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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인데 진로가 막막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소기업 영업직으로 재직중이며 첫 회사이며 2년 7개월 정도 재직중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다지 좋지 못한 대우 및 출퇴근시간(왕복 약 4시간소요)등으로 인해 이번 10월달까지만 다닐 예정입니다. 다만 이후 어떤족으로 진로를 잡아야할지 막막해서 조언을 받으려고 글을 씁니다. 현재 제 스펙으로는 운전면허증과 전문대 졸업증뿐이며 그나마 첫 회사에서 오래 있었다라는 점으로 어필이 가능할까 싶었지만 큰 효과는 없어보입니다. 현재 맡은 업무는 B2B 플랫폼영업을 맡았으며 퇴사 이후 투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2금융권등으로 취직을 알아볼까 생각했지만 이 역시 학벌에 막혀서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느쪽으로 방향을 잡고 공부를 하거나 회사를 알아봐야 할 지 막막합니다. 가능하면 영업직을 계속 할 생각이지만 아니더라도 괜찮은 곳이 있으면 갈 생각입니다 인생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팡이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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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갑작스런 제안...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갑작스런 업무를 맡게 될지도 몰라 문의드립니다. 회사에서 발생한 이슈로 인해 외산 소프트웨어 업체에게 위약금을 물어줘야 하는 상황인데 일정기간 내에 그 소프트웨어를 국내에 판매하는 조건으로 해당 위약금을 변제하기로 합의를 본것 같습니다. 글로벌하게 사용중이고 국내에서 일부 유통되어 사용중인 솔루션으로 보여지나 이건에 대해 내부 영업들은 진행을 못하겠다고 하여 해결책으로 TF팀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영어를 조금 할 줄 알고 영문레터 경험이 있어서 합류를 제안 받았고 숫자에 대한 부담을 가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금액을 기간으로 나눠봤을때 무리되는 금액은 아니나 사업 시작점 부터가 무언가 리스크하다는 느낌을 받아서(독사과라 하는 분들도 많음..) 망설여지게 됩니다. 혹시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의견을 꼭 부탁드립니다.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오호오라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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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영업관리는 어떤업무를하나요?
채권관리 매출관리 erp운영 jd가 이정도로만 적혀있네요 ㅠㅠ
huhuee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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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영업사원 어떤가요
영업을 해보고싶은 20대 마지막을 달리고있습니다 제가 영업일을 해보고싶은데 쿠팡이츠 전라권 영업 어떤가요 ??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영업직이 있을까요
여신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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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이정도면 괜찮을까?
그리고 세일즈 커미션 1년 계약 기준인데 워킹데이가 5.5개월 밖에 안남아서 저걸 5.5개월에 나눠서 다 준다는 뜻이지?
워싱싱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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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관리
내부에서 소위 친한고객사라고 하는데 친한고객사가 뭘까요? 저희 회사는 영업한테 법인카드 제한하고 외근도 제한합니다. 근데 어떻게 고객사랑 친해질수 있을까요?
빠직빠직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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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제품 국내외 영업 노하우 뭘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보안게이트 제조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업체이긴하나 제가 맡은 국내 영업 및 해외영업을 진행함에 있어 신규 업체 발굴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성공과 비례하겠지만 혹시라도 선배님들의 팁을 공유받을 수 있을까하여 질문드립니다. 아이템 별로 다를 수 있지만, 국내 혹은 해외영업을 진행하실때 선배님들은 어떤 노하우로 좋은 결과를 맺으셨을까요? 궁금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오호오라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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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는 재취업 포기해야하나요...
제목대로 50대입니다. 작년 8월에 희망퇴직하고, 재취업을 시도하는데 전부 서류컷이네요. 스타트업부터 시작해서 대기업에서 주요 경력을 쌓았는데... 제가 가진 오프라인(할인점 등) 영업관리 경력은 최근의 온라인 트렌드와는 맞지 않고, 그나마 뽑는곳은 내가 너무 고연차고... 눈높이를 낮추고 뭐고, '너 일 잘하는것 그들은 잘 모른다. 네가 너보다 어린 상사와도 원만히 지내는지도 그들은 잘 모른다. 그러니 너 같아도 우리 정서상 이왕이면 어린 사람을 뽑지 않겠냐' 는 지인들은 말에 동의되는... (면접이라도 봐야 어필이라도 하죠...) 남자 나이 50세는 취업시장에서 아무런 쓸모없는 잉여자원이 된것 같은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뭐 더 능력을 갖추고 임원으로 가야할 나이에 그런 역량을 비추지 못한 제가 부족한것이 제일 큰 이유이겠죠... 연차 높으신분들 가급적 현재에서 버티시길 말해봅니다. 현실 참 팍팍하네요.
그래도힘내자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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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군 필수역량
선배님들이 생각하는, 사원때 꼭 다지고 배워야할 영업직무의 필수 역량은 어떤게 있을까요? 하나하나 배워나가면 되겠지만, 미리 생각하고 배워나가는게 더 도움이 될것같아 여쭤봅니다!
우히호잉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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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세일즈팀이 CRM 없이 하는 경우가 있나요?
연간 거래액이 120억 가량되는 B2B 파트입니다 나름 알려져서 인바운드 문의가 한 달이면 80개 정도 들어오고요, 사업 운영한 지는 5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영진이 CRM 도입의 필요성을 못 느끼십니다 실무자로서 너무 힘든데, 시트 또는 지금 있는 관리시스템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하시네요 지금 큰 문제는 1. 정보의 분산 - 이 고객이 신규인지 기존인지 - 기존이라면 담당자가 몇 명 있었는지 등 2. 현재 파이프라인 관리 불가 3. 실적 집계에 리소스 과다 소요 이 정도인데요 보통 이정도인데도 crm안 쓰는 경우가 흔한가요?
멀티블루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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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수요예보 관련 여쭤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삼성 가전 및 컴퓨터 법인영업부서에서 일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 B2B영업하다 이번에 공공기관 쪽 영업을 막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진입장벽이 너무 높군요 ㅠ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공개한 수요예보 자료를 참고해보고있는데, 2022년 23년 히스토리들을 보고 나라장터에서 검색해보고 하는데 조회가 다 안되더라고요..! ㅜㅜ 혹시 해당 자료는 좀 신빙성이 있는 자료가 맞을까요 ? 선배님들 많은 도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CSVISION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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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영업방식 강요
B2B 영업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무지성으로 들이박는 방식의 영업은 적어도 B2B에서는 기업대 기업이기 때문에 지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동네 잡상인처럼 상대방이 연락을 안받고 조금 방어적인 태도면 그냥 일단 찾아가라, 모르는 사이여도 찾아가라, 안만나겠다고 통보받아도 찾아가라 하는데 이런 방식의 영업이 B2B에서도 맞는건가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부엉이두루비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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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영업 팁 좀 알려주세요 선배님들..
중소기업이라 영업팀 선배가 없습니다. (말만 영업팀 이사지.. 영업에 대해서 1도 모르심..) 그래서 제가 겸업으로 맡게 되었는데 우선 저희 회사 아이템을 사용할 것으로 추측되는 회사 대표 이메일로 콜드메일 만들어 뿌리고는 있습니다. 근데 하면서도 이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영업이 쉬운게 아니란걸 알지만 회사에 선배가 안계셔서 그런지 방향성을 못 잡겠더라구요. 직접 찾아가기, 전화해서 구매부서 담당자와 통화하기 .. 이런 적극적인 액션은 아직 못 취했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ㅡㅠ
휘휘파람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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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소개자(키맨) 합법적 매출 쉐어 방법 문의
B2B 영업자입니다. 최근 주요 고객사에 제안을 하는데 중간에서 다리를 놔준 분(미국으로 치면 로비스트 같은 일을 하는)께서 본인한테도 일부 매출을 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서비스업종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계약 구조로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발주처 --> 당사 --> 소개자, 계약구조는 이런 식이어야 할거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돌풍1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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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팀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팀원 이야기입니다. (성별의 차이를 두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성별이 달라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을까 밝히는 부분입니다) 간단히 설명을 하면 업무지시등을 했을때 본인이 잘 못하는 것에 대해서 피드백이 없습니다 그나마 하던거는 어느정도는 하는데요 언제까지 보고해달라하면 일정내 보고를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고 납기만 맞춰달라 혹 늦어지면 늦어진다 피드백을 해달라 했지만 안합니다. 그리고 그 불만을 말투와 표정에서 표현합니다. 왜 자꾸 자기만 재촉하냐구요 이유는 본인만 납기 또는 피드백을 안해서라고 설명을 해도 인정을 안합니다. 제가 이런걸로 얘기하다 언성이 높아지면 본인도 같이 소리가 높아집니다. 이러한 상황이니 평소 제가 요청을 할 때도 노력은 하지만 다른사람에 요청할때보다 조금이라도 곱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거즌 3개월내내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매번 왜 다른 팀원한텐 친절하고 자기만 미워하냐 불만입니다. 사실 일부러 딱딱하게 지시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늘 지시에 대한 피드백이 없고 하다보니 불안감이 겹친 학습효과로 표출이 되는거 같습니다. 한번은 상사분이 티타임을 하며 이름이 비슷해서 친척아니냐며 저에게 물어 제가 아니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게 그리 손사래치며 부정할 일이냐며 불만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술퍼맨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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