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기술 영업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제약생산용 설비를 국내 제약회사에 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제약회사에서 의약품을 생산하는 설비의 전반을 납품하는 중국계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원래 국내 설비회사에서 해외영업 및 대리점 관리 업무를 5년가량 하다가, 이번에 국내영업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거래처를 창출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ㅠ
여러 유튜브, 서적들을 참고하였으나, 큰 효과가 없어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콜드콜 (스크립트 기반)
2. 전시회 (전시회 부스참여)
3. 세미나 (기술 세미나)
4. 전시회 관람 (참가 x , 방문하여 명함)
실제로 콜드콜에서는 미팅으로 이루어진 경우는 전무했으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무래도 2,4번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큰 발목을 잡고있는것은 기존에 국내에 대리점이 있어서, 고객사가 겹치지 않도록 배제하다보니.. 더욱더 거래처 찾기가 어렵네요 ㅠ
물론 같은 기술 영업이라도, 그 어프로치포인트가 천차만별임을 알지만… 선배님들께 어떤 조언이라도 받고싶어서 푸념글 남겨봅니다 ㅠ🤣
그 어떠한 조언이나 비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선배님들.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