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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한 신생조직의 미래를 어떻게 보시나요?
이런저런 사정이 있지만 어쨌든 아는 친구가 10년동안 쌓은 커리어를 다 버리고 그 조직으로 가게됐습니다. 제가 알기론 중처법 자체는 이제 시행이지만 이미 안전환경부분은 이미 있던 조직이고 업무인데 그건 관계없이 거기서 자격증도 따고 열심히 하면 좋은 기회가 될걸로 생각하더라구요. 이 친구가 이번에 승진이 미끄러지면서 방황과 갈등을 한듯 보이는데 그렇다고 그쪽 분야 신입보다 비싼데 잘 모르는 사람이 승진을 포함한 다양한 기회가 있을지 저는 의문이거든요. 오히려 허드렛일만 하다가 좌천이나 되지 않을런지 걱정이고… 저희 회사도 해당 건을 준비중이지만 법령의 변경고시를 고려해서 지금 당면 상황에선 전담조직일지라도 해산을 시키거나 겸직이 되더라도 문제 없는 유연한 상황을 고려중이거든요. 아무튼 이런 상황이라 저는 계속 지금 팀에 남기를 권유하는데 이 친구는 너무 낙관적이네요… 전문인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조용한사직결정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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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ynamic Traveller: A New Era Of Hotel Guest-02
The Dynamic Traveller: A New Era Of Hotel Guest는, 호주 기반의 세계 주요 호텔 커머스 플랫폼인 SiteMinder(www.siteminder.com)가 매년 발행하고 있는 Changing Traveller Report( 8개 국가-호주, 프랑스, 독일, 멕시코, 스페인, 대반, 미국 및 영국)의 자료를 종합 및 분석한 보고서이다. ​ 상기 보고서는 코로나19이후 트렌드 및 여행 패러다임의 변화로 등장한 새로운 여행자, The Dynamic Traveller를 제시하면서 호텔산업 및 호텔리어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제안하고 있다. https://m.blog.naver.com/restate01/222606737917
더라온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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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ynamic Traveller: A New Era Of Hotel Guest-01
The Dynamic Traveller: A New Era Of Hotel Guest는, 호주 기반의 세계 주요 호텔 커머스 플랫폼인 SiteMinder(www.siteminder.com)가 매년 발행하고 있는 Changing Traveller Report( 8개 국가-호주, 프랑스, 독일, 멕시코, 스페인, 대반, 미국 및 영국)의 자료를 종합 및 분석한 보고서이다. ​상기 보고서는 코로나19이후 트렌드 및 여행 패러다임의 변화로 등장한 새로운 여행자, The Dynamic Traveller를 제시하면서 호텔산업 및 호텔리어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제안하고 있다. https://m.blog.naver.com/restate01/222605808839
더라온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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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할 때 반대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내부 업무 미팅 중 제가 공격적인 논조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잘 안고쳐집니다. 동의가 안되거나 이기적 정치코멘트가 뻔하거나...이런 거에 순간 반발할 때 얼굴이나 목소리에 제 부정적인 마음이 드러나요. 반대의견을 낼때 좀 세련되게 둘러서 하고 싶은데 말이죠. 저 이유도 제 주관적 해석일테고, 때론 그냥 조용히 있을 걸 싶을 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우격다짐하거나 하는건 아니고요 ㅎㅎ 다만 순간적으로 직접적으로 말을 하니 다들 세다고 느낄거고, 그게 꼭 후회가 남더라구요. 반대 의견을 세련되고 부드럽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훈련해 볼수 있을까요?
재미난life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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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의사결정의 주체
예전에도 비슷한 글을 썼었는데요. '의사결정은 꼭 리더가 독자적으로 해내야 한다' 라는 말에 동의하세요? 수평적 조직이 대세이지만, 의사결정까지 수평적으로 변하면 많은게 꼬이더라고요. 비즈니스는 복잡계라 아무리 대세가 바뀌어도 리더가 독자적으로 결정해낼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유연근무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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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꼭 청취하세요
https://www.facebook.com/105436327738008/posts/439817084299929/
bizcyren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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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 : 박물관에 갇혀있던 상영 기술, 헐리우드의 주류가 되다
겔폰드는 자신의 초기 전략이 틀렸음을 인정합니다. 문제를 아이맥스가 아닌 헐리우드의 시선에서 다시 보기로 했죠. 그 결과 아이맥스가 전형적인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문제에 직면했음을 깨달았어요. 감독과 스튜디오는 아이맥스 상영관이 충분하지 않아서, 극장은 아이맥스로 촬영된 영화가 충분하지 않아서 아이맥스를 거절한 겁니다. -- 겔폰드는 공공연하게 아이맥스 성공의 가장 큰 공을 두 감독에게 돌리곤 해요. 특히 놀란 감독과는 정기 미팅을 할 만큼 끈끈한 비즈니스 파트너입니다. 놀란 감독의 향후 2년 이상의 신작 스케줄을 꿰고 있다고 합니다. 헐리우드에 이만한 영향력을 가진 사업가가 또 있을까요? https://www.longblack.co/note/146
klk808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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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목표란
흔히 보면 목표가 과하다 현실성이 없다 이런 이야기가 많은데 과연 현실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물론 무조건 아무 근거 없는 의지치로 50프로 100프로 이렇게 내려주며 ‘할수 있잖아’도 겪어 보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목표가 탄탄한 근거보다 어느정도 의지치를 품고 있고 그걸 영업에서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현실성있게 잡을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즉 회사에서는 상장이나 기타 경영상 필요로 목표가 필요한 상황도 있고 기존 투자에 대한 효과. 신제품에 개한 기대 이런 걸 일정 수준 반영하고 각 실무차원에서 영업 환경을 고려해 검증 내지 영업 개별 목표나 계획을 수립하는게 저희 회사 방식이라 여러분의 회사에서는 어떻게 수립하시나요?
늙어지면못노나니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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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팀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경영기획 직무를 맡은 지 4년차에 접어드는 직장인입니다. 연차가 쌓여갈수록 이 직무에 대한 회의감이 듭니다. 왜 그런지 스스로 생각해보기에는 1. 보고서를 만들어내는데 들어가는 시간에 비해 의미가 현저히 떨어짐 이번 4분기를 예시로 들어보면, 사업계획 설정 기간 동안 정시퇴근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 두달 반 정도는 9-11시에 귀가했습니다. 팀장 임원 보고라인을 타는 동안 의미없는 수정이 반복되었고(보고서 양식 및, 이정도 숫자는 나와줘야지? 하는 특정한 수준의 지표 요구) 이렇게 만들어진 보고서는 10여분만의 CEO보고 끝에 공유폴더로 들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하는 것이라고는 그저 입맛에 맞춘 숫자 다듬기였습니다. 만들어낸 자료가 의미없게 느껴집니다. 2. 기획팀 특유의 군대 문화 윗사람들을 자주 만나야 하는 팀 특성 상 수직적인 구조일거라 생각은 했지만, 겪었던 모든 기획팀들이 군대 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야근을 하라면 해야 했고, 지시한 작업에 대해서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건 금기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배정받은 업무는 주도적으로, 내 일처럼 처리하길 원하더군요. 노예처럼 부리면서 생각은 주인처럼 하길 원한다는 부분이 굉장히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3. 직무 전문성에 대해서 이 직무를 계속한다고 해서 저에게 직무 전문성이 생길지는 의문입니다. 선임들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관리자로 성장하고, 팀장으로 성장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만 실제 제가 기획일을 하면서 확실하게 늘었다 싶은 것이라고는 엑셀과 PPT 제작 능력뿐입니다. 기획팀 종사자 분들은 커리어를 어떻게 이어나가실 생각인가요? 저는 이 직무에 흥미를 완전히 잃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끝무렵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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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부경제정책방향 보고
20일경 발표된 내용입니다 링크 참고하세요~~ https://www.facebook.com/105436327738008/posts/437475681200736/
bizcyren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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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우드 호텔 : 새로운 럭셔리는 가격이 아닌 취향이 정한다
“럭셔리 호텔이 아름다운 장소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더이상 충분하지 않습니다. 여행을 통해 진정한 변신을 바라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로즈우드의 사명은 혁신적이고 의미있는 여행 경험을 선물하는 겁니다. 어느 때보다 사람들은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여행객을 지역 사회와 연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럭셔리는 가격이 아니라 취향이 결정한다”. 가격이 비싸서 접근할 수 없는 게 럭셔리 브랜드가 아니란 거에요. 얼마나 개인의 취향을 뾰족하게 공략하느냐가 럭셔리의 기준이 될 거란 얘기죠.  취향이 점점 세분화하는 세상에서, 고객의 니즈를 뭉뚱그리는 서비스는 힘을 잃을 겁니다. 브랜드들이 훨씬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이유죠.  https://www.longblack.co/note/140
klk808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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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담조직 부서명이 어떻게 되세요??
전 일반 사원인데 저보고 정하라고 하셔서..
렐레뽀야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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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R&D과제 달라진점
2022년도 중기부 R&D 과제가 조금 달라 졌습니다. 일부과제의 지원규모가 조금은 축소 되었네요~~ 링크 참조하세요 궁금한 사항은 문자 주시면 정보 공유 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105436327738008/posts/435056021442702/
bizcyren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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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회사는 승진시 호봉이 초기화되나요?
안녕하세요. 금융계에서 ESG 관련 사업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승진하는경우, 쌓아온 호봉이 다시 1호봉으로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 주임시절 4호봉 후 대리승진하면 다시 1호봉부터 시작합니다. 그 결과, 주임과 대리의 연봉차이도 적은편이고, 입사당시 호봉을 높여주던 자격증, 관련 경력이 진급하는순간 무쓸모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승진해도 호봉은 누적이되시나요?
화끈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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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지방 중소 제조업 공장에 자동화를 도입하려고 합니다. 몇 가지 아이템 중에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게 철판 코팅기 품질 검사 자동화 입니다. 철강 원자재(롤 형태)를 기계에 걸고 폴리에틸렌 수지(롤 형태)를 코팅하는 기계인데요. 코팅 공정을 근로자가 육안으로 보면서 불량 발생 시 기계를 멈추고 조치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생산 공정 내내 최소 1명이 기계를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하는데 이걸 장비/시스템으로 대체할 수 없을까요? vision 기반 생산/품질 관리 솔루션과 관련 스타트업이 많다고 들었는데 우리 공장 케이스에 맞는 데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도움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녁이있는삶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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