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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무실 안에서 전화로 지시 & 설명하는 것
저와 같은 프로젝트를 맡는 사수가 계속 전화로 지시하고 설명하는데 간혹 몇번은 제가 자리로 찾아뵙기도 하고 몇번은 그분이 오실 때도 있지만 시작은 늘 전화로 하십니다. 외부에서 전화올 일은 별로 없어서 전화 놓치는 그 부분은 걱정이 없는데, 문제는 주변 직원들이 불편해해요… 한 사무실 안에 있는데 전화로 의사소통하면 저랑 사수 자리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소음공해 안에 갇히는 느낌이 든다면서요. 문제는 저는 전화 걸일이 없는데 늘 사수가 전화를 주시니 … 제가 사수 말끊고 자리로 가겠다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전 사실 얼굴 볼일 없이 전화로 해도 좋거든요. 그런데 주변에서 한숨 푹푹 쉬고 머리 아프단 듯이 머리짚고 이러니까 괜히 저보고 어떻게든 해보란 느낌으로 압박이 느껴지네요 … 사수는 부장이고 전 과장인데 주변의 차장, 과장들이 유독 저한테 “머리 안 아파요?” “무슨 사무실에서 서로 통화로 말을 해?” 하면서 말 걸어 오세요. 저보고 어쩌라는 말은 없으면서 불평하시니까 듣는 저도 달갑진 않네요. 전 사수 전화 오면 그대로 받을 생각인데 중간에 “부장님 제가 자리로 가서 설명 듣겠습니다” 해도 부장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을 거 같고 … 이게 남들한테도 좋을 거 같긴 해요. 근데 또 얼굴 보고 말하면 부장이 설명을 중언부언 더 길어지기만 하기에 일 효율 입장에선 별로고요… 어떻게 처신하는 게 좋을까요?
김깝세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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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하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이틀 째 작성중인데 반도 못했네요.. KPI 맞춰서 하려니까 ㅠㅠ 8년차이고 직장은 3곳 다녔습니다.
얄리얄리얄랴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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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궁금한게 (개인적인 의견 질문)
현재 경력이 2년 신세계 1년 lg 3년 현대자동차 이렇게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데 뭔가 벌써 배울 것을 찾아 떠나고 싶네요... 한2년 정도 다니면 뭔가 새로운것을 배우고 싶기도하고 더 배울게 없는것같기도하고... 계속 이직하면 후에 인사팀에서 나쁘게 보는것은 알고있지만 6년 같은 회사 vs 2년, 2년, 2년 다른회사 이렇게 보면 후자가 경쟁력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리 하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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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승진시험을 보는데 영어 OPIC을 봅니다 미리미리 공부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영어 안 쓴지 10년은 넘어서요 맘편하게 내년은 승진 누락생각하고 내후년을 목표로 할려고 합니다 제 실력은 TOEIC 500이라고 생각하고 내년 6월 IL 내년 12월 IM1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1. OPIC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IL, IM1이 토익으로 치면 몇 점이 되는 건가요? 많은 고수분들의 고언부탁드립니다
이직하기좋은날씨
쌍 따봉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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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산업군으로도 이직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 이직 고민 중인 사람입니다. 혹시 제목처럼 인하우스에서 a 산업 -> b 산업으로도 이직이 가능한가요? 예를 들면, 건강기능식품 —> f&b 처럼요…! 현재 이직을 앞두고 있는데 대행사와 인하우스 사이에서 고민이 많아 두서없이 가장 궁금한 부분 여쭙습니다ㅜㅜ 이직 전문가 분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흑곰맘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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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고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입으로 취업 준비 중에 고민이 있어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30살의 적지 않은 나이로 거의 9개월의 공백기를 가지고 취업 준비 중인데요..! 솔직히 적어도 올해 안에는 취업을 해야 늦지 않을 것 같은데, 대행사 인턴 경험 3번이 스펙의 전부라 중고 신입은 불가하고, 공채는 솔직히.. 여러번 떨어져보고 나서 자신이 없습니다.. 인적성 검사는 물론이고 서류도 계속해서 탈락하고 있구요..! 조급해져서 얼른 뭐라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긴 합니다.. 솔직히 정말 관심 있는 건 콘텐츠 마케팅/영화 (OTT) 마케팅/ 엔터 홍보 마케팅 쪽인데요! 대부분 경력직 공고만 있고, 신입으로 아무데나 들어가서 시작하자니 모두 스타트업이나 규모가 너무 작은 곳은 비추하더라구요ㅜㅜ 현재 중소 외국계 기업의 물품 재고관리/이커머스 직무로 파견계약직에 합격했는데, 그동안 광고와 마케팅만 해왔던지라 선택을 하기가 어려워 글을 씁니다. 아래의 경우 중 선배님들께서는 어떤 선택지를 좀 더 추천하실지 여쭤봅니다! 1. 재고관리/이커머스 직무 파견계약직으로 커리어를 넓힐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 우선 회사에 다니면서 취업 준비를 할지 3. 독하게 입사 취소 후 광고/마케팅 직무 인하우스로 준비를 할지 어떻게 생각하실지 가볍게라도 조언 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운의기억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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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종 팀장 제안 면접이라도 도전이라도 할까요?
15년간 회사 생활하다가 질릴만큼 질려서 퇴사하고 이력서 거들떠도 안보다가 실업급여 끝나갈 시점에 헤드 헌터 연착 오니 흔들리네요 조직이 안맞나 싶어서 학원강사 파트타임으로 하고 있는데 딱 괜찮긴한데 마음의 안정은 없네요 전 회사 트라우마인지 헤드헌터 제안와도 의욕이 안생기고 조직이 다 거기서 거기지 싶고 나의 대한 평가라도 해볼겸 면접이라도 되면 면접 볼까요? 더 나이들고 후회 할까봐 걱종이네요 왜케 간절하지 않은지 .ㅜㅜ 같은 직종 팀장직에 더 두렵기만 하네요 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은 맞고요
짜여진각본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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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 npl 채권이라는 회사에서
전반적 마케팅 팀장급으로 제안이 왔는데 대표가 다른 사업 하면서(금융, 핀테크) 이번에 홀딩스 회사를 차리면서 팀을 꾸리더라구요. 옛날분이라 마케팅을 잘 아실까 싶기도하면서 부동산 채권, npl시장이 유망하다면서 설명 해주시고 제안 오셨는데 리멤버멤 분들 생각은 밨을때 어떠세요??? 장기적으로 밨을때...
비어클레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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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가고싶다
현실적인 조언 구해봅니다 나이 34 경력은 중소기업 마케팅, 사업기획 등 닥치는대로 해서 4년 경험한 분야는 다양한데 특출난 특기는 없는 실정 그간 경험한걸 간략히 말하면 스타트업 사업기획 플랫폼 운영 광고 기획 브랜딩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제작 각종 행사 열심히는 했는데 솔직히 제 경력이 부끄럽긴 하네요 대기업 이직은 헛된 꿈일까요?
조옷소매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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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야근. 그리고 부정맥진단
두명이 하던 업무를 혼자하게된지 반년 지난 한달간 새벽까지 야근하다 몇일전 갑자기 힘이 빠지더니 숨쉬기도 곤란해졌어요 자려고 누웠더니 귀에서 심장뛰는소리가 들렸는데 한박자씩 쉬어가는거 있죠 그래서 급히 병원에 갔더니 부정맥.. 하.. 진짜 속상하네요.. 작년 건강검진때는 아무문제없던 심장이 이렇게 고장났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섞어섞어믹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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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최대광고대행사입니다.
중화권 브랜드 마케팅 관련해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최대광고대행사 성광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입니다. 저희는 세계적인 기업 또는 더 큰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브랜드 기업과 늘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중화권 진출, 온라인 오프라인 브랜드 마케팅 집행 또는 협업 할 업체 연락바랍니다 소개서 첨부하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총 46장이며 첨부하는 페이지는 10페이지입니다 #중국브랜드마케팅 #중국광고대행사 #한중광고 #중국광고홍보 #브랜드마케팅 #디자인마케팅
Asher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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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천 작은 회사 팀장vs 연봉 7천 대기업 팀원
제곧내입니다 연봉8천 작은 회사에서 오퍼를 받았어요 20명 규모고 초기세팅 단계 회사인데 팀리드예요 두가지를 비교했을 때 저는 연봉이 낮아도 체계&복지가 잘 갖춰진 회사가 좋아요 근데 지인들이 다 이해가 안된다 하더라고요 뱀머리 VS 용꼬리 다들 어떠신가요?
lili1i1i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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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계정 협찬 계약서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 바이럴 계정과 협찬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혹시 관련된 계약서 양식 공유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말씀해 주시면 메일 주소 공유해드리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징징구리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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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플랫폼에서 제조회사로 이직 괜찮을까요?
IT플랫폼 마케터로 10년 넘게 일해왔습니다 이직 준비 중인데 당연히 저는 동종업계로 가기를 희망했지만, IT쪽은 다 떨어지고 제조쪽 마케팅만 합격이네요ㅠㅠ 일이야 비슷하게 한다해도.. 저는 컬쳐핏이 제일 고민인데, 제조회사에서는 제가 맞추는게 당연한거라 컬쳐핏에 대해 묻지도 않습니다 저는 기존에 총 근무시간내 유연근무, 재택근무, 님문화에서 일해왔고 제조기업은 그 반대예요 적은 연차도 아니고 이제와 다시 보수적인 기업에 적응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lili1i1i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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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생각하지 않는 마케팅이 있나요?
기본규모가있는 회사라면 마케팅과 영업의 시스템이 잘 붙어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마케팅 역할은 담당 서비스나 웹의 MAU 부터 리드발굴 더 나아가면 딜 클로징을 위해 영업 서포트까지라고 봅니다 이직 전 회사들은 대기업, 스타트업 모두 다 그러했으니까요. 그런데 저희 회사는 기존 마케팅 담당자가 컨텐츠의 생성과 발송, 아주 약간의 MAU 관심정도외에 마케팅의 실제성과 효과측정을 전혀하지 않습니다. 효과도 없는 메일 컨텐츠에 공을 들이고 있고 실행이후 데이터 트래킹도 제대로 하지 않고 CRM툴이나 SQL 안쓰냐고 물어보니 데이터 잘 모른다고 하고..... 뭐 장님 마케팅이라고 해야할까요? 기존 팀장님은 잘 모르는건지 왜 이런식으로 일을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이런 조직에선 배울게 없고 물경력이 될 것 같아 걱정되네요. 다른 곳은 어떠신가요? 이런데가 있나요?
SOLB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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