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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차 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신입인데 차를 너무 좋아합니다 친구도 없고 증흥적인 성격인데 아반떼 신차 2800 풀할부 60개월하면 인망새 확률이 높아질까요? 인생이 뭐 별거있나 그냥 좋아하는 차 사서 제 강아지랑 주말마다 당일치기로 하루는 놀러가고 싶어서요 나이는 25이고 신입 월 250 법니다...
강강강아아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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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집에 갔는데 홀애비냄새가나요
삼십대 중반 여성입니다 남자친구는 다섯살 연상이구요 검소하고 성격도 너무 좋고 존경스러운 남자친구에요 집에 갈때마다 홀애비냄새가 나는데 본인은 인지를 못하는가요?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혹시나 선넘거나 불편하게 할까바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물론 그래서 싫다더나 별로라는건 전혀 아닙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왜앵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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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 같은 분 있나요?
일년차로 이제 사수분도 딱히 억압 안하시고 그냥 저 스스로 하게 이제 냅두십니다. 근데 항상 마음속에는 뭔가 모를 불안함이 있고 회사를 출근한다는 생각만 해도 심장이 먹먹하고 조여옵니다. 이직 생각도 잘 안들어요. 그냥 회사생활 좀 쉬고싶은데 그래도 되는굴까요. 저는 자격증도 없이 취직된 사람이라 더 두려운거 같아요. 혹시 다음 스텝을 생각 안하시고 그만두신분들 계시면 조언이느 경험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힘들힘들힘들어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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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도 안된 직원이 너무 특이해요
작년 8-9월쯤 입사한 직원이 한동안 프로젝트 한다고 3개월 없어졌다 돌아와서, 신사업 고객 데려오고 BP케이스 따고 회사 포상 받고 하네요. 고객 대하는 태도도 외부에서 보기엔 저게 되나 싶은데, 오히려 영업이 아닌데도 만나는 고객사마다 정보를 제일 먼저 주고, 참 신기한 친구입니다. (고객하고 그냥 말을 너무 편하게 하는데 고객이 다 받아주네요. 갑을애서 저거 쉽지 않은데, 때로는 갑에개 강하게 저게되나 싶을 정도로) 약간 위계질서를 넘어서서 상하로 움직이는 친구인데 보면 볼 수록 신기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많이 커질 사람일까요?
ssdsse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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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해본지 얼마안됐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을 제가 못다루는걸까요.
저는 5인미만 사업장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저, 팀원 두명 총 셋이 실무합니다. 임원은 1명 계셔요. 저는 여기를 첫직장으로 4년차에요.. 신입으로 들어와서, 회사에 사람이 적은 조직적인 특성때문에 연차보다 빠르게 팀장경험 한지 1년되어갑니다. 임원분께서 말하시길 저처럼 일한 사람이 여태 없었다면서 전 팀장님 육아휴직 하시니까 저를 고심 끝에 팀장 역할을 주시더라고요. 열심히 일한거 인정 받은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요즘 제 팀원 두명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둘다 여기가 첫회사고 각각 1년차, 7개월차에요. 여태 퍼포먼스 안나오는거 신입이라 그런거겠거니 하면서 일 열심히 시켜왔습니다. 문제는 한명씩 최근에 사건이 있었습니다... 1년차 직원은 영수증 청구로 외부미팅 이후에 편의점에서 담배랑 라이터를 사서 영수증 올렸더라고요.... 제가 이건 영수증 처리 못한다고 확실하게 말했더니 죄송하다고 몇 차례를 얘기하길래 몰라서 그랬겠거니 넘어갔습니다.. 7개월차 직원은 지난주에 임원분께서 다들 있는 식사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업무 퍼포먼스 안나오면 정리해고'할거라고 감정적이지 않게 담백하게 직설적으로 얘기하시더라고요... 점심에 이런 얘기라니... 저는 충격먹어서 7개월차 팀원한테 이 정도 얘기를 들은거는 이례적이니까 우리는 주말까지도 일해야하는 상황인것 같다.. 라고 말하고 저도 같이 일하기로 했습니다. 주중에 2일정도 야근하길래 주말에도 나오겠거니.. 하고 금요일이 되어도 토요일 근무는 제가 리마인드를 안했어요.. 본인 업무량이 확실하게 있으니까 나오겠거니.. 그리고 근로법적으로도 강요할 수는 없잖아요... 토요일이 되어서 출근했습니다. 약속한 시간이 3시간이 지나도 안나오길래 나 혼자 일해야하나보다... 어쩔수없지... 근로법이니까 그정도만 일하려나보다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한지 30분이 지나서 왔더라고요. 내심 기특했습니다. 신입때의 저 보는것 같았고요.. 근데 웬걸 주차권만 챙겨서 나가더라고요...? 제가 상황이 이해가 안가서 직원이 가보겠다고 인사를 하는걸 '예...' 라고 말만 하고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러고 오늘 다음날돼서 인스타 보니까 어제 주차권 챙기고(아직도 왜챙겼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국내여행 드라이브 갔더라고요... 그걸 인스타에 게시글을 올린걸 보고 알았습니다. 이걸왜 인스타에 올리지... 회사계정이랑 본인 팔로우된거 알면서... 사람이 적다보니까 너일, 내일을 정확하게 구분을 하기가 어려워서 다 저(팀장)일인줄 아나 싶더라고요. 제가 사람을 못다루는건지 바보들이랑 일하는건지... 저까지 바보같아져서 제 자존감이 낮아지네요... 이런 신입이랑 연봉 400만원밖에 차이 안나는것도 화나네요.... 상황을 어떻게든 개선하고싶은데 지혜를 나눠주실 선배님 도와주세요.... 제가 회사에는 선배라고 할수있는 분이 없습니다...ㅠㅠ
밈밈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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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20년전 내가 이랬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을 하다가
10년, 20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어떤 얘기를 할까?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투자? 가족? 건강관리? 40~50대 형님들은 30대 과거의 본인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거같아요? 저는 게임에 빠져살지말고 공부를 좀더할껄, 미국지수투자를 일찍할것, 투자를 하되 테마주는 쳐다보지말것, 미리 집살껄...이란 생각을 하네요ㅎㅎ
그래도긍정적으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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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공화국] 식료품 가격 세계2위
한국은 스위스에 이어 2위 왜 한국이 살기 힘든 국가인지 알겠나 인간으로 기본적 삶을 살아가기에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 각자도생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천민자본주의 정글 국가 (OECD 최고자살율국 20년 이상 연속, 그래도 국뽕에 찬 잔인한 것들) (아래 동아일보 사설 중) ‘공정거래위원회 등도 일부 식료품 기업들의 담합 행위를 서민경제 교란 범죄로 보고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엄포만으로 먹거리 물가를 잡긴 어렵다.’ -> 다 아는 것이지 5.18 스벅은 욕하면서 전두환 노태우도 사면해 줬고 노태우 자식은 주중대사 임명, 주가조작은 엄벌한다더니 사기채권 판매 동양증권 현재현 회장 특별 사면 그러니 Jtbc가 똑같이 했고 식료품 담합 기업들 엄벌한다 믿는 흑우들 없지? 통계로 국민소득이 높으면 뭐하나 최상위층 숫자가 평균을 왜곡하는데 이제 재벌 위주 성장 정책을 바꿔야 할 때가 왔다. 국가의 모든 자원을 재벌들에게 지원할 이유가 없다. 대신, 노동법 개정으로 해고를 자유롭게 헤서 재벌기업들 비용구조를 덜 무겁게 해 주고, 기업 경영권 지분에 대한 상속세를 폐지하는 거래를 하면 된다. 현재 경제 사회 구조로는 벼랑으로 폭주하는 기관차일 뿐이다. 떨어지기 직전까지야 일등석 승객들은 편안 하지만 결국 모두 추락하는 구조이다. 개혁=민생=실용=화합 -극단적 양극화: 소수 재벌기업 경제집중도가 세계 최고 -재벌과 관료 결탁으로 재벌 중심 정책->중소기업들 말살, 낮은 식량 자급률(대기업 수출 위해 농업 자립 포기) -횐율 약세 -> 과도한 수출 위주 정책, 다수 국민은 높은 수입 물가, 환율이 국력 -다단계 유통구조 (정치권 정부 지자체 부패 사슬) ____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구매력평가(PPP)를 고려한 물가 수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2024년 기준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가격 수준은 146으로 OECD 평균(100)보다 46% 높았다. (동아일보 사설) 실질 구매력을 반영한 한국의 식음료 물가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구매력평가 기준 2024년 물가 통계를 보면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가격지수는 146으로 OECD 평균(100)보다 크게 높았다. 38개 회원국 중 스위스(147)에 이은 2위다. 한국 국민의 밥상 비용은 3년 연속으로 OECD 최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때 한국의 물가 구조는 기형적이다. 전체 물가지수는 78로, OECD 평균을 크게 밑도는 23위였지만, 유독 먹고 입는 등 기본 생활에 필요한 품목만큼은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지난달에도 파(37.1%), 쌀(11.7%), 달걀(10.3%) 등 서민 식탁에 오르는 필수 식자재의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뛰면서 장보기가 두렵다는 한숨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국의 식료품 물가가 유독 높은 것은 복잡한 구조적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우선 식량 자급률 자체가 턱없이 낮다. 2024년 기준 한국의 식량 자급률은 47.9%에 불과하고 쌀을 제외한 밀,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은 사실상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 먹거리 기반이 취약하다 보니 고환율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충격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후진적인 유통 구조도 먹거리 물가 부담을 부채질하고 있다. 농산물 구매 가격에서 유통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4년 기준 49.2%에 달하고, 양파 등 일부 품목은 유통 비용이 전체의 70%를 훌쩍 웃돈다. 한국은행은 영세한 영농 규모로 인한 낮은 생산성과 과일 등 농산물의 제한적인 수입 개방, 고비용 유통 구조 등을 식료품 고물가의 핵심 원인으로 꼽았다. 여기에 원재료값 인상 등을 핑계로 과도하게 가격을 올리거나 담합을 하는 등 일부 기업들의 탐욕까지 더해져 밥상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물가 안정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공정거래위원회 등도 일부 식료품 기업들의 담합 행위를 서민경제 교란 범죄로 보고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엄포만으로 먹거리 물가를 잡긴 어렵다.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유통망 거품을 걷어내는 등 구조적 해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밥상 물가를 잡지 못하면 가뜩이나 빠듯한 서민들의 살림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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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너무 버겁습니다
어디 기댈 곳도 없이
가을아
억대연봉
은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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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자친구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참 부끄럽기도 하고, 어디가서 전여자친구를 욕하고싶진 않은데 너무 그녀가 싫어가지고 여기다 끄적여봅니다. 제 전 여자친구는 저보다 3살이 많았습니다. 처음에 소개로 알게되었고, 진취적인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게 느껴져 연애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다른 커플들과 같이 금전적인 문제로 금이가기 시작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제 연봉은 6천이 조금 넘는 수준으로 제가 그렇게 능력이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금수저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강남에 큰평수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계시고, 아버님은 현역이시며 연봉이 1n억정도 되십니다. 덕분에 어린 나이에 3억정도 모을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여자친구는 능력은 저보다 좀 좋으나 부모님이 갈라서셨고 본인이 집안에 보탬이 되어야했습니다. 처음에는 좋지않은 가정환경에서도 훌륭하게 자란 그녀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어쩌면 동경이였겠지요. 한번은 결혼식에 입고 갈 옷이 없다는 그녀의 말에 바로 백화점에 데리고가서 50만원 정도 하는 옷을 사줬는데, 이렇게 비싼옷을 처음 가져본다는 말에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큰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이후로 종종 옷도 사주고 좋은 곳들도 많이 데리고갔습니다. 그러다 처음 그녀에게 물음표가 생긴날.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점심에 수십만원짜리 호텔밥을 먹고 방도 제가 잡고, 배달 음식까지 제가 시켰습니다. 그 다음날 골든클래스에서 영화를 보고 햄버거집에 갔는데, “나 햄버거 사죠!”라고 하는걸 듣고 저도 모르게 욱하고 “무임승차 하냐?” 라고 했습니다. 또 삐져서 결국 제가 샀고. 그 이틀동안 그녀가 결제한건 팝콘과 주차비 뿐.ㅎ 주차비 몇천원 내면서 진취적인 여성인척 하는게 참 열받았습니다. 이 날 이후로 이사람이 너무 계산적으로 보였습니다. 보통 데이트를 하면 계획을 짜니까, 하루에 3곳에 가고 금액이 5:3:2정도 된다하면, 기가막히게 2인곳에서 내면서 진취적긴 척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몇번 비싼 옷을 사준 탓인가, 갖고싶은게 있으면 일주일 넘게 계속 보냅니다. 이게낫냐 저게낫냐. 제가 예민한 탓일수 있지만 너무 사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작은 금액들까지 스트레스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웬만한 트레이너들보다 몸이 좋습니다. 여자친구 집 앞에 헬스장을 끊어서 주말이면 운동을 알려주는데요. 사실 운동을 알려주먄 제 운동을 포기해야하는데, 운동후에 프로틴도 사달라합니다;; 인성도 문제가 있습니다. 진지하게 만났으니 부모님과 누나도 다 소개해줬습니다. 누나와 매형과도 자리도 있었고 한번은 같이 놀러갔는데요. 저희누나는 늦은 나이까지 하고싶은게 있어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님 카드를 사용하였구요. 같이 놀러가는 날 장을 보는데 저희 누나가 결제한다고 하자 혼잣말로 “어짜피 아빠카드 아닌가?” 라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월급 얘기를 하는데 자기 성과금을 2000넘게 받았다고 하더군요. 전 전혀 몰랐는데.. 뭐 저에게 말해야할 의무가 있는건 아니지만 너무 섭섭했습니다. 저였더라면 성과금 받았다고 맛난거 먹으러가자고 했을것같은데, 얘기한번 없더니 기싸움 지기 싫어서 얘기한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여행후에 이별을 통보했고, 그녀가 잡아 일주일 더 만났지만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한달정도 지나서 주선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가 말하길 헤어지고 나서 한달동안 제 욕을 내내 했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를 버렸다 배신했다 하면서. 그러다 어느날 제가 사실 S성향이 있는데, 잠자리 이야기까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선자분이 선넘지 말라고 하니 삐져서 주선자 분과도 손절했다고 합니다. 뭐 서두도 없고 뭣도 없는데 어디가서 부끄럽게 전여친 욕하기도 좀 그렇고 익명의 힘을 빌려 찌질하게 적어봤습니다. 다들 행복한 연애 하세요!
걱정이백만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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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안 돌아오겠다던 사람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회사 일은 재미도 없고 성장하는 느낌도 없고, 위에서는 답답하고 아래에서는 치이고... 출근길마다 언제까지 버텨야 하지?라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마침 셔류 몇 개 넣은 곳에서 면접 연락도 받았고 면접도 제법 잘 풀려서 결국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거기가 첫 회사기도 하고 5년을 다닌 거라 회사에 허물없이 지내는 몇몇 직원들이 있는데 그분들께 회사 탈출 소감으로 시원하게 절대 여기가 그립지 않을 것 같다는 둥, 다시 안 돌아올 거니까 다들 밖에서 보자는 둥 큰소리 쳤었는데...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사람 일은 생각보다 모르는 거더라고요.....ㅎㅎㅎㅎ 이직한 회사는 기대했던 것과 많이 달랐고 업무 방식도 문화도 저랑 맞지 않았습니다. 버텨보려고 꽤 노력했는데 결국 오래 가지 못했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이전 회사에서 다시 한번 같이 해보지 않겠냐는 연락을 받게 됐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 다시 출근합니다. 네. 제가 그렇게 큰소리치고 나왔던 바로 그 회사로요. 솔직히 조금 창피합니다. 분명 다신 안 돌아온다고 했던 사람인데 고작 얼마 지나지도 않아 다시 돌아가는 상황이니까요.. 그래도 막상 연락 주셨을 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돌아오는 거 환영한다', '밖에 나가봐야 우리 회사 장단점도 보이는 거지' 하고 말씀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가끔은 돌아오는 게 실패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다시 받아준 회사도,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한 저도 나름의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출근 첫날 어떤 표정으로 인사해야 할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돌아왔습니다." 이거 너무 뻔뻔한가요?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려운 시기에 다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럼에도 인생은 길고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레어닉먹엇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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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너무 많이 떨어져요..
저는 현재 회사에서는 꽤나 인정 받고 있기도 하고 (최연소 특정직급 승진 및 우수사원 선정 등), 서류 넣으면 면접 보자는 제의는 대부분 옵니다. 그런데 면접을 보면... 다 떨어져요. 그래도 지금까지 면접을 20번 정도는 본 것 같은데 2차 면접도 못 가고 1차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그 중에서는 제가 생각해도 답변을 잘 했었고 그분들도 저를 마음에 들어했던 것 같았는데 결국엔 탈락이었던 적도 많았고요, 최종 합격까지 되었는데 갑자기 면접관 중 누군가의 번복으로 합격이 취소된 적도 있습니다. 저도 이유를 찾고 싶은데, 면접 본 회사들은 피드백을 주지 않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그냥 “운이 막혔다”고 생각하면 편할까요? 정말 진심으로 이직을 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은 면접 몇 번 보고 좋은 곳으로 이직 턱턱 하는 것 같아서 솔직한 마음으로는 배아프고 울화가 치밀 때도 있어요.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실까요? 뭘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동그리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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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하려면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중고차 구매 예정이라 일단 구경을 가볼까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 우선 지금 구매 고려 중인 브랜드는 제네시스, 렉서스, BMW 등이고 … 정해진 모델은 없고 해당 브랜드 이외의 차도 전체적으로 넓게 보고 있긴 합니다 현재 경기권 거주 중인데 강서구 중고차 시장, 수원 중고차 시장 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해당 두 곳 아니더라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단 구경만 해볼 예정이고 구매는 올해 내로 구매 예정입니다!
xouzim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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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10년차 내년에 학교에 입학예정인 자녀가 있는 남편 입니다 우선 상황에 대해 이 게시글자체에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하실거라 감히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이게 노력하며 기재하겠습니다. 저는 얼마전부터 정신과에서 약물 치료를 진행하고 난 후부터 저에대한 냉정한 생존욕구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치료전 저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아이를 위해서 참고 또는 견디고 이겨내며 살아야한다고 끊임없이 다짐하고 살았습니다. 자녀를 낳은 이상, 최소한 성인이 되기 전까지 부모로써 아낌없는 사랑과 화목한 모습을 통해 아이가 세상과 사람을 대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당연히 또 참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돈인데, 저는 점점 우상향하고 있는 가정의 모습에서 결국엔 모두 나아질것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의 고난은 함께 이겨내고 싶었습니다. 근데 치료후 저는 굉장히 뚜렷해지는것이 있습니다. 어디에도 저의 안식처가 없다는것. 아내와 마주치는거 자체가 불편하고 닿는것도 싫고 대화는 더더욱 싫습니다. 이전 치료전엔 뻔뻔하게 장난도 섞여가며 넉살좋게 다가갔다면 이젠 정말 불편하고 싫습니다. 좋게 하려는 또는 좋은게 좋은건데 좋은의도 행위 자체를 비난이나 트집으로 어차피 제탓으로 모든 불만을 얘기하는걸 들어야할테니까요. 마치 제가 죽어야만 만족하는 사람처럼 틈없이 저를 잡도리합니다. 저는 없을까요? 저도 불만 있습니다. 근데 얘기해봤자 대화가 안될걸 알아요. 그래서 이전엔 같이 싸우고 또는 풀려고 노력하는 제안은 언제나 제가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여자라는 존재 자체를 '미안하다고 인정하면 죽을병' 에 걸린 것으로 생각할정도로 너무 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도 실수하고 잘못하고 다 똑같은 인간인데, 이 화살은 언제나 제가 목표가 되어있다보니 치료후 현재는 그냥 대답자체 도 메시지도 읽고싶지도 않습니다. 분노도 아니고 혐오 스럽다? 이젠 그런거같아요 좋은 부모로써는 칭찬할 요소가 넘치는 여자입니다 근데 저에대한 그 어떤 것도 그냥 맘에 안드나봐요. 여기에는 사건들에 대한 자세한걸 모두 남길 수 없지만, 저는 분명 지금 제 스스로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힘듭니다. 그냥 다필요없어요 그냥 각자의 삶이 맞는거같아요 아이를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요 저도 힘들어요 그냥 참아야한다 로 지금껏 살았지만 지금은 정말 심각하게 고민중인거..괜히 하소연 해봅니다.. 넷상에서 처음으로 이렇게 제 얘기로 글씁니다 같은 고민이신 분들의 조언 있으시다면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스라치고시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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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사내연애 시작한 것 같은데..
입사한지 1년도 안 됐는데 다른 부서 과장님과 사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수습 종료 직후부터 였던 것 같고요. 본인들이 직접 이야기한 적은 없어도 사실상 티가 안날 수가 없어서 주변에서 이미 알음알음 눈치 챈 상황입니다. 저는 굳이 입밖으로 낸 적은 없다만 회사는 일하는 곳이고 연애는 회사 밖에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꽤 강한 편인데ㅡ 특히 신입이면 업무를 익히고 회사 분위기를 파악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성향을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찰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사내연애를 시작했다는 게 사실 좋게 보이지 않네요. 물론 그걸로 제가 이래라 저래라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ㅡ 문제는 신입이 메일 참조를 빠뜨리거나 회의 일정을 놓치거나 업무 전달이 누락되거나 보고 내용이 빠지는 식의 실수가 잦은데, 원래 같았으면 그냥 신입이니까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갔을 수도 있겠으나ㅡ 저도 모르게 연애하느라 정신이 팔린 건가 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자리를 자주 비우는 것도, 사내 메신저 창을 오래 띄워두는 것도 전부 사내연애로 연결지어서 의심할 수 밖에 없네요... 실수 자체에 대한 피드백은 계속 주고 있긴 한데, 사내연애에 대한 주의를 돌려서 넌지시 줄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그냥 눈 딱 감고 계속 모르쇠 해야 하는 건지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영수증정리
동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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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이직 전직장 재 오퍼
이직 확정 후 퇴사 했습니다. 전직장에서 재 입사 요청이왔어요 퇴사하고 세달만에 대표가 파격적으로 조건 이며 뭐든 다 맞춰줄테니 다시 꼭 와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10년 넘게 다니면서 일하던 회사수 재 밑에 부사수가 팀을 이끄는데 아직 능력이 안되서 다 일도 못쳐내고 일은 더 쌓이고 있거든요. 팀은 3명입니다.. 일은 밀리고 하는데 답이 없는 상황인가봅니다. 제가 가야만 빨리 업무 마비가 해결될 상황이긴 한거 같은데 가게되면 이직한 회사에게도 뭐라 말을 해야하는지 어렵네요..
쎈도리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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