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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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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한테 욕했습니다..
순간 욱해서 아내가 보는 앞에서 장모님한테 좀 심하게 욕을했습니다. (딥한 상황은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만 제 잘못은 없습니다) 아내한테만 사과하고 장모님한테 사과할 필요가 있을까요
우아잉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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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일 출근 화이팅
이 멋진 사람들아 행복만 하길 💕
바보야바보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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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어나는 일은 없다..
대부분..결과만 보고 놀라거나 후회한다. 하지만 세상에 갑자기 일어나는 일은 거의 없다. 모든 사건에는 반드시 ‘작은 변화’가 먼저 나타난다.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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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보채던 남친의 이별 통보...이남자 놓치면 결혼 못할까요...?
20대 극후반 여자입니다. 8살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8개월 정도 만났어요. 남친은 반년정도 만났을 때부터 결혼을 보챘고 최근 제 부모님을 처음 뵀습니다. 그런데 그 만남 이후 갑자기 그만 만나자고 하네요. 남친이 말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 인사 자리에서 부모님이 “말 편하게 하겠다”며 존댓말 쓰지 않아서 무시받는 기분이었다네요 -결혼하면 장인·장모가 자신을 함부로 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영받는 느낌이 아니었다 -다시 만나는 자리가 상상만 해도 부담되고 겁난다 -결혼을 1순위로 두지 않는거 같다 (제가 최근 이직 준비로 퇴근 후 공부하느라 바빴는데, 결혼 준비 의지가 없어 보였다네요) 연애 초에는 남친이 항상 서운해 했고 (연락, 데이트 빈도 등) 약속 시간 몇 분씩 늦는 것도 스트레스였다고 합니다. 앞으로 제 스타일대로 연애하면 "너는 남자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도 하더라구요... 나이 얘기도 하며, "너 나이면 결혼 적령기고 여유부릴 나이 아니다"라는 말도 하구요 저도 몇가지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 결혼 준비에 완전히 적극적이진 못했습니다. 1. 남친이 이혼가정이라는 점(주변의 반대) 2. 나이 차이 3.저한테 "살쪘다" 며 10키로 감량하라는 등 관리하라는 핀잔 4. 우연히 발견한 비아그라(탈모약 장기 복용) 5. 흡연 최근엔 권태기인지 만나도 말이 거의 없고, 자주 다퉈서 저도 좀 지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남친 부모님을 뵙고 오히려 이혼가정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고 결혼 확신이 더 커진 상태입니다. 상대의 이별 통보에 붙잡으니 ”사람 안 변한다“며 그만하자고 하네요 제가 20대 극후라 결혼 적령기라는 생각 때문에 지금 이 사람을 놓치면 안 되는 건가 하는 불안도 큽니다. 지금 상황에서, 제가 붙잡아보는 게 맞을까요? 이 남자를 놓치면 나이가 곧 서른인데... 결혼을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hum2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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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면 퇴사하는거 오픈합니다.
퇴사 결심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조언을 가장하고 선넘는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여러 명이서 편을 먹고 저에게 공격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저에게는 어떠한 결정권도 없었고, 철저한 그들의 을이었습니다. 드디어 제가 사라져주네요. 저는 물론 다음 행선지는 정해져있습니다. 그런데 어디로 가는지 밝히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건강 핑계를 대며 쌩퇴사한다고 말할 생각입니다. 욕심이긴 하지만 선넘는 말 했던 그들이 제가 퇴사한다면 미안하다 생각할까요? 저는 이제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처신하면 될까요?
쏴리쏴리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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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시댁에 안부 전화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요?
남편이랑 이 문제로 싸움 직전까지 갔는데 현명하게 해결하고 싶습니다.. 저는 성격이 싹싹하고 밝은 편이긴 한데 솔직히 시댁이 편하지는 않아요. 시댁에서도 막 화기애애하게 반응해주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저는 한달에 한번 정도 전화하고 싶은 입장입니다. 한번 전화하면 영상통화로 얼굴도 비추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하고든요. 은근 신경쓸게 많습니다. 근데 시댁에서는 적어도 주말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전화해주길 바라세요. 남편은 제가 이 문제로 힘들어하는걸 이해를 못하길래 너는 친정에 전화 안 하지 않냐고 하면 친정에서는 전화 안해도 안 서운하는데 어머니는 서운해하시지 않냐고.. 자기도 친정에서 서운해하는 문제가 있으면 노력할거 같다고 합니다. 이게 단순히 전화 한통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도 의무감이 드니까 더 부담이 되고 그럼 더 안 하게 되고.. 결국에는 왜 이렇게 정이 없냐는 얘기까지 듣고 더 기분이 상하게 됩니다. 남편이랑 얘기했을때 평균에는 맞추자는 결론이 나와서, 보통 시댁 안부 전화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투표 올려봅니다. 얘기할때 참고해보려고요.
라일락꽃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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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모으면 파이어 할 수 있을까요?
혼자 머릿속으로 그려봤는데 10억만 똥꼬 빠지게 모은 다음에 은퇴하고 조용히 살려는 시나리오입니다. 얼마나 실현 가능성 있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주거: 서울 말고 수도권(경기 인천)의 소형 아파트에 자가 마련 (대출 없이 4~5억 예산) 투자: 1억 정도는 미주 배당주나 성장주에 묻어두기 안전 자산: 나머지는 예금, 채권에 넣어두고 고정적인 이자 수익 창출 회사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소소한 일(편의점 알바나 크몽 같은 곳에서 프리랜서) + 배당금과 이자로 월 200~250만원 수준의 현금흐름 만들기 생활 수준은 화려하거나 사치 부리지 않겠지만 수도권 자가가 있으니까 여유롭게 소소하게 살기 이렇게 회사 스트레스 없이 가늘고 길게 사는게 제 꿈입니다. 사실 서울을 포기하고 눈을 낮추면 10억 모아도 파이어족 가능할거 같은데 제가 너무 낙관적인걸까요? 어디 한군데 아프면 의료비 때문에 목돈 나가니까 10억도 불안할까요? 10억으로 수도권 자가 깔고 앉아서 은퇴하는 삶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차은우여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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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중.. 취업 고민 2백만번..
안녕하세요 저는 화장품제조일과 온라인 이커머스 사업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현재 한지는 6년정도 되었으며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어 사업을 접고 회사를 다닐려하는데 창업만 해보고 직장생활이나 회사를 다녀보지 않아 여러 생각이 많습니다... 현재 4대보험 및 월세 원자재값 다 떼고 비수기는 150-170정도 그 외에는 200-250정도 가져가는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사업은 회사 다니는거에 2,3배는 가져가야된다고 ...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하..틀린말은 아닌거아는데 회사생활도 쉽지는 않은거 알고 회사 생활에 직장이 평생 나를 지켜주지 않을것도 알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이거 접고 회사를 들어가야하는지 지금까지의 경력을 살려 아님 이걸 좀더 붙잡고 노력을 해봐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취직이 될지도 고민입니다... 첨엔 좋아서 시작했는대 돈이 안되니 하긴 싫고 그런데 회사다니는것도 솔직히 좋아서 다니는 사람 없을거같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차별화나 비전이 잇는 아이템은 아닌거같고 내수는 어렵고.. 어떻게 할까 수없이 생각이 드네요 ㅠㅠ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취업성공1220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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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이직 어떻게 보시나요?
중소 기술영업 4년, 중견 IT서비스업 4년의 38살입니다 B2B영업에 대한 큰 이해는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멤버보는데 원하는 직무가 딱 지금 제가 원하는 직무에 하면 잘 할 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요 ㅎㅎ 근데 걸리는건 저는 그 비즈니스그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의 경우 대개 세상에 없는 서비스를 내놓다보니 저의 이해가 떨어진 탓에 공감이 안된건 아닐까? 섣부른 생각일까? 가봐도 괜찮지 않을까? 여러 생각이 드네요 스타트업만 주로 이직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어떤 기준으로 입사를 결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리케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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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여자, 결혼 안 하고 혼자 살아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30대 중반에 접어든 서른라떼입니다. 요즘 제 인생의 가장 큰 고민은 결혼입니다. 사실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을 꽤 즐기는 편이에요. 외로움도 별로 안 타고, 퇴근 후에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거나 혼자 취미 생활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거든요. 지금 이대로의 삶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평화로운데, 주변을 보면 하나둘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 모습에 "나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나?" 싶은 불안함이 불쑥 찾아옵니다. 결혼을 결심하기엔 이미 조금 늦은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평생 혼자 살자니 나중에 나이 들어서 정말 괜찮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이런 조급한 마음 때문에 최근에 소개팅이라도 해보려고 주변에 얘기를 하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성사가 안 되는걸보고 예전에는 제가 찾아 나서지 않아도 물밀듯 들어왔는데.. 하는 마음도 들고 정말 늦은거 같아서 포기할까 하는 마음도 드네요. 지금이라도 마지막 불꽃을 태워(?) 필사적으로 제 짝을 찾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가진 이 평화로움을 유지하며 당당하게 비혼의 길을 가도 살만할까요? 결혼을 안 한 40대, 50대 선배님들이 있다면 어떤 삶을 사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있다면 아낌없이 부탁드립니다.
서른라떼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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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대한 확신이 없는걸까요??
남자친구랑 1년 사귀었고 저는 30살 남자친구는 31살입니다. 남자는 이여자다 싶으면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한다던데 남자친구는 34살에 결혼하고 싶다네요. 물어보니 저랑 결혼 생각이 없는건 아니라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저에 대한 확신이 없는걸까요?? 이 문제로도 헤어질 수있나요??
휴야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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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마켓, ,퇴직후 네트워크 형성하려면. "대한에이전트협회"
대한에이전트협회 참여 안내 및 회원 모집 http://pf.kakao.com/_xarXRX 대한에이전트협회 카톡 채널검색 하실 일은 명함 보내시고, 아래글 작성해서 채널 메시지 보내주세요 이름/연락처 1. 업무분야: 예 마케팅 2. 활동국가: 중국, 베트남. 3. 무료회원사 가입원합니다. 또는 4. 임원으로 활동원합니다 연회비 입금했습니다 (임원은 연회비 50만, 참여시 명함, 의결권 제안권 등 있습니다. 계좌번호 국민 750601-01-321433 예금주: 대한에이전트협회 ) -----‐ 하단 안내------- 해외 비즈니스, 투자 유치, 계약 중개, 프로젝트 연결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현장을 이해하고 사람과 기회를 연결할 수 있는 에이전트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대한에이전트협회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중개인과 비즈니스 연결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네트워크입니다. 대한에이전트협회의 장점 ✔ 해외 투자 및 사업 기회 정보 공유, M&A거래자문, 법률자문 ✔ 국내외 프로젝트 및 계약 연결 네트워크 형성 ✔ 회원 간 협업을 통한 수익 기회 확대 ✔ 실무 경험과 노하우 공유 ✔ 글로벌 시장 진출 정보 및 현지 파트너 연결 지원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대만, 상해, 대련, 싱가폴 호주 등 현지 에이전트) 단순한 정보 교류가 아니라, 실제 사업과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만드는 것이 협회의 목표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해외 비즈니스 및 투자 연결에 관심 있는 분 계약 중개 및 프로젝트 연결 업무를 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분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 기회를 찾는 분 새로운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필요한 분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참여 및 문의 안내 대한에이전트협회 활동 및 회원 참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카카오톡 채널 검색: 대한에이전트협회 👉 채널 추가 후 메시지로 문의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좋은 기회는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 크게 만들어집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바키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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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참 힘드네요.
30대 중반 남자 입니다. 세살 연상의 여자와 연애를 했는데 씁쓸하네요. 차로 1시간 정도 거리라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이인데 8개월 정도 만났거든요 ? 근데 연락이랑 휴대폰 보는 문제로 자주 부딪히더라구요. 첫번째로 저는 연락을 꼼꼼하게 하는 편이에요. 출근하면 한다. 퇴근하면 한다. 집에 가면 간다. 집 도착하면 했다. 밥 먹으면 먹는다. 일 할 때도 연락 늦어질 것 같으면 최대한 언지를 줍니다. 행여나 여자친구가 연락을 기다릴까봐 미리 말 해두는 거죠.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 일 할 때는 어쩔 수 없지만 퇴근한다 그러고 3-4시간 연락 안되는게 일상이에요. 밥 먹고 집에 와서 집안일하고 뭐하고 뭐하고 했다는 식이에요. 첨엔 안그랬는데 참 낯설더라구요.. 두번째는 휴대폰만 봐요.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 만나서 같이 밥 먹고 넷플 보는 동안 폰만 보더라구요. 대화도 없고 말 걸어도 '어..' 이런식이고. 같이 나솔보는게 재밌다 그래서 같이 보는데 폰 보느라 방송 내용도 몰라요. 방금 한 말도 놓치고선 저한테 되묻고 .. 방송 보면서 '이렇게 될 것 같다.', '저렇게 될 것 같다.' 얘기해도 폰만 보니깐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저랑 평일에 연락할 때는 저녁에 연락 안되면서 주말에 누구랑 그렇게 소통을 열심히 하는지 .. 가끔 만나 짧은 주말 함께하면서 폰만 보니깐 속상합니다. 세번째는 어느 순간부터 감흥이 없어요. 처음에 만났을 때는 어딜 가도 구경하고 이야기 나누고 사진찍고 그러면서 시간이 참 빨리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같이 있어도 별 감흥이 없어요. 크리스마스 때 오사카 가보고 싶다 그래서 여행을 갔는데 딱히 일정에도 관심 없고 구경 다녀도 별로 좋아하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교토 아라시야마에 가면 응 커피(?) 그게 유튜브에도 많이 나오고 해서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기다리는데 대기 시간이 좀 길더라구요. 40분 정도 기다리는 내내 주식창만 보더라구요. 당췌 왜 여행을 온 건지 여기까지 와서 여행에 집중하는 것보다 주식이 그렇게 중요한건지. 같이 있는 저는 추운 날 혼자 멍청하게 서서 뭐하는건지 참 갑갑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위와 비슷한 문제들이 반복되다가 여자친구가 마음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하다더라구요. 연락을 해도 단답하다가 씹어버리길래 기다렸습니다. 일주일, 이주일이 지나고 20일 정도 된 거 같이요. 저는 그 동안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면서 마음 고생을 했죠.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한테서 온 연락이 그냥 본인 기분 좋다는 의미의 짤 하나였어요. 뭔가 홀가분하다는 뉘앙스 ?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동안 무엇을 하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나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얘기를 할 줄 알았어요. 시비조로 말하다가 싸울까봐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며 '저' 자신에 대한 얘기만 했습니다. 20일 동안 연락이 안되서 기다리느라 힘들었다고요. 근데 거기에 돌아오는 대답이 '먼저 하면 되잖아.' 이거였어요. 마지막으로는 미안해하지 않아요. 저는 연락을 신경 써서 해주는 행동이나 같이 있을 때 상대방에게 집중한다는 것이 연인 사이에 기본적인 예의, 배려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개인적인 시간과 편함도 공존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고 편안함만 추구한다면 혼자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꽃이 시들지 않게 물을 주듯 연인 사이에 관심과 애정을 신경 써서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연락이나 폰 보는 것에 대해 얘기하면 삥또가 나갑니다. '내가 뭘 잘못했냐.' , '뭐가 그렇게 서운하냐.' , '잠깐 봤다.' 이런 식이에요. 그냥 저한테 '그랬어? 미안해, 안그럴게' 이렇게만 말해줘도 아 이 사람이 그래도 나에 대해서 생각하고 신경 쓰는구나 라는 느낌으로 이해하려 할텐데 미안하다고 말하면 죽는 병에라도 걸렸는지 죽어도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고 되려 자신의 개인시간? 그리고 뭐 신경 쓸게 있어서? 폰 보는 것에 대해 이해를 못해준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궁금합니다. 연인 사이에서 원래 그냥 연락 잘 안하고 자기 할거 다하고 연락하는게 맞는건지 ,, 몇개월 만나다보면 같이 있어도 주식 보고 오픈채팅방 보고 다른 사람이랑 실시간 소통하고 그래도 되는건지 ,, 저는 많이는 아니지만 연애도 몇번 해왔었거든요 ? 횟수로는 6-7명 정도 만났고 오래 만날 때는 4년, 짧아도 1년 정도 씩은 연애를 했었는데 서른 중반되서 이런 생각이 드는 연애는 처음이라 속상하네요 .. 이런 글은 눈팅만 했지 처음 써보는데 간추린다고 간추려도 은근 기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꺆꼮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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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 선배님들께 조언구함 ㅋ
저는 지방에서 열심히 해서 34살에 현재 서울 연봉 6000 중후반 이직했습니다. 집안에 쟈산이 없어 스스로 학자금 대출해서 석사도 취득하고 이직도 성공했습니다. 다만 제가 걱정인것은 서울은 혼자서는 살수는 있을 것 같지만 미래는 꿈꾸기 힘들것 같아요. 앞이 깜깜한 이 사회에서 형님들은 어떻게 버티셨는지 대단합니다. 저는 물려받을 재산도, 집안에 지원도 꿈은 못꾸지만 결홐 등 가정을 이루고싶은 꿈... 참 막막하네요. 서울이직 첫날 답답함에 글을 남깁니다.
KKMARKK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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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소송이 마무리 나는 솔로 사전 면접 다녀왔습니다.
나는 솔로 돌싱으로 사전 대면 면접 다녀왔습니다. 자기방어를 하려는지 가볍게 말했고 사전 담당자가 울컥해서 머라고 하더라구요. 사과는 했는데 3시 일정이 갑자기 5시 반으로 밀려서 일요일에 봤네요. 30분 미팅하고 우산 받고 복귀했습니다. 지루했지만 새로운 경험이였네요. 남피디님도 뵙구요.
INTP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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