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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8개월 만에 퇴사
마케팅쪽에서 10년 남짓 일했습니다 일이 안 맞고 커리어 발전을 위해 이직해본적은 있어도 사람이 안 맞아서 퇴사를 결심하는건 처음이라 당황스럽습니다 어디가서 분위기 못 맞춘다 소리 듣지는 않는데 나름대로 곤조가 있어서 그런건지 성향이 확고해서인지는 몰라도 팀장 포함 사람들이 너무 안 맞습니다 10년동안 3번의 이직을 거쳐서 합류한 회사라 최소 3~4년은 생각했는데 말 하나하나부터 행동까지도 마주치기 싫은 지경이네요 회사원 다 똑같고 부바부라는 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머리로는 다알겠는데 몸이 거부하네요 그래도 참고 버티는게 답일까요? 아직 이직처가 확정되지는 않았고 틈틈히 자는 시간 쪼개서 여러군데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피와 살이 될만한 조언 아낌없이 부탁드려요.
이게맞을까요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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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세액공제용 IRP 개설에 대한 의견 어떠세요?
-22년원천징수 53백만 -월실수령(세후): 320만 (+고정 상여 2회 추가 지급 + a) -23년원천징수 55백만 이상 추정 고정저축/비상금(220만) -적금: 190~200만 -주식: 5~10만 -비상금: 10만(부모님,친구용) -차보험료 저축: 5만 -청약: 5만 -상여 나올 시 60%~70% 저축 고정지출(25만) -차유지비: 15만(기름+주차) -통신비: 10만 생활비 -75만원 *작년 연말정산 세금: 50만원 납부 >>IRP 운용으로 세금 좀 아껴보려는데ㅠㅠ 5,500만원 기준으로 13% ~ 16% 까지 세액감면된다고 알고 있어요. 여유가 있는 급여면 모를까 빡빡하게 저축하고 지출하고 있는 상황에 20만원을 추가로 55세 이후 연금을 위해 29세 나이에 가입하려니 아 이돈으로 그냥 저축해서 결혼자금으로 보태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 듭니다. - [20만원*12개월 = 240만원 -> 31만원(13.2%) 세액공제] 맞나요? - 3년 모으고 해지할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바보같은 짓일까요? 운용수익의 16.2% 수수료 뗀다는데 한번 가입하면 쭈욱 가지고 가는게 맞는 상품일까요? >> 세액 감면을 위해 29세에 IRP 연금저축 가입! 어떻게 생각하세요? 빡빡한 자금 상태라는 현황안에서요. 저축은 상황봐서 더 늘릴 생각이거든요. IRP 말고 연말정산 공제받는 세테크 꿀팁 있으실까요? 너무 아까워요.. 작년에는 건강보험료도 50만원 추가정산 했어요...... 열심히해서 급여 올렸더니 그대로 세금으로 가져가네요 ㅠㅠ 추가로 저축 등 자금 굴리는법 꿀조언 있으시면 어떠한 말씀이라도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 추가로 어머니께서 61세 이신데, IRP 가입하셔서 3년정도 납입 및 세액공제 받으시고, 그 이후부터 연금수령해도 되는 상품인가요? 어머니는 고정수입이 있으십니다. 어머니 역시 연말정산 세금 많이 내고 계세요 ㅠ 아직 IRP에 대해 많이 알아보지 못한 상태에서 문의 먼저드리게 되었어요. 저축 고수님들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9세직장인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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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고민을 드려봅니다.
이직 제안을 받은 곳이 있습니다. 현재 연봉보다 천단위로 연봉이 올라가게되고, 마케팅 직무로만 보면 좀 더 밀도 있게 업무를 할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직장은 대기업 계열사로 사람들도 좋고, 포지션에 대해서도 안정적이지만 연봉은 만족스럽지 않으며 걸쳐있는 영역이 넓어 마케팅 직무로만 집중할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당장의 연봉과 직무를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선택하느냐 연봉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대기업 계열사로 안정적인 환경과 업무의 확장성에 시간을 투자하는 마음으로 잔류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이직도 도전이라는 생각때문에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판단에 도움이 될까해서 끄적거려 봅니다. (참고로 연차는 10년정도 꾸준히 마케팅쪽에서 일했습니다)
파이팅MKT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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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야근 제도 없을까요?
야근 시스템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나는 일개 직원이고 사측은 아닙니다. 다만 사내에 꼭 필요한 제도를 제안하고 싶을 뿐입니다. 일단 지금 다니는 회사는 주 4.5일입니다. 개발자들 연봉이 높지 않고 연봉을 높게 책정하기 힘든 초급, 중급 개발자들이 대다수라 도입한 제도 입니다. 포괄임금제라 야근수당은 없고 2시간 이상 야근시 저녁식대 지원 3시간 이상 야근시 귀가보조비 2만원(택시비조) 11시 이상 퇴근시 + 법카택시비 정도만 지원합니다. 100명 이하 it기업에서 많이 쓰는 '애매한 야근보상 제도'죠. 낮은 임금, 부족한 성과보상제도로 인해 로열티가 낮은 상황+야근에 대한 명확한 보상이 없는 현 시스템 땜에 개발자들이 아무도 나서서 야근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정해진 마감기일이 정해져 있고, 또 영업부서에서 암만 일을 따와도 제시간만 딱 일하고 퇴근하는 공무원 마인드 탓에 매출이 늘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지금 인원으로는 개발자들의 야근이 필수이고 과감하게 포괄임금제 딱지 버리고 성과제도+ 야근을 장려하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낮은 임금의 개발자들의 처우를 고려해서 주 4.5(36시간)근무 제도는 유지하되 주 40시간 이상 이상부터 통상임금 1.5배 지급, 휴일근무시 2배를 지급하는 현행법을 적용하면 간단할거 같긴합니다만 낮은 임금을 맨징하기 위한 불필요한 야근이 늘어나기 딱 좋은 구조라는 게 한계점입니다. 형들이 볼 때 야근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주되, 필수적인 야근만 허용할 수 있는 제한 장치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팀장에게 사전 승인을 시켜봤자 팀장은 니가 알아서 해라 하고 무작정 승인을 해주는 상황이긴 합니다. 사업부 임원들은 이번에 경역악화로 모두 짐싸서 집에 보내버려서 팀장이 조직의 최고 결정권자인 상황입니다.
깨소금폭탄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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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어택 해보신분?
연봉어택 해봣는데 제안 오신분 있나요? 이거 포폴 안올려도 제안 받을수 있나요?
닉네임없웅ㅎ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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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의 출장비 어떻게 산정되나요?
안녕하세요. 각 분야마다 다르실 것 같은데요. 영업사원 대우가 어떤가요? 각 분야, 회사별로도 다를 것 같은데..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댓글에 분야: 경력: 출장비 - 블라블라 차량지원 - 블라블라 인센티브 - 블라블라 접대비 - 블라블라 위 양식 또는 자유롭게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출근은 또 어떤식으로하나요? ex) 주 1회출근 등
mercy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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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 석사 취득.. 의미있을까요?
올해 6년차 직장인입니다 6년 넘게 다닌 첫 회사 이번에 업종 변경을 목적으로 쌩퇴사하고 3달 정도 걸려서 이번에 이직 성공 했습니다 브랜드마케팅/제휴 → 마케팅기획 (조금 더 전략기획쪽의 성격이 강한) 둘다 인하우스이구요. 이직 준비를 하다보니 제가 아직 스펙적?으로 굉장히 많이 부족한 점이 많더군요.. 브랜드마케팅 쪽 업무를 주로 하다보니 요즘 말하는 SQL이나 GA 같은 툴은 다뤄본적이없습니다 마케터로써 기획자로써 조금 더 전문적으로 성장하려면 어떤 부문을 집중해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목표는 국내 메이저 대기업 계열사 내 전략기획팀 같은 곳을 목표로하고있습니다 (현재 이직한곳은 대기업 계열사 내 마케팅기획) 생각하고 있는 옵션들이 몇 가지 있는데 어느 쪽이 가장 괜찮을지.. 영어 관련 자격증은 모두 보유 중입니다 토익 950이상, 오픽 AL, 토스 레벨8(딴지좀오래됨) 1) 석사 학위 2개 취득 - 데이터/통계분석쪽 석사 + TESOL 과정 수료 일단 영어 부문에서 준 네이티브 수준으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증명하고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테솔과정을 석사로 수료하는 것 + 데이터/통계분석쪽 석사 학위 취득을 통해 CRM 관련 역량을 키워서 마케팅기획쪽 역량을 극대화 2) 둘 중 하나만 취득 - 데이터/통계분석 or TESOL 3) 석사 과정은 의미 없다 SQL이나 GA쪽 같은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배운다 4) 석사 과정 관련해서 다른 쪽 전공 추천(mba등) 가장 나은 옵션이 뭘지... 선배님들의 실질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슈프림매니아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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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브랜드의 무기가 되다
캐릭터를 무기로 싸우는 브랜드의 비밀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산업군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전에 디즈니에서 소비재 IP 마케터로 일할 때도 패션, 홈 제품부터 가전, 식품, 펫, 문구류 등에 걸쳐 200개가 넘는 파트너사가 디즈니 IP를 활용해 제품화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었죠. 그 외 카카오, 펭수로 시작해 뚱랑이, 최고심과 같은 인스타 기반의 캐릭터 그리고 일본 캐릭터인 포켓몬스터, 짱구, 산리오까지 점점 더 캐릭터 콜라보의 인기는 커나가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86%가 1년 내 캐릭터의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캐릭터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곧 시장규모는 2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캐릭터 제품들이 비즈니스 그리고 브랜드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두 산업군이 있습니다. 1️⃣ 패션과 캐릭터가 만나다 패션 업계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콜라보에 나서는 이유는 뭘까요? 어릴 적 실제 애니메이션을 즐기던 세대와 Y2K 힙한 문화를 찾는 세대를 모두 겨냥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패션 X 캐릭터 콜라보로 어떤 게 있었을까요? 구찌는 쥐의 해를 맞아 대표적인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테마로 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쥐띠라는 연결고리는 영어덜트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한 친숙한 테마이기도 하죠. 덕분에 준비된 제품이 완판 되며 구찌는 좀 더 젊은 브랜드로 확장할 수 있게 됩니다. 마크 제이콥스의 경우에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어릴 때 베이비시터로부터 거대한 스누피 인형을 선물 받은 이후, ‘피너츠’ 만화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어린 시절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과거에서 현대를 잇는 영감을 선보였죠. 이제 캐릭터와 브랜드의 만남은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문화 장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과거 '덕후'라는 표현으로 입혀지던 '캐릭터 과몰입러'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이들이 주류가 되고 구매력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이들이 자기만의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고, 캐릭터 제품을 즐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캐릭터는 이제 소수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캐릭터는 브랜드가 더 크기 위해, 비즈니스를 더 확장하기 위해 써야 할 필수적인 무기입니다. 2️⃣ F&B 산업이 캐릭터에 빠진 이유 요즘 먹는 브랜드도 ‘캐릭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커피 마시러 가도, 버거 먹으러 가도, 도넛 먹으러 가도, 소주 마실 때도 온갖 곳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빙그레’는 빙그레우스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캐릭터의 배경이 되는 가상 세계를 활용해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더 나아가 이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까지 출시했습니다. 덕분에 식품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팬덤을 만들어내며 20만명에 이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커져 지금까지도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히트상품이 된 삼양 불닭볶음면의 캐릭터 호치도 빠질 수 없습니다. 커리, 마라, 야키소바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며 해외 판매 비중이 66%나 되는데요 패키지부터 광고 소재까지 캐릭터가 브랜딩에 활용되며 글로벌 마케팅으로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노티드는 슈가베어, 크림버니 캐릭터를 선보여 진에어(항공사), 로스트아크(게임), BTS(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군과의 콜라보로 확장합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도넛 브랜드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을 합니다. 음식을 먼는 순간 외에도 브랜드와 함께 할 수 있게요. ☑️ 캐릭터 IP로 비즈니스를 키우는 푸드 브랜드 캐릭터는 넓게 보면 IP의 영역입니다. 푸드와 IP가 만나 세상에 선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먹는 브랜드의 소비 트렌드가 단순한 맛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과 시간에 경험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로 굿즈, 팝업과 같이 즐기고 소유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죠. 그렇게 브랜드의 타깃을 넓힐 수 있고,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 충성도가 있는 고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브랜드를 키워 본업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것에 더해 부가수익까지 노려볼 수 있어 점점 더 많은 푸드 브랜드가 IP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푸드의 캐릭터 IP는 비즈니스의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캐릭터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꼭 알아야 할 무기입니다. 여기서 브랜드와 캐릭터의 '의미'와 '스토리' 그리고 '가치'에 집중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브랜드가 캐릭터와 만나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 수 있을까요? 다양한 사례를 이해하고, 이들의 성공방정식을 익혀 시도한다면 비즈니스의 강력한 무기로 캐릭터를 만들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캐릭터를 무기로 만들고 활용하는 법에 대해 계속 담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마케터초인 브런치 https://brunch.co.kr/@jinonet/169
마케터초인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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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뉴스레터를 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애니메이션 뉴스레터를 만들고 있는 운영자 입니다. 애니메이션 분야라서 코어하긴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영화나 드라마 연극이나 투자나 재테크나 자기개발, 독서, 도서, 웹툰, 게임과 같은 흔한 분야가 아니라 취향을 많이 타고 이 분야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만 소비하는 그런 분야 라는 말 입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광고를 할때 광고 효율이 좋은 곳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 분야에서 평균 CTR이 3% 이상인 곳은 어디일까요? 이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앱이나 웹사이트,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유튜버랑 콜라보나 광고 제안 등으로 광고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혹은 이 분야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의 배너 광고 제안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리멤버 회원 분들은 이 분야의 경우 어디에 광고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나
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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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3개월 남기고 퇴사하고 싶어요
회사가 너무 지긋지긋해요 역시 사람이 가장 힘드네요. 꾸역꾸역 이제 3개월 (12월에 종료) 남았는데 출근길에 절로 한숨이 나오네요.
유자몽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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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 다니면서 이직 vs 퇴사 후 쉬면서 이직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두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근무하면서 이직하는게 좋을 거라 생각하는데 야근도 많고 워낙 바빠서 평일엔 드러눕고 주말엔 밀린 집안일들 하랴 막상 부지런히 이직준비가 안되어서요 그렇다고 그만두고 이직하면 금전 걱정으로 온전한 선택을 못할 것 같아서요... 다들 어떠신가요...
뽀니보니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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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이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취업하게되어 첫월급을 받았는데 이게 맞나싶어서요 7월 10일에 첫출근했으며 월급날은 15일이였습니다. 7월 15일에 받을줄알았는데 8월 15일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연봉협상을 세후 225만원(세전250)으로 했어서 한달하고도 5일을 더 일했으니 260~270정도 듷어오지 았을까 했는데 180만원이 들어왔더라구요? 보니까 7월 10일부터 7월 말일까지 일한게 8월에 들어오고 8월 1일부터 8월 말일까지 일한게 다음달 월급으로 들어온다는데 이게 계산이 맞는건가요? 대체 한달이상 추가 근무한건 언제 들어오는걸까요?
송진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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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나라장터 학교,사무용 가구 영업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커미션은 최대로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메인 품목 2가지 20~25% 사이드 품목 10% 입니다. 학교나 관공서 전문 영업하시는분들 계실까요~?
태코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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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으로 가격경쟁에서 벗어나는 방법
브랜딩이 과연 무엇일까? 어떻게 하는 것일까? 나의 사업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여러분들은 브랜딩 뜻을 생각하면 어떠한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어떤 인물이 떠오를 수도 있고, 아니면 특정 브랜드가 떠오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막상 나와 내가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에 접목시키기 위해 깊게 생각해 보면 막연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브랜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내용을 끝까지 잘 살펴보시면 희미했던 방향성이 명확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브랜딩 뜻> 사전적 의미가 아닌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으로 대표님들을 돕고있는 저의 표현으로 설명하자면 바로 이런 뜻입니다. "진정한 나를 알고, 나와 아주 비슷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며 함께 공감하는 것." 이 정의에는 세 가지 개념이 들어가 있습니다. 1. 첫째, 진정한 나를 발견한다. 퍼스널 브랜딩 뜻을 알고 제대로 해보고 해보겠다 하시는 고객분들의 상황을 보면 상당히 많은 경우 남의 것을 따라 하고 있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하더라. 다른 경쟁사는 이런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더라.'라고 말하며 다른 이들이 하고 있는 방식에 모든 신경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와 나의 브랜드를 알리는 작업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왜 그것을 하고 싶은가?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지?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서 아주 세세하게 나를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나 자신과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 둘째,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본다. ​ 퍼스널 브랜딩 뜻을 찾고 계신다면 아마도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결의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바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입니다. 일반적인 자영업, 커머스, 특별히 기술과 혁신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스타트업을 하시는 분들과는 다른 결과 색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와 비슷한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디에 모여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떠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으며 무엇을 좋아하고 또 어떠한 기준으로 소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색감이 더 진해질 수 있으며, 나와 비슷한 고객들의 성향을 세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알릴 수 있는 방법 또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3. 필요한 것을 채워주며 함께 공감한다. ​ 지금의 시대는 소비의 목적이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닌 감정에 의한 것으로 바뀐 시대입니다. 지금 당장 먹고사는 것에 필요한 제품들은 이미 너무 선택지가 많고 서로들 가격경쟁에 심취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그 수많은 선택 중 제일 위에 보이는 1-3등 업체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감정과 의미의 소비는 다릅니다. 브랜드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영역에 들어가야 합니다. 위 두 가지를 심도 있게 고민하고 방향성을 찾으셨다면 내가 가장 잘 섬길 수 있는 고객이 어떤 사람이며 무엇이 필요한지 어느 정도 알게 되셨을 것입니다. 공감은 나와 같은 상황이 있었던 사람이거나 지금 그 상황을 동일하게 겪고 있는 상황이어야 나오는 감정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나와 같다'라는 것을 느낄 때 생기는 것이죠. ​이 부분은 퍼스널 브랜딩 뜻을 아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고객들은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내는 공감을 아주 쉽게 알아차립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공감이 되는 경우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지속적으로 쌓여가는 공감과 신뢰를 통해 완벽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팬이 되는 것이죠. 더욱더 명확한 방향성을 위해서 위 세 가지를 세분화하여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것들을 천천히 잘 생각해 보시면 방향성을 설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정광원 | 에이투지트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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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에서 근무하시는 분~?
안녕하세요 초록우산에서 근무하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ㅜ
맑은눈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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