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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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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고민…
안녕하세요, 너무 생각이 많고 정리가 잘 안돼서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운것 같아 글을 쓰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저는 현재 6개월 정도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둘다 나이가 있어서(90년생, 94년생) 만난지 3개월 정도에 결혼얘기가 나왔습니다. 결혼을 하자는 아니었고, 결혼전제로 상대를 만나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반년동안 이 사람과 교제하면서 저를 배려를 많이 해주고, 정서적인 도움을 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 사람과 미래를 꿈꿔도 괜찮지 않을까 잠깐동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이 맘에 많이 걸립니다. 노후 준비 안된 홀어머니(자가없음, 임대주택 살고계심) 다행히 빚 없고 어머니가 일하고 계시지만 건강이 좋으신 편은 아니라 멀지않은 미래에 일을 못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쪽은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서울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계시고 경기도 쪽에 상가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만약 결혼을 했다고 상상하면 시댁쪽으로 돈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갈것같은 생각이 들고 이를 좀 돌려서 남친한테 물어보면 도와드릴수없다고 계속 말씀을 드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른척 하기 어렵다 생각해요. 저는 부모님들한테 뭘 받는걸 기대하지 않지만 둘이 열심히 모아서 일구는데는 변수는 없어야된다 생각해요. (현재 각자 2억, 1억 정도 모았습니다.) 여전히 이 사람을 좋아하지만 결혼을 상상하면 계속 불안하고 저도 모르게 자꾸 이사람의 단점을 찾아내서 안될 이유를 붙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식어가는걸까요. 최근엔 이 사람의 탈모까지도 신경이 쓰입니다… 물론 약을 먹고있지만 원래 타고나길 머리숱이 없고 모질이 얇은 편이라 앞으로 벗겨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해요,,,ㅠㅠ 현재는 이 사람을 만나서 안정감도 느끼고 좋지만 미래만 생각하면 여러모로 자신이 없네요.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카바농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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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결혼하나요?
스타트업 운영 3년차 나름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결혼은 내인생에 없다였는데 친구친구로 소개받아 눈맞은 친구랑 연애시작한지 1년차인데 눈치 하나도 없고 센스도 없던애가 이제 저보다 잘번다며 설에 우리부모님 용돈챙기더니 본인 부모님 용돈도 제가 준비했다고 말했나봐요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예뻐해주시니까 이런 남자랑 시댁이면 결혼 할만할지도 생각이드는데 저도 이제 30이라 결혼 분기점이 온걸까요?
여름수박
은 따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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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
훌륭한 리더는 ‘내가 없어도 돌아가는 팀’을 만들고, 좋지 않은 리더는 ‘내가 없으면 멈춰버리는 팀’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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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너무 표독스럽게 변한 것 같아요
저만 그런걸까요. 요즘 느끼는건데.. 문득 거울을 보거나 일상에서 제 모습을 보면 예전이랑 너무 달라진 것 같아서 슬퍼요 회사에서 늘 긴장하고, 치이고, 제 몫을 챙기기 위해 날을 세우다 보니 본래 성격마저 변해버린 것 같아서요. 예전에는 좀 더 너그럽고 친절한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회사 밖에서도 너무 표독스러워진 거 같달까요. 지하철에서 누가 가로막기만 해도 속이 부글거리고 식당에서나 미용실에서 좀 부족한 점이 있어도 화가 치밀어 올라요. 예전에는 더 여유가 있었던거 같은데.. 제 안의 친절함이 고갈된거 같달까요. 회사에서 살아남을려고 만든 방어기제가 제 성격까지 잡아삼킨 기분이라 슬퍼집니다. 밥벌이가 뭐라고 인성까지 갉아먹고 있는 건지... 저만 이렇게 삭막한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건지 우울합니다..
로라로라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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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왜 가장 초라한 시기에 사랑이 찾아오는걸까요?
먼저 긴글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창업이라는 무모한 길을 걷고 있는 28살 청년입니다. 선배님들은 내일 월요일 출근 준비로 분주하시겠죠. 저는 내일 오전 업무보다 퇴근 후의 만남이 10배는 더 긴장되네요. 잠시 시간을 갖기로 했던 여자친구를 내일 다시 만나러 가거든요. 가방 속에 며칠을 고민하며 꾹꾹 눌러 쓴 편지를 넣어두었는데, 이게 사업 계획서 피칭할 때보다 훨씬 더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불확실했던 순간, 항상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번듯한 직장 대신 창업을 선택했을 때, 통장 잔고는 바닥이고 하루하루가 불안의 연속일 때도 그녀는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줬습니다. 선물 하나 제때 못 챙겨주던 제 초라한 시절을 '성수기'처럼 빛나게 만들어준 사람이었죠. 평소 MBTI 검사를 하면 T가 90%가 나올 정도로 이성적인 편이라, 저는 사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녀가 보내온 외로운 신호들을 너무 '효율적으로' 무시하며 합리화해왔던 것 같습니다. 결국 '성공'이라는 명분이 가장 소중한 사람을 외롭게 만들더라고요. 피곤하다는 이유로, 혹은 일이 우선이라는 말로 그녀를 외면했던 시간들이 모여 2주간의 이별 같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잠시 갈라섰던 게, 서로를 지치게 했던 예전의 모습들을 끊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기적인 욕심이 아니라, 내 문제를 깨닫고 변화한 모습으로 다시 마주하는 것이 관계에 대한 '진정한 책임감'이라고 믿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무작정 매달리기보다 '나'라는 사람부터 다시 세우기로 했습니다. 매일 아침 러닝을 시작하고, 미뤄왔던 헬스장도 다시 등록하며 저를 먼저 단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휴에 가족들과 대화하며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상대방의 표정과 눈빛을 살피며 눈을 맞추고 대화해보니, 내 마음을 차분하게 전하는 법을 이제야 조금 알겠더라고요. 누군가는 아직 어리니 더 많은 사람을 만나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얻은 답은 명확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좇는 것보다, 지금 우리가 서로에게 깊어지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다는 것이죠. 관계는 이미 완성된 완벽한 사람들이 만나는 게 아니라, 서로를 성숙하게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쌓아가는 과정이니까요. 아무리 머리로 현실적인 계산을 해보고 재회의 두려움을 따져봐도, 결국 제 마음은 그녀에게 가 있더라고요.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택하고 싶을 만큼 그 마음이 간절할 때 이어지는 거라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90%의 이성으로만 살던 제게 이런 변화가 찾아온 게 낯설지만, 누군가를 온전히 아껴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가는 이 과정이 꽤 마음에 듭니다. 선배님들!!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오늘 밤 주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건네보시면 어떨까요? 치열하게 살다 보니 잊고 살았지만, 결국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게 우리 삶의 본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족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제 재회를 응원해주시거나,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으신 분들은 '좋아요' 한 번씩만 꾹 눌러주세요! 누르시는 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애를 시작하게 되실지도 몰라요😄) 내일 출근하시는 모든 선배님의 삶에도 사랑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래도 행복합시다!!!!!❤️‍🔥
z1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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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 ib 싱가폴 현지 법인 채용
중국어 및 경제를 전공하고 글로벌 사모펀드 및 IB에 뜻이 있어 내후년 nus mba를 목표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대출생각이 있으나 국내증권사 싱가폴 현지법인에 입사 후 근로소득으로 학비, 생활비, 주거비를 어느정도 충당하면서 야간대학원 병행이 제일 현실성 있다 생각합니다. 국내 증권사 대부분 싱가폴 현지 법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모두 현지인으로 채용하나요? 한국인 채용 별도 과정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ㅠ 한국인 채용 시 국내 ib -> 내부에서 별도 지원 후 선정 방식이나, 링크드인 헤드헌팅 이런식의 전형으로만 입사가 가능한지, 한국인은 없고 현지인으로만 채용하는지 내부에 알려진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한국투자증권(주)
파이팅이에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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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다 끝냈는데 "남의 일 뺏어서라도 하는 게 상식"인가요?
입사한 지 이제 두 달 차 된 신입입니다. 아직 수습 기간이라 배우는 단계이고, 사수분이 주시는 업무 위주로 처리하고 있는데요. 금요일 오후 3시쯤에 제가 맡은 업무는 다 끝낸 상황이었습니다. 사수분은 외근 나가셔서 자리에 안 계셨고, 딱히 더 시키신 게 없어서 업무 매뉴얼이랑 이전에 사수분께서 하셨던 작업들 열어보면서 숙지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과장님이 지나가시다가 저를 보시더니 "OO님 일 다 끝났어요?"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오전에 지시받은 건 다 처리하고 매뉴얼 보고 있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놀고 있던 게 아니라 열심히 적응하려고 하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과장님께서 "할 일이 없으면 옆 사람이나 다른 선배들한테 도와드릴 거 없냐고 물어보고, 일을 뺏어 와서라도 하는 게 상식인데~" 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웃으면서 말씀하시긴 했으나 제가 듣기엔 제 태도 부분에 대해 한마디 지적하신 것으로 들렸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다른 분들 업무 내용을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닌 상태라 혹여나 제가 섣불리 도와드린다고 했다가 사고라도 치면 더 민폐라 생각했는데, 제가 정말 잘못했던 건가 싶어서 주말 동안 마음이 안 좋습니다. 제가 남의 일을 찾아서, 뺏어서? 해야 한다는 게 정말 맞는 건지... 아직 일을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 회사생활이 너무 어렵습니다. 제 마인드가 틀렸던 건지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MZ 소리 듣지 않게 잘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이런 소리를 들으니 자신감이 쭉 떨어지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락앤드락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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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바람 묵인해야할까요?
저희 아버지는 매번 바람 의심 정황이 많았고 제가 10대때 이미 실제 카톡으로 증거를 잡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땐 제가 너무 어려서 어머니와 아버지의 대화로 일단락 되었지만 사실 아빠는 아니라고 잡아떼고 어머니도 저희 자식들이 있는 터라 이혼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경고하고 흐지부지 되었죠 몇년이 지났지만 아버지가 워낙 친구들이랑 자주 밖에서 노셔서 의심은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또 큰 의심정황을 제가 파악했습니다 일부러 본 건 아니고 아버지가 핸드폰으로 뭐 확인해달라고 하는데 메시지가 미리보기로 떠서 보게 됐고 너무 놀라서 그땐 그냥 모른 척했어요 근데 그 이후로도 아빠 볼 때마다 생각나고 정말 화가 나요 그러면서도 자식인 내가 화를 낼 일인가? 그리고 궁극적으로 화를 낸다고 달라질까? 이전에도 똑같았는데?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냥 못본 척하는 게 맞을까요? 아빠 성격이 자존심이 정말 세서 절대 인정 안하고 사과 안할 양반입니다.. 일단 어머니에게는 말씀 드리진 않았어요 근데 이렇게 공론화를 안하면 매번 바람을 필 것만 같아서 열불도 나고요 정말 싫네요
밋져요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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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남자입니다 조금 일찍 취업해서 현재 6년차이고 대학교 병행하고 있어서 올해로 3학년입니다 현재 부품 소재 구매하는 일 담당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이 회사에서 계속 근무하는 게 심리적으로 많이 지쳐서 해당 구매직 경력을 바탕으로 경력이직을 할지 ADSP, SQLD와 오픽 등 스펙을 더 쌓아서 데이터 분석, 구매 기획 쪽으로 이직을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더 늦기 전에 다른 분야를 경험하고 싶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조언부탁드립니다
흠흠흠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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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회사 고민에 코피 터지는데.. 워라블은 어떻게 챙기는건가요..
퇴근 후나 주말에도 자꾸 팀즈 보고 회사 고민하느라고 회복을 못하고 있는데요 저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아무도 안 시켰는데 제가 너무 불안해서 퇴근할때도 주말에도 항상 노트북 들고 가고 재택전환하듯이 일하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회복을 못 하니까 오히려 한소리 들었어요 제 딴에는 너무 부족한게 많고 다른 사람들을 따라잡으려면 시간을 갈아서라도 일하고 싶어서 그런건데 오히려 악순환에 빠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요즘에는 일과 삶이 섞이는 워라블 (워크라이프 블렌딩) 시대라고도 하는데, 스트레스 관리하면서 업무도 챙기는 방법을 선뱌님들은 알고 계실거 같아서요 제가 생각한건 퇴근할 때 '오늘 일은 여기까지!'라고 뇌를 설득하는 루틴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았어요 예를 들어 퇴근 직후에 핸드폰 알림을 끄거나 업무 관련 메모를 내일 할일로 정리해서 책상 위에 두고 나오는 식의 의식을 만들어 보는 거죠 아니면 업무 외적인 활동으로 몰입도를 높여야 할지.. 회고 스터디 같은것들도 있던데 그런 네트워킹을 하면서 뇌를 강제로 쉬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업무 시간에 100% 집중하고, 쉴 때는 완전히 재충전하는 멋진 직장인이 되고 싶습니다..! 워라블을 챙기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러글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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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는 쓰레기다.
한화에서 하청업체로 매일마다 점심 굶어가면서 15시간씩 일함 옆에 사람 일하기 싫어서 인수인계 안받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바보고 난몰라 미쳐날뛰는 사람은 일안함 대한민국 it 90는 쓰레기다 "야원래그런거야","너아니어도할사람많아","갈때없어서우리회사 온거 아니야" 역겹고 드러워서 결혼 포기하고 산다
@(주)소프트넷
cloud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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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조금 낮춰서라도 정규직으로 가는 게 맞을까요?
현재 중견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고, 두 갈래 길에서 고민 중인 취준생입니다. 하나는 네임밸류가 더 좋고 페이도 매력적인 대기업이지만 기간이 정해진 계약직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을 받아들이는건데, 연봉은 앞선 회사보다 조금 낮지만 안정적인.. 하지만 유명하지는 않은 기업입니다. 마음은 자꾸 숫자가 높은 계약직으로 기울다가도, 계약 기간이 주는 압박감 때문에 선뜻 결정을 못 하겠네요. 계약직으로 가서 커리어 한줄 더 만들고 큰기업으로 이직할까 싶기도 하다가도 나이가 적지 않아서 고민돼요. 제가 생각하는 정규직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함 없음 - 이직할 때 '계약 만료로 인한 퇴사'보다 '정규직 경력'이 더 시장 가치를 인정받을수도 있음. 하지만 잘 모르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당장의 연봉 차이도 있고요.. 선배님들이라면, 연봉 10~15% 정도 차이가 나더라도 정규직을 선택하는 게 장기적으로 이득이라고 보시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똑디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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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남친의 어머니가 아프시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글을 보던 중 저의 사연에 대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용기내어 몇 자 써내려가봅니다 저에게는 존재 자체만으로 너무 든든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젠 전..남자친구가 되어버렸지만요) 남자친구와는 연애를 하면서 서로간의 성향차이로 한 번 이별을 한 번 겪었지만 그걸 계기로 되려 조금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해갔어요 마냥 설레는 연애를 넘어서 서로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마치 결혼한 연인처럼 서로에게 조금 더 특별한 존재가 되어갔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 때쯔음 남친의 어머니가 한 번 크게 쓰러지시고 저희도 잠깐 멀어지게 되었어요 남친이 많이 힘들어보였습니다 그 시기가 지나고 저희는 다시금 재회를 했고 다시 잘 만나보자는 그의 고백과 함께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남친 어머님의 건강 상태가 더 악화되는 상황이 생겼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나서 병원에 다녀오고 얼마 뒤에 장문의 카톡이 오더라구요 요약하자면 어머니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고 자신은 병간호를 하게 될 것 같고 괜히 본인을 기다리게 할 것 같다고 느꼈는지 연신 미안하다는 말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이어가기 힘들 것 같단 말도 함께 덕붙였죠. 전 카톡을 받고 흐르는 눈물에 몇 날 며칠 속상해서 울었던 것 같아요. 지금 다른 가족들은 어머니를 가까이서 돌볼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는 걸 아니 더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 이후에 간단한 안부만 2-3번 주고 받고 저희는 따로 만나거나 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세상에 남자는 많다고 말하고 인연이라면 정신차려보면 결혼한다던데 저랑 그 사람이 연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지 그에 관한 장점을 늘어놓지 않았지만 멋지고 좋은 사람이기에 지금 이 상황이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전 어떻게 이 상황을 이겨내면 좋을까요?
행운이필요해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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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게 맞을까요
대기업 재경 부서에 근무 중입니다. 회사 네임벨류는 남부럽지 않는 곳인데 사람이 너무 부족합니다. 신입이 1년 1명 올수도 안올수도 있는데 대리급들은 매년 퇴사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제 직속 상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은 다 퇴사했고 지금 제 업무는 혼자 일한다고 할정도로 사람이 없습니다. 원래 3명이서 하던 일을 저 혼자 하고 있는데 부서장은 새로운 인력을 데려올 능력이 없는지 생각이 없는지 저 한명으로 이 업무를 이겨 내려고 합니다... 전 회사가 제 인생에 전부가 아니기에 이런 환경이 너무 스트레스고 잔업무가 너무 많아서 일을 쳐내도 끝이 없는데 제가 하는 일이 아무래도 부서 내 핵심 업무가 아니기에 제가 하는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세요. 전 더이상 이런곳에서 희망을 가지기엔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직을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다른 회사 재경도 이렇게 사람이 없고 매일이 야근인가요. 최근에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라는 말에 마지막 남은 정이 다 떨어졌네요... 사람이 떠났는데 왜 그 일을 그대로 저한테 줄까요? 숨이 턱턱 먹히네요
배불리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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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선택 잘한게 맞을까요?
경영지원 4년차 입니다. 개인사업도 했었고(이게 문제의 원흉) 초대졸에 비전공자입니다. 그래서 회사도 1년 단위로만 다녀서 한 곳에서의 깊은 감은 없고 1월에 회사가 자본잠식에 빠지면서 강제 타지, 타 직무로 발령이 나서 퇴사하고 취업준비를 하였고 2곳에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1. 연고지에서 편도 2시간40분 중견 자회사 경영지원 -사실상 규모는 중소라고 보면 될 정도로 작았고 시스템은 그나마 갖추어져있었습니다. -칼출칼퇴 -커리어 발전 미지수 -편안한 분위기 -퇴사율 낮음 ( 10퍼센트) 2.연고지 근무 편도 30분~40분 거리의 잡매니저 -지사 개념이라서 저 포함 3명 근무, 다들 사람은 정말 좋았습니다. -1주 야근필수, 조출 매주 월요일(고객사 인력배치사유) -새로운 커리어 및 노무지식 습득은 가능하나 결국엔 잡부 및 갑을정병 중 병 -수습 종료 후 차량지급으로 출퇴근 비용 안듬 두 곳 다 계약연봉은 동일이나 후자는 명절상여포함 금액이라 월 수령은 비교적 적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하고있는 추가N잡(프리랜서)을 연고지에서 하고있고 생각보다 비중이 높습니다 그렇다보니 명절연휴동안 계속해서 생각했고 결국엔 연고지 근무를 선택하여 내일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이게 잘한 선택인지... 지금이라도 타지 근무지에 전화해서 무를 수 있는지 물어봐야하는지 여러가지로 혼란스럽네요..... 연고지 근무가 너무 강력하나 직무적으로 영업, 고객사 갑질에 있어서 정말 안 맞는다는걸 업무를 임하기전에 느끼고있으니 마음이 참 싱숭생숭합니다..
초대졸의애환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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