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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때려치우고 싶다
지난 6월에 현재 회사로 이직했어요. 지금 대표때문에 진지하게 그냥 때려치울까 고민이네요. 우선 회사는 오프라인 매장이 주력이고, 마케팅 부서는 없는 상황에서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제가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회사가 어떤 방향을 추구하는지 알아야 하자나요? 그것에 대해 물어보니 제가 보고 판단하고선 기획을 하래요. 그래서 나름 제 기준으로 기획을 하니, 왜 해야하는지도 물어봐서 설명을 드렸어요. 그런데 답변은 그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ai한테 물어봐도 나옴, 우리꺼 다 봤냐, 이거 말고 좀 새로운거. 라는 굉장히 네거티브한 반응만 들었네요. 뭐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으로 마케팅이 없었으니 프로세스를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필요한 업무들로 진행을 했어요. 회사소개서도 만들기, 데일리 체크, 진행해도 좋을 마케팅 기획, 기존 직원들과의 업무 분장, 업무 진행 프로세스 등 결국 반응은 항상 네거티브 + ai 입니다. 회사소개서_ 2일이면 되자나 ai 쓰세요 데일리 체크 _ 그냥 검색하면 나오는거자나요 마케팅 기획 _ 이걸 왜 해야함? 이거 굳이 효과 없는거 같은데 등등 업무 분장 _ 관심 없음 피드백 없음 프로세스 _ 자기가 뭔가 디밸롭 해준다, 검토해준다 -> 까먹고 급해졌을때 확인 후 네거티브 모든 일이 계속 네거티브에 아쉽다, 이게 아니다, 전에 회사에서 뭘했길래 이렇게 하냐라는 소리까지 들으니 그냥 자존감만 박살나더라구요. ai 정말 좋죠, 이제는 너무 필요하고 없어선 안되죠 근데 상식적으로 정부지원사업을 넣고 싶은데 5일만에 기획해서 pt발표 자료까지 만들어라. ai쓰면 하루면 되잖아 라는 말을 너무 쉽게하는데 스트레스를 받네요.. 진짜 이럴땐 그냥 빠르게 손절하는게 좋을까요? ps. 웹/앱 프로그램 일주일이면 ai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건모르겠지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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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을 어떻게 키울까요..?
마케팅 직군에서 1년 반정도 된 사람입니다. 마케팅 직군 경쟁력을 키워보고자 상품 기획, 제작, 물류, 바이럴, 퍼포먼스마케팅, 콘텐츠마케팅 전부 다 경험하면서 업계 연락은 자주 오는편입니다 다만 요즘 마케팅 직군에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같은 툴을 다루는걸 요하는 회사들이 많아 혼자 공부를 하는데 잘 안되네요ㅠ 브랜딩 측면에서 컬러 조합이나 무드를 만드려면 미감이 필요할거 같은데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초코초코칩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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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이거 선물해주면, 나랑 헤어지자는 뜻이에요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회원 여러분. 올해 개인적인 위시리스트 중 하나였던 목표를 이루어, 전 세계 60만 명 이상의 디자이너와 PM이 구독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UX/테크 미디어 'UX Collective(미디엄 대표 발행물)'에 저의 정식 아티클이 게재되었습니다. 미디엄(Medium)과 UX Collective란? 트위터(Twitter)와 블로거(Blogger) 창립자인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가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하기 위해 설립한 글로벌 지식 플랫폼(Medium)입니다. 그중에서도 UX Collective는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최상위 프레임워크만 엄선하여 발행하는 글로벌 테크 미디어입니다. 과거 브랜드 리포지셔닝 프로젝트의 모더레이터이자 프로젝트 컨설턴트로서 소비자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직접 진행할 때의 일입니다. 관찰 룸 일면경(One-way mirror) 뒤의 기획자들과 참관진을 정적에 휩싸이게 만든 한 참가자의 대답이 있었습니다. "립스틱 발색이나 기능은 정말 완벽해요. 매일 써요. 그런데 남들 앞에서 이 브랜드를 꺼내는 건 창피해서, 립스틱 내용물만 단칼에 잘라(cut) 샤넬 케이스에 이식해서 갖고 다녀요." 제품의 기능적 만족도(Utility)는 높지만, 재구매 의향이나 NPS는 바닥을 치는 현상. 사용자가 제품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 제품을 쓰는 나를 남들이 어떻게 볼까?"라는 자아 정체성(Identity)과의 불일치 때문에 직접 칼을 들어 기능과 정체성을 분리해 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품 요구사항 정의서(PRD)나 정량 데이터 분석으로는 절대 찾아낼 수 없는 이탈 요인, [Hidden Churn]입니다. 이 참혹한 실제 피드백을 회피하지 않고 리포지셔닝 전략의 최상단에 올려놓은 브랜드가 바로 미샤(MISSHA)였습니다. 소비자들의 차가운 목소리를 수용하여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딩과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한 끝에 결국 감격적인 업계 1위 탈환을 이뤄냈습니다. 최근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지만 직장에서 AI 사용 사실을 숨기는 직장인들의 행동(Atlassian 및 KPMG 조사결과 57%가 숨김) 역시 샤넬 케이스에 립스틱을 이식하던 모습과 정확히 같은 구조를 가집니다. [Utility-Identity Matrix] Beloved Product (고유용성 + 고정체성): 기능도 훌륭하고, 사용하는 나 자신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제품 (자발적 바이럴) Hidden Utility (고유용성 + 저정체성) [숨겨진 이탈 리스크]: 기능은 매우 유용하지만, 남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워 은밀히 사용되는 제품 (언제든 대체/삭제될 위험) Hidden Gem (저유용성 + 고정체성): 기능은 부족해도 브랜드 이미지나 감성이 좋아 소장하는 제품 Low Retention Churn (저유용성 + 저정체성): 기능도 별로고 이미지도 맞지 않아 즉시 이탈되는 제품 제품 스펙은 멀쩡한데 유독 retention이나 바이럴이 정체되어 있다면, 그것은 기능 결함이 아니라 정체성 공유의 장벽 때문일 수 있습니다. 현업에서 제품 기획과 브랜딩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ttps://medium.com/user-experience-design-1/the-feature-was-fine-so-why-did-users-keep-hiding-it-58082b6f3abf
박소윤 | lemonade&co.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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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마케팅이 제 적성에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커머스 회사에서 웹디자인(광고소재, 상세페이지, SNS컨텐츠, 메타소재) 등을 만들어왔습니다. 어쩌면 제가 해온 디자인 업무가 퍼포먼스마케팅이랑 유관한거같지만, 디자인하면서 데이터는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웹디자인하면서 제 적성에 맞지 않다고 느꼈어요. - 빨리 빨리 만들어야하는 환경(급건 많았음, 쳐내기 바쁨) - 새로운 툴을 계속 배워야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해야하는 것 - 예측할 수 없이 자꾸 변화하는 환경 -> 디자인은 절대 뚝딱 나오지 않는데, 이거 만들어달랬다가, 갑자기 저거 만들어달래다가 -> 야근 초래 그래서 웹디자인과 유관한 퍼포먼스마케팅으로 직무를 바꿔보고 싶은데 어떤 사람이 적성에 맞을까요? 저는 가만히 분석하고, 디깅하고, 원인 찾는거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에요. 숫자 보는것두 좋아하고.. 좀 명확한걸 좋아하는 편인데, 다만 생각도 행동도 조금 느~~려요... 신중하고, 꼼꼼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디자인하면서 힘들었던건... 디자인은 빨리가 안되는데... 항상 "급건"인게 너무 짜증났거든요...ㅠ? 퍼포먼스도 빨리 테스트 해야하는 환경 같기는 한데, 디자인처럼 시간투입을 많이해서 만들어내는게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ㅠ 제 적성에 맞을까요...
휴휴휴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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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은 어디서 길을 잃었나 ⑬] 수천 명의 케어매니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가전 구독이 커지면서 함께 커진 조직이 있습니다. LG전자 자회사 하이케어솔루션의 케어매니저 조직입니다. 하이케어솔루션은 LG전자 구독제품의 유지관리와 고객 케어를 담당합니다. 케어매니저들은 고객 집을 방문해 제품을 점검하고 필터를 교체하며 고객과 직접 만나는 역할을 합니다. 공개 보도와 채용 현황 등을 보면 그 규모는 수천 명에 이르는 대형 현장조직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이런 질문이 듭니다. 앞으로 이 많은 케어매니저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출처 입력 정수기 시절에는 역할이 분명했습니다 정수기는 답이 쉬웠습니다. 필터를 바꿔야 했고, 위생관리가 필요했습니다. 고객도 케어매니저의 방문 이유를 알았습니다. “필터를 바꾸러 오는 사람.” 서비스와 사람의 역할이 명확했습니다. 그런데 냉장고, 세탁기, TV 등으로 구독이 확대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대형가전은 정수기처럼 몇 달마다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필터가 없는 제품도 많습니다. 방문은 하는데 고객이 “그래서 오늘 무엇이 달라졌죠?” 출처 입력 라고 묻는다면 케어매니저도 난감해집니다. AI가 들어오면 더 큰 변화가 옵니다 앞으로 제품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기능은 더 많아질 겁니다. 필터 상태, 이상징후, 에너지 사용량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 점검을 위해 사람이 방문해야 할 이유는 줄어듭니다. 여기서 선택해야 합니다. 케어매니저를 줄일 것인가? 아니면 케어매니저의 일을 바꿀 것인가? * 더 많은 이야기는 https://blog.naver.com/bobryu/224377597876
RyuPRO
억대연봉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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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군 생활 후, 마흔 넘어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헐크입니다 저는 마케팅을 하기에 앞서 20년간 군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했던 사람입니다. 전역 후 외식업 마케팅으로 뛰어들며 배운 가장 중요한 사실은, 화려한 기획보다 끝까지 실행하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는 것이었습니다. 군에서 배운 것도 결국 같았습니다. 전략은 늘 많고, 완주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늦은 나이에 업을 바꾼 사람으로서, 앞으로 이곳 리멤버 커넥트에서 여러분이 마주하는 생생한 직업적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할지, 바꿀지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주)상생어벤져스컴퍼니
Hulklee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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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보다는 지혜 속도 보다는 신중함
나는 유튜브를 채널을 하나 운영하고 있고, 실무에 관련된 생각이나 나름의 노하우나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수도 낮고 그냥 취미 용도로...) 2024년에 업로드 영상에 2025년 정도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개념을 들먹이면서 본인의 똑똑함을 자랑하면서 타인(영상업로드 한 본인)을 낮춰 보는 사람도 있다. 이런 현상(나만 짱짱맨이고 니들은 무지해)은 사실 내 유튜브 채널 뿐 아니라 여러 SNS 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요즘 느끼는 건 뭐랄까.... 지식이 아닌 지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속도가 아닌 신중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지식은 AI 로 커버가 된다고 생각한다. (소위 이야기하는 도메인 지식은 사실 도메인 지혜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속도는 이미 AI 로 빨라졌다. 이미 우리는 많은 지식과,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나는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러한 태도가 소위 말하는 "어그로" 를 끌기에는 부적합하다. 하지만 양날의 검을 손에 쥐고 칼춤을 출 필요가 없다. 그런 칼은 무사가 휘두르는 것이지 일반적인 사람까지 휘두른 다면 그 칼날로 다치는 것은 휘두르는 본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SiNSRA2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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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답 인하우스 vs 북미향 대행사
인하우스파였는데 지금 회사가 병x력이 너무 강해져서 북미쪽 k뷰티로 잘풀리는 대행사(본인들은 브랜드 어그리게이터라고 호소하는) 제안이 눈에 들어오는데 혹시 둘다 경험한분 있어요? 물론 사바사겠지만 현재 - 유통몰 회사(비즈니스모델의 좋고나쁨과 별개로 심각한 리더,오너,경영진 리스크, 줄퇴사중) 제안 - 이공이공 > k뷰티쪽 북미 틱톡샵이랑 아마존에서 대행하는듯 매출은 오르는데 작년 적자 개빡샘
재규어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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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AEO·GEO·AIO 정리
검색이 바뀌었다. 구글,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AI가 답을 대신 골라주는 시대 ⠀ 1️⃣ SEO ㆍ검색엔진 결과에서 페이지가 잘 발견되게 다듬는 일 ㆍ무대는 구글·빙 검색 결과(SERP) ㆍ노출·클릭·순위·비브랜드 유입을 본다 ⠀ 2️⃣ AEO ㆍ콘텐츠가 질문의 직답으로 뽑히게 다듬는 일 ㆍ펼쳐지는 곳은 AI 개요·ChatGPT·코파일럿 ㆍ답변 노출·질문형 쿼리 커버율·인용을 챙긴다 ⠀ 3️⃣ GEO ㆍ생성형 엔진이 브랜드를 먼저 언급·추천하게 만드는 일 ㆍ승부처는 AI 비교·추천·요약 답변 ㆍ멘션 수·AI 점유율·인용 페이지를 따진다 ⠀ 4️⃣ AIO ㆍSEO·AEO·GEO를 한 묶음으로 운영·측정하는 프레임 ㆍ범위는 검색과 AI 접점 전반 ㆍ발견-인용-추천-전환을 한꺼번에 관리한다
SiNSRA2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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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은 어디서 길을 잃었나 ⑩] 구독 전용 가전은 무엇이 달라야 할까
앞선 글에서는 일반 판매용 가전에 월 납부와 케어서비스를 붙이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구독제품이 되기 어렵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다면 구독 전용 가전은 무엇이 달라야 할까요? 판매제품은 구매 순간의 경쟁력이 중요하지만, 구독제품은 고객이 매달 “이번 달에도 이 비용을 낼 이유가 있었다”고 느끼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구독 전용 가전에는 다음과 같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 제품 상태의 상시 진단 • 성능 저하와 고장의 사전예측 • 사용량에 따른 맞춤관리 • 케어 전후 결과와 월간 리포트 • 사용기간 동안 계속 추가되는 기능 • 제품·데이터·서비스의 연결 모든 고객에게 같은 주기로 방문하는 정기관리보다 실제 사용량과 제품 상태에 맞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구독 전용 가전은 월 납부가 가능한 가전이 아닙니다. 고객의 사용상태를 이해하고, 문제를 미리 해결하며, 사용기간 동안 계속 좋아지는 가전입니다. 판매제품은 구매할 이유를 만들지만, 구독제품은 계속 사용할 이유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체 글: https://blog.naver.com/bobryu/224367646586 #가전구독 #구독사업 #렌탈사업 #구독제품 #제품기획 #케어서비스 #고객경험
RyuPRO
억대연봉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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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들이 수수료 없이 체험단을 돌릴 수 있게 만들었는데, 알리는 게 더 어렵습니다
마케팅 쪽에서 10년째 사업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체험단 일을 오래 하면서 셀러 사장님들께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리뷰는 필요한데 체험단 수수료가 부담된다"였습니다. 10년을 듣다 보니, 이 수수료라는 진입장벽 자체를 없앨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구조를 다시 짰습니다. 셀러가 대행 수수료 없이 직접 체험단을 돌릴 수 있는 방식을 만들었습니다. 셀러 입장에서는 어차피 나가는 상품과 배송비 정도만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예상 못 한 벽에 부딪혔습니다. 수수료가 없다고 하니 "뭔가 수상한데?"라는 반응이 먼저 옵니다. 광고를 돌려도 '수수료 0원'이라는 문구 자체가 낚시처럼 보이는지 반응이 없고요. 유료 상품은 10년 팔아봐서 어느 정도 자신 있는데, 부담을 없앤 서비스를 알리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선배·동료 대표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0원", "무료" 같은 단어가 주는 의심, 어떻게 푸는 게 좋을까요? 아예 다른 표현을 써야 할까요? 진입장벽을 낮춘 서비스일수록 오히려 홍보비를 더 써야 하는 걸까요? 가격 구조를 확 바꿔보신 대표님 계시면 (유료→무료 전환, 수수료 인하 등) 그때 어떻게 알리셨는지 궁금합니다. 10년 차인데도 마케팅은 여전히 어렵네요.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지대상처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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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은 어디서 길을 잃었나 ⑨] 일반 가전에 월 납부만 붙이면 구독제품이 될까
모 전자회사의 가전 구독은 정수기에서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가전으로 빠르게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일반 판매용 가전에 월 납부와 케어서비스를 붙이면, 그것만으로 구독제품이 될까요? 정수기에는 ‘구독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필터 교체 → 위생관리 → 성능 유지 → 고객 안심이라는 반복 가능한 서비스 단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대형가전의 케어서비스 가치가 충분히 체감되지 않으면 고객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품값에 관리비를 더해 장기간 나누어 내는 것 아닌가?” 이 순간 구독은 서비스사업보다 금융이 결합된 제품 판매 방식에 가까워집니다. 진짜 구독 전용 가전은 일반 판매제품과 사용경험부터 달라야 합니다. • 제품 상태의 상시 진단 • 사용량에 따른 맞춤형 관리주기 • 고장과 성능저하의 사전예측 • 케어 전후 결과의 수치화 • 방문하지 않는 달에도 제공되는 관리 리포트 • 계속 추가되는 기능과 서비스 순서도 바뀌어야 합니다. 기존 판매제품 → 월 납부 → 케어서비스 → 구독상품이 아니라, 고객의 반복 불편 발견 → 케어서비스 정의 →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 설계 → 데이터와 운영체계 구축 → 마지막에 구독요금 적용이어야 합니다. 고객은 제품값의 분할 납부를 구독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 관리되고, 더 편리해지고, 더 좋아지는 사용경험을 구독합니다. 전체 글: https://blog.naver.com/bobryu/224366559860 #가전구독 #구독사업 #렌탈사업 #제품기획 #케어서비스 #고객경험
RyuPRO
억대연봉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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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은 어디서 길을 잃었나 ⑥] 매출은 늘었는데, 현금은 어디에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naver.com/bobryu/224363727665
RyuPRO
억대연봉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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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은 어디서 길을 잃었나 ⑤] 전자제품은 구독을 파는가, 금융을 파는가
좀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naver.com/bobryu/224362666195
RyuPRO
억대연봉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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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은 어디서 길을 잃었나 ②] 고객은 왜 케어서비스의 가치를 느끼지 못할까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naver.com/bobryu/224359205773
RyuPRO
억대연봉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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