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호텔이 아름다운 장소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더이상 충분하지 않습니다. 여행을 통해 진정한 변신을 바라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로즈우드의 사명은 혁신적이고 의미있는 여행 경험을 선물하는 겁니다. 어느 때보다 사람들은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여행객을 지역 사회와 연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럭셔리는 가격이 아니라 취향이 결정한다”.
가격이 비싸서 접근할 수 없는 게 럭셔리 브랜드가 아니란 거에요. 얼마나 개인의 취향을 뾰족하게 공략하느냐가 럭셔리의 기준이 될 거란 얘기죠.
취향이 점점 세분화하는 세상에서, 고객의 니즈를 뭉뚱그리는 서비스는 힘을 잃을 겁니다. 브랜드들이 훨씬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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