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글 쓰면 1만원 드립니다💸
베스트글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친구가 너 이러다 진짜 큰일 난다네요...
오빠랑 사귄지는 일년반 조금 안 됐는데, 얼마 전 친구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나온 말이에요. 친구한테 이번 약속을 오빠가 만나도 된다고 했다, 옷 예쁘냐 오빠가 봐줬다고 했더니 카톡 다 보고 당장 헤어져라... 가스라이팅이다... 라고 해서 멘붕이 왔고요. 그 뒤로 오빠랑 카톡 하나하는 것도 이것도 가스라이팅인가? 저것도? 통화할 때도 이거 정해주는 것도? 다? 이런 의심이 들어서 대화에 집중하기 힘들어요. 저희 커플 상황이 흔치 않은 상황인 건 알았지만, 이게 가스라이팅 소리까지 나올 수준인지 봐주세요. 저희 커플은 오빠가 결정을 많이 내리고 있어요. 제가 결정을 내릴 때 굉장히 신중한 편인데, (결정장애라는 말은 쓰고 싶지 않아요) 오빠는 그걸 민폐라고 했거든요. 제가 결정을 못 내리는 건 아니고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오빠가 성격이 급한 편이어서 연애 초반에 많이 싸웠어요. 그래서 "너는 누가 정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지 않니.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가 정해주는 대로 하자. 서로를 위해 그게 더 효율적이야."로 합의를 봤어요. 처음에는 데이트 코스 정도 오빠 뜻대로 했는데 이제는 배달 메뉴, 누굴 만날지 스케쥴도 (이건 데이트 시간이랑 각자 개인 스케쥴 겹치지 않기 위해) 거의 오빠 의사를 반영하고 있어요. 말 안 듣고 제 뜻대로 한 적도 물론 있죠. 그때마다 오빠가 왜 말을 안 듣냐. 혼자 비효율적으로 결정을 왜 그렇게 하냐.고 하도 싸워서 포기했어요. 아, 오빠가 종종 하는 "비효율적"이라는 말에 상처받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틀린 말은 아니라 넘어갔고요. 제가 결정하는데 오래 걸리는 건 팩트니까요. 듣고 보니 가스라이팅까지는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절 결정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자기 뜻대로 조종했던 건 맞는 것 같아요. 친구 말로는 그게 바로 사람 미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이라는데... 가스라이팅이라면 당장 헤어지는 게 맞겠죠? 제가 진짜 바보가 된 기분이 들어서 답답합니다.
사용중인닉
16시간 전
조회수
1,609
좋아요
59
댓글
21
시댁과 해외여행 너무 후회됩니다
좋은 마음으로 먼저 가족여행을 제안했고, 제가 총대를 메고 숙소와 일정, 맛집 등을 알아보고 계획표까지 만들었습니다. 여행 가서도 부모님과 시누이댁 아이들 위주로 움직이면서 예약할 것들은 예약하고, 길 찾고, 이것저것 챙기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실 여행을 준비하고 떠날 당시 친정아버지가 암으로 입원하신 상황이라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지만, 시댁과의 첫 해외 가족여행인 만큼 분위기 망치고 싶지 않아서 티 내지 않고 계속 웃으면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여행이 끝나고 제가 얻은 건 좋은 추억보다 무시와 질책이었고 여기저기 죄송하다는 말을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실수한 부분은 있습니다. 숙소 비용을 처음에 가족 수가 아니라 인원수로 생각했다가 시누이가 지적한 뒤 바로 제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하고 다시 정리했습니다. 또 부모님 여행비와 관련해서도 제가 판단을 잘못한 부분이 있었고, 그 부분 역시 제가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시누이가 이미 여행 전부터 혼자 오해하고 쌓아두고 안 좋게 보았다는 걸 알게되었고 마지막 날엔 혼자 화나서 저에게 다시는 같이 여행을 못 갈 것 같다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제가 그런 말을 들을 정도로 뭘 그리 잘못한건지 진짜 억울하고 화나지만 참고 끝까지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노력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고, 같이 가줘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 듣지 못한 게 생각보다 많이 서운하더라고요. 다행히 남편은 제 편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가족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라 이번 일로 저도 많이 속상하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제가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이제는 제가 뭘 해도 또 안 좋게 보일까 봐 겁이 납니다. 솔직히 지금은 시댁에 잘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일 겪고 잘 푸신 분 계신가요? 다른 분들이라면 앞으로 형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신가요?
익명의
9시간 전
조회수
364
좋아요
4
댓글
7
75,000원 점심 오마카세 vs. 800원 횡령
당시 판사가 현 대법관… 800원으로 해고 되었으니 호텔 중식당, 점심 오마카세, 와인 1억원 이상 세금으로 먹은 대법원장, 대법원들은 해고 되는게 마땅하겠지? 대법원장, 관련 대법관들 탄핵 안 하나? 국회의원들은 일 안 하나? 저 대법관은 딸이 서울대학교 석사과정에 다니던 딸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긴급구호장학금 1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해당 장학금은 전체 재학생의 1%에게만 지급됐는데, 지원 대상은 긴급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경우, 사고를 당한 경우, 또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받은 경우로 제한됐으며, 소득증빙 자료도 제출해야 했다. 장학금 수령 당시 딸은 10억 원이 넘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고 사위는 대기업 직원이었다 오디세이의 키르케 돼지들이 보이는구나 알차게 해 먹는다 저 돈 많은 자들이 100만원 알뜰하게 챙기고. 세금 잘 빼 먹어, 능력자들이야 ____ 8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사건은 2011년 오석준 당시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 판사(현 대법관)가 버스 기사 김모 씨의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한 사건입니다. 사건 개요 및 쟁점 • 내용: 버스 기사 김모 씨가 승객 2명으로부터 받은 요금 중 800원(400원씩 2회)을 지휘선(잔돈) 등으로 처리하지 않고 횡령했다는 이유로 회사로부터 해고당했습니다. • 법원 판결: 오석준 판사는 회사의 신뢰를 저버렸고 단체협약 및 징계 규정상 횡령액과 무관하게 해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해고가 적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 사회적 논란: 2022년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및 이후 인사 검증 과정에서 다시 조명받으며, 고액 비위에는 관용적이면서 소액 생계형 일탈에는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이중잣대 및 '장발장 판결' 비판을 받았습니다. 오 대법관은 당시 재판에서 근로자의 사정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https://youtu.be/l9CNuHowKgs?si=vxFwovWqvUUx1k9d
Matrix
쌍 따봉
6시간 전
조회수
95
좋아요
1
댓글
1
상사가 저보다 일을 못합니다
전 3년차고 경력이 10년 차이나는데 새로오신 분들도 제가 상사인줄 압니다. 일이 다 저에게로 옵니다. 수평문화라 직급마저 사라진 것 같습니다 런이 답인가요
뭐유
11시간 전
조회수
852
좋아요
1
댓글
9
건너편 건물 여자분이랑 눈 맞았습니다...
와 태어나서 이런 글 처음 써보네요. 지지난 주에 야근하다가 무심코 건너편 건물을 쳐다봤는데 사무실이 훤히 보이더라고요. 낮엔 잘 안 보이더니 밤 되니까 엄청 잘 보이대요. 올해 한창 더울 때쯤 창가 자리로 옮겼는데 그동안 일하기 바빠서 창밖도 안 보고 살았네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멍때리다가 건너편 창가 자리에서 커피 내리고 계시던 여자분이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마주쳤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긴 하네요. 그냥 서로 이쪽을 보고 있구나 생각하고 말았어요 그러고 다음 날 또 야근을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건너편을 보니까 여자분이 마침 컵을 들고 창가로 걸어 오시더라고요. 이번엔 이쪽을 안 보시길래 맘 놓고(?) 커피 내리는 걸 쳐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분이 고개를 들어서 제쪽을 쳐다보는 바람에 다시 눈이 마주쳤습니다ㅎㅎ; 그분이 먼저 인사하듯이 고개를 꾸벅하시더라고요, 처음엔 제 뒤에 누가 있는 줄 알고 뒤를 돌아봤는데 다시 앞을 보니 그분이 웃고 있었어요. 아마 제가 뒤돌아보는 거 보고 웃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뚝딱거리며 인사했고요. 그분도 야근을 자주하시는 건지 어쩌다보니 이게 일주일 정도 반복됐습니다. 사실 그분이 항상 비슷한 시간에 커피 타러 오시는 것 같아서 전 야근 안 해도 되는 날인데도 일부러 그 시간 될 때까지 밍기적거리다가 간 적도 있습니다; 호감까진 아니지만 그분이 좀 궁금해지기 시작했는데요ㅜ 만나서 커피라도 마셔보자고 해볼까 싶은데 같은 건물도 아니고 그분에 대해서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보니 이래도 되나 싶어서 망설여집니다. 그분도 얼결에 인사한 건데 만나자고 들이대면 저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싶고요. 여자분들 입장에서 좀 무서우실 것 같나요?? 그리고 커피를 마시더라도 어떻게 보자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한번 고 할까요?..
말도않되는일이야
10시간 전
조회수
1,062
좋아요
35
댓글
18
그놈의 동기모임
술버릇이 너무너무 안좋아서 부부상담도 겪고 이혼위기도 겪고 .. 약물치료도 하며 어찌저찌 10년 위기 넘겼어요. 사회생활하며 아예안먹을수는 없으니 어쩔수 없다쳐도 정말 약속을 안지킵니다. 9시까지 오겠다. 12시 전엔 들어오겠다 해도 2시가 넘어서 들어오고.. 그래요 자주도 아니고 회사 생활하며 그럴수 있다쳐요.. (다자녀 키우며 맞벌이중닙니다) 그놈의 동기모임은 꼭 절대 말을 안하고 나갑니다. 제가 싫어하는거 아니까요. 평소에 술먹는건 어쩔수없이 상사 때문에 먹는다고 그핑계로 마시고, 그건 제가 이해를 해주는 눈치니 거짓말은 안해요 귀가시간만 못지킬뿐. 근데 동기모임은 그냥 정말 놀러나가는거잖아요? 야근한다고 거짓말하고 꼭 동기들 중 누군가(미혼인 사람) 의 집에서 술을 먹습니다. 결혼 해서 자녀가 있는 사람도 있고 신혼인 사람 미혼인사람 다 있습니다. 30대 부터 40대 초반 까지 나이대가 있는데 남여가 다같이 모여 꼭 주기적으로 년에 1-2회 입사기념 파티(?)처럼 회식을 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가요. 신입도 아니고 입사한지 이제 6-7년차인데 20대들도 아니고 가정도 있는 사람들이 꼭 주말 전날 새벽까지 모여서 술을 먹어야하는지.. 그냥 모임을 할거면 간단히 식당에서 밥먹고 술먹고 일찍 헤어지면 되지 . 왜 굳이 . 매번 집에서 모여서 끝장보려고들면서 술들을 먹는지 ㅡㅡ 술만 먹으면 연락 두절에..하.. 내일도 동기모임있으면서 야근한다고 밑밥 까는데 진짜 짜증납니다. . 제가 이해심이 좁은건가요?
공감요정123
6시간 전
조회수
75
좋아요
1
댓글
3
인수인계 다 받고 퇴사한분 있나요?
입사한 지 내일이면 이주 됐는데 실제 업무를 해보니 생각했던 방향과 너무 달라서 퇴사를 고민 중입니다 .. 전임자에게 인수인계는 거의 다 받은 상태인데 제가 아직 업무를 제대로 익힌 단계는 아니라 누군가에게 다시 인수인계해줄 수 있는 수준은 아닌데 혹시 비슷하게 인수인계 받고 얼마 안 돼 퇴사하신 분 계실까요? 원래 새로운 회사에 가면 초반에는 힘들어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나 열정이 생기는 편인데 이번에는 업무 자체가 너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마음이 아예 안 생기네요 일 생각 때문에 잠도 거의 못 잘 정도라 일단 계속 버티는 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업무 방향이 너무 안 맞아서 오래 다니는 게 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밤톨보살
12시간 전
조회수
519
좋아요
2
댓글
5
팀장님 얼굴을 도저히 못 보겠어요..
며칠 째 팀장님 얼굴을 똑바로 못 쳐다보겠어요. 예의 없는 행동이란 건 알지만 저도 모르게 눈 마주칠 때마다 고개 돌려서 피해버리고, 아까는 화장실 거울 통해서 눈 마주쳐서 저도 모르게 비명 질렀어요. 왜냐구요? 팀장님이 이번 연휴 꼈을 때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고 오셨거든요.. 붓기가 아직 다 안 가라앉은 건지 양쪽 눈이 팅팅 부어서 쌍커풀이 한 3cm는 되는 거 같고 피멍이 들어서 눈이 시퍼래요.. 안 그래도 인상파인데 눈까지 흉흉하니까 저승사자가 따로 없습니다.. 제가 너무 쳐다보지 않으려고 애를 썼더니 팀장님이 헛기침을 하시네요.. ㅎㅎ 티 안 나려면 한 달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그때까지 팀장님을 외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종종 리멤버에 웃픈 얘기 올라오길래 저도 함 적어봅니다.. ㅋㅋ
2박3일
12시간 전
조회수
795
좋아요
5
댓글
6
와이프가 직장 사람들과 술만먹으면 12시 넘어서 들어와요..
7살, 4살 아이들을 키우고있고 계속 외벌이하다 집사람이 몇달전부터 통신사 상담원일을 시작했는데 직장 사람들과 술만먹으면 12시 넘어서 들어와요.. 애엄마가 되서 여자들끼리 그렇게 늦게까지 술먹는것도 이해 못하겠고...같이 일하는사람들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만 두라고 말하고싶어요.. 오랫만에 사회 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회로 봐줘야하는지.....제가 속이 좁은건지... 잘모르겠어요..답답합니다... 참아야 하는걸까요??
고리대
7시간 전
조회수
122
좋아요
1
댓글
2
남편이 안 씻고 출근해요...
원래부터 남편이 부지런히 씻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결혼 전, 데이트 하는 날은 꼭 씻고 나와서 감쪽같이 몰랐어요. 사기결혼이라고 우기고 싶을 정도예요. 결혼하고 나서 아침에 자꾸 안 씻으려고 하길래 제가 그때마다 경악하면서 난리를 치면 마지못해 씻고 왔는데, 요즘은 제 잔소리 피한답시고 일부러 늦게 일어나서 씻을 시간 없다는 핑계대면서 눈 뜨자마자 옷만 갈아 입고 나갑니다. 이틀에 한 번씩 저녁에 샤워하고 머리 감는데 그마저도 5분 컷이에요. 남자들은 빨리 씻는 사람도 많대서 그런가 싶은 마음에 샤워볼 만져보면 메말라 있고요. 본인은 딱 잡아 떼는데 물로만 씻는 것 같아요. 수염이 빨리 자라는 편은 아니지만 분명 나있는데 면도를 안 하니까 지저분해보이고요. 자연인들도 이것 보단 깔끔해 보이겠어요. 무엇보다 아침에 세수? 양치? 아예 안 합니다. 전날 저녁에 하고 아무것도 안 먹고 안 묻혔는데 왜 또 씻냐는 기막힌 변명을 들었어요. 근데 가끔 퇴근하고 나서도 피곤하다고 손도 안 씻고 한참을 소파에 누워있어서 그대로 잠든 적도 많은데 그럼 또 그대로 안 씻고 나가서 환장합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아침에 출근 준비로 정신 없고, 저녁엔 밥 차리고 집안일 하느라 바쁜데, 유치원생보다 말 안 듣는 남편 쫓아다니면서 씻으라고 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제가 냄새난다고 뭐라하면 제 코가 예민한 거래요. 자기가 맡아봐도 아무 냄새 안 나고 회사 사람들이나 친구들 아무도 안 그런다고 뻔뻔해요. 가끔 제 근처에 오면 쉰내 비슷하게 나요. 페브리즈 몇 번 뿌리고 나가는데 냄새가 덮힐리가 있나요? 주변 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말 못하는 거겠죠. 저 사람 성격상 점심 먹고 양치도 안 할 텐데.. 한 술 더 떠서 손발톱도 자꾸 깎는 걸 미뤄대서 미치겠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이지만 매일 부대끼며 살아야하는 입장이 되니 정이 떨어지네요. 밖에서 저런 모습으로 다닌다고 생각하면 제가 다 창피하고요. 사람들이 뭐라고 수군거리겠어요? 친정 식구들이나, 경조사 자리 갈 땐 씻고 나가는 걸 다행으로 알아야 할지... 오늘 저녁에 또 얘기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건 천성이라 못 바꾸는 걸까요? 속 터집니다.. 리멤버 분들은 뭐라도 조언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제 얼굴에 침 뱉기 같지만 글 써봅니다.
원해많이많이
13시간 전
조회수
774
좋아요
7
댓글
15
출산휴가 중 얼굴에 점빼고온 나쁜놈??
지금으로부터 15년전 와이프가 둘째아이를 낳았을때입니다 출산휴가 5일을 내고 와이프 산후회복 간호하는중에 양가부모님이 오셨고 와이프는 잠을 자고있을때 제가 얼굴에 점을 빼고 왔습니다. 점을 빼려고 다른곳에 있는 피부과를 따로 가거나 한건 아니고 산부인과 바로아래층에 피부과가 있었거든요 평소 얼굴에 점이 많아 빼고싶었지만 워낙 예약도 힘들고 해서 계속 미루고미루고하던차에 5일의 출산휴가 기간이기도 하고 바로아래층이 피부과과이기도 해서 부모님들이 오셨을때 점을빼고 온것인데...오늘 이게 저희 부부싸움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아내는 그날 이후로 지인들과의 술자리나 지인들의 출산 돌 뭐 이런게 있으면 항상 그자리에서 저를 이사람은 와이프 출산중에 점빼고 오는사람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생각해보면 출산으로 아픈데 남편이란 사랑람이점을빼고와??? 라는 생각과 서운함을 느끼니까 그럴수있다치는데 그런데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비아냥거리듯이 점뺀 얘기를 하는거에 지치기도하고 사실 점을 빼고왔다고 간호를 안한것도 아니고 제발 이제좀 그만 얘기했으면좋겠는데...저한테 미안하단 말을 굳이 들어야 속이풀리는지... 오늘 애들을 학교에 픽업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와이프 회사 직원 출산얘기를 하다가 결국은 또 하긴 뭐 너는 와이프 애낳고 누워있는데 점빼고 왔던 사람이잖아? 라고 말하길래... 여지껏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저도 욱하는 마음에 그게 뭐가 그렇게 잘못한거냐고 그만좀얘기하라고 했더니 와이프가 저보고 그딴식으로말하는거 실수하는거라고 집에 주차해놓고 차안에서 나오지않고 혼자 있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그리고 왜 잘해주고 챙겨주는건 얘기하지않고 당연한거고 잘못하고 서운하게 한것만 계속 얘기하고 서로 얼굴붉히게 하는걸까요? 서로 살면서 서운하게할수도 맘에 안들게 할수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얘기하고 그래야만할까요 저는그냥 잘해주는거 좋은거 그런거 생각하면서 참고 넘어가고 하는데... 와이프는 서운한걸 서운하다고 기분나쁘다고 얘기하는게 잘못이냐고 그거하나 못받아주냐고 얘기하는데.. 그냥 아무말도 하지말걸 그냥 가만히 있을걸 후회도 되고..하..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는 하루네요... 하..그놈에 점이 뭔지..점을 괜히 빼가지고 진짜...
낄킬빠파
7시간 전
조회수
96
좋아요
2
댓글
5
낭만과 예의가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며
일본에게는 아직도 배울게 많다 한국 제외하고 어느 나라에서도 한국이 일본을 앞섰다고 보는 외국인은 없다 반도체 더 많이 팔면 선진국인가? 그러면 TSMC 보유국 대만이 한국 보다 더 선진국일 수도 있지 로마제국이 야만인 게르만 민족에게 당했지만 로마제국의 찬란한 문명이 게르만 보다 못 했다 하지 않는다 생존을 위해 야먄성이 필요할 수도 있겠으나 문명인이 될수록 지식이 더 생길수록 다음이 부러워지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여자 선수가 말 했다는 “나의 볼품없는 볼을 자신있게, 그리고 최대한 많이 던져 보라며 풀카까지 기다려 준 이치로 선수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일본 운동선수들은 분명히 학업 다 하고 운동하는게 분명하다. 저런 워딩은 수업 안 하고 운동만 하는 무식한 한국 운동선수들에겐 기대할 수 없다 병역특례 폐지하고 운동으로 고등 대학 진학도 없애라. 점수로 하면 고등학교도 못 갔을 자들이고 사회에 마이너스이다.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올림픽에서 메달 얻었다고 국위선양 같은 소리는 그만 해라 아직도 전두환 시대냐 https://youtube.com/shorts/HSI2W04dqmw?si=CWPlzFFyy72O1E9Z
Matrix
쌍 따봉
8시간 전
조회수
49
좋아요
1
댓글
2
직원한테 쓰는 500원도 아까운 대표
오늘 탕비실 믹스커피가 다 떨어져서 입사한지 얼마 안 된 막내가 커피 좀 사다놔도 되냐고 했더니 대표님이 커피 사다둔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 먹었냐고 펄쩍 뛰더니 갑자기 핸드폰 계산기 꺼내서 두들겨보더라고요. 100개들이 한 박스가 얼마, 그러면 개당 얼마, 직원 한 명이 하루에 몇 개씩 마시는지까지 계산하더니 "한 사람당 하루에 500원어치씩 마시는 거네? 이거 한 달이면 얼마야" 하면서 꿍얼거리더라고요. 결국에 커피를 사긴 샀는데 1인 1일 2개씩 먹으라고 종이 붙었습니다.. 1개도 아니고 무려 2개이니 저희가 감사해야 하는 걸까요? 전 입사한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수습기간인데 회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비품들은 제일 저렴한 거 쓰고 심지어 휴지를 안 사다놔서 다들 개인꺼 사서 씁니다.. 회식도 일년에 한 번 정도 하는데 그것도 무한리필 고깃집간다드라고요. 일이 많아서 야근 좀 하려고 해도 무조건 막차 끊기기 전까지 하다가 가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그리고 대표님께 문서 출력해서 드리면 그거 그대로 돌려주면서 이면지로 재활용하라고 하고요. 아. 참고로 대표님 차는 외제차고 취미는 골프입니다 ^^ 뭐 대단한 복지를 바란 건 아닌데 정말 구석구석 직원들한텐 돈 아끼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까 여기에 정이 안 붙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직한지 3개월 만에 또 나가는 게 무모한지 아는데 서글퍼서 못다니겠어요..
blue77a
11시간 전
조회수
724
좋아요
16
댓글
7
유튜브 제목이 억대연봉 와이프가 차려주는 밥상이면 어떤가요?
저희 부부는 와이프가 전문직이라 저보다 잘 법니다. 근데 둘 다 씀씀이도 크지 않고 취미도 없고 시간보내는건 같이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산책하는 정도에요. 아내도 저도 밖에 나가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퇴근하면 집에만 있고 밥도 사람많은게 싫다고 집에서만 먹는편입니다. 그러던 중 와이프가 새 취미로 영상을 찍어보겠다고 하더군요. 인스타에 나오는 릴스같은게 재밌기도하고 잘되서 부업이 되면 돈도 더 버니 좋지않겠냐면서요. 막상 카메라를 사주니 밖을 안나가서 찍을게 없다고 방치되었습니다. 무겁다고 두번 찍고 말더라구요 ㅎㅎ 그러던 중에 인스타에서 화려한 삶을 담은 여자들을 보고 저에게 보내주면서 내가 더 잘 버는데 이렇게 조용하게 사는걸 찍어볼까 라고 하더군요. 뭔들 실행하면 좋다고 응원해주긴했는데 사람마음이 조회수가 안 나오면 금방 흥미를 잃을 것 같아서 여기 물어봅니다.
갈길이삼만리
6시간 전
조회수
107
좋아요
4
댓글
2
세무/회계법인 10년차 재직중 고민..
안녕하세요 세무법인 1년 회계법인 9년차가 되어가는 세무대리 업무를 맡고있는 35살 남직원 입니다. 사람만나는걸 좋아해서 직접 미팅하고 상담하고 직접 일을 해드리다보니 저를 찾아주시는 거래처가 늘고 하다보니 월기장+신고대행+외부감사 이직하면 언제든 함께해주시는 거래처가 연매출 1억1천 정도가 되었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는 맡긴 일+제가 가지고 있는 거래처 업무 보수(3천 + 40%)을 받고 있습니다.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기위해 직접 영업해 업무보던 업체 연 4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가지고 작년에 이직하였는데, 이직하고 몇일 안되어 현회사 소속 거래처가 다른 세무법인에 많이 빠져나가 압력을 주는 회사의 부담에 직접 영업을 하다보니 이렇게 됬네요.. 이전 회사에선 근무할땐 별다른 영업활동 없이 부하직원 1명을 데리고 지금정도 연봉, 지금정도의 업무를 보며 일을 했었고, 이직할땐 9:1 7:3 6:4 비율 분배를 제안했던 회사들을 거절하고 현직장으로 이직하였는데, 공부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아닌 오히려 어깨가 무거워지고 숨이 막히게 일을 하고있네요.. 공격적으로 영업하면 지금보다 더 빠르게 성장도 가능하다 생각하고, 이직도 생각해보곤 합니다.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지금 이 방향성이 잘못됬다고 인지하여 나아질게 없겠구나 싶어 고민중입니다.. 저보다 일찍 이런 사회생활을 경험하신 선배님들.. 현시점 저는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후회하지 않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람이좋았어요
8시간 전
조회수
62
좋아요
0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