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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휴일을 폐지하라
휴일이 너무 많다 한글날이 왜 휴일이어야 하나 한국이 미 중 일 보다 많이 쉬는게 말이나 되나 노조 공화국 쉴 사람은 쉬어도, 일 할 사람들은 일 하게 해 줘야 한다 - 52 시간 예외를 허용해야 한다 생활 체육하는 사람들과 올림픽 나가는 선수들에게 동일한 기준으로 운동 시간에 제한 두는 것과 같다 재벌도 안전하지 않다 - 테슬라 BYD 점유율 보면 이러니 50년내 사실상 소멸 확정국가이지 - 인구구조 출생율 노동자 권리 중요하나 과도한 노동법으로 사업자가 어려워 지면 결국 고용도 준다. 그게 이미 한국 상황이다 해고 자유화를 해야 신규 채용도 늘고 국가 미래가 있다 P.S. 댓글들 많이 달았는데 월급 루팡들이 찔리긴 하나 보다. 국가에서 모두의 창업이라 하는데, 댓글러들 평생 월급 받을 수 있을 거라는 망상에 빠져 있는데, 거의 모두가 비자발적 창업이라도 언젠가 하게 될 것이다. 직원 채용해 보면 그 때 죄값들 치룰 것이다 ___ 국가별 법정 공휴일 개수 (2026년 기준) 대한민국: 17일 (제헌절 재지정 및 근로자의 날, 대체공휴일 4일, 지방선거 임시공휴일 1일 포함) 일본: 16일 (국민의 축일 기준, 오봉(추석)이나 연말연시는 법정 공휴일이 아닌 관습적 휴무) 중국: 13일 (순수 법정 공휴일 기준, 단 춘절과 국경절 등 대형 연휴는 주말 대체 근무(조휴)를 통해 5일~9일간의 연휴로 운영됨) 미국: 11일~12일 (연방 공휴일 기준, 준틴스(노예해방일) 포함 11~12개이며, 대통령 취임식 해에는 12일)
Matrix
쌍 따봉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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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데 공고가 여러개?
중소인데 공고가 여러개 나있더라고요 비슷한시기에 여러명이 퇴사한건가 싶어요 만약 들어가게 된다면 내부가 불안정하려나요
야옹2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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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결혼 휴가, 제 빈자리를 채워준 진짜 파트너
직장인에게 '결혼'이란 인생의 가장 큰 경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긴 연차 동안 내 업무 구멍 나면 어쩌지?' 하는 극도의 불안감을 안겨주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포함해 2주간 결혼 휴가를 쓰게 되었을 때, 저 역시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하필 제가 담당하던 업무의 중요한 시기와 휴가가 딱 겹쳐버렸거든요. 인수인계를 철저히 한다고 했지만, 실무를 실제로 끌고 가는 건 외주 파트너사(협력사) 분들이었기에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휴가 떠나기 전, 파트너사 PM님께 "제가 없는 동안 고생시켜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급한 일 생기면 신혼여행 중이라도 카톡이나 전화 주셔도 됩니다!"라며 몇 번이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런데 파트너사 PM님이 웃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인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인데 일 생각은 1도 하지 마세요. 저희가 밤을 새워서라도 무슨 수가 있든 구멍 안 나게 메워놓을 테니까, 폰 꺼두시고 행복하게만 다녀오세요!" 휴가가 끝나고 복귀하던 첫날, 불안 반 미안함 반으로 출근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 예상치 못한 시스템 오류와 타이트한 수정 요청들이 쏟아졌었지만, 파트너사 팀원분들이 본인들 일처럼 이슈를 완벽하게 해결해 두셨더라고요. 덕분에 제가 복귀했을 땐 프로젝트가 마감 일정에 맞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비즈니스로 만나 계약서로 묶인 관계였지만, 정작 제가 가장 중요하고 취약했던 순간에 제 뒤를 막아준 건 '진짜 파트너'들이었습니다. 계약 관계를 넘어 서로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배려해 준 그 마음이 너무나 감사해서, 복귀한 날 맛있는 점심과 함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각박한 직장생활 속, 떠올리면 마음이 사르르 녹는 순간은 꼭 같은 회사 동료에게서만 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소한 미담일지라도,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기꺼이 짐을 나눠 들어준 파트너사의 다정함 덕분에 저는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미키25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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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급이 안 들어와요오ㅠㅠㅠㅠ
계좌 미친듯이 새로고침하는 중인데 잔고가 똑같네요 월급이 안 찍혀요.. 퇴근 7시인데 글쓰는 지금 6시 40분ㅋ 이럴 수 있나요...? 원래 월급날이 10일인데 휴일이 끼어있으니까 당연히 오늘 들어와야 하자나요 근데... 아직까지 안 들어오네요...ㅜㅜ 여기가 전형적인 중소중의중소인데 기절할만큼 놀랍게도 대표님이 직접 계좌 이체로 입금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진짜 저도 입사하고 한 세 달쯤 지나고 나서야 알았고 실화냐 했는데... 어쩐지 월급 들어오는 시간이 오후 3시였다가 4시였다가 지 마음대로 불규칙하더라니ㅜ 사람들 다같이 지금 월급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인데, 절반은 계속 토스 켜서 새로고침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ㅜㅜㅋ 대표실도 비어서 참다 못한 사람들이 4시부터 총무를 들들 볶았지만 총무도 별 수 없대요 대표님 오늘 외부 약속 있어서 오후에는 사무실 안 들어온다고. 하.. 오늘 안에 월급 입금해 주긴 하겠죠? 오늘 밤 12시 전에는 해주겠죠? 회사가 무슨 월급 하루 밀리면 법적 처벌같은 건 없죠? 급하게 나갈 카드값은 없지만 그냥..... 제가 당연하게 받아야 하는 정당한 돈인데 무슨 매달 이렇게 스릴 있고 쫄깃하게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주 강제 심장 마사지 받고 쫄깃하니 참 좋네요...
회사탈출넘버투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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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고 이래도 되는건가요 -
두살터울 언니가 있습니다. 어느 집안이나 그렇듯 클때 자주 싸우지만 누구보다 친한 친구였죠 저는 언니보다 근 10년 먼저 일찍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살았고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둘째가 생긴 뒤 부터는 어머니가 저희 아이들을 케어해 주셨습니다. 제 아이들은 이제 초등생들이지만 맞벌이다 보니 엄마가 아이들이 계속 케어해 주시다가 그것도 힘드신 것 같아서 시터한분과 번갈아가면서 엄마가 주2.5 회만 오게 되셨습니다. 엄마가 좀 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때 몸이 좀 안좋으셨거든요 하지만 드리던 돌봄 용돈은 계속 그대로 드렸고요 문제는 언니 아이가 태어난 후 부터였죠. 언니는 휴직 상태이며 형부는 카페를 했습니다. 언니도 힘들걸 아니 엄마가 저희 집 쉬는날에 언니집으로 며칠씩 가서 아이를 봐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점점 힘들어 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뭐 언니 아이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니 그러려니 했었는데 문제는 매주 목요일 거의 진짜 매주 언니가 애를 데리고 우리집에 오더군요. 저랑 남편은 집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희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엄마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오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도 몰랐고 집에가서 아이들과 이야기 하면서 알거나 가족톡방에 우리집에 조카가 와있는걸 보고 알았고요 그리고 언니는 우리집 비밀번호도 알았고 그게 좀 그래서 비밀번호를 바꿨는데 결국 엄마때문에 또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원래 이런 개념이 좀 없으세요) 그리고 나서 종종 조카가 왔던 날 퇴근을 할때 엄마가 조카 보느라 한시도 못쉬었다 라고 힘들어 하는 것을 몇번 보았고 조카가 태어난 뒤로도 엄마가 우리 아이들한테 집중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아 내심 많이 서운했습니다. 나름대로 한번 이야기 해야지 라고 생각 하고 몇번 돌려서 이야기 했는데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아서 오늘 카톡으로 엄마가 좀 힘들어 하는 것 같으니 목요일엔 안왔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갑자기 급발진 하면서 기분 나쁘다고 하는군요. 그러더니 자기가 오고싶어서 왔냐 니네애들이 조카 보고싶다고 해서 온거다 엄마가 오라고해서 왔다 라고 하는데 그럼 제가, 내가 집주인인데 나한테 이야기도 안하고 오지않냐라고 했더니 우리딸은 집주인 아니냐고 막 화를 내는데 어이가 너무 없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모든걸 떠나서 각자 결혼한 집에 가깝다는 이유로 비번 누르고 들어오고 제가 없는집에 엄마가 있다는 이유로 말도 안하고 오고 심지어 애기 낮잠을 저희 안방에서 재웠더라고요…? 이런것들까지 다 이야기 하려는건 아니었지만 최소한 우리애들 봐주는 시간에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요.. 왜냐하면 그 시간은 엄마가 우리애들 봐주기로 약속한 시간이니까요. 그런데 엄마가 고용인이냐, 니네가 돈 준다고 유세냐 자기기 돈 없는 집에 시집가서 무시하냐 등등.. 막말을 퍼붓더니 이제 다신 안온다 자꾸 그래서 내가 그러면 더이상 대화할 수 없다, 나는 내 할말을 하는건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오면 더이상 할말 없다 그냥 보지말자 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저를 카톡 차단 하더라구요. 저도 미련없이 언니 인스타 차단 했습니다. 더이상 대화도 하기싫을 정도로 상식이 없는것 같아서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참고로 형부는 우울증을 핑계로 하던 카페도 접고 (어차피 원래 돈도 못벌었음) 집에 있고 언니도 휴직이라 둘이 집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엄마가 화요일에 애를 맡아주고요 형부랑도 할많하않인데 결혼하고 저랑 남편이 굉장히 잘 해주었고 형부랑 저는 동갑이고 저희ㅡ남편은 10살이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선물도 주고 집에 초대도 해주고 언니네 시댁식구들 불러서 저희집 앞마당에서 고기도 구워줬고요 하지만 대화 할때마다 서로 생각이 너무 다른데다가 더이상 대화주제가 없다고 생각하여 만남도 거의 하지 않았고요. 그냥 언니가 원래도 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 같았는데 형부 만나서 더 그렇게 되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네요 그냥 손절하고 지내는 것이 낫겠죠?
리얼라이즈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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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장의 친목으로인한 정신병..
모 그룹장 밑에서 일하고 있는 프로입니다. 이 조직은 크게보면 몇년째 함께하는 두세명의 그룹장 친목인원과 나머지 1-2년주기로 나가고 들어오길 반복하는 그 외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잡일/야근은 대부분 친목인원을 제외한 주니어나 그외 인원들이 주가 되고 성과나 인정, 수다, 토론. 심지어 퇴근후 회식일정들까지 대부분 그룹장은 친목인원과 알음알음 함께합니다. (회사 타조직의 동료가 그들의 소고기집회식을 보고 얘기해줘 알게된경우, 제가 퇴근길에 보게된경우 등등) 그외에도 조직의 주요행사, 일정들은 그 메인인원들의 업무와 메인인원들의 개인스케쥴에의해 결정됩니다. 그룹원들의 삼삼오오 친목이야 별스럽겠냐마는 그룹장이 이러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처음엔 본인의 적응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룹장과 정기적으로 소통할만한 job이 주어지지않고 친목인원과 co-work할 job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1년넘게 일을 더 가져가고싶다고 어필해봤지만 돌아오는건 혼자 백업조차없이 해야하는일 뿐입니다. 그 결과 업적C 역량A라는 괴랄한 평고과를 받아봤네요. 1~2년 사이 나간 인원들도 결국 조직부적응 또는 성과 등의 문제로 고민을 오래 했다는 얘길 듣고 이게 나의 적응문제만은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나가고나서야 이 조직에 있는동안의 시간이 비단 본인의 문제만은 아니었다고 깨달았다 하더군요. 그저 친목인원중 일부가 검토한 업무분장을 그룹장 지시에 따라 수행하고 하루종일 혼자 일하다 퇴근합니다. 시간은 쓰이지만 그룹장 관심밖의 일이 대부분입니다. 친목인원이 그룹장 아래 관리자역할을 수행한다면 그럴수야 있겠습니다만 100% 독립된 일을 하고 제 일엔 그 인원들이 1%의 관여도 없습니다. 시간을 배로 갈아넣어도 일을 만들어서 수행해도 돌아오는 정확한 피드백 없이 평고과를 받고, 일을 더하겠다해도 쇼잉하거나 리더십공유가 될 일들은 대부분 친목인원들에게만 배분됩니다. 친목인원들은 철저히 워라밸을 중시하고 있다 느끼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은 존중하지만 워라밸과 함께 주요 성과를 독식합니다. (어떻게 알았냐고한다면 그인원이 보직장이 본인에게 고과를 몰아줬다고 하더군요. 그룹의 다른 모인원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었고, 일만 하고싶은데 그 외적인 이런부분을 자꾸 신경써야한다는게 스트레스가 크다고 합니다. 역시나 탈출을 고민중이라고) 친목인원들이 실제로 유능하고 스마트하게 일하는것일수도 있지않느냐 하시겠지만 철저히 초과근무없는 라이프를 지향하고있고, 1인은 주식에 미쳐있고 1인은 맛집탐방에 미쳐있습니다. 제가 시간을 1.5배나 더 쓰는데도 부족했다면 타 조직에 있을때도 상위고과를 받진 못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탈출하면 그만입니다만 탈출이 쉬운것도아니고 세상에 회사내에 이런 조직이 존재한다는것이 너무나 개탄스럽습니다. 회사에 그나마 맘을 터놓을 동료중의 동료에게 터놓았더니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라고 합니다. 용기가 없다기보다 1년넘게 뭐든 해보려다 지쳐 바닥을 기고있는 요즘엔 그럴 의지가 없다는게 더 맞을듯 하네요. 이 묵힌 조직을 한낱 작디 작은 제가 바꿀수 없다는것은 압니다. 보직장이 면전에대고 이유도 얘기하지 않은채 일 더하고싶고 어울려 일하고싶었다는 제게, 당신은 나와 맞지 않는것 같다고 하길래 그룹원으로서 그룹장 니즈를 맞추지못해 죄송하다하고 나왔지만 그 한마디가 밤새 잠을 못이루게 하네요. 그래서 하는 푸념이나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셔요. 그럼에도 혹시나 비슷한 상황에서 극복하신분이 계시다면 달든 쓰든 조언 한마디 남겨주셔도 좋겠습니다.
robe
억대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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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대판 싸우고 가출했는데
결혼한지 4년 만에 어제 와이프랑 정말 크게 싸웠습니다. 별거 아니었고 주말에 처가가는 문제로 얘기하다가 서로 쌓였던 게 터졌네요. 서로 예민한 상태라 저도 말을 곱게 못했고 와이프도 못할 말 다 뱉길래 저도 저답지않게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차키랑 폰만 챙겨서 나와버렸어요. 나가자마자 와이프한테 계속 전화가왔는데 다 무시하고 그냥 친구 집에서 술 한잔 하며 신세 좀 졌네요. 담날 새벽에 집에 들어갈 생각이라 연락 안 받은 걸 가볍게 생각했는데... 일어나니까 부재중 전화가 엄청 와있고 문자. 카톡 셀수 없이 많이 왔는데 와이프가 걱정을 심하게 했나보더라고요. 제가 연애때도 싸워도 연락은 받던사람인데 밤늦게 나가서 연락도 안 받고 하니까 뭔일이라도 생겼을까봐 놀라서 저를 계속 찾으러 그 새벽에 잠도 안자고 밖을 돌아다녔다네요.. 집에 가니까 와이프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고요. 저 보면 다시 화낼 줄 알았는데 그럴 힘도 없는지 눈좀 붙이겠다고 해서 회사는 쉬라하고 오늘 하루종일 재웠습니다. 싸운 이유는 이미 기억도 안 나고 그냥 제가 너무 한심하고 미안했습니다. 아까 서로 울면서 화해하고.. 와이프는 오히려 자기가 말이 심했다고 사과하더라고요. 사과해야 할 사람은 저같은데..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철없게 행동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어디라도 털어놓고 반성하고 싶어서 글씁니다... 와이프한테 잘해야겠네요..
마당을나온직장인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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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사실.. 아직 부모님께 말씀 못드렸습니다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식장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양가 경제력 차이로 인해... 파혼하게 됐습니다. 저희 집은 넉넉하지 않습니다. 아빠는 몇 년 전에 은퇴하셨는데 노후 준비가 충분하지 않아서 제가 매달 생활비를 조금씩 보태드리고 있고요. 이 부분은 남자친구도 연애 초반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결혼하게 되더라도 부모님 지원은 어려울 거라는 얘기도 처음부터 했어요. 남자친구도 그때는 괜찮다고 해서 저도 별다른 걱정 없이 여기까지 왔네요... 그 말을 믿은 제가 바보같아요.. 남자친구 집에서도 저희 집 형편을 알게 된 뒤로 마음에 걸려 하셨던 것 같고 남자친구도 그 사이에서 계속 고민했던 것 같아요. 결혼 준비를 할수록... 힘들어하는 게 티가 나더라고요. 결국 남자친구 입에서 파혼 이야기가 나왔고 저도 차마 붙잡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이제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하는데 입이 안 떨어집니다. 부모님 전화도 자꾸 피하고 있어요. 성격 차이라고 하기엔 집요하게 물어보실 것 같고 그렇다고 사실대로 말하자니 이미 자식이 파혼했다는 것부터가 상처일텐데 거기에 부모님에게 더 큰 상처를 드리는 건가 싶고요 아빠는 저한테 생활비 받는 것조차 늘 미안하다고 하시는 분이세요. 그런데 딸이 결혼하려다 집안 형편 때문에 파혼당했다는 걸 알게 되시면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실지... 결혼이 깨진 것보다 부모님께 이 사실을 전하는 게 더 힘드네요... 하하.. 저도 아직 실감이 잘 안 나서 자꾸만 말을 미루게 되네요. 부모님께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맞을까요... 파혼 통보 받은 이후로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이성적인 판단조차 잘 안 되고 있네요...
로꾸거말해말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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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스라이팅 당한걸까요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을때도 있지만, 상사들이 저를 폐급으로 몰아가고 계속 과제를 주는 것처럼 일을 주는데 이걸 시간상 못할 상황인데도 말을 못하고, 밤을 새워서라도 하고 있는 제가 이상한 것 같아요... 남편도 화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은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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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업무를 잘못 받은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it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주니어 엔지니어입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회사에서 업무를 받을 때 난이도가 높고 파급력이 낮은 일은 피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최근에 추가로 맡은 업무가 약간 그런 느낌이라 고민입니다 새로운 솔루션을 고객에게 지원하는 업무인데 오퍼링이나 체계 같은것도 주니어인 제가 만들어야 하고 기존에 하지 않았던 업무라 생소한게 많습니다. 추가로 지금은 해당 솔루션이 회사에 돈이 크게 안되는 상황이라 파급력도 낮은것도 맞는거 같구요 다만 해당 솔루션은 이직 시 jd에도 적혀 있기에 커리어에 발전을 위해서 지원하긴 했지만 이게 맞는 선택인가 싶네요 선배님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셨나요?
히ㅡ하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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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6주차 과장, 대표님 면담내용
이직한지 딱 이제 6주차 과장입니다. 오늘 퇴근 전 대표님과 면담하였습니다 부장급이 부재시 대신할 자리로 과장급을 뽑았다고 말씀하시면서 지금까지 지켜보았을 때 과장으로써 기대하는 게 있었지만 과장 느낌이 안 난다고.. 애매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과장으로써 부족한 점이 있는지 물어보았지만 느낌이나 인상적인 추상적으로 말씀하셔서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인수인계받은 업무는 실수없이 다 잘 진행되었습니다. 부장님 부재시 라는 말을 들어도 과장으로 어떤 범위까지 일을 해야한다는 인수인계 받는 바도 없습니다. 아랫직원들 관리는 이미 저보다 오래다닌 직원이라 터치할 부분도 없고요. 필링이 부족한 한게 무엇인지 감이 안 와서 다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이더링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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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잘 못 되었다. 현타오네...
6년차이고 기존 업계에서 운좋게 외국계 대기업 다른 업계로 갔다가 안 맞아서 다시 기존 업계 돌아오려고 하니, 다운그레이드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 출근하지 3일차에 회식하게 되었는데, 왠 미친놈을 다 봤네요... 팀원 중 한명이 술취해서 선배한테 쌍욕하고, 식당에서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처음 본 저한테도 하네요. 그러다 잠잠해지고. 그 욕 들은 선배도 병신 같네요. 그 욕을 듣고 달래주고 있는거가.... 그 동안 회사 생활하면서 이런 경우 처음이라 너무 현타오는데 안 좋게 말하면....집단의 수준 떨어진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다시 빠르게 이직해야겠죠?
포니니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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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차 실수령 265만 원 정규직 vs 월 500만 원 3개월 계약직. 여러분이라면?
안녕하세요. 이직과 관련해 고민이 있어 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IT 업계에서 약 5년 2개월의 경력을 쌓은 개발자입니다. 현재 회사에는 2024년 11월에 입사했고, 다음 달이면 근속 2년이 됩니다. 현 직장에 입사하기 전 잠시 사업을 했고, AI가 막 등장하던 시기라 관련 기술을 학습하면서 약 1년 정도의 경력 공백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당시 취업시장에선 제 예상과 달리 AX 개발자 채용 공고가 없었습니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AI개발자는 아니고 풀스택 개발자 연봉 3,600만 원으로 현재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입사 첫해에는 회사에서 지시한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했고, 요구받은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첫 연봉 협상에서 대표는 "개발로 인해 추가로 발생한 영업이익이 없다"는 이유로 연봉 동결을 제안했습니다. 대신 연봉 인상분에 해당하는 4~8%를 다음 해 1월에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중도 퇴사할 경우 해당 금액은 지급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쉽게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직원으로서 회사에서 지시한 개발 업무는 모두 수행했고, 심지어 제 담당 업무가 아닌 영업팀의 실수로 이탈한 고객사들까지 직접 연락해 설득하고 다시 거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중 한 업체만 놓고봐도 최소 3,000만 원 이상의 수익에 기여했고, 이 외에도 여러 업체의 이탈 고객을 다시 유치하며 회사 수익에 기여했습니다. 가족 상이 있던 중에도 회사에선 매우 중요하던 시기이기에 조직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임했습니다. 이 부분은 파트너사 대표도 인정하며 대표님께 잘 얘기해준다 하셨습니다. 또한 정부지원사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해당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렇기에 개발로 인한 추가 영업이익이 없다는 대표의 평가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대표의 입장은 완강했습니다. 억울했지만 이전에 약 1년여의 경력 공백이 있었고, 현 직장에서도 짧게 근무한 뒤 퇴사하면 이력에 좋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결국 제 나름대로 현실적인 판단을 내려 근로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후 입사 13개월 차부터는 제가 직접 신규 비즈니스 모델(BM)을 제안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사업 기획과 PM 역할부터 인프라 관리,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 기술영업, 고객사 도입 및 구축까지 사실상 혼자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급여와 보상 상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사 당시 연봉은 세전 3,600만 원이었고, 작년 월 실수령액은 2,677,380원이었습니다. 올해는 세금 및 공제액이 증가하면서 오히려 월 실수령액이 약 265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별도로 개발 업무에 필요한 AI 도구 사용료 약 31만 원을 매월 지원받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 비용으로 먼저 결제한 뒤 회사에서 사후 정산해 주는 방식입니다. 이 부분은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급여나 수당이 아닌 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실비로 정산받는 것이므로 실제 급여와는 구분하고 있습니다. 성과급은 작년 업무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162만 원을 지급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성과급도 조금 씁쓸한 사정이 있습니다. 당시 함께 근무하던 개발자가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제가 뒷수습까지 맡아 처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업무에 대한 성과급은 그 개발자와 절반씩 나누어 받았고, 제 몫으로 받은 금액이 162만 원입니다. 물론 성과급을 받은 것 자체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회사 매출이 크게 반토막 이상 줄었고, 직원들도 절반에 가깝게 줄지어 퇴사했고 대표의 업무 처리 방식과 관련된 소송까지 발생하면서 회사의 경영 상황도 불안정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그래도 처우 개선을 요청해봤으나 회사 사정이 어렵다며 돈 벌고 내년에 올려주겠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성과급 지급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우연한 기회에 제가 회사에서 가장 낮은 급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같은 직무와 역할 범위와 비슷한 경력 혹은 더 많은 경력임에도 불구하고요. 물론 그 외 직무와 경력에 따라 급여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가 맡고 있는 업무 범위와 책임, 그동안의 성과를 생각하니 허탈한 마음이 컸고 이후 제 근태도 객관적으로 안좋아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현재는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새로운 제안을 받았습니다. 3개월 계약직에 월 급여 500만 원, 즉시 근무 조건입니다. 제안받은 업무는 제가 충분히 경험해 본 분야라 수행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급여 조건도 현재보다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계약 기간이 3개월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현재 회사는 정규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합당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최근 회사의 경영 상황을 보면 정규직이라고 해서 마냥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기도 어렵습니다. 반대로 계약직으로 이직하면 3개월 동안 만족스러운 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계약 종료 후 바로 다음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면 또다시 경력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미 과거에 약 1년간의 경력 공백을 경험했기에 이 부분이 더욱 신경 쓰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 현재 정규직을 유지하면서 더 나은 정규직 이직 기회를 기다린다. 2. 3개월 계약직으로 이직해 월 500만 원을 받으면서 다음 기회를 준비한다. 단순히 금액만 보면 계약직이 끌리지만, 장기적인 커리어를 생각하면 쉽게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제 커리어와 유사한 채용 시장에서 짧은 계약직 경력이나 반복된 경력 공백이 실제로 얼마나 불리하게 작용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채용을 담당해 보신 분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어도지쳐도
금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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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제가 사내 은따예요
입사 5개월. 팀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에서 은따인 듯 합니다. 서럽고 내가 따라니. 눈물이 났어요.아까 다른 분이 은따글 쓰셨던데 그 단어 보고 알았어요. 아. 내가 바로 은따구나. 퇴근 후 진정하고 천천히 마음 정리하고 씁니다. 회사는 대기업 중견 둘 다 아닌 소기업입니다 서로서로 다 아는 사이에요. 이직하고 첫인상이 '팀 분위기가 좋다'였습니다. 곧, 팀 분위기가 좋은 건 모두 '연'이 있어서란 걸 알게 됐어요. 팀장님과 전 직장 동료거나, 전전직장 동료거나 동료간 소개시켜 준 친구가 사귄다거나, 팀장님 지인의 지인이거나. 반면 저는 이 팀의 누구와도 '연'이 없고 평범한 채용 프로세스를 거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팀장님 비롯, 팀원들이 사적인 약속을 잡을 때 저는 부르지 않습니다. 사적인 약속이니까요. 다음 날 점심, 사적인 약속의 에피소드가 나오면 전 못 알아듣습니다. 그런 에피소드가 하나둘 쌓이면서 저는 더 소외됐습니다. 소외될수록 의기소침해지고 말수가 줄었으며 일만 같이 하는 봇이 됐다고 느꼈습니다 회의나 메신저에서 제가 낸 의견은 가볍게 패스되기 시작했고 저는 주도권도 다른 팀원에게 팀장님이 배분하는 걸 바라볼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내가 일을 잘해서 증명해 보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틈바구니에 들어가 사교적으로 굴고 '연'을 맺는 일도 다 사회생활의 일부분이었던 거죠. 은근히 무시하는 분위기는 회사 전체로 확장됐습니다. 저와 '인사만' 합니다. 엘리베이터, 사무실에서 서로서로 하하호호 하는데 홀로 침묵할 때 끔찍해요. 30대면 어엿한 어른으로 우뚝 설 줄 알았는데. 나 자신이 한심해 죽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팀장님에게 적극적으로 친해지자고 다가가지 않은 것? 그들의 사적 약속에 끼워 달라고 아양 떨지 않은 것? 감히 실력으로 승부보려고 오만 떤 것? 이 회사에 입사한 것?  잘 모르겠습니다. 힘들어요. 근데 전 이겨낼 겁니다.  꾸역꾸역 다니고 말겁니다. 아까 그 은따롤 글 쓰신 분도 어렵고 힘들어 보였는데.. 같이 존버해서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여기 터놓으니까 시원합니다. 오늘부터 휴일 잘 쉬고 월요일에 보란 듯 또 웃으며 출근하렵니다 모두 힘냅시다.
프로필저장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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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끝나고 퇴사하는 게 나을까요?
경력직으로 이직한 지 두 달 됐고 아직 수습 중입니다. 환경이 저와 안 맞는 것 같아 고민이 커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지금 회사가 1. 휴가나 연차 중에도 맡은 업무는 평소처럼 마감해야 하는 분위기 2. 과정이나 노력보다 결과만 평가하고, 성과가 없으면 능력 부족으로 보는 시선 3. 성과가 안 나는 상태에서의 야근은 오히려 비효율로 보는 분위기인데 업무량 자체 야근 안 하면 완성 못 함 4. 점심은 팀원들과 같이 먹는 게 암묵적 룰 그외에 최근 동료 퇴사로 업무가 한꺼번에 몰려서 주말까지 일하는 상황이고 앞으로도 평일 + 주말 야근까지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출근 전날부터 불안하고, 새벽에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고, 입맛이 없고, 스트레스성 몸 증상도 생기고 있어요 이런 곳이라면 수습 끝나고 나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전환 여부를 지켜보면서 미리 이직을 알아보는 게 나을까요?
강서구달달구리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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