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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입사 연기 사유
이직한지 아직 일년이 채 안됬는데 너무 원했던 곳의 공고가 나서 일단 지원했고 합격해서 일정을 조율중입니다. 그런데 현직장에서 거의 저만 믿고 진행한 프로젝트가 아직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ㅜㅜ 제가 빠지면 사실상 드롭될 위기이고 너무 큰 피해를 끼치는 것 같아 마음도 편치않고 경력상 좋지않게 남을까봐 걱정이네요. 최대한 마무리를 하려면 거의 반년이 남은 상태인데 보통 이런 사유로 입사 일정을 연기할때 몇개월 정도까지 수용가능할까요? 물론 해당 기업에 직접 확인해야하겠으나 미리 일반적인 범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글 남겨봅니다.
아리가또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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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온라인 개인 브랜드를 가지는 것에 대한 필요성과 개요
⦁ 신뢰는 좋은 비즈니스에 필수적이며 개인 브랜드는 당신이 거기에 도달하는 방법임. ⦁ 개인 브랜드는 기술, 가치 및 동기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유사한 목표를 가진 잠재 고객과 고용주를 끌어들일 것임. ⦁ 고용주와 클라이언트는 신뢰할 수 있고 일관된 개발자에게 끌림. ⦁ 개인 브랜드는 그러한 경쟁력을 제공하여 기술은 있지만, 신뢰나 신용이 없는 사람들과 당신을 구분함. ⦁ 개인 브랜드는 고용주나 고객에게 당신이 일할 수 있다고 확신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함. 당신은 그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고, 숙련되고, 열정적인 사람으로 눈에 띄게 될 것임 ⦁ 개인 브랜딩의 핵심은 일관성과 진정성임 ⦁ 경제적으로 경쟁력을 가지려고 자신을 광범위한 청중에게 판매할 제품으로 생각해야 함. 이러한 맥락에서 의식적으로 자신을 차별화하고 고유한 온라인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자신의 강점과 독창성을 홍보해야 함 ⦁ 일반적인 전략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내러티브를 만들거나 전문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임. 또한, 최근 개발 사항을 공유하고 전문 분야의 조언을 제공하여 경험과 기술을 표현함. 따라서 개인 브랜딩의 행위는 본질적으로 개발자로서 조직에 제공하는 가치를 홍보할 수 있는 전략적 포지션에 자신을 위치시키는 것임. ⦁ 브랜드 영향력을 구축하는 가장 좋은 장기 전략은 양질의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임. 따라서 진정한 개인 브랜드는 실적과 지속적인 가치 제공에 대한 약속을 의미 ⦁ 솔직히 말해서, 대부분 개발자는 온라인 이미지 구축과 스스로 마케팅하는 데 관심이 없음. 오히려 코드에 몰두하고 싶어함. ⦁ 기업은 일반 개발자보다 브랜드가 강한 개발자에게 기꺼이 13배 이상의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음. 그 이유는 많은 기업이 눈에 돋보이는 개발자가 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임. ⦁ 또한 강력한 개인 브랜드를 보유한 개발자는 회사에도 이익이 됨. 후광 효과의 결과로 전문가의 평판은 종종 그가 일하는 조직으로 확대됨. ⦁ 다른 사람들이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프로젝트의 형태로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좋음. ⦁ 당신이 다른 사람/조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매우 명확하게 보여줘야 함. 예: "클라우드 서버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핀테크 백엔드 시스템을 최적화합니다" 또는 "전환을 유도하는 세련된 프런트 엔드 경험을 만듭니다". ⦁ Jeff Bezos는 “당신의 브랜드는 당신이 자리에 없을 때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음. 퍼스널 브랜딩은 종종 자신을 보는 방식으로 개념화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임.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관한 것임. ⦁ 개인 브랜드 가시성 2019년 빌 게이츠는 "온라인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말했음. ⦁ 눈에 보이는 것의 가장 큰 이점은 기회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는 것임.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평판은 온라인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할 때 더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임. 당신은 더 친근하고 더 존경받을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접근하고 기회를 제공하기가 더 쉬움. ⦁ CareerBuilder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오늘날 고용주의 70% 이상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잠재적 후보자를 선별하고 그 중 약 47%는 후보자가 온라인에 존재하지 않으면 인터뷰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음. ⦁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면 자연스럽게 커뮤니티와 더 많이 소통하고 참여하게 됨. 이렇게 하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더 빠르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음. 또한 개인 브랜드가 없었다면 만날 수 없었던 놀라운 사람들을 온라인에서 많이 만날 수 있음. ⦁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식, 경험 및 기술을 공유하는 것이 개인 브랜드가 확고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방법임. ⦁ 요점은 같은 능력이라도 평판에 따라 불평등한 보상을 받는다는 것임. - 나만의 블로그. -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게스트 게시. - 책 쓰기. - 잡지 기사 쓰기. - 나만의 팟캐스트 만들기. - 유튜브 채널 만들기. - 정말로 활동적인 소셜 미디어 사용 - 지역 사용자 그룹 및 코드 캠프에서 발표 - 대규모 개발자 회의에서 발표 . - 인기 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 만들기. ⦁ 완벽한 개인 브랜드는 이것이 다른 사람을 위한 가치 창출이라는 하나의 중요한 원칙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음. 그리고 바람직하게는 무료 가치. ⦁ 한 장의 사진이 천 마디 말의 가치가 있다면 당신이 말하는 동영상의 가치는 그것보다 더욱 큰 것임. ⦁ 귀하의 개인 브랜드는 귀하의 기술, 열정, 가치 및 신념을 제대로 반영해야 함. ⦁ 개인 브랜드를 구축할 때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모든 사람에게 어필하려고 하는 것임. ⦁ 완벽한 고객을 유치하려면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고객을 기꺼이 거부해야 함. 이것은 특정 대상 고객을 선택하고 그들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함 . ⦁ 강력한 개인 브랜드의 기초는 청중과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달려 있음. 그런 다음 당신이 관심이 있는 이유와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정의할 수 있음 - 카일 그레이 ⦁ 고객이 좋아할 제안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음. 하고 싶은 것 + 가장 잘하는 것 + 청중이 가장 원하는 것 = 거부할 수 없는 제안 ⦁ 사람들은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알아야 함. 간단하게 유지할 것. 5단어 이내로 자신을 브랜드화할 수 있어야 함 - 그랜트 카돈 ⦁ 예를 들어 개발자에게 개인 브랜드를 갖는 것은 마케터로서 개인 브랜드를 갖는 것과 약간 다름. 어떤 면에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려고 하는 대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므로 더 쉬움. 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것과 같음. ⦁ 내가 새로운 블로거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조언은 먼저 자신을 위해 작성하라는 것임.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정확히 묘사한 다음 아무도 읽지 않을 것처럼 입력할 것. 자신을 제한하지 말 것. ⦁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만들기는 선택 사항이 아님. 당신은 당신의 브랜드를 위해 보여줘야 함.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성취에 대한 증거가 없기 때문임. "보여줘, 말하지 마!" ⦁ 사진, 링크, 참고 자료, 출판물 등 다른 사람들이 귀하의 성취를 직접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할 것. 이러한 리소스가 브랜드에 타당성, 신뢰성 및 상호 작용성을 제공한다는 것은 분명함.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 ⦁ 퍼스널 브랜딩이 취업 기회를 높이는 방법 - 고용주의 57%는 온라인에서 찾을 수 없는 후보자를 인터뷰할 가능성이 적음. - 기업의 95%는 채용 과정에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함. - 잠재적 고용주의 77%는 Google과 같은 검색 엔진을 사용하여 후보자를 선별하고 이러한 고용주의 35%는 온라인에서 발견한 정보를 기반으로 후보자를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인정함. 글의 내용이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실제로 적용하기는 엄청나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인 브랜드 TIP이 아니라 철학에 가까운 내용이네요. ㅜㅜ
박기제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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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없이 웹/앱을 만들 수 있는 툴 정보 모두다!!!
코딩없이 웹 또는 앱 개발이 가능한 노코드 툴이나 플랫폼 관련한 유용한 링크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열거하면, 하기와 같이, 노코드 툴에 관련한 좋은 링크를 발견했습니다. => https://tkim.co/category/%EB%85%B8%EC%BD%94%EB%93%9C/ 위 링크 글 중에 하기의 글들이 정말 유용해 보입니다. 1. 노코드: 개발자 없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수 있는 14가지 툴 => https://tkim.co/2020/04/19/no-code/ 2. 노코드 All-in-one 플랫폼 리뷰 => https://tkim.co/2020/05/20/no-code-platform/ 3. 노코드 툴을 사용해서 뭘 할 수 있나요? 어떤 툴을 써야 하는거죠? => https://tkim.co/2020/06/15/nocode-use-case-and-limit/ (추가1) 노코드 툴 중에 bubble이 해외에서는 많이 유명해진 걸로 아는데 그와 관련된 bubble 사용기 링크가 하기에 잇습니다. => https://brunch.co.kr/@famelee/68 (추가2) 노코드 툴 관련 유튜브 채널 2개입니다. 1. => https://www.youtube.com/channel/UCmHROldEv6YsdJCvRHldC7g 2. => https://www.youtube.com/c/%EC%9D%BC%EC%9E%98%EB%9F%AC%EC%9E%A5%ED%94%BC%EC%97%A0 이상과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고고!!!
하모니카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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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란게 이런건가요..
사람들 다 퇴사하고 입사 2년된 저와 이제 갓 1년된 후임이 있습니다. 팀에 이 둘뿐입니다. 팀장 및 중간라인 싹 나갔습니다 후임은 외부프로젝트 나갔고 남은건 저 인데 현재 SI와 SM 둘 다 하고있는데 빡셉니다. SM은 수정사항이나 요청사항은 잘 없는데 회계, 펀드쪽인데 전 회계, 펀드쪽은 아예 모릅니다.. 데이터안맞다 그러면 하루종일 쩔쩔 해맵니다.. 거기에 SI일정까지 맞추려고하니 더더 미치네요 보통 SM투입시 해당 업무에 잘 알고있는 사람을 투입하죠? 아니면 저 처럼 특정분야전문이 아닌 아무나 투입하나요..
JellyIce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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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장교 취업 준비생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월31일부로 군에 5년간 복무하며 31살의 나이로 정보통신 직별 대위로 전역하였습니다. 전역 후 개발자로 취업하려 보니 이력이 너무 단절되어 처음부터 공부해야하고, PM으로 취업하자니 국방(공공)분야에서의 사업 수행 경험이라 지원 조건이 안되고 전문 지식 또한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전역 후 지금까지 2개월간 취업 준비를 하며 경력을 쳐주는 공공기관에 합격하였으나 군에 복무했을때처럼 제 자신에게 발전이 없을 것 같아 입사를 포기하였고 대기업 신입 공채는 3번 지원했고 모두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1. 하고싶은건 개발이기에 늦은 나이지만 부트캠프를 통해 공부하며 신입 개발자로 나아가고 싶은데 많이 늦은걸까요? 2. IT컨설팅 혹은 B2B영업에서 서비스 제안이라는 직무가 있던데 이 직무에 근무하며 개발자로 전환 할 수 있나요? 3. 혹시 제 커리어를 살릴만한 직무 같은게 있을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얄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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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개발자로 근무중 해고 되었습니다.
열정이 부족한건지 나태해서 그런건지.. 제 자신한테 묻는 기간이 지나간후 회사랑 소송전으로 격화 된 다음.. 승소를 했습니다. 개발언어는 php, 주로 쓴 프레임워크는 Laravel로 간단한 게시판이나, 잡 오류 잡는 역활로 근무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 해당 경력을 살리기엔 힘들거 같고.. 유일하게 있는건 마이스터고 졸업이랑 기능사 자격증 2개인데.. (정보처리, 웹디자인) 이걸로 취업시장에 부딪치면 6개월 내로 다른 병역업체료 취업이 가능할까요.? 아님 현실적인 다른 방안이 있을까요.. 이제 20살인 사회초년생에겐 너무나 머리 아픈 일이여서 여기에 하소연 하듯 적습니다.. 여기에 멋진 분들이랑 따끔한 말들로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제가 어떠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야할지 알려주시면 취업 활동하는데 꼭꼭 참고하겠습니다.. :) + 전 회사에서 쌓은 실 경력은 6개월 정도로 보심 됩니다.. (해고예정기간, 현장실습 제외)
키다리개발자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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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학위보다 인턴 경험이 더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 대학교 4학년 재학중이고, 개발자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데이터 관련 청년인턴을 계속 진행할 경우 데이터 관련 연계전공 학위를 포기해야 하고 연계전공을 수강할 시 청년인턴을 포기해야 합니다. 연계전공 학위의 취득 vs 청년인턴 경험 둘 중에 무엇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연계전공 학위는 부전공 복수전공이 아닌 학과융합학위입니다!
aasjd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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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프로젝트 플랫폼 모음(커뮤니티, 블로그, 서비스 등)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심있어 하는 분들은 하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ahnslab.com/sideproject-platform-list/ 보시다시피, 사이드 프로젝트 모집부터 커뮤니티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등등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필요하 신 분 참고하세요.
하모니카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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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language의 모든 웹프레임워크 성능 순위
모든 language의 모든 웹프레임워크 성능 순위가 https://www.techempower.com/benchmarks/?fbclid=IwAR1T3V5fN_QoNoD8t_WgsZPvQHWgsze5e9XMKW5FNISjUHN48sc6r82YSM4 위 링크에 나와있네요. 살펴보니, C/C++ 더군다나 rust 또 go 언어 까지 그리고 scala, haskell로 구동되는 웹프레임워크가 모두 언급되어 있네요. 저의 편견의 벽이 깨지네요. 한마디로 " 어떤 언어이든지 할 수 없는 것 없다! "
하모니카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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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면접관이 되고 싶어요
이차저차 해서 기술면접에 면접관으로 참여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였는데 인생 첫 면접관이라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회사에서는 직무 이해도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가이드라인 정도를 줬습니다. 팀에서 필요한 사람인지 판단하는 질문은 자율적으로 정하라고 하네요. 경력과 신입 면접 모두 들어갑니다. 이 사람이 우리 팀에 적합한 사람인지, 또 우리가 이 사람에게 적합한 팀인지 파악하기에는 주어진 질의 시간도 너무 짧고, 괜한 질문을 했다가 서로에게 좋지 않은 인상만 남기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참고하실 만한 특수한 상황이 필요하시다면 대충 여기 팀 분위기가... 아주 조용합니다. 에지간해선 타자치는 소리와 마우스 휠 굴리는 소리, 마우스 클릭하는 소리만 들립니다. 업무 대화는 팀 전원이 대화 내용을 알 수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옆자리 팀원과도 메신저로 대화합니다. 개인적으로 코드리뷰같은 걸 해야 할 상황이면 회의실로 갑니다. 멤버는 대략 소설에서나 볼법한 천상계가 2명 있고 주니어 3명, 사이에 낑긴 경력 1명이 있습니다. 포괄임금제에 주5일 출근 10to18입니다. 업무량이 많진 않아서 에지간해선 칼퇴를 하는 편이고 회식은 항상 점심회식입니다. 사내 동호회 동아리 같은건 없고, 야유회 비슷한 것이 분기에 한번 정도 있습니다. 위치는 지방광역시입니다. 엔지니어가 항상 모자라긴 한데 회사가 무턱대고 받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행여나 잘못 받았다가 충돌이 발생해서 회사가 의지하고 있던 천상계 엔지니어가 퇴사해버리시면 아주 곤란합니다. 유지관리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제품 라인이 하나 있고 대부분의 판매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 팀은 기존제품과 아예 다른 계열의 제품을 개발합니다. 이후에는 임베디드 AI 사업 위주로 수주받아 진행합니다. 협력업체(대학) 실무진과 소통할 일이 꽤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많은곰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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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후 면접, 이거 차별일까요
콘텐츠기획분야에서 약 4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낳고 3년 정도 쉬고 다시 면접을 보고 있는데... 관련분야로 제안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면접 시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하면 처음엔 육아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지만 그러다보면 “아이가 어린데 일 할 수 있겠냐” “다시 일하기에 어렵지 않냐”는 식으로 질문이 오더라고요. 일 할 수 있냐는 질문이 내가 일할 수 있다 판단해서 면접 보는건데, 무언의 압력 느껴져서 인지 제가 작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나중엔 개인사정이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넘기려 했지만, 결혼은 했는지, 아이는 있는지, 아이나이는 어떤지 물어오니 다시 결국 “일 할 수 있냐”고 도돌이표 질문이 돌아오네요. 면접관이 나이 든 남자든, 여자든, 젊은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 벽을 들이미네요. 이제는 좀 차별이라 느껴지기도 합니다. 분명 싱글일 때, 아이가 없을 때 일을 하게되면 회사에 몰입할 수 있었겠지만, 아이를 낳아 출산율 높여 국력에 어느정도 이바지 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억지로 가져보며 아이를 키우며 일 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을까요...넋두리 해봅니다.
라라뽕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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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 개인 포트폴리오 준비의 어려움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글을 자주 적는것 같습니다. 아직 신입이고 개인 포트폴리오 용 및 개인공부로 포트폴리오로 사용 할 작은 프로젝트를 하려고 합니다 혼자서. 분야는 webGL 입니다. 근데 주제선정이나 뭔가 제가 하고싶은걸 딱 하나 꼽기가 어렵습니다. 꽂히는게 없다고 해야 할까요? 이것 저것 예시같은 것들을 보고 또 뭐라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포트폴리오용 프로젝트를 해야할지 난관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어떤식으로 주제를 정할지 기준같은것들 조언해주실수 있나요? 최근 며칠간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ㅜ
아아는역시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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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자 요즘 일자리 많나요?
8년차인데 이직고파요...ㅠ
달리는 기획자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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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희망연봉
여러분들은 이직하실 때 희망연봉 어느정도 범위내에서 쓰시나요? 퍼센테이지를 어떻게 보통 어느정도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원하는만큼 질러보고 거기서 협상하는게 맞는걸까요?
장은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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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휴직 고민 중입니다
제가 아는 한 또한 물어본 결과 지역 내 통신 업계 종사하는 분들 중에서 특히 남자분들 중에서 육아 휴직을 시작한 사람도 없고 한사람도 없다네요 아이가 한달 아님 두달에 한번씩 입원하고 연달아 수족구에 리노바이러스에.. 어린이집 방학기간 동안 집에만 있거나 입원해 있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아내와 아이 입원 중이라 홀로 집에 있는 것도 너무 이건 아니다 싶구요 교대하다 못해 아예 하룻밤 병원에서 아이 케어해주기도 합니다 육아휴직을 준비하고 싶은데요 과연 성공할까요
가느다란물방울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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