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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차량(출퇴근지원)으로 1주일 기름비 어느정도 쓰시나요
저는 지방 출장이 거의 대부분이라 1주일에 한두번씩은 꼭 넣는편인데(법인카드), 금액은 대략 12~17만원정도 넣습니다(1주기준) 영업직 차량 지원 나오시는 분들중에서는 일주일 기름비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사장님께서는 제가 기름을 많이 쓴다고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서 정말 그런건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영업직이긴 한데 기름도 좀 어느 정도껏 눈치를 봐야하나 싶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사장님이 70대후반이신점 감안하면 보수적인것도 없지 않아 있으셔요
홓ㅎ로
동 따봉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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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영업 대행사와 브랜드사 둘 다 경험해보신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업 대행사에서 2년차 근무중인 햇병아리입니다 ㅠ b2c 운영 대행사에서 경력 조금 굴리다 브랜드사 이직 계획중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지금 운영대행 해본 브랜드만 40여개 정도 됩니다... 전에는 30여개 브랜드를 관리했는데, 현재는 업무분담 하여 6개 브랜드 전담하고있습니다 (타 업체는 1명당 브랜드 3개정도 전담하는걸로 압니다) 현재 너무 많은 업체를 관리하니 번아웃이 와서 브랜드사 이직하면 편해질거다 조금만 참자..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는데 정말 브랜드사 가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까 하는 의문도 들어서...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했나 싶네요. 혹시 둘 다 경험해보신분 있으시면, 현실적인 장단점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신입사원G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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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서 구매대행업체를 사용한다는데
다음달부터 주거래처에서 구매대행업체를 사용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전부터 나왔던 얘기이지만 진짜 하게될 줄은 몰랏네요,, 이럴경우 영업을 구매팀 쪽으로는 안하게 될까요?? 혹시 선배님들 경험이 있으시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미리 조언을 구해봅니다!
싸인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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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끝은 어디일까요?
과학기자재 영업 10년차 30대 중후반 입니다. 요즘 부쩍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고민입니다. 모든 업계가 다 그렇지만 요즘 경기가 너무힘듭니다. 영업도 마찬가지로 고객사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사원들 압박이 너무 심한데 압박도 압박이지만.. 영업 선배들 보면 40~50세 되면 짤리거나 임원이되긴 하는데, 짤린사람들은 영업말고 딱히 기술이 없어서 개인사업 차려서 아등바등 연락와서 도와달라 거래처좀 달라고하고.. 그나마 살아남은 사람들은 파리목숨이라 위에 눈치보고 아래로 쪼아대는 모습을 보니 제 미래도 저렇게 될것같아 이업계에 있기가 싫습니다.. 저도 딱히 어떤일을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타일,페인트,지게차,택배,화물 이런 직종으로 바꿔야하나(만만하게 보는게 아닙니다ㅜㅜ) 매일매일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영업하시는 분들.. 어떻게 미래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현타8년차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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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방문후 고객사와 미팅시
미팅시 핸드폰으로 내용 녹음 하는분 계신가요? 고객사 동의 안받은 상태
카고싶다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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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인으로써의 역량이 무엇인가요?
9년차 솔루션 영업입니다. 프리세일즈부터 딜클로징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고민은 나만이 가지고있는 뚜렷한 핵심 역량? 전문성? 이런게없습니다. 남들 다하는 고객사 미팅가서 제품소개하고 피칭하고, 전시회 참관하고, 콜드메일 등 일반적인 영업직군이 하는일들 하고있구요. 그나마 능력이라한다면 계약까지 가는 과정에서 문제없이 매끄럽게 진행시키고, 고객의 니즈 파악을 정확히 해서 제안하고, 파이프라인 세팅과 관리. 기존의 네트워크 활용해서 정부사업 일으키고 작지만 가끔 받아올 수 있는 용역 계약건 정도? 운 좋게도 가는 직장마다 퍼포먼스는 좋게나와 연봉과 고정성과급합치면 연 한장은 넘게 받고있습니다. 연봉도 무거워지고 그만큼 책임감도 같이 무거워져 이직도 쉽게 못할거같다는 두려움이 커져가네요. 진정한 세일즈다운 리더 밑에서 큰게아니라 사수없이 코앞에 닥친 일들만 치다보니 체계적이지 못하고 잡상인 같은 경력만 쌓인것 같습니다. 당장 3년 뒤 5년 뒤가 걱정인데 영업인으로써 능력있는 관리자가 되려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할까요?
궁금해요오오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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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외국계회사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6년차 직장인 32살 남자입니다. 어쩌다보니 인도계 회사로 입사하게됐습니다. 비철금속의 플랫폼을 하는 회사이고, 30년 업계무역경험이 있으며, 영국 두바이 인도에 오피스가 있고, 미국싱가폴에 고용인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제가 첫 입사자인데요.(입사 2개월됨) 이전에 다닌 외국계들은 한국에 있는 회사이다보니 안심이 됐는데요. 여기는 계약서도 쓰고 해도 안심이 안되네요. 월급도 받고 익스펜스도 잘주고있는데 아직 사기당할것같아서 무섭습니다. 우려되는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만약 한국에서 거래가 성사됐는데 컨테이너열어봤더니 없을경우..(물론거래는 회사와회사간에 하고 제이름은 전혀 안들어갑니다만... 혹시나 하는...) 2.계약서를 쓸때에 employee가아니라 consultant라는 용어를 사용함 3. 생소한 업종(비철금속 야드들과 전세계 고객을 연결) 4. 인도가족회사 5.이미 거래중인 무역회사들과 컨택을 못하게함(괜한 오해를 사서 고객을 잃기싫다고...) 6 계속 잘한닥고 하고 혼내거나 업무상 압력이 없음 7.재택근무하고 하루에 한두번밖에 영상회의를 안함 제가 체크해본것은 1.이미 한국무역회사들과 오래거래했고 5년이상됨 2. 몰래 아주오래전에 거래한 한국회사와연락했고 이상은 없다고함 3. 아직까지 월급은 잘나옴 4.사장이 직접 한국에 왔음 5. 경비는 아끼지말고 어디든 가라고함 일에 집중하고싶은데 저도 가정이 있고 이미 전에 이직도 잦아서 잘 집중이 안되네요. 사기의 위험이 큰걸까요? 정말 더이상 이직을하면 더이상 일어나지 못할것같아서 더욱 의심하게되네요... 꼭 도와주시고 따끔한 피드백부탁드려요 감사드립니다ㅜ
감사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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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원들 관리..어렵네요
기존 관리하던 직원들은 근태나, 업무 보고등 전혀 이슈가 없는 분들과 함께해서 이런고민할일이 없었는데 최근 팀이 바뀌면서 새로운 분들과 함께 일을 시작하게됐습니다. 현장영업을 해야하는 업무긴한데, 기존 매니저영향인지 일주일에 하루 외엔 아예 사무실을 안들어오네요. 너무 관리가 안되는거 같아 일정체크해서 일정없을땐 들어오라고하니 불필요한 일정도 만들어 넣더라구요 하... 거짓말하는거냐고 따지기도 뭐하고 일단 두고보고 있는데, 사실 퍼포먼스도 애매하기도하고 이래저래 어렵습니다. 조직이 크게변경되어 인력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 근태로 따지고들면 그만둔다할까도 걱정되기도하구요 ㅜㅜ 이런거 저런거 따지지말고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경고를 줘야할지, 아님 어떤방식으로 관리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경험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이필요합니다 ㅜㅜ
cococony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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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업계 ㅜㅜ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로서리 영업을 15년 정도 했고요 이번에 과일분야로 영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생소한 업계라 걱정이 .되네요 혹시 업계 문화나 관습 아니면 이쪽 영업시 주의 해야될 부분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실패한영업인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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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기회가 왔는데 근속년수가 아직 짧아서..
괜찮은 회사에서 면접 제의가 왔는데요. 현재 제 커리어의 근속년수가 이렇습니다. 첫번째 회사 : 4년6개월 두번째 회사 : 5개월 현재 회사 : 1년 4개월(근무 중) 이런 상황에서 이직 기회인데.. 제 3자 입장에서 보셨을 때 근속년수에 대한 평가가 어떠실까 궁금하네요..! 계속 커리어가 확장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이직하기에는 좀 년수가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사파리야
쌍 따봉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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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뭘까요?
10여년전에 저와의 개인 감정으로 퇴사한 후임이 현재는 재입사해서 영업관리 일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제가 회사를 퇴사하고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원자재를 받아 제조등을 해서 납품하는 회사에 책임자로 왔는데... 공교롭게 저때문에 퇴사한 친구가 담당을 하고 있었는데 우리회사 대표님께 저와의 개인 감정때문에 담당을 못하겠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저는 솔직히 10년전일에 대해서 정확한 기억은 없습니다. 우리회사는 연매출 20억 하는 조그만 중소 제조기업이고 원자재를 납품하는 회사는 조단위 연 매출을 하는 대기업군입니다.
프랜즈코퍼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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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영업(B2G) 예산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관공서 영업직으로 입사하여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대표님이 어느 기관을 찾아가서 담당주무관을 만나서 시에서 예산이 내려오면 해당사업을 진행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의원들 인맥을 통해서 예산을 따와 영업을 하는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게 맞나요? 이럴경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는건지 궁금하고 주무관들의 반응도 궁금하고 이걸 주무관한테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궁금합니다ㅜㅜ
쿤보12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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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매몰되고 매사에 진지
안녕하세요 영업2년차입니다. 필드에있다보면 일에 매몰되어 일 이야기 일 생각밖에 하지않습니다 거래처와의 관계, 발주 걱정, 매출을 따기위한 계획과 아둥바둥 회사생활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등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케쥴 소화하고 집에 누웠다가 출근함을 반복합니다 인생의 목표는 없고 회사에서 살아남고 발버둥치기위해 유머 여유 취미 다 없어졌습니다.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있고 사람만나기도 싫습니다 예전에는 어떻게든 밖으로 부지런히 나돌고 성장해야한다는 주의였는데 지금은 집에서 핸드폰 만지면서 누워있네요 저에게 주는 보상은 저녁에 혼밥하며 먹는 맥주한잔이고 핸드폰 숏폼입니다 가장 영리하고 사회적이어야 할 영업직인데 뇌가 퇴화하고 사회성도 떨어지고있는게 느껴지네요 죽고싶습니다. 도망치고 싶지만 도망치기엔 용기도 없고 자존심만 있습니다. 리프레시할 방법을 찾고싶네요
7IIILIIL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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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전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영업으로 2년 6개월동안 일하고 있는 초년생입니다. 중소기업이지만 지금 받고 있는 연봉도 적지 않고 대외적으로 많은 분들이 회사명을 들으면 괜찮은 회사라고 인정받는 회사입니다. 해외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너무 잦은 해외 출장과 (한 달에 2회(주5일), 출장 나가면 새벽 까지 근무해야하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본격적으로 2023년부터 출장을 다녔는데.. 벌써 지금까지 횟수로만 16번 출장을 나갔고.. 곧 있으면 또 나갑니다. 생각보다 체력도, 정신도 너무 지쳐있네요. 해외영업 커리어 포기하고 구매 신입으로 가야하나 해서 구매 자격증 공부할까도 고민 중인데, 회사 동료분들께서 다른 회사는 해외영업이더라도 출장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데.. 맞는 말인지도 사실 모르겠습니다.. 3년만 버티자 버티자 했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집집집집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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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것같지가 않네요
1년차 영업중인데 사는게 사는것 같지가 않아요 매일이 힘들고 사람 대하는것도 너무 지쳐서 퇴근후 멍때리고 주말내내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연차를 쓰고싶어도 어차피 일처리는 내가 해야되어서 쉬는날도 없고 요즘엔 꿈도 일하는 꿈을 계속 꿈니다. 무엇보다 영업을하면서 내 자신이 성장하는것도 전혀 못느끼겠습니다. 너무 바쁘고 힘들고 과도하게 맡아져 있는 거래처와 그 거래처들의 인성파탄난 갑질을 겪다보면 인간관계는 때려치고 면상에 죽빵갈기고 싶습니다. 몇년이 지나면 나에게 뭐가 남을까요? 불안감에 불면증까지 생겼어요. 요즘 차타고 하루종일 카톡을 보다보면 언젠가 차사고로 죽던지 스트레스로 죽던지 싶습니다. --‐------------------------------------------- 선배님들께서 남겨주신 진심어린 조언들 쭉 읽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꼭 필요하던 위로와 경험으로 나온 조언들이 제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되네요. 조언들 덕에 여러가지 생각과 선택의 폭이 넓어지다보니 꽉 막혀버린것 같았던 생각도 좀 풀리고 하루 더 버틸 힘이 납니다. 버티다보면 나가떨어지는게 아니라 익숙해지길 바라며 하루 더 버텨봅니다. P.S. 패션업계쪽입니다. 저뿐만아니라 이 업계는 야근이 생활 패턴이고 레드오션이라 다 단가를 후려쳐버리니 참 버겁네요.... 요즘 옷 가격들이 진짜 싸다는걸 느끼실텐데 이 업계 사람들이 죽어라 저임금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인이 이쪽을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말리고 싶어요...
저런일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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