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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자 단톡방 있을까요?
막 언론계에 들어온 신참기자입니다 혹시 기자들끼리 정보 나누는 오픈카톡방같은 거 있을까요? 아직 네트워크가 없어 많이 부족합니다 소속은 금융부지만 그 외 단톡방도 좋습니다 서로 정보 나누며 상부상조할 수 있는 단톡방 있으면 주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oodMan0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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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지면은 신경쓰지않는다"
"우리는 웹사이트를 가진 종이신문사가 아니다. 백퍼센트 디지털 미디어다.(We are a website with a paper, not a paper with a website)" 최상훈 <뉴욕타임스> 서울 지국장은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뉴욕타임스> 구성원들이라면 꽤 오래 전부터 들어야 했을 이 구호를 가장 먼저 꺼냈다. 최 지국장은 "한국신문에선 믿을 수 없겠지만 우리는 종이신문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 또 "종이신문이 어떻게 제작되고 있는지 모른다. 5년 전만 해도 내 기사가 종이신문에 인쇄됐는지 어느 면에 실렸는지 관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별로 관심이 없다. 지면 1면 경쟁도 없다. 모바일-웹사이트만 생각한다"고 했다. <뉴욕타임스>에서 배워야 할 것은 화려한 혁신화두가 아니라 진정한 디지털 중심 실천이다. 더구나 한국에선 외면받는 저널리즘을 지지한다. 혁신은 보고서가 아니다. 드러나는 품격이다. https://www.onlinejournalism.co.kr/m/1196231231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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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입사 기자 단톡방 초대
안녕하세요. 2018년 입사한 전체 언론사 기자 단톡방에 초대 부탁드립니다. 예전 동료가 초대해줬었는데, 모르고 나와버린 후, 다시 초대해줄 사람이 없어서요ㅜㅜ 부탁드립니다~!ㅠㅠ 초대 가능하신 분 계시면 댓글 꼭 남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자유를 달라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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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빅데이터가 만드는 성공의 알고리즘
로컬을 넘어 지역방송의 크로스미디어 전략: 실패의 빅데이터가 만드는 성공의 알고리즘   하현제PD(MBC강원영동)   방송콘텐츠 소비의 중심축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너무나도 빠르게 옮겨갔다. 2010년이후 스마트폰 중심의 모바일 기기가 콘텐츠 유통과 소비의 핵심플랫폼이 되었다. 2016년을 기점으로 지상파방송채널에 대한 실시간 시청이 급감 하였고, 이는 곧 방송광고의 급감으로 이어졌다(시청행태 TV 38.1% 모바일 56.4% ). 급박한 미디어 환경변화 속에서 특히 지역지상파는 새로운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도입되지 않는 한, 지역방송은 미디어 유통 시장에서 더욱 위축될 것이다. 하지만 위기는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과 스마트 미디어는 지역방송 안에 갇힌 콘텐츠 유통의 활로로서 기능을 할 수도 있다. 현재 콘텐츠 수급 측면에서 중앙에 종속되어 있는 지역방송의 유통 구조로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방송 전용 콘텐츠망 구축이 힘들어 지역방송에서 독자적인 유통창구를 마련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모바일 서비스의 확산과 진화가 거듭됨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의 핵심 서비스라고 할 수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 역시 함께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무료플랫폼,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밖에 없으나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방송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지역방송 콘텐츠를 마케팅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멀티 플랫폼 활용과 구축이 필요하다. 특히 TV를 강하게 이탈하는 2049대들을 염두에 둔다면 TV를 넘어서는 뉴미디어 전략과 2049 시청 수용자들을 위한 전략 수립은 어떻게 가능한 지 MBC강원영동 지역방송이 콘텐츠 큐레이션으로 레거시와 뉴미디어를 넘나드는 <하우투>강연콘텐츠플랫폼을 구축하여 활용한 레거시 미디어의 크로스미디어 전략을 소개한다. *출처: 지역방송의 크로스미디어 전략 1편 https://6mmhhj.tistory.com/m/57   키워드: 크로스미디어, 강연콘텐츠, 디지털콘텐츠마케팅, 레거시미디어, 뉴미디어플랫폼
산골피디
억대 연봉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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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다음달 1일에 주는 회사
보신적있나요 그것도 주말이라고 아직 안 줌 월요일에 줄건가봄 ㅋ 아 ㅋㅋㅋ 이직잘못했네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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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직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 4가지를 순서대로 말씀해 주세요~~ 1.월급 2.복지. (학자금. 특파원. 주택대출. 등) 3.취재분야(종합.경제.특수 등) 4.신문사 영향력(중앙.지방.인지도) 5.조직문화(순혈. 경력. 인원 등) 6.인맥관계(선후배. 혈통.학연. 지연 등) 7.신문사 성향(보수.진보.중도.산업.독자) 8.근무일자.근무시간(6일.5일.석간.조간) 9.출입처(정치.경제.사회.기업..등) 10.회사위치(서울.지방. 강남. 강북.등)
챨리정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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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명이 모여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없다고요?"
리멤버 커뮤니티 런칭 1년, 습관처럼 접속하는 유저가 많아졌습니다. 티마님도 그런 유저 중 한 명입니다. 리멤버 팀이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금융/투자 커뮤니티 티마님과의 인터뷰 전문 리멤버: 어떤 일을 하시나요? 티마: 올해 14년차로, 증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리멤버: 미국에 계신 거군요. 해외에서는 리멤버를 많이 쓰진 않을 텐데요. 티마: 그렇죠. 저도 미국에 와서는 명함 교환할 일이 적어져서 잘 안 썼어요. 커뮤니티 아니었으면 한동안 안 들어갔을 거예요. 리멤버: 지금은 오직 커뮤니티 때문에 리멤버를 쓰고 계신 거군요. 티마: 오히려 명함 관리만 할 때보다 훨씬 자주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리멤버: 자주 들어오는 이유가 뭔가요? 티마: 뭐랄까. 커뮤니티에 들어오는 유저들의 수준이 높습니다. 대화하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리멤버: 어떤 대화를 나누나요? 티마: 아무래도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금융권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해외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합니다. 또 제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서 경영전략,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댓글을 답니다. 리멤버: 자극이란 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티마: 지적 자극입니다. 자기보다 박식한 사람들과 대화하면 받는 자극 있잖아요. 네트워킹도 종종 이뤄지고요. 리멤버: 네트워킹이라 하면? 티마: 인맥이죠. 여기서 대화하다가 소통이 쌓여 이메일도 주고 받고, 그렇게 더 깊은 대화를 하는 관계요. 스타트업에서 10년 넘게 일하시는 분께 해외 MBA 정보를 드린 적도 있고 금융권에 종사하는 분과 긴 대화를 나눈 적도 있습니다. 리멤버: 지적 대화와 네트워킹이 모일 수록 티마님껜 자산이 되겠군요. 티마: 그렇죠. 리멤버: 사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준 높은 대화를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나 00 커뮤니티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은데요. 티마: 익명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예의를 갖출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리멤버: 리멤버 커뮤니티는 그렇지 않다는 말인가요. 티마: 여기는 좀 더 선의로 차 있습니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리멤버: 선의로 가득찬 분위기란게 어떤 건가요. 티마: 도움을 청하는 질문이 많고, 질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종의 동질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을 더 잘하고 싶고 커리어를 잘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끼리의 동질감. 리멤버: 30만 명 넘게 모여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없을 수가 있나요. 티마: 물론 본 적 있습니다. 별 이유없이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마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생각하고 온 것 같은데… 얼마 못 가 댓글을 삭제하고 탈퇴하더라고요. 분위기가 다른 걸 느낀 거겠죠. 리멤버: 최근 유명인들도 리멤버 커뮤니티에 종종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어땠나요? 티마: 네 토스 이승건 대표 AMA(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이 참 좋았습니다. 유명인과 그 정도의 현장감있는 소통은 하기 힘들죠. 참고: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38725 리멤버: 처음에는 리멤버 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섭외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다른 분들도 나서시더군요. 티마: 더 많은 사람들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리멤버: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 다르게 리멤버 커뮤니티가 수준높은 소통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티마: 리멤버만이 쌓아온 신뢰라는 자산이 이런 차별점을 만들어낸 것 아닐까요. 리멤버는 명함 기반으로 프로필을 생성해야하고, 이 명함으로 연결되는 사람들도 많고 내 명함을 등록한 사람들도 많잖아요. 리멤버: 명함 기반 프로필이 신뢰로 이어진다는 말이군요. 티마: 커뮤니티에 참여한 대부분의 유저들도 마찬가지니 신뢰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가짜로 전문가인척 행세를 하거나 익명이라고 아무 말이나 할 수 없죠. 그런 인식이 모여 수준높은 직장인들의 소통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리멤버: 분위기가 충분히 잡힌 것 같나요? 티마: 아직 시작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자부심도 있습니다. 역사의 시작을 함께 하는... 👇 티마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증권사 모습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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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직을 떠나야 할까요...
방송이 정말 하고 싶었고 운좋게 아나운서가 됐습니다. 고용형태도 안정적이라 큰 욕심 안부리고 다니려고 했는데 회사가 정말 비전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큰 곳으로 이직을 하려면 지상파3사는 채용이 아예 없는 상태고 중견을 가도 사실 고용안정성은 포기해야하는데 나이는 먹어가는데 프리랜서로 이 일을 15년 이상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다른 업계로 이직을 하려니 경력도 애매하네요. 혹시 방송하다 타 업계로 이직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어떤 방향으로 가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송이 좋다면 참더라도 비전없는 곳을 계속 다녀야할까요?
Adpaa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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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는 기사를 쓰고 싶어 이직준비합니다
지역지 기자 5년차인데 단독 내지는 신박한 아이템으로 기사를 써도 포털에 묻히거나, 비슷한 내용의 기사는 중앙지의 관련기사로 묶여버리니... 역량만큼이나 중요한게 매체력인듯합니다
유갓더화이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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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들 중 직장과 병행하면서 일반대학원 다니신 분들 있으실까요?
기자 특성상 외근직이라 특대 말고 일반 대학원이 가능한 상황인데 혹시 업무와 병행하면서 대학원 다니신 선배님들 중에 일반 대학원 업무와 병행 가능하셨나요
휘뚜루마뚜루1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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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과 출입처 미팅
부장이 자기랑 같이 다녀야한다고 매일 약속 잡으라고하는데 부장이랑 다니면 취재도 안 되고 불편하기만 합니다. 민감한 질문할라치면 면박줄 때도 있고 본인이랑 사이 안 좋은 곳은 까라고 하네요 시간 아깝고 그 시간에 제가 만나고싶은 취재원이나 만났음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피글렛표표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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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위 시민대상 무작위 앙케이트 조사 진행
안녕하세요, 저는 외신 매체에서 근무하는 기자입니다. 후쿠시마 원전방류 소식 관련 뉴스 기획중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광화문, 강남 등 밀집지역에서 시민대상 앙케이트 조사 화면 촬영 예정 중입니다. 이런 형태의 보도는 진행 경험이 없어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보통 앙케이트 조사 보드판 제작은 어느 업체에 의뢰하면 좋을지, 진행 지역은 어느곳이 괜찮을지, 영상보도 촬영 형태 등등 좋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시기에 항상 건승하세요!
남경인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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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이직, 어떻게 준비 해야 하나요?
인터넷매체에서 시작해 만으로 2년차됐고 3년차 접어들었습니다. 출입처서 자리도 잡혔고 이제 슬슬 이직 준비할 때가 된 거 같은데 올해 준비해서 내년에는 CP사로 점프 이직 하고 싶은데ㅠㅠ 점프이직 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포트폴리오는 어떤 기사로 채우는게 유리한가요? 친한 기자가 많이 없어서 인맥에도 못 비비겠고 점프이직 비결 있음 저 좀 알려주세요ㅠㅠ
tomorrow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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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열심히 일하지 않을라고요
업체 특성상 서울에서 지방 현장에 자주나가는게 일인데 활동비 지원은 1도 없고 열심히 일해서 단독보도하고 페이지뷰도 창간 최대치 찍어도 인센티브는 없고 사무실 복귀하고 별일 없어서 정시 퇴근할라는데 퇴근시간 직전에 이상한 일 시키는 데스크도 질리고 최저시급도 안되는 월급 받아도 활동비 다 빠져서 매번 적자고 일하다보니까 제가 영업기자인지 취재기자인지 잘모르겠네요 그냥 회사가 뭐되는 말든 열심히 일안할라고요
띠바모태머겠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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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와 이력서 대조하시나요?
이 시간에 옆 사무실에서 이 문제로 채용 취소하네 마네 하고 있네요. 생각해 보면 언론사도 이력서, 자소서 보고 채용하고 경력증명서는 입사 후 관리 부서에 따로 제출해 둘이 대조하는 작업은 잘 안 하지 않나요? 언론사 두 곳 돌았다던 경력 10년차 기자가 알고 보니 일곱 곳을 거쳤다는 류의 이야기도 이런 허술한 인증 시스템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리앗마운틴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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