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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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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미혼 여자. 연애는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바쁘게 살다 보니 어느덧 4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네요. 외모는 관리 꾸준히 해서 30대 후반 소리 듣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탄탄한 편입니다. 이름 대면 다들 알만한 회사 다니고 자가도 있어요. 회사 다니느라, 자기계발하느라, 취미생활하느라 외로움도 몰랐는데요. 정신 차려보니 친구들 다 결혼하고 같이 놀 또래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급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최근에 소개팅을 몇 번 받았는데요. 그러다보니 현타가 세게 와서... 글 씁니다. 나오는 남자들이... 음. 적어도 내 또래인 40대 중반을 생각했는데 50대 중반까지도 들어오고, 그게 아니면 조건이 너무 안 맞거나, 한 번 다녀오신 분들이 대다수더라고요. 친구들이야 뭐 너 정도면 충분히 괜찮으니까 눈만 좀 낮춰보라고 너무 이것저것 재지 말라고 하는데, 솔직히 나랑 비슷한 수준의 남자를 원하는 게 눈을 높게 잡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나이 먹었다는 이유로 나보다 한참 처지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걸까요? 사실 최근에 모임에서 만난 30대 중반 남자애가 대시하긴 했는데, 가볍게 느껴져서 거절하기도 했거든요. 사실 아직도 발등에 불이 떨어지지 않은 건지 이럴 거면 그냥 깔끔하게 연애 포기하고 혼자 재밌게 살아야지 싶은데 그러다가도 더 나이 먹으면 후회할까봐 걱정이 돼요. 휴...
속삭이는숲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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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처가 가족들
처가 쪽 가족 문제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아내는 7남매 중 막내입니다. 큰언니와는 나이 차이가 20년 넘게 나고, 조카와도 한 살 차이밖에 안 납니다. 장모님은 40대에 늦둥이로 아내를 낳으셨습니다. 장모님은 젊을 때 사고로 오른손을 잃으셨고, 장인어른은 성격은 좋지만 생활력이 강한 분은 아니었고 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 장모님도 기본적으로는 착한 분인데, 아프실 때는 병원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그리고 유독 막내딸인 제 아내에게 의존이 심합니다. 현재 장모님은 80대 중반이고, 시골에 혼자 계시다가 낙상도 반복되고 무릎 상태도 좋지 않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형제들은 사실상 돌보지 않았습니다. 같은 지역에 사는 아들과 며느리가 있지만 상황이 더 안 좋습니다. 며느리는 성격이 거칠고, 아이들이 장모님에게서 사탕을 받으면 손을 때리며 못 먹게 할 정도입니다. 아들도 화가 나면 어머니에게 심한 욕을 합니다. 실제로 “죽여버린다”는 말까지 했고, 그 이후로 장모님은 아들 전화만 와도 공포에 질리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저희가 모셔올 수밖에 없어서 서울로 모셔와 약 8개월간 함께 지내다가 요양원에 모셨습니다. 그 사이 아내는 40대 중반에 임신까지 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2년 전 겨울, 요양원에서 장모님이 크게 아프다고 연락이 와서 명절 기간 동안 병원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결국 척추골절로 수술까지 했으며 병원비 30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형제들에게 연락했지만 돌아온 반응은 이렇습니다. “왜 서울로 모셔와서 사서 고생하냐” “막내가 모셔왔으니 끝까지 책임져라” 솔직히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납니다. 병원비는 상세내역서 및 검진결과를 상세하게 주라고 해서 전달했으며 큰언니 둘째언니 세째언니만 막내이렇게해서 분담했습니다. 응급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모셔온 건데, 그걸 이유로 모든 책임을 막내에게 떠넘기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처가 가족들은 시골 요양원에서 조용히 죽어야될 사람을 왜 서울로 모시고 와서 자기네들 신경쓰게 하냐 .그런 심보인거 같습니다. 지금도 병원, 요양, 비용, 의사결정 대부분을 저희가 떠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이런 경우 어디까지 책임지는 게 맞는 건지, 다른 형제들에게 어떻게 요구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라이언즈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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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담당자 서류검토중이면
2주가 지났다면 떨어졌다고 봐야겠지? ㅠㅠ 인사팀 답변좀..
르르라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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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들 팀원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 팀장님 팀원이 10명도 안되는데 이 작은 팀에서 또 파트를 두개나 만들어서 관리합니다. 파트장 마저 무능하여 업무 방향이 애매하며 사소한거에 목숨겁니다. 진짜 필요한 거시적인 흐름이나 업무 방향은 컨트롤 못하면서 사소한 거에 목숨 걸고 있는거보니 너무 답답합니다..이 작은 팀에서 보고체계에 맞게 움직여야합니다. 현재 팀 상황이 그리 좋지않아서 빨리 팀의 성과를 내야할거 같은데, 비효율적으로 일하고 있으니까 자괴감과 현타가 옵니다. 6명을 나눠서 관리할만큼 어려운 직책인가요??
낰낰낙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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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있는 여자 별로인가요
이제 나이 서른 되니까 시선을 좀 의식하게 되긴 하네요 큰 타투는 아니고 팔 어깨 이런 쪽에 조금씩 있는데... 남자들이 여자 볼 때 이런 거 많이 별로인 부분일까요...? 지금까지 사귄 남자친구들은 대부분 예체능이나 자영업하는 사람들이었어서 크게 신경 안 썼던 거 같은데 요새 지워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ㅠ
동그라미동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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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직 선배님들 고견 여쭙습니다 !
안녕하세요 !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있어 너무 고민이 많아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 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31살로 전문대 토목과를 졸업하여 19년도부터 25년도까지 6년정도 지방 전문건설업에서 토공사,부대토목공사 위주로 건설직종에 몸 담았었습니다. 올해 초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작년 3분기쯤 당시 앞으로의 결혼생활 (와이프랑 같이 저녁을 보내고 주말을 보내고 싶은점 / 미래의 아이가 태어나면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은점) 고민으로 인해서 퇴사를 하고 동네 소규모 회사에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직한 회사는 건설업이 아니여서 연봉은 많이 낮추고 들어가며 연봉낮추는 대신 가족과 함께 저녁을 보내고 주말을 보낼수 있음에 충분히 만회가 된다 생각하였습니다. 허나 이직한 회사에서의 업무는 일반적인 보통인부님들을 불러서 하여도 될만큼 단순노동에 그쳐 몇달하니 되게 퇴화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현시점에서의 저의 생각은 1. 첫회사 (6년다닌 단종회사)에서도 ”돌아오면 자리 만들어놓겠다“ 라고 연락오십니다. 2. 아는 친한지인께서 건설업 다시 돌아올거면 종합건설사(20위 이내)에 현채로 토목직 추천해줄수있다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2번인 중견이상급의 회사에 가면 연차 자유로움, 격주토요일 휴무, 연봉도 (1)회사 퇴직때의 금액 이상 인데 혹, 돌돌토(돌고 돌아 토목) 하게된다면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ㅠㅠ 와이프와 항시 가깝게 있고 싶은데, 20대의 경험을 건설업종으로 거의 보내다보니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새로운 현 지역의 회사로 갈려니 연봉수준도 그렇고 너무너무 워라밸, 선호지역 등등 제 욕심이 많은것같네요 :( 두서없이 써내려갔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짱구의생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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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죽돌이가 대기업 단장까지 먹어버린 사연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보통 야구판 프런트는 선수 출신 카르텔이 진짜 뒤지게 쎕니다. 쌩 일반인이 끼어들 틈이 거의 없는데, 여길 실력 하나로 뚫고 들어가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찍고 전설 쓰고 나간 아저씨가 있어서 썰 풀어 봅니다. 바로 전 SSG 랜더스 단장 류선규. 이 아저씨 스토리가 웬만한 야구 만화보다 더 주인공 같다면 믿으시겠어요? 1. PC통신 시절의 키보드 워리어 (feat. LG 트윈스) 90년대 PC통신 시절, LG 트윈스 팬카페에 분석글을 기가 막히게 쓰는 네임드가 있었음. 워낙 고퀄이라 구단 직원들이 돌려보다가 결국 사장님한테까지 올라감. 사장: "이 글 쓴 놈 누구냐? 걍 우리 직원으로 뽑아." 1997년 갑분 스카우트 제안을 받음. 이 덕후는 취미를 일로 하기 싫다며 1년을 깠으나... IMF 터지자마자 바로 입사함. (생존 본능 ㅅㅌㅊ) 2. SK 와이번스 시절의 팬티 쇼 기획자 2001년에 SK로 옮겨서 온갖 부서를 다 돌며 도장 깨기를 함. 그러다 2007년에 사고가 터짐. 이만수 코치가 홧김에 "문학 경기장 매진되면 팬티만 입고 뛴다!" 선언함. 보통 프런트면 수습하기 바빴을텐데 이 아저씨는 달랐음. "오히려 좋아. 팬티 입고 같이 뛸 팬 22명 모집한다." 결과는 초대박. 스포테인먼트라는 말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함. 3. 홈런 공장장 시절 2017년에는 '홈런 군단' 기틀을 잡음. "삼진 먹어도 되니까 무조건 담장 넘겨라"는 식으로 거포들을 수집함. 이때 최정, 로맥 이런 애들로 팀 홈런 234개라는 미친 기록을 세움. (아직도 안 깨짐) 4. SSG 랜더스 창단과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드디어 2020년 말, 비선수 출신으로서 12년 만에 단장 자리에 오름. 근데 부임하자마자 SK가 야구단을 신세계(정용진)에 팔아버림. 팀 분위기 개판 날 뻔했는데, 이 아저씨가 바로 추신수, 김광현 복귀시키고 핵심 선수들 다년 계약으로 다 묶어버림. 결국 2022년, 개막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안 뺏기고 우승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라는 대기록을 달성함. KBO 40년 역사상 최초임. 5. 박수 칠 때 떠나라? 의문의 사퇴 근데 우승하고 바로 그해 12월에 갑자기 사퇴함. 우승 단장이 왜 나가냐고 팬들이 트럭 시위까지 하고 난리 났었는데, 본인은 그냥 소임을 다했다고 쿨하게 떠남. (사실 뒷말은 많음...) 요약: 방구석 야구 분석가 출신임. 구단주랑 코치 굴리면서 야구판 트렌드 바꿈. 비선출 텃세 다 이겨내고 통합 우승 찍음. 박수 칠 때 나감. 진짜 야구 덕후로서 정점 찍고 나간 인생인 듯 이 글을 왜 썼냐면 리멤버 커넥트 둘러보다가 이 아저씨를 발견해서였습니다. 대단하신 아저씬데 쓰신 글에 댓글이 별로 안 달려서 팬심으로 응원하고픈 맘에 ㅋㅋ 역시나 야구 덕후는 여기서도 야구 글을 쓰시더군요. 많관부 https://link.rmbr.in/9qc34k
모델링1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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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한테 벚꽃보러 가자고 해도 될까요?
여직원이 한 말이 의미심장하게 들려서 말할지 말지 고민됩니다. 같이 일한 지 1년 좀 안 됐고 저희 팀이 팀장님, 저, 여직원 이렇게 셋뿐인데 여직원이 팀장님을 좀 어려워해서 상대적으로 저랑 가깝게 지냅니다. 퇴근 후 사적인 연락을 하진 않지만 일할 때 사내 메신저로 잡담은 자주 합니다. 가끔 두쫀쿠나 버터떡 같이 유행하는 디저트가 있으면 여직원이 따로 사와서 저만 먹으라고 챙겨줍니다. 여직원 덕분에 두쫀쿠 첨 먹어봤네요ㅎ 호의인지 호감인지 헷갈리는 건 제가 지나가듯 말한 사소한 얘기를 기억했다가 나중에 언급하거나 제가 머리를 자르거나 새로 산 옷을 입으면 제일 먼저 알아보고 매번 어울린다고 말해주고요. 저 혼자 야근한다 하면 여직원은 바로 집에 가도 되는데 같이 저녁 먹어주겠다고 해서 회사 근처에서 같이 밥 먹은 적도 몇 번 있긴 하네요. 팀장님이 어려워서 유일한 팀원인 저를 편하게 의지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 호감이 있는 건지 예전부터 헷갈리던 와중이었는데,, 오늘 점심 먹기 전에 여직원이 저한테만 따로 회사 근처에 벚꽃이 예쁘게 폈다며 밥 먹고 둘이서 걷자고 하더라고요. 팀장님 몰래,, 그래서 따로 핑계대고 나와서 커피 사들고 걷는데 여직원이 봄이라 연애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런 저런 얘기 하다보니까 저한테 주말에 뭐 하냐고 묻길래 집에 있는다고 했더니 본인도 약속이 없다고 하고요. 그러면서 이번 주말에 벚꽃이 만개할 것 같은데 본인은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아쉽다고도 하니까 긴가민가 한데요. 혹시 이거 저보고 주말에 벚꽃 보러 같이 가자고 돌려서 말하는 걸까요? 내일 출근해서 주말에 같이 가자고 대놓고 물어볼까요ㅠ 만약 제가 혼자 착각한 거라 거절당하면 단 셋뿐인 팀에서 앞으로 얼굴 보기 너무 서먹해질까 봐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연애 고자 힘드네요...
Park55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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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게임과 인생의 공통점
"도태되는 트레이너는 경험 뒤에 숨고, 성장하는 트레이너는 배움 앞에 섭니다." 경험에만 의존하며 도태되는 트레이너가 아닌, 강한 의구심과 변증법적 사고로 항상 배움을 놓지 않고 발전하겠습니다. 운동과 삶은 아주 닮아 있습니다. 저는 운동을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배웠습니다. 첫번째 (운동) 무슨 일이든 불편함이 따라온다 중요한것은 불편함을 대하는 태도와 감정입니다. 우리가 맞닥뜨리는 시련과 실패는 우리 내면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필수적인 통증'입니다. 도망치지 않고 그 무게를 견뎌내는 과정 자체가 실력(근력)이 됩니다. 두번째 (영양) 무엇을 먹느냐가 몸을 결정하듯 어떤 정보를 습득하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인생의 '질'을 결정합니다. 성장을 지속하게 만드는 연료이자, 나라는 사람을 구성하는 건강한 데이터입니다. 세번째(휴식) 휴식은 게으름이 아니라 다음 도전을 위한 전략적 후퇴입니다. 끊임없이 달리기만 하는 인생은 결국 번아웃(부상)을 초래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있어야 운동(도전)으로 얻은 상처가 단단한 근육(지혜)으로 변합니다. 네번째 (목표) 명확한 비전(Vision)이 만드는 폭발적인 동기(Motivation) 목적지 없는 항해는 방황이듯, 운동에서도 명확한 지향점이 있을 때 비로소 고통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강력한 동기가 생겨납니다. 가야 할 길이 선명해지면, 매일의 훈련은 견뎌야 할 고역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확신 가득한 발걸음이 된다는 것. 마지막으로 운동이 주는 가장 위대한 교훈은 결국 '꾸준함'입니다. 요행을 바라지 않고 매일의 루틴을 지켜내는 성실함이야말로 삶의 궤도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복리입니다. 1%의 변화가 쌓여 인생의 커다란 변환점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지루한 반복 속에서도 가치를 발견하는 인내심을 길렀습니다. 이러한 저의 철학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단순한 신체 변화를 넘어 '삶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Yun코치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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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동산만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결론적으로 세금이 오르면 그걸 감당하는건 최종소비자입니다. 예를들어 술에 붙는 세금이 오르면 어떻게 되죠? 내가 술을 살때 술값이 오릅니다. 마찬가지로 기름에 붙는 세금이 오르면? 당연히 기름값이 올라가겠죠 미국에서도 트럼프 관세정책을 비판하는 이유가 바로 수입품에 세금이 올라가면 판매자는 그 세금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소비자가 사는 물건의 가격이 올라간다 즉 물가가 올라간다는게 반대 이유 였습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잘 이해하시는데... 근데 왜 부동산에 붙는 세금이 올라가면 그걸 감당하는게 최종소비자인 임차인이 된단걸 이해를 못하는걸까요? 참고로 사족을 붙이면 이건 정치글이 아닙니다 상식에 대한 글이지
munin
쌍 따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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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 편지 써도 될까요?
대표님 덕분에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를 무사히 넘기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데, 편지를 써도 될까요? 몇 달 전.. 엄마가 뇌동맥류 진단을 받으시고 수술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엄마가 낯선 간병인을 너무 불안해 하는데 가족 중에 당장 간호할 수 있는 보호자는 저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남은 연차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고요. 어렵게 취업한 회사라 저도 그만두고 싶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가족들끼리 잘잘못을 따지며 심하게 다투기도 했지만 결국 제가 퇴사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막막함 뿐이었네요..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이러한 제 상황과 사직 의사를 부서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이를 전해 들으신 대표님께서 특별 유급 휴가를 무급 휴직과 연계해서 길게 쓸 수 있도록 재량으로 조치해 주셨습니다. 저는 대단한 성과를 내는 임원진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3년 차 실무진 중 한 명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어머니가 완전히 건강해지실 때까지 병간호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고요. 덕분에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어머니도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셔서 저 역시 지난 주부터 다시 회사로 복귀해 밀린 업무들을 쳐내고 있습니다. 복귀하고 나니 대표님께 너무 큰 은혜를 입은 것 같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요.. 아무리 비싼 선물이라도 제 마음을 다 전하진 못할 것 같아 편지를 쓰고 싶은데 혹시 너무 과하진 않을지 고민이 됩니다. 그냥 조용히 제 자리에서 예전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최고의 보답일지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저절로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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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실분 구합니다(사례 50만원)
안녕하세요, 현재 영국 투자/금융 리서치사에서 한국 시장 관련 전문가 인터뷰(1:1, 약 1시간)를 진행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고 있습니다. 혹시 아래 조건에 맞는 분이나 주변에 해당되시는 분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 📌 인터뷰 목적 - 한국 투자자 성향 및 시장 구조 파악 - 해외 금융사의 한국 진출 가능성 검토(국내 전문가 스카우트도 검토 중) 💰 사례비 - 50만 원 지급(1시간) 📌 모집 대상(아래의 요건 모두 충족자) - 투자/자산관리 경력 10년 이상 - 고객 응대 및 관계관리 경험 풍부 (단순 투자 실행 또는 운용에만 집중X) - 다양한 자산군(주식/채권/부동산 등) 경험 - 고액자산가(HNW) 고객 관리 경험 - 해외자산 투자 고객 대응 경험 - 영어 의사소통 가능(유창하지 않아도 무관) ⏱ 일정 - 이번 주 중(약 1시간, 1:1 인터뷰) - 온라인 인터뷰 급하게 진행되는 건이라 빠른 추천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가능한 분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 연락처: 010-7342-3299
인터뷰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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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깊은 관계로...
말처럼 점점 더 깊은 관계로 되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처음은 5개월 전 이였던것 같네요 여러부서 직원들과 회식이 있었고... 1차..2차...술이 좀 과했던것 같습니다. 저희 부장님은 여성분이시고...40대중반...저는40대초반 입니다. 술이 과했고 왜그리 됐는지 모르지만 부장님이 먼저 입술을 뺏어가시고... 그날은 집에 못들어갔고...일어나보니 전 혼자였고 프론트에 물어보니 여성분은 새벽6시에 먼저 나갔다고 합니다. 필름이 끊겼다며 기억을 못하는척 하셔서 저도 그렇다고 했는데....불편합니다. 그런데 저 혼자만 깊어졌나봅니다ㅠㅠ 그 뒤로도 술만 드시면 그렇게 안기시고 같이 자자고 하셔서 부담됩니다. 처음에는 저도 좋았습니다만.... 사귈마음도 없으신것 같고... 오며가며 탕비실에서 엉덩이 때리시는건 일도 아니고 여기저기 주무르는데... 이젠 그냥 미친여자 처럼보입니다. 사내에 신고하려고도 생각하봤지만 손가락질이 두렵습니다. 그냥 제가 퇴사하려고 합니다. 이방법이 맞을까요?
제네실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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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친구에 관련된 문제 고민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친구와 만난지 얼마 안되었어요 한 100일정도 된거같아요 짧게만난거 알고있고 이런 고민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디에 말할 수 없어서 작성해봅니다. 한 한달전 여자친구에게 여자친구의 중학교 동창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친구가 궁금해서 어떤친구인지 물어봤었고 중학교때 친했던 친구인데 같이 놀던 3명의친구(여자친구포함)이 있는데 3명중 1명의 친구가 좀 좋지못한 행동을하여 엮여서 강제전학을 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셋은 다 흩어졌고 그러다가 얼마전에 우연히? 연락이 온거 같았습니다. 여자친구의 친구는 중학교때 강제전학을 가고 그이후에 중졸으로 살아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저는 학력이나 그런부분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되지만 강제전학에 중졸이라는 이유로 사실 이 친구랑 연락하고 만나는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또 뭔가 어울리다보면 안좋은일이 생길 것 같고 해서 이런 부분에 제가 여자친구의 인간관계를 간섭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구요 혹시 제가 이 부분에 많이 예민한건지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마영왕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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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때문에 그만 둡니다
작년 새로 입사했는데 가깝게 일하는 동료와 너무 맞지 않아서 퇴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음주 정도에 사직서 낼 거 같아요. - 특정 팀의 인재밀도가 낮다며 뒷담화하고 다님 (앞담화도 함) - 미팅에서 “걘 그냥 며칠 갈면 됨”식으로 웃어넘김 - 피드백 준다며, “참고로 그 사람도 너에 대해 그렇게 생각해“라며 본인의 주관적 피드백이 마치 정당화되었다는듯이 강조함 - 우린 동료라고 강조하면서 상하관계는 명확한 말투/표현 - 다 널 위한거라며 가스라이팅식의 마무리 - 동료를 칭할 때 님 빼고 반말함 - 대놓고 다 있는 미팅에서 특정 사람 개무시함 제가 봐도 그 사람은 자기 할일은 잘 해요. 리더들에게도 나름 인정을 받고 있고요. 그래서 그 사람한테서 나름 배울게 있다고 생각하고 나도 업무적으로 부족한게 많으니 이런 피드백을 받는구나 싶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같은 팀 동료들은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참아보자 싶었지만 전 그 사람하고 협업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사람 때문에 참았다가 사람 때문에 거의 자존감 바닥에 매일 말 한마디를 온갓 눈치보며 해요. 전에 일했던 곳에서는 인정도 나름 많이 받고 고성과자로 인센도 많이 받았는데 이 회사에서 이 동료에게 이런 취급을 당하니 과거 내 커리어가 통으로 몰카인 것 처럼 당황스럽네요 가스라이팅에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자존감 바닥에, 너무 위축되어버렸고 마음의 병이 너무 들어버렸는지 회사가는 게 이제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10년 커리어지만 시니어로서 다른 시니어들과 이런 마찰은 처음이라 힘드네요.. 예전에 아는 멘토분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자기는 어떤 사람과 일하고 싶냐라고 물어본다면 “착한 사람과 일하고 싶다”고.. 일터에서는 일 잘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착해도 일 못하면 그것도 빌런일수 있으니까. 근데 이번 경험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일 못하는 건 개선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겠지만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들도 어느정도 알고 바꿀 마음이 1도 없다는 걸요.
룰루랄라라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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