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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 의 사람도 있네요
정년 퇴직후 조그마한(30명정도) 제조업체에 영업부장으로 입사 했습니다. 근데 나보다 한 3주정도 먼저 입사한 비슷한 연배 직원(기술부:설계) 이 회사내에서 폭력을 휘두르지 않나, 육두문자를 예사로 하지않나..... 요새도 이런 직원이 있나요? 폭력을 휘두른 사건후에는 사장님은 공개사과만 시키고 말더군요. 지금도 사무실에서 예사로 육두문자를 날립니다. 어떤 직원은 포기하고, 어떤 직원들은 무서움에 숨도 제대로 못쉬고 눈치만 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타리는 쥐똥만 해서 한방이면 해결되는데.....내 앞날이 걱정이라서.......
흑장미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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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B2B영업 네트워킹을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부산에서 B2B영업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B2B영업 네트워킹과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고 싶은데 시작점은 제가 부산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부산에서 먼저 해보고 싶네요. B2B 분야에서 영업 하시는 분들중에 여러 분야 영업인들끼리 아이템도 서로 소개하고 인사 및 협업 방향성을 나누는 그런 자리를 만들면 같이 하실 분 계실까요? 목적은 정보교류, 영업 인맥 넓히기입니다. 그런데 참여 의사는 어디로 받으면 좋을지. ㅎ 관심이나 의향 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의견좀 부탁드려요.
블랙맨즈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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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 경력단절 5년, 재취업 가능할까요?
올해 43살된 남성입니다. 중견 건설사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고 입사 4년차에 리먼 브러더스 사태로 회사가 부도가 나고 제조사(중견 대기업)에서 9년 가까이 근무했습니다. 이후 비영리단체어서 5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다시 사기업에 취업하려니, 면접 볼 기회도 적고 5년의 공백으로 팀을 리드할 직급을 줄 수 없어 채용이 힘들더군요. 사기업에서는 영업을 했고 실적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영어도 기본 이상은 하기에 해외에서 3년간 지사근무도 했고요. 그런데 나이 40살이 넘고 사기업 경력 단절이 5년이 되다보니, 정말 사기업 재취업이 너무 어렵네요. 자괴감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작성할 순 없지만, 재취업이 가능할까요?
이직 어렵다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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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B2B영업직 골프 필수인가요?
20대 후반 영업직 2년차 사원입니다. 선배님들이 골프 배우는 것을 영업직이라면 언젠간 당연히 해야할 것으로 말씀하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정말 그런가요? 안하면 손해인가요? 사실 골프 안하는 선배님들도 많고 하는 선배님들도 많은데, 정말 골프 여부로 인사고과 점수도 영향받고 비즈니스 기회도 얻어지는건가요? 주변에 물어보니 골프를 할 줄 알고 모르고의 차이로 고객사와의 관계구축도 쉬워지고, 골프라는 스포츠 자체가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사실 혼자 하는 것을 좋아하고 (운동도 요가나 러닝같은 혼자하는걸 주로 합니다), 하루종일 여러사람이서 필드 누비는 상상만 해도 집에 오고 싶습니다. 게다가 골프는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배울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운동신경이 별로 없는편이고 원래 좋아하지도 않아요ㅠㅠ 배울거면 일찍 시작하는게 좋다고하고. 이것저것 비용을 따지면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냥 새로운 경험을 해본다는 차원에서 접근해도 될까요?
명랑한물떼새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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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정년/임피가 어찌되나요?
단순 궁금 문의입니다. 유럽계 임피 X 사고 안치면 대부분 근속 허용 (물론 예외는 있음) 정년 : 국민연금 개시 시점 연봉은 타사대비 1-2직급 낮은듯 누구는 정년 보고 stay하라 하고 누구는 언제까지 일할려고, 언넝 이직해라 하고 임피없이 60세 이후 일할 수 있는 게 얼마의 혜택일까요
bluer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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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이직을 계속 권유합니다.
서른넷 중소기업 8년차로써 과장으로 b2c 영업을 하고있어요. 업계가 사실 대기업이 진출을 못하는 직종이라 업계에서 1~3등을 다투는 직원수 140명 정도인 메이저 회사입니다. 나름 회사에서 인정받고있는 포지션이고 거래처와 중요 저녁식사에 매번 참여하라는 지시를 받으며 사장님께서 기대도 큽니다.ㅜ 제가 회사를 좋아하고 인정받고있는 이곳에서 새로운것들도 시도해볼수도 있고 여러 가능성이 열려있는곳이기에 와이프하고 직장얘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같은 업종은 아니더라도 영업직으로 복지좋고 더 가치를 인정받을수있는 대기업이나 더 좋은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염두해두라는 말로 흘러갑니다. 와이프는 대기업만 5년을 다니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현재 공부중에 있구요. (퇴사 후 대학원 졸업 후, 공무원 준비 1년차)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기업에서 존재감없이 복지 누리며 회사를 다니는 것은 나에게 맞지않고 더 많은 급여를 받더라도 그에따른 스트레스강도, 영업실적에 대한 압박이 분명 있을거라고 설명을 해도 와이프의 생각은 다릅니다. 급여가 현재보다 조금 적더라도 복지 좋은 대기업을 가는것이 훨씬 워라밸도 챙기고 좋은것아니냐고,,, 직접 대기업에 가본사람은 안다고,,, 와이프의 말도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현재 애사심도 있고 회사를 좋아하는 저에게 더 좋은 조건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이 맞는건지,,, 현 회사에서 팀장까지는 생각하고 목표하고있는 저에게 좀 혼란이 옵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생각, 경험담을 듣고싶어요 ㅜ * 저의 현재 중소기업 조건입니다. 연봉 6,000만원. 아침, 점심 회사제공(밥도 넘 맛있어요 ㅜㅜ) 주유비 포함, 자차이용 큰 복지는 따로 없어요,, 9시 출근 오전 회사 근무 후 오후 외근. 현지퇴근. 평균 집오면 8시~9시정도 + 거래처 술자리 주1~2회
밀리오니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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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입찰 하는데
A업체가 등록된 업체라 입찰에 참여하는데 미등록업체 B가 나도 등록해서 입찰에 참여하고 싶다고 합니다 B하고 이야기 해보니 AB는 서로 돕는 사이였는데,,, 이런경우 B가 등록하고 AB둘다 입찰에 참여 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을지 유경험자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1개업체 선정하는 입찰입니다
진짜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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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비용 정산문제
저희 회사는 자차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회사에서 일정금액을 차량지윈금으로 받고 있고요. 월간 출장 거리에 따라 정산을 받고 있습니다. 일년에 3만정도를 이동해서 작년에 큰맘을 먹고 전기차를 구매했네요. 그런데 회사에서 전기차를 탄 사람은 전기차 충전 비용으로 정산을 하겠다고하네요. 전기차를 타는 사람이 저 혼자라서 사실상 저에게만 적용되는 거네요.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되는데 여기 계신 영업분들은 어떠신가요?
칠삭동이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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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를 상대로 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목 대로 제약회사를 상대로 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들을 소개받는 자리가 될거같은데 분위기가 어떨지 해보신분들 의견 참조하고 싶습니다. 가벼운 술자리에 중개자지인이 있을것이고, 제가 가서 저희회사 뭐하는 곳인지 브리핑을 하고 명함나누고 하라고 하더군요. 저희 회사가 한방에 운이 좋아 몇천억 짜리 회사와 거래가 트인게 계기가 되어 솔깃해하는 중개자지인이 있어서 타이밍이 맞아서 가게될것 같습니다.
애사히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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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실주 원인 파악
안녕하세요. 최근 모대기업 서비스용역 입찰에 참가. 당사 포함 총 2개사 참가. 평가방법 : - 정성평가(50%) : 제안서 평가(사업부서) - 가격평가(50%) : 구매부서 평가 ※ 구체적 평가방식 및 최종 점수 비공개 - 제안발표(PT) 없음 결과적으로 실주를 했고 당사에서는 실주 원인을 파악하라는 지시가 떨어졌고 사업부서 담당자한테 문의를 하니, 최종 평가는 구매부서에서 진행하는거라 아마도 '가격'때문에 떨어진거 같다는 답변만을 주었습니다. 정성평가 결과를 구매부서에 보내고, 최종 구매부서에서 정성과 가격을 취합해서 입찰 결과를 발표하는 프로세스라 사업부서에서도 가격은 얼마를 써서 제출했는지 확인이 안 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취할 수 있는 실주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영업직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해당 입찰 평가 방법 및 프로세스에 대해 문제는 없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돌풍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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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o C 영업사원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의료장비 영업팀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근태 및 업무보고 방식(카카오톡 단톡방 일일보고)을 개선해보고자 합니다. 동종업계 혹은 B to C 영업을 관리하시는 분들중에 유용하게 사용하시는 프로그램(CRM...등)이나 보고체계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mang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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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직의 개발 공부
안녕하세요, 올해로 4년차가 되어가는 IT영업입니다. 지난 4년동안 기술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따로 인프라 공부나 IT지식을 쌓았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적 비중이 큰 컨설팅 영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와서 개발경력을 쌓아야 하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나이도 30초라 쉽게 개발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물론 영업이란 타이틀을 갖고있는 이상, 기술로 딥하는 것이 어디까지나 강점이 되는 것이지 메인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금처럼 퇴근 후 공부를 열심히 해서 부족함을 채우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몇 년 개발 경력을 쌓는 것이 더 도움이 될까요? 앞선 길을 걸어가신 선배님들의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슬쩍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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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어딜가야할까요?
경력 이직준비중인데 최합 두 곳이 되었습니다. 온라인MD에요 1. 출근 1시간 브랜드 네임 어느정도 있음 잡플래닛 후기 1점 후반대 구내식당 있음 (지금 대표로 바뀌기 3년 전에 운영을 이상하게 해놓았어서 그때 1점 후기들이 많음) 2. 출근 1시간 30분 1번보다는 브랜드 네임 적지만 들으면 아는편 연봉이 1번보다 100만원 높음 + 매달 복지카드 사용가능 점심은 사먹어야함 복지만 보면 2번인데.. 브랜드 인지도나 구내식당있는거치면 1번이 나을까 싶고요.. 이런 상황이라면 어느쪽에 더 중점을 맞추어서 결정해야할까요?
올링은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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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대후반 이직 고민
이차전지 장비쪽에서 근무중인데 다른 업종에서 이직제안을 받았습니다. 지금있는 회사는 중소인데 제안 온곳은 중견이구요. 연봉은 기존대비 천만원 이상 오르는데 새로운 길이라 가는게 맞는지 고민되네요. 선배님들의 의견 여쭈어 봅니다.
momoplus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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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하시는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건설자재 임대영업을 하고있습니다. 아파트 현장 지하층 기둥알폼 및 월엔드판넬 입니다 중소지만 나름 현장에 많이 납품되고는 있는데 다른쪽 영업을하다가 이쪽으로 온지는 아직 1년이 조금 안됐습니다. 본론은 현장 및 거래처와 영업적으로 딜을 할수도있고 현장요청사항을 영업사원 선에서 어느정도 수용할수있는 권한도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임대업 특성상 사용후 손망실 부분도 있을것이며 임대 개월수에대한 조정 및 다양한 부분이 있는데 일일이 대표에게 보고해야하며 중요한건 씨알도 안먹힌다는 것입니다. 원만히 해결된다면 문제없겠지만 모든현장이 그런것은 아니기에 들어줄건 들어주고 협의를 해야하는데 대표는 전혀 용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고하러가면 1시간을 서서 대표에게 잔소리를 들어야되며 해결되지도 않고 제 잘못으로 돌아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사원도 똑같습니다. 영업사원의 권한도 없는데 이런걸 영업사원이라고 할수있는지 자괴감이 드네요. 이쪽 계통이나 영업고수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이직을 해야 하는지...거래처에 얼굴부끄럽네요
프리파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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