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경력직으로 이직하여 새 회사에 적응중입니다. 경력은 10년차 정도고 이직의 경험은 다수 있습니다. 새로운 회사는 나름 탄탄한 중소기업인데 문화는 아직 좀 경직되어 있긴합니다. (중소기업은 오랜만에 경험하게 됩니다) 유연출근제 이런거 없고 가족분들이 경영진, 임원진에 다소 포진되어 있습니다. 입사하고 근로계약을 채결하려 하는데 본 계약에 3개월 수습기간이 아닌 그냥 3개월짜리 단기계약을 진행하길래 요즘엔 이렇게 하나? 그런 당황스럼으로 그냥 인사팀에 문의없이 사인했는데요. 갑자기 몇주 지나니 의문이 듭니다. (인사팀의 별도 설명은 없었습니다)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약간 이건 부당한 처사를 당한건가? 생각이 드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질문1. 그렇게 하는 회사가 흔한 것인가? 짊문2. 그렇게 진행하는 이유가 뭘까? 회사에 어떤 이익에 있고 저에게는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 짧게 생각하기에는 리스크와 보험등에 들어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것 같은데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습기간을 3개월 단기계약으로 진행.. 정상??
24년 10월 16일 | 조회수 756
궁
궁금함다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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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힘두러
24년 11월 04일
보통 경력 7~8년 이상 채용인데 수습기간 어쩌구 되어있으면 솔직히 저는 거릅니다. 데인적도 많아요. 큰결심하고 이직하는건데 첫주부터 기획에 연간플랜에 이것저것 큰것들 다 시키는데 보아하니 그거할 수 있는 사람 없어서 채용한것 같았습니다. 그래놓고 역량어쩌구 연봉을 낮춰 어쩌구 하는꼴들 봤습니다. 혹은 3개월내 프로젝트 초반 완성되고 나니 사원급한테 인수인계하게하고 퇴사시킨 곳도 있었습니다.
보통 경력 7~8년 이상 채용인데 수습기간 어쩌구 되어있으면 솔직히 저는 거릅니다. 데인적도 많아요. 큰결심하고 이직하는건데 첫주부터 기획에 연간플랜에 이것저것 큰것들 다 시키는데 보아하니 그거할 수 있는 사람 없어서 채용한것 같았습니다. 그래놓고 역량어쩌구 연봉을 낮춰 어쩌구 하는꼴들 봤습니다. 혹은 3개월내 프로젝트 초반 완성되고 나니 사원급한테 인수인계하게하고 퇴사시킨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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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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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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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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