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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일전에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조언을 구했었던 평범한 중소기업 사원입니다. 그동안 혼자 골머리를 쓰다 리멤버를 통해 직무 관련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구한적이 있습니다. 먼저 해당 게시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에 대한 답변을 달아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짧은 글로만 저를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신 분들과 타 부서와의 중간 협의점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주신 분들을 통해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심가셔 주셨던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해당 게시글을 작성했던 당시 진행하고 있던 지원사업 3건 모두가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이는 응원해주신 분들의 조언이 저에게 큰 힘이 되어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동안 회사에서는 오너분들을 제외한 나머지 타 부서 구성원에게는 '문제의 사원', '사리분별 못하는 사원' 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자괴감이 들었는데 리멤버를 통해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의 소중한 댓글이 저에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보고 계신 모든 분들 역시 대성을 이룰 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인사 전합니다!
잘못한건가요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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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기획 보고서 작성은 숙련되는데 시간이 걸리나요?
이쪽으로 좀 커리어를 옮겨보고 싶은데
방배동마라탕
억대 연봉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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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 포장에 대하여 조언 부탁 합니다
마사토 포장에 대한 구체적 조언 주실분요....?
기량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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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이 조여올때
몇 해전부터 개인적으로 답답한 일들을 겪고 지금도 현재진행 중이지만 삶을 여전히 덤덤하게 살아내는 중입니다. 리멤버 글 중에 여러 힘겨운 일들이 겹쳐 패닉에 빠진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 슬픔과 고통을 하나의 엑셀수식에 담지 마세요. 그 수식의 계산결과는 바닦도 뚫고들어가 도저히 살 수 없단 결과를 뱉어냅니다. 대신 수식을 여러개나누고, 잘게 쪼게서, 오늘은 오늘을 위해서만 계산하여 살아가고, 내일은, 다음주는, 내년은 그때 마다 새롭게 만들어진 수식으로 계산하세요. 당장의 10분을 위해 마냥 걸어보고, 손에잡히는 사소한 것에 집중해 보세요.
Ideal
억대 연봉
쌍 따봉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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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0년차 과장 1년차 연봉...
올해 과장승진했습니다만 연봉6천이면 이직할 때 얼마나 올려서가는게 적정한 걸까요.? 15%??, 20%??, 25%?? 너무 올리면 연봉협상이 어려울 것 같기도 해서요...
사직서쓰는중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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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공장 효율화 컨설팅 업체 아시는곳 있나요?
규모가 대기업 급인 제조공장인데 효율화 및 생산성 개선 등을 위해 컨설팅을 하고자 합니다. 국내에서는 능률협회 혹은 생산성본부 말고는 대기업 대상으로 제조 분야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컨설팅펌을 못찾아서요 ㅠ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요?
트리플크라운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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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디자인업무(어도비, 오토데스크 포함)시 사용되는 외산컴에 대한 유저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예. - HP ZBook -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 레노버 씽크패드(Lenovo ThinkPad) P 시리즈 노트: 국산노트북과 애플 맥북 프로는 제외하고 위 외산 노트북 3가지로만 한정해 보았습니다.
DRK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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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컨설팅 KT
요즘 컨 힘들다던데 MBB는 어떤가요 ? 그중 bcg kt팀은 어떤가요??
에그헌트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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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종료 후 계약해지
리멤버에서 활동한 지는 꽤 되었으나, 게시물 작성은 처음입니다. 베스트 게시물 [수습 3개월 마지막 날 해고통보]의 댓글들을 보다, 몇몇 CEO님들의 댓글에 조금 말문이 막혀서...글을 작성합니다. 계약해지 자체에 대해선 저도 달리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사전 예고없이 마지막날 일방적으로 "해지"를 통보하는 행위에 대해 "적법하다.뭐가 문제냐?"라는 여러 대표님들 의견에 대해선 이견이 있습니다. 1. 수습기간은 말 그대로 평가의 시간이겠죠.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합의하는 올바른 평가란 "평가자는 객관화된 의견을 제시하고 피평가자는 개선하는 것"일테구요. 1개월 차에 "우리가 보기에 A님은 뭐가 부족해"라고 했는데, 근로자의 변화/개선이 없다면 당연히 쳐내셔야죠. 회사가 자선단체도 아니니 당연히 잘라야죠... 하지만 3개월 내내 아무 소통 없다가 마지막날 마치 쇼프로의 MC마냥 "아쉽지만 A씨는 더이상 우리와 함께 할 수 없습니다.자격미달입니다."라고 선언하는게...그게 우리 사회가 인정하는 평가인가요? 2. 평가자,피평가자 모두 인격체입니다. 마지막날 권고사직서를 들고 와서 모멸감을 주는 방식은 합법성의 잣대로 평가할 게 아니란 겁니다. 근로자들은 한달전에 퇴사통보를 해도 인수인계다 뭐다 배신자 소리 들으며 욕을 먹는데, 회사는 당일치기로 해지하면 그만인건가요? 거꾸로 근로자가 당일치기로 퇴사통보해도 적법을 논할건가요? 그건 같은 근로자가 봐도 용서가 안되는데요? 그냥...그냥 그 회사가 무례했던겁니다. 회사의 성숙도가 부족하고 평가자의 인성 탓도 있겠으나 뭐가 되었건 절차가 무례했던 겁니다. 알바를 하다 짤려도 불쾌한게 사람 마음인데, 정규계약하고 조직에 적응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잘린건데 거기서 "적법한데 뭐가 문제냐?"고 한다면...참 속상한 일이네요...
냐옹이
쌍 따봉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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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전략기획 합격했는데 형님들 학벌 어느정도야?
자격증 1도없는데 붙어서 혹은 sk계열사 중에서 전략 기획 다니시거나 붙으신분들 중에서 알 수 있을까요??
하아우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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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잘쓰는법
회사 전반적인 업무를 보는 포지션인데 저는 operation 직급에 해당합니다. 이번에 거의 모든 회의에 들어가게되면서 상사가 회의록을 작성하라고 하는데 이것때매 스트레스입니다... 한 분야도 어려운데 전사적으로 파악하려니 그 깊이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계신 고수님들... 회의록은 어떻게 해야 잘 쓰나여? 그리고, 이렇게 회의록을 써가는게 추후 이직에 도움이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노노글래스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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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3개월 마지막날 해고 통보
안녕하세요. 아래내용으로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약자라고 하루 아침에 서랍장 치우듯 할수있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주요요약 1. 시용기간 마지막날 당일 구두 통보 해고 (근로계약서 - 3개월 수습 명시) (모멸감이 쫒겨 나듯이 퇴사) 2. 압박에 당황하여 사직서 사인함 (사유 : 권고사직 체크) 3. 서면 절차 없었음. 아웃풋 못낸다.(수치화 할수 없음) 미리 언지 전혀 없었음. 부당해고 승산 있을까요? --------------------------------아래는 자세한 내용 *사건설명* 70명 규모에 IT회사 18년차 경력직  입사 후 3개월 시용기간 마지막 날, 부서장이 구두로 당일 해고 통보함. (서면 전달은 없었음) 윗선에서 논의했다고 함. 해고(계약해지) 관련 본인은 한번도 들은바 없음. 결격사유 수치화 할수 없음. 당황한 틈을 타 바로 사직서 사인 받아냄. (권고사직 란 체크) *피해상황* 위 내용으로 퇴사 후 생계위협(40대 중반 미혼여성)과 당일해고로 멘탈에 치명상 입음. *목적*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림을 보여주고 싶고 회사에 불이익을줘 앞으로 이런식으로 사람 못짜르게 하고 싶음. *궁금한 점* 시용기간 이기에 한달 전 (일주일 전이라도) 미리 회유해서 조용히 끝낼수도 있는데 왜 근로자 멘탈나가게 하는 건가요? ---------- *수습아니고 '시용기간'으로 정정합니다. *회사랑 통화 했는데 급여의 50%를 제시하더라구요. 그 돈 근거가 뭐냐 했더니, 그냥 주먹구구식 안받겠다고 했습니다.
iioiuuii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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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무소가 없는 해외 회사로 이직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하는 중에 중국 회사 HR 담당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습니다. 중국에 본사가 있고 해외에 공장,연구소도 있는 회사인데 Southeast Asia의 Business development를 찾고 있더라고요. 제가 서울 베이스인 것을 확인했는데도 계속 연락이 와서 JD와 회사 소개서를 받아보았습니다. 직무에 대해 관심이 있어 면접을 한 번 보려고 하는데요, 이 회사는 한국에 따로 법인이 없는 듯합니다. 이런 경우 이직을 해도 고용안정성(?)등에 걱정이 없을 것인지, 계약은 어떤 걸 확인하고 어떻게 맺어어 하는지 등등 걱정되는 점이 많은데 주변에 여쭤볼 분들이 없네요. 중국 회사라는 점도 조금 걸립니다. (중국 회사 문화나 최근 중국의 폐쇄성?) 혹시 이런 사례를 경험하셨거나 보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금요일과 주말 보내세요!
이야이야옹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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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컨설팅펌으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서비스기획 쪽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국내 빅5 컨설팅 회사에서 제의가 들어와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컨설팅에 관심이 크게는 없었는데 제의를 듣고 나니 마음이 갈팡질팡 합니다. 현재 월급은 대기업치고 적은 편인7-8000선인데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현재 9-6를 칼같이 지키는 삶에서 컨설팅이라는 분야가 업무강도가 쎄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걱정이 앞서네요. 연봉이 얼마 이상 오르면 가는게 맞을지.... 혹은 연봉이 오르더라도 가는게 맞는지... 컨설팅을 경험해 보신 분이나 잘 알고 계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월급좀더줘요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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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 어떤가요
요즘 컨설팅 어떤가요? 아직 극악의 워라벨이겠죠 다시 컨으로 돌아갈까해요
에그헌트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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