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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어민, 바이링구얼들의 지나친 오만함
전직 현직 둘다 영어 이메일&영어 컨콜 진행할 일이 간혹 있고, 두조직 다 임원진들은 영어 능통 / 바이링구얼 수준으로 구사하는 조직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영어를 간혹 가다 이해 못하거나 오용했을 때, 이들의 반응이 “영어 공부 좀 해”가 아니라, “회사 생활 왜 이렇게 해?” “문서 작업 첨해봐?” 이런 식이라 … 좀 어이가 없네요 ㅎ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국문으로 이뤄졌다면 문제 없을 일인데 영어 표현에 오해가 있었다거나 관용어구를 해석 못해 발생했을 따름인 일들인데 제가 아예 일 프로세스 자체를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 원어민 뽑아서 영어로만 일처리 하시든가, 면접 때부터 “전 상급 영어는 어렵고 스피킹도 간혹 틀릴때 많고 순차통역, 동시통역 수준 절대 못하고 영어로 일 진행하는 건 한국어보다 느리다. 비즈니스 영어도 때때로 막힐 때 많다“ 분명 어필했건만 ㅎㅎ 영어 원툴로 그자리까지 올라간 것 너도 알고 나도 아는데 영어로 지적하면 또 너무 거만해보일까 이미지 관리라도 하시는 건지 … 오만한 바이링구얼도 얕은 인성 드러내는 거지만 핀트 엇나간 피드백 주는 것도 조직 관리자로써는 불합격… 언어와 인성 두가지 다 갖춘 사람은 왜 없을까요 ㅎㅎ
김깝세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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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명함 공개
리멤버에 명함 등록해놓으면 누구든 검색 가능한가요? 예를들어 현 팀장님이 제 명함을 조회한다거나?
이직클로바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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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DB등록하면..
인재 DB 등록해 놓음 보긴 보나요?? 가고싶은 회사가 있는데 경력직도 거의 안뽑아서..
이직3번째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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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마케팅쪽 40까지는 할 수 있을거 같긴한데
이후에는 다른거 할거같아요 좀 지침... 트렌드 따라가고 빠르게 업무하고 사실 지금도 다른 직무 도전하고 싶긴한데 경력이 6, 7년 정도라 쫌만 더 해볼까 합니다
라켓소년단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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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리 대체 사이트?!
마대리 서비스 종료되어 sns 상세 수치 확인이 어려운데ㅠㅠ 혹시 대체 서비스 사용중이신거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선배님들!!
집가고싶ㄷ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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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2년차 인하우스 이직 가능성
안녕하세요 현재 광고대행사에 재직중이나.. 몸/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퇴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환승이직이 최선인 점 인지하고 있으나 더이상 못버티겠어서ㅠㅠ퇴사하고 준비하려구요 현재 2년차로, 최종목표가 대기업 인하우스인데요 같은 대행사로 옮기는 것보다 중견 인하우스로 시도하려는데 현실 가능성 있을까요? 대행사로 옮겨도 워라밸은 보장이 안될 것 같아, 우선 연봉 업되는 선에서 인하우스로 가고싶은데 중견에 못가거나 오히려 커리어측면에서 꼬일까봐 우려되네요ㅠ여기서 1년 더 채우고 옮기는게 맞나 싶고.. 선배님들 도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깡수수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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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이직 연봉협상 관련
중소에서 중견으로 첫이직하려고 하는데요. 이직하려는 회사 신입 초봉이 제가 지금 받고있는 연봉보다 1000 더 높더라구요.(제가 많이 낮게 받고있었습니다..ㅠㅠ) 저는 지금 3년차인데, 연봉협상때 정해진 연봉테이블이 있는지 여쭤봐도 괜찮은걸까요? 또한 그 회사의 신입초봉보다 조금 더 높게(100~200정도) 제시해봐도 괜찮을까요?
맑은하늘날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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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일주일 전 퇴사통보 가능한가요?
첫 중소기업 회사에서 인턴으로 있다가 정규직으로 전환된지 얼마 안 됐는데요 최근 이런저런 일로 퇴사 고민을 하던 차에 대기업 체험형 인턴에 붙었습니다ㅠ 7/22일 입사인데 체험형 인턴인지라 입사일을 미뤄달라고 할 위치는 아닌것같아서요 혹시 현재 일주일 전 퇴사통보 가능한가요? 불이익 있을까요?
여름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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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인트라넷 게시 가능하신 모든 분들과 협업하고 싶습니다.
강남역에 위치한 라식,스마일라식,렌즈삽입 주력 안과 대외협력 실장입니다. 임직원대상 광고(의료복지제휴-라식,라섹 할인/검진지원 등)글 인트라넷에 올려주셔서 저도 살려주시고 본인도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보상) 누리실 분들 연락주세요. 연락처 010-2504-5792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gtSHTXAg
항상웃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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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후배. 조언 좀 해주세요.
3년째 어르고 달래다 내가 어디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현타온 오늘입니다. 제가 예민 보스인건지, 아니라면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따끔하면서 따듯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이직할 때 이미 팀에 있었던 친구가 한명 있는데요, 그 친구는 여기가 첫 직장인데 저 오기 전까지는 딱히 업무를 가르쳐 줄 선임이 없었어서 혼자 맨바닥 헤딩하면서 1년 가량 일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제가 같이 일을 하기 시작했을 때 제가 하는 조언이나 시키는 일에 알게 모르게 반감이 있어 처음 한 6개월간 고생을 좀 했습니다. 어르고 달래가며 1년정도 지나니까 가끔 빼고는 그래도 좀 손발이 맞는구나 생각했어요. 참고로 저랑 경력은 8년정도 차이납니다. 그 친구가 본인이 맡은 일에 대해서는 책임감도 강하고 똑똑하긴 한데, 문제는 본인이 납득하지 못하거나 본인 의견과 반대되는 상황으로 흘러간다 싶으면 그게 누구 앞이던지 티를 팍팍 낸다는 겁니다. 윗분들 앞에서도 하.. 하고 한숨을 쉰다던지, 얘기하다가 '쩝, 그건 아닌거 같아요' 한다던지 같은 방식으로 말이죠. 그럴 때마다 제가 다 윗분들 눈치를 보는데 당연히 표정이 안좋아지시지요 (전 젊꼰 맞아요). 처음에는 본인이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몇 번 불러서 이야기도 했어요. 반대 의견을 내는 건 환영이지만 그런 말투는 고쳐야할 것 같다 라고요. 그랬더니 정말 몰랐다고, 말해줘서 고맙다며 고치겠다고 했고 실제로 지난 몇개월정도는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잘 의견을 전달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정말 공부도 잘했고 머리도 좋은 친구인데 (본인 스스로도 그걸 알고요), 그러다보니 본인의 알고 있고 의견 내는 것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견문이 아직은 좁습니다. 마케팅이 업무임에도 집돌이고, 홍대병도 있어서 요즘 핫한게 뭔지 공부도 안하지만 그럼에도 본인 의견은 아주 당당하게 이야기해요.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그 친구가 하는 말이 다 맞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아직 어리고 경력이 많지않은 친구라 솔직하고 당돌하네. 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1년 이후로는 싫은 소리 잘 안하려고 했던게 어느덧 2년이 지났네요. 고민은 요즘 그 부정적인 태도가 다시 돌아왔다는 겁니다. 부서 회의하는데 한숨쉬면서 대답한다거나, 토라져서 입이 댓발 나온다거나 하는데 그게 너어무 거슬려요. 부서원 다같이 의견을 주고받고 피드백하는 일이 있었는데 거기에도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 다르다고 생각되면 밑도 끊도 없이 '애매함', '임팩트 없음' 이따위 소리를 하고 있고. 제 상사도 그런 피드백은 안할 것 같은데 말이죠. 뭔가 백그라운드 지식이 많아서 그걸 베이스로 의견을 내는거면 그래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겠는데, 정말 100% 본인의 취향과 좁은 견문에서 나온 의견인데다가, 그걸 표현하는 방식조차 이러니 정말 어떻게 얘기해야할 지 머리가 다 아프네요. 오늘 또 뭔일이 있어서 참다참다 폭발해서 어디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는데, 그래도 내 후배 어디가서 욕하기 싫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한풀이 겸 조언을 얻고자 주저리 주저리 작성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예민보스에 왕꼰대인 걸까요? 아님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제가 다시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까요? 이야기를 한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현명하게 하는걸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합시다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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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 제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릴 때부터 이게 나에게 맞는건지 아닌지도 모른채 “마케팅”만을 생각해왔습니다 (그냥 막연한 꿈..) 그 결과 졸업하기도 전에 회사에 들어갔고 한 1년정도 다니다가 퇴사 후 공백기 가진 뒤 다른 업계 마케팅으로 이직했습니다 요즘 느끼는건데 저는 마케팅이 저에게 맞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고 그냥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회사에서의 만족도도 떨어지고.. 미래도 걱정하게 되고 뭔가 안맞는 옷을 자꾸 입는 느낌입니다 회사와 나를 분리해야 한다지만, 저는 성격상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둘다 “나”라는 인식이 강하거든요 이전 회사 다닐 때는 그래도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던것 같은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업무에 익숙해지는 단계라서 그러는걸까요..? 그리고 나에게 맞지 않는 직종이라고 생각하시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나와 잘 맞는 직종을 찾는 것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dddnnjjh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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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수락 후 취소
인사팀 제안 수락해서 받은 이력서와, 일반 지원으로 받은 이력서, 보통 두 이력서의 검토가 다르게 진행될까요?? 리멤버에서 회사측 제안을 받아서 수락하던 중에, ‘지원서 수정’을 누른다는거 ‘지원버튼’을 잘못 눌러서 바로 지원 취소를 했습니다. 확인해보니 공개된 공고길래, 지원서 수정해서 공개공고쪽으로 재지원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인사팀 제안 수락으로 넣은 이력서가 더 유리할 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동일인인데...ㅠㅠ 이런 경우 이력서만 보고 회사에서 먼저 입사 제안한 지원자로 인지를 잘 못하겠죠?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꾸르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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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관리자입니다. 제가 마이크로매니징을 하는 건지ㅠ
안녕하세요. 주니어 분들의 입장이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오너이자,, 실무 총괄도 하고 있습니다. 팀원(직원)은 4명이구요. 애티튜드가 굉장히 좋은 친구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나름 서로 잘 지내고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냥 무난하게 서로 맡은 일 열심히 합니다. 직원들과 나이차이는 크지않고, 많게는 7살 적게는 2살 정도입니다. 그런데 업무적으로 알려주는 것 외에, 고치면 좋겠다 싶은 부분을 함께 이야기하는 편인데요.. 이야기하고나서 "괜히 이야기했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 저연차.. 주니어 분들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편히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저희 직원들은 그냥 다 괜찮다고만 해서요...) 저는 나름대로 업무 외적인 사회생활을 함께 가르쳐준다(?) 생각했는데 너무 과도하게 이야기하는 건가 해서요ㅠㅠㅠ 사실은 이런것까지 알려줘야되나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근데 또 알아두면 좋을 것들이라 생각해서 말하게 되네요ㅠㅠ 저희 주니어는 00년생, 98년생입니다. 주니어 입장에서 이런것까지 익히는게 좋을지.. 굳이 틀린게 아니라면 냅두는게 나을지요...? ep1. 클라이언트에게 전화받을때 "여보세요?"라고 받는 상황에서. =》 ○○○대리입니다(본인 이름). 또는 네~ 차장님~ 이라고 말하면서 받으라고 이야기합니다. 틀린건 아니지만 상대방을 반겨주거나, 내쪽의 적극성을 어필한다는 뜻에서... ep2. 과도한 존댓말 사용. 저와 어떤 사안을 논의한 다음, 클라이언트에게 이야기할때 "차장님께서(상대) 저희 실장님께(저) 여쭤보셨을때 주신 말씀으로는 로우데이터가 의미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걸 사용했다" =》 "저번 회의에서 로우데이터가 의미없다는 결론이 나와서, 결과치는 이걸 사용했다" 이렇게 하는게 명확할것같다고, 과도하게 존댓말 쓰지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의있는게 아니라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우리나라 존댓말은 관계의 높낮이를 생각하며 써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ep3. 업무의 우선순위. 각자 일을 하다가, 다음주에 배포할 물품이 택배로 도착해서 제가 받았어요. 시간여유가 일주일은 넘게 있는 것이라, 담당자에게 "가나다순으로 정리해서 수량파악 해놓자" 이야기했는데, 담당직원이 바로 물품을 다 뜯더니 곧장 정리를 하더라고요. =》 급한 업무는 아니고, 지금은 보고서 제출이 더 급하니, 저건 여유될때 틈틈이 작업하고, 이런 업무지시가 끼어들어서 너의 업무타임라인에 방해가 되면, "~보고서 먼저 하고, 담주 배포 전까지 정리 마쳐놓겠다." 고 대답하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 본인은, 관리자인 제가 이야기하니 (마치 군대처럼 ㅠㅠ) 즉각 반응라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ㅠㅠ
지휴네 | 새회사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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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네요ㅠ
면접보고 합격연락이 왔고, 세일즈 영역이긴 한데, 직종전환을 했거든요(현 제작사-> 교육업) 직급은 현재랑 동일하게 차장급이고 영업환경은 지금보다는 나을 듯 합니다. 근데 연봉을 얼마라고 정확히 명시를 안하고 지금 받는 연봉수준과 유사하게 맞춰주겠다 -> 이렇게만 말씀하시네요 입사전에 연봉을 정확하게 협상하는게 맞겠죠?
고용불안시대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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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벤트 대회
안녕하세요. 스포츠이벤트 기획 및 운영 담당 김동욱 입니다.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F1자동차 경주장에서 자전거 대회와 듀애슬론(런+싸이클+런)대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올해3년차 대회 입니다. 본 대회에 스폰서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담당자님들은 편하게 메일 주시면 대회 후원제안서 송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김동욱 | D.U Sports Agency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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