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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을 3개월 단기계약으로 진행.. 정상??
안녕하세요 얼마 전 경력직으로 이직하여 새 회사에 적응중입니다. 경력은 10년차 정도고 이직의 경험은 다수 있습니다. 새로운 회사는 나름 탄탄한 중소기업인데 문화는 아직 좀 경직되어 있긴합니다. (중소기업은 오랜만에 경험하게 됩니다) 유연출근제 이런거 없고 가족분들이 경영진, 임원진에 다소 포진되어 있습니다. 입사하고 근로계약을 채결하려 하는데 본 계약에 3개월 수습기간이 아닌 그냥 3개월짜리 단기계약을 진행하길래 요즘엔 이렇게 하나? 그런 당황스럼으로 그냥 인사팀에 문의없이 사인했는데요. 갑자기 몇주 지나니 의문이 듭니다. (인사팀의 별도 설명은 없었습니다)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약간 이건 부당한 처사를 당한건가? 생각이 드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질문1. 그렇게 하는 회사가 흔한 것인가? 짊문2. 그렇게 진행하는 이유가 뭘까? 회사에 어떤 이익에 있고 저에게는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 짧게 생각하기에는 리스크와 보험등에 들어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것 같은데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함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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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담당자 분들 질문
pr담당자분들 퇴사할때 기자 리스트업 다 남기고 가나요? 몇년동안 혼자 리스트업해서 600명정도 되는데 고생해서 리스트 만든 거기도 하고 이거도 자산인데 다 넘기고 가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특히 우호적이거나 친밀한 매체 몇곳만 추리고 나머지는 전달하지 않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통상 어떻게 하시나요?
킴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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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계속 나가라고 하는데요. 슬기롭게 대처하고 싶습니다.
올해 2월 부터 지속적으로 퇴사종용을 받았습니다. 한달 전에 급여 30% 감봉하면 회사 계속 다니게 해주겠다. 그게 아니면 나가라고 하길래, 퇴사하겠으니 권고사직 처리 요청했습니다. 본인은 급여30% 감봉 or 퇴사 2개의 선택권을 줬기 때문에 스스로 나가는거라 권고사직 처리를 못해준다고 합니다. 너무 괘씸해서 얌전히 나갈 생각 없습니다. 어떻게 지금 이상황을 슬기롭게 대처 할 수 있을지요? 좋은 의견 요청드립니다.
걱정입니다1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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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폴 조언or 과외 가능하신 분? (퍼포먼스 마케팅 이직)
안녕하세요! 멘토링 과외 하실 분 구합니다!🥹 고민많은 후배에게 조언을 주실 분 있을까요? ✨분야: AE -> 퍼포마 이직✨ 기술적인 베이스는 있고, 제 이력서/ 포폴 보완할 멘토링이 필요합니다! (1회성 상담이면 치킨 기프티콘부터~ 고도화 필요하면 비용 협의하에 진행) 오픈카톡: https://open.kakao.com/o/s9Um9gUg =========== [현 상황] 1. 직무: 디지털 광고대행사 AE 2. 경력 : AE 1년 8개월 재직 중 3. 실무 경험: - 광고주 경험 다수 - 4대 매체 셀프서빙 가능 - GA4 연계 경험이 x [고민 점] 퍼포마는 어떻게 실무 외로 포폴을 쌓죠? 기존 경력으로 이력서, AE 포폴은 완성 상태이나 ‘퍼포먼스 마케팅’ 직무로서는 부족함이 많습니다ㅜㅜ 랜딩페이지, GA4 트래킹, 태그 스크립트 설치 까지 해야겠더라고요 GA툴은 기능적인 거는 기본은 배워뒀습니다! 다만, 실무에서 페이드 광고는 많이 했는데 단순 CPC, CPM 보고서만 진행했습니다. 이게 어려운 점이에요ㅠㅠ ========= 갖고 있는 페이드 광고 경험 활용해서 포폴화하는 것도 좋고, 아님 실제로 아예 작은 제품을 소액 광고 집행해서 GA 트래킹 경험을 쌓아야 하나 싶어요..! 차라리 저의 광고주가 되실 분이있다면 좋을텐데.. 아님 가상 모의로라도.. 광고 돌리고 싶은 사장님 계십니까?!ㅋㅋㅋ 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자아자장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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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미친놈이에요..
대행사 다니고 있습니다... 한 주임 급 사수가 팀장님과 같이 있을땐 한없이 착한데저랑만 있을때는 막 사물에 육두문자하고.. 물건도 발로 차시고... 다른분들도 원래 이런가요.. 또 이럴경우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그래도 하고있는게 원하는 직무가 아닌 것 같아 답답한데 하...
방탄주임단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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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
농협 하나로마트 과 하나로마트에 법과 원칙에 따라 제안 할 아이템사업을 [email protected] 으로 제안해주세요 이진원드림
@국제종합비즈니스거래원(주)
이진원 | 국제종합비즈니스거래원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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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지금까지 저는 넓은 업무 범위, 취업보다는 창업이 주가 되는 커리어, 일관성 없는 산업, 짧은 근무 기간 등 제가 갖고 있는 이력은 다른 취업시장에 놓여져 있는 분들과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 5~10년차 마케팅 리드나 경력직으로 지원하는 중입니다. 서류에서 매번 고배를 마십니다. 면접도 간혹 진행되지만 서류 통과율이 현저히 낮죠. 지금은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 방향으로 잡았고, 포폴도 해당 업무 중심으로 다시 세팅을 했습니다. 산업은 F&B, FMCG입니다. 규모는 상관없습니다. 모든 정보를 드리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분께서 만약에 저라면 어떤 전략으로 취업을 시도하는게 나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 두서 없이 글 씁니다.
비빔비빔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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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경력자, 이직 후 과부하..어떻게 해야할까요?
소규모 대행사에서 1년 경력을 가지고 규모가 있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로 이직한지 이제 한달입니다. 기존에는 퍼포먼스만 하다가 IMC로 직무를 확장해서 오게 되어 경험해보지 못한 업무가 많아 새롭게 배우면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걸 배우면서 기존에 해왔던 업무까지 같이 쳐내려다보니 야근은 이직 첫 날부터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대행사니까 이부분은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있었지만 제가 과부하가 오는 이유는요.. 퇴근 이후에도 인플루언서 리스트업을 해야한다던지, 소재 기획을 위해서 밈 같은 것도 찾아보고 해야하는데 회사에서 이번 달에 매체 자격증 2개, 하반기에 추가로 1개를 더 취득하라고 합니다..그리고 업무 시간 동안 팀장님께서 피드백 주신 부분(DA전략)들도 기존 회사에서는 SA위주라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뜯어보고 전략 같은걸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한데 너무 많은게 한 번에 들어오니까 뭐가뭔지 제대로 아는게 없이 머리가 굳고 평일에는 일상이 진짜 하나도 없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회사에서는 당연히 점심시간 말고는 자리를 뜰 시간도 없네요ㅠㅠ (이직 전에는 왜인지 타회사보다 여기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봉도 다른 회사보다 낮춰서 온거라 처우 생각하면 더 기운이 안나네요ㅜㅜ) 기존 회사는 차근차근 배워나가서 문제없이 일을 잘 해왔는데 이직후 수많은게 한번에 몰려오니까 두통도 사라지질 않고 업무시간 내내 스트레스성으로 배가 아프네요.. 더 늦기전에 직무를 바꿔야할지..다시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ㅜㅜ
닉네임125
동 따봉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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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이직 의견 여쭙습니다.
우선 저는 햇수로는 5년차, 현재 10명 규모의 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 특이사항은 제가 가는 회사들에 스타트업이 많아, 투자 이슈로 직원을 전원 퇴사시킨 적이 3번이나 있어 이로 인해 커리어가 꼬여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회사를 잘못 선택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며 본의 아니게 3번이나 안 좋은 일을 당하여 현재는 최대한 회사에 불만 없이 다니려고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처음으로 퇴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저는 본의아니게 전 회사에서 혼자서 많은 업무를 쳤던 적이 많아 업무 집중도와 전문성을 높이고자 팀이 있는 곳에 들어가길 원했습니다. 실제로 채용 전 면접 때 팀원이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 보니 팀장이 육휴에 들어가고 전임자가 퇴사했다 한 채용이라 사실상 1년간 강제로 혼자 일하게 됨(팀장 현재 육휴중) 2) 저희 대표님은 실무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KPI 설정 당시 대표의 통보로 팀장급의 역량을 요구받았습니다. 이 점을 주변에서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물어봐도 몰라서 알지 못했구요. 3) 이전 직장 및 다른 곳에선 팀 단위로 일을 했는지라 부담이 컸지만 자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4) 하지만 제가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없었고, 적응기 전혀 없이 처음 보는 도메인에서 일을 하는 만큼 시행착오의 과정이 많았습니다. 5) 대표님은 그럴 때마다 왜 성과가 안 나냐고 직통으로 내리꽂아서 대응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6) 자연히 야근 빈도와 업무량은 매우 크게 증가하였고 한 번도 일찍 간적이 없습니다. 7) 심지어, 이직 시 수습기간 급여 지급 후 기간 종료 시 급여 원복 조건으로 입사했는데 대표가 입을 싹 닫고 아무말도 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팀장수당이니 뭐니 하면서 책임감과 유세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상황들이 겹치니 주눅이 들고, 대화조차 하기 싫고, 재미도 없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들이 반복됩니다. 다만 아직 1년이 안 돼서 4개월을 더 버텨야 하는데, 버티는 게 나을지 그냥 뛰쳐나가버릴지 진지하게 고민인 시점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피드백을 받을 실무자가 없어 답을 제가 찾아야 하는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8개월동안 정말 치열하게 달려왔는데 막상 뒤돌아보니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지 않아 마음이 아프지만 어쨌든 저도 저 스스로를 돌아보며 고쳐야겠습니다. 쓴소리라도 들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쉬었송라이터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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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2년차, 업계와 방향성에 대한 고민..
2년차 마케터입니다. 아주아주 주니어이지요... 1년 5개월정도 재직중이던 전직장을 그만두고 (이전직장 퇴사사유 : 성장욕구)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이전 각종 세미나, 웨미나, 강의 등을 수강하고 부트캠프를 수료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자기개발이였습니다. 소재기획과 매체 활용 그리고 각종 솔루션 사용 및 활용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던 것 같네요. 그러던 와중에 병의원마케팅 에이전시에서 이직제안을 받게 되었고 관련 커피챗을 가졌습니다. 업무에 대해서 조금은 상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허나 제가 생각하고 달려왔던 퍼포먼스 마케터 혹은 AE의 업무와는 확실히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주업무인 컨텐츠 기획으로는 블로그 글 작성을 주업무로 하게될 것 같고 키워드 관리, SEO 개선, 네이버 지도 상위노출 등의 업무를 하게될 것 같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네, 아무래도 블로그 상위노출 등 바이럴쪽에 치중된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온보딩 프로세스와 적절한 기간은 존재한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저는 이커머스 업계의 퍼포먼스 마케터로 나아가고 싶었습니다. 다만 최근 이커머스 시장이 정말 어렵다는 얘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티메프, 경기침체 등등...) 하여 제가 가고싶은 방향이라는 조금 다르더라도 보통 페이가 조금은 쌔다는 병의원마케팅 대해서 더욱이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래를 생각했을때도 고령화사회가 되면 병의원은 더욱이 성행할거고 그에따라 병의원쪽 마케터도 더욱이 주목받지 않을까 생각하는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고 싶던 커머스와 조금더안정적으로 보이는 병의원 야심한 새벽.. 참 고민이 많이 되네요..
마케터의길로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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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를 받는다는데
회사가 세무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업무관련 사실이 아닌 자료 같은걸 만들라고 시켜요 그냥 만들어주고 말아도 되려나요??
미닝미닝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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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 도서 추천해주세요
지금은 PR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데 브랜드 마케팅(특히 소비재쪽)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브랜드 마케터가 읽어보면 좋을만한 도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줄모니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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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년차 언론 홍보담당자분들 각자 강점이 있으신가요?
어느덧 홍보업무를 시작한 지 10년이 되어가는데요.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싶더라고요 어느하나 잘하는게 없는건가 불안하기도 해요. 강점을 토대로 업무를 확장해야 경쟁력이 있을텐데 언론홍보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어떤 강점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은 미디어와의 네트워크가 중요한걸까요? 연차는 차는데 물경력인가 싶기도 하네요 괜히 우울해지는것 같구요 ㅠ 요새 이직시장도 어려운데...
jijudhnn
금 따봉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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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사 다니며 자존감 낮아지면
대행사 다니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 자체는 만족스럽고 일도 잘 맞고, 선후배 모두 좋은 분들입니다 그런데 뭔가 외부에서 들리는 말이나 간혹 무시하는 기자들.. 부럽기도 한 고객사들.. 보며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이직보다 제 정신 개조가 더 필요한걸까요?
아이넷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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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최대 광고대행사입니다
광고대행사 19년 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입니다. 2014년 10월 중국 상해 주재원 근무 후 현재 중화권 가장 영향력이 있는 최대 광고대행사에서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 중입니다. 중화권 브랜드 마케팅의 방향을 제시하고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합니다. 곧 한국에 마케팅 미팅으로 인해 방문 예정입니다. 중화권 마케팅의 자유로운 소통을 원하시면 리멤버 메시지 연락 바랍니다.
Asher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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