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방송기자입니다.
말도 안되고 저랑 크게 맞지도 않는 기자라는 일에 회의감을 느낀지가 좀 됐는데 코로나 상황에 뭘 어찌해아할지도 몰라 그대로 있었어요
이직을 해도 아예 다른 분야로 가고싶은데 기자란 직종 자체가 전문성이 없다보니 결국 홍보팀밖에 길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혹시 이 시기 대기업 신입(아니라도 타 직종)과 기자 이어가기,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너무 광범위한 질문인데 시작을 하든 선을 긋든 사소한 정보라도 있음 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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