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업무 미팅 중 제가 공격적인 논조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잘 안고쳐집니다. 동의가 안되거나 이기적 정치코멘트가 뻔하거나...이런 거에 순간 반발할 때 얼굴이나 목소리에 제 부정적인 마음이 드러나요. 반대의견을 낼때 좀 세련되게 둘러서 하고 싶은데 말이죠. 저 이유도 제 주관적 해석일테고, 때론 그냥 조용히 있을 걸 싶을 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우격다짐하거나 하는건 아니고요 ㅎㅎ 다만 순간적으로 직접적으로 말을 하니 다들 세다고 느낄거고, 그게 꼭 후회가 남더라구요. 반대 의견을 세련되고 부드럽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훈련해 볼수 있을까요?
미팅할 때 반대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21년 12월 30일 | 조회수 1,414
재
재미난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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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뉴질랜드케이크
22년 02월 07일
개개인 스타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글쓴분의 지금 스타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배려하거나 수읽기 하느라 꽁꽁 속마음 숨기고 하는 회의/커뮤니케이션보다, 반대할 땐 반대한다고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오픈된 분위기의 조직과 회의가 저는 훨씬 좋더군요. 논의도 빙빙 돌아가지 않으니 훨씬 빨리 이루어지구요. 물론 당연히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을 선을 잘 지키는게 중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하신대로 '좋은 의견이시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정도로 서두를 정리하면서 의견 표현하고 그 뒤에 서로 논의를 진행해나가면 큰 무리 없지 않나 싶네요.
개개인 스타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글쓴분의 지금 스타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배려하거나 수읽기 하느라 꽁꽁 속마음 숨기고 하는 회의/커뮤니케이션보다, 반대할 땐 반대한다고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오픈된 분위기의 조직과 회의가 저는 훨씬 좋더군요. 논의도 빙빙 돌아가지 않으니 훨씬 빨리 이루어지구요. 물론 당연히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을 선을 잘 지키는게 중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하신대로 '좋은 의견이시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정도로 서두를 정리하면서 의견 표현하고 그 뒤에 서로 논의를 진행해나가면 큰 무리 없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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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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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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