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계회사 세일즈팀에 재직중이며 현재까지 매니저로서 1년 반정도 피플매니징업무를 하고있습니다. 해당 회사에서 일한 총 경력은 8년 6개월정도되었고, 해당기간동안 세일즈 업무역량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직을 강하게 옮겨야겠다는
마음이 생겼고. 이직을 할곳은 스타트업입니다.
현재회사는 일하는 직원이 160명정도되고,
스타트업은 10명미만입니다.
또한 피플매니징업무를 지금은 하고있지만
이직할 곳에서는 B2B 세일즈 업무에 집중해서 해야합니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옮기는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지금의 회사는 앞으로 3년의 비전이 보이지않습니디.
다만 계속다닌다면 몸과마음은 편할 수 있슴니다.
과감한 도전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에 기여를 할것이냐. 아니면 기존 회사에서 더 다녀야하는지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부탁드립니다.
해당 스타트업의 인원은 5명이고, 투자금없이 2년만에 수익성을 내고있는회사입니다. 제나이는 36살이고 장기적인 커리어를 봤을때 남아서 피플매니징을 하는게나을지, 도전해도갠찮을 젊은나이인지 햇갈리네요. 단 지금남아있더라도 회사의 상황이 크게나아지지않을뿐더러 빠진 팀원의 공석을 회사에서 뽑아주지않아 피플매니징역량을 키우기에 어려움이있어보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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