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등으로 다채로워지는 미디어 시장에서 이렇다할 차별점도, 특색있는 색깔도 없이 비슷해지는 언론사들을 보자니 씁쓸합니다. 광고, 협찬을 통한 수익모델에 집중하다보니 독자는 보거나 말거나한 취급을 받죠. 독자가 두렵지 않은 언론사가 제 역할을 할 리도 없습니다. 독자의 신뢰가 바닥인 언론이 살아남는 법은 더욱 치졸합니다. 바야흐로 갈등을 부추기고 확증편향을 자극해야만 읽히는 시대가 된거죠. 누가 언론사에 발 딛겠다 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출처 =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8302 정부가 먹여살린다

매출/영업이익 중앙일보 (20년) 2741억. 72억 (19년) 2799억. 65억 동아일보 2617억. 92억 2945억. 45억 조선일보 2847억. 375억 2991억. 301억 매일경제 2276억. 7억 2315억. 103억 이데일리 1707억. 142억 686억. 90억 한겨레 758억. 8억 814억. 20억 821억. 21억 동아닷컴 231억. 23억 253억. 31억 디지털조선 283억. 15억 318억. 27억 378억. 64억

작은 인터넷 언론사 다니는데 다른 회사 다니는 아는 선배가 외고 좀 써줄 수 있냐고 요청하네요. 각기 다른 분야 취재라 해보고싶긴한데, 큰 회사면 당연 거절했을텐데 좀만한 회사라.. 이런 경우 데스크에 얘기하면 가능할까요?

8년차 기자 입니다. 현장에서 취재할때 편리하고 가성비 좋은 녹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 핸드폰도 좋긴하지만 따로 취재할때 장시간 녹음 잘되고, 메모리 큰 녹음기 구하려 합니다. ^^ 추천해주세용

1. 잠원동 묻지마 살인 사건의 범인이 내 친구인데 명문대만 인정받는 사회 탓이다. 2. 친구가 성폭력 당한 사실을 털어놨는데 못생겨서 공감이 안가더라 https://mobile.twitter.com/tiny_wings_/status/1377787414895226882

작년처럼 동결하면 대표얼굴 그만 봐야겠다

처음본 자리에서 무슨 얘기를 하다가 자기가 ㅇㅇ출신이라고 해서 네이버 뉴스 검색에 ㅁㅁㅁ 기자 쳐봐도 개뿔...오래된 순으로 보면 옮긴 회사가 연대기로 정리되는구만 구글링 해보고 언론사 사이트에 이름 쳐보면 다 확인되는 이런 구라는 왜 치는걸까

한 단체의 대표가 여러 비리가 있어 제보취재하고 기사로 썼습니다. 그러데 이 대표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거짓말로 회원들을 현혹하고 오히려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네요. 제보자도 횡령과 성추행으로 고소하고 언중위에도 제소했습니다. 어찌할까요?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해야 하나요, 아님 기사를 썼으니 결과를 기다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발제기사와 기획기사의 차이가 있나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발제도 하고 기획도 한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 ㅎ

산업부 나와바리 중에서요...부탁드립니다

요새 1박 2일 불가피하게 공적 업무 모임 참석 출장 가시는 분들 저렴하게 보낼 팁 좀 배우고 싶습니다. 1명이구요. 체류 경비를 아끼고 싶어서요. 잠만 잘 예정이에요. 퇴근 6시부터 다음날 아침 10시 사이 머물 곳 이동경비,숙박비가 포함된 포괄 지불이여서요 대전에서 서울 출장 2일 모임 참석 모임 끝나고 다시 대전 내려와다가 다시 서울 가느니 그냥 서울에서 숙박 하는게 낫을 것 같은데 퇴근 후 6시 부터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꽤 긴 시간 동안 식사 숙박 등이 어중간해서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산업부 1년차 기잡니다 산업군 세 개 맡고 출입처 50개쯤 되는듯요 매일 보도자료 10개 정도 쳐야하고 1일1발제네요 주말에도 1꼭지 발제하고 팔롭 시킵니다 협찬 받는다고 광고성 기사 올리라고 할 때도 있고 비판적인 내용은 데스크서 싹 고칩니다. 기업 눈치 깨나 보는 편이고요. 이런 데 정상인가요?

소설 잘 안 읽는데 저연차라면 배울게 많은 책.... 저연차 아녀도 공감할만한 내용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40905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4019580 vs 언론계 부수 확장 인센 광고 인센 포럼 티켓 팔이 인센 특종상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