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내용으로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약자라고 하루 아침에 서랍장 치우듯 할수있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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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요약
1. 시용기간 마지막날 당일 구두 통보 해고
(근로계약서 - 3개월 수습 명시)
(모멸감이 쫒겨 나듯이 퇴사)
2. 압박에 당황하여 사직서 사인함 (사유 : 권고사직 체크)
3. 서면 절차 없었음.
아웃풋 못낸다.(수치화 할수 없음)
미리 언지 전혀 없었음.
부당해고 승산 있을까요?
--------------------------------아래는 자세한 내용
*사건설명*
70명 규모에 IT회사
18년차 경력직
입사 후
3개월 시용기간 마지막 날,
부서장이 구두로 당일 해고 통보함.
(서면 전달은 없었음)
윗선에서 논의했다고 함.
해고(계약해지) 관련 본인은 한번도 들은바 없음.
결격사유 수치화 할수 없음.
당황한 틈을 타
바로 사직서 사인 받아냄.
(권고사직 란 체크)
*피해상황*
위 내용으로 퇴사 후
생계위협(40대 중반 미혼여성)과
당일해고로 멘탈에 치명상 입음.
*목적*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림을 보여주고 싶고
회사에 불이익을줘
앞으로 이런식으로 사람 못짜르게 하고 싶음.
*궁금한 점*
시용기간 이기에 한달 전 (일주일 전이라도)
미리 회유해서 조용히 끝낼수도 있는데
왜 근로자 멘탈나가게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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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아니고 '시용기간'으로 정정합니다.
*회사랑 통화 했는데 급여의 50%를 제시하더라구요.
그 돈 근거가 뭐냐 했더니, 그냥 주먹구구식
안받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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