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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을 경쟁자로 보는 무능한 팀장
저는 중소기업에 13년째 재직중입니다. 나름 연봉도 규모에 비해많고 업무강도도 낮아 만족중인데 부서에 팀원(여직원 저하나)있고 팀장으로 (거의 술상무) 한분계신데 이제껏 외부 지원금받거나 이익이되도 칭찬 한번받은적없고 저의 (팀원) 성장이나 발전에는 무심하고 외부출장이나 본인 좋은것만 혼자 다 챙기고 업체들만나서 출장이랍시고 업체 편한 사람들이랑만 (호형호제) 만나서 술마시고 업무시간에 개인 업무(차 오일갈기, 자녀하교 시키기, 집 수리등) 가 훨씬 더 많고 제가 실무를 거의 다 봅니다. 문제는 회사에 사장이 상주하지않는 기업이라 타부서들도 분위기가 이런데 저는 싱글이라서 크게 외부 일도 없고 있으면 연차 쓰는거라 상대적으로 비교되서 속상할때도 많고 자리를비우면 일은 그대로 처 밀려있고 팀장은1도 신경안씁니다.. 회사에서 실무 (이메일 서류업무 전화대응) 다하고 심지어 해외 수출입까지 업무범위가 너무 넓고 서류 기안 결제는100프로 (협력사 마감고개사월마감 원재료 마감 수출입 통관 LC등) 제가 다 하구요 무능한상사는 수출입 관심없으나 사장께 위클리 보고는 해야되니 수시로 변동되는 해상스케줄까지도 매일 보고하란식 입니다 본인은 놓친다면서 메일c.c다들어 가있는데도 어이가없네요. 권한은 안주면서 책임만 다하라는식이라 바쁜일정끝나고 한번 얘기할생각인데 업무를 나누든 ~이런보고방식은 업무 효율성을 낮춘다 매번보면 바빠죽겟는데 사무실에서 유투브보거나 웹툰이나보고 ㅡㅡ 해외 손님오면 못알아듣고 본인이 놓치거나할때마다 저에게 질문하면서 상황파악하는데...안그래도업무가 많은데 그렇다고 보고안하면 안한다고 지x할꺼고... 문제는 제가 좋은거나 조금이라도 이득보는거는 셈내고 특히 해외출장 또는 전시회 참석해 있을동안 사내 염문설을 만들기도하고 팀장은 남자면서 이딴식으로 본인보다10살이상 차이나는 여직원을 대하는데 저는이제껏 꼴에 상사랍시고 그동안 저는 충성도 다하고 편의는 다 들어줬는데 뒷통수 맞는기분입니다.뒤에서 까고있고ㅋㅋ 다들 이런경우 있으신가요?외부 교육도 못가게하고 ^^^^ 지들은 업무연계있든없든 농땡이 다치면서 퇴사가 답인가요?회사는 너무좋고 떠나기싫습니다만 인간때매 사장님께 좀더 전문적인 역량을키울수있게 해외영업이나 SCM쪽으로 아예 부서따로 해달라고하고싶은데 어떤가요? 선배님들 고견 구합니다.
섹시퀸
은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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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님이 의사 형한테 용돈이나 받으라함..
월급날 직전이라 동료들이랑 돈 없다고 푸념하고 있었음 근데 그걸 듣던 차장님이 나보고 넌 뭐가 문제냐 왜 그렇게 어렵게 사냐 형한테 가서 용돈이나 받으면 되지 이러는 거 보고 노어이 이 차장님이 요즘 뭐만 하면 형 얘기를 들먹여서 죽겠음 야 너는 비빌 언덕이 있어서 좋겠다 외근 나왔다가 같이 퇴근할 때 나 자취하는 거 보고 형은 어디 사시냐 이러고 아니 그게 왜 궁금함? 쓰다 보니 열받음 이게 다 우리 형이 의사라서 그럼... 우리 집 자체는 평범하고 나도 평범함 난 그냥저냥 공부하다 그럭저럭 ㅈ소 하나에 취직한 케이스 형이 비범한 거ㅇㅇ 근데 차장님이 이걸 내 여자친구한테 우연히 듣고 (사내커플임) 그다음부터 계속 저러는 중임... 차장님 자체가 꼰대도 이런 개꼰대가 없어서 뒤에서 욕을 바가지로 처먹는 사람인데 대표님한테 사바사바 잘하고 실세라 부장님도 차장이 뭐라하든 웃으면서 넘기는 스타일 그래도 가족 건드는 건 많이 예의가 아니잖음?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형은 형이고, 너는 너라고 키웠는데 집에서도 안 받은 비교를 여기서 받으니까 개스트레스임 이거 계속 참아야 함?
목도리장착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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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우연한 성공"은 존재할 수 있지만, "우연히 지속되는 성공"은 없는듯...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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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연차 받고 퇴사하기 가능할까요?
팀장님이랑 너무 안맞아서 얼마전 퇴사의사를 밝힌 상황입니다. 연말 성과금이랑 내년 연차 받고 퇴사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팀 인원이 많지 않고 각자 업무를 맡고 있어서 제가 없으면 안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사팀장 면담에서 저에게 많이 뽑아먹고 퇴사하라고 팁을 주셨는데 너무 속보이나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ajeidjm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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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말 퇴사 희망 적당한 퇴사통보 시기
2월말까지 근무하고 퇴사하려는데 12월초-1월 말 사이에 언제쯤이 적당한 시기일까요? 내년 연봉 협상시기까지 기다렸다가 12월 말-1월초에 말하는게 퇴직금 생각하면 제일 적정할 것 같은데 그러기엔 인수인계 기간이 빠듯할수도 있고 연봉 협상하자마자 퇴사 각 보는 것처럼 보일것같아 고민되네요 현재 근 10년차 과장실장급 입니다 유종의 미와 돈은 함께 가져가기 어려운걸까요
세미냉혈인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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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재무 자금 순수 궁금증
이번에 중견 상장사 자금팀에 붙게 됐어요! 저희 자금팀은 5명이고 출퇴근 중인데 야근이 많으면 자취 할 예정입니다 (면접 때 야근도 있고 주말 출근도 있는데 괜찮냐고 여쭤보셔서 이미 야근 많구나 마음 먹고 있긴 해요…) 회바회겠지만 회계 재무 자금직무는 워라벨이나 야근 빈도수가 어떤지와 직무별로 워라벨은 얼마나 차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account9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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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은 회사, 이럴 줄은 몰랐네요..
친구 추천으로 입사했습니다. 대학 때부터 알고 있었고 졸업 후에도 연락하던 사이라 같은 회사를 다니면 재밌는 경험이겠다 싶었습니다. 친구 덕분에 회사 돌아가는 사정도 금방 파악하고 퇴근 후엔 간맥하면서 스트레스 푼 덕분에 빠르게 적응했고 든든했었습니다. 근데 친구일 때 좋은 놈이라 생각했는데 회사 안에서 보니까 몰랐던 모습들이 있네요. 일단 말을 많이 옮깁니다. 술자리에서 저희 팀 팀장님에 대한 얘기를 한두 마디 한 적이 있는데 며칠 뒤에 저랑은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네 팀원분이 저한테 농담이랍시고 그 얘길 꺼내더라고요. 기분이 좋을 리가 없죠. 한 번 얘기했더니 미안하다길래 넘어갔습니다. 최근엔 친구가 있는 팀이랑 의견 조율할 게 있었는데 걔가 본인 담당도 아니면서 중간에 끼어들더니 마치 제가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일을 진행한 것처럼 말하더라고요. 친구가 그런 얘길 하니 제가 틀렸다 생각하고 사과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맞았고 친구가 잘못 알던 거였네요 본인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직원들 다 있는 곳에서 그런 식으로 얘길 한 거고요 나중에 따로 얘기하니 정신없어서 그랬답니다. 밖이었으면 "야 너 왜 그랬냐??" 한마디 하고 끝났을 일인데 회사니까 보는 눈도 많아서 신경쓰다보니 말도 가려서 하게 되고 이젠 점점 친구가 불편해지네요. 그래서 요즘은 회사에서 일부러 사적인 얘기 안 하게되네요 걔도 뭔가 느꼈는지 며칠 전에 무슨 일 있냐 묻던데 괜히 감정 상해서 오래된 친구 하나 잃을까 봐 그냥 별일 없다고 했습니다. 친구라서 편한 것도 분명 있는데 친구라서 더 조심해야 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같이 다니면 좋을 줄만 알았는데 막상 겪어보니 쉽지 않네요.
Ryan89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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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구조조정 대상자 됐을때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사무직 남성입니다. 현재 회사가 준 대기업에 속하지만 해당 산업이 몇년전부터 어려움을 겪고있고 내년도 매출이 많이 떨어질 예정입니다 따라서 몇년만에 구조조정을 하는데요 회사는 대상자가 되면 4개월치 월급을 주고 내보내는데요 (실업급여 가능할거같습니다) 혹시나 제가 만약 대상자가 되면... 좀 이직하기도 막막한 상황이라고민이 많습니다 1. 무조건 안나간다. 아마 이러면 타부서 발령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나가는 대신 4개월치 급여 에다가 + 알파로 몇달치 더달라고 협상 3. 부장님께 살려달라고 이번 한번 살려주면 충성을 다한다고 감성적으로 매달리기 어떤게 제일 나을까요..? 이직하기엔 정말 애매한 상황입니다
Iilil1il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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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고민
자산운용사에서 하고싶은 직무가 있어 준비 중에 있습니다. 회계법인을 2년 좀 넘게 다니다가 워라밸 좋고 연봉도 나름 괜찮은 곳으로 이직했지만, 전혀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어 재도전 하고자합니다. 근데 최종 경력으로 현재 회사를 쓰는게 좋을지, 안쓰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1. 이직을 할 때 중고신입으로 입사 워라밸 좋고 연봉상승률도 좋아서 회법 다닐때보다 연봉을 많이 깎고 들어갔습니다. 중고신입이니까 직급도 사원이구요. 지금 회사 전에 다른 운용사 붙었을 때는 대리 제안받았는데(결국 안감), 최종 경력의 직급이 사원이면 불리할까 걱정입니다. 연봉도 불리하게 작용되는건 아닌가 싶구요. 2. 짧고 무관한 경력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운용사 업무랑 무관하고, 경력이 1년 미만입니다. 그래서 쓰나마나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으면서도 경력공백에 대해서 안좋게 볼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이런 경우 현재 직장을 경력란에 쓰는 것이 좋을지, 공백으로 놔두는 것이 좋을지 사회 선배님들께 고견을 여쭙습니다.
Hussar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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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망했어요 ㅜ기술도 없도 인문대에 취업도 늦게 했습니다
86년생 여자 미혼입니다 쭉 돌이켜보면 전 유난히 취업이 너무 안풀렸어요 서울소재 그래도 상위권 대학 인문대 나와서 학생때 네임드 회사들 인턴 2회 그리고 언론고시 취준을 좀 오래했습니다. 도피성으로 대학원도 갔어요. 다니몀서 취준하다가 취업되면 자퇴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다녔지만 여전히 취직이 안되더라구요 이때도 동기들은 원서 5개쓰면 2개 최합 이런 수준인데 저는 20개쓰면 서류 1-2개 통과 이런식이었구..자소서 첨삭이니 스터디니해도 딱히 하자가 없어보인다가 주변 평가였습니다 어찌저찌 첫 정규직(에이전시) 좆소 개박봉을 32살에 입사하고 그 이후로 고만고만한 박봉으로 버티고 이직 몇번해서 현재 외국계 기업까지 진짜 죽을만큼 노력해서 왔는데 또 희망퇴직 당하게 생겼습니다 왜이렇게 전 유난히 회사생활이랑 연이 없을까요? 회사 다닐때는 그래도 평판이랑 인사고과는 늘 좋았습니다 ㅜ누구보다 열심히 양심적으로 일했구요..지금도 감사하게도 상사들부터 동료들까지 추천서써주고 이곳저곳 추천해주시는데 다ㅜ탈락이네요 ㅜ 너무 답답해서 신점도 본적잇습니다 사주에 관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운명을 바꿀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마치 제 존재만 비공개 처리되어있어서 사회에서 필터링 당하는 느낌입니다 ㅜ 기술도 없고 당연히 목돈도 없고 전 어떻데 버텨야할까요
운동많이된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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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으로써
결혼 5년차 아기 15개월 결혼후 전세집 대출, 새집 전부 내돈(물론 대출포항) 결혼 5년 5개월 됐는데 와이프가 집에 준 돈 150,끝 결혼식 비용도 우리 집에서 다 댔으나 그건 그냥패스 와이프 일 할때도 와이프 집사정상 빚 갖느라 인정 결혼 후 1년만 쉴게하더니 임신해서 3년째 쉬는중(딩크였는데 결혼 2년 다 되갈때쯤 갑자기 애 가지고 싶다고 했는데 바로 생김) 물론 감사하고 축복할일이지 결혼하고 2년 일하고 쉰지 3년됨 본인 결혼때 실수령 350 지금 실수령 500 근데 집에 차에 이것저것 빠지고 실제로 와이프 주는건 200정도 근데 아기가있다고 한들 카드값이 3,400씩 나옴 매달 마이너스 근데 가계부쓰라고했더니 딴짓한건 없어 나도 용돈 20.와이프도 20 나도 삥땅치는거 없어 업계1등 회사에 페이도 나쁘지 않은데 항상 부족한게 뭐가문제인가싶음 부수입까지 해서 월에 750인데 매달 마이너스면 이거 문제 있는거맞지? 그리고 결혼 후부터 생활비부터 모든 비용 내가 부담 와이프 육아하느라 힘든건 알지만 5년째 나 혼자 죽어라 일하고 있는데 나 조금은 와이프한테 당당해도 괜찮지? (새집에 출산 후 산 외제차에 모든 생활비,공과금 나 혼자) 맞벌이보다 눈치 더 줌 영업직이라 접대자리 많은데 내가 와이프 눈치보느라 일이 안됨 주말에 와이프 쉬라그러고 애기 혼자 데리고 동물원 가고 함(2주에 한번정도) 근데 고마운걸 모릉 이게 맞아? 평일은 출근 주말엔 애기랑 자야되서 잠 또 못자고 난언제쉬고 언제맘편해질까
날아라33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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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광고영업 관련
1인 언론사를 하고 있습니다. 의료나 화장품, 식품쪽 이구요. 자문해주는 분들도 있지만 혼자 운영중 이구요. 서울로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만 사정상 천안에 상주 하고 있는데요. 천안에서 광고를 받을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취재기자박기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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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퇴사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중소기업 총무팀에 입사했습니다 저는 회계업무를 하는게 목표였고, 공고에 자체기장이나 세무신고, 외화관리와 총무의 전반적인 업무와 인사업무라고 되어있어 지원했습니다 면접때도 물어보니 그쪽으로 업무하게 될거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입사 후 다른분께 들어보니 애초에 기장과 신고를 세무사사무실에 맡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 시스템도 ERP를 사용은 하지만 엑셀로 대부분 해결하는것 같구요 경력을 쌓아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려 했는데 여기서 총무위주와 회계업무 조금 배워서 중견 회계팀 이직시 유리한 부분이 있을까요? 현재 전세1급, TAT2급, 컴활1급 있고 입사 후 재경과 영어를 키우려고 했었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ㅜㅜ
이야야하야하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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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 때문에 퇴사를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회사 생활 때문에 고민이 많아 다른 직장인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이전 직장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다가 더 나은 조건과 새로운 경험을 위해 현재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이직하면서 연봉과 근무 조건은 좋아졌습니다. 회사 자체에 대한 불만도 크지 않고, 업무량이 많거나 일이 어려운 것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직속 상사와의 관계입니다. 업무 지시를 받고 요청한 방향대로 결과물을 만들어 가면, 왜 시키는 것만 하느냐며 질책을 받습니다. 반대로 제 판단을 더해서 진행하면 왜 마음대로 했느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도 충분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질책을 받거나, 다른 직원들 앞에서 면박을 당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처음에는 제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조직에 적응하는 과정이고, 상사의 업무 스타일이 저와 다른 것뿐이라고 생각하며 최대한 맞춰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지적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팀 분위기 역시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하거나 서로 도와주는 분위기보다는, 상사의 눈치를 보고 책임을 피하려는 분위기에 가깝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의욕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힘든 건 퇴근 후에도 회사에서 있었던 일들이 계속 생각난다는 점입니다. 쉬는 날에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다음 출근이 걱정됩니다. 최근에는 수면에도 영향을 받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퇴사하기도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책임도 있고, 현재 회사의 처우나 근무 조건은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 세 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째, 조금 더 버티면서 적응해 본다. 둘째, 회사 내 다른 부서로 이동할 방법을 알아본다. 셋째, 처우가 조금 낮아지더라도 조직문화가 더 나은 회사로 이직한다. 개인적으로는 회사 자체보다 특정 상사와의 관계가 가장 큰 문제라서, 사내 부서 이동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서 이동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현재 상사와의 관계가 더 나빠질까 걱정됩니다. 외부 이직 역시 짧은 재직기간이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고민이고요. 예전에는 직장생활이 원래 힘든 것이고, 어느 정도는 참고 버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일을 못해서 힘든 걸까, 아니면 나와 맞지 않는 환경에서 너무 오래 버티고 있는 걸까?’ 연봉이나 회사의 조건도 중요하지만,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최소한 존중받으며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1. 직속 상사와의 갈등 때문에 부서 이동을 해보신 분들, 실제로 상황이 나아졌나요? 2. 사내 이동을 희망할 때 인사팀과 현재 상사 중 누구에게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3. 짧은 재직기간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선택하신 분들은 후회가 없으셨나요? 4. 여러분이라면 좋은 처우를 유지하며 버티시겠습니까, 아니면 근무환경을 바꾸시겠습니까? 직장생활을 오래 하신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경력이직자들에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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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
서른살이되어서도 진로고민이네요.. 디자인과 나와서 디자인만 했는데도 경력이 3년조금 넘네요,, 그런데 워라벨 연봉 전망을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이 일에 흥미도없고 그렇다고 하고싶은거도 없고 쉬면서 이직준비중인데 회사면접보면 더 작아집니다 ㅠㅠ 다른거 하시는분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진지하게 고민입니다
말랭이고규마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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