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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고객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B2B 영업 10년차 월급쟁이 입니다 나름 산전수전 겪었다 생각했는데 최근 무례한 고객이 있어 고민입니다 해당 고객은 코스닥 상장사의 전무이고 기술검토를 위해 저를 컨택하였습니다. 나이는 60이 넘으신거 같고요. 저는 장비 판매 영업 이고 한대당 5억 정도. 이분이 포텐셜 고객은 맞지만 발주 가능성 40%? 문제는 시종일관 무례하고 제 말은 잘 듣지도 않고 답만 내놓으라 합니다. 비꼬는 말까지는 아니지만 저를 하대하는게 느껴집니다 그 회사 직원들 얘기들어보니 대부분 영업사원들을 그렇게 대한다더군요 저도 이 과정에서 내가 불필요한 말이 많구나 라는것과 제가 진지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것을 배워 반성하고있습니다 감정 잘 추스리고 을의 자세, 어르신이라 생각하면 못참을것도 아니지만 최근들어 마음속의 한켠에서 불만이 싹트고 있네요. 장비 안팔고 그냥 덤벼버린다던지.. 하지만 꼭 이렇게 감정을 비추고 나면 그에 대한 후회감에 몇일을 후회합니다 이동중에 써서 자세하게는 못쓰지만 B2B영업 분들이시라면 어떤 상황일지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런분들은 어떻게 응대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디
고구마머핀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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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팀장으로 인한 영향력 상실
안녕하세요, IT솔루션 영업중인 30대 후반 과장입니다. 입사한지 1.8개월 된 상태로(그전엔 IT경력 2년, 일반영업 2년, 스마트팩토리 연관영업 1년)있던 중 신입팀장이 왔는데, 40대 후반의 팀장인데 점점 제 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느껴져서 힘이 듭니다
닉네임아닙니다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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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류 외국계스타트업 지사장 vs 1류 외국계스타트업 영업팀장
사실 두 기업을 비교하자면 1류기업은 글로벌로 시장 점유율과 글로벌 레퍼런스가 꽤나 다양한 성공한 기업이고 현재 재직중인 회사지만 내부는 그렇게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매년 인원 감축을 많이 하고 능력있는 직원들은 이미 많이 퇴사함. 한국내에서 큰 고객사 하나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성과는 없어서 본사 포함 apac직원들이 큰 고객사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2류기업은 그 1류기업과 동일한 큰 고객사에 납품 이력은 있지만 한국내에 비즈니스를 집중하거나 제대로 하지 않아서 3년동안 1류기업이 한국내에서 입지를 다지는 동안 이름이 많이 잊혀져 버렸고 다시 그 입지를 다지고자 채용부터 전략을 새로 짜고 있는 상황 1류기업에서는 영업 팀장으로 제안 받아서 들어갔으나 막상 그냥 세일즈 매니저이고 큰 프로젝트를 수주해도 마이크로 매니징이 점점 더 심해지고 쓸데없는 잡무도 늘어남 1류기업은 3년째 연봉동결이고... 2류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지만 거즘 5천이 넘는 연봉 상승과 지사장타이틀이 달린다.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참고로 14년차 영업 경력에 MBA 밟고 있고 결굳 최종 목표는 외국계기업의 지사장이 목표입니다.
사라다빵홀릭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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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 선택에 도움 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월 퇴사 이후 이것저것 시도하다 재취업에 들어선 아무개입니다. 좋은 기회가 2가지나 들어와 지금 고민의 갈림길에 서있어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두 회사 모두 전 직장보다 급여 수준을 높고 영업 직무상 워라벨은 접고 들어가기에 다른 조건을 보고 판단해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1. A기업 (입사 확정) * 인지도 : 미들 이상 * 입사 시 상황 : 대표 + 이사 외 영업인원 보충 * 영업권역 : 전국구 * 주요분야 : 공기관 + 바이오 등 * 근속 여부(전직 기준) : 최근 개선 중이나 3~4년 예상 2. B기업 (인터뷰 예정) * 인지도 : 업계 탑 * 입사 시 상황 : 기존 담당자 퇴사 후 보충 * 영업권역 : 수도권 + a * 주요분야 : 공기관 + 바이오 등 * 근속 여부 : 본사 지침에 따라 일방해고 가능 둘 모두 인지도는 높은 회사이나 어느쪽이 맞는 방향인지 햇갈리네요. 그럼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두둥탁루팡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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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업무일지 및 자기 논리만 고집하는 팀장
4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7년째 팀장과 일하고 있는데요. 영업직이라 어쩔수 없음은 알지만.. 업무 내용이 없다면 없다고 뭐라하고. 어투가 어쩌구 저쩌구. 안쓰면 안쓴다고 뭐라하고... 너도 나중에 팀장되면 연습해야한다는 식으로 업무의 형평성을 만들고요. 거래처 일잘하는 사람들 보면 저거봐 참 일 잘하시지.. 영업 매출이 적으면 영업 담당자가 거래처 연락 안해서 그렇다고 하고 조금 수툴리면 입으로 궁시렁 궁시렁(내가 사람을 잘못뽑았네, 싸가지가 없네...) 사람이 질려지기 시작 하는데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수마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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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영업
관연업종 12년 엔지니어로 잇닥 중소기업영업으로 이직했는데 어떤식으로해야할지 전혀감이 안잡히네ㅛ 기술적 이해는좋은데 선배님들도아시겠지만 영업는 그런걸로하는게아니자나요 주변에서는 다들 맨땅에 해딩부터하라는데 어디다 어떻게하면좋을지 모르겠습닏 질문의요는 영업초반에 인맥 인프라가없다면 영업관련 기업담당자들에게 문자 메일등을 보던안보던 뿌리면서 인맥을 키우면될까요? 현명하신 선배님들조언 기다립니다
음 그래그래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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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면접 관련
제기 이직을 하려고 어떤 업체와 1차 면접을 진행 했고 구자리에서 합격 통보 받아서 2차를 진행할 건데요. 이 2차 면접의 주제가 제가 가진 업체 20개 를 나열하고 입솨 동시에 6개월만에 usd 300k 를 할 사업계획을 발표 하라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요. 보통 본인들 업체 혹은 공략 예정인 업체 이것도 아니면 입사해서 1년등의 기간을 주고 뭐 할건지 계획을 달라는 건 봤어도 이렇게 내 업체를 다 달라고 하눈건 처음이라 맞나 싶어서 다른분들 의견을 여쭙니다.
피리부는사나이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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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직무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서성한 경영학과 수료 취준생입니다. 초,중,고 해외거주 경험이 있어 막연히 해외영업을 희망하다가 영업의 특성상 피할 수 없는 실적 압박과 경력을 쌓다보면 전문성이 뚜렷하지 않아 안정적이지 못하는 말을 들어서 SCM/구매 직무로 몇 달전 방향을 틀게 되었습니다. 이후 무역영어,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막상 채용 공고를 뜯어보고 지원을 하다보니, 티오 자체가 적어 문이 너무 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채용 티오가 많은 해외영업을 같이 준비해보려 했으나, 두 가지 직무를 준비하려니 이후에 둘 중 하나의 진로를 선택해야 할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여쭙고자 합니다. 바쁘신 시간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주시는 소중한 조언 귀담아 듣겠습니다.
백산수천오백원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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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대행 문의가 있는데..
현재 업무는 사업개발 및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제가 맡고 있는 업체에서 광고를 할수있는 권한을 줄테니까 광고를 하라고 하는데 제가 광고쪽은 처음이어서 광고대행사쪽에 문의하는게 맞는지 글을 올립니다. 인터넷광고는 아니고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 전광판이나 지하철에 많이있는 벽면광고인데 이것도 광고대행사에 문의하면 될까요?
kookoo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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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초, 평균연봉 가이드라인
안녕하세요 어디다 콕 집어서 물어보기도 좀 애매해서요.. 해외영업관리직 기준으로 학벌 경력은 같은 나이라도 다를 수 있으니까 제외하고, 그냥 나이로만 보면 40살은 대중소 기업 구분으로 어느 정도 수준의 연봉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마스타쿤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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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고민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2년차 직장인입니다. 기존에는 특정 해외시장 하나만 맡아서 영업 관련 업무를 하다가 이직하였으며 현재는 모 대기업 해외법인으로만 출하하며 타고객은 없는 scm물류 영업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새 회사는 중견규모이고 매출액도 큰 기업에 속합니다. 허나 저는 해외영업 업무를 하고 싶으나 이 곳은 영업관리의 성질이 강하고 외국어 쓸 일이 적습니다. 제 회사생활의 최종 목표는 영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고객미팅 나가고, 해외출장가고, 오딧하고, 신규거래선 개발해서 회사 매출에 기여하고 영업전문가가 되는 것인데, 이 곳에서 일하는 게 저의 커리어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2,3년 다니며 추후 해외영업 직무로 이직한다. - 추후 이직 시에는 영업관리 실무 업무를 직접해 보며 영업 전문가로서의 기반 쌓있다고 말하려고 합니다. 2. 이 회사에 계속 다니며 타부서 해외영업으로 직무 변경을 한다. 너무 고민이 큰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여쭤봅니다. 해외영업 직무 혹은 국내영업 직무 가지신 대선배님들, 혹시 시간 되시면 조언 한 마디 꼭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냐냐ㅑ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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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출장시 한국거래선 선물
태국에있는 한국 바이어업체들 방문시 간단한 선물을 사고자 하는데요 골프용품이나 정관장 말고 혹시 괜찮은 아이템이뭐가있을까요.ㅎ 면세에서 살만한게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사람의 경험들을 구하고자 합니다
smini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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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커리어 성장의 시기는? *조언요청*
안녕하세요 영업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5년차 B2B영업인입니다. 정말 열정맨으로 달려오고 이번에 연봉도 많이 올랐는데 슬슬 번아웃이 오려하더라구요. 저는 커리어 성장=몸값 올리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지인들은 30대 중반이 지나면 더 이상 올리기가 쉽지 않으니 20대 후반부터 30초반까지 더 열심히 달려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박봉 받으며 열정페이로 달릴 때는 지금의 저를 위해서 달려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머릿속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실적에서 늘 상위를 지키고 싶은 욕심도 너무 크고 실적은 죽 쑨 달에는 정말 우울증 걸려서 입맛도 없고 절실함이 고객에게 티가나니 영업도 말려버립니다... 욕심없는 영업인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그 욕심이 과해서 저를 집어 삼켜버릴 것 같아요 먼저 길을 걸어가신 분들의 조언부탁드려요.
에벨럴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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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선임 퇴사선물
뭐 드리면 좋아하실까요? 40대 남성입니다
핫둘얍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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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에 근무중입니다 하지만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인수된 상황이라 연봉은 기존 직원들보다 20%이상 적지만 복지나 좋은 혜택들은 다받고 있어요 일이 너무 비정상적이라 이직 준비중인데 감사하게도 중소기업 쪽 면접제의가 많이 옵니다 연봉은 지금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지만 다른 복지들이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중소기업은 고용이 불안정 하다는 점도 있고... 머슴이라도 대감집 머슴이 낫다는 애기처럼... 이직이 정답인지 많이 고민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빨리그날이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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