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때와 요즘 흔히 말하는 MZ세대와는 달라요!
확실히 옛날 386세대들과 요즘 MZ세대들은 달라요.
우리 때도 선배들이 우리를 보면 “요즘 애들은,..” 이런말 자주 했죠.
솔직히 우리 때까지만 해도 요즘말로하면 단순 무식한 열정페이, 재능기부 뭐 그런 분위기에서 일을 다 했죠.
요즘은 그렇게 일시키면 큰일납니다.
더욱이 MZ세대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거나 자신의 영역이 아니면, 특히 채용시 자기직종이 아닌 것을 시키면, “그걸 왜 저에게 시키세요?” 이렇게 나옵니다.
기성세대가 이런 반응 보면 어이없어 하겠지요. 그런데 사실 그게 정상이었어요. 우리가 빨리 선진국이 되어 보겠다고 비정상을 정상이라고 왜곡 또는 착시로 보이도록 한 것이었죠.
예전에 저도 직업상 야근수당을 특별히 안 줘도 주요사건이 터지면 뻗치기도 하고, 아무 군말없이 저녁늦게 남아서 기사작성하고 그랬어요.
최근 글을 보니 신입이 8시 59분에 출근하더라, 오후 5시 59분 돠면 퇴근하더라 부터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90년대 초중반에 런던에 있는 한국 대기업에 근무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연히 최소 20~30분 전에 출근하는 사람들은 한국인 주재원 밖에 없었고요. 영국애들은 9시 다 돠어서 또는 정각에 들어오는 애들도 많았어요.
”얘네 도대체 뭐지?“ 그랬는데, 그게 일상적인 것이 이미 오래전부터 되어 있어서, 그곳에서는 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는 한국인들이 이상한 사람들이었어요.
우리가 짧은 시간 안에 경제성장을 했지만, 선진국 문화는 아직 제대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죠. 여전히 개발도상국 DNA개 더 많이 우리 몸속에 녹아 있는 상태죠.
우리 회사는 제가 몇 차례 하루 일과 중 마감시간 지켜서 기사 송고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기사 상고하지 말라고 해도 가끔 늦게 송고하는 기자들이 있어요.
예전에 상습적으로 늦게 기사송하고 전화하는 사람 있어서 엄청 뭐라고 했어요.
저녁 6시 이후애는 전화 받기 싫으니, 나도 저녁의 시간을 즐기고 싶으니 비상이 아니면연락하지 말라도 했어요.
우리가 뭐 연합뉴스도 아니고, 조중동 처럼 매일 신문을 발간하는 일간지도 아니고, 그 당시 신문은 주간지 발행이었고, 인터넷뉴스 중심이었으니,… 6~7년 전부터는 방송으로 슬슬 비중을 늘리고 있는데, 해드라인도 아닌 기사를 밤 늦게 할 필요가 있냐고 오히려 제가 기자에게 말했죠.
회사 일은 회사 업무시간애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지시도 근무시간 내에 하는 것이 정상이고요. 퇴근후 늦은 시간에 카톡이나 애메일로 업무지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다 못 끝낼 일은 분량을 나누어서 매일 어므 정도 일처리를 해여하는지 명확하개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다만, 오늘 중으로 충분히 끝낼 수 있는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빈둥거리다가 퇴근하는 일은 없어야 겠죠.
또한, 일처리를 어떻개 해야 하는지는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고요.
신입은 당연히 모르는 일은 물어봐야 하고요. 가끔 진작에 됐어야 하는 일이 진행이 안 돠어서 믈어보면, 혼자 처리하거나 다른 사람이 처리한 것을 아무 의심없이 처리하다가 서류 미비로 홀딩되는 일이 있더군요:
모르는 것은 물어봐야 하고, 선임은 후배에게 제대로 가르쳐줘야 합니다.
-우리 때는 정말 죽어라 일만 했어요.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나 때는 말이야“하면 안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