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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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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 에어컨 끄는 회사... 욕나옵니다
폭염인데 이게 말이되나요? 대표 때문에 더이상 못다니겠어요. 에어컨이 버젓이 있는데 대표가 오전 9~11시, 오후 1~3시까지만 에어컨 틀고 그외시간에는 끄라고 지시해서 조금전에 에어컨이 꺼졌는데 미칠것 같습니다. 지금 밖에 36도 입니다. 재난문자 계속 오고요. 다들 아침 출근길에 땀 흘리고 에어컨 꺼진 뒤에 땀 흘리니 사무실에 땀내가 진동을 합니다. 더우니까 예민해지는데 기력은 없으니 다들 스트레스만 쌓여가는게 눈에보여요. 저도그렇고요. 직원들 자리에 사비로 사들인 쿨링 제품 수십개 있는데 이 더위에 1도 소용없네요. 밖에 잠깐만 나갔다와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인데 직원들 업무효율이나 컨디션이 어떻게 되든말든 전기세 타령하는 대표가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대표는 어차피 사무실에 자주 안 들어오고 들어온다해도 너무 얄밉게 에어컨 트는 시간에 잠깐 왔다가네요. 직원들은 하루종일 그 사무실에 갇혀있는데 여기가 무슨 교도소도 아니고 무슨 죄수 취급 받는다고 느껴집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이럴거면 재택시켜달라 건의도 수차례 했다는데 씨알도 안먹혔대요. 전기세는 아까워도 재택하면 일안할까봐 안되겠으니 이렇게 직원들 못살게 구는걸 보니 내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위해 뭘하고 있나 싶습니다. 직원들 근속연수가 짧은 이유를 몸소 알겠습니다. 더운것도 더운건데 직원들 불편은 안중에도 없고 전기세 아깝다는 대표 마인드 자체가 정떨어져서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그냥 퇴사지르려 하는데 제가 오바하는거 아니죠??? 더워서 제정신이 안돌아오네요
이사하기귀찮
동 따봉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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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봤습니다.
크~~역시~~ 꼭보세요 ~~ 신화가 배경이라 자칫하면 그저~그런~ 핀타지물로 흐를수 있는 세계관을 천재적으로 구성했네요. 다시 한번 놀란 형님 작품에 놀람. 덕분에, 영화관도 평소답지 않게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팝콘 냄새도 나서 오랜만에 OTT 이전 옛날 영화관 감성도 느꼈습니다. 그 때가 그립네요. 느낀점은, 한 나라의 왕도 개고생하며 열심히 사는데, 일개 직원인 나는 왜 안락함만 추구하는건지 ㅋㅋㅋ
fastdesk
억대연봉
쌍 따봉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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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 팀장님이 퇴사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여러분 제가 이런 사연으로 글을 올릴 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저는 신입 6개월 차 직장인 입니다. 입사 초반부터 지금까지 제가 믿고 따르고 의지하던 팀장님이 계신데요, 갑자기 다음 달에 퇴사하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업무가 막히거나 .. 회의 할 때나 늘 응원해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먼저 물어봐주기도 하고 저의 첫 사회생활 멘토님이셔서 그런지 좋은 일로 퇴사하시는 팀장님이시지만 왠지 너무 슬프네요..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퇴사 (이자 이직 성공) 선물을 따로 챙겨드리면 부담스러워 하실까요? 그리고 어떤 종류의 선물을 드리면 팀장님 입장에서 깔끔하고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사초생 여자이고, 팀장님은 아빠 같은!! 분 이십니다. 직접 드리기엔 회사에서 눈치가 보여서 카톡 선물하기로 챙겨드리고 짧게 편지 남길까도 싶네요..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쟈쟛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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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에서 버틸수있을까요…
연봉 3,600이고 병원 인하우스 마케터인데 팀원이고 현재 회사에서 1년 6개월 되어갑니다. 2년 안에 결혼할예정이고 무엇보다 올해 6월말에 연봉협상을 하기로 했는데 팀장님이 까먹으셨는지 말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마케팅 예산을 최대한 줄이고 팀 내에서 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셨어요 지금 자리를 잘 잡아야하는데, 저도 정말 잘 알고있는데 다른 팀장님과 이야기 중 해주신 말이 저희 팀장님은 팀원들이 알아서 해주길 바란다고 하셨어요 저는 예산이 줄어들어가는 와중에 연봉협상이야기를 해야할지… 와중에 매출은 늘어가는데 왜 사람에게는 박한지… 점점 헷갈리고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적어도 2년이 찰때까지는 버텨야할지 아니면 떠나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직설적이어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못된 부분은 겸허하게 듣겠습니다
프러이직러님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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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대붕괴 사태
구글,아마존,메타.. 현금이 말라가는데 삼성,SK하이닉스,TSMC .. 돈벼락 맞고있다.. 나같음 장사안해.. 본청이 돈이마르는데 협력사들은 돈잔치? 결국 발주취소 피할수없다.. 반도체 계통, 회계 계통 분들은 아실듯.. 미쳤다.. 빅테크가 언제까지 대출,현금 꼬라박나? 곧 머지않았다.. 발주취소.. 이게 왜 심각하냐면 재고로 쌓인다.. 만들고있는거까지.. 재고 10%는 반도체단가 50%까지 후려친다.. 데이터센터 지어놓으면 못멈쳐.. 전력,가스발전 걍 돈먹는 하마가된다.. 미국이 중동 원유,가스전 때리기 시작하면서 자국의 에너지 패권도 키워간다 결국 AI는 전력,원유,가스 즉 전력,에너지 패권이다 냉전시대 종료후 평화롭게 수십년 잘살았지? 이제 그거 청구서 내민거다 트럼프는 먹을꺼없는곳은 안건드린다 베네수엘라,러시아,우크라이나 이란.. 다 산유국임 자원도 많음.. 이제 감이오나? 걍 에너지패권잡기임 다시 미국형 앞에 줄세우기.. 엔비디아꺼 박았으면 교체주기도 짧아.. 열많아 24시간도니.. 수명짧아.. 쓰다보면 GPU가 아니고 NPU,TPU로 간다 이젠 각자의 전문섹터로가니까 굳이 가성비 떨어지는 GPU 안써도된다 곧 AI 테크주식들 나락가면 그땐 늦어.. IFRS18 외국은 난리났다 바젤3엔드게임 8월부터 시작이다 곧 너의 레버리지 회수다.. 현금 모아라.. 레버리지로 먹고자라는 부동산은 치명적.. 영끌은 걍 지옥임 올해 금리인상 2회 더한다 중앙은행은 물가안정이 먼져다.. 금리인상? 개인,기업,다 못버티는곳부터 나가 떨어진다.. 이재명은 천재임 다 걷어들이기시작했다 대통령은 나라 곳간이 먼저지 걍 다 걷어들어서 곳간에 때려박는다 좃나 천재임 다시 말하지만 이재명은 금융.경제.행정 박사급임 거기에 법률까지.. 변호사인건 다알지? 걍 이번에 무너지면 안구해준다 곳간부터 채워야지.. 성남시 곳간 어떻게 채웠지? 걍 아닌건 후려치고 다 걷는다 합법적으로 이번에 개인이든 기업이든 뺏기면 못찾아 현금은 1금융권에 넣고 5천만원한도 기억하고 나눠넣고 참고로 새마을금고는 나라에서 안구해준다.. 새마을금고법 따로 고시 2금융은 피하고 PF발 터진다.. 이것도 못구해준다 동남아는 IMF 직행!! 세계는 리먼사태+금융위기발 터져 3년동안 못볼꺼 다본다.. 주식쟁이들은 단타로 돌변 곧 강원랜드행.. 경마장.. 와이프들은 나가요 나가고.. 남편들은 대리뛰고 아이들은 학원끊기고 취업도 안되고.. 동네 편의점 알바를 자녀,엄빠,할아버지,할머니가 경쟁한다.. 심각해진다 현금 모아라.. 더소름돋는것은 수십년 뿌린 엔화 그리고 달러 누가 썼을까? 아시아가 세계경제 반이상이다 그거 다시 회수중.. 특히 엔화.. 중국한테 트럼프가 일본 프라자합의처럼 그거 하자고했어.. 중국은 당연히 NO했지만.. 엔화자금으로 대부분 중국이 성장세를 달린거임.. 결국 중국 위안화 절상하믄 원화강세온다.. 걍 수출국 나락간다 잘 버팁시다 현금모으소 이글은 성지가됩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
화성과지구사이
억대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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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신고 온 인터뷰어 어때..?
오늘 임원 면접인데 망했네... 면접관 이면 피드백좀 줘.. 출근 후 잠깐 짬 내서 최종면접 가는데 아침에 정신없어서 그냥 데일리로 신는 편한 거 신고 나옴.. 옷은 카라있는 세미 캐쥬얼이리서 괜찮을 것 같은데 하...신발때매 망했네ㅠㅠ
미니언즈최근에봄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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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소멸 과정이나 아무도 관심 없는 이유
한국의 예상 인구 수는 출생률과 평균 수명으로 상당히 정확히 예측 가능. 그러나, 50년후 70년후 일에 정치인, 관료들이 관심 있을리 없고 대다수 국민들도 관심이 없다. 인구 감소가 나쁜게 아니라는 견해도 있으나, 급격한 속도와 정도가 심한 것으로 산업 전반에 잉여 생산 캐파로 인헤 수 많은 산업 붕괴와 노동력 부족으로 기업들이 붕괴될 것이며, 경제는 폭망과 연금 고갈로 사회 붕괴가 예정되어 있다. 그 징후는 이미 20년째 최저출생 최고자살로 나타나 있은나, 정치인 관료 법조는 여전히 소수 재벌위주 정책 소수 재벌 노조 위주 정책 주식시장 60% 이상을 2개 기업이 차지하고, 약 80%를 10대 재벌들이 차지 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하청들 포함하면 90%이상이다. 전세계 유일한 국가 대체불가 소한민국 ____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총인구는 2020년 약 5,184만 명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하여 2040년에는 약 5,086만~4,916만 명, 2072년에는 약 3,622만 명 수준(1977년 수준으로 회귀) 미래 인구 구조 특징초고령화 심화: 2072년에는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60~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구성. 경제활동을 하는 15~64세 인구가 급감하여 사회·경제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초저출생 추세가 이어지면 2100년 한국 인구는 약 1,500만 명~2,000만 명 수준으로 현재의 3분의 1 토막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계출산율이 0.8명 안팎으로 지속될 경우 2100년 총인구는 약 1,500만 명으로 감소.초고령화 동반: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절반에 육박하거나 과반을 넘어설 것.
Matrix
쌍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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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팀장님 때문에 퇴사 마렵다
좋게 말하면 사람이 너무 좋고 나쁘게 말하면 답이 없는 호구같다. 남한테 싫은 소리 죽어도 못한다. 임원 부탁 거절 못하는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옆팀 사원이 부탁해도 거절 못한다. 누가 조금만 곤란한 표정을 지으면 못 견뎌하기 때문이다. 상대방 기분 상하게 하느니 그냥 본인이(정확히는 우리 팀이) 떠안는 게 마음 편한 사람일뿐... 악의는 정말 하나도 없다. 그게 더 환장하겠다. 다른 팀에서 이건 우리 쪽 업무 아니다/지금 일정상 못한다/인력 부족해서 어렵다고 거절한 일들을 찍 소리도 않고 받아온다. 다른 팀이 안 된다고 거절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을 텐데 왜 매번 우리 팀만 야근까지 해가며 그걸 떠안아야 하는 건지 이제는 잘 모르겠다... 이게 팀장님의 큰 그림이면 모를까, 그냥 거절 못하는 호구 성격 탓인 걸 아니까 말문이 막힌다 미안하다며 조금만 고생하자 하는데 미안한 걸 아시면 다음에 거절을 해줬으면 한다. 거절할 건 거절하고, 위에서 밀어붙이면 팀원 대신 막아서는 것. 그게 팀장 역할 아닌가? 나쁜 사람이면 차라리 미워라도 하겠는데 미워할 수도 없는 좋은 사람이라 더 답답하다. 착한 것도 때론 죄가 된다. 그리고 좋은 사람과 좋은 팀장은 다른 거였다.
퇴근시켜조라조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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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기 안전관리자 겸직 강요
회사에서 냉동기 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는데 상관없는 생산 설비 신규 도입이라던지 콤프레셔 도입이라던지 다른 업무를 너무 많이 시켜서 냉동기 관련 업무를 할 시간도 모자란데... 법적으로 신고하면 회사 강요를 증빙 못하면 냉동기 자격증도 정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파이어족하고파
4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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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막내 사직서 냈네요...
참 마음이 묘하네요. 처음 들어왔을 때만 해도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였습니다. 항상 밝게 웃던 친구였어요. mz다 뭐다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이 친구는 그들이랑 다르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몇몇 선배들 때문에 막내가 좀 힘들겠다 싶긴 했습니다. 질문 하면 그것도 모르냐고 받아치거나 실수 하나 하면 유독 막내한테만 박하게 굴고 자리에서 한숨 푹푹 쉬는 분위기 조성하고.. 근데 또 회사생활이라는 게 원래 그런 부분도 있다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혼나면서 배우는거니, 막내도 잘 이겨낼거라 생각했습니다. 워낙 성실하기도 하고 알아서 잘 하는 친구라 그랬던것 같네요... 근데 어느 순간부턴가 예전에는 먼저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던 친구가 잘 웃지도 않고 조용히 일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점심도 혼자 먹는 날이 많아졌는데 저희들끼린 요즘 젊은 애들은 혼밥 선호해서 그렇다하고 넘겼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한 번이라도 제대로 물어봤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사직서 내기 전날 잠깐 얘기를 했는데 막내가 일은 버텨도 사람은 못 버티겠다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듣는데 마음이 참 안 좋았습니다. 팀 몇몇분들도 다들 막내가 힘들어하는 걸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정작 뭔갈 하진 못했네요. 저도 그렇고요.. 나름 챙겨준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커피 사주고 힘내라고 한마디 한 게 전부였네요. 그 친구 입장에서는 아무 의미 없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이상하죠. 잘 챙겨주지도 않았으면서 떠난다고 하니까 아쉽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어디 가서든 지금보다 더 편하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주빨세우기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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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 공무원 생존기 10화
당신 주변에서 왕으로 군림하는 자는 누구인가?
팅커베르
은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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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극장 갈 때 좀 씻고 갑시다
대단하신 영화님 영접하기 전에 목욕재개를 하라는 말은 아니고 그냥 냄새를 안나게는 하고 오라 이말입니다 나만 예민한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오늘 용아맥에서 오디세이 보면서 당한 사람들 많네요 놀란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오뒷세이아 덕후라서 오늘만을 기다렸습니다 영화보겠다고 연차 썼다고 하면 미쳤냐 하시겠지만 진짜 아이맥스에서 개봉 첫날 꼭 보고싶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근데 왜... 여름날 막 체육을 끝내고 들어온 남고딩반 교실에서 날 법한 냄새가 극장에서 나는 거죠? 정중앙에서 보고싶어서 그렇게 했더니 양옆에 남자분들이 앉아계셨는데 진짜 머리가 지끈거리는 냄새였습니다 밖이 미친듯이 더운 걸 감안해도 이건 오늘 씻었다면 절대 나지 않을 냄새 아니 좋게 봐줘서 어제 씻었어도 안 날 냄새였어요 코를 찌르고 들어오는 쉰내때문에 영화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건 오디세우스 일행들에게서 나는 냄새다 이건 4D 영화다 냄새까지 고증한거다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진짜 너무 좋았는데 냄새없는 버전으로 한 번 더 보고싶습니다 내가 예매한 게 4D일 줄이야 제발 씻고다녀주세요 제발 이렇게 더운 날엔 특히나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씻어주시면 안될까요 온몸에 물을 끼얹고 샤워타올에 바디샴푸 아니 비누라도 묻혀서 거품내가지고 전신을 문질러주세요. 제발 전신을 문질러 닦으시고 다시 샤워기 물을 틀고 거품이 사라질 때까지 닦아주세요. 머리 감을 때는 귀뒤에도 거품을 묻혀서 씻어주시고 손가락으로 두피를 문질러주세요 이렇게 씻으면 안 났을 냄새라서 씻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씻으면 얼마나 개운하게요! 씻고 광명 찾읍시다 모두!
공공구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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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에 농활 끌려간 후기
우리 회사 쥐똥만하고 체계는 없어도 그래도 사람들 괜찮고 워라밸도 나쁘지 않아서 나름 만족하고 다녔음. 근데 사장님이 고객사 여름 휴가 기간이라 우리도 딱히 할 일 없으니까 농활 같이 가는 거 어떠냐고 함. 폭염 경보라고 야외활동 자제하라고 재난문자까지 온 날에 무슨 농활이냐 싶었지만 일 안 하고 밖에 나가서 바람 쐬는 거니까 나쁘지 않다 싶었음. 안그러면 억지로 우리도 그때 휴가 쓰라고 할까봐 ㅎ 원두막 같은 데 앉아서 두런두런 앉아서 수박 쪼개먹는 상상을 했음. 설마 이 찜통더위에 진짜 일을 할까 하고 근데 설마가 진짜가 될줄이야 도착하니까 갈아입을 옷을 주심. 이때부터 불안하단 생각을 함. 왜 갈아입을 옷을 주지? 그리고 비닐하우스로 들어가게 됨 하우스 안이나 밖이나 마찬가지로 더운데 하우스는 바람도 안통해서 더 더운 느낌. 진짜 들어간지 얼마 안돼서 땀이 나기 시작함. 옷 준 게 땀복인가 싶음 알고 보니 그 하우스에 원래 일하시는 일꾼분들이 계셨는데, 그날 우리 온다고 그분들은 쉬게 하고 그 자리를 우리가 채운 거였음. 폭염에 원래 일하시던 분들 쉬게 해준 건 다행인데 그 더위를 왜 우리가 대신? 앉아서 배추 다듬기 시작한 지 20분도 안 됐는데 등에서 땀이 줄줄 흐르고 다들 얼굴이 벌게짐. 진짜 물 무한리필 아니었으면 죽을 뻔 함. 중간에 어지럽다고 나가서 쉬는 사람도 있었음. 진짜 이게 무슨 상황이지 싶었는데 아무도 못 물어봄. 2시간쯤 일하고 하우스 밖으로 나가서 나무그늘에 퍼질고 앉아서 수박을 먹음 진짜 평생 먹은 수박중에 제일 맛있었음 수박 최고임 세계최고의 과일 다 먹고 집에 갈 줄 알았는데 이제 쫌만 더 힘내서 마무리하자 함, 마무리가 뭔지? 한시간 정도 더 하고 나와서 회관으로 가니까 밥상이 차려져있음 수육하고 김치임. 작년에 여기서 재배한 배추로 만든 김치라 함 더위 먹은 느낌이라 안넘어갈줄 알았는데 또 먹으니까 뒤지게 맛있음 회관 냉장고에서 맥주도 꺼내주시는데 뒤지게 시원했음 인생맥주임 진짜로다가 수육이랑 시원한 맥주 한잔씩 하면서 사장님이 다들 수고했다고 고맙다고 하시는데 왜 고맙지? 싶었지만 다들 제정신이 아니었는지 궁금해한 사람은 나밖에 없는거 같음 어쩐지 사장님이 하우스 주인이랑 가까워보였는데 혹시? 싶었지만 죽지는 않았으니까 그리고 아직 퇴근시간 안됐는데 끝난거니까 별말 안하고 넘어가기로 함 이런 회사 보심? 수박이랑 수육이랑 맥주 없었으면 내가 ㅈ소라고 욕할뻔 했지만 그 세개가 너무 맛있엇어서 그냥 넘어감 우리 덕분에 다른 사람들 쉴 수 있었던 것도 다행이라 생각함 이거 보는 사람들 김치 먹을 때마다 감사하며 드시길 그 배추에 담긴 피땀눈물 잊지말고 감사하시길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우수박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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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피코스메틱
안녕하세요 혹시 메디힐로 유명한 엘앤피코스메틱 연봉이 업계 기준 어느정도 일까요..? 성과급이 없다고 들었는데요새는 어떤지 궁금해요!
@엘앤피코스메틱(주)
규리5959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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