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브랜딩 마케팅, 초기창업 5년 내 절반 이상이 폐업하는 이유.
초기창업자 66%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대한민국 창업기업 10곳 중 7곳이 폐업을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죠. 기업 파산신청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수치와 통계에는 여러 가지 오류나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이 사실임에는 변화가 없죠. 이러한 현상은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님들은 더욱더 절실하게 느끼고 계실 거예요. 회사 대표가 아닌 분들 또한 동네에 새로 생겼던 가게가 어느 날 문을 닫고 임대 포스터가 붙어있거나, 다른 가게로 바뀐 것을 쉽게 볼 수 있으실 거예요. 정말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는 당분간 굉장히 어두운 터널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아마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이거나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혹은 초기창업자 분들이시라 생각돼요. 정치적 이슈, 경제적 이슈 이런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저는 브랜딩 컨설팅을 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과 본질적인 답을 찾기 위해 브랜딩 마케팅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도대체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할까요? 당장 내일 매출이 급한 상황인데 마케팅을 논하는 것이 정말 맞을까요? 간다 마사노리의 책 '돈이 되는 말의 법칙'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좋은 상품을 찾아낼 수 있는 회사란, 늘 고객에 대한 봉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고객의 필요성을 충족시킬 상품을 분별해 낼 수 있는 것이고 '늘 동료와의 팀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그 상품을 꼭 필요한 고객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돈이 되는 말의 법칙 - 간다 마사노리 이 문장에 대한민국 절반 이상의 기업이 폐업하는 이유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랑받지 못한 것입니다. 우선, 극단적인 표현으로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자면 기업이 폐업하는 이유는 '고객의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한번 잘 생각해 봐야 돼요. 사업을 하는 동안 정말 '늘 고객에 대한 봉사'를 깊게 생각했는지 말이죠. 이러한 마음은 사랑의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고객님 사랑합니다!' 이 고전적인 멘트가 별로 내키지는 않아 억지로 하거나 오히려 고객을 무시하거나, 나의 제품으로 그나마 저렇게 좋은 혜택을 누리는 존재들이라 생각하며 마지못해 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대표님들과 컨설팅을 진행할 때 꼭 확인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고객을 섬기고 싶은지, 그리고 그 고객이 가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확실하지 않다면 그것부터 결정하여 회사와 회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의 기준을 명확하게 합니다. 브랜딩 마케팅을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조금 더 멋있게 포장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업 초기부터 나는 이 부분을 정말 잘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이 고객의 문제는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명확하게 존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에 맞게 꾸준하게 고객들과 소통하며 성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바로 브랜딩입니다. 대표는 회사 그 자체이며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 그 자체입니다. 대표가 가진 사랑과 섬기는 마음에 감동하여 함께 사랑이 빠지는 것이 바로 브랜드입니다.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차별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대표로서 매출을 일으키고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 우리는 모두 돈을 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다 마사노리가 말하는 '늘 동료와의 팀워크를 생각한다'라는 것은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고객의 문제 해결입니다.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당연히 이렇게 생각하는 것 아니야?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대표님들을 만나보면 고객에 몰입되어 있는 대표님들을 만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또한 많은 경우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하실 거예요. 하지만 간다 마사노리의 조언을 잘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번 간다 마사노리의 책의 문장일 빌려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출을 상승시키는 말을 만들기 위해서 제안하는 5가지 질문 중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이렇습니다. 1. 당신의 상품은 정확히 어떤 상품인가? 2. 20초 동안 이 상품을 설명했을 뿐인데 "제발 저에게 그 상품을 팔아주세요!"라고 간절히 부탁하는 소비자는 누구일까? 위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없다면 아직 브랜딩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생각할 수 있어요. 아까 설명드렸던 것처럼 브랜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준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기준이 설정되고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와 비전이 있을 때 그 비전에 공감하는 동료가 함께하게 되고 그러한 동료의 소중함에 감사하며 더욱더 돈독한 팀워크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께 꿈꾸는 고객의 문제 해결은 더욱더 멋진 제품 혹은 차별성 있는 뛰어난 서비스가 되고 그것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한 고객 역시 브랜드의 가치에 공감하는 진정한 팬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 두 가지 이유가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66% 폐업률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만든 것이라 할 수 있어요! 물론 폐업에는 각자가 가진 다양한 어려움과 이유가 있었겠지만. 우리가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자 때부터 고객을 섬기겠다는 것에 전념한다면, 고객은 사랑으로 섬기는 기업의 가치에 감정적으로 충족되고, 제공받는 서비스의 차별성에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게 되면서 지금의 폐업률은 낮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어요. 고객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동안 우리는 우리의 제품을 팔기 위해 부담스럽게 고객에게 다가갔다면 이제는 방향을 바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나아가서 고객의 느낌과 감정 그리고 취향까지 함께 공유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제품을 팔아야 하겠다 하신다면 높은 확률로 가격경쟁의 늪에 빠질 수 있어요. 그리고 머지않은 시기에 결국 브랜딩 마케팅을 해봐야겠다 생각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상향 평준화되어 있습니다. 좋은 품질은 기본값이 되었고 사람들의 소비력도 높아졌기 때문에 이제는 품질 이상의 나를 충족시켜주는 무엇인가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예비창업자이시라면 혹은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된 초기창업자라면 '나만의 고객'에 대하여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래요. 브랜딩 마케팅은 장기적 관점으로 고객과 함께 걸어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우상향 그래프를 만들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과정에는 요동치는 과정들이 있는 것이죠. 지금 여러분들이 선택해야 하는 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절반 이상이 폐업하고 있는 지금처럼 비슷한 길을 걸어갈 것인가? 아니면 오래 걸리더라도 고객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동행할 것인가 말이죠. 만약 두 번째 길을 선택하시기로 마음먹으셨다면 저 또한 그 길을 걸어가고 있기 때문에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걷길 원합니다. 이러한 브랜딩 마케팅 콘텐츠로 계속해서 도움을 드리면서 여러분과 동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행복하고 즐거운 과정을 함께 걸어가시죠! 여러분들은 브랜드로 사랑받는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에이투지트였습니다. [email protected] atozit.net
마커
2023.11.02
조회수
659
좋아요
12
댓글
0
팀 평균연령대 20대인 곳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이고, 어쩌다보니 30대분들은 점점 나가고 20대 친구들만 잔뜩 남아 패거리 형성, 그래서 새로 들어온 분들은 적응 못하고 퇴사하고... 물경력 쌓기에 딱 좋지만 회사가 돈이 좀 있어서 절대(?) 잘릴 일은 없는 곳인데 20대 친구들의 정치질...대표는 방치 그리고 배울 사람 없음으로 매우 큰 현타가 오는 상황입니다. 완전히 물경력은 아니고 퍼포먼스 마케팅 컨텐츠 마케팅 기타 잡무 다하고 있는데 이직해야할까요? 경험있으신분들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페라떼조아
2023.11.01
조회수
910
좋아요
7
댓글
6
외국계 기업 채용절차 오래 걸리는 이유
요즘 이직준비 하는중이고, 그 중 몇군데 외국계기업 (HR 부서가 싱가폴에 있음) 면접 봤는데 각 단계별 절차 왜이케 오래 걸리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최근 최종 떨어진 곳은 1차-3차 까지 약 3개월 걸림….기다리다 피말라 죽겠어요…ㅜㅜ
egbft
2023.10.31
조회수
646
좋아요
0
댓글
1
20살 퇴사,이직
제가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해서 학교에서 연계해주는 곳으로 취업을 하게되어서 11월달이면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일을 구해보고 찾아본건 알바뿐이라.. 지금 직장도 학교에서 다 연계해주고 한거라 서류는 물론 제가 준비한건 자소서 ? 이런것들밖에 없어서요 퇴사하려면 필요한것들과 이직할때 문제는 없을지 ㅜ 등등 사회 초년생으로 궁금한게 많은데 퇴사시필요한 서류?들과 퇴사시 회사에 요구해야하는것 꼼꼼히 따져봐야할것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노띵동동
2023.10.31
조회수
939
좋아요
1
댓글
4
카카오 친구톡 종료 - 2024년까지 쓰는 법
최근에 카카오 비즈니스에서 최근 중요한 공지가 발표되었습니다. 카카오의 친구톡 서비스가 2023년 12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카카오 친구톡을 중요한 메시지 채널로 활용 중엔 기업들에게 큰 변화인데요, 미리 확인하고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서비스 출시를 최근에 하셨거나 준비중이신 분들 중에 아직 카카오에 채널을 만들지 않으신 분들은 빨리 만들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otifly.tech/kakao-friend-talk-service-termination-and-new-opportunities/
노티플라이
2023.10.29
조회수
174
좋아요
3
댓글
0
글로벌 유통사 마케팅 역할
A. 글로벌 제조회사 B. 글로벌 유통사 한국지사 C. 한국 총판 D. 글로벌 제조회사 한국지사 안녕하세요 B 업체 마케팅 업무 역할이 무엇일지 고민되서 문의드립니다. B 업체에서 A 업체 물건을 C에게 넘겨서 C 업체에서 한국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B 업체에서 이번에 한국지사를 설립하면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고자 하는데 기본적인 마케팅은 C에서 진행하는걸로 보이는데 무슨 역할을 맡아야 좀 더 시너지 있는 결과물들이 나올까요? + 알고 보니 A 회사에 한국 지사(D)가 몇년 전에 생겨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B의 역할이 있을까요?
마케팅이직흐
2023.10.27
조회수
508
좋아요
0
댓글
0
광고비는 이렇게 새고 있습니다
광고비 관리를 잘하는 기업들의 중요한 관리 사항중의 하나는, 광고비가 수수료로 새지 않고 얼마나 순수하게 매체비로 사용되는가입니다. 이런 수수료의 경우 광고산업이 존재하는 모든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그 금액은 광고주별로 다 다릅니다. 그래서 광고비 관리를 잘하는 광고주의 경우 광고대행사 수수료를 협의해서 정하고, 통상적인 수수료를 따르지 않습니다. 미디어에서 광고대행사와 랩사로 주는 수수료를 일부 돌려받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 불법적인 리베이트는 아니며 적법하게 회계적으로 처리합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경우 이 수수료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광고주의 경우 모든 수수료를 잘 관리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광고주와 매체의 중간에 있는 소위 middlemen(광고대행사, 랩사, 판매사)들의 비용이 광고주의 총 광고비(Gross 광고비)에서 과다하게 빠집니다. 이들 middlemen들의 수수료는 통상적인 관행 혹은 서로의 관계에서 정해집니다. 정리하자면, 광고주의 총 광고비가 매체에 사용되는 비용을 제외한 비용들이 중간에 있는 middlemen들의 수입이 되는 것입니다. 수수료가 법적으로 정해진 것은 지상파 및 이와 관련된 미디어의 경우로 한정되며, 이 수수료(커미션이라고 함)도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계약 및 협의에 따라서 대행사 몫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광고비를 둘러싼 middlemen 구조는 광고 유통을 위해서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그 수수료의 절대 수준이 정해진 것은 아니며 전적으로 광고주가 관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수수료의 비율이 매체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대략 총 광고비의 10~30%가 됩니다. 100억을 광고비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 최대 수수료를 적용할 경우 순수하게 광고에 사용되는 금액은 70억이며 그 외 30억은 전부 middlemen 수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수수료를 그냥 관례적인 비용이라고 하시겠습니까? 광고비 관리를 잘하는 기업은 순수하게 매체에 사용되는 비용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것이 광고 효과와 효율 못지않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광고수수료를 잘 관리하는 경우 10~20% 이내로 수수료 지출을 한정시키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때로는 30% 이상의 금액을 수수료로 낭비하게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구조상 이런 과다한 수수료를 파악해서 처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돈 쓰는 부서인 광고부서와 마케팅부서가 영향력이 크고, 광고주 내에서 광고비를 점검하는 부서가 없는 경우도 많고, 또 그런 부서가 있다 하더라도 기업의 내부 구조상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광고비를 어느정도 쓰는 기업이라면, 이런 이슈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광고비와 관련된 과다한 수수료를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기적으로 media audit과 media compliance audit 서비스를 전문회사를 통해 받아보는 것입니다. 광고주 내부에서 파악하고 점검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규모가 있는 다국적 광고주의 경우 반드시 국가별로 media audit과 media compliance audit을 회계감사와 같이 필수적인 업무로 Media management 전문회사를 통해 서비스를 받습니다. 광고비는 효과적으로 집행하는 것 못지않게 관리하는 것이 광고 관리의 핵심입니다. Media Audit Korea는 지난 10년동안 세계적인 회사의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련 분석과 점검 그리고 컨설팅을 할 수 있는 Media management 전문회사입니다.
김기훈 | 미디어오딧코리아
2023.10.25
조회수
257
좋아요
1
댓글
0
비전선포식을 같이할 행사 전문 파트너 없나요?
기업의 비전선포식이 있습니다. 저희를 도와 같이 행사를 진행할 파트너를 찾습니다. 행사 전반에 대한 운영과 설치, 진행 등을 같이 할 파트너를 찾습니다.
붙은성냥
2023.10.24
조회수
57
좋아요
0
댓글
0
투표 수습기간 전 퇴사 vs 수습기간 후 퇴사
현재 7년차 경력 이직 후 입사한지 약 2주가 지났습니다. 그러나 업무 롤, 팀 분위기 등이 제가 생각했던것과 차이가 크고 무엇보다 경력 이직임에도 불구하고 *연봉 동결로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연말 입사자라 내년 연봉 또한 동결이라고 합니다. (* 그러면 안되지만 모아둔 돈을 탕진하기 싫은 마음....과 이직 준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그냥 입사해버렸습니다..) 제가 현재 고민하는것은 제가 원치 않는 업무를 하면서 저랑 결이 안맞는 팀과 일을 해야하는 상황도 싫지만... 주변에서 말하길 가장 점프하기 좋은 년차인데 연봉동결로 이직하는건 아닌것같다는 피드백을 너무 많이 들어서요.. 1. 3개월 수습기간 전 빠르게 퇴사해서 내년 초 이직을 목표로 탄탄히 준비 * 회사를 다니며 이직하는게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어 이직에 전념하기위해 2. 3개월 수습기간 후 안정적으로 내년에 천천히 이직 준비 * 힘들어도 버티면서 돈을 벌면서 기간을 보다 넉넉히 잡고 이직
달려야하니ㅋㅋ
2023.10.23
조회수
1,059
좋아요
3
댓글
6
3년차에 팀장 직급이 저한테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커머스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직무로 3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여기가 첫 직장이구요. 회사 업력도 짧고 전문성이 높지 않다 보니 얼떨결에 팀장이라는 직급을 맡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인정을 받은 건 너무 기분이 좋지만, 이대로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사회 초년생이고, 실무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더 큰 기업들로 이직하며 역량을 쌓아나가고 싶었는데 너무나도 매력적인 직급과 연봉수준을 제시받은 뒤 지금 현 상황에 만족하고 있는 게 조금 무섭습니다. 물론 지금도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안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건 배울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다들 초보고, 다같이 배워나간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어요) 회사의 비전은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작은 회사다보니 평생 다닐 수도 없을 것이구요.. 연봉을 깎더라도 이직하여 빠르게 배우고 성장한다. vs 여기서 열심히 역량을 쌓아나간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의시체
2023.10.22
조회수
1,568
좋아요
12
댓글
9
실무자를 위한 보고서와 회사 대표를 위한 보고서는 달라야할까요?
실무자를 위한 보고서와 회사 대표를 위한 보고서는 달라야할까요? 인하우스 담당자가 볼 보고서와 브랜드 대표님이 볼 보고서요
계몽주의현자
2023.10.20
조회수
721
좋아요
1
댓글
4
ga4 잘들 쓰고 계신가요?
진짜 드럽게 어렵네요 ga4 말하는 사람마다 설명도 다 다르네요 머리 터질거 같네요
계몽주의현자
2023.10.20
조회수
1,306
좋아요
6
댓글
6
투표 회사 내부 공모에서 아무도
아무도 안뽑을수도 있나요??
dkdi
2023.10.19
조회수
543
좋아요
0
댓글
0
연봉 4천만원
온라인 마케팅 2년차이고 관련업계 경력으론 5년정도 되었습니다 직급은 과장인데 이직생각이 있어 구인공고를 보니 4천만원이상 주는곳이 잘 없더라고요 이게 현실인가요? 아니면 제가 못찾는건지..
에리스구오
2023.10.18
조회수
1,657
좋아요
5
댓글
6
일 못하는 상사.. 어떡하죠(+댓글확인)
저는 4년차, 에이전시 근무 중입니다. 늘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씁니다. 7-8년차 윗 직급이 있는데 젊은 꼰대(9n년생) 그 자체에 처세만 신경쓰고(이마저도 회사 안에서 사람들에게 평가 좋지 않음) 뭔가 많이 아는 척 하지만 늘 가져오는 아이디어는 리젝 당하기 일쑤… 데이터 툴 같은 것은 고사하고 ppt, 엑셀 뭐 하나 능숙하게 다루시는 것도 없어요. 문해력도 낮고.. 자주 틀린 워딩을 사용하시는데 심지어는 그 틀린 워딩을 강요해요..ㅋㅋㅋ 매번 아래 연차들 능력 부족이니 이해도가 낮다니 대놓고 핀잔 주시는데.. 이제 다들 ’빈 수레가 요란하다‘ 생각하고 대충 넘기려 합니다. 본인을 좀 냉정하게 돌아보시면 좋겠지만.. 일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 조심스러운데 문제는 잘못된 판단, 업무지시로 일을 2,3번씩 하게 만들어서 잦은 야근을 만들어내셔서 힘이 드네요. 계속 이대로 같이 일하기엔 힘들 것 같아서 무게 있게 이직도 고민되는데, 잘 적응하고 있던 회사에서 이렇게 되는게 맘이 좋지 않네요…ㅜㅜ (이미 2-3명 퇴사) 어떡하는게 좋을까요..?ㅠㅠㅠㅠ ————————————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의견 남겨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말씀해주셨지만, 이직은 최후의 수단으로 두고 차근차근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라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임원분께 말씀드렸더니 “안그래도 의심하고 있었는데 고생이 많구나”라 하시며 조만간 조치하겠다 하시네요. 댓글들과 제 행동이 크게 어긋나지 않는 것 같아서 안도감을 갖습니다…ㅎㅎ 그럼 전 또 최선을 다해서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읽어주시고 남겨주신 분들 모두 건승하십시오 ㅎㅎ
안녕하센카
2023.10.16
조회수
2,235
좋아요
7
댓글
1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