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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회의 때 소리 지르는 상사, 결국 퇴사 고민 중입니다
직속 이사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이 사람이 먼저 같이 일하자고 해서 지금 회사에 왔는데, 막상 같이 일해보니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은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제가 만든 결과물에 문제가 있으면 상황이나 원인을 먼저 보는 게 아니라 “안 되잖아”, “이게 뭐야” 같은 말부터 하고, 회의 중에도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를 높이거나 소리를 지르는 일이 반복됩니다. 문제 해결하려고 물어보면 “모르겠다”는 답변이 많고, 결국 결과에 대한 책임은 실무자가 집니다. 저는 FE 6년 차인데 최근 프로젝트에서는 디자인, 화면 설계, DB 설계, API 설계 및 연동, CMS, 랜딩페이지, 기획 지원, 인프라까지 거의 대부분 맡았습니다. 인프라나 백엔드는 원래 제 주 업무도 아니고 처음 해보는 영역인데, 제대로 알려주거나 같이 해결해주는 건 없으면서 왜 이것도 못하냐는 식으로 압박하고, 3개월 안에 배워오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업무 범위는 이렇게 넓혀놓으면서 개발할 때 AI 같은 도구도 쓰지 말라고 합니다. 회사 보안이나 정책 때문에 제한할 수 있다는 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대체할 지원이나 교육은 거의 없고, 모르는 걸 물어보면 모르겠다고 하면서 결과는 계속 요구받는 상황입니다. 지난 1년 동안 프로젝트도 4건 이상 했고 구현이나 설계도 대부분 직접 했는데, 연봉 협상 때는 제가 “내세울 게 없다”는 식의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한 일을 본인이 한 것처럼 얘기하거나 제 기여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느낀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자기 밑에 있던 개발자들한테도 계속 리뷰하고 압박해서 결국 개발자를 그만두게 만들었다는 식으로 본인이 자랑처럼 이야기한 적도 있습니다. 그때도 그 말을 듣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제가 똑같이 회의에서 고성 듣고, 계속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업무적으로는 도움을 거의 못 받는 상황이 되니까 그 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본인은 사람을 강하게 몰아붙이는 걸 관리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는 지금 그 방식 때문에 실제로 퇴사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실수한 적 있습니다. 업무상 잘못한 부분을 지적받는 것 자체가 싫다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계속 소리 지르고, 사람들 앞에서 부정적인 말 하고, 도움은 안 주면서 결과만 가지고 몰아붙이는 게 반복되니까 지금은 출근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듭니다. 회사 자체가 싫은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 위 상사에게도 이미 너무 힘들다고 얘기했고, 팀 이동이나 같이 일하는 환경을 바꿔달라는 취지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팀 이동이나 분리 같은 실질적인 조치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계속 참고 버텨야 하는 건지, 퇴사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정식 신고까지 해야 하는 건지 고민됩니다. 회의 녹음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제가 예민한 걸까요? 비슷한 상황에서 상위 상사에게 이야기했는데도 조치가 없어서 결국 퇴사하거나 신고까지 가신 분들 있으면 경험 듣고 싶습니다.
아이이익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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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약직에서 스타트업 정규직 이직
대기업 계약직 재직 중인데 스타트업에서 제안이 왔습니다. 스타트업은 성장하고 있는 회사고 제가 보기엔 사업 아이템이 좋아서 계속 커질 것 같습니다. 직무는 현재랑 비슷하고 좀 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은 현재 연봉에 맞춰주고 정규직이라고 합니다. 현재 회사는 정규직 전환 기회가 있긴 한데 요즘 회사 분위기가 연장조차 안 해주고 계약 만료하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게 맞겠죠? 제가 고민되는 건 혹시라도 정규직 전환이 될까봐인데 이건 너무 희망회로겠죠,, 방금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 후 후회한다는 글을 봐서 심란해서 글 올립니다 ㅠ.ㅠ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Y0yyyyyy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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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광작업을 전문으로 하고있습니다
저희는 방산시설 해군군함.육군.공군.부두시설.핵발전소.시추선.유조선.특수선박등 광케이블 연마및 융탁작업을 전문으로 하고있습니다 언제던지 문의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Hong Sung | QPC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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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 최애가 GD라고? 우리나라 문화가 20년 전에서 멈췄다?
밑에 짤 넣었는데 "선생님이 어떻게 에반게리온/슬램덩크/헌헌을 아세요?" 짤 아시나요? 저는 실제로 ...헌헌을 보셨다고요? 어떻게 아세요? 라는 질문을 받아본 적 있습니다. ㅎㅎ야... 나 너 태어나기 전에 봤어... 씁쓸하게 웃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현상이 꽤 흔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들의 최애 아이돌이 빅뱅 GD란 말을 들었거든요. 그리고 아래 짤이 있는 인터넷 글 댓글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요즘 애들은 왜 이런 걸 좋아할까. 문화가 20년 전에서 멈춘 거냐." 이걸 보고 한참 생각해봤는데 저는 오히려 반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가 20년 전에 멈췄다기보다는, 문화를 체감하는 과거와 현재의 시간 경계가 사라진 것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넷플릭스, 유튜브 등으로 언제든 가능한 시간여행 예전에는 콘텐츠 자체를 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재방송도 시간 맞춰 봐야 했고 비디오테이프 구해야 했고, 만화책 빌려야 했고요. 한 번 유행이 지나가면 재방송도 잘 안 했죠. 그런데 지금은 종영한 무한도전을 유튜브에서, OTT에서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20년 전 작품과 요즘 신작이 같이 뜨고요. 알고리즘이 세대 구분을 하지 않고 그냥 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 줍니다. 그러니까 지금 10대 학생들 입장에서는 꼭 데스노트, 은혼이 옛날 거네? 이럴 필요가 없는 겁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재밌네? 에 가까운 거죠. 그러면서 같은 작품을 두고 각기 다른 자기들만의 문화도 만들어가고요. 강철의 연금술사를 두고 옛날에는 강철, 하가렌이라고 불렀다면 요즘은 강연금이라고 부르는 것처럼요. 2. 옛날 IP들의 부활도 한몫함 얼마 전에 슬램덩크도 신극장판 나오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 많았죠. 옛날 작품들이 새로운 기술, 작화, 마케팅을 업고 재개봉하거나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기존 팬들은 추억 때문에 보고, 새로운 세대는 어? 재밌는 거네? 하고 보고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함께 연말 무대를 보던 자녀가 나처럼 빅뱅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죠. 3. 진짜 좋은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먹힘 사실 가장 중요하고 단순한 이유는 그냥 '잘 만든 작품이라서'라고 생각합니다. 2000년대에 나온 작품이라고 무조건 2020년대에 다시 인기를 얻는 건 아니니까요. 에반게리온, 은혼, 데스노트, 헌터헌터 같은 작품은 지금 봐도 캐릭터나 세계관, 연출, 서사가 탄탄합니다. 작화가 좀 오래돼 보이는 부분은 있어도, 시대가 지나도 촌스러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결국 좋은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살아남고 끊임없이 재발견됩니다. 그래서 저는 문화가 20년 전에 멈춘 거냐는 댓글에,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 10대 학생들이 옛날 문화를 좋아한다고 해서 요즘 문화가 예전보다 못하다고 볼 수도 없고요. 20년 전에 우리가 소비했던 문화가 지금 우리보다 어린 세대에게 새로운 문화가 되는 건, 오히려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에 갇혀 있지 않고 사라질 뻔한 작품들이 더 오래 향유되고 재해석되는 일이니까요.
취미는사과먹기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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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입사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어요ㅠㅠ
에이전시에서만 약 7년간 근무했던 시각디자이너 입니다. 최근 한 인하우스로 이직을 했는데 적응을 못하고 이제 한달이 거의 다되어가요... 그러던중 오늘 전 전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이사님께서 더 좋은 연봉을 제시하며 같이 일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는데. 현재 회사에 어떻게 말해야할지... 입사한지 한달만에 퇴사 이야기를 하는건 처음이라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김뵥뵥
5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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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석유화학 대기업 잔류 vs 중공업 대기업 이직 고민입니다
40대 초반 엔지니어입니다. 현재 석유화학 대기업에 재직 중이고, 중공업 대기업으로 최종 오퍼를 받은 상태입니다. 현재 회사는 급여·복지·근무시간·가족생활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고 업무는 익숙하지만 성장에 기회가 적다는게 조금 불만입니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석유화학 업황과 조직 재편 가능성에 대한 불안이 계속 있었고, 이런 이유로 2~3년간 이직을 고민해왔습니다. 새 회사는 보상 수준은 현재와 비슷하고, 생산설비/인프라 관련 공무·설비관리 업무를 맡게 됩니다. 기존 경험을 활용하면서 신규 설비 투자 등의 업무 범위를 넓힐 수 있어 개인 커리어 측면에서는 한 단계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중공업 역시 과거 긴 불황을 겪었던 사이클 산업이라, 지금의 좋은 업황이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한 불안도 있습니다.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이직이 될 가능성이 높아 더 신중해집니다. 비슷한 나이에 이직하신 분들이라면 현재의 안정성과 장기 커리어 중 무엇을 더 크게 보셨는지, 그리고 공무/설비관리 직무의 50대 이후 커리어는 어떤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걱정또걱정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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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 다르면 헤어지는 게 좋을까요?
남친은 왼쪽이고 저는 오른쪽인데 가끔 이해안될 때가 있어요.
벨벳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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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상대가 조건은 좋은데 재미가 없으면 어떡하나요..
말은 많은데..재미가 없고 같이 있어도 그냥 무념무상인 느낌
파파야초
쌍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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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채용
헤드헌터한테 연락이 왔는데 비공개 채용이라서 이력서는 넣는데 회사 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고합니다. 혹시 비공개 채용을 하는 보편적인 이유나 뭐 사정같은게 있나요??
000013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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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거주지
남자는 금천구 쪽 구축 아파트 보유 구축아파트에서 신혼생활 희망하는데 여자는 구축 아파트 너무 오래돼서 싫다 구축에서 회사랑 도어투 도어로 1시간 정도 걸리니 차라리 남자 여자 회사 중간쯤에있는 신축 빌라나 신축 오피스텔에서 월세 시작하는건 어떤지 대화중인데 (구축 아파트는 전세 주기 등 으로 활용) 구축인데 인테리어 잘 돼있어서 제가 살때 큰 문제는 없었거든요 ㅠ 월세도 요새 투룸이어도 빌라나 오피면 130 140만원은 하더라고요 어떻게 조율하는게 현명할까요
아파트사고싶어요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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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폐급/에이급을 일률적으로 나눌수 없음...
타회사에선 폐급이었던 직원이 우리회사에선 에이급일수도 있고 우리회사에선 에이급이었던 직원이 타회사에선 폐급일수도 있고 상사, 동기, 동료 한 명 바뀌어도 업무환경이 달라짐,,, 그래서 애초에 경력직 뽑을때 레퍼런스체크를 참고만 하지 절대적 신뢰는 안함. 만약 했으면 진짜 전회사.인사고과표 가지고 오라고 하겠지
3121john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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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원하는 사위 기준 vs 빚 있는 남친... 부모님과 매일 싸웁니다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읽어보았습니다. 원글은 내리지만, 소중한 시간 내어 현실적인 조언과 따끔한 말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인데, 이런 고민을 마주한 게 처음이다 보니 판단이 잘 안서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었던 마음이었습니다. 남겨주신 조언들 살펴보며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Nalisa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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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 상승률
평균적으로 얼마가 적당한가요..?
가중미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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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잘되는게 씁쓸한 JTBC
혹시 알리테무가 정착 못해서 씁쓸한 걸까요?
@JTBC(주)
구의역3번출구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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