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사무실에서 구독하는 조선일보와 경향신문을 가리키며...
"기자는 말이야 어느 한 쪽 입장만 보면 안 되고
좌 우를 균형있게 봐야 한다고
그래서 신문도 둘 다 봐야하는 거야~"
(지는 조선만 들춰보고 경향은 잘 안본다)
이 말을 들은 나는 언론고시 준비생? 인턴 기자? 수습 기자?
아니 6년차...
매일 있는 대화 중 한 예시인데... 왜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대꾸도 잘 안하는지 알겠다. 취미는 일 하는 사람 뒤통수에 대고 말걸기.
외근하는 날은 전화까지 해서 투머치토킹+한 말 반복하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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