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정신적으로 지치는 순간과 번아웃 증상이 있어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까지 쉬고 있습니다. 14년 가까이 마케팅을 했고 컨텐츠와 커머스를 경험하고 이를 경험 삼아 어디든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ㅠ 서류 조차 통과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고 면접 기회조차 없다보니 점점 내 가치를 잃어버리는 것 같고 자존감마저 떨어져가는 상황입니다. 커리어를 살려서 이직을 하자니 나이가 문제인 것인지, 잦은 업계 변경이 문제인 것인지, 스킬이나 경험 어필이 부족한 것인지…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더해서 나이 문제로 아예 회사 생활은 접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40대 초반 미혼에 여자입니다.) 제 나이 또래분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요?

말그대로 지원하고싶은 회사의 채용 자격요건이 - 동종업계 경험 및 이해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마케팅 3년 이상 인데요.. 동종업계는 아니지만 인하우스 마케팅팀에서 일하며, 채용 공고에 기재되어있는 주요업무는 주도적으로던 주도적이지않던 모두 경험해보았고, 자신있는 분야라고 생각되는데 경력때문에 혹시나 서류 확인도 하지않고 넘겨질까 걱정이되어서요… 또한 고졸 취업하고 현재 퇴사후이직 준비중이라 혹시 마이너스 될 부분이 있을까요ㅠ

나만의 차별화된 생존법 만드는 법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여러분의 무기를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립니다. 누구나 이 시대 필요한 마케터의 무기들에 대하여 바야흐로 브랜딩 시대죠. 마케터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브랜딩과 마케팅을 알아야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무기는 '나만의 차별화된 생존법'에 가깝습니다. 세상의 많은 경우가 기존에 해왔던 대로 하거나 기존보다 조금 더 나은 방식으로, 남들과 비슷하게 문제를 마주하고 풀어가죠. 그렇게 되면 맨손 VS 맨손의 싸움이 되는 거죠. 무기의 싸움은 어떨까요? 무기 vS 맨손의 싸움에서 맨손이 이길 수 없죠. 무기의 싸움은 맨손과 다투는 게 아니라, 새로운 영역을 넓히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을 합니다. 여기서 무기를 잘 찾으면 무한대죠. 이렇게 나만의 무기를 찾아서 프레임을 바꾸면, 살아가면서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가 있어요. 나를, 내 일을 그리고 새롭게 하는 모든 영역에서도요. 사람들은 무기 없이 맨손으로 치열한 싸움을 벌이죠. 자신만의 무기를 찾아서 그걸로 싸워야 해요. 그럼 세상에 없던 영역으로 나와 내 일을 그리고 미래를 넓혀갈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무기가 필요합니다. 마케터이신 분들에게는 치트키 같은 선물이, 마케터가 아니신 분들이라면 일의 성과, 커리어, 나를 성장시켜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만의 무기를 찾아서 프레임을 바꾸면, 살아가면서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가 있어요. 나를, 내 일을 그리고 새롭게 하는 모든 영역에서도요. 이 책의 무기들 30개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꼭 여러분의 무기를 들려주시길 바라며, 무기로 원하시는 세상을 만들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마케터의 무기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스타트업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1년차 퍼포먼스 마케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직 사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금전적인 문제와 성장 가능성에 비춰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현실적으로 고민되는 지점이 있는데요. 현재 이력이 다소 짧게 형성된 것 같습니다. - 인턴(6개월) - 인턴(3개월) - 정규직(1년, 현재) 올해 연협도 굉장히 작은 규모일 것 같고 성장 가능성에도 뒤쳐질 것 같은데, 현재의 이직이 너무 빠른 템포이지 않나 고민입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지난달에 한 중소기업에 합격했고 다닌지 한달차입니다. 팀원도 좋고, 일도 좋고, 회사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지원했던 대기업에서 최종 합격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커리어 성장 등등 생각해서 옮겨가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는 한데요. 여기도 잘 적응하고 있던 와중이어서 동료들과 대표님한테 죄송한 맘이 드네요 ㅠ 어떻게 서로 마음 상하지 않게 이야기를 잘 하고 나갈 수 있을까요? 관련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 구합니다 ㅜㅜ 그리고 대기업 갈 기회가 왔는데, 머무는 건 좀 아니겠죠?

고졸, 초대졸 등의 이유로 발목잡힐 일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오퍼받은 회사가 있습니다. 기존 연봉에 더한 6,000만원 제시받았습니다. 그런데 회사 테이블상 온전한 계약 대신 1,000만원을 입사일에 그대로 주고 나머지 5,000만원을 12분할해서 준다고 합니다. 사이닝 보너스라고 표현하던데 좀 변형된 느낌입니다. 대신 다음해 연봉 때는 6,000만원 기준 재협상이고 1년 내 퇴사시 할당 계산해 미리 받은 금액 반환이고요. 혹시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제 결혼식 청첩장 돌릴때 동료들한테 소고기 샀거든요? 4명 사주는데 술값까지 한 50만원 정도 나왔네요; 그랬는데, 그때 있었던 동료 중에 이번에 결혼한대서 밥산다길레 예약한 식당 보니까 고기 1인분에 5000원이네요 가격이 ㅋㅋㅋ (제 결혼식 모임때 모였던 인원 그대로 다시 모임) 그친구 요즘 형편이 어려운가 싶어서 참을라해도… 얼마 전에 주식이랑 코인해서 돈도 벌만큼 벌었다고 자랑하던게 생각나서 좀 어이가없습니다… 이거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와이프는 그놈이랑은 조용히 멀어지라는데… 속이 답답합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이직 처음 해보는 20대 어린애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새로운 회사에서 입사 전에 2024년 원천징수 영수증을 제출하라는데요! 연말정산 전까지는 직전년도 (23년)까지의 영스증밖에 못 받는 거 아닌가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언론 홍보 업무로시작해서 sns, 온라인 바이럴, 인플루언서 마케팅 두루두루 넘어오다 보니 마케팅팀 팀장이 됐어요, 매년, 매분기 저에게 주어지는 업무와 미션이 점점 어려워 집니다. 오늘은 문득 ‘내가 이자리에 있을 만한 사람인가’ 자문이 들었습니다. 콘텐츠 중심의 업무에서 매출의 압박을 받으니 더 그런것 같아요. 매출이 안나오면 원인을 찾고 대안을 만들어야하는데 그원인을 찾기 힘들때, 해서 마땅한 제안을 할수 없을때 스스로 무력하게 느껴집니다. 퍼포나 광고로 시작한 타입이 아니다보니 더 스스로 더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다들 업무 슬럼프나, 벽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때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브랜드 마케터이고 MD출신은 아니어서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깊은 이해도는 부족해서 여쭙니다. 스스랑 자사몰을 같이 보유하고 있는데 저는 동일 컨디션이라면 중장기적으로 스스보다 자사몰의 키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우선 스스는 네이버회원이고 찐팬을 만들기위해서는 자사몰로 유입시키고 무엇보다 CRM 퍼널을 정밀하게 설정해서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딩 관점도 포함되고요 궁금한점은 스스에서 CRM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그 외 생각이 너무 궁금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는데 매번 음식이 고민이네요. 직전행사때는 인원수대로 케이터링을 준비했는데 엄청 많이 남고, 한식 도시락 하셔도 잘 안드시고, 샌드위치 준비하면 밥 같지않아 부족하다고 하시고... ㅠㅠ 혹시 오프라인 행사 음식준비와 관련해 지혜 나눠주실분 있으신가요? 이렇게 했더니 반응이 좋았다던지 같은 경험도 감사합니다. 인원은 40명, 식대는 인당 최대 2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제조 대기업에서 소위 말하는 PM, BM 업무로 일하고 있습니다 (과장 1년차) 최근 커리어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다들 아시다시피 pm,bm은 해당 회사에 뼈를 묻는다면 도움이 되는 직무인데 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선 무익한 직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sqld나 adsp 등 데이터분석 자격증 같은걸 준비해볼까 하는데 이런 자격증 취득 행위가 의미 있을까요? 솔직히 몸 편한 부서로 이동해서 남는 시간에 부수입 창출에 신경을 써보는 것도 고민 중입니다 그때 부수입과도 연계 가능한 내용을 고민중였거든요..

광고나 마케팅 활동의 궁극적인 목적은 매출이다.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매체나 TV 그리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 고지를 하고 인지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통한 구매를 권유하며 매출을 증대하려는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 회사가 집행하는 마케팅 활동 중에서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래서 마케팅 비용을 어떻게 분배해야 할까? 담당자 입장에서는 주어진 마케팅 예산은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어떤 미디어에 얼마나 광고비를 투여해야 할지 마케팅 비용은 얼마로 책정해야 할지 등 비용 관련 이슈는 언제나 존재한다. 이런 질문에 대해서 AI를 활용하면, 최적의 예산분배와 광고와 마케팅에 대한 솔루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AI를 활용한 분석솔루션은 다음과 같은 특징과 장점을 가진다. 첫째, 분석시간을 단축한다. AI 분석 솔루션은 미디어별 자료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자료에 대한 빠른 검토와 분석을 진행하여 매출 연관성이 낮은 변수를 제거하고, 사람이 직접 분석하는 것에 비해서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빠른 시간 내에 매출에 영향력이 중대한 마케팅 변수를 찾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둘째,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한다. AI 분석 솔루션은 다양한 통계분석기법 적용을 통해 휴먼 에러가 개입할 여지를 주지 않으며,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Simulation과 모델링 결과를 제공해 마케팅 관련 의사결정에 결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셋째, 최적화 계획(Optimization planning)을 도출한다. AI 분석 솔루션은 머신러닝 기법을 사용해 마케팅 자료를 학습하며, 매출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 예산의 최적 배분 및 매체별 최적 광고비 관련 플랜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시나리오별 예상 결과를 제공해 마케팅 계획 수립 시 의사결정에 결정적 도움을 줄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다. 넷째, 최근 변화를 모델에 반영한다. AI 분석 솔루션은 기존의 모델에 최신 데이터에 의한 분석을 업데이트하여 현재 마케팅과 매체 상황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제공한다. 이러한 결과를 활용하여 현재 상황에 적합한 미디어 플랜과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다. AI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및 광고/미디어 비용에 대한 솔루션은 궁극적으로 기업들에게 최적의 비용에 의한 최고의 효과에 대한 Simulation과 예측을 통해서, 그간 사람에 의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광고비와 매체전략에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할 것 같다. 미디어오딧코리아(MAK)는 AI솔루션인 ROMMA (Return on Marketing & Media-investment Analysis)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위의 내용과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김기훈 상무([email protected])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인스타툰/캐릭터 협업 누구랑 하지? 우리 브랜드와 협업 시너지가 가장 잘 나올 인스타툰/캐릭터는 누구일까?” 브랜드 마케팅이나 콘텐츠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면서 이런 고민이 많았는데요. 혹,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해서 먼저 1차 DB를 기업 마케팅 담당자님들과 공유 하고자 합니다 :) 1차 DB는 총 30개 정도로 리스트업 되어 있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 인스타툰/캐릭터의 DB를 많은 분들께서 제보해주시거나 지속 업데이트 해나가면서 이 DB를 계속 업데이트해나가고 싶어요! 한국 캐릭터 기반의 콘텐츠 산업에의 발전과 해당 콘텐츠와 기업 간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하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필요한 누구나 아래 구글 스프레드 시트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upU6bS4vYUZ0VDP4t6dclRHSoDoOBzhh9By88ImCXs/edit?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