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지금은 4대 종대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4년차 주니어 입니다. 대학때 동기가 사업 성공하여 자기 회사에 팀장급으로 연봉2배와 (9000) + 스톡옵션 을 제시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큰 돈이다 보니 대기업의 안정성을 버리는 옵션을 고려중에 있어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대학 동기는 연매출 100억 정도의 실버 계층을 타깃한 식품 브랜드를 창업하였습니다. 현재 해외로 확장을 진행하다보니 제 영어 + 글로벌 마케팅 케파를 좋게 봐주어 제안을 준 상황입니다. 저는 제 스스로 게임이론과 영어 그리고 브랜딩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생각 하는데요.. 이 능력으로 글로벌 광고업를 넘어 해외 시장 런칭을 담당 해보는 것 도 좋은 기회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덤이고요! 제 광고가 글로벌 매체에 걸리는게 너무 좋아 연봉을 포기하고도 업계에 입성 하였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동기 스타트업으로 가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다만 스타트업을 처음 가다보니 위 제안에서 어떤 부분을 단점으로 고려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과연 이직하여 회사가 실패하여도 근무 경험이 다시 댕사에 입사시 유관 경험으로 인정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연봉 2배 이직 고민
06월 01일 | 조회수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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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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