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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학교 선배를 회사에서 다시 만났습니다..ㅎ
대학교 때 동아리에 저보다 다섯 살 많은 선배가 있었습니다. 복학생이라 나이 차이가 조금 있었고, 그래서인지 늘 어른처럼 느껴지던 사람이었습니다ㅎㅎ 친한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동아리 행사에서 몇 번 같이 일하고, 가끔 단체로 밥 먹는 정도였죠. 그래도 이상하게 그 선배는 기억에 남는 사람이었습니다. 말이 많지는 않았지만 늘 차분하게 사람들을 챙기는 스타일이었거든요. (이때부터 사실 맘에 들었던걸까요) 졸업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고, 그렇게 몇 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다 첫 직장에 입사하던 날, 회의실 문을 열다가 순간 멈췄습니다. 테이블 건너편에 그 선배가 앉아 있었습니다... 서로 잠깐 어색하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 동아리 너 맞지?? 라고말한게 첫 대화였네요호 그날 이후 회사에서 가끔 마주치면 회사 적응은 어때? 점심은 먹었어? 정도의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됐습니다. 학교에서는 멀게 느껴졌던 사람이었는데, 회사에서 다시 보니 아는사람이 선배뿐이라 편한 사람 되었습니다. 퇴근 후에 몇 번 같이 밥을 먹게 되면서 예전 이야기들도 자연스럽게 꺼내게 됐고요. 어느 날 제가 농담처럼 말했습니다. 학교 때 선배 좀 무서웠어요.ㅎㅎ 그러자 선배가 웃으면서 나도 너 어려워서 말 못 걸었어..라고 그 말이 이상하게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날 집에 가는 길에 선배가 저를 데려다주면서 조용히 말했습니다. 학교 때 그냥 선후배로 지나간 게 조금 아쉽더라 그리고 잠깐 멈추더니 지금은 조금 달라도 될까?라고 말하는거에요.. 이게 뭐 고백..이었죠 대학교에서는 그냥 선후배였는데 사회에서 다시 만나 이렇게 가까워질 줄은 그때는 몰랐습니다. 가끔 둘이 이야기합니다. 사람 인연이라는 게 참 신기하다고요. 같은 학교, 같은 동아리에 있었을 때는 아무 일도 없었는데 몇 년이 지나 다시 만난 뒤에야 서로를 제대로 보게 됐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가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 선배는 대학교 때 만난 인연이 아니라 지금 만나려고 잠깐 스쳐 갔던 사람 아니었을까 하고요... 무슨 인소 쓰듯 추억팔이하니까 재밌네요
우동두그릇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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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 줄퇴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 현재 상황 회계부서이고 팀장급 포함 5명이었는데 결산전 2명 퇴사 충원은 1명만 진행 전반적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고 그나마 이익 나던 사업부도 실적 악화되는 중 원래 하던 감사 및 결산 업무에 세무 신고 등 업무 더해짐 회사에선 바쁜건 알겠는데 월결산 안챙기냐며 압박 아기가 어린데 육휴도 못쓰고 집가도 일하는 상황 2. 그나마 장점 기본급은 높은 편이라 생각. 야근수당 챙겨줌. 시스템 잘되어 있음. 현재 같이 일하는 분들은 괜찮음 이다보니, 이직하려고 해도 공고가 요즘 많지않고 있어도 기본급 맞는 곳이 많아보이진 않네요. 또 인력풀이 빡빡하니 부하직원을 뽑지 않아서.. 연차가 쌓이다 보니 부하직원 관리경험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구요. 일단 상황을 봐야할지.. 적당히. 옆그레이드더라도 옮기는게 답일지 고민인 요즘입니다
삼돌w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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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아직 제가 어린걸까요?
안녕하세요 도저히 어디 말할데가 없어 이곳에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5살 어린나이에 입사하여 생산관리라는 직무를 처음으로 배우고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3년차 직장인입니다.) 모든 회사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조업에 들어와 하루하루 미친듯이 변동되는 일정과 진행 상황 때문에 정신병이 올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온전히 파트를 분배하여 하나의 파트를 연차와 상관없이 무조건 책임져야하는 구조입니다. 대직자도 당연히 없구요.. 연차는 막내인데 어쩌다보니 팀내에서 가장 바쁜 파트를 담당하게되어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계속되는 시간적인 압박과 변경에 대응해야하는 상황들이 이제는 너무 버겁게만 느껴집니다.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했을때는 꿈도 열정도 많았습니다. 일이 많아도 그만큼 배우는게 많아 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계속되는 시간적인 압박에 지쳐 울기도 많이 울고 심한 우울감에도 시달렸습니다. 한 5개월 전부터 계속 이직 시도를 했으나 처우가 맞는 곳을 찾기도 힘들고 아직 저연차라 그런지 그렇게 경쟁력이 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직이 안될수록 계속 여기서 버텨야한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아찔합니다. 남들은 좋은회사 연봉도 괜찮은데 좀더 버텨보라고 하지만 시간이 계속될수록 제가 이곳에 남아있어도 괜찮은 상황인지 의문이 듭니다. 요즘 재취업도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저도 이곳에 힘들게 입사한지라 두려운 마음도 큽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jjjud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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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주제가 안 맞는다며, 목각 인형이랑 사귀는 것 같다는 말로 차였습니다.
여자친구는 네트워킹 모임에서 만나 그쪽에서 먼저 번호도 따고 연락도 하며 거의 반 년 간 썸을 타다가 사귀게 되었는데요 어제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썸 기간까지 거의 1년을 진지하게 만나고 있던 터라 충격이 큽니다. 이유는 대화가 안 통한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리액션도 부족하고, 무슨 말을 해도 비즈니스 미팅 하는 것마냥 결론만 찾으려 한다더군요. 목각 인형이랑 대화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만난지 1년 가까이 됐는데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잘 모르는게 서운하다고 합니다. 제가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추억이 있으며,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저는 ISTP지만 평소에 그렇게 딱딱한 사람은 아닙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노잼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없습니다. 다만 여자친구 앞에서는 긴장하고 굳어 버리다 보니 어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 얘기를 하면 이상해 보이지 않을까? 이 얘기를 하면 재미없어 보이지 않을까?' 하면서 머릿속으로 필터링을 수십 번 거치다 보니 결국 입 밖으로 나가는 말은 "응", "그랬구나" 같은 단답형뿐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들려줄 거라 믿고 기다렸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나아지지 않는 것 같다고 합니다. 먼저 시간을 갖고 주말에 다시 만나보기로 했는데, 그 전까지 저도 생각을 정리해 가려 합니다. 여자친구는 전시회나 건축 공간도 좋아하고 철학적인 대화를 좋아했는데 저는 주식, 부동산, 업계 동향 아니면 딱히 할 말이 없더라고요. 억지로 맞추려다 보니 대화가 뚝뚝 끊겼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이야기도 많이 못했던 것 같아요. 제 고향 이야기나 어릴 적 이야기도 시골 얘기라 재미없어 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직장생활에만 익숙해지다 보니 연애 근육이 퇴화해 버린 것 같습니다. 다시 만나면 어떤 얘기를 이어나가야 할까요..
Winsthe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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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기제가 강한 팀원 어떻게 핸들링하시나요?
최근 합류한 팀원 한 분 때문에 고민이 깊어 글 남겨봅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칭찬을 받을 때도 있고 개선 피드백을 받을 때도 있지 않습니까. 칭찬받을 때는 세상을 다 가진 듯 좋아하다가, 아주 작은 개선 요청만 들어가도 얼굴색이 변하면서 입을 닫아버리는 겁니다. 지금까지 관찰한 이 분의 특징으로 말하자면, 1. 피드백을 공격으로 받아들입니다. 업무 결과물에 대해 수정 보완 사항을 전달하면, "그건 제가 이런 의도를 갖고 한 건데요?"하며 의도를 구구절절 설명하거나 혹은 "당시 가이드가 부족했던 것 같은데요"라며 바로 날을 세웁니다. 더 나은 방향을 찾자는 취지의 리뷰인데, 본인의 능력을 부정당했다고 느끼는지 매번 자기방어적인 논리를 펼칩니다. 덕분에 피드백 시간이 매우 비효율적으로 진행됩니다. 2. "제 잘못은 아닙니다"가 기본 스탠스 일이 꼬이거나 일정이 딜레이되면 상황 파악보다 '내 책임이 아님'을 증명하는 데 에너지를 다 씁니다. 타 부서 협조가 안 됐다느니, 하필 시스템이 오류다느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미 벌어진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보다 본인의 무결함을 지키는 게 우선인 것 같아 보입니다. 자존심 때문일까요.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걸 극도로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제가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도와주다가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 올까봐 고민입니다.
광석이형
은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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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중반 이직이 너무 안되요.
작년 괴롭힘으로 퇴사 후 지금 회사로 이직했지만, 직무도 전혀 안맞고, 구조조정도 심해서.. 다른 회사 찾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저번주 대기업 면접 보러갔는데 자기네는 대리급 뽑는다고. 그럼 왜 보자고 한건지.
오리매운탕
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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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를 감내하시면서 직장생활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처름 글 써서 두서 없을수 있다는거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경력으로 이직한지 1년 다 되어가는데 묘한 따돌림이 있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회사 복지나 급여 부분에 있어서는 나쁘지 않아서 다니고 있지만 원년 멤버들끼리 따로 일적으로 공유를 하고 저에겐 얘기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조치를 해봤는데요, pl에게 직접 얘기하기(ex, 나한테 화 났느나, 일정 공유 왜 안되냐, 공지좀 해달라. 최소 5번 한거 같습니다.) 정 안되서 같은 팀원에게 그때그때 묻기. 결국 팀장님한테 말씀드리기. 그런데 달라지는건 없더라구요. 계속해서 일정이 공유되지 않는 상황에서 저는 닥쳐서 급작스럽게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고 퍼포먼스는 당연히 잘 나오지 않습니다. 모르는거 언제든 물어보라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얘기하곤, 제가 따로 물어보면 그걸 왜 물어요? 라는 답 부터 돌아옵니다. 이런 상황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저는 회사에선 계속 주눅들고 회사출퇴근 길에 이 나이먹고 갑자기 울고; 회사 가기 전날에는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도 설치기 일수라 계속 그만두고 싶은데 다들 이정도는 참고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30대 후반이고 아직 1년이 채 안됐고, 이직 준비를 하는것도 너무 막막하고, 사실 회사 직원들만 아니면 배우고 싶은 일도 많고 해서 계속 갈피를 못잡고 있는데요.. 다시한번 이정도는 모두 참고 다니시나요? 성격 까지 바뀌어버린거 같은데 이직을 한다한들 제가 행복할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생 선배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연습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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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저녁먹으러 나가는 팀원 이해가 안갑니다.
해당 팀원은 입사한 지 반년 정도 됐는데, 업무 능력은 나쁘지 않아요. 근데 어느날부터 매일 오후 5시만 되면 자리를 비우더라고요. 처음엔 화장실 가나 보다 했는데, 어느 날은 6시가 다되도록 들어오지를 않더라고요. 알고 보니 혼자 건물 지하 식당가 가서 저녁을 먹고 오더군요. 그걸 또 다른 팀 팀장에게 들켜서 전해들었습니다. 어제 5시에 또 일어나길래 맨날 이 시간만 되면 어디 가냐고 하니까 돌아오는 대답이 너무 당당해서 기가 막히네요. 퇴근하고 바로 운동 가야 해서 미리 밥먹고 온대요. 사실 다른 팀 팀장한테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고, 이렇게 업무시간에 이탈하는거 팀의 분위기를 해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퇴근하고 나서 식사하고 바로 운동 가면 소화 안 돼서 업무 비는 시간에 미리 먹어두는 건데 이게 문제가 되냐고 하네요? 어차피 자기 할 일은 다 끝났는데 무슨 상관이냐고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얘기인데, 근무 시간에 밥을 먹으러 나가는 게 맞나요? 심지어 어제는 5시 반쯤 거래처에서 급하게 연락이 왔는데, 담당자인 이 친구가 자리에 없어서 제가 대신 전화 받고 처리했습니다. 나중에 5시 50분에 들어오길래 거래처 전화 왔었다고 하니까 제가 내일 아침에 확인해볼게요~ 하고 6시 땡 하자마자 가방 메고 나가버리네요. 지켜보는 팀원들은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 된 기분입니다. 다른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제가 요즘 분위기를 모르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이거 인사팀에 정식으로 근태 문제 제기해도 될 사안인지 궁금합니다. 저번에도 고민 올렸었는데 잘 답변해주셔서 올려봅니다.
Rtfjdk
동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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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하는 커피챗
리멤버에 열심히 경력기술서 쓰고 포트폴리오 올려놓고 하니까 저를 예전에 광탈시켰던 업계에서 커피챗 연락이 와사 일단 일정 잡았습니다 새삼 기분이 묘하네요.. 커피챗도 면접처럼 임하면 되는건지 어떤식으로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aiskenxk
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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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시 퇴직금 및 잔여연차 일수 인정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 해 연봉 30% 삭감 근로계약서에 동의하지 않을 시 권고사직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에 첫 직장 첫 퇴사를 앞두고 관련하여 검색을 이리저리 해보고 있지만 아는 것이 별로 없고, 뭐가 맞는지 확신도 없습니다. 그래서 퇴직금 및 잔여연차 인정, 이런 퇴사 관련된 것들을 물어볼 곳 세 가지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1. 퇴직금 우선 2026 급여명세서 내역을 적어보겠습니다. (퇴직 직전 3개월 급여명세서도 2026년 세금 연금 고용보험료 등등 바뀐것 빼고 거의 동일합니다.) --------------- 지급내역 기본급 3,788,000 식대비 200,000 추가식대 200,000 공제내역 국민연금 189,430 건강보험 143,360 고용보험 35,890 장기요양보험료 18,830 소득세 100,000 지방소득세 10,000 합계 지급총액 4,188,000 공제총액 497,510 차인지급액 3,690,490 --------------------- 이상입니다.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에 지급내역을 넣을 시, 식대 포함액으로 넣을 지 식대 미포함액으로 넣을 지를 잘 모르겠는데요, 2022년 2월부터 현재까지 만 4년 근무기간 기준 식대미포함 19,844,699원 / 식대를 급여에 포함 시 21,940,232원 이 나옵니다. 식대는 포함이 맞나요 미포함이 맞나요? 또 퇴직금이란 이렇게 법정 퇴직금 계산법이 있어서 1원 단위로 국내의 어느 기업이든 똑같이 계산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회사에서 나름의 계산법으로 일부 달라질 수가 있는 것입니까? 지급일 관련해서도, 어떤 회사는 당장 돈이 없으니 할부로 해주겠다 이런 말을 하는 곳도 있다는데, 보통의 경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보통 퇴사기준일로부터 며칠 안에 일괄 지급이 되는 식인가요? 2. 잔여 연차 저희 회사는 제가 입사 직후 설명 듣기로, 첫 해에는 만 한 달 근무를 채울 때 마다 그 다음달 1일에 연차 1개 지급된다고 하였고, 그 다음 해부터는 1월 1일에 연차 일괄지급이라고 들어 지금껏 그렇게 알고 있었고 그간 저 뿐 아니라 다들 그렇게 휴가를 사용하여서 당연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권고사직 관련하여 최종근무일에 대해 이야기하다 제가 모르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저는 당장 내일부터라도 연차를 소모하라고 하면 그에 응하고 남은 연차를 모두 소모한 그 날을 최종근무일로 하고싶다고 하였는데, 그게 안된다며 원칙상 중도 퇴사자는 그 해 연차를 다 쓸 순 없고, 지금 3월 초까지니까 올 해 연차는 거기까지 지급되는 연차만 쓸 수 있다라고 합니다. 그리곤 대표님과 상의해서 모든 1년 연차를 다 쓰게 해줄건지에 대해 이야기는 해 봐 주시겠다고 합니다. 이것이 회사가 선심을 쓸 문제인지 아니면 어디까지 저와 회사의 권리인지가 궁금합니다. 사규의 연차 부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 연차휴가 관련내용은 각 항과 같다. 1. 회사는 1년간 개근한 직원에 대하여는 15일간의 연차휴가를 부여한다. 2. 단, 1년 미만의 근로 직원에게는 1개월 개근 시 익월 1일의 연차휴가를 부여한다. 3. 근속연수가 2년 이상인 사원은 3년차부터 근속연수 2년마다 1일씩 연차휴가 일수에 가산된다 여기서 회사는 상기 2. 를 가지고 말하는 것 같은데, 이건 근무 첫 해의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이야기인걸로 알았습니다만 연초에 퇴직하는 저같은 경우에도 적용될 여지가 있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제 근로형태는 처음에 정규직인줄 알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계약서상 정규직이라고 명시된 문서를 받아본 적은 없고, 입사일 및 매 해 1월 1일~12월 31일자로 된 근로계약서를 새로 작성하는 계약직의 형태로 4년 근무하여 무기계약직의 형태입니다. 그리고 사규상 남은 연차를 급여로 환산해주는 제도는 없습니다. 3. 이 모든 것을 물어볼 곳 나가는 마당에 별 할 말도 없고, 권고사직은 해고와 달라서 협상의 개념이라 하길래, 어느 정도 협상하여 조용히 나가고 싶습니다. 그래도 제 권리와 회사의 권리가 어디까지인지 알고 협상과 양보가 있어야지, 일방적으로 잘 모르는 상태에서 부당하게 양보당하며 나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야기가 어떻게 될 지는 며칠 두고봐야 하겠지만, 많이 부당하다면 얼마를 써서라도 조정해 볼 생각이 있습니다. 제가 이 문의글로 작성한 모든 궁금한 것들을 정식으로 문의할 수 있는 곳이 어떤 곳이 있을까요? 고용노동부 산하 동네 고용노동센터? 변호사 법무법인 사무실? 노무사 사무실? 그리고 만약 필요하다면 기장비/수임료를 받고 제 분쟁 등 법적인 문제를 도와줄 곳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부동산 관련으로 2년 싸운 사람의 민사 변호사비 청구된 금액을 대충 들어 알고 있는데, 합의가 잘 안 될 경우 제가 맞는 일인지 잘못한 일인지 법의 심판을 받아보고 싶은 궁금증이 있습니다. 그 후 제가 지더라도 상대방 금액까지 그 정도 지불할 용의도 있습니다. 사회 중고?초년생의 첫 퇴사라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83hs557
은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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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에게 오만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회사 사람에게 큰 기대 안 하는 편인데 팀장님 때문에 요즘 부쩍 회의감이 드네요. 공과사를 구분하는 건 당연하지만, 저희 팀장님은 정말 최소한의 인간미도 없는 분입니다. 평소에도 사담 일절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십니다. 못한 일에는 단호하지만 잘한 일에 호들갑 떨며 잘했다 해주시는 분도 아니고 팀성과가 잘 나와도 다 같이 숨 고르고 자축하는 시간을 갖기 보단 빨리 다음 스텝을 준비하자고 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래도 일만 확실하게 쳐내고 성과만 나오면 된다고 생각해서 저도 불만 없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몇 달 전 제가 새벽에 급성 장염으로 응급실에 가게 되었는데 아침까지 상태가 안 좋아서 도저히 출근이 불가능했고 팀장님께 상황 설명 후 부득이하게 병가를 쓰겠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보통 직원이 응급실에 갔다고 하면 빈말이라도 상태부터 묻는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요. 그런데 팀장님이 괜찮냐는 말이 단 한마디도 없이 [그럼 오늘 오후 미팅은 누가 들어가나요? 어제 작업한 기획안 최종본 공유 폴더에 올리고 쉬세요.] 딱 이 말이 끝이더라고요. 아픈 팀원보다 당장의 업무 펑크만 신경 쓰는 태도에 기분이 참 씁쓸해지더라고요. 그날 이후로 회사에 대한 제 태도도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나서서 챙기던 일도 이젠 안 합니다. 딱 제 업무 시간, 제 역할 안에서 시키는 일만 합니다. 팀장님을 대할 때도 철저히 업무적으로만 소통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서 이렇게 마음을 닫고 지내다 보니 회사 생활 자체가 너무 무미건조하고 피로하게 느껴지네요... 출근하는 것 자체가 소모적으로 느껴집니다. 회사생활이라는 게 원래 이런 건데 제가 생각이 짧은 걸까요? 출근길에 여러 생각이 듭니다.
상스치라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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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안하겠다는 의사 표시 후 1달이 지났습니다.
제 위로 본부장과 임원이 있습니다. 저는 본부장에게 근 1년동안 팀장 직위 해제를 요청 해왔습니다. 이곳에서 팀장하면서 원치않는 유산도 했었고, 사람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는데 제 개인적인 보상은 1도 없더라구요. 매번 본부장이 잡아서 억지로 팀장 역할을 해왔는데.. 제 위의 본부장마저 퇴사한다고 합니다. 본부장은 제 우산 같은 역할이었고, 임원이 방향성 없이 던지는 일들을 많이 막아주었습니다. 그래서 본부장 때문에 하기 싫은 팀장 역할 했던거였는데.. 본부장이 퇴사한다는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듣자마자, '팀장 직위에서 내려오고 싶다'고 임원 면담을 했습니다. (당시 임원은 본부장 퇴사 의사 모르는 상황) 임원은 "생각해 볼테니 너도 다시 생각해보라"는 답을 했고 그 말을 들은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곧 본부장이 퇴사하는데.. 제 의사에 대해 임원에게 다시 한번 가서 말씀드려야할까요? 인사팀에서는 임원 승인이 있어야한다는 입장만 고수 중입니다..
asdfgert
억대연봉
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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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불안합니다
제목 그대로 항상 불안합니다. 미래에 겪어야 할 모든 것들이 두렵고 버겁습니다. 저는 항상 미래의 시나리오를 혼자 떠올리고 괴로워합니다. 가계 재정이 빵꾸나서 주담대를 못 갚는 시나리오, 직장에서 무언가 잘못되는 시나리오는 물론이고 언젠가 내 주변 사람들, 강아지, 가족들이 내 곁을 떠나가는 시나리오까지 어느 하나 두렵지 않은 게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필연적으로 일어날 시나리오도 있는 반면, 반드시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는 시나리오도 있습니다만, 관계 없이 제 마음을 괴롭힙니다. 일주일에 두 세 번은 울면서 잠들 정도로 힘듭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는게 다 이런가요? 다들 어떤 마음으로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눕는게제일조아
억대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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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으로 인해 반복퇴는 동료퇴사... 어떻게 대처 해야될까요?
저는 총 경력은 7년차이고, 지금 회사에 이직한 지는 2년 정도입니다. 현 직장은 외국계, 5명 정도의 팀인데 2년 째 팀장님의 공격적인 성향때문에 동료들이 그만두고 있어 항상 팀 분위기가 침울합니다.. 저는 정말 오래다니고 싶은 회사인데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답일까요..? 현황 짧게 말씀드리자면 1년 퇴사율은 팀 HC대비 50프로 이상이며, 2년동안 팀 HC를 넘는 숫자의 사람들이 퇴사했습니다.. 팀원 간에는 팀장님의 하기와 같은 성향이 주요한 원인으로 얘기되고 있습니다. 1. 명확하지 않은 업무 지시 업무 특성 상 가이드/지시 등이 아주 명확해야 하는데, 명확한 가이드를 절대 주지 않습니다. 질문에는 반문으로 대답하시고, (그렇게 처리하는 게 맞아요? 등) 다른 유관부서 팀 컨펌을 받게끔 항상 돌리시는 편이라 항상 사소한 의사결정도 업무 진행이 안될때가 많고.. 가끔은 정말 쥐콩만한 것도 다른 팀 컨펌 받아야하는 민망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2. 그날 감정에 따라 팀원을 괴롭힘 기분이 안좋을 때(휴가 복귀 등) 특정 한두명, 상대적으로 업무연차나 지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을 괴롭히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건 왜 저렇게 했냐 이게 맞다고 생각하냐 등.... 실제로는 옳게 처리한 내역일지라도 꼽..?을 주시는 경우가 정말 잦습니다. 어느정도 업무 짬 되고 받아칠 수 있을 사람에게는 그렇게까지 괴롭히지 못하시는데, 대체로 순응하는 분들에게 이런 성향이 심합니다. 사무실에서 육성으로 괴롭히다 타팀에서 지적된 적이 있어, 이젠 메신저/메일로 갈아타셨는데.. 텍스트 쌓이는 거 보면 당하는 사람이 아닌 제가 봐도 맘이 아픕니다. 3. 공격적인 언행 업무든 사담이든 사람을 공격적으로 대하거나, 무안하게? 만드는 언행이 정말 많습니다. 음.. 이건 텍스트로 풀기가 참 어려운 부분인데, 비꼬거나 무시하거나 가치관 비하하거나 등등..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대체로 위와 비슷하게 막내 라인, 상대적으로 순응적인 직원 분들에게 이런 성향이 더 심합니다... 팩폭을 가장한 가스라이팅도 많고.. (특정될 수 있어 실제 어록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내부적으로 팀원 분들이 말씀하시는 불만은 상기 정도이고, 이 외에도 성과 은근슬쩍 가로채기/내 실수 팀원으로 돌리기 등의 에피소드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퇴사자 분들도 직접적으로 퇴사 시 팀장님을 언급하진 않으셨다고 알고 있어요. 다들 그냥.. 이직해서 더 좋은 회사로 옮겼다 정도로 좋게좋게 넘어갔다보니.. 오피셜하게 이런 팀 이슈들이 표면으로 드러난 적은 없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선배님들은 어떻게 헤쳐 나가실까요..? 인내가 답일까요 아니면 저 또한 더 늦어지기 전에 도망치는 게 답일까요..? 건강한 조직이라면 저도 뭔가 합당한 액션을 취하고자 합니다만 업계가 좁고 보수적인 편이고, 제 회사는 다면평가 또한 없는 조직이어서..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기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 회사 자체는 정말, 너무 너무 맘에 들지만 반복적인 동료 퇴사로 인한 비정기적 업무 과부하 + 건강하지 않은 팀 분위기기 출근을 괴롭게 하고 있어... 조심스레 고민 사항 한번 등록하여 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실까요..?
흐르르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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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제안 받을 시 어떻게 액션해야 하나요?
제안은 수락했는데 그 다음 어떻게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ㅠㅠ 물어볼 곳이 없어 도움을 청합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천사점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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