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보통 경력기자 채용할 때
경력기자 채용시에 모집조건에 3년 이상 경력이라고 적어놓은 곳은 경력 2년인 사람은 지원해도 의미가 없겠죠..? 혹시 3년이 안되지만 지원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던 분이 있나요~?
조르듸
2021.08.19
조회수
623
좋아요
1
댓글
6
타기업과 기자 사이
5년차 방송기자입니다. 말도 안되고 저랑 크게 맞지도 않는 기자라는 일에 회의감을 느낀지가 좀 됐는데 코로나 상황에 뭘 어찌해아할지도 몰라 그대로 있었어요 이직을 해도 아예 다른 분야로 가고싶은데 기자란 직종 자체가 전문성이 없다보니 결국 홍보팀밖에 길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혹시 이 시기 대기업 신입(아니라도 타 직종)과 기자 이어가기,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너무 광범위한 질문인데 시작을 하든 선을 긋든 사소한 정보라도 있음 해서 글 올립니다
고루한 인생
2021.08.19
조회수
635
좋아요
0
댓글
1
지역방송사PD
지역 방송PD로 일한지 3년이 되어갑니다 텔레비전을 보면 자괴감을 심하게 느낍니다 신선한 시도도 하고싶고 새로운 기획도 하고싶은데 현실은 매주 레귤러 꼭지 쳐내고 도에서 지원받은 협찬 프로그램 만들고 오탈자를 무진장 내고 지금 이대로 편한 게 좋은 작가님들과 회의를 하고... 지금 하는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다는 선배 말에 억지로 끄덕끄덕합니다 편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의 회사이지만 성장이 더디단 기분에 매일매일에 숨이 막히네요 지역 방송사에 일하는 선후배님들은 어떠신지요 저만 이런가 싶어서 푸념을 늘어놓아 봅니다..
여여
2021.08.18
조회수
635
좋아요
5
댓글
1
기자 직무 평가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제가 일반 평기자일때는 기사 잘 쓰고, 출입처 관리 잘하고, 광고라던지 수익 창출에 기여하면 회사에 할 말 다했는데, 관리자가 돼 보니 연봉협상이라던지 인사평가를 할 때가 있는데 정이 간다고 점수를 더 줄수도 없고. 지금은 기준으로 주당 취재기사 몇개, 출입처 관리 제대로 하는지, 업무지시 이행 등 기타 객관적 지표를 만들어서 했니 안했니 했으면 ok, 안했으면 감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했니 안했니 하는 것도 그렇고, 평가 항목이 제대로 됐는지 평가 강도는 정확한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봉협상 들어올 때면 늘 고민합니다. 기자의 직무 평가 항목은 어떤 것들이 있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택시머신
2021.08.18
조회수
683
좋아요
1
댓글
3
김태호 피디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제작
실험적 예능 포맷을 선보여온 김태호 PD가 이번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한 실험에 나섰다. 현직 지상파 PD가 넷플릭스 시리즈를 연출한다는 소식에 방송가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9일 “MBC 김태호 PD와 손잡고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맛에 진심인 ‘먹보’ 비(정지훈)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까지 찾아 떠나는 좌충우돌 로드트립 버라이어티”라는 설명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69 이제 지상파도 넷플릭스를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 돼버렸네요. 플랫폼들 성장 속도는 참 무섭습니다.
프로정산기계
2021.08.17
조회수
443
좋아요
2
댓글
0
넷플릭스를 닮고 싶은 쿠팡
쿠팡플레이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9월 4일 첫방! 이병헌 출격.. http://www.movietok.kr/news/articleView.html?idxno=11163
MovieTOK
2021.08.13
조회수
84
좋아요
0
댓글
1
지면 기자와 온라인 기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81 기성 매체의 온라인 전략에 대한 고민이 잘 드러난...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2021.08.12
조회수
981
좋아요
4
댓글
3
연합뉴스 ‘기사형 광고’ 고발한다
연합뉴스의 ‘기사형 광고’(기사 위장 광고) 문제가 드러나자 시민단체들이 법적 대응과 1인 시위에 나선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과 민생경제연구소는 기사형 광고를 대량으로 송출해온 연합뉴스를 종로경찰서에 11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연합뉴스의 기사형 광고가 업무방해(포털)와 사기, 배임수재 등의 법적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들 단체는 같은 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만적 표시광고’에 의한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도 신고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이날 연합뉴스 사옥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도 이어간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01 이렇게 영업하는 곳 많은데.. 난감하겠네요
네네 부장
2021.08.12
조회수
670
좋아요
1
댓글
2
[리뷰] 싱크홀
실제 영상을 본 듯한 리얼 재난 탈출기 <싱크홀> http://www.movietok.kr/news/articleView.html?idxno=11121
MovieTOK
2021.08.12
조회수
52
좋아요
0
댓글
2
[리뷰] 인질
배우 연기력에 몰입하다 '컷!' 순간을 놓친 감독 <인질> http://www.movietok.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5
MovieTOK
2021.08.12
조회수
39
좋아요
0
댓글
0
[펌] 중앙일보 노조가 취재한 신문사별 신입 초봉
중앙일보 노동조합(위원장 김도년)이 사측을 향해 “중앙일보 신입 기자들의 초봉이 중견 경제지인 머니투데이, 아시아경제 등보다 낮다”며 비판을 제기했다. 듣는 머투 아경 사람은 좀 그렇겠네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08
야마가뭔데
2021.08.11
조회수
1,759
좋아요
4
댓글
4
패션잡지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함께 할 패션잡지사 소개 바랍니다.
홀리
2021.08.11
조회수
114
좋아요
1
댓글
0
기자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 산업전문지에서 데스크로 있는 사람입니다. 부서에 결원이 있어서 충원을 하려는데 사람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면접까지 마치고 입사 결정했던 분도 몇 있었는데, 중도포기 하더니... 오랜 기간 구인공고에 이젠 응시자도 별로 없습니다. 잡코리아, 미디어잡, 사람인, 아랑카페 등등 다 올려놔도 말이죠. 응시자가 있어도 산업이나 기자 경력과 무관한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연봉은 대졸 신입 기준으로 33mil에 기본적인 기사 쓰기가 되고 사람 만나는 데에 심각하게 결함만 있지 않으면 뽑으려고 하는데..결국 연봉이 적어서 지원자가 없는 걸까요? 각 기자가 개별적으로 전문분야를 책임지는 구조라 다른 기자들이 커버가 안되어 제가 커버하는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여 갈수록 지쳐가고 있어 푸념 차원에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어느덧 20년차
2021.08.06
조회수
1,261
좋아요
2
댓글
17
이직 기회가 생겼는데...
고향은 서울이고 지금 타지에서 3년 일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A사와 B사에 경력직 합격을 한 상태인데.. 현 직장(연봉 4천 초반): 꼰대 문화 강함+영업 부담 높음+하지만 현재 원하는부서+내가 나가기 전까진 절대 안짤림 A사(연봉 3천 초반): 서울+원하는 부서에 전문성까지 가미할 수 있음 +영업 부담 적음 B사(연봉 4천 후반): 현 직장과 같은 지역+지역본부형태라 인원 적음+이전까지 해본 적 없는 부서+영업 부담 평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유갓더화이자
2021.08.06
조회수
570
좋아요
0
댓글
6
방송 스태프는 박봉이 당연하다?
안녕하세요, 방송 외주 제작사에서 3년째 작가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최저시급+인센티브로 200 언저리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업계에 비해 제게 굉장히 후한 월급을 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속으로는 굉장히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겉으로 티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밤샘 작업이 다반사고 야근, 주말 출근을 당연시 해왔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데, 참 아이러니합니다.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는 업무를 지시하고, 난 야근을 하라고 시킨 적이 없는데 너가 자발적으로 야근을 한 것이니, 난는 야근수당, 주말특근수당을 지급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하니 말이죠. 방송 펑크가 나지 않기 위해선 주말에 대본을 써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게 말이 되나 싶은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정규직 전환 전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프리랜서로 근무한거라며 순식간에 둔갑하질 않나,,,상당히 근로기준법에 위반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안이 가끔 회의에서 나올 때면, 방송 쪽은 원래 급여가 박봉이다, 다른 회사는 더 하다는 둥, 원래 이렇다는 둥...'원래 이런 게' 어디 있습니까? 정말 원래 그런 거라면 애초에 시작 단추를 잘못 끼운 것이겠죠. 아무도 이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덮으려고만 하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과연 제가 이 직무에서 올바른 보상을 해주는 곳을 찾아 일할 수 있을까요? 원래 프리랜서로 일하는 작가들이 더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무튼 그냥 푸념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기싫다
2021.08.04
조회수
624
좋아요
1
댓글
8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