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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에서 연봉 관련 질문…
얼마 전 경력직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담당 업무, 유관 기관이 현재 있는 곳과 정확히 일치하는 회사였어요. 다른 게 있다면 업계에서 위상, 연봉 수준 정도입니다. 채용과정은 1차 서류 평가, 2차 면접이고, 면접 대상자는 4명이라고 합니다. 대표, 상무, 부장급을 비롯해서 5명의 면접관이 들어온 일대다 면접이었습니다.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준비한 필살기 답변은 잘 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면접이다보니 긴장을 해서 답변 때 말이 부드럽게 이어지진 않았지만 중요한 내용은 확실히 전달했습니다. 나의 강점, 지원동기, 단점을 묻는 등 중요하다고 생각한 질문들을 예상했고, 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서 잘 말했습니다. 회사에 대한 이미지, 지원동기에서 제가 공통적으로 강조한 부분에 대해 꼬리 질문이 나왔는데 그 부분에서는 평소 견해, 실제 업무를 하며 느낀 점, 사례까지 들어 답변을 했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은 그 외의 질문, 준비가 미흡했던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일단 지원한 것과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 회사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고 그 업무를 하겠다는 원론적인 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나온 꼬리 질문에 한 답변이 조금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연봉 관련 질문에 대해선 미처 생각하지 않고 가서 인상된 연봉을 받고 싶지만 제안한 것을 받아들일 것이라 말했고, 하한선을 정하고 웬만하면 수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복기를 해보니 회사의 연봉 정보에 대한 조사 후에 그에 맞춰서 답해야 했어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경력직이고, 현재 재직 중이라서 합격 후 출근 시점에 대한 질문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없었습니다. 그 질문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탈락 시그널이 아닐지 괜히 걱정이 되고 신경이 쓰이네요.
스포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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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펌) 경제지 디지털뉴스국 인턴 후기
언론계의 쓴맛ㅋ ㅡㅡㅡㅡㅡㅡㅡㅡ 채용형 인턴 끝났는데 너무 화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채용형 인턴제도가 많아졌는데, 저처럼 뭐같은 대우 받지 마시라고 글 씁니다.   저는 모 언론사 디지털 뉴스국에서 3개월간 채용형 인턴을 하면서 소위 말하는 가스라이팅을 제대로 당했습니다. 심지어 계약기간 끝나갈 때까지 전환 여부에 대해선 한 마디 없었고 마지막날 "가보겠습니다"는 말에 "ㅇㅇ"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전화로 불합격 소식을 통보받았습니다.   3개월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탓에 현재 어지러움증을 달고 삽니다. 병원에서는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건강이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하루 10알 가까이 되는 알약을 먹고 하루 3-4시간밖에 자지 못하는 불면증에도 시달렸습니다.    첫출근 후 2-3주 뒤 아무 기사 교육 없이 취재기사를 쓰라고 하더군요. 원래 맨땅에 헤딩이겠거니 생각하면서 기존에 나온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기사에 틀이 있단 사실조차 잘 인지가 안된 상태에서 쓰다보니 잘 쓰진 못했습니다. 이를 두고 "쓰레기통에 넣을 수준"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사 작성법에 대해서 교육이 아닌 지적만 받았습니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고쳐야 좋은지 알지 못한 채로 매번 감정만 상해 집으로 돌아가 울었습니다. 내가 이러려고 여기에 들어온게 아닌데, 싶어서요.   심지어 편집국도 아닌데 2주간 매일 현장취재를 시킬 때도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요? 새벽에 일어나 첫차타고 현장에가서 열심히 취재해 토스해드리면 '수고했다' 한마디 없이 선배 바이라인으로 기사가 나갑니다. 물론 피드백 없이 기사로 나가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한번은 제 큰이모부께 부탁드린 인터뷰 내용이 다음날 선배가 쓴 기사 제목으로 나간적도 있었습니다. 들은바가 없어 직접 네이버에 찾아보고나서야 알게 됐습니다.   인력 부족에 선배기자들은 바빠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제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준 경영진들은 용서가 안됩니다.   원래 언론사에서는 인사도 면전에서 그냥 씹나요? 앞에서 사람이 인사하면 같이 인사하는게 동방예의지국의 기본 아닌가 싶습니다. 경영진의 통보로 주말 당직도 매주 했던 달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계약서 상에선 평일 9-6시 근무였지만 인턴들 의사도 안물어보고 "집에서 쉬면 뭐해. 추가 수당 받고 일하는게 낫잖아"라고 말하더군요. 사실상 불합리하다 생각이 들었는데도 인턴이었기에 아무말 못했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실 때도 같은 테이블에 있어도 없는 사람 취급을 당했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왕따 취급 당하는건 처음이었는데,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같이 있어도 눈도 안마주치려 하고 말도 이사람만 피해서 걸려고 하는것.. 네 그걸 제가 또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게 계속 지속되니까 이게 누굴 위해서 하는 일인지 불분명해지는 겁니다. 회사 밖에서 땀 뻘뻘 흘리며 취재해와도 안에서는 '해오던지 말던지'식이었고 힘들어도 회사로부터 얻는 보상이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보통 전환 여부에 대해선 계약 만료 일주일 전 즈음에 얘기 해주지 않나요? 아무 소식도 듣지 못한채 교육 일정이 끝난 후 약 2주간 정해진 업무도 없이 허무맹랑하게 보냈습니다. 가끔 취재 보조 지시가 올 때 있지만 그것도 하루 이틀 정도였고 그외 다른날은 업무반장도 안됐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계약 종료날, 오후 6시 정각이 되도록 아무말도 못들었습니다. 출입증 반납하고 가면 되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라'는 답만 들었습니다. 대표는 아예 고개를 들지도 않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응'도 아니고 'ㅇㅇ'이 말이라고 하면 말일수도 있겠지만요. 1분도 채 되지 않은 작별인사를 하고 빈 책상에 출입증을 두고 가는데 정말 이게 뭐하는 짓인지 싶었습니다.  전환이 안될수도 있겠다, 혹은 그냥 안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습니다. 채용형 인턴이 어떻게 보면 실력을 평가하는 자리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지 않고 매번 집에 돌아가 펑펑 울게 만들고, 마지막 날에는 어처구니 없이 계약 종료시킨 이 상황이 저는 납득이 안됩니다.    무엇을 바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 너무 화가 나서, 언론 지망생들이 모여있는 아랑에는 꼭 쓰고 싶었습니다. 쓰는 지금도 머리에 열이 나요. 유명 언론사도 이렇게 사람을 뭐같이 다룰수 있는지 이번에 압니다. 기자에 대한 꿈은 글쎄요, 지금으로썬 잘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이런 대우 받지 마시고, 꼭 들어가시기 전에 주변 친구들 통해서 그 회사 분위기 알아보고 가세요. 온갖 정신적, 육체적 병만 안겨준 지난 3개월이 너무 아깝습니다.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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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치 토커 데스크
ex) 사무실에서 구독하는 조선일보와 경향신문을 가리키며... "기자는 말이야 어느 한 쪽 입장만 보면 안 되고 좌 우를 균형있게 봐야 한다고 그래서 신문도 둘 다 봐야하는 거야~" (지는 조선만 들춰보고 경향은 잘 안본다) 이 말을 들은 나는 언론고시 준비생? 인턴 기자? 수습 기자? 아니 6년차... 매일 있는 대화 중 한 예시인데... 왜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대꾸도 잘 안하는지 알겠다. 취미는 일 하는 사람 뒤통수에 대고 말걸기. 외근하는 날은 전화까지 해서 투머치토킹+한 말 반복하기를 함.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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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장애인신문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고 복지행정 취재업무 기자를 채용중에 있습니다
뽀식이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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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 1년도 안 됐는데 이직
많이 흠 될까요? 최소 1년은 버티려고 했는데 이직제안이 계속 옵니다. 이제 1년차고 경력 채워서 점프 이직이 목표인데 제안 온 곳들은 지금 있는 곳보다 급여나 환경 면에선 좋은 곳이지만 인지도에서 크게 나을 것 없는 곳이라 자주 옮겨다닌다는 이미지만 생길까봐 고민 됩니다 지금 다니는 곳은 커리어에 도움될 일보단 잡일로 빡세고 취재, 기사작성에서 크게 배울 게 없어서 솔직히 커리어도 제대로 쌓을 수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직하면 또 거기서 최소 1년,2년을 채워야 할텐데 이직 시기만 더 늦추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피글렛표표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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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기자인데 취재, 편집 모두 합니다. 너무 힘들고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역 월간지 취재기자로 5개월 차에요. 다른 회사에 가면 수습 겨우 뗀 경력이지만, 저희 월간지 창간멤버기도 합니다. 그 말은 월간지도 5개월 된거라는 거죠. 그런데 업무를 하면 할수록 너무 화가나고 힘들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저희회사는 대표, 과장 (행정,경리, 총무 담당 ), 나 이렇게 세명이서 일합니다. 완전 웃기게도 취재기자도 저 혼자이고, 편집기자도 저 혼자입니다. 취재는 해 본적이 없었지만, 전공이 있으니 어느정도 잘 배우고 이내 할 수 있었구요. 글은 많이 써보니 가닥이 잡혔지만. 편집은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혼자 인디자인 공부하면서 야매로 해냈습니다. 점점 만들어갈 수록 업그레이드는 됐네요. 시각디자인 전공자님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닌 실력이지만요 ㅠㅠ 그나저나 하.. 저희 월간지 페이지가 84-100 페이지 정도 됩니다. 그니까 결국 혼자 다 만든다는 거에요. 외부 원고 받아봤자 1/10정도 되고, 나머지는 제가 원고 다 쓰고 헤드라인하고 소제목만 대표가 뽑습니다. 그다음에 편집은 저 혼자. 숨도 안 쉬고 일해요 마감기간에. 데드라인도 대표가 지맘대로 정하고 기획도 본인이해요. 완전 주제도 할아버지들만 볼 주제인데, 한번 의견제시했다가 무시당했죠. 그래서 아무말 안하고 하라는 주제에 네네 거리면서 인터뷰 진행합니다. 이게 처음에는 코로나로 인해 준비했던 업종(항공사승무원) 을 접고 먹고 살아야해서 취업해야하니( 절실한 마음으로 그냥 일시켜주는 거에 아무말도 안하고 일했어요. 전공살리고 글 쓰면서 돈 받을 수 있는것이 좋아서 뛰어 들었는데, 이젠 대표가 쫌 자금상 쪼달리는지 잡지는 대충 만들고 돈을 어떻게 하면 벌지 고민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작은 회사라도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 의지도 다 꺾고, 정신적 공격도 무지 많습니다. 대표가 5인미만 영업장이니 내 회사니까 쉽게 짜를 수 있다는 등, 최근에 제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너 경고한다" 라고 카톡을 보내는 등, 새벽과 주말에 카톡도 다수이고, 외모에 대한 가스라이팅까지. 그리고 본인말만 진짜 쉬지 않고 해요. 밥먹다가 체하는건 부지기수이고, 퇴근도 말 들어주다가 9시 간적도 있어요. 일 많아도 꾸역꾸역 빨리 진행해서 칼퇴를 겨우하지 예전에는 야근 12시까지 혼자 일하는건 기본이였어요. 최근에 저 "경고한다" 라는 카톡 보고서 너무 충격받아가지고 한번 지랄하고 그만 두고 싶었는데 꾹 참고 있급니다. 진짜 이 회사가 아니라는 거 하루에 백번도 알겠어요. 하지만 아직 6개월 안 채워서 실업급여 기간도 안됐고, 코로나 시기라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대표 얼굴만 보면 화가나서 여기에다가 위로받을 겸 적어봅니다... 참고로 총무 일하시는 과장님은 두달밖에 안됐고, 저한테 마음 털어놓으시더니 곧 그만 두시겠대요. 아! 그리고 총무로 일하는 과장님 오기 전 약 세달동안, 총무경영회계일도 제가 했습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완전 비정상적이네요 제 업무가... 이걸 다하다니.. 하.. 힘들어요 ㅠㅠ...
키키제이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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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하우스 영상팀 팀장님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 인하우스 영상팀 팀장으로 2년차 입니다. 팀 규모는 2명이고 앞으로 확장 예정에 있습니다. 어떤 분야의 스타트업 영상팀이냐에 따라 다르겠으나 스타트업 영상팀에 계시는 분들은 어떤 고민을 갖고 계시고, 또 어떻게 해결 및 개선해나고 계신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기획자(주로 MD의 역할) 분들과 효율적이고 시너지가 나는 업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영상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 고군분투 하는 것 같습니다. 도 규모가 있는 영상팀 팀장님들의 조언도 궁금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스영남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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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데 싸가지 없는 후배...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그대로입니다. 일은 빠릿빠릿 겁나게 잘하는데 싸가지가 없어요 기본도 안되어 있고 자세와 태도가 문제
휘뚜루마뚜루1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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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취재 어떻게 진행되셨나요?
도쿄 올림픽이 곧 다가오는데 취재가기위해 백신 접종도 하고 이것저것 준비가 많은데 취재포기하신곳도 있다고 하시고 최소인원으로 진행하시는곳도 있는것같습니다. 직원들이 안가고싶어하는 눈치도 있구요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무풍에어컨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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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문사 기사 기자 이름 변경 대응 건
퇴사한 전 신문사에서 제가 쓴 기사를 전부 편집부 기사로 기자 이름을 바꿔 버렸습니다. 기사 쓴거 법적으로 저작권 보호 받는 거 아닌가요? 제가 전국을 다니면 발로 뛰며 쓴거 그렇게 만드니 화가 너무 납니다. 제가 취재하던 분야에서는 제가 쓴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그리고 신문에는 제가 쓴거 제 이름으로 프린트 돼 있습니다. 법적 근거라든지 대응 방법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금 찾아보니 신문기사는 신문사에 고용된 기자가 업무상 작성한 것으로 기자의 성명표시는 작성자의 책임을 밝히기 의한 업무분담 표시에 불과하다는게 일반적인 해석이라네요. 그래도 도의 상 또는 내가 진짜 남들이 안쓰는 그런 정보를 캐서 쓴다 하는 그런 기사가 많아서 그런지 웬지 분하네요. 이름도 보장 받지 못하면서 단독, 발제, 특종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신문기자도 단순히 노동자에 불과하네요. 사명감... 글 쓰는 희열... 이런거에 목숨 걸었던 제 자신이 너무 허무해지는 순간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돈이나 많이 버는 직업 찾아볼걸... 지금 데리고 있는 후배 기자들에게 노력이나 더 좋은 글, 아이디어, 가치, 이런 단어들을 언급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들에게 sns나 개인블로그에 더 좋은 글을 쓰라고 할 예정입니다. 회사에는 단지 그 정도면 충분하다. 그 이상은 자신의 것들로 챙겨라 돈 보다 제 이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택시머신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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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문화...참는게 능사일까요?
20대후반 소위 말하는 mz세대 중 하나입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다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고 저만 20대라 할말 다하는 일명 싸가지없는 막내가 됐습니다. 저는 집단주의가 어색하고 옛날 그시절처럼 라떼와 집단주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개인주의에 익숙하고 나의 워라밸이 최우선인데 윗분들은 그걸 아니꼽게 보시네요 불합리하다 느껴 합리적인 아이디어를 내거나 제 목소리를 내면 건방지다 가만 있어라 과연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운것일까요?
휘뚜루마뚜루1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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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 4년차 기자 연봉 적절한가요??
4년차 산업 전문지에서 일하는 다른 친구와 연봉 이야기가 나와서 오랫동안 토론을 했네요. 전문지 4년차 친구 연봉이 3800만 원인데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적다고 생각해서 다음 협상 때 제대로 협상해야 한다고 말해줬네요. 다른 언론사 비슷한 연차 기자님들은 연봉 어느정도 받으시는지 전혀 몰라서 여쭤보네요~
족발야시장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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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단 문자
안녕하세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인연수팀입니다. 기만취재/범죄보도/취재원/출입처 등 취재보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고민 상담을 위해 6/17(목)~7/8(목) 매주 목요일 저녁, <KPF 취재고민상담소>가 열립니다. <고민상담소>에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 요즘 기자들이 어떤 고민을 하며 지내는지 궁금한 분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티저] https://youtu.be/FJu7NhNjOoQ ▶[본격 홍보영상] https://youtu.be/pfC1hrWLHFU (본 문자는 재단 수습기자 기본교육 수료생 대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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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중앙지는 평기자 광고+신문확장 업무 비중이 어느정도인가요?
지역지는 일단 2년차부터 매년 50부 확장입니다...
유갓더화이자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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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분들 코인 하시나요?
요즘 어딜 가나 투자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다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노조원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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