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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이나 매크로 개발일이 미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에 개발자 이직 제의받아서 고민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답변해주신분들 이야기를 듣고 이직온 회사 정보를 좀 더 들어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인가 싶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알고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인터넷 쇼핑몰 트래픽 발생, 키워드 광고에 사용되는 봇 개발업무(초기버전은 외주로 개발중) - 마케팅(위 프로그램 홍보 및 고객 확보)업무로 발생하는 성과에 따른 성과금 지급 - 월급은 현재회사 급여만큼 가능(현재 직장 급여가 작음, 실수령액 월 200) - 초기에 확보한 고객 수에 따른 성과금이 나오도록 영업지원해주기로 함 - 현재 서울 업체와 연계하여 IT업무 사무실 준비중 - 마케팅 사무실은 따로 존재함 - 개인회사로 현재 진행 중이며, 법인 설립 중 - 다음 사업만큼 자본이 모이면 다음 사업을 진행할 예정(무엇인는 모름) - 개인투자자가 투자한 자본금 있음(1억 미만) 그리고 현재는 다른업체 봇 이용해서 하는것 같은데 현재 매출 유지되면 연 10억 정도라는데 진짜일까요...? 조건은 처음 들을 때보다 자세히 들으니 조금 안좋은거 같긴하거든요. 개발 외에 마케팅업무를 같이해야 급여가 오르는거라... 대신 회사가 성장해서 직급이 오르면 그에따른 개발 일 자체는 할만할 것 같은데 회사가 수익을 내는 구조가 맞는지도 모르겠어서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err4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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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졸업하고 첫 취직을 했습니다 현재는 5개월차 입니다it회사는 아니지만 중견기업이고 직무는 앱개발자입니다 들어갈때 생각으로는 사수에게 배우고 혼나고 경험하며 직무에 관해서 경력을 쌓고싶었습니다 하지만 it회사가 아니다보니 빈 사람 채우기 바빴고 결국 전임자가 해놓은 코드들 보면서 해석하고 전화오면 고치고 새로운 어플을 만들어내라 해도 전임자가 남겨놓은 것들 보면서 추가하고 제가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고있습니다 전혀 경력이 쌓이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그냥 대학의 연장선..? 그러고는 현재는 웹공부를 해서 웹도 만들라고 합니다 요즘 웹이 핫하다는 소리를 듣고 기회라 생각하여 리엑트를 공부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말을 바꿔서 외주로 만든 웹을 제가 공부하고 관리를 하라고하네요..사수도 아무도 없습니다 알아서 하라는데…다른 분들도 들어간 직무관련해서 여러가지 다른 많은일을 하시나요?..제가 까다로운 걸까요?같은 팀원들은 다들 지금 나가면 너무 빨리 나간다 하는데 고민이예요 ㅠㅠ
해피직장인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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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얘기도 보고싶은데
다 개발자분들 아니면 디자이너분들 밖에 없는 것 같네요..여기 퍼블리셔도 계신거 맞죠..?ㅎㅎ
dlawlgP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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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상호간의 호칭의 중요성
호칭이야 지금껏 일하면서 대수롭지 않고 크게 신경 안썼는데, 최근에 하나의 사건을 겪으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개월 전에, 새로운 플젝에 투입되면서 새로운 분들과 일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팀에 여럿이 있는데 그중 유독 한 분만 직책에 '님'자 안 붙이고 부르거나 OO씨 라고 부르는데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업무가 크게 안 겹쳐 아주 가끔 비즈니스 대화를 하는데 중간에 은근슬쩍 말을 놓네요. 회의 때는 누구 가리킬 때 김구라처럼 손가락질 하는 것도 거슬리게 하네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업무적으로 크게 겹치는 것도 없고 밥 먹을 때 잠깐 대화하는 거 외엔 접촉이 없습니다. 노인네면 이해를 하지만 40대 중후반 정도로 보입니다.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그런데 팀장조차도 나한테는 꼬박꼬박 높임말 쓰면서 존대를 하는데, 그 사람만 그러네요. 결국 나중에 사건이 하나 터졌죠. 이 분이랑 업무철학이 조금 달라서 업무로 대화하다가 약간 마찰이 있었는데 아랫사람 대하듯이 짜증을 내는데 순간 이건 그냥 넘기면 안된다 해서 밖으로 불러내서 따로 감정소모하며 대화를 했습니다. 이때는 서로 업무관차이를 확인하고 호칭시 직책으로 부르거나 누구누구씨로 부르는 거 일관성 있게 하라 하고 매듭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사람만 그렇게 일방적으로 편하게 얘기하고 반말 섞어가면서 하면, 또 뭔가 문제 있을 때 그사람이 감정을 여과없이 표출할 거 같네요. 심사숙고해보니 문제의 근원을 뿌리뽑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사람이 처음부터 팀장이나 다른 팀원처럼 예의를 갖추고 얘기했으면 신경도 안 쓰고 감정소모할 일도 없었는데 왜케 무례하게 구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소시오패스인지 지배욕구가 커서 그런지 간보면서 남의 영역을 야금야금 침입한 거를 제대로 마무리를 안 지어서 지금도 신경쓰이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아무튼간에 이 부분에 트러블이 있음을 팀장한테 금일 얘기했고 다음주에 완전히 매듭 지으려 합니다.
IT개발자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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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본인이 처리한 업무가 아닌데 대답만 잘 하는 유형 대처
제목 그대로 입니다. 팀 미팅이 있을때 저같은 경우에는 업무가 정확하게 공유된 상황 아니라면, 아는선까지만 대답하거나 입을 아예 닫습니다. 이에 비해 직원중 한명은 본인이 일을 처리한 것이 아님에도 대답을 잘 하거나, 심지어 대답중에 가로채는 경우도 있습디다ㅎㅎ.. 처음엔 그냥 열정이 있구나 하고 가만 뒀다가. 결국에는 본인의 업무가 아닌데 대변(?)을 하니,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무엇보다 말끊는게 짜증이 나더라고요. 진지하게 얘기를 해볼까도 했는데, 어떻게 보면 별것도 아닌데 괜한걸로 긁어부스럼 만드는걸까 싶은 생각이 또 드네요. 성격이 평화주의적이라, 정말 납득이 안되는것이 아니면 왠만하면 참는경향이 있는데. 다른분들 께서도 직장생활 하면서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사이토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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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 6개월차 주니어입니다.
이직 때문에 고민이 있어 글을 씁니다. 현재 컨설팅 회사 재직중이고 이직 시 원하는 직군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분석가 직군인데요. 현재 프로젝트 경력이 대부분 마트개발이라 3년을 경력을 쌓고 분석가나 사이언티스트로 이직하기는 어려워보이는데 그래도 3년 재직후에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dismsm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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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에 1년차 웹디자이너는 연봉이 어떻게 되나요??
고등학교 졸업후 다른 직종 하다가 6개월 정도 학원다녀서 포폴 만들어서 지금 웹에이전시에서 1년차 정도 됬데요, 1년 안됬을때 쯤에 연봉계약 해는데 신입 같이 너무 박봉으로 받고있는데 다른 1년차 웹디분들은 평균 얼마 정도 받는지 궁금합니다ㅠㅠㅠㅠ 1년차 고졸 웹디는 연봉 얼마정도 받고 일하나요!? 1년차에 이직하면 연봉 얼마나 받나요?
꼬미니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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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 네이티브 개발자 입니다.
웹을 전혀 모르는 2년차 프론트 개발자입니다. 웹을 전혀 모르는데 앱만 해도 문제 없을까요? ㅠㅠ 그리고 리액트 네이티브도 프리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궁금이93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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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에이전시 > 메이저 > 탄탄한 인하우스 이직, 가능할까요?
부끄러운 스펙이지만 계속 노력해서 보다 나은 환경으로 가고 싶어서요 (실용음악으로 서울 내 대학 전문학사, 사이버대로 미디어디자인 학사 졸업 후 중소 에이전시에서 웹디자이너로 근무 중 27세) 현재 중소 에이전시에 있는 사람이 메이저 에이전시를 거쳐 토스 같은 탄탄한 IT기업으로 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요? 죽어라 노력할 각오는 있는데 루트와 방법을 몰라 몹시 고민입니다. 업계 선배님들께서 여러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재의 계획> 지금 직장은 대기업 유지보수 작업이 대부분이라 이번에 사이트 구축 하나 하고 내년 초에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요 회사 실무 + 학원/온라인 강의들으며 실력과 포폴을 쌓고 UX/UI 분야로 이직한 뒤 대학원 진학 (특수대학원 - 일과 병행) > 메이저에이전시 > 인하우스 입사
eseo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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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개발자님, 월 1000만원 프로젝트는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 입니다. 저희 플랫폼에 등록된 개발 프로젝트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8년차 이상의 경력을 쌓으신 백엔드 개발자님을 찾는 프로젝트입니다. 개발 프로젝트를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산관리 앱 서비스 Backend 및 Rest API 개발] ▶월 금액: 900~1,000만원 ▶기간: 3개월 ▶근무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파크원타워1 26층 ▶모집인원 : 1명 / 8~15년차 ▶필수기술: Python, C, MSSQL, mongoDB ▶자세한 내용 : https://www.wishket.com/w/jnL5iXB7bd ※플랫폼 이용요금은 클라이언트가 지불합니다
위시켓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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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기업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데이터 분석 4년 정도 일하고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국내에서만 서비스를 하는 IT회사 보단 글로벌하게 서비스하는 한국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요.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있는 IT 대기업/중견기업이 어느 곳이 있을까요? 아는 정보가 없어서 회사 처우 및 환경 등 좋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JamesH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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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계에서 일해보니 상대방 무시하는 사람 특징
'당신'이란 표현을 꼭 쓰네요. 인성 좋은 사람들이 저런 표현 쓰는 걸 본 적이 없음.
IT개발자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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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종용하는 듯한데. 이래도 되나요?
본사는 서울쪽에 있고 직원 15명 정도 되는 지사에 근무중입니다. 회사내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어서 다른 직원에게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지사장이 부르더니 갑자기 어떻게 결정했냐는 식으로 물어봅니다. 무슨 얘기나고 했더니 회사 그만둔다고 얘기 들었다면서 6월 중순까지만 일한다고 들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분명 그 직원과 퇴사 관련 고민을 얘기를 했고, 일단 6월 중순까지 지켜보자는 얘기는 했지만 6월 중순에 그만둔다는 얘기는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퇴사 의사를 밝힌 적이 없는데도, 이런식으로 퇴사를 종용하는 듯 얘기를 해도 되나요? 그래서 퇴사하라는 얘기냐고 명확히 얘기해달라고 했더니 말로는 어떻게 그만두라 마라고 하냐면서도 저랑은 일하기 어렵다는 뉘앙스로 얘기를 하네요. 제 문제가 아닌 회사 내부 문제로 고민이 있었고, 퇴사를 고민하고는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이직 관련해서 얘기가 진행된 부분도 없는데 갑자기 이런식으로 얘기가 나오니 너무 황당하네요. 전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 직장생활도 오래 했고 프리랜서 생활도 했었지만, 이런 식으로 얘기듣는건 처음이라 황당하기도 하고 기분도 나쁘고 그렇네요. 지사장과 저랑 일하는 스타일이 안 맞는 건 있어도 개인적으로 부딪힌 일도 없고, 제가 맡았던 프로젝트도 다 정상적으로 문제없이 종료했었습니다. 다만, 올해 지사 실적이 부진하여 현재 지사내에 유휴 인력이 많아서 정리를 하려고 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이렇게까지 먼저 얘기한건 알아서 나가라는 거 같은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젠가도비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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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기획/PM/PO 찾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없다니! 같이 일할 기획/PM/PO 찾습니다! 식자재 유통 IT 서비스 기획/PM/PO 포지션 - 말그대로 회사가 커지면서 같이 일할 동료들이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투자 상황도 괜찮습니다. 기밀이라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지만 나름 안정적입니다. - 유연 근무와 원격 근무도 가능하고요! 워라벨은 지켜지는 회사입니다! - 3년차부터 10년차까지 뽑습니다! 현재 6명인데 3-4명까지 충원 중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달아 주세요!
수도참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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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신을 아시나요?
몇년전 디자인업계를 뜨겁게 달군 야근의 신! 그 분 근황 아시는분들 계시나요?
포폴도둑야근의신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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