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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수준이 낮은 직원
제가 팀장은 아니지만, 그냥 이런 직원들은 어떻게 역량을 끌어올려야하는지 궁금해서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미다. 같이 일하는 후배가 전반적으로 지식이나 상식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거기다 모르면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그냥 저냥 지나가는 스타일이구요. 리액션도 약하고 잘보면 쓰는 단어도 굉장히 한정적이고 단조롭다보니 대화할때도 뚝뚝 끊겨요. 시사, 상식, 경제, 정치는 거의 뭐 관심도 지식도 없더라구요.. 거기다 눈치 센스 감각 모든면에서 부족한데 본인만 모르네요;; 동기부여가 중요할 것 같은데, 회유, 칭찬, 악담(?) 등등 해봤지만 열심히하겠다고 대답은 잘해서..ㅋㅋ 그때뿐이더라구요. 사람은 착한데 사람이 깊이가 없고, 센스가 늘지않으니 윗분들도 슬금슬금 뒷담화를 하네요. 이런 친구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방법이있나요?
비숑꾸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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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 경쟁사 이직 관련
10년차 흔히말하는 좋좋소에 몸담고있습니다 청춘은 아니지만 나름 회사에잇으면서 결혼도하고 아이들도 키우고잇구요 결혼전,아이들이 없다면 딱히 고민안하고 쉽게 결정햇겟지만 지나온 세월은 무시하지 못하겟네요 나름자리잡고 잘지낸다고 생각햇지만 회사도 조금씩 경영 및 금전 리스크가 생긴지 몇해 되엇습니다 뭐 그런다고해서 급여가 밀리거나 문제가되진않앗지만 선임자로 이미 몇년전 회사를떠난 분이 함게 하자고 하시는데 몇년동안 아름답게 거절을 햇습니다 그래도 계속 제안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제안한 회사는 동종업계의 경쟁사로 지역업체이기에 영업하는 입장에서 좁은바닥 어떻게 하면 배신,낙오로 생각될수잇기에 고민이 많이됩니다. 인생선배,후배님,대표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직장인으로서는 권고사직 전까지 그냥 쭉잇는게 낫겟지만서도 그런다고 현재 회사 선임들 대하는거보면 암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저와같은시절에는 회사에 영웅으로 함게 이끌어같지만 이제는 체력적,정신적으로 쇠퇴 하시니 회사에서도 인정안해주시더라구요 안타깝기도하구요 더나은 미래 어디 투자해야할지 아니면 기존 마음대로 사업을 진행해야할지 프리랜서로 반다리걸치면서 이직해야할지 고민입니다.
kshlsy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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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 대표 진짜 개 노답.
제가 며칠 전에 연간 매출 3000억 거래처를 두 업체 모셔옴. 울 업계에서 이정도면 괜찮은 편임. 근데 대표는 지 휴가가야한다고 짜증을 내는 거임. 아니 일부러 우리랑 거래하겠다고 찾아온 업체인데 투덜되는 거 이해함. 근데, 어찌어찌 일정 배려해서 하루 정도 일찍 거래처가 와줬음. 근데 거래처가 소개자료 ppt 중국어, 한국어 번역본까지 준비해서 브리핑하는데, 말도 안끝났는데 "다음~, 다음~" 이짓거리함. 울 회사 연 매출 100억도 안됨. 그리고 사장은 투자자가 앉혀 놓은 바지임. 근데 일을 이렇게 처리함. 저녁 접대 참석도 안함. 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해서 모셔온건데 이따구로 처리함 ㅋㅋㅋ
사표내는제이지
쌍 따봉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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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직장내 괴롭힘 됩니까?
짧게써보겠습다 전 영업본부에 국내영업팀 팀장입니다 그런데 마케팅본부 본부장에 수시로 저에대해 악담을 하고 다닙니다 근거도 없이 그냥 제가 일을 못하니 짤라야하지 한다고 본인의 부하직원들 또는 주변사람들에게 떠들고 다닙니다 제 주위의 지인들이 그 얘기를 듣고 저에게 그런 일을 전해줘서 알게 됩니다 1-2달째 계속 반복되는데 이거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가능할까요?
술퍼맨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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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경쟁사로부터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일은 제가 지금 담당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관련하여 비슷한 것을 경쟁사에서 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담당하여 기술영업+기술지원 하는일과 연봉33프로 인상을 조건으로 제의를 하셨습니다. 지금하는 일과 비슷하기도 하고 제 몸값을 불릴 수 있는 기회인 것 처럼 보이기는 하나 시장전망에서는 메리트나 경쟁사기 때문에 도리에 어긋나기도 하는거 같고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일단은 생각해보고 연락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직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지가 될가요..?
가가령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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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 사내 분위기가
일본계 B2B 기술영업직입니다. 이직한지 이제 1년 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1위 입니다. 국내 대기업 시장 70%은 저희 회사 장비입니다. 그래서인가 영업부 분위기가 답답합니다. 기술영업직이라곤 하지만 내근이 더 많습니다. 일주일 중 출장 또는 외근은 1.5일 수준입니다. 예전부터 직접 영업하지 않아도 고객이 찾아와 장비 팔아달라 하면 줄 세워 견적 내주고 팔았다합니다. 로컬 고객은 직판에 대한 의지가 없고 본사로 문의가 와도 대리점에 꽂아주고 직접 핸들링을 하지를 않습니다. 문제는 제가 느끼기에 해당 업계에 국내 업체 기술력도 많이 따라 왔고 무엇보다 가격 경쟁에서 크게 뒤쳐지는데요 실제로 내부적으로도 발 등에 불 떨어진 분위기입니다. 그런데도 다들 엉덩이 깔고 나가질 않습니다. 저는 이직 전 부터 영업직군이어서 이런 분위기가 힘들고 답답합니다. 심지어 제가 직접 개발영업을 하려해도 나가지 말라고 하는 분위기니... 이런 심정 이해하시는 선배님들 계실까요?
에벤에셀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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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이 팀장 할 수 있을까요?
본인 스펙 해외대 졸업 경력 6년차 패션 1년 식품 2년 7개월 의료기기 회사 2곳 (1년 QA, 1년반 해외영업) 합격한 회사 의료기기 중소 (스타트업에 가까움) 매출 170억, 직원 27명 제안 받은 조건 연봉 5600 (기존 대비 20프로 인상) 직책 팀장 고민 사유 1. 웨어러블 의료기기 판매 해야 하는데, 신규 업체 찾는게 쉽지 않을것 같음. 판매 하려는 제품 자제는 5년 전부터 출시 되었으나 해외 실적은 없는 듯. 매년 전시회 및 학회 참석은 함 2. 직책 부담 전에는 대리 3. 위로 본부장, 밑에는 아무도 없음. 국내영업 동료들 있음 제가 팀장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아직도 의료기기 업무 파악 중이라, 누군가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느껴 직책이 부담 됩니다 ㅜ
막막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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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대응 잘 모를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미팅중에 간혹 제품 기능에 대해서 물어볼때 정확히 모르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여러 제품 다루다고 기능도 자주 바뀌고해서… 원래 알고있던 것도 바뀌고 계속 새로운 기능이 생겨서요. 그때마다 미팅때 확인해보고 알려주겠다하는 것도 신뢰감이 안 생길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00인데 다시 확인하고 알려주겠다라고 해야할까요? 일단 아는척해야해서 일단 그 자리에서는 00이고 나중에 확인해서 기능이 다르면 그때 안내하는데요.. 그럴때마다 너무 자괴감 들어요.. 어떻게 하는게 제일 프로페셔널하고 신뢰감이 들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매 미팅때마다 스트레스이네요..
융1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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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TF팀 해볼까요
회사에서 AI TF팀 인원 모집하는데 해볼까요? 저희 팀 시장은 비전이 없는 팀이고 앞으로 회사도 AI쪽으로 투자 많이 하겠다는데 해보는게 나을까요? 기존 업무랑 병행입니다
Nathan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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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상장 관련 인터뷰 / 협조 업무??
고객사 중 한곳이 상장 예정으로, 해당 고객사 상장 관련 인터뷰 및 자료 요청에 따른 대응을 해줬는데.... 해당 업무 경험이 없고 금번이 처음이다보니 상장을 하고 말고는 걔들 비지니스지 왜 내가 이걸 도와줘야 하나 회의가 들어서요 관련해서 업무 Loss가 너무 심했었거든요.... 영문도 아닌 중문으로만 자료 왕창와서 주말 내내 일일히 해석해서 자료 싹 만들어주고 걔네 회계법인 인터뷰까지 같이 해줬는데 이것도 정상적인 업무 범주 내인지... 제 입장에선 고객사 도움주는 입장으로 업무 대응을 도와줬는데, 그 노력 대비 고객사에선 고맙다 한마디도 없고...본인들 귀책을 저희쪽으로 물리려고만 하고....;;; 섭섭한 마음이 많이 들긴 합니다.... 혹여 관련 업무 진행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스끼끼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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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정리해고 고민
외국계 대기업에서 기술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보다 나은 업무환경과 연봉 및 보상이 높아 만족하면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기 불황이 오기 전 까지는요. 경기침체로 이어진 매출 감는 결국 조직 최적화라는 명분으로 전직원의 5% 인원을 감축했고 6개월 전 대상 동료와 작별인사를 해야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리빌딩&재투자 명목으로 직원 3% 인원을 감축했습니다. 선정 기준이 투명하지도 않고 대상 직원은 오전 일찍 비디오콜이나 이메일로 퇴사 통보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중한 동료를 또 떠나 보내야 하는 상황이고 회장님은 회사 매출이 안정될 때까지 공격적인 인사단행을 하겠다고 합니다. 혜택을 줄이고 안정을 찾을지, 경쟁력을 키워 더 오래 버텨야 될지 기로에 서 있네요. 이 회사에서는 정년퇴직은 꿈에도 못꾸겠네요. 혼자 고민하다가 답답해서 고민 나눠봅니다.
신내쿤돌
억대 연봉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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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영업을 모르는채 작은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대면미팅없이 계약이 되었었구요. 이제는 확실히 큰건을 따내려면 대면미팅이 필요할것 같은데 기획자로만 있어봤지 영업쪽은 경험이 없다보니 어렵네요.. 스몰토크 얘기많이 나오던데 워낙 사람만나는걸 안좋아해서 이부분도 두려워요. 그래도 무조건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친분을 쌓는게 영업에 도움이 될것같은데 팁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모르는 사람을 자주 만나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이루마옹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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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이 지랄하는 상사..
매번 회의 때 마다 현안에 대해 디렉션도 없는 개꼰대 전무 새끼 땜에 돌아버리겠네요. 팀 다모여서 이번주 회의할 때 계속 지랄하길래 한번 뒤집을라다가 꾹 참고 말 안하고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니 말 안하다 지랄 후 5분 쉬자고 해서 그 후로 다른 회의 핑계대고 회의는 안들어감 더 했음 진짜 죽여버렸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 개 빡쳤다는 건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다 느꼈을 정도.. 어차피 10월말에 퇴사 하려고 속으로는 계획 중.. 팀장한테는 더 이상 전무새끼 보고는 절대 안들어 간다고 한 상황 어떻게 현명하게 대응해야 하나.. 진짜 정신병 오겠다..
cairns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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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경조금 지급 - 법률혼..? 하지만 청첩장만으로는 또 괜찮고.. 제각각..
안녕하세요? 그냥 좀 답답하여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해서 글 처음 올려봅니다. 저는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 결혼보다도 임신에 대한 우려가 좀 있었는데 (남자입니다) 다행히도 작년에 여자친구가 임신하여 지금은 세가족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아기 관계로 급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와이프가 식보다는 아기 위주로 생각해준 덕분에) 계속 미뤄왔고, 국내에서 진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미국에서 가족들끼리 작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형제가 미국에 계신 누나 하나이고, 아버지도 돌아가셔서 한국에는 어머니와 저 뿐입니다. 웨딩사진 찍어둔 내용으로 간략하게 주변인에게 공지하였고 회사에도 해당 내용 이야기 드리고 경조금과 경조휴가 지급 요청을 하였는데 회사에서는 법률혼이 아니라는 말로 처리를 거부하네요.. 보통은 청첩장 주면 처리를 해주는데.. 이건 뭐 국내에서 하는 결혼이니까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 저의 경우는 그게 아니라서 못해주겠다는 논리였습니다.. 근데 청첩장만으로 지급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사실혼은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최근 추세가 혼인신고는 가급적 뒤늦게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기준이 오락가락이라 답답합니다. - 저 또한 세금 문제 등으로 혼인 신고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자녀 가족관계 증명서 (부/모 기재) 제출하고 관련 웨딩사진으로 지인에게 전달한 공지 사항들까지 전달 다 했는데 인사부서에서 며칠 동안 별다른 이야기가 없네요 ㅎㅎ 참… 답답합니다 ㅎㅎ 제 와이프는 위의 내용으로 처리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픽미픽미픽미업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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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영업 vs 신사영업 개념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외국회사에서 영업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기존고객도 깔려있었고 신규도 함께 개발했었는데, 고객들이 나름 해당 분야는 신사영업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직중에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 그냥 솔직히 말해서 중소기업 제품과 대기업 제품 영업은 하늘과 땅차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영업이란게 어느정도 '을'의 포지션은 있다고 생각을하는데도 가급적이면 외국계 브랜드나 대기업 혹은 알려진 브랜드영업이 좀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아니면 중소기업 영업도 잘만하면 좋을까요? 또 주변에서 주방용품 영업이 괜찮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거든요 혹여라도 해당 분야 근무자들이 많을수있으니, 민감한내용이나 악플은 지양해주셧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러너토너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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