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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영업방식 강요
B2B 영업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무지성으로 들이박는 방식의 영업은 적어도 B2B에서는 기업대 기업이기 때문에 지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동네 잡상인처럼 상대방이 연락을 안받고 조금 방어적인 태도면 그냥 일단 찾아가라, 모르는 사이여도 찾아가라, 안만나겠다고 통보받아도 찾아가라 하는데 이런 방식의 영업이 B2B에서도 맞는건가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부엉이두루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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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영업 팁 좀 알려주세요 선배님들..
중소기업이라 영업팀 선배가 없습니다. (말만 영업팀 이사지.. 영업에 대해서 1도 모르심..) 그래서 제가 겸업으로 맡게 되었는데 우선 저희 회사 아이템을 사용할 것으로 추측되는 회사 대표 이메일로 콜드메일 만들어 뿌리고는 있습니다. 근데 하면서도 이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영업이 쉬운게 아니란걸 알지만 회사에 선배가 안계셔서 그런지 방향성을 못 잡겠더라구요. 직접 찾아가기, 전화해서 구매부서 담당자와 통화하기 .. 이런 적극적인 액션은 아직 못 취했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ㅡㅠ
휘휘파람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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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소개자(키맨) 합법적 매출 쉐어 방법 문의
B2B 영업자입니다. 최근 주요 고객사에 제안을 하는데 중간에서 다리를 놔준 분(미국으로 치면 로비스트 같은 일을 하는)께서 본인한테도 일부 매출을 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서비스업종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계약 구조로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발주처 --> 당사 --> 소개자, 계약구조는 이런 식이어야 할거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돌풍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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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팀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팀원 이야기입니다. (성별의 차이를 두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성별이 달라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을까 밝히는 부분입니다) 간단히 설명을 하면 업무지시등을 했을때 본인이 잘 못하는 것에 대해서 피드백이 없습니다 그나마 하던거는 어느정도는 하는데요 언제까지 보고해달라하면 일정내 보고를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고 납기만 맞춰달라 혹 늦어지면 늦어진다 피드백을 해달라 했지만 안합니다. 그리고 그 불만을 말투와 표정에서 표현합니다. 왜 자꾸 자기만 재촉하냐구요 이유는 본인만 납기 또는 피드백을 안해서라고 설명을 해도 인정을 안합니다. 제가 이런걸로 얘기하다 언성이 높아지면 본인도 같이 소리가 높아집니다. 이러한 상황이니 평소 제가 요청을 할 때도 노력은 하지만 다른사람에 요청할때보다 조금이라도 곱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거즌 3개월내내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매번 왜 다른 팀원한텐 친절하고 자기만 미워하냐 불만입니다. 사실 일부러 딱딱하게 지시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늘 지시에 대한 피드백이 없고 하다보니 불안감이 겹친 학습효과로 표출이 되는거 같습니다. 한번은 상사분이 티타임을 하며 이름이 비슷해서 친척아니냐며 저에게 물어 제가 아니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게 그리 손사래치며 부정할 일이냐며 불만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술퍼맨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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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지금 현재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브랜드 파워 있는 외국계 회사에서 그럭저럭 편하게 기술영업직으로 일하고 있고 30대 중반인데 다 합치면 5천 중후반 정도 받습니다. 소규모 외국계 회사에서 기본급만 7천으로 이직제의를 해 왔는데 고민이 되네요 지금 현재 하는 일은 비전이 밝지는 않아보여서 이직은 계속 고민하는 중인데 제의를 해 온 곳이 10명 남짓한 회사라는게 좀 걸립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H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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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솔루션, AI시스템 및 자동화 영업 등 선배님께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재고관리 시스템 영업으로 1.7년차 일하고 있는 영업팀 과장입니다. 지방4년제 졸업하고 학사장교 5년 근무한 뒤 스마트팩토리 영업에서 지방 스타트업 등 회사를 거쳤고 각 회사 경력은 짧습니다. 회사를 바꿀 때 마다 제가 업무할 현실이 너무 약아빠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거나 영감이 적을때(보통 게으르기 쉽거나 지나치게 권위적인 성인아이 상사가 있거나)이직을 해왔고, 지금 회사도 고민이 되어서 문의드립니다. 저는 영업사원이지만 영업을 할 때 성과와 매출을 일으키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고객이나 저희가 속한 비지니스 생태계에서 좋은 비지니스 모델과 사업생태계와 성장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지금 새로운 팀장(본인이 ERP영업 15년했다고 하는 40대 중후반)은 느낌이 너무 쎄합니다. 말도 잘하고 하는데 신뢰가 안가는.. 그리고 무엇보다 업무성향차이야 있을 순 있지만 이 사람의 행태를 보면, 본인 마음에 안들면 결국 일안주고 본인이 일 다한다음에 다른사람 필요없는 사람 만드는 것 같아서 벌써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제가 속한 회사의 시스템은 구독형 시스템이고 현장시연이나 대면미팅간 안내가 쉽진 않은데, 제가 응대하는 것 모두 녹음해서 스터디한 다음에 그대로는 벌써 다 합니다.(입사한지 4개월차). 그리고 입사 직후부터 계속 마음불편하게 자기가 팀장이다, 자기는 팀원의 거취까지 결정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까지 말을 하다보니 제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영업은 회사에 속해서 고객을 응대하는 사람이라 참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이분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너무 사람이 약은 것 같아서 속상해서 글이나 올려봅니다
닉네임아닙니다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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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SI 개발사 발굴
안녕하세요 시스템 프로젝트 rfp 준비중인데, 저희 자체 시스템으로는 한계가 있어 추가 개발 SI 작업도 필요합니다. 혹시 SI개발 업체는 어디서 찾고 협업을 할 수 있을까요?
융1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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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매출로 찍어준다며..
6월 매출로 잡아놨는데 왜 반기바뀔때 갑자기 안된다 지랄이냐… 본부장한테 매출보고 했는데 갑자기 안된다하면 2일만에 어찌 메꾸라는거냐.. 덕분에 내일 보고할때 개털릴꺼 생각하니까 잠자기가 무섭다 진짜…
솔루션영업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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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추천 부탁 드립니다
팀내에서 쓰는 가벼운 협업툴 추천 부탁드립니다
자동차왕
억대 연봉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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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년 대비 매출 70프로 감소한 회사 갈지 말지 고민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매출이 전년 대비 70프로 감소한 회사에 합격했습니다. 이 회사 주력 제품이 산소포화도 측정기랑 웨어러블 혈압 측정계 인데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코로나 때는 매출이 좋았는데 작년에는 매출이 줄었딘고 하더라구요. 합격했고 연봉은 1000이상 올렸지만 고민 끝에 안가겠다고 했는데, 이 회사 전무가 웨어러블 혈압계에 대한 수가가 곧 나오고 매출이 좋아질거라고 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자본금도 100억 이상 있어서 걱정 없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차 한 잔 하면서 회사 생활도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이 회사 가는게 좋을까요? 많이 고민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막막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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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이직고민(대기업->외국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인지도 있는 대기업에 다니고, 인정도 받으며 직급(과장 레벨) 평균보다 조금 높은 연봉을 받으며 회사생활 하고 있습니다. 팀 사람들 뿐 아니라 위로 있는 임원들도 모두 좋으시고, 저에게 기회도 많이 주시는 편이며, 어떤 사업에 대하여 추진하겠다고 보고하면 대체로 00억 정도의 비용이 들더라도 승인해 주시는 좋은 상급자분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40대를 맞이하기 보다 더 큰 도전을 꿈꾸는 저를 보며, 이때가 정말 도전을 해야할 시기인지, 아니면 헛바람이 들어 자기객관화가 안된 상태로 개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냉정하게 판단해 보고자 글을 씁니다. 1. 개인의 역량 및 상황 - 과장(책임) - 영어(원어민수준) / 중국어(중상) 스페인어(중) - 기획부서 및 연구소 근무 경험(각 1년) - 아시아/유럽/북미 사업 경험(3년) (사업관리 PM, 사업개발/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 리더십 역량 우수 (각종회의 주도, 팀원 동기부여 등) - 보훈대상(장기복무-장교) - 기혼(자녀2) 2. 삶의 가치관 - 굳이 국내에 살지 않아도 됨 (해외 생활에 익숙 / 미국 영주권 가능) - 자녀교육에 미련 없음 (자녀와의 관계가 더 중요) - IT 및 AI산업에 관심 큼 - 워라벨 중요하지 않음(14H 이상 OK) - 해외출장 / 장기출장 (1M 이상) 가능 - 장기휴가(2주이상) 선호 - 리모트 워크 선호하나 필수 아님 3. 이직(희망)사유 - 보다 높은 연봉과 많은 책임 요구 (현재도 나이에 비해 높은 직급이나, 더 도전적인 업무 희망) - 기획 / 전략 업무 선호 (직무 및 산업 변경 희망) - 향후 사업체 운영 희망 4. 고민방향 - 현 직장에서 커리어를 더 쌓는 경우 2년 내 상위 직급 진급 예상 (조기 진급 사례 거의 없음) - 외국계를 포함한 해외 기업에도 도전 의향 있음. - 스타트업 생태계 경험해 보고 싶은 의향 있음.(시리즈 A 이전 사업수준) - 거주지 불안정 (전월세) - 미국 영주권 취득 가능하나 미신청 상태 - 개인 역량에 대한 불신 있음 (성장욕구 매우 큼) 이 외에도 더 정리를 해 나가야 겠지만 현재 당장 고민되는 부분들로 먼저 작성했습니다. 좋은말도 좋고 따끔한 조언도 좋으니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 이상 자세하게 쓰면 거의 이름 쓰는 수준이라 이만 줄이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인생에 조언한다 생각하시고 많은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untryR
억대 연봉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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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부서별 성과급 차등지급 제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매출 1조원 대의 중견기업입니다. 최근들어 회사에서 성과급 금액 배분 규정에 변화를 주고있습니다. 기존에는 사업부의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하던 시스템에서 점진적으로 전사 모든 팀에 동일한 성과금을 지급하려는 방향으로 변화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현업에서 성과급 트렌드가 어떤지, 다른 기업, 기업의 크기에 따라 어떻게 성과급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스틸헝가리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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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하고 이직 vs 환승이직
본인 스펙 해외대 졸업 경력 6년차 패션 1년 식품 2년 7개월 의료기기 회사 2곳 (1년 QA, 1년반 해외영업) 현 IT 기업 3개월 재직 중 전 직장에서 권고사직 받고, 4개월 쉬다가 너무 불안해서 급하게 취업 했습니다 ㅜㅜ 빨리 이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현 직장 퇴사 고민 사유 1. 입사 전에는 몰랐는데 연봉 인센티브제 도입 예정 (KPI 달성 못하면 연봉 7~80%만 지급) -이것 때문에 퇴사하는 직원 있음 2. 입사 3개월 만에 출장 갈 예정 (처음엔 혼자 가라고 했다가 연구소 한 명 동행하기로 결정). 출장은 수출상담회 같은 출장임. 3. 수습기간 3개월 연장 (총 6개월) -수습기간 연장 사유는 처음 입사는 국내영업인데 (업무 배우라고), 결국 원래 하던 해외영업으로 옮기게 되어 수습기간 연장. 인사 본부장이 서류상으로는 수습기간 불합격이라고 남겨야 한다고 해서 '수습기간 불합격'으로 기록 남았음. 4. 출장 성과에 따라 수습기간 연장 여부가 결정됨 -꼭 매출을 달성해야 하지 않아도 되고, 어떻게 잠재 고객과 컨택하고 관계를 유지하는지 보겠다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를 내야 하는지 모르겠음. 과거 이 수출상담회 가서 실적 낸 전임자 본 적 없음 . 5. 불안해서 일이 안잡힘. 가뜩이나 제품 자체가 어려운데, 이런 일까지 겪어서 일이 안잡힘..스스로 자괴감, 한심하다고 느끼지만 ㅜ 6. 제품이 너무 재미 없고 어려움 전 직장에서는 사람이 힘들어도 제품이나 일은 재밌다고 느꼈음. 7. 심지어 기본연봉 깍고 들어옴 (400 정도) 전체 연봉은 비슷한 수준 이건 진짜..두고 두고 후회 되네요. 8. 현 직장 짧은 경력이라서 안 좋게 보는 것 같기도 함. 연차도 부족함.. 이미 적은 연차 써서 회사 면접 3군데 봤는데, 2곳 불합격. 한 곳은 합격 했지만 매출이 너무 작아서 안가려고 합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막막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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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제약 영업사원인데 영업 팁 좀 주세요
etc 3년차인데 요즘 영업하는 방식이 고착화 되어있는 것 같아서 계속해서 바꿔나가고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본인의 영업방법 중 괜찮았다거나 창의적이었나거나 한 것들 있을까요? 있을까요?
고과s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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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회사 이야기 하는 와이프
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아직 아이는 없는 부부입니다. 뭐 나름 넉넉하진 않지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민이 하나 있는게 퇴근하고 집에오면 사실 업무 생각하지 않고 온전히 쉬고 싶은 생각 밖에 없습니다. 저도 뭐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서 집에 와서는 최대한 생각을 안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 와이프는 반대인 성향으로 본인이 답답하고 힘들었던 것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고, 저 같은 경우는 온전히 그 이야기를 다 듣고 있어야 하는데 무지하게 힘듭니다. 뭐 즐거운일이나 재미있는 일이면 저도 같이 웃겠지만 맨날 회사동료 및 좋은 이야기도 아니겠죠?저희 회사도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 저는 구지... 공감만 해달라고 하는데 머리속에서는 솔루션만 생각이 나고 그게 하나의 일이 되어 버려, 힘든게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하.. 와이프한테 한번 이야기 했는데 ... 알겠다고 하고 시무룩해져서... 한동안 안하더니 말짱도루묵입니다. 뭐 방법 없을까요?
영업의힘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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