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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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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면접 보다가 그냥 도망쳐버렸습니다.............
급해서 진짜 처음 듣는 회사인데도 일단 보러 갔습니다. 외관은 예쁜 빌라 느낌이라 어? 괜찮네? 싶었는데 5층인데 엘베가 없어서 걸어 올라갈 때부터 불길하기 시작했죠. 면접 시간이 저녁 7시였거든요? 근데 문 열고 들어가니까 진짜 열몇명 되는 사람들이 거의 다 자리에 있었습니다. 진짜 다들 잡담도 없이 자리에 앉아서 모니터만 보고 있는 게 숨막히는 느낌이고... 뭐 그럴 수 있지 하고 들어가서 면접 보는데 이력서를 제대로 본 게 맞긴 한 건지 쓸데없는 말과 질문들만 하고... 대뜸 린이니 피봇이니 온갖 있어 보이는 단어들 나열하면서 뭔지 아냐고 시험 치듯 묻고, 조금이라도 버벅대면 요즘 주니어들은 공부를 안 한다는 식으로 꼽주더군요. 그러더니 연애하면 일에 몰입 못 하니까 일과 연애할 사람 찾는다질 않나, 새벽에도 슬랙 울리면 바로 켤 수 있어야 된다, 뭐 이런 식으로 당당하게 가스라이팅하고... 이 말을 들으니 유리벽 너머 직원들이 더 찌들어 보이더군요. 내가 바란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도저히 안 되겠는데 안 맞아서 가겠다고 여기서 말하면 훈계하거나 아니면 또 태세전환해서 잡고 안놔줄 느낌이라 급똥 마려운 연기하면서 죄송한데 배가 갑자기 너무 아파서 화장실 좀 다녀와도 될까요? 하니까 요즘 주니어들은 면접 준비도 제대로 안 하나 보네요 ㅉ 하면서 복도에 화장실 있다고 알려주더라구요. 평소에 가방 안 들고 다니는 성격이라 오늘도 안 챙겨왔는데 그러길 잘했다고 얼마나 생각을 했던지 ㅋㅋㅋ 암튼 그렇게 나와서 화장실 들어가는 척 하다가 그냥 계단으로 후다닥 내려와버렸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여긴 아니다 싶고 여기 앉아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도망친거긴 한데 면접 보다가 탈주했다고 어디 소문나거나 불이익 생기진 않겠죠? 생각해보니 내 이력서랑 연락처랑 다 아니까 좀 겁나기 시작합니다. 아직 연락은 안 왔는데...
톨톨도톨도톨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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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을 슈킹 당한 것 같습니다.
이게 생각할 수록 너무 의심스러운데 그렇다고 따지는 것도 이상하고 해서 혜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얼마 전에 차장님이 모친상을 치르셨습니다. 지방이라 갔다 오기에는 시간이 안 돼서 내려간다는 회사분한테 부의를 부탁드렸습니다. 마침 현금이 있었어서 그분께 드리면서 전달 부탁드린다고 했고, 그분도 잘 전해주겠다고 하셔서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례 끝나고 복귀하신 차장님이 부조해 준 사람들한테 고맙다고 문자 돌리면서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못 받았어요. 문자도, 기프티콘도, 어떤 말도요. 차장님께 가보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인사도 드렸는데 아니다 괜찮다 말씀만 하셨지, 저한테는 따로 고맙다고 하지 않으셨거든요. 갑자기 나쁜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를 못 받아서 서운했다는 말이 아니라, 혹시 제 부의금이 전달이 안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인간적으로 그걸 까먹을 수 있나 싶긴 하지만 까먹을 수 있죠. 근데 현금을 받은 거라 증거가 없으니까 싹 씻으면 되는 것도 맞아서 혹시...? 싶은 거예요. 아니면 혹시 봉투에 내 이름을 깜빡하고 안 적고 내신 건가 싶기도 하고. 이걸 전달한 회사분한테 물어보자니 뭔가 이제 와서 의심하는 게 돼서 좀 그렇고 그렇다고 차장님한테 물어보는 건 더 안되겠고... 근데 이대로 넘어가면 저는 10만원 냈는데도 가까운 상사 장례식 쌩깐 나쁜놈이 되는 거잖습니까. 이걸 어떻게 스무스하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혜안이 필요합니다.
까시광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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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매일 지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그 사람이 대표님입니다. 스타트업이고 누가 알아볼까 봐 두루뭉술하게 말하겠습니다. 업력 1~5년, 총 인원 20인 이하인 회사입니다. 회사 출퇴근 규정은 9 to 6입니다, 하지만 대표님 본인은 야행성이라 밤새서 일을 할 때가 많다고 낮 12시 이후 출근을 해도 이해하라고 하셨습니다, 투자 받으려면 만나야 할 사람들도 많아서 술자리도 계속 다녀야 한다고도 말하셨습니다. 대표님은 개인적인 약속 또는 투자를 위한 미팅 외에도 주 1회는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지십니다. 거의 회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 근무하시던 직원분들은 그런 대표님 모습에 익숙해 보이시고, 저도 이제 대표님 없이 진행하는 오전 스크럼이 익숙합니다. 그래도 꼬박꼬박 월급 잘 나오고 분위기도 좋아서 불만은 딱히 없었습니다. 크게 하나 있다면, 다른 팀과 달리 저는 직속 상사가 대표님입니다. 매일 아침 보고 드리고 논의해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데, 대표님이 지각하는 날은 출근하고 2~3시간을 버리게 됩니다. 오전에 붕 떠서 잡일하다가 점심 먹고 본 업무 시작하면 꼭 야근 2~3시간을 더 하게 되어서, 이럴 때면 짜증이 납니다. 어제 이 얘기를 친구한테 투덜댔는데, 자세히 들어보던 친구가 거기 망할 것 같으니까 빨리 다른 자리를 알아보라고 해서 제가 안일했나 덜컥 걱정이 됩니다. 전 이 회사가 첫 회사입니다. 회사 규모가 작아도 대표님도 열심히 발로 뛰시니까 다음 투자도 잘 받아 오시겠거니 생각 중이었는데, 친구 말 듣고 찾아보니까 비슷한 대표님이 겉멋 든 대표, 비전이 없다 이런 식으로 나와서 당황스럽습니다. 대표님들은 원래 업무 미팅이 잦고 발로 뛰다 보니 지각을 자주 하는 거죠? 이 회사 계속 다녀도 되는.. 거겠죠? 저 이제 겨우 취직했습니다..
오들오들오드리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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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회사 동료
안녕하세요 작은 중소기업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이직한지는 약 4개월 정도 됐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성향이 파악되는 시기이죠... 특히 유난히 거슬리는 40대 중후반 미혼 노처녀 아줌마가 한명 있는데 갤갤하면서도 찢어지는 엄청 큰 목소리와 웃음소리, 질질 끌고다니는 슬리퍼, 업무시간에 거의 매주 주기적으로 깍는 손톱 되도 않는 것으로 하는 지적질과 까칠함(같은 부서 아님) 숨쉬듯 무례하면서 본인이 T라서 그렇다는 식의 안하무인, 이기주의 여자, 남자를 구분짓는 언행 사람들 앞에서(특히 상급자 있는 자리에서) 갑작스러운 이간질 대충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 이정도네요 그냥 작은 회사니까 그러려니, 매일 얼굴봐야하니 참고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은 사무실에서 만두를 드시네요 사무실안에 냄새가 진동....하하
낭만헬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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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너무 하고 싶은데 괜찮은 남자가 없어요.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예쁘다는 소리도 종종 듣고, 번호도 자주 따입니다.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누군가가 번호를 묻는 것 같아요. 근데 길거리에서 번호 따는 사람들은 어디서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다 거짓말일 수도 있으니 마음이 가지 않아요. 결혼이 하고 싶은 것이니 괜한 리스크를 만들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감사하게도 주변에서 소개팅을 주선해주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소개팅도 꾸준히 나가는데 매번 두세 번 보다가 아닌 것 같아서 끝을 내게 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엄청나게 따지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에요. 당연히 결혼을 전제로 하니까 아예 스펙을 안 보는 건 아니지만, 재력 부분은 빚만 없으면 되고, 우선 그건 마음이 통하고 나서 볼 문제라고 생각해서 아예 애초에 추릴 기준으로도 두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딱 이 정도예요. - 제 키가 170이라 그보다는 컸으면 좋겠고요 (171~172만 돼도 상관없음) - 피부가 너무 더럽지만 않았으면 좋겠고, - 머리숱이 너무 적지 않았으면 좋겠고, - 그냥 깔끔하게 옷 입을 줄 아는 사람이면 싶고, - 러닝이든 헬스든 뭐든 운동 하나는 하는 사람, - 넷플이냐 유튜브 보는 거 말고 취미 하나는 있는 사람, - 자기 일에 재미나 확신, 최소한의 열정이 있는 사람, - 성격이 꼬이거나 너무 부정적이지 않은 사람, - 욕 안 쓰고 비흡연자인 사람 이걸 나열하니까 많아보이긴 하지만 사실 하나 하나를 보면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뭐 대기업이나 전문직을 바란 것도 아니고, 억대연봉이나 서울 자가를 바란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자기 관리 좀 하고 상식적인 기본을 갖춘 사람을 바라는 건데 만나보면 저 중에 몇 개씩은 꼭 빠져있더라고요. 다른 거 안 보고 사람 자체만 보겠다는 건데... 이게 진짜 찾기 불가능할 정도로 눈이 높은 걸까요? 저는 정말 결혼하고 싶어요. 마흔이 되기 전에. 근데 그렇다고 마음에 차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차라리 진짜 첫눈에 반해버려서 저게 다 소용없는 사람을 만나야지만 가능한가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그러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텐데. 참... 어렵습니다. 30대 중후반 - 40대 초반 사이 이런 사람 찾는 게 진짜 어려운 걸까요?
sidamo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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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보통 중견급은 서류 검토 얼마나 걸리나요?
보통 중견급은 서류 검토 얼마나 걸리나요?
소미옴
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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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구혜선 닮은 여친 입냄새 고민 ㅠㅠ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첫 키스하고 충격받아서 글씁니다 저도 이런 글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ㅠㅠ 제목에 쓴 것처럼 여친은 진심 구혜선을 닮았습니다 진심 닮아서 중학생 때 별명도 성은 여친 성을 넣고 이름은 구혜선에서 따와서 O혜선이었답니다 크면서 좀 덜 닮아졌다는데 보면 첫인상 3초 구혜선입니다 그래서 저도 첫눈에 반했거든요 우연히 대학 선배 옆에 있는 여친 보고 형 제발 소개좀ㅠㅠ 소개좀ㅠㅠ 이러면서 형한테 밥을 몇 번이나 산 끝에 겨우 번호 받고 또 온갖 노력 끝에 사귀게 됐습니다 그래서 사귀게 된 것까지는 날아갈 듯 기뻤는데 주말에 첫 키스를 하고 고민이 생겼네요....ㅠㅠ 사귀기 직전 데이트할 때 맞은편에서 미세한 입냄새가 풍긴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때 알아챘어야 했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더러워서 나는 냄새가 아니란 것을요 여친이 뼈밖에 없을 정도로 말랐습니다 저도 속에서 올라오는 그 냄새를 느꼈을 때 직감했습니다 이건 백퍼 속병이 있어서 나는 입냄새다 그간 왜 여친이 이클립스를 갖고 다녔는지 몰랐는데 그 맛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두 번째 키스는 제발 향기롭고 싶습니ㅏ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1. 여친에게 솔직히 말하고 한의원, 병원 등 도움을 받는다 2. 은근히 가글을 유도한다 방법은 알아서 센스있게 잘 3. 구혜선이니까 참는다 어쩌죠?
우산두고내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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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폭언으로 퇴사했는데 이직 시 퇴사사유
작년 팀장의 지속적인 폭언을 2년반동안 견뎌내다가 결국 그런 폭언이 특정대상으로 지칭되자 견디기를 포기하고 퇴사하였습니다 현재는 이직 전 직장의 임원 설득으로 재입사하여 현재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직무는 동일하나 사업 아이템이 다른데 기존 폭언이 있던 업계의 아이템을 하던 업계로 돌아가고 싶은데 장비업계 특성상 사람들이 돌고도는터라 동종업계 지원시 이전직장 퇴사사유를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퇴사 사유를 직장내괴롭힘으로 밝힐수가 없을텐데 보통 어떻게 답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선량한사기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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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취직 관련 it자격증,AI실무스킬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교육관련 세일즈하고 있습니다! 위치 특성상 주요 고객층이 직장인이 가장많으신데요 요즘 회사에서 AI 에이전트 모델 별도로 사용하고 계시나요? 사용하신다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경험이 있으신지, 에이전트 관련 수업을 들어보거나 수강희망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사회 초년생을 위해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십셔 «ᡣ(^⩊^)𐭩»
득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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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진행된 면접, 긍정적으로 봐도 될까요?
총경력 14년이 조금 안 된 차·부장급 지원자입니다. 주요 업무는 IR, 투자유치, IPO, 공시입니다. 오늘 면접은 티타임을 겸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제 이력과 주요 경험을 상세히 설명했고,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습니다. 회사가 현재 마주한 과제와 향후 운영 방향에 관한 설명을 들었고, 마지막에는 입사 의지와 각오도 전했습니다.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면접은 약 70분간 진행됐고, 저 역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기회가 절실했습니다. 그래서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가 가진 경험과 강점,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가능한 한 충분히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면접관이 제 경력과 생각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대화가 길어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많다 보니 답변이 다소 길어졌고, 이 때문에 면접관께 피로감을 드린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면접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 경우, 대체로 긍정적인 신호로 봐도 될까요? 면접관 경험이 풍부하시거나 비슷한 면접을 거쳐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Anthon
금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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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애가 싸가지가 없는거면 좋겠다
답답한 마음에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애가 수습인데 산학인턴이랑 졸업하고 인턴 6개월하고 공백기 1년 있고 우리 회사 온 애임 그리고 지금 얘 최종 수습 평가 쓰는 중 내가 사수고 리드는 바빠서 애 케어를 거의 못함 내 평가가 수습 통과 여부를 크게 좌지우지할듯함 리드도 실제로 거의 내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뉘앙스로 말함 문제는 난 얘가 좋은데 합은 못 주겠다 이거임 애 자체는 착함 ㅇㅇ업무 수행 능력이 매우 떨어짐 평가를 항목마다 나눠쓰면 쓸수록 객관적으로 같이 가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듦 1.뭘하든 이유를 묻지 않고 질문도 안 함 그냥 함 그래서 1차, 2차까지 잘못해 옴 항상 3차 피드백부터 일을 제대로 시작하는 기분 질문해라 궁금한 거 없느냐 해도 그때 한 번만 묻고 도돌이표임 2.피드백을 지적이라고 생각하고 감정적임 이것도 피드백했더니 자기도 알고 있어서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 된다고 함 좋은 말로 피드백을 줘도 자기가 한 결과물이 피드백받는 걸 무서워하는 듯ㅇㅇ 3.느림 느려도 이렇게 느릴수 없음 AI 쓰는데 AI 안 쓰고 쌩으로 하는 것보다 두 배 더 걸림 AI를 왜 쓰는 건지 모르겠고 어떻게 하길래 두 배 더 걸리는 건지 내가 옆에서 지켜보고 싶음 심지어 얜 정규 수습인데 옆에 인턴보다 느림; 대표적으로 3개만 골라봤는데 내가 너무 빡빡함? 애는 착하고 순하고 성실하고 열정 넘침 성격도 밝고 이 일도 좋아함 난 잘해주려고 애썼고 얘도 노력도 많이 하는데 스스로가 답답한지 몰래 우는 모습도 몇 번 봤음 이걸 그래도 데리고 가자고 해야 함? 고쳐질까? 달라질까?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이 걸림 나도 내 평가가 당락을 좌우하는 건 처음이라 심적으로 힘들다
칼퇴퇴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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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효과는 없고 세금으로 재벌 비용 지급
재벌이 지불할 비용이 세금으로 나가고 있다 정부는 삼성에게 받아라 - 박근혜 정부때 일 정부, 엘리엇 국제투자분쟁 최종 패소‥1천530억 배상책임 확정 ___ 한국은 OECD 중 소수 대기업에 경제집중도가 가장 높은 나라이다 한국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가장 놀라는 것 중 하나가 (이제는 많이 알려 져서 예전 만큼 놀라지는 않으나) 한국은 핸드폰, 가전, 건설, 프로야구 등 모든게 삼성(재벌 대표적 표현)이라는 것으로 외국 언론들을 한국을 Samsung Repulic으로 보도하곤 한다 중복상장으로 삼성 회사들이 여럿 상장되어서 혼동하기도 하고 SK 현대 LG 다 동일하다. 미국엔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지주사 1개만 상장이 되어 있으니 그럴만 하다 이런 재벌구조를 정당화하는 논리 중 하나가 재벌기업들이 수출 많이 하면 낙수효과가 모두가 혜택 받고 잘 산다 였다. 고용도 많이 하고 재벌기업들은 글로벌 기업이 되어 해외에서 사업을 확장하지 국내에서 고용을 늘이지 않는다. 삼전닉스 보너스 많이 주고 부동산 저리 대출해 줘서 집값 올리는 효과는 있어도 낙수효과가 있는 것 같진 않다. 삼전닉스가 돈 많이 벌어서 법인세가 증가하는 건 긍정적이고 낙수효과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삼전닉스 실질 법인세율이 중소기업 보다 낮다고 하고 그 외에는 설비투자를 늘려도 가장 수혜는 ASML 등 해외 장비 기업들이다. 한국은 재벌기업들에게 세금으로 막대한 지원을 한다 법인세 내는 것 중 상당은 다시 재벌기업으로 돌아 갈 것이다 그래서 해외 기업들과 달리 전직 관료 판검사들이 임원으로 취직하고 사외이사하고 한다. 정치인과 관료들은 대기업에 갈수록 집중되는 경제구조와 양극화를 어떻게 대응할지 깊은 고민을 하기 바란다 삼전닉스의 역사적 호황에도 해당 임직원들 제외하고는 경기가 좋다고 느끼는 경우는 소슈인 것 같고, 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들은 IMF 보다 못 하다고 하는 경우들도 있다 이또한 경쟁사회에서 적자생존으로 볼 수도 있으나, 프랑스 사태를 보듯이 극도의 양극화는 사회 불안과 혁명적 사태를 초래할 수 있기에 대응이 필요하다. 프랑스는 은퇴후 연금의 소득대체율이 70%인데 한국은 39%라 한다. 프랑스는 그럼에도 재정 적자 등으로 연금게혁 노동법 개혁 등을 추진하려다 극도의 반발로 혼란 상황인데 그에 비해 훨씬 더 연금 상황이 안 좋은 한국이 직면할 상황은 더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경제와 사회구조가 건강하다고 하기는 힘들다. 이에 대비책이 필요할 것이다. 국가적 차원에서 소수 대기업들에 경제 의존은, 투자 이론인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한 바구니에 모든 계란을 넣지 말라는 것처럼 지금은 호황이나 반도체가 중국, 미국의 테라팹 등 또는 경기순환적 하락기에 세수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어 새로운 기업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주장이 있으나, 일본은 큰 내수 시장에 강소기업들 저변이 넓어 아직 그렇게 볼 수는 없다. 일본도 문제가 많으나 소부장 등이 강하고 소니의 재조업에서 엔터로 전환, 일본 상사들의 해외 자원 자산 확보 등 한국 보다는 다변화된 경제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아래 기사에서 보듯이, 돈 많은 재벌기업이 지불헤야 할 비용을 국민 세금으로 대신 내고 있다. 박근혜 정부 때 일이다. ___ 정부, 엘리엇 국제투자분쟁 최종 패소‥1천530억 배상책임 확정 입력 2026-10-28 14:59 | 수정 2026-10-28 15:37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과의 국제투자 분쟁 환송중재에서 패소 판정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 불복 소송을 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엘리엇에 지급해야 할 배상금은 지연이자를 포함해 약 1,53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법무부는 "관계부처와 정부대리 로펌, 외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판정문을 분석한 결과, 추가로 소요될 비용 등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엘리엇 ISDS 사건' 환송중재 판정부는 2015년 당시 정부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개입해 엘리엇이 손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엘리엇에 약 4천849만 달러와 지연이자 등 한화 약 1천5백30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정했습니다.
Matrix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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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좋은데 기본 매너가 박살났다면...
제 눈에 귀여워만 보이는 남친을 제가 하나하나 가르쳐야 할까요....? 매너 메익스 맨.....이란다 하면서요. 남친이 매너가 박살났다 내지는 기본적인 위생 관념이 부족하다고 느낀 건 연애 초부터였습니다. 사귀고 반년 지나니까 제가 더 편해졌는지 하나둘씩 점점 더 거슬립니다....ㅜㅜ 1번. 하품할 때 입 안 가리기 2번. 얕은 기침이면 입 안 막기 3번. 감탄사, 추임새에 욕 섞기 4번. 항상 다리 꼬고 앉기 1번은 하품이 많이 나올 때만 안 가리고 한두번 나올 때는 가립니다. 연달아 하품이 나올 거라 가리기 귀찮다고 해요. 지하철, 버스, 저랑 둘이 있을 때 언제든 안 가려요. 남친이 하품을 많이 하긴 해요ㅋ 특히 주말에 같이 있으면 오전에만 열번은 넘게 합니다..... 2번은 재채기, 기침은 당연히 가리는데.... 얕게 나오는 잔기침은 안 가리고 어디서든 그냥 합니다. 한번은 같이 지하철 탔는데, 남친이 기침해서 앞에 서 계시던 아저씨께 침이 튀었는지 아저씨가 손을 닦으면서 쏘아보셨는데.... 그 눈빛이 살벌했어요.ㅜㅜㅋ 제가 다 안절부절 못하고 민망해서.. 흐ㅠㅠㅠ 3번은 앗 ㅆㅂ! 이런 느낌입니다. 헉 ㅈ대따 이런 말도 뭘 떨어뜨리면 자주 하는데.... 남친이 원래 혼잣말이나 궁시렁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이것도 예절 중에 하나라고 느껴져서요. 이건 밖에선 안 하고 저랑 둘이 집에 있을 때만 그럽니다. 4번은 항상 다리를 꼬고 앉아요. 쩍벌이 아니라 다행인가요? 친구들 소개시켜줄 때도 카페에서 다리 꼬고 앉아서 당황했습니다. 하.. 다리 꼰 자세는 허리에도 안 좋은데, 왜 바르게 안 앉는지 모르겠어요. ㅠㅠ남친의 습관들이라 가르친다면 그때그때 계속 지적해야 하는데... 가르친다고 고쳐질지 고민이 되고 괜히 가르친다고 했다가 싸울까봐 걱정도 돼요 남친이 순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싸웠는데... 비슷한 사례 있으신 분 없나요? 제가 왜 당연한 사회적 매너를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겠고 갑자기 현타 오네요...
회사탈출넘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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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 번호를 아직도 못 지우는 이유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한달 됐습니다. 생각보다 잘 지냈습니다. 처음 1~2주는 힘들었는데 회사 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바쁘게 살다 보니 괜찮아졌습니다. 사진도 거의 다 지웠고 카톡방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전화번호는 아직 못 지웠습니다. 미련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굳이 지울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오늘 야근을 했습니다. 퇴근하니까 비가 꽤 많이 왔습니다. 우산도 없고 택시도 안 잡혀서 회사 앞에서 한참 서 있었습니다. 그러다 아무 생각 없이 휴대폰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연락처에서 그 사람 이름을 찾았습니다. 딱 거기까지 하고 멈췄습니다. 예전에 이런 날이면 늘 전화했거든요. 야근했다고 비 온다고 택시 안 잡힌다고 그러면 그 사람은 제가 집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통화해줬습니다. 별 얘기도 안 했습니다. 저는 회사 욕하고 그 사람은 졸린 목소리로 듣고 있고 그게 전부였습니다. 오늘도 너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찾았습니다. 한달이나 지났는데. 전화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손이 먼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화면만 보다가 휴대폰을 껐습니다. 결국 비 맞으면서 지하철역까지 걸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젖은 옷을 갈아입는데 그제야 조금 울었습니다. 헤어진 날보다 오늘이 더 슬펐습니다. 그때는 사람이 떠난 게 슬펐는데 오늘은 제가 힘든 날 제일 먼저 찾던 사람이 없다는 게 슬펐습니다. 번호를 지우려고 연락처를 다시 열었습니다. 그런데 또 못 지웠습니다. 다시 연락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 번호까지 없어지면 정말 그 사람한테 갈 수 있는 길이 하나도 안 남는 것 같아서요. 아마 전화할 일은 없을 겁니다. 그 사람도 이제 다른 하루를 살고 있을 테니까요. 그래도 오늘까지만 그냥 두려고 합니다. 언젠가는 비 오는 날에도 그 사람 이름을 찾지 않는 날이 오겠죠. 아직은 손이 저보다 조금 늦게 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서윤
쌍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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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si회사에 처음 왔는데요.
전에 다니던 회사는 솔루션업체였는데, 경영악화로 si로 돌린 케이스였습니다. 대신 본사에서 근무했고 파견은 없었습니다. 오로지 개발만 했고 다른 업무는 안했는데요. 이번에 이직한 회사는 파견되는 si업체인데요. 파견되어 와보니 개발+기획+영상작업까지 다 하고있습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ㅠ 까라면 까는게 맞고, 불만을 토로해봤자 바뀔 것 같진않은데요. 회사에 업체에서 개발외에 다른 업무들을 많이 요구했다는걸 말하는게 좋을까요? 같이오신 프리랜서분은 업체에 말해서 단가 조정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알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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