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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수락 후 취소
인사팀 제안 수락해서 받은 이력서와, 일반 지원으로 받은 이력서, 보통 두 이력서의 검토가 다르게 진행될까요?? 리멤버에서 회사측 제안을 받아서 수락하던 중에, ‘지원서 수정’을 누른다는거 ‘지원버튼’을 잘못 눌러서 바로 지원 취소를 했습니다. 확인해보니 공개된 공고길래, 지원서 수정해서 공개공고쪽으로 재지원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인사팀 제안 수락으로 넣은 이력서가 더 유리할 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동일인인데...ㅠㅠ 이런 경우 이력서만 보고 회사에서 먼저 입사 제안한 지원자로 인지를 잘 못하겠죠?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꾸르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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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관리자입니다. 제가 마이크로매니징을 하는 건지ㅠ
안녕하세요. 주니어 분들의 입장이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오너이자,, 실무 총괄도 하고 있습니다. 팀원(직원)은 4명이구요. 애티튜드가 굉장히 좋은 친구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나름 서로 잘 지내고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냥 무난하게 서로 맡은 일 열심히 합니다. 직원들과 나이차이는 크지않고, 많게는 7살 적게는 2살 정도입니다. 그런데 업무적으로 알려주는 것 외에, 고치면 좋겠다 싶은 부분을 함께 이야기하는 편인데요.. 이야기하고나서 "괜히 이야기했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 저연차.. 주니어 분들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편히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저희 직원들은 그냥 다 괜찮다고만 해서요...) 저는 나름대로 업무 외적인 사회생활을 함께 가르쳐준다(?) 생각했는데 너무 과도하게 이야기하는 건가 해서요ㅠㅠㅠ 사실은 이런것까지 알려줘야되나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근데 또 알아두면 좋을 것들이라 생각해서 말하게 되네요ㅠㅠ 저희 주니어는 00년생, 98년생입니다. 주니어 입장에서 이런것까지 익히는게 좋을지.. 굳이 틀린게 아니라면 냅두는게 나을지요...? ep1. 클라이언트에게 전화받을때 "여보세요?"라고 받는 상황에서. =》 ○○○대리입니다(본인 이름). 또는 네~ 차장님~ 이라고 말하면서 받으라고 이야기합니다. 틀린건 아니지만 상대방을 반겨주거나, 내쪽의 적극성을 어필한다는 뜻에서... ep2. 과도한 존댓말 사용. 저와 어떤 사안을 논의한 다음, 클라이언트에게 이야기할때 "차장님께서(상대) 저희 실장님께(저) 여쭤보셨을때 주신 말씀으로는 로우데이터가 의미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걸 사용했다" =》 "저번 회의에서 로우데이터가 의미없다는 결론이 나와서, 결과치는 이걸 사용했다" 이렇게 하는게 명확할것같다고, 과도하게 존댓말 쓰지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의있는게 아니라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우리나라 존댓말은 관계의 높낮이를 생각하며 써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ep3. 업무의 우선순위. 각자 일을 하다가, 다음주에 배포할 물품이 택배로 도착해서 제가 받았어요. 시간여유가 일주일은 넘게 있는 것이라, 담당자에게 "가나다순으로 정리해서 수량파악 해놓자" 이야기했는데, 담당직원이 바로 물품을 다 뜯더니 곧장 정리를 하더라고요. =》 급한 업무는 아니고, 지금은 보고서 제출이 더 급하니, 저건 여유될때 틈틈이 작업하고, 이런 업무지시가 끼어들어서 너의 업무타임라인에 방해가 되면, "~보고서 먼저 하고, 담주 배포 전까지 정리 마쳐놓겠다." 고 대답하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 본인은, 관리자인 제가 이야기하니 (마치 군대처럼 ㅠㅠ) 즉각 반응라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ㅠㅠ
지휴네 | 새회사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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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네요ㅠ
면접보고 합격연락이 왔고, 세일즈 영역이긴 한데, 직종전환을 했거든요(현 제작사-> 교육업) 직급은 현재랑 동일하게 차장급이고 영업환경은 지금보다는 나을 듯 합니다. 근데 연봉을 얼마라고 정확히 명시를 안하고 지금 받는 연봉수준과 유사하게 맞춰주겠다 -> 이렇게만 말씀하시네요 입사전에 연봉을 정확하게 협상하는게 맞겠죠?
고용불안시대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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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벤트 대회
안녕하세요. 스포츠이벤트 기획 및 운영 담당 김동욱 입니다.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F1자동차 경주장에서 자전거 대회와 듀애슬론(런+싸이클+런)대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올해3년차 대회 입니다. 본 대회에 스폰서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담당자님들은 편하게 메일 주시면 대회 후원제안서 송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김동욱 | D.U Sports Agency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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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대 중반 남자 회사 다닐 때 가장 중요한 것
CC. 다들 안전 귀가 바랍니다.
이비인후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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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비스 소개서의 오너십은 누가 가져가나요?
저는 B2B SaaS 회사에서 근무 중인 마케터입니다. 전 회사에서는 영업이 서비스 소개서를 전담했는데 새로운 회사에서는 마케터의 역할이더군요? 보통 비투비 회사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참고로 마케터 인력 1, 영업 3 입니다.
마다리초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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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산학협력 계약은 어떤단계로 시작해야할까요
어르신들의 니즈가 있어서 정해진 대학과 1~2개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라 막막해서요 산출물은 앞으로의 회사 마케팅 방안에 대한 20p내외의 제안서 형태로 나와야 할 것 같고 혹시 통상적으로 계약 체결하는 업무 순서나 컨설팅 산학협력 비용이라거나 대략적으로 도움주실 분 계실까요?
현근기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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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경영난이라 사업을 접을 수도 있대요
불과 2달 전에 오피셜로 회사 상황이 안좋다고 해서 윗선한테 신사업 접냐고 물어봤는데 그럴 일은 없을거라고...하더니 2달 만에 신사업을 접을수도 있다네요. 저를 포함한 50명이 신사업부에 있네요. 이 회사에서 1년 5개월째고 내년 4월에 결혼 앞두고 있는데.. 이직 준비하면서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일단은 결혼식까지 버텨보는게 맞을까요
또지기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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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회사가 너무 안 맞는데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존 제가 했던 직무의 다운그레이드인 직무, (기존 제가 했던 직무의 보조 역할을 지금 제가 해줍니다. 면접 때 여쭤봤을 때는 보조라기보단 협업이라는 식으로 회사에서는 말했습니다) 안 맞는 사람들로 너무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하루라도 빨리 퇴사를 말씀드리는게 맞을까요?
고민중인데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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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비디오 프로덕트 마케팅?
이쪽으로 지식이 많이 짧아서ㅠ 도움 요청 드립니다. 커머스에서 말하는 입점 광고주들의 매출 상승을 위한 비디오 프로덕트 마케팅(퍼포먼스 마케팅의 일환으로 ads 상품 솔루션 같습니다)에 대해서 스터디 할만한 자료를 어디에서 찾을 수가 있을까요?
고용불안시대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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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살, AE 1년차 또 이직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_ _) 저는 30살 AE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AE로써 경력은 곧 1년이 됩니다. (블로그 대행사 6개월, 프랜차이즈 요식업 온라인 SNS담당.) 선배님들께 여쭤보고싶은건 2가지 입니다!!! 👉🏻 곧 사직서를 제출하려고 하는데 대표님이 퇴직금 안주려고 당장 정리하라고 할 확률이 커요. 이럴경우 권고사직 처리로 실업급여 처리를 해달라고 할건데 그것도 어렵다고 하면 싸울 수 있는 법적 근거 어떤게 있을까요? 단호하고 싶습니다ㅠㅠ (한번 퇴사를 결심했지만 대표님이 잡아서 1년만 해보자고 하고 어떻게 다니고 있는 중이에요) (퇴사하는 이유는 회사의 문제가 99%...) - - - - - - - - - - - - - - - - - - - - - - - - 👉🏻 2) 인하우스 콘텐츠 마케터로 이직 조그만 인하우스 콘마로 이직을 하려 하는데요. AE 업무가 잘 맞고 이제 좀 어떤 직무인지 알고 재미가 느껴지는데... 이 시점에서 인하우스 콘마 잠시라도 하면 괜찮을지 괜히 어중간하게 물경력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될까봐 경절 조심스럽습니다..😂 인하우스 콘마로 이직 할 수있으면 가는게 좋울까요? 이제 나이도 있고 저에게 되게 중요한 시기같은데 정말 고민이네요..🥲 선배님들의 경험을 살려 고견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니몬탕후루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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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소기업 권고사직
요즘 중소기업 권고사직 많이 당하나요?
초트카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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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vs 스테이
이미 퇴사한다고 말한 상태인데 상사는 계속 저를 붙잡는 상황입니다. 객관적으로 조건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퇴사할지 말지 의견 듣고싶습니다... ** 현재 회사(2년 조금 넘게 다니는 중) - 스타트업 대행사 - 사수 없음 (팀장은 있으나 인원 부족으로 일에 허덕여 잘 알려주지는 못함) - 아래 사람도 없음 (역시 인원부족으로 각자가 각자 브랜드 여러개 맡아 업무 중이고 휴가가면 맡길 사람도 없음 + 계속 인원 뽑고 있다고는 하지만 빨리 충원이 되지 않는 상황) - 야근 많음 (한달에 반 이상은 무조건 야근, 야근하면 보통 11-12시 퇴근, 더 늦는 경우도 다반사) - 복지 없음 (점심시간이 길다 정도...) - 그래서 민심이 안좋은 편이고 줄줄이 퇴사자가 나옴 - 윗사람은 저를 좋게 봐주심 그래서 더 업무가 과하게 오고 부담스러울 때도 있는 편... 윗사람들 사람 자체는 나쁘지 않음 - 만일 더 다닌다면 이번년도 연봉협상 (12월)에 4000을 주겠다고 하심 (현재 기준 20%인상) - 맡는 브랜드는 나쁘지 않지만 대대행이 대부분(그래서 회사가 오래갈 수 있을지 모르겠음) 상사분들은 계속 이런 조건 없다고 여기서 조금 더 일하고 연봉 높여서 이직하라하시고 저도 제 연차에 비해 저정도 연봉받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서 고민되네여... 여기서 야근 + 스트레스로 몸도 많이 망가져서 쉬고 싶은 마음도 크고요 ... 객관적인 의견 듣고 싶습니다...
ㅎㅇㅌㅎㅇㅌ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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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팀 vs 업무 분담,역할 확실한 팀
최근 이직한지 1달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근무량은 많았지만 바쁜거 좋아하다보니 힘들지만 나름 즐겼고? 거의 제가 기획,광고,프로모션진행 등을 다 맡아서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이너를 포함한 팀원들과 회의(각자 안건 준비해서 진행)하고 각자의 업무를 분담해서 진행상황공유하면서 일이 진행이 되었었는데요 이직한 회사는 아닌것같습니다. 홍보라는 직무로 인스타운영, 홈페이지 관리, 옥외광고물 제작 등 기존 하던업무와 비슷하고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듯해 짧은 계약직이지만 하고싶은거 하자는 마음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러나 전직장과 달리 팀내에 기획업무를 하는 분들(2명)이 따로 있었고 기획내용이나 진행상황을 두분이서 소통하고 진행합니다..(회의×,수시로 공유하면서 업무) 아직 초반 + 인스타계정이 생성안됨 으로 제가 할일이 없는 상황에 함께 일을 덜어드리고자 ppt디자인, 기획 아이디어, 등을 넌지시 말씀드려보았지만 반가워하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인스타는 기존 있던 계정에서 나와 독립계정 생성예정) 제가 경험이 없다보니 이 회사 내부 롤들을 다 이해하지 못했고 인스타그램 신설건에 대해서 막막했기에 희망하는 컨셉이나 운영방안들이 있는지 여쭤보았을때 그건 ㅇㅇ(글쓴이)님의 업무이지않느냐 같은 팀이니 어느정도 의견은 공유할수있겠지만 그런것까지 제가 해버리면 실무를 해야하는건 ㅇㅇ님인데 자율성이 없어지지 않겠냐며, 반대로 ㅇㅇ님이 기획파트 아이디어 주는 것은 좋지만 그 이상으로 하는것은 아닌것같다라고 하시더라구요 홍보(마케팅)라는게.. 사실 모든 돌아가는 것을 알아야하고 기획에서부터 홍보기획까지 같이 들어가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개인플레이는 처음이라 어떻게해야할지 갈피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팀장님을 포함한 팀원이 남자라 (저혼자 여자)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말하기 방법에도 고민이 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빵구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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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점점 바보가 되가는 거 같아요
이 회사에서만 10년차 새로운 신생팀으로 발령났는데 모르는 분야라 그런지 점점 바보가 된건지 둘 다인지 하루하루 일하기가 너무 버겁습니다.. 중견사원인데 신입사원이 된 기분&퍼포먼스에 매일 깨지는 요즘 팀에서 저만 무시하는 윗사수 날로 늘어가는 우울증 약&공황장애 증세 이런 적 있으실까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s하늘
동 따봉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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