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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 에이전시 추천
연간으로 콘텐츠 마케팅 대행을 의뢰하고 싶은데요 텍스트형(기업 블로그), 영상(유튜브) 다 해당되고 업종은 금융쪽 입니다! (그렇다보니 콘텐츠의 특수성이 있습니다) 에이전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달몽이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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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앱과 협업하실 브랜드, 기업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걷기 관련하여 헬스케어쪽을 지향하는 가치워크 앱을 운영 중인 회사입니다. 비슷한 업종이 아닐지라도, 같이 연결고리 만들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기를 희망합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눈물이난다TT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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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업종변경이 고민입니다.
저는 7년차 30대중반 마케터입니다. 현재 회사사정이 안 좋아져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회사는 5곳 정도 거쳐왔고 헬스케어, 뷰티, 생활용품, 광고대행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근무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이직시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마케팅이야 어떤 업종이든 세부적인 담당업무는 달라질 수 있지만 근본적인 마케터의 역할(판촉, 커뮤니케이션 등)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업종에 들어가도 업계에 대한 공부만 조금하면 충분히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제 연차가 조금씩 쌓이면서 고민이 되는게 한 업종에 업력(전문성)을 키우지 못한게 이직시 벽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저정도의 경력직을 채용할 때 동종업계에서의 근무경험을 (비중있게)고려 할 것 같아서요~ 이직하실때 업종변경을 해 보신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난몰랑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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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찾기
회사에서 브랜딩 할 수 있는 대행사를 찾고 있는데 TV광고 제작하고 집행할 사이즈는 아니라서 잘 맞을 만한 곳 찾는게 어렵네요.. 유튜브 콜라보 / 인플루언서 / 옥외 광고 등 BTL 위주로 하려고 하는데 추천 해 주실 만한 대행사 있으실까요~ 선배님들 경험치 좀 빌려주십시오!
갸르송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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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6년차, 마케터라는 직무에 회의가 듭니다
직무의 미래 불안정성과 모호함 AI에게 모든것이 대체되어버릴 것 같은 불안함 매체 효율은 점점 더 떨어질거라는 전망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지금이라도 늦지않게 직무를 바꿔야하나 매일 고민이드는, 구조조정으로 갑자기 마케팅 조직해체로 바깥에 내몰린 백수입니다.. :)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매일 애쓰는데 가끔씩 이런 생각이 몰아칠때면 잠들기가 힘드네요.
얌밤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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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헷갈려서 여기 묻습니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딩 전략 중 하나잖아요. 그런데 상품이나 브랜드를 스토리텔링하여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하면 이게 공간 브랜딩이 될 수 있는 건가요? 제 말은, 팝업스토어도 공간 브랜딩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간브랜딩은 뭔가 지역이나 특수한 공간을 브랜딩 하는 개념 같은 개념인데, 스토리텔링을 통한 공간 브랜딩을 하는 사례들을 팝업스토어로 분석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브랜민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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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면접 뭐가 문제일까요..
콘마 4년차입니다. 서류는 잘 넘어가는 편인데요.. 면접만 보면 떨어지네요.. 평소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못하고 떠는 편이긴하지만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단순히 떨어서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포폴도 기여도 100%만 넣고는 있습니다만 설명을 잘 못해서 그런건지.. 마케터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면접때 가장 중요한 게 뭐일까요..? 그 부분만 좀 더 조지려합니다...
맠케팅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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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콘마 4년차 이직 준비중입니다.
퇴사후 이직으로 지원서 넣으며 면접을 계속 보고는 있는데요 공고를 보던 중에 저를 뽑아주신 첫직장 팀장님이 이직하셨던 A라는 곳에 공고가 올라와서요! 지금은 팀장님이 퇴사하시고 쉬고 계시는데요. 당시에 A 라는 브랜드 쪽으로 옮겨볼래 제안을 많이 받았었는데 (대표님도 살짝 아는 사이기도하고) 첫회사 입사가 얼마 되지 않았어서 경력을 더 쌓고자 감사하지만 거절한 상태였어요. 이게 대략 3년 전이야기 입니다. 이후에도 따로 추천을 해주셨는데요 유니콘 기업에 면접을 보기도 했지만 떨어졌었고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이직하셨던 곳의 공고가 지금은 저와 정말 핏한 4년차를 뽑고 있고 카테고리며 주요 업무며 딱 좋은 상황인데요. 마음 같아서는 써보고 싶은데 쓸지 말지.. 이직 준비 중이나 갈만한 곳이 많지 않기도하고, 많이 떨어지기도 해서요.. 혹시나 쓰게 된다면 추천서 써주실 수 있는지 고민 중인 상태입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최근 3개월 전까지 가끔 인사 안부 주고 받는 사이입니다.
맠케팅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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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서칭이 안되요.
여성복 브랜드에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엠디겸 마케터 인턴 사원입니다. 리서치를 하는대 기본적인 서칭이 키워드 선택이 잘못됫는지 선배분들께서 하는 서칭에 발끝도 못따라 가네요. ㅠ 서치 잘하는 방밥이 있을까요..?
용스터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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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라 그런 걸지 제가 멘탈 개복치인지 모르겠네요.
갑에게서 오는 타격은 그러려니 하는데, 내부 직원들의 뒷담화나 윗 사람들의 잘하라는 의미에서의 잔소리는 아무리 겪어도 적응이 어렵네요. 대행사 특성상 컨택 포인트가 제일 안팎으로 욕을 먹는 구조인데, 딱히 보상이나 말 한마디 칭찬은 없고요 … 윗 사람들도 욕 먹는 건 당연히 기분 나쁠 일이니 아래 직원에게 말 곱게 나가는 건 왠만한 성인 군자 아니고서야 어렵겠죠. 이해합니다… 그런데 동료들도 저와 같은 처지여서 그런 걸까요? 다른 사람들의 성과나 개인사 같은 것들을 까내리기 바쁜 거 같습니다. 평소 점심시간이나 휴게 시간 때 말 섞어보면요. 사실상 다수의 클라이언트를 두고 있기에 막상 욕먹을 짓 하더라도 본인에게 피해 오는 것은 없는데도요. 말그대로 가쉽… 이게 좀 마음에 상처가 되네요. “누구누구는 클라이언트 한테 욕 먹고 산다더라” 이런 말들요. 현 회사 경력으로 이직 2년 차인데 이런 일들로 인해 번아웃이 온 거 같습니다. 일은 적당히 많고, 적당히 재미있는데, 사람과 부대끼는 게 어렵네요…
김깝세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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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창업 기업에게 꼭 필요한 한 가지, 고객과의 관계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브랜드입니다.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죠. 저번 시간에는 왜 우리가 사업을 하면서 이러 저리 흔들리며 방향을 잡지 못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해결 방안으로 명확한 나만의 고객 설정과 그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함께 나눠봤습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더 자세하게 나누기로 했던 고객과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니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니 가능하시다면 반복적으로 읽어보세요. Part1 시작합니다. 고객과의 관계에 대한 착각 여러분은 고객과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제품을 판매해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나와 나의 제품과 서비스를 신뢰해 주는 감사한 존재로 생각하시나요? 고객과의 관계를 단순하게 고객 관리의 개념으로만 생각하셔서 불만이 있으면 어떻게든 처리하여 넘어가면 되고 아무런 불만이 없으면 그것이 누구든지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아직은 브랜딩에 필요한 관점과는 먼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대표님들께서 이처럼 고객을 판매의 대상으로만 생각하시고 계신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관점 자체가 나쁘다고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관점에서 나오는 치명적인 결과들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없도록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별것 아니다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것이 자라서 고객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자세로 나타나기도 하며, 제품의 품질이 낮거나 문제가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제고가 쌓이니 팔아야 할 것 아니냐는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 할 정도로 문제가 커져갑니다. 이러한 태도는 당장의 매출에 영향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어느 시점이 지나는 순간 고객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게 되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직장인이시거나, 사업을 하고 계신 대표님들이라 하더라도 직장 생활을 다년간 해보신 분들이라면 떠오르는 기업과 대표님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고객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직장을 다닐 때는 그러한 고객과 멀어진 관점을 비판했던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정말 고객이 우선이라 생각하시나요? 브랜딩에 핵심이 되는 이 고객과의 관계는, 가볍고 의미 없는 관계가 결코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급성장했던 시기에는 고객들 또한 선택권이 많지 않았고 또한 당장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제품을 구입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었고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제품들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가격비교 또한 너무나 간단하게 클릭 한 번으로 최저가를 찾아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의 마음과 자세 또한 달라진 것입니다. 오래전에는 그러한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주는 기업이 고마운 존재였지만 이제는 언제든 나의 기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이죠. 하지만 아직도 표면적으로는 고객이 갑이다! 고객이 최고다! 외치면서도 고객을 대하는 자세는 전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지금 대표인 나의 상태가 어떤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혹시 내가 지금 고객을 감사하고 소중한 대상이 아닌 어떻게 해서든 제품을 팔야 아하는 대상, 혹은 문제는 나중에 해결하면 되고 적당히 넘어가면 되는 귀찮은 존재로 생각하는지 말이죠. 생각은 모든 것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생각의 결과는 현실에 정확하게 반영되어 벌거벗은 것처럼 명확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우리는 나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생각과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관계는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나를 명확하게 인지해도, 우리의 마음의 중심이 바뀌지 않는다면 또다시 착각에 빠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관계는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것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돼요. 브랜딩은 고객과의 관계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나눴던 내용들이 모두 고객과의 관계에 집중되어 있는 주제입니다. 그만큼 핵심적인 것이고 너무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죠. 오늘부터 우리는 모든 시선과 생각을 고객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무엇을 싫어하는지 관심을 갖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하는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단순히 매출을 올리기 위해 고객을 쫓아다니는 스토커같이 부담스러운 마음이 아닌, 사랑한다 할 때는 언제고 어느 순간 차갑게 연락조차 하기 어려운 관계가 아닌, 진심으로 내가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고객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알아가는 것입니다. 저번 시간에 김승호 회장님이 하셨던 말을 기억하시나요? "돈도 사업도 생명력을 가진 존재다 우리가 돈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저는 브랜딩 컨설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체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격변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매출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고 시간을 보낸다면 우리는 어느 순간 빠른 흐름에 밀려 저 멀리 떠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흐름에도 단단하게 나의 사업을 유지하는 유일한 길이 바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브랜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고객과의 관계가 어떠한 것인지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착각하고 있는지 원인을 알아보고 관계가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고객과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 가는 것인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큰 함정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지금 여러분들이 사업을 하시면서 혹은 사업을 준비하시면서 고민하고 계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하나하나 확인해 보고 답변을 드릴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답변도 드리고 구독자님들과 함께 나눠보면 좋을 것 같은 내용들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함께 고민해 보고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이 행복하고 즐거운 과정을 함께 걸어가시죠! 여러분들은 브랜드로 사랑받는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에이투지트였습니다. _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어드립니다. 에이투지트 https://atozit.net/ https://www.youtube.com/@atozit [email protected]
마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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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예산 결정과 Media-mix의 핵심은 Media ROI
광고나 마케팅 교과서를 보면 광고의 목적은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고, 매체의 목적은 광고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이제 디지털이 압도적 매체가 되면서 광고와 마케팅의 영역 겹쳐지고, 따라서 광고의 목표도 매출에 기여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 같다. 디지털 광고의 쏠림은 당연하게도 광고비 투입에 대한 ROAS가 좋기 때문이다. 결과 측정도 즉각적이어서 당초 KPI에 대한 점검도 실시간, 일일 및 주간단위로 대부분의 할 수 있어서, 이전의 Legacy 미디어인 소위 TV를 중심으로 하던 때보다 즉각적인 판단이 가능하게 되었다. 디지털 광고 구분을 할 때 Display, Video, Search 광고로 구분하기도 하고, 아예 큰 범주로 Brand광고와 Performance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어떤 구분을 하든지 대체적으로 기업들은 매출의 연관성과 기여도인 Media ROI로 광고의 효과를 판단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광고주들의 Media-mix를 보면 거의 매출 기여도에 고려해서 광고비 배분을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제 매체효과에 대해서도 노출효과나 광고비의 효율성에 대한 분석을 기본으로 하지만, 결국 매체별로 매출에 대한 기여 즉 Media ROI 분석이 대세인 것 같다. 연간 광고예산 편성이나 Media-mix에 매출기여도인 Media ROI가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KPI의 중심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의 Media ROI에 분석은 관련 Media data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규모가 있는 기업들은 내부에 데이터베이스와 이를 운용하는 인력을 잘 구축하고 있고, 그렇지 못한 기업들의 경우 외부에서 데이터를 분석해 주는 회사에 도움을 받고 있다. 심지어 내부의 시스템이 잘 갖추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들도, 내부 분석 시스템과 더불어 외부의 Media management 회사의 분석과 컨설팅을 활용한다. 데이터베이스와 시스템 못지 않게 관련 데이터의 관리와 데이터품질에 대한 점검(Data validation)도 필수적인 관리 사항이다. 많은 국내기업들도 이런 추세를 감안해서, 대행사와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데이터와 그 결과보고서와 더불어, 전문 media management 회사의 분석 서비스를 받기 시작하고 있다.
김기훈 | 미디어오딧코리아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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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무관자들의 과도한 업무 간섭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5년차이며 최근에 직무가 변경돼서 6개월차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부서나 팀은 없이 혼자 일합니다. 중요한 결정은 임원에게 보고드리고요. 임원이 제게 재량권을 많이 주셔서 이거 해보면 좋겠다 싶은 걸 다양하게 시도하는 편입니다. 나름의 성과도 있어서 임원분도 좋게 봐주시는 거 같아요 문제는 부서 내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저보다 고연차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제가 뭔가를 하겠다는 의견을 공유하면 꼭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하면서 자기 의견이 더 나으니까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그럴 거면 자기들이 진작좀 할 것이지 왜 손도 안 대고 있다가 제가 한번 해보겠다니까 묻어가려고 하는지.. 처음엔 단순한 의견이라 생각했는데 갈수록 지시하듯이 굴어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지금도 제가 개발팀과 함께 광고 사이트를 리뉴얼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자기는 이러이러한 레이아웃이 더 낫다고 여러 사람들도 같은 의견이니까 자기 말대로 하자고 하는데 제가 볼 땐 되게 별로거든요. 개발자도 제 의견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는데 이젠 제가 지쳐서 그냥 그 사람이 원하는 형태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마케팅 전임자랑 친했었는데 회사에 시어머니가 너무 많다고 싫어했거든요. 그거에 빡쳐서 결국 퇴사했는데 제가 후임이 돼서 겪어보니 진짜 짜증나네요. 심지어 그렇게 간섭하는 사람들이 자기일이라도 잘하는 사람들이면 이것저것 배울 수나 있겠지만 본인 일부터 제대로 못 해서 툭하면 임원들에게 혼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냥 임원이랑 면담 때 이런 상황이 싫다고 말씀드릴까 했지만 임원은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제가 너무 혼자만 일한다고 생각하셔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 법을 배우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러다보니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건가? 싶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짜증나고 뭔가를 해보겠다는 의욕은 사라지네요.
호키도리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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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케토 이직 여부 투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직해야할지 고민입니다. (7년차) 고민 사유는 처우가 아쉽지만, 커리어는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 계약연봉 인상률 4% (300인상/이직+연간상승인데 4%..) - 상여금 -50% (-500 감소) 커리어를 위해서는 하는게 맞는데 어렵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투표 부탁드려요. 1. 현재 기업 (최상위 대기업) 이직 1년차 [급여] ‘23 계약연봉 6600 ’23 상여금 1000 ‘23 수령복지포잉트 150 [업무] 이직 사기로 마케팅과 관련 없는 업무 중 2. 이직 기업 (상위권 스타트업) [급여] ‘24 계약연봉 6900 ’24 상여금 500 ‘24 복지포인트 100 [업무] 플랫폼 마케팅으로 기존에 하고 싶던 분야 마케팅
설키위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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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 현회사 오퍼받고 왔다고 하는거 이득인가?
현 회사 오퍼받고 온건데 일이 너무 안맞아서 이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다른 회사 면접 보는데 오퍼받고 왔다고 말하는게 이득일까요?
iijjijl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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