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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밤에 안 씻어요
신혼인데 미치겠어요.. 흑 남편이 밤마다 런닝을 시작했는데 한번 뛸때 적게는 2키로 보통은 4키로씩 뛰고 와요 요즘 날이 풀려서 운동복이 정말 흠뻑 젖을 정도로 뛰고 옵니다 남편이 런닝하고 들어오면 거실 천장에 팬을 켜놓고 나는솔로 보면서 땀을 식히고 그러다가 땀이 마르면... 샤워실로 가는게 아니라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자기는 밤에 안 씻는대요.. 밤에 자다보면 땀나는데 미리 씻으면 손해니까 모아놨다가(?) 아침에 씻는거라고 존중해달래요 존중은 개뿔.. 제 후각 좀 존중해달라고 하고 싶어요 머리카락에 땀이 젖어있는게 육안으로 보여요.. 말라서 농축된 땀냄새 때문에 가까이 눕기도 싫고 이불에더 점점 냄새가 스며요ㅠ 저희 침대가 하나고 남는방이 없어서 각방도 못해요ㅜ 제가 혼내도 보고 빌어도 봤는데 알겠다고 말로만 하고 결국 안씻고 자요 그걸 또 듣기 싫은 잔소리라고 생각하니까 결국 싸우게 되고ㅠㅠ.. 제 말은 안 들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완벽한램프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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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명의에 대해 어떻게 물어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올해 결혼 예정인데요. 예비 시부모님께서 십 몇년 전에 집을 한채 투자하셔서, 그 집을 남친에게 증여를 했습니다. 다만 대출을 값으시진 않고 계셨고, 현재 전세로 살고 계신 분들이 나가면 저희가 대출을 받아서 전세금을 돌려 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결혼하면 증여 한도인 1억5천을 보태주신다고 하셨고, 시댁에서는 예전에 남친한테 미리준 1억이 있기 때문에 더이상 추가 지원은 없을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모아둔 5천정도의 돈은 인테리어나 결혼준비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그 집은 당연히 남친의 명의로 되어있는데, 함께 빚을 값아나가야 하고 저희집과 제가 2억도 해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제 지분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아파트 공동명의에 대해서 남친에게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이 부분이 민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물어보면 좋을지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kibe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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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퇴사에 대한 생각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다 형, 누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이 길수도 있고, 가독성이 많이 떨어질 것 같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직 또는 건강 문제가 아닌 상황에서의 퇴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는 쌩으로 퇴사를 하셨을 때는 어떤 사유로 하셨을까요? - 내 용 - 우선 저는 지방대학 졸업 후 계약직 1년 후 정규직으로 입사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스물 후반 남자입니다. 제 학벌에는 과분한 회사라고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습니다. 그 사유로 첫 번째는 업무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입니다. 업무 특성상 타 부서분들과 협의를 거치고 진행하는데, 어떤 업무던 간에 유독 타 부서의 한명께서 꾸준한 반대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타당하고 납득이 갈만한 사유라면 수정해서 다시 협의를 진행하겠지만, 아무런 대안을 주지도 않으시고 그저 저라는 사람이 싫어서 반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업무도 계속 딜레이되지만, 제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부족한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사수님과의 문제입니다. 직속 사수님이 계시지만 업무적으로 도움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같이 해야할 프로젝트도 제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사수님께선 크게 관심이 없으시고, 옆에서 주식창만 켜두고 본인 얘기만 하십니다. 그래서 업무적으로 여러번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못들었고, 오히려 방향성만 이상해지다보니 결국엔 물어보는게 의미가 없겠다 싶었고, 앞으로 계속 사수님과 다닌다면 모든 업무를 도움 없이 내가 다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큰 문제는 이러한 문제들이고 그 외로 자잘한 일과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퇴근 후에 하던 운동도 안하게 되었고 잠에 들기 전에 업무 생각만 하게되며, 일요일만 되면 너무 우울하고 이러면 안되지만 출근길 퇴근길에 누가 내 차에 사고내줬으면 하는 생각을 끊임없이 합니다. 막상 쌩퇴사를 생각해보니 취업시장이 어렵다는 것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너무 나약해서 회사로부터 도망쳤다라는 생각을 가질 것 같고, 이런 제 자신에게 실망할 것 같습니다.. 그냥 퇴사를 하는게 맞는지, 그래도 버티는게 맞는지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마음을 가져보셨던 형, 누님들이 계신다면 동생에게 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로연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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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면접에 같이 일 할 팀원이 면접관으로 참석하는게 불쾌한가요?
예전에 언뜻 지나가면서 본인이 팀장 채용공고 면접에 참석했는데, 같이 일 할 팀원이 면접관으로 참석했다 이게 무슨 개매너짓이냐 이런 화풀이성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당연히 같이 일 할 사람도 볼 수 있지 그게 화낼건가? 싶어서 주변에 물어보니 불쾌할만 하다고 하는 사람이 제법 나오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쾌할만한 일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아파치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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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아요...
방금 또 한도가 없대요. 처음엔 신세계였죠. 매달 2만 원 넘는 돈? 내 능률이 이만큼 오르는데 그 정도야 기꺼이 낼 수 있지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 문득 깨달았습니다. 얘네 진짜 무서운 놈들이네요. 처음엔 덕분에 아주 똑똑해지겠어 생각했는데 이젠 클로드 없으면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린 거예요. 그러고 나니까 이제 본색을 드러내는 거죠. 옛날에는 이 정도로 한도 없다고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 말도 없이 사용량 야금야금 깎고 아쉬우면 더 비싼 플랜 쓰라고 은근히 압박 주고... 마치 마약상이 샘플 뿌려서 중독시켜 놓고 나중에 약 없으면 못살만큼 중독됐을 때 가격 올리고 물량 조절하는 딱 그 수법 아입니까. 다른 거 써보려고 해도 이미 클로드맛에 절여진 뇌가 자꾸 거부를 하네요. 돈 좀 그만 올려라 진짜 아래 이미지는 클로드가 비싸지자 벌어진 일이라고 유머짤로 돌아다니길래 가져와봤습니다 ㅋㅋㅋ
끄트머리조각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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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편놈 맨날 말만
맞벌이예요. 요즘 일이 바빠요. 물들어올때 노저어야해서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일한만큼 성과 나오고 인센 받으면 이번엔 얼마냐, 언제 입금되냐 합니다. 진짜 바빠서 바쁘게 일하고 있으면 건강챙겨라 밥은 왜 제때 안먹냐 왜 그렇게 빡빡하게 일정을 잡냐, 몸 챙겨야 한다 온갖 걱정은 혼자 다하면서 막상 집은 왜 이러냐 야근해야되서 저녁에 애좀 챙겨라하면 지랄지랄, 몸이 아프니 진짜 운동좀 해야겠다고 하면 꿍시렁꿍시렁 하..저 소리 듣기싫어서 새벽6시에 운동하고 아이 깨우기전에 들어가서 등원 챙깁니다.... (본인은 골든타임 저녁 7-8시에 골프연습 갑니다) 이럴거면 몸챙기라 건강 이딴 소리는 대체 왜 하는거죠????
따따따띠따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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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만담하시는분들 참교육 해드렸습니다.
울 회사에는 두 칸짜리 좁고 냄새나는 화장실이 있음. 근데 그 작은 화장실 세면대 앞에서 모르는 직원 둘이 양치를 하는것도 아니고 손을 씻는것도 아니고 팔짱을 끼고 만담을 벌이고 있었음. 아니.. 만담은 카페테리아든 탕비실이든 하다못해 메신저로든 대체할 수 있지만 제 묵은 방구는 화장실 아니면 배출할 곳이 없단 말임. 참고로 진짜 좁아서.. 마치 셋이서 떠드는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서 그네들의 유부남 팀장님과 새로운 신입이 썸타는거 같다는 하잘데기 쓰잘데기 없는 소리를 들으며 숨죽여 가스를 배출 하고 있었음.. 내가 경고 삼아 물을 두번 내렸는데.. 화장실 문고리에 빨간 문닫힘 표시도 분명히 보일텐데.. 사람이 들어있는걸 알고 있을텐데도 입을 쉬지 않는 그들을 보며 슬슬 빡이 치기 시작함. 장염 때문에 배가 아파오고 내가 왜 화장실에서까지 눈치를 보며 똥을 참아야 하나? 라는 억울함에 그냥 배에 힘을 풀어 버림. 부아아아아앙!!! 푸닥푸닥.. 그들을 쫓아내려는 내 의지가 담긴 뱃고둥이었음. 그들은 조용해지더니 도망가듯이 화장실에서 나감. 화장실에서는 만담하지 마세요. 적당히 떠들고 나가세요. 저 같은 장염 환자가 있을지 모릅니다. 에티켓을 전하기 위해 글 써봅니다.
푸디딕
동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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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씻어도
샤워 잘 해도 속옷 안갈아입으면 냄새나나요? 제가 월 수 금 토 고정으로 운동하는데 (운동할때는 속옷 다벗고 헬스장복 입거나 수영복 입음) 운동하고 항상 샤워 하거든요. 저희집 세탁기가 고장나서 지난주 수요일에 마지막으로 속옷 갈아입은 다음에 한번도 안갈아입었는데,,, 오늘 아침 운동하고 샤워했는데도 어딘가 냄새나는 느낌인데 기분탓일까요?
브람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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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끝자락에 삶과 죽음 사이에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내년이면 서른 줄에 들어가네요. 이런 글 쓰면 어린 놈이 별 소리 다 한다고 한소리 들을 것 같지만 그럼에도 마음 속 이야기 보따리를 풀까해요. 저는 그냥 적당히 안정적인 중소에서 마케팅하며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먹고 살겠다고 부업도 같이 하다 보니까 주머니 사정 자체는 급박하진 않아요. 회사가 폐쇄적이기도 하고 평균 연령대가 높다 보니 나이상 막내인데 회사에서는 밝고 일 잘하고 유쾌한 후배, 동생으로 살아가려고 애씁니다. 어느 날 일을 하다가 갑자기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어서 주변을 둘러보니 회사에서 다들 일 하느라 움직이고 일하는 모습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그저 CCTV처럼 하루 종일 다들 일하는 걸 관조하고만 있었습니다. 그러고 퇴근하며 노을이 지고 있는 하늘을 보면서 세상 모두가 착각 속에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이라는 이름 속의 착각. 서로가 서로에게 착각의 굴레를 덧씌워 세상이 돌아가는 거짓투성이 톱니바퀴라는 생각이 말이죠. 사실 이런 생각이 갑자기 제 머릿속에 끼어든 건 아니었습니다. 몇 년 전에 여자친구였던 누나가 사고로 죽고 잠시 충격이 크긴 했지만 금방 털어내기 위해 열심히 다시 일에 집중하다가도 내가 지금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던 사람이 죽었다는 착각. 어쩌면 이미 거짓만 가득한 세상에서 내가 사랑하던 사람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게 아닐까 하는 꼬리를 무는 상념들이 머릿속에 가득 차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이성에게 관심은 사라졌고 친구들과도 연락은 하지만 모임은 거의 안 나가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가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 일부러 친구들과 어울리려고도 했는데 스스로 자괴감이 들어서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회사-집-회사-집의 일상이 반복되니 삶의 자극은 사라지고 회사에서 살가운 막내 배역의 연극이 끝나면 몽환에서 깨어나는 듯 퇴근 길 버스 구석탱이에 앉아 눈을 붙이며 정적 속에 몸을 맡겼습니다. 그렇다고 안 좋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닙니다. 전 살고 싶습니다. 명분 없는 죽음은 스스로 큰 불명예라고 생각하기에 그건 또 다른 거짓투성이 연극을 시작한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관계인 사람들이 친해지려고 선을 넘고 다가오려고 하면 벽을 쳐서 내쫓고, 쉬는 날이면 내 집, 내 방이라는 철옹성 속에 숨어 견공들과 신선놀음을 즐기는 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상태는 살아있다고 느껴지지도, 죽은 상태라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사람들과의 감정에 공감하는 척 연기를 하지만 전혀 공감해주지 못하고 일에 몰입하려고 하지만 자꾸 제 자신이 3인칭으로 비춰지는 듯해서 몰입하지 못하고 주변을 그저 관조합니다. 망령처럼요. 꿈도 있었지만 그저 허깨비처럼 사라졌고 더 이상 느낄 수 없습니다. 인생의 선배님들, 이제 제가 어찌 하면 좋을까요? 잠시 많은 걸 내려놓고 쉬어야 할까요?
지켜보는자
3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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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자꾸 교회에 나와보라고 권유하시는데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이것만 아니면 솔직히 회사 생활 자체는 만족스러운 편이라 여기 오래 다니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거절해야 더 이상 곤란하지 않을지 계속 고민 중인데 답을 모르겠습니다. 입사 초반에 자연스럽게 종교 이야기가 나와서 아무 생각 없이 종교가 없다고 대답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타겟이 된 것 같아요. 알고 보니 팀장님이 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신데 팀 네 명 중에 유일하게 종교가 없는 사람이 저고요. 막 억지로 끌고 가려고 강요하시는 건 아니지만 은근하게 권유를 하시네요. 예를 들면 팀 전체가 한창 야근을 많이 해서 힘들 때, 본인은 이렇게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교회 다녀오면 리프레쉬 되고 너무 좋다면서 저도 많이 힘들어 보이니 교회 청년부 모임?에 나와서 밥이나 한끼 편하게 먹고 가라고 하시거나, 주기적으로 교회 다녀볼 생각 없냐 물어보시고요. 특히 다니시는 교회가 제 동네랑 가까워서 가볍게 놀러오라는 식으로 자주 언급하세요. 아니면 좋은 사람 있는데 만나볼 생각 없냐면서 제안하실 때가 있는데 팀장님이랑 같은 교회 다니는 분이거나 부활절에 계란을 챙겨 주시는 등 회사에서 종교 관련 얘기가 계속 언급됩니다. 당연히 종교 믿을 생각이 없다고도 말씀드려봤고 주말에 개인적인 일로 바쁘다고도 했는데 거절하기 죄송할 정도로 저를 엄청 생각하고 챙겨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니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분 탓이긴 한데 거절할 때마다 조금 쌀쌀맞게 행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서로 불편하지 않을 만한 답변이 될까요? 사회생활을 센스있게 한다는 건 참 어렵네요ㅠㅠ
엘리베이터a
은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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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함과 배려하지 못함은 지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하며 느낀 점 무례함과 남을 배려하지 못함은 지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직급의 관계없이 남들의 배려가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본인이 잘난 것이 아닌 남들과 협업하기에 큰 일을 행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본인 스스로의 위치를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남들에게 너도 이래야한다라는 작은 스코프로 바라보는 것 무례함과 남을 배려하지 못함은 지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 무례함을 일삼는 사람들로 인해 따뜻하고 배려를 하던 분들이 마음을 다쳤음을 위로하며, 저 또한 누군가에게는 무례하지 않았는가 되돌아보네요.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직장인 여러분
퇴근각도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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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되면 행복할까요?
우연히 기사를 하나 봤는데, 뇌속에 AI를 심어서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시대가 곧 올거라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이게 뭔 소린가.. 들여다보다가 꽤 진지하고 충격적인 얘기라 생각이 참 많아졌습니다. 레이 커즈와일이라고, 인공지능 관련 미래 예측으로는 세계 최고로 꼽히는 권위자가 말한 내용이에요.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으로 유명한 분이기도 합니다.) 2032년 쯤이 되면 아주 미세한 크기의 나노봇이 개발돼서 혈관을 타고 뇌로 들어가 외부 컴퓨터를 무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겁니다. 머릿속으로 생각만해도 인터넷의 방대한 정보가 학습이 되면서 인간의 지능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다고 본거죠. 육체의 노화도 이 나노봇과 AI 의료 기술들로 완전히 극복이 돼서, '노화사망' 자체가 없어지고 큰 사고만 당하지 않으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시대가 올거라고 했다네요. 처음엔 '와, 우리 엄마랑 안 아프고 오래오래 같이 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무섭기도 하네요. 내 뇌가 항상 인터넷과 연결돼 있어서 바깥 정보가 즉각적으로 들어오는거면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는게 온전한 내 자유의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제미나이 GPT 클로드 같은 AI와 내 뇌를 같이 쓰는 형태가 되는게 아닐까요..?! 그때는 내가 인간으로서 AI와 다른 존재라는걸 어떻게 확신을 할수가 있을까요? 그렇게까지 해서 영생을 손에 쥐는게 과연 행복할지.. 만약에 영생을 한번 손에 쥐면.. 내 의지로 스스로 죽음을 택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니 무섭네요.. 다들 만약에 이런 기술이 상용화가 되면 뇌에 AI를 심으실건가요?
아싸홍삼
5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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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 '축구 전면 금지' 이유... 이게 맞아요?
방금 기사 보고 혈압 올라서 씁니다. 전국 200군데가 넘는 초등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축구를 아예 못 하게 금지했다네요? 엥? 뭔 소린가 싶죠? 저도 그랬어요. 이유요? 첫번째. 다치면 학교더러 책임지라고 하니까요. 애들 놀다 보면 좀 까질 수도 있고 부딪힐 수도 있잖아요? 근데 학부모들이 애 조금이라도 다쳐서 집에 가면 난리난리치니까 학교가 아예 공을 못 차게 하겠다는 거죠. 교사들도 민원 시달리기 싫으니까 그냥 골대 치워버리고 마는 거고. 두번째. 우리 애는 축구 못 하는데 쟤들은 왜 하냐 축구 안(못) 하는 애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학부모들이 민원을 넣는대요 ㅋㅋㅋㅋㅋ 내가 못 가지면 남도 못 가져야 한다는 심보가 이제 초등학교 운동장까지 침범한 건가요. 친구들이랑 못 어울려서 축구 못하는 우리 애 기죽으니까...? 아니 다들 다쳐가면서 크지 않았어요? 저 초딩때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쳐서 달에 한명씩 깁스하고 학교왔는데 그걸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거든요 ㅋㅋㅋ 근데 지금 건강하기만 하구만. 학부모들 민원 때문에 애들 호연지기 기를 기회도 다 뺏고, 운동장은 그럼 뭐하러 있는 걸까요. 이러다 나중엔 자기 애는 공부 못 하는데 왜 잘하는 애들만 상 주냐고 상장도 다 없애겠어요 아니 진짜 없어졌다고 들은 거 같은데 아닌가 모두에게 상장을 주는 시대가 됐던 것 같기도... 진짜 미래가 밝네요 밝아... 이거 보시는 리멤버 형님 누님들 중에서도 학부모님들 아주 많이 계실텐데 hoxy... 아니시죠...? https://v.daum.net/v/HXJ2Yr2ujZ
버전new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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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소개팅 시켜준 거 후회해요
제가 미친놈이네요. 왜 그랬을까 생각에 요즘 잠도 안 오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제 자신이 찌질한데 어디 털어 놓을 곳도 없어서 눈팅만 하던 곳에 적습니다. 속으로만 호감 있던 3살 어린 같은 팀 여직원한테 소개팅 시켜줬습니다. 일도 잘 하고 붙임성도 좋고 웃는 게 예뻐서 눈길이 갔는데 아무래도 사내 연애고 같은 팀이라 괜히 다가갔다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티도 안 냈습니다. 그냥 친한 선후배 사이로 남으려 했네요. 둘 다 야근을 자주 해서 야근 끝나고 간단하게 저녁을 자주 같이 먹곤 하는데 여직원이 대뜸 너무 외로워서 열심히 소개팅 하고 다니는 중이라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소개 받을래?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저를 절대로 연애 상대로 보지 않는 것 같은 모습에 욱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용기는 없고 쿨해 보이고는 싶고.. 머저리 같네요ㅠ 이번 주말에 만나고 왔다는데 잘 됐는지 여직원은 하루 종일 싱글벙글이네요. 사람 좋은 척 코스프레 했는데 입이 쓰네요. 단순 호감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깊게 좋아하고 있었나봐요. 제 손으로 소개시켜준 거라 이제와서 만나지 말란 소리도 못하겠습니다. 방법 없겠죠.
음소거콜록콜록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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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안 맞는 직무, 언제까지 버티셨나요?
안녕하세요. 영업 직무 4년차,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대학 졸업 후 마케팅 직무로 계속 지원했지만 좋은 결과가 없어서, 결국 영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매출 약 1조 규모 그룹 계열사에서 B2B 기술영업을 3년 넘게 했고, 그 사이 내부 직무전환도 시도해봤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 결국 퇴사했습니다. 이후 영업기획이나 마케팅 쪽으로 방향을 잡고 준비했는데, 원하는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경험과 제 커리어 사이에 갭이 있더라고요. 공백을 길게 가져가는 것도 부담이라 일단 영업직으로 다시 입사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역시 영업이 저와 잘 맞지 않는다는 걸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마케팅이나 관리 쪽이 더 어울린다는 말을 꽤 들었고, 저도 필드보다는 내부 기획/분석 업무에서 더 강점을 발휘한다고 느낍니다.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 또는 실제로 직무 전환에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어떤거 부터 시작해야할 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MBA 진학으로 커리어 전환을 이끄는 것도 좋은 방법일까요? 두서 없이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람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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