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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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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올립니다.
우선 이건 제가 아닌 제 동생의 이야기입니다. 저에게는 올해 31살이 된 여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은 어릴 때 부터 흔히 말하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었고, 외고 나와서 S대까지 졸업한 흔히 말하는 엘리트였습니다. 자연스레 동생은 집안의 자랑이자 희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동생이 아직 백수입니다. 그것도 회사 생활을 한 번도 안해 본 생 백수. 대학 시절 알바나 과외 빼고 회사 생활이란 걸 나이 서른 넘게 먹도록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재학 시절, ’행시‘, ‘CPA’ 각각 1년 남짓 해보더니 자기랑 안맞다고 포기하더군요. 뭐 그땐 Ok 였습니다. 가족들은 누구보다 동생이 하고싶은 일을 하길 바랬거든요. 그리고 알아서 잘 할 줄 알았구요. 요즘도 계속 뭐 자격증 준비도 하고 여기저기 지원도 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시간을 보낸 게 벌써 5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제는 잘 알려주지도 않네요. 제가 채용 전문가는 아니지만 직장인으로서 냉정히 생각할 때 일반 사기업에 가기는 꽤 늦은 나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기도 힘들고 뭐 제가 대신 해줄 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너무 답답합니다.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요. 그렇다고 놀지도 않습니다. 고시원 만한 원룸에 혼자 살면서 그런 모습도 너무 안타깝구요. 오빠가 되어 가지고 너무 신경을 안쓰고 살았나 싶고, 그렇다고 뾰족히 도와줄 수도 없는 상황이 미안하면서도 답답한 마음이 커서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넋두리 해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동생이 꼭 취업에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동생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Topuria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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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상식 없는걸로 트러블
학력은 말안하겟습니다 저는 신체적인 다른컴플랙스는 많은데 약간 똑똑한편입니다. 멘사가입되어잇는데 최소한 보통은 된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제가 좀 답답하거나 이해를 못하면 좀 더 짜증이 많은편이긴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초졸 화류계친구부터 서울대박사친구까지 넓게 있어서 학력이나 그런걸로 사람가리지는 않습니다 근데 배우자가 말귀를 못알아듣고 멍청한게 아닌데 거의 연예인 아이돌보다 공부를 안해서 초3학년도 상식에 머물러 있어요 오래만낫기때문에 감안하고 사는데 이런부분으로 종종싸우곤합니다 여러가지 있지만 자동차 연비가 뭔지 설명해주다가 시속의 뜻을 모르더군요. 시속 100키로로 1시간가면 얼마나 이동햇는지 .. 아마 키로미터가 어떤개념인지도 모를거같더군요 이거하나면 그럴수잇는데 전반적인 모든것이 그렇습니다. 대화는 통하는데, 정말 학교교육만 딱 끊은느낌 ... 가정환경이 불우한것도 아닙니다 국영수사과를 초3에 멈춘걸로 오래살면서 측정이됩니다. 이걸로 최대한 안싸우려하는데 답답할때 나오는 표현이 기분이 나빳나봅니댜 . 커뮤니티 잘안쓰는데 ... 제가 이해하고 살아야하는것인지. 제가 잘못하는건짗.... 상대의잘못은 아니죠 . 근데 초등학교정도의 상식이라도 갖추기를바래서 같이 책좀보자해도 안하려하네요 저도 물론 말을 이쁘게 못하는게 큰 하자입니다. 그래도 좋은게좋은거다하고 넘어가려는성격인데. 답답한걸 못참아서요 ... 당연히 화해는 해야하는데 제가 어떤 스탠스로 앞으로 살아가야할지 고민입니다
8877886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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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합격한 회사가 두군데 둘중 어느곳을 가면 좋을까요?
일단 제가 이제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이제 정착할곳을 찾고있는데 두군데가 합격 연락이 왔습니다. 첫번째 회사는 내근직이고 연봉이 3400에 식대 포함 퇴직금 별도 그리고 6개월 후부터는 한달에 한번 토요일 근무 있고 그거에대한 수당도 나옵니다. 출근시간은 9시~6시에서 6시30분 입니다. 두번째 회사은 현장직이고 연봉이 3400에 식대은 별도(하루 8000원) 간식비 5만원 퇴직금 별도 입니다. 가끔 지방출장이 있습니다. 출근 시간은 8시~5시 입니다. 선생님들에 댓글과 투표 부탁드립니다.
아스안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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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차 기업들이 자율주행 못 하는 이유
마지막 부분에 -> 결국 업종 특성, 기업 문화 내연차 회사들은 영원히 못 하겠구나 자율주행 개발할 인력들은 상명하복 완장질 기계장이들과는 같이 일 못 하지. 자유롭게 토론하고 반박하면서 창의력이 나오는데 테슬라, 웨이모, Zoox 등 지율주행 선도기업들이 모두 비 내연차 기업인 이유가 있다 [현대차 지배구조] ①2018년 현대모비스 분할 개편안은 왜 실패했나 글로벌 사모펀드 엘리엇 "행동주의" 선언→국내와 해외 기관 모두 '반대'→지배구조 개선 철회 정지훈 기자 2025-11-17 15:18:43 … ◆ 글로벌 양대 자문사 ISS, 글래스 루이스 '반대' 그런데 그해 5월 21일,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지배구조 개편 발표 2개월이 채 되지 않아 '없던 일'로 돌아간 것이다. 이 기간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을 철회한 계기는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t Management. 이하 엘리엇)의 반대 때문이었다. 엘리엇의 폴 싱어(Paul Singer) 최고경영자는 현대차그룹 측에 "개편안이 주주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정의선 오너 일가의 지배력 강화에만 초점을 맞추었다"며 공개적으로 반대 운동을 전개했다. 구체적으로 엘리엇은 현대모비스의 분할 사업부와 현대글로비스의 합병 비율이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 불리하고, 합병이 사업 시너지가 창출되지 않고 순환출자 해소에만 치우치고 있으며, 배당확대나 자사주 매입(혹은 소각) 같은 주주 친화 정책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지지자 확보에 나섰다. 엘리엇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지분을 약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 당시 환율 기준) 어치 보유한 상태였다. 이를 계기로 현대차그룹과 엘리엇 사이에 여론전이 촉발됐다. 일부 언론은 현대차그룹을 거들었다. A매체는 "정의선 총수 일가는 현대글로비스 주식을 매각해 기아와 현대제철이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을 인수하려면 1조원이 넘는 양도세를 내야 한다"며 "이를 감수하려는 것은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정공법"이라고 보도했다. ◆ 캐스팅 보트 국민연금 사실상 반대로 현대차 '동력' 상실 결과는? 한마디로 '엘리엇 완승'이었다. 우선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로 불리는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와 글래스 루이스(Glass Lewis)가 엘리엇 주장에 손을 들어주었다. ISS는 "현대차그룹 개편안이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 불리하며 분할·합병의 경영상 타당성이 불명확하다"며 반대를 권고했고 글래스 루이스는 "현대차그룹 개편안은 의심스러운 경영논리(suspicious business logic)에 바탕을 두고 있고 가치평가가 불충분하게(insufficient valuation) 이루어졌다"며 마찬가지로 주주들에게 반대표를 권고했다. 여기에다 현대모비스 2대주주(9.8%)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국민연금이 사실상 반대의사를 표명한 것은 결정적이었다. 국민연금은 직접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는 않았지만 국민연금 의결권 자문을 맡고 있던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반대를 권고했다. KCGS는 "현대차 개편안의 분할 방식이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합병에 따른 시너지가 불명확하며, 주주가치가 높아지기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서스틴베스트, 대신지배구조연구소도 유사한 논리로 반대의견을 권고했다. 이른바 '개미'들의 반발도 거셌다. 개미들은 주식 관련 사이트, 카페 중심으로 격렬한 반대 운동에 나섰다. 결국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할 '동력'을 상실하고 지배구조 개편 철회를 발표할 수 밖에 없었다. 정의선 회장은 당시 현대차 기획 및 영업 담당 부회장으로서 부친 정몽구 회장이 고령으로 일선에서 물러난 뒤 실질적 경영 총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었길래 국내와 해외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전면 보이콧'에 부닥쳤던 것일까? 7년이 지난 2025년 11월 현재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가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의 '바로 그' 엘리엇이 일본 도요타 자동차 계열사 지분을 확보하고 행동주의를 선언한 것이 계기다… …그런데 이후에도 시행착오가 반복됐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18년 3월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한다. 더밸류뉴스 '현대차 지배구조' 시리즈 1, 2, 3회에서 소개한 손자회사에 계열사들이 달려있는 지배구조 개편안이었다. 이번에도 시장은 이 '제안'을 거절했고 결국 철회됐다. 이와 유사한 상황은 2021~2022년 현대엔지니어링 IPO 추진 과정에서도 반복됐다. 이같은 시행착오는 현대차그룹이 수행하는 업(業)의 특성에서 비롯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는 1만 5000여가지 부품이 한 치 오차 없이 결합돼야 만들어지는 제품이다. 그러나보니 데드라인(deadline) 맞추기, 상명하복, 규율의 문화를 특징으로 가질 수 밖에 없다. 총수 1인이 이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뿌리깊이 박혀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현대자동차(주)
Matrix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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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이직러분들한테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헤드헌터 통한 이직 경험이 없어서 질문드려요 ㅠ 이번에 헤드헌터 통해서 경력 지원을 했는데요, 현직장에서 대리인데 과장 진급대상이라 승진하게 되면 연봉이 1500 정도 뛰는데, 이직하려는 회사는 제 경력 연수가 과장급에 해당이 된다고 해요. 근데 헤드헌터분께서는 이직하려는 회사가 연봉협상을 잘 해주는 편이 아니라서 지금 직장의 계약연봉 대비 소폭(몇백정도) 상승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는데, 제 생각엔 어차피 연봉 협상은 최종 합격까지 가야 의미가 있고 지금은 예상치라서 별다른 질문은 안드렸어요. 저는 승진 기회비용을 포기하는거라 못해도 1000 정도는 받고싶은데, 헤드헌터분께 이런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게 맞나요? 이제 지원만 한 단계라서 지금 얘기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요 ㅠ
오마주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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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네일샵......
딸이 방학기간엔 네일을 합니다 아직 학생이다 보니 말 그대로 방학기간에만 하게 해요(1년에 2번) 드뎌 네일샵 도착 저는 주차하느라 조금 늦게 들어갔는데.... 안이 엄청 더운겁니다 직원들은 목에 수건을 두르고 있고 선풍기 하나씩 고객과 자기들 앞에 놔두고요.... 요며칠 비가 내도록 와서 오늘 날씨가 32도 습도 60%인데....ㅠㅜ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이 부분이예요 노쇼 때문에 예약금은 다 받으면서 에어컨 고장 이슈에 대한 공지가 없다니요.... 지금 이 안은 사람 7명(직원3명)에 바람1도 없는 8평 정도의 네일샵 ㅠㅠ 일욜이라 에어컨 수리가 안된다하던데.... 이런 날씨에 '에어컨 고장 공지안내' 했다면 분명 안온다하는 손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미리 공지가 없으니 도착해서 다시 갈 수도..... 있기도.... 참 짜증나네요 직원이 들어오는 손님에게 하는말이,,, "에어컨이 고장나서 아이스커피랑 아이스티 중에서 고르시면 된다" 이지ㄹ 햐..... 황당해 하는 제가 이상한건 지 글만 보다가 짜증나 첨으로 글 올리네요 ㅋ 근데. 이 와중에 커피 주겠다는데 혼자 화나서 됐다고 했는데.....덥고 나가고 싶고 딸 아이 잔금 계산은 해줘야 하니 앉아있긴 하는데.... 실내화는 왜 겨울껀지... 바닥은 왜케 머리카락이 많이 보이는 지.....ㅎㅎㅎ뒤로 넘어갈 판입니다
수리수리마시리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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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할머니한테 짜증낸 남친, 제가 유난인가요?
저한테 진짜진짜 완벽한 남친이 있거든요?? 키커요 피부 저보다 좋아요 친절해요 일도 잘하고 똑똑하고 다정해요 저한테 과분해요 평소처럼 지난주에 만나서 저녁밥 먹고 사거리 신호등 기다리는데 할머니 한분이 전단지를 내미셨어요 저는 받았고 남친은 안받앗는데 남친한테도 받으라고 할머니가 전단지로 남친 팔목을 쳤거든요?? 그랬더니 아씨 이러면서 할머니를 무슨 벌레보듯이 보고 제 손 끌어서 다른 신호등 자리로 가는 거예요?? 너무너무 황당해서 반응 못하다가 엉겹결에 버스타고 헤어졌는데 제가 알바를 진짜 많이 해서 동병상련이랄까.... 옛날부터 식당 종업원,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이, 매표소 직원... 남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 싫어하거든요?? 특히 서비스직인 분들한테 막하는 거 진짜 싫어해요 그래서그런가 계속 그 남친의 표정이 잊혀지질 않아요.... 전화할 때도 막 툭 튀어나오고 그거 하나로 사람을 어떻게 알아?? 알 수 없어!! 아냐!! 아닐 거야!! 부정중....인데 객관적으로도 그런가요?? 서비스직에 길들여진 제 눈이 유난스러운 거 아닐까요? ? 날씨 진짜 더웠거든요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아냐!! 이게 그렇게까지 문제일까...요? 친구들한테 남친 자랑 너무너무 해놔서 상담도 못하고 다른데는 욕이 많을 거같아서 리멤버에 물어봐요... 사귄지는 반년됏어요.....ㅜㅜ
토끼칭구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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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보고 병원갔더니 의사가 화내네요
이게 화낼 일인지.. 어이가 없네요. 어제 겪은 일입니다. 며칠 전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 쉬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혹시 큰 병인가 싶어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챗gpt에 제 증상을 말했거든요. 제가 나름 증상을 하나하나 설명했더니 심장이나 폐 관련 문제도 배제할 수 없으니 바로 병원 가서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겁도 나기도 하고 병원 다녀온다 해서 제가 손해볼 건 없으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바로 병원 갔습니다. 검사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고 의사선생님도 크게 걱정할 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설명 듣고 나서 제가 챗gpt에 증상을 물어봤더니 이런 문제일 수도 있다고 하길래 걱정돼서 온 거라고 가볍게 스몰토크처럼 얘기했는데 갑자기 아까까지만 해도 웃으면서 친절하게 설명하시던 의사분이 한숨을 크게 쉬더니 ai가 그렇게 말한다고 병원에 오면 어떡하냐고 정색을 하네요; 아니...... 제가 무슨 바보처럼 "ai가 이렇다는데요?" 하면서 의사를 지적한 것도 아니고, 약물을 오남용한 것도 아닌데 이런 얘길 들으니까 억울하더라고요. - 저: ai한테 진단받았다고 생각해서 온 게 아니라 걱정이 돼서 참고만 한 거다 - 의사: 그런 거 보지 마라. 괜히 불안하기만 하다. 의사가 괜히 있냐. 그럼 증상이 애매할 때 검색도 하지 말고 그냥 무조건 병원부터 가야 하나요? 막말로 직장다니면서 병원이 시간 낸다고 바로바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병원 안 가고 AI 말만 믿는 사람보다 확인하러 온 제가 더 나은 거 아닌가요? 괜히 기분만 나빠져서 돌아왔네요..
mnbvcd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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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상황일까요
첫 직장 2년 전 직장에서 3년 후, 현재 3번째 직장에서 겨우 9개월 차 입니다. 작년 11월 입사 후 매일 야근하며, 정말 많은 성과를 내며 지난달, 회사가 급격히 자금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금을 써야하는 부서인데, 자금이 없으니 새로 들어가는 프로젝트도 다 내년 중반 정도로 밀리고 언제 회복될 지 모르는 상황이라 일도 적어지고 제가 퍼포먼스를 내고 성장할 기회가 닫힌 느낌입니다. 마침 다른회사 1차 면접 제의가 와서 합격하고 2차 면접이 코앞입니다 . 현재의 9개월 이라는 너무 짧은 경력이, 저의 이력서에 흠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그렇다고 1년만 채우고 이직한다고 해서 9개월과 1년.. 퇴직금말고 큰차이가 있을까도 싶네요 선생님들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렵도다
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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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너무 순탄했던 것 같아요.
33살인데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큰 굴곡 없이 살아온 것 같습니다. 조부모님을 비롯해 저희 부모님도 크게 아프신 적 없이 건강하시고 집안에 큰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저 역시 어릴 때부터 건강한 체질이었고 학교 다닐 때도 적당히 공부해서 대학 갔고 취업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직장에서도 큰 문제 없이 지냈고 지금까지 해고를 당하거나 사업이 망하거나 돈 때문에 크게 고생해본 적도 없습니다. 연애도 적당히 해봤고 누군가를 미치도록 좋아해 본적도 없고 헤어진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경험도 없었고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가끔 제가 너무 온실 속에서만 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보면 정말 힘든 일 겪고 나서 사람이 단단해진 친구들도 있는데 저는 아직도 그런 경험이 없다 보니 인생이란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어렸을 때라도 한번쯤 크게 무너져봤어야 한다는 아쉬움이랄까요... 남들은 다 겪는다는 힘든 시기 하나 없이 너무 무난하게만 살아온 게 오히려 아쉽습니다. 진짜 바닥까지 내려가본다든지, 뭔가 소중한 걸 잃어본다든지, 죽을 만큼 힘든 시기를 지나오면서 사람이 어떻게 버티는 건지 직접 겪어봤어야 했는데 그런 기회가 제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제 인생이 너무 밋밋하고 허무하네요. 스스로가 아직 철이 들지 않은 어린 아이 같습니다.
run222win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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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신입 세무사들 및 회계사들이 취업이 어려워서 쿠팡 물류 및 알바 뛰나요?
연매출 100억 정도 하는 중소기업입니다. 조직은 AI 및 자체개발 플랫폼으로 효율화하여 현재 대표이사인 저를 포함하여 3명 밖에 없는 작은 회사입니다. 세무 기장 및 법인결산을 지금은 세무법인에 외주 맡기고 있는데, 기장료랑 조정료 그리고 앞으로 기획중인 신사업 생각하면 그냥 세무신고를 직접 할 수 있는 세무사 및 회계사를 고용할까 싶습니다. 그런데, 정말 요즘 신입 세무사들 및 회계사들이 취업이 어려워서 쿠팡 물류 및 알바 뛰나요? 그게 사실이면 우리 회사가 채용하고 싶은데, 이게 뉴스에서 부풀려서 보도하는건지 정말 사실인지가 궁금합니다. 세무법인, 회계법인에 취직하지 않고, 저희 같은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은 아예 없을까요? 신입 세무사 회계사 연봉은 어느정도여야 합리적일까요?
인생은40세부터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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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그들만의 왕국' 생태계 관찰기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10명 중 9명은 이렇고, 나머지 1명은 돌연변이급 일당백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1. 공사 구분의 휘발 업무적인 지적이나 의견을 건네면 어느새 '본인 기분을 상하게 한 중대 사건'으로 둔갑해 있음. 모든 공적인 일을 철저히 감정의 영역으로 끌고 옴. 2. 집단적 철벽 방어 협조 요청을 보내면 해결책을 찾는 게 아니라, 무리가 옹기종기 모여 '어떻게 하면 꼬투리를 잡아 합법적으로 튕겨낼지' 핑계거리부터 공동 연구함. 3. 기분 중심주의 회의실에서 논리나 이성보다는 '분위기'와 '내 기분'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함. 본인 기분 상한 걸 벼슬처럼 휘두르며, 자기 객관화는 처참할 정도로 안 됨. 4. 낯선 것에 대한 알레르기 새로운 기획이나 시도를 제안하면 얼굴부터 굳음. '안 되는 이유'를 찾아내는 데 있어서는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함. 5. 대안 없는 '싫어요' 반대할 때 마땅한 대안은 없음. 본질은 그냥 '귀찮고 내키지 않는다'인데, 나중에 궁지에 몰리면 "하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라며 기가 막히게 말 돌릴 구실을 찾음. 6. 직업의식의 증발 업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나 뾰족한 기획? 그저 '오늘 하루 무사히, 안 하던 거 안 하고 평화롭게 지나가기'가 지상 최대의 과제임. 7. '수동 공격'의 무기화 위 1~6번의 행동을 꾸준히 보여주면, 결국 주도적인 사람들도 "아, 저 무리랑 엮이느니 차라리 내가 짊어지고 말지"라며 손절하게 됨. 그리고 그들은 본인들의 노력(?)으로 쟁취한 줄어든 업무량과 평화로움을 세상 달콤하게 만끽함. 8. 무적의 피해자 행세 그렇게 편안함을 누리다 고과 철이 되어 낮은 평가를 받으면, 본인의 업무 태도는 싹 잊고 '윗사람의 편파 판정'이라며 억울함과 서운함을 강력하게 호소함. 9. 성과 포장 장인 윗선에 보고할 때는 남이 뼈 빠지게 차려놓은 밥상이나 기획안을 본인들 무리가 고안해 낸 것처럼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데 도가 터 있음. 10. 여론전 위의 이유들로 일 잘하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우회로를 찾고 자기들 없이 업무가 돌아가면, '우리만 쏙 빼놓고 편 가르기 한다'며 뒷담화 여론전을 주도함. 11. 내로남불의 정수 똘똘 뭉쳐서 파벌을 만들고 실세 행세를 즐기는데, 소름 돋게도 갓 들어온 후배가 자기들과 똑같이 굴면 가장 앞장서서 기강을 잡고 훈계함.
블랙펲어
억대연봉
5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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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판결 부탁드립니다.
형님 누님들 공정한 판결 부탁드립니다. 저는 남편 참고로 남편은 밥담당 와이프는 다른거 담당 집안일 5:5 아이를 데리고 집 근처 물놀이터를 가는데 남편은 아이 도시락싸고 설거지하고 정신없음 와이프는 아이 짐챙기고 청소 마무리 하고 정신없음 와이프가 아이짐을 다 챙겼음 나가기 직전에 남편이 모기기피제 챙겼지? 모자 챙겼지? 물안경 챙겼지? 얼음물 챙겼지? 기타 등등 질문을 5개정도 하니까 와이프가 버럭함 "아 그럴꺼면 오빠가 첨부터 챙기던가, 왜 자꾸 질문을해?" 남편 입장에서는 깜빡하고 안가져가면 다시 가질러오기 귀찮으니 물품 다시한번 점검해보자는 의도인데 이게 잘못일까요?
천재라고불린다
억대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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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요..
총경력 1년7개월 이고 새로운 회사 이직한지 약 2개월 정도 되었어요 기준과 프로세스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력직이라고 신규 거래처를 뚫어야 하고 매출 압박도 은근히 있네요 .. 뭐 그러려니 할수 있는데 더 큰 문제가 전 회사에서 번아웃이 온게 해결이 안되었는지 공황증세가 계속 있고 너무 힘드네요.. 그 와중에 또 새로운 개러처랑 미팅도 잡혀있고 퇴사 바로 하기 힘들겠죠 ..?
인생쓰네요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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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인턴 후 전환인 경우
3개월 인턴후 전환 적혀있다면 수습과 인턴은 다른거죠? 저 조건은 경력직도 해당인가요? 현직자에게 근무 환경 듣고 나서 오래 일 못 구하는 지인에게 추천해줬는데 (선천 희귀병으로 반나절만 일하거나 병원 갈 일이 가끔 있다함) 저 문구가 지금 보여서요
뿌쇼요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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