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반 평기자일때는 기사 잘 쓰고, 출입처 관리 잘하고, 광고라던지 수익 창출에 기여하면 회사에 할 말 다했는데, 관리자가 돼 보니 연봉협상이라던지 인사평가를 할 때가 있는데 정이 간다고 점수를 더 줄수도 없고. 지금은 기준으로 주당 취재기사 몇개, 출입처 관리 제대로 하는지, 업무지시 이행 등 기타 객관적 지표를 만들어서 했니 안했니 했으면 ok, 안했으면 감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했니 안했니 하는 것도 그렇고, 평가 항목이 제대로 됐는지 평가 강도는 정확한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봉협상 들어올 때면 늘 고민합니다.
기자의 직무 평가 항목은 어떤 것들이 있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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