,193
좋아요
9
댓글
38
연봉 적정선은 어떻개될까요?
1. a회사 4200 ; 성과급 포함 주5 일 주말포함/ 숙식제공 2. b회사 4540 : a회사 동종업계/4월퇴사 연봉 외 복리후생 없음 주5일 주말포함 / 숙식제공 3. c회사 4850 /5월입사 연봉 외 복리후생 없음 / 주5일 칼퇴가능 c회사 다니다가 b에서 연락이 와서 최종면접까지 봤는데 4660준다네요 첨엔 연봉 맞춰준다더니"" 희망연봉 5000적었는데 물론 이직한지 얼마안되긴했지만 연봉적정선이 얼마쯤될까요?
76번버스
2021.07.13
조회수
1,923
좋아요
4
댓글
13
경영지원과 사업기획
경영지원업무를 하다 사업기획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현재 사업기획에서는 매출과 경쟁사분석 등 내년 사업대비 등 업무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경영지원과 사업기획에 대한 비전이 장기간으로 갈 수 있을지? 그리고 사업기획을 하다 다시 경영지원으로 갈 수가 있을지? 연봉을 생각한다면 기획쪽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경영지원은 명확한 값으로 회계/인사 등 업무를 하고 사업기획은 내년도는 이럴 것이다! 가정하고 준비를 하고 경영지원과 사업기획의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asas1212
2021.07.13
조회수
592
좋아요
0
댓글
4
기획에 대한 자신감은 언제쯤 채워지나요
완벽한 기획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정부분은 자신감으로 밀어 붙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신감이라는 건... 될 수 있다는 믿음과 또 만약 안되더라도 그 책임을 기꺼이 짊어질 수 있는가.. 정도로 나눠질 수 있겠죠. 기획하는데 있어 안될 이유가 자꾸 생각나고 그런 생각들이 기획적 사고를 계속 막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빈틈을 자신감으로 메꿀 능력이 아직 제게는 너무 부족합니다. 그러다보니 깨지고 좌절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럴수록 악화일로를 걷게 되는 것 같은데요. 언제쯤 채워질 수 있을까요? 언젠가 되겠지. 하고 계속 부딪히는 수밖에 없을까요?
비바라비다
2021.07.13
조회수
1,139
좋아요
8
댓글
15
협업툴 어떤거 사용하고 계세요
10명정도 되는 매장 직원 관리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무료 앱 그랩 사용하고 있었는데 9월부로 서비스 중지 되여서 괜찮은 협업툴 추천부탁드립니다
다시억대연봉으로
2021.07.13
조회수
452
좋아요
1
댓글
3
코로나로 호황을 맞은 업은 코로나 이후에도 계속될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말을 바꿔보면 코로나로 바뀐 소비행태와 산업지도가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빈폴더
2021.07.12
조회수
914
좋아요
5
댓글
5
경향성도 엑셀로 분석이 가능한가요,
pivot 말고 regression 분석 많이하세요?
가자아
2021.07.11
조회수
1,613
좋아요
3
댓글
10
CEO가 SNS를 많이 한다는건 참 불안하네요
아무리 내공이 깊고 똑똑해도 다수의 대중과 공개된 자리에서 소통을 많이한다는 건 불안하네요. 언제 감정이 격양돼서 실수가 나올지 모르고 꼬투리 하나가 기업을 어떻게 뒤흔들지 모르고. 물론 홍보 효과가 리스크를 상당히 상쇄하고 있긴 한데. 보좌하는(?) 입장으로선 너무 불안하네요. 하지 말라고 해야 하는지. 중독됐다는 느낌도 없잖아 있고요
연필꽂이
2021.07.09
조회수
701
좋아요
4
댓글
5
크래프톤웨이 읽으신 분?
피드에서 많이 보이던데, 읽으신분 많나요? 추천해주신다면 주말에 읽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펍지의 성공신화! 보다는 펍지가 성공하기 전까지 얼마나 지난하고 막막한 과정을 거쳐왔는지에 대해 담담히 서술한 게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지난한 과정을 거쳐가는 한 사람으로써.. 😅
카르페디엠
2021.07.09
조회수
544
좋아요
2
댓글
0
문서생성 분야 아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다나 대화를 제외하고 공식적인 분야에서는 문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게 많죠. 게다가 등기, 법무 쪽으로 오면 더욱 꼼꼼해야 해서 피곤하고.. 요즘 기자들이 기사 안 쓰고 인공지능이 기사 쓴다고 하듯이 다른 글도 인공지능이 써줬으면 좋겠어요.. 이 시장 어떻게 보세요? 인공지능으로 들어가면.. 오늘 소유권 이전 등기 이폼으로 해봤는데 역시 쉽게 되지 않아서 It was pain point.
크리스토퍼
2021.07.08
조회수
599
좋아요
3
댓글
1
Z세대가 타깃인 회사는 어떻게 그 감각을 유지하나요?
며칠전 메타버스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제페토를 깔아 이것저것 해보다가 너무 어렵고 지금 제가 Z세대의 감성을 이해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ㅋ 문득 든 생각이 틱톡이나 대학내일 같이 완전히 요즘 10대-20대 초반을 타깃하는 회사는 그 구성원들도 젊어봤자 20대 중후반-3-40대일텐데, 어떻게 젊은 감각을 유지하나요? 전사적으로 세월을 거스르는 어떤 문화나 장치가 있는 걸까요? 그런 회사에 다니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야기좀 듣고 싶습니다.
비바라비다
2021.07.08
조회수
837
좋아요
1
댓글
7
클럽하우스가 최단기 퇴물이 된 이유. 그런데 카카오가 따라서 '음'을 낸 이유
저는 클하가 우리나라에서 잘 안 된건(다른나라에선 잘 되고 있나요?) 우리나라 정서랑 너무 안 맞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오디오 라이브로 콘텐츠를 만들수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 몇이나 되겠어요. 장벽이 너무 높고 기록이 남지도 않으니 유희나 유익 어느쪽도 잡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카카오가 거의 다를 바 없는 음을 따라 낸 이유는 또 뭘까요?
가벼운인생
2021.07.08
조회수
2,026
좋아요
12
댓글
10
실업계 고졸 채용 방법
안녕하세요. 제가 인사쪽으로는 잘 몰라 여러 선배님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저희는 건설 자재관련 회사입니다. 건설 협회나 전문건설 등록은 되어있지 않고요. (아마 대부분의 자재 회사가 그럴껍니다) 지난번에 사람인 사이트를 통해 영업지원(사무보조)를 구하고자 공고를 냈는데 다들 스펙이 높은 사람들이 지원해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가 요구 하는 사항은 실업계 고졸 정도에 간단한 CAD 능력 정도 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실업계 고등학교에 요청하여 인재를 구하고자 하는데 방법과 고려할점등 경험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하여 글 남깁니다. 댓글좀 많이 달아 주세요...^^
꿈꾸는엉덩이
2021.07.08
조회수
576
좋아요
0
댓글
6
4년차 컨설턴트라면
보통 어느정도 역량을 기대하나요?
가자아
2021.07.07
조회수
523
좋아요
0
댓글
2
배달앱 대전은 어떻게 될까요?
쿠팡이츠의 등장은 좀 충격이었습니다. 더이상 파고들 틈이 없어보이는 시장이었거든요. 비즈니스란 한치앞도 예상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판이 점점 더 흥미진진합니다. 앞다투어 기능과 서비스를 내는 것도 그렇고, 어느 한 쪽이 내면 바로 따라오는 것도 그렇고. 확장 가능성도 엄청 커보이고. 배민 엑싯이 너무 빨랐다는 생각도 들고. 어떠세요?
연차소진중
2021.07.07
조회수
752
좋아요
3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