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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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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 유부남 과장님의 카풀 제안?
제가 처신을 잘못하는 걸까봐 고민이 되어 글 올려봅니다. 우선 전 여자고 저희 팀에 남자 과장님(기혼)이 계신데요. 입사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같은 동네에 산다며 반가워 하시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는 분입니다. 특히나 입사 초에는 첫 회사라 제가 많이 긴장해 있었는데, 과장님께서 유독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회사에 적응한 것 같아서 저도 여러모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고민인 건, 오늘 제가 과장님과 스몰토크를 하다가 출퇴근하기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과장님께서 카풀을 제안하시더라고요. 과장님이랑 저희 집 위치가 카풀하기 어려운 건 아니기도 하고 편도로 1시간 20분+환승도 두 번이나 해야 해서 얘길 듣는 순간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좋다고 덥썩 수락했다가, 이 얘기를 다른 팀에 계신 친한 분께 말씀드렸더니 굳이 카풀을 할 필요가 있냐면서 말리시네요... 제가 이성이고 과장님은 유부남인 데다, 대중교통이 안 다녀서 불가피하게 카풀해야 하는 곳도 아닌데 회사에 괜한 소문이라도 나면 저만 손해 보는 거 아니냐는 게 이유입니다. 저는 정말 별생각 없이 편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과장님도 특별한 의도가 있어서 제안하신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요. 당연히 공짜로 얻어 탈 생각도 없구요! 정말 그분의 말씀대로 괜히 구설에 오를 행동일까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카풀 많이들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너무 앞서 걱정하는 걸까요?
랑드레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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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받았습니다
저는 누구나 알만한 중견기업에서 TF팀 신설되면서 PM으로 혼자 일했습니다. 지원없이 혼자 일하다가 팀원 계속 안뽑아주고 갑자기 아무 직무와 관련없는 사람에 업무책임은 회피하고 일은 떠넘기며 공은 채가고싶어하는 팀장을 폭탄맞아서 고생하고 결국 환승이직했습니다. 재무가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지만 연봉은 조금 내리고 매출의 인센티브를 약속받으며 팀장직으로 이직했습니다. (현재는 인센티브 덕분에 전직장 급여만큼 받습니다) 입사하고보니 팀원 둘이 타부서 상사들에게 업무 짬당하면서 개고생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 팀장은 인수인계 제대로 안하고 탈출했습니다. 심지어 중요자료들은 삭제해놓고간 흔적도 있었구요... 전 팀장이 싼 똥 치우면서 한달동안 장표만 197개 만들었습니다. 중소기업이다보니 체계도 부족해서 우리팀만큼은 체계를 잡고 업무 우선순위를 다졌구요... 짬당하던 일은 제 이름 팔라고하고 선 커트하고 후 조율은 저와 진행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매출개선을위해 체계를 갈아엎어서 전년 동월대비 매출 800% 상승(9배)의 기록도 세웠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그에대한 칭찬이나 격려보단 더 높은 기준을 계속 제시하고 매출을 올려감에따라 확장되는 사업의 업무처리를위해 인력 추가채용과 필요한 것들을 요청했으나 3개월간 기각당했습니다. 회사에는 더 매출 올릴 타이밍인데 제동이 걸릴거라고 미리 수차례 언급을 해두었으나 윗분들은 그때 다시말하라고 해서 이야기를 멈추고 업무에 집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개편후 4개월만에 전년도 1년 총매출을 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실 4개월째에는 사실 그 한달동안 1년매출을 낼수있었는데 인력부족과 공간부족으로 실패했습니다.) 물론 저만의 성과는 아니고 팀원들이 저를 적극적으로 믿고 따라와준 덕분입니다. 근데 최근 헤드헌팅을 받았고, 제 연봉의 50% 정도가 상승하는 너무 매력적인 조건으로 왔습니다. 내일 인터뷰를 가는데, 업무는 추측하기로는 60%정도 겹치고 꽤나 새로 배워야하는 업무입니다. 합격시 기존 근무중인 회사에 연봉 맞춰줄수있는지 물어보려고하는데, 안맞춰주겠다고한다면 떠나는게 맞을까요? 일부라도 올려주면 남는게 맞을까요?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는 팀원들이 너무좋고 제가 최적화를 해두어서 인력만 늘어나면 저는 업무체크랑 리스크관리정도만 해주어도 될정도로 업무는 아주 수월해질 예정입니다.
6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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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은 보통 장례비 정산 어떻게 하시나요? (장례비 전액 부담 후 부의금 문제)
​[3줄 요약] ​이혼 후 아픈 아버지 모시고 살다 장례 치름 (장례비 전체를 상주인 내가 전액 부담) ​돈 1원 안 낸 작은아버지가 종중 부의금 + 개인 부의금 전액 내놓으라고 요구 ​법적 원칙대로 대응하려다 피곤해서 개인 지인 6명 몫(35만 원)만 정산해주고 단칼에 끊어냄 ​1. 집안 배경 ​중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어머니 혼자 저와 동생을 키우셨습니다. (아버지는 생계비 지원 일절 없었음) ​아버지와는 따로 살며 명절 때만 찾아뵙고 확인하는 정도로 지내다가, 2008년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신 이후로는 제가 계속 모시고 수발을 들었습니다. ​아버지 형제들(작은아버지 등)도 평소에는 아예 신경도 안 쓰고 요양비 지원 하나 없었으며, 그저 명절에만 연락해서 잠깐 방문하는 정도였습니다. ​2. 최근 저희 집 상황 ​얼마 전 아버지 장례를 치르면서 발생한 총 장례비용 전체는 상주인 제가 전액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장례에 비용 한 손 보태지 않은 작은아버지가 계좌번호만 달랑 보내더니, 아버지 앞으로 들어온 종중 부의금과 본인 지인 부의금을 전부 자기에게 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대법원 판례(2008다70852)상 부의금은 누가 받았든 상주가 부담한 장례비용에 최우선 충당되어야 하고, 남은 잔액이 있을 때만 정산하는 게 원칙이라 설명했으나 계속 억지를 부리시더군요. ​결국 길게 얽히기 피곤해서 작은아버지 지인 6명 몫(35만 원)만 입금해 드리고 "이걸로 정산 끝이니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단칼에 잘라낸 상태입니다. ​3. 문득 궁금해진 다른 집 사례 ​그런데 알고 보니 재작년에 돌아가신 막내작은아버지 장례식 때, 그쪽 집에서는 장례비를 전혀 부담하지 않았는데도 남은 부의금을 작은아버지가 나누어 가져갔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집처럼 상주가 장례비 전체를 다 안고 갔는데도 친척이나 숙부 측에 부의금을 다 챙겨주는 경우가 일반적인 건지, 아니면 보통은 장례비를 털고 남은 진짜 잔액만 직계 유족끼리 나누는 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집안에서 장례 치르실 때 [장례비용 부담 방식]과 [들어온 부의금 정산 방식]을 어떻게들 진행하시나요? 다른 직장인 분들의 실제 경험이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오잉킹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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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연봉인상에 관한 답변
전에 한 디저트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6개월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담당 했을 때의 이야기다. 팀장급 슈퍼바이저가 가맹점 순회를 하고 사무실로 돌아와 하소연을 하기 시작한다. " A 매장 매출이 너무 떨어져서 본사에서 물품이랑 마케팅 지원을 해줘야 할것 같아요" " 대표님이 매장 상황을 너무 몰라요 답답해요" " 이렇게 밤 낮없이 매장 순회하는데 전 왜 승진이 안되는 걸까요?" 이게 비단 슈퍼바이저의 일만이 아니다. R&D, 기획, 마케팅 부서 직원들도 디테일만 다를 뿐이지 다들 비슷한 푸념을 한다. "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왜 연봉도 그대로고 승진은 저새끼 가 하는거지?" 그럴 때마다 내가 해주는 17살때의 라떼 이야기가 있는데 꾸밀줄도 모르고 여드름 덕지덕지 난 외모로 선릉과 역삼동 사이 지하에 있는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점심시간 알바를 3개월 정도 했다. 할 줄 아는게 별로 없어서 30분 일찍 출근해서 발바닥 손바닥 정수리에 땀나도록 뛰어다니고 시키지도 않은 일을 열심히 하는 누가봐도 성실히 일하는 막내 알바생 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나랑 동갑인 남자애가 하나 알바로 들어왔다. 매장뒤에 아파트에 사는.. 뺀질거리지만 멀쓱하게 생긴 놈이었는데.. 시쳇말로 강남에서 좀 사는 재수없는 놈이었다. 사장이 없을때는 대충대충 손님들이랑 노가리나 까고 친구들이나 가족들 가족 지인들이 손님으로 자주 와서 일도 잘 안하고 테이블에가서 떠드는게 대부분이었다. 하루는 회식자리에서 사장님에게 사장님 저랑 점마(?)랑 한명만 채용한다면 누구 쓰실 거예요? 라는 주먹이 오그라들다 못해 없어질만한 유치뽕짝 질문을 하고 말았다. 내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는 사실을 매장 사람들 모두 알고 있었던 차에 호기롭게 물어봤는데.... 웃는 얼굴의 사장님 픽은 점마(?) 였다.!!! 띠로리!!! 사장앞에서는 웃고 넘겼지만 그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왜왜??? 왜때문에???? 말이돼???? 거의 25년 전 이야기 지만 시간과 사람만 바뀌었지 상황은 똑같다. 많은 직원들이 난 犬같이 열심히 일하는데 다른 놈들만 연봉이 오르고 승진하고 잘나간다고 하소연 한다. 아마 지금의 내가 그때 선릉 경양식집 사장이랑 비슷한 연배가 된것 같으니 한번 그 사장이 되어보자면.. 선릉 지하매장이긴 하지만 대로변 40평 넘는 매장이라면 보증금 그래도 1억은 할거고, 월세는 500 관리비 150, 주방장 1명 주방보조 1명 찬모 아줌마1명 홀 직원 사장포함 둘에 알바 2하면 대략 1700정도 인건비 나올거다 식재료 코스트 35% 잡으면.... 사장 인건비 빼고 대략 월 3600만원 매출, 10,000원짜리 돈가스를 주 6일 영업기준 하루에 140개를 팔아야 똔똔(손익분기)이다. 지역 특성상 주말에는 한가하니 사장인건비라도 가지고 가려면 평일 하루 10,000원짜리 돈가스 200개는 팔아야 한다는 말이다. 근데 알바 한놈은 아무것도 모르고 성실하기만 하고 엄청 열심히 일하고 있고 한놈은 좀 뺀질 거리긴 하지만 부모님이 가족들 모시고 지인들 모시고 저녁에 와서 비싼 스테이크도 주문하고 와인도 주문하고.. 지인들도 자주 오고... 열심히 일하는건 고맙고 예쁘지만.. 한명만 골라야 한다면 누굴 골라야 할까? 그 당시의 내가 미친듯이 했던 청소, 서빙, 설겆이보조, 쓰레기버리기, 전단지돌리기... 등등 수많은 일은 전부 사장이 돈을 한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해야하는 수많은 일들중에 몇가지 일뿐이라는 걸 이제는 이해한다. 다시 프랜차이즈 직원으로 돌아와보자 가맹점가면 점주님들은 회사욕하고 푸념하고 짜증내고 .. 슈퍼바이저 로써 미안하고, 안쓰럽고 화나기도 하고... 메뉴개발 밤낮없이 트랜드 조사하고 레시피 만들고.. 업체랑 단가 조절해서 힘들게 출시 했는데.. 가맹점에서 안판다고 하고 대표는 매장가서 판매 강제로라도 하라고 하고... 포스터 디자인, 인스타그램 피드, 영상, 프로모션 미친듯이 했는데 대표는 인정도 안해주고.... 명심하자!! 지금 하는 모든 일은 어떻게 하면 회사에 돈을 더 벌어다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수많은 과정들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게 아무리 열심히 한다해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지금의 내 업무가 회사가 한푼이라도 돈을 더 버는데 도움이 되나? 를 고민한다면... 누구보다 승진이 빠르게 될 것이다. 좋던싫던간에
제이조이아부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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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임원급도 아닌데 연봉 2억이나 되는 직무가 있나요?
쿠팡 임원급도 아니고 그냥 직원인데도 연봉 2억이나 될 수 있나요? 쿠팡 개발직 그정도 받나요?? 40대 후반에서 50초반이니 경력직이긴하지만.. 임원이 아닌 일반 직원도 경력직은 그정도 대우해주나요!?
@쿠팡(주)
윙윙윙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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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고민] 제약에서 화장품..
현재 이직을 고민 중인데,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현 직장 (중소 제약회사) 담당 업무: 위수탁 관리, 산업안전·보건·소방, 각종 기록서 및 관련 업무 직급: 주임급 (사수 없음) 이전 경력: 제약 원부자재 관리 2년 연봉: 4,000만 원 초반 근무환경: 야근 거의 없이 항상 칼퇴, 출퇴근 왕복 20km 입사 당시 위수탁 업무의 전문성을 키우고 싶었으나, 실제로는 안전·보건·소방 등 부수적인 업무의 비중이 커서 기대했던 커리어 방향과 차이가 있음 2. 이직 제안 (화장품 회사) 담당 업무: 외주관리 연봉: 현 직장 대비 약 10% 인상 근무환경: 야근이 많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 출퇴근: 왕복 약 72km로, 이직 시 자취도 고려 중 고민되는 부분 장기적으로 산업안전·보건·소방 쪽으로 커리어를 이어갈 생각은 없습니다. 현 직장에 입사한 이유도 위수탁 업무의 전문성을 쌓기 위해서였는데, 실제 업무가 기대와 달라 고민입니다. 화장품 외주관리로 이직하는 것이 커리어 확장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현 직장을 다니면서 제약·건강기능식품(건기식) 분야의 위수탁 또는 관련 직무로 다시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됩니다.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루치기1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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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입성
부산에서 서울강남구로 입성했답니다
세형우촌
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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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단축근무 쓰는데 왜 이렇게 간섭이 심할까요?
임신 초기라 컨디션도 좋지 않고 집도 멀어서 임신기 단축근무를 신청했습니다. 같은 팀 상사들이 임신 초기에는 유산되는 경우도 많고, 보통 안정기가 될 때까지 주변에 알리지 않는다며 회사에 알리는 걸 극구 말리더라고요. 그분들이 뭘 걱정하는지는 알겠는데, 저는 남들 시선보다 제 몸이 더 중요합니다. 무리하다가 유산되는 게 더 무섭고, 혹시라도 유산하게 된다면 회사에 알리고 몸조리하면서 쉬는 게 현실적으로 필요하잖아요. 본인들이 그걸 대신 견뎌줄 것도 아니구요. 듣다 듣다 답답해서 "그런 말씀을 계속하시는 게 오히려 부담스럽다. 제도대로 회사에 관련 서류 내고 활용하는 게 나을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간섭하니 결국 이번 달에는 단축근무를 못 쓰고 다음 달부터 쓰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개인 휴가를 소진했고, 팀장님도 본인이 했던 말이 있으니 퇴근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치만 남의 임신에 참견한 결과로 제가 손해 본 금액만 50만 원이 넘습니다. 제도를 정상적으로 썼으면 겪지 않아도 될 일이었죠. 본인들 입장에선 나름 배려를 해줬고 아 이거 배려해 주느라 참 힘드네 이렇게 생각할거예요. 오늘 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업무 중에는 새벽 6시 반까지 출근해야 하는 일정이 있는데, 임신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했던 상사가 본인이 대신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별도로 스케줄 조정을 요청하지 않았고요. 그런데 막상 오늘 다음달 일정이 나오니까 본인이 한 말은 기억도 못 하고 "이번 달에 하루니까 하려고?"라고 묻더라고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거 ○○님이 해주신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스케줄 조정해 달라는 말 안 했어요"라고 했습니다. (결국 지가 대신 해주는 것도 아니에요) 이거랑 별개로 오늘은 다른 업무 때문에 평소보다 한 시간 넘게 일찍 출근했어요. 원래 특정인에게 배정된 업무가 아니라 상사와 번갈아가면서 하는 일인데(임신 전에 전 애기가 없었으니 제가 주로 일찍 나오겠다고 하고 했었죠 아침에 아기 챙기고 여유롭게 나오시라구요), 근데 상사가 오늘은 아예 제 담당 업무라고 못을 박더라고요. 자기가 가능할 때 도와주겠다는 식으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임신기 단축근무를 신청한 상황이라 이제 일찍 출근할 때 신청하는 시간외근무 신청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상사도 그 사실을 뻔히 알고 있는데 정규 근무시간보다 한 시간 넘게 일찍 출근해 일하라는 게 배려해주는 사람인가요? 임신 초기라 조심해야 한다며 회사에 알리지 말라고 온갖 걱정은 다 하더니, 임신소식 어디에는 알렸냐 언제 알릴거냐 온갖 간섭 다하고 정작 저한테 일찍 나와서 일하라는 게 참 모순적이네요 말로는 배려한다면서 실제로는 제도도 제대로 못 쓰게 하고, 개인 휴가와 시간까지 희생하게 만드는 상황이 황당하네요. 임신 휴가도 쓸 때마다 한마디씩해요..이런거 어떻게 알았냐고 어디서봤냐면서 이런거 신청 잘하네 이런식이요. 역시 회사에서 남 위해준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는 인간 치고 선의를 가진 사람이 없는거같네요. 배려를 원하는 게 아니라 걍 법으로 만들어놓은거라도 보장해줬음 좋겠네요. 저런 인간들이 지들 권리는 또 잘 찾아 먹더라고요 아침에 일찍 나오는거 조기출근 처리도 안되는데 전날 미리 해놓고 가면 안되냐고 물어볼까요?
아이엠샘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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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올려 이직(처우 협의중)
기본급 성과급 포함 7500만원에서 기본급 7500만원 성과급 1500만원 내외 이직한 거면 잘 한 건가요? 더 협의해야 하나요?
경력직10년차
쌍 따봉
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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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때문에 지금 애들 교육도 필요 없을까요?
일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내가 알던 세상이 통째로 바뀌고 있다는 걸 실감합니다. 제 일자리도 5년 뒤에는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 당장 제 밥그릇보다 아랫세대가 더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저희 때처럼 "국영수 위주로 교과서 위주로 ^^ 공부해서 서울대 가라 ^^"는 이제 완전히 끝난 방식 같아요. 주변을 보면 여전히 선행에 의대에 혈안이 된 집안들 많지만 얼마나 갈까 싶습니다. 저희 집 애는 (초등저학년) 그냥 태권도, 영어 두 곳에 최근 본인이 좋아하는 미술 정도만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체력 기르는 태권도 외에는 무슨 의미인가 싶습니다. 앞으로는 AI가 외국어 다 번역해주고 그려주는 세상이 올 테니까요. 사고력 판단력 키워주는 독서, 토론, 글쓰기 외에 애한테 뭘 가르쳐야 할지 알 수가 없네요?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알아서 AI를 쓰게 될 테니.. 지금은 오히려 뛰어놀게 해야 할지 고민도 되고요. 인성 교육이나 질문을 던져서 탐구하는 교육법 위주로 아이를 가르쳐야 할지 여러모로 생각이 많습니다. 현업에 계신 분들 선배 부모님들은 자녀 교육에 어떤 인사이트를 갖고 아이 교육 중심을 어디에 두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스탠리텀블리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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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락하는 이성동료에게 선긋는 방법
안녕하세요 커뮤니티에는 처음 글을 써봅니다. 지혜롭게 선긋는 방법이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점점 이 동료의 모든 게 꼴보기 싫어지고 있어요. 최근들어 협업할 일이 많아진 옆자리 남자 동료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무실 분위기가 좋아서 다같이 친하고, 저도 그 남자 동료도 장난치는 걸 좋아해서 일하면서 재밌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분이 카톡을 자주 보내십니다. 일부러 다음날 답장을 해도 빠른 회신을 줍니다. 그 동료가 출장을 갈 일이 있어서 특정 물품을 사다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부탁했어요) 그런데 그 물품뿐만 아니라 제가 좋아할만한 다른 것까지 사왔다고 하면서, 전달을 위해 저랑 둘이 저녁 먹을 걸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날부터 저는 거리를 둬야겠다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까지 같이 먹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주 주말에 또 개인카톡이 왔습니다. 업무얘기도 아니었습니다. 제 취미와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최근에 그 남자동료가 저랑 같은 취미를 시작했거든요.) 저는 주말 내내 답장을 하지 않고 출근했고, 회사에서도 까칠하게 대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그 사람의 성격일 수도 있으니 다같이 친한 다른 여성동료한테 '혹시 그 남자동료랑 개인연락도 하냐' 물어봤으나 업무얘기말고는 안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까칠하게만 대하면 제 사무실 내 이미지도 악영향이 있을 것 같고, 이 남자동료랑 앞으로 일을 같이해야 해서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입니다. 구체적인 대처방법에 대해 선생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잘 대처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위의 내용으로 긁혀서 댓글 다는 분이 계시다면 고백공격 스킬 보유자로 알겠습니다.
핫걸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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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에 미래에셋생명까지 털렸네요. ㄷㄷ
개인정보에 더해, 기업정보까지 공공재가 되려고 이러나요? 근데 이제 막 터져서 그런 건가 , 조용한 기분이 듭니다. 하도 털리다 보니까 무감각해진 건가. 리멤버에도 더존 쓰는 회사 많을 것 같은데 다들 어떠십니까.
곤니찌와
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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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일하고 실업급여
건강상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둔다고 말한 상태에서 팀장님이 실업급여가 가능한지 불가한지 문의해주신다 하셨습니다 너무 기대하지말라 하긴 하던데 실업급여가 된다면 권고사직이나 계약직으로 처리되나요? 다음 회사 이직시 제 경력은 없어지는건가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분들은 어찌 하셨는지 궁금해요
딱징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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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의 예비 신부가 제 전여친입니다.
동료도 전여친도 둘 다 이 사실을 모릅니다. 오늘 회사 분 한 분이 곧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주더라고요. 신부 이름이 낯이 익긴 했는데 그냥 동명이인이겠거니 하고 말았습니다. 인간적으로 같은 사람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동명이인이겠지 하는 게 맞지. 그래도 궁금해서 아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청 있냐고 모청도 보내달라고 이야기를 해서 모청 링크도 받았는데요. 열어보니까 헐. 이게 말이 되나 싶은데 참.. 제 전여친이 맞네요. 3년 넘게 만났고 헤어진지 2년 좀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한 그 얼굴이에요. 변한 게 없네요. 제가 알던 때보다 더 예뻐진 거 빼면. 제가 이직한지 1년밖에 안됐고 이 회사 다니는 걸 SNS에도 올린 적이 없어서 전여친도 제가 자기 남편 될 사람이랑 같은 회사인 거 꿈에도 모를 겁니다. 당연히 신랑 될 사람, 그러니까 이 회사 동료분도 이 사실을 모르고요. 같이 긴밀하게 일하는 사이라 결혼식에 안 가기도 신경쓰이고 그렇다고 가는 것도 미친 짓 같고... 뭐 결혼식 가서 신부 대기실만 안 가면 신부가 하객 볼 일이 뭐가 있겠냐만은 오래 사귀었으니 전여친 부모님과도 아는 사이고 친구들도 좀 압니다. 아직 말은 못했는데 이날 선약이 있어서 못 가게 됐다고 말은 하려고 하는데 또 제가 미친 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잘 지냈는지 행복한지 또 얼마나 예쁠지... 무슨 이런 일이 있나 싶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지우개9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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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lv2
강의 너무 비싸네요. 같이 들으실분 계실까요
ㅓㅓㅓ88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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