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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처 경쟁률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하다 의견을 여쭙고 싶어서 남깁니다 첫 정규직, 첫 회사, 벌써 근무한지 5년인데요 딱 5년만 채우자라는 마음을 먹고 일한 후, 마침내 원하던 직무, 원하던 근무처에 자리가 났습니다 현 직장은 9 to 6, 주에 1-2일 초과근무 (밤, 새벽 가리지 않고 나감)를 제외하면 이외 복지면에서는 작은 기업 중에는 나름 꽤 잘 챙겨주는 곳입니다. (추가근무수당, 복지포인트, 퇴직금, 상여금, 등등 자녀학자금까지도 다 됨) 원하던 근무처는 교대근무 형태긴 해도 연봉이 좋고 제가 정말 해보고 싶던 일이고 완전 동종은 아니라도 유관경력으로 살릴만 한 직군이라 지원하려고요, 전망도 밝고..그렇다고 지금 회사에서 인정 못 받는 건 아닌 게, key man 포지션이에요.. 현재 아는 사람에게 상황을 얘기하니 해당 기업 이직처에 마침 딱 그 팀에 재직하시는 분이 있어 근무는 어떤지 처우는 어떤지 듣게 되었는데 정말 더 가고싶더라고요..결혼을 앞둔지라 늦기 전에 연봉 점프도 필요해서.. 현재 저는 유관 경력 5년에 컴활, 워드, 영어는 비즈니스 영어, 말하기, 이메일링 등은 가능한 수준이고요 지원자는 현재까지 총 11명..경력은 3명 (저 제외 1-3년차, 3-5년차, 5년이상), 신입 7명입니다 제가 궁금한 게 해당 직무 지원 시에 필요서류는 기업양식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증빙 이렇게가 단데요 1. 경력기술서나 포트폴리오도 추가 제출하는 것이 이점일까요? 2. 또, 경력무관지원이라 신입도 지원을 했던데, 경력직이 불리할까요..? 요즘은 싸게 사람을 부리고 싶어하니까..경력은 돈을 더 줘야 하고..신입이 경쟁력이 더 있을까 해서.. 사실 아는 사람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들은 이유가 해당 기업 해당 직무에 일하시는 분들이랑은 늘 통화도 하고 제가 누군지 아는 사람들이거든요..아마 지원서보면 어? 하실 정도로.. 제가 아는 분들이라 해서 다짜고짜 사람뽑는다던데 전 어떠신가요? 하는 거 보단 정식적인 절차대로 지원하려고 지원서 접수했거든요..이직이 처음이라 여쭙습니다..
Timidguy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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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우산꽂이에 주인 없는 우산이 생기는 이유
몇 달 전 퇴근하려는데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졌어요 아침에는 날씨가 좋아서 우산도 안 가져왔고 지하철역까지 뛰어갈까 고민하면서 회사 입구에 서 있었습니다 그때 평소 인사만 하던 다른 부서 과장님이 지나가다가 '우산 없어요?' 하시더라고요 없다고 했더니 우산 하나를 건네주셨습니다 제가 내일 돌려드리겠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안 돌려줘도 돼요 저도 예전에 여기서 받은 거예요' 하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과장님도 예전에 비 오는 날 우산이 없어서 난감해하고 있을 때 선배 직원에게 받은 우산이었어요 그 선배가 과장님께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한테 돌려주지 말고 나중에 우산 없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한테 주세요' 별거 아닌 말인데 이상하게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또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어요 퇴근하면서 보니 회사 입구에 신입 직원 한 분이 우산 없이 서 있더라고요 순간 그때 일이 생각나서 책상에 보관하고 있던 그 우산을 가져와 건네줬습니다 신입분이 '내일 꼭 돌려드릴게요' 하시길래 저도 똑같이 말했습니다. '안 돌려주셔도 돼요 대신 나중에 우산 없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한테 주세요' 말하고 나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라고요 회사에서는 매일 바쁘게 일하다 보니 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 말 한마디 못 하고 지나칠 때가 많잖아요 그런데 누군가 베푼 작은 친절 하나가 사람을 타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게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책상 밑에 새 우산 하나를 가져다 놨어요 다음에 비 오는 날 누군가 회사 입구에서 난감하게 서 있으면 또 건네주려고 합니다 어쩌면 우리 회사 우산꽂이에 있는 주인 모르는 우산 중에도 이런 사연을 가진 우산이 몇 개쯤 있지 않을까요? ☺️
어화둥둥
억대연봉
은 따봉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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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운영하시는 분들, AI 유료 구독 몇 개 쓰세요?
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AI로 글 초안을 잡거나 자료를 찾아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도구가 계속 늘어나니, 무엇을 유료로 써야 할지는 또 다른 고민이네요. 저는 기능이 많은지보다 한 달 동안 실제로 몇 번 썼는지, 확인하고 고치는 시간까지 줄었는지를 보려고 합니다. 가게나 작은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떠세요? 무료 도구로도 충분한지, 계속 쓰는 유료 도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어떤 일에서 가장 도움이 됐나요?
배경한 | 유니컵커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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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두 남자 중 누구 고르실래요
여자라면 두 남자 중 누구랑 연애+결혼할건지 여기 여자분들이면 누구 고르실래요 1. 32살 남자. 중견기업 정규직 사무직 재직. 워라밸 괜찮. 수도권 근무. 연봉 7500. 수도권 4년제 졸업. 자차 있음. 집안 보통(부모 노후 준비됨) 키 178. 근육질. 연애 경험 여러번 잘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애하고자하면 하는편 2.30살 남자. SK 하이닉스 정규직 생산직(사무실 근무.교대x). 지방 근무. 연봉은 1억 중반이상. 전문대졸. 자차 있음. 집안 보통(부모 노후 준비 X) 키 166. 근육질. 모쏠 못생긴건 아닌데 이때까지 연애 경험 없음
26년올해이직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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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백수, 추석이 무섭습니다...
퇴사 후 1년 2개월 지났고 서른 하나입니다. 며칠 전에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는, 올 추석엔 안 내려와도 된다고 하시네요. 저 부담 안 주려고 한 말씀인 건 아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지를 아니까 마음이 좋진 않습니다. 작년 추석에 백수된지 얼마 안 됐을 땐데 작은아버지가 요즘 뭐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퇴사하고 나서 이직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적당히 대충 말했더니 옆에 있던 사촌형이 요즘 취업 어렵다고 거들더라고요. 근데 그때 상에 앉아있던 친척들이 한 번씩 저를 쳐다봤다가 다시 밥 먹는데 그게 참... 그 뒤로는 눈을 좀 낮춰라, 너무 고르는 거 아니냐, 우리 때는 아무 데나 들어가서 배웠다 이런 얘기 듣고 그냥 네네 했습니다. 서류 넣은 데만 30군데 넘고 떨어진 데가 몇 군데인지 세기도 싫을 정도고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진 곳도 있고 그냥 연락도 안 오는 곳도 있고... 이런 걸 친척들한테 하나하나 설명할 수도 없고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그땐 조카들 용돈이라도 줬는데 백수 생활 길어지니까 올해는 잔고가 빠듯해서 더 못가겠네요. 엄마가 만들어준 갈비찜도 먹고 싶고 아빠랑 TV 보면서 누워있고도 싶고 그런데 회사 안 다니는 아들 부끄러우실까봐 못가겠습니다 저 같은 분도 계시려나요... 백수 분들 다들 추석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팀장님어디가세요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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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어머니의 성격
저는 30중 남자이고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어머님께서 선물이나 잘해주시려고 하시고 문자도 넣어 밥 잘 챙겨 먹어라 등 걱정도 해주십니다. 보통은 이렇게 잘 해주시나요? 정말 이런 대우에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 건지요? 왜냐면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해서요.. 질문 드려요..!
화학연구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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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자신과의 싸움으로 공황장애 극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훈훈한 글과 어울릴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약 2년 전, 이직한 회사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내던 중 퇴근길 지하철에서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숨이 잘 쉬어지지 않으며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 회의처럼 쉽게 자리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 두려워졌고 결국 출근하는 것조차 힘들어져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공원 산책과 운동을 시작하고,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가고 싶은 곳을 조금씩 다녀보기 시작했습니다. 목적지까지 못 가더라도 '중간까지만 가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도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비슷한 경험을 한 분의 글에서 '내가 정말 쓰러지면 누군가가 도와주겠지'라는 말을 보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마음이 한결 편해졌고, 몸의 반응이 나타나더라도 피하지 않고 조금씩 부딪혀보기 시작했습니다. 관련 책도 읽고 그날의 생각을 기록하며 계속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한 달, 1년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 순간 몸의 반응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저는 이 증상에 마음에서부터 나온 병이라 생각이 들어 '마음이'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2년 전 '마음이'가 저를 찾아온 건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제 자신도 조금 챙겨달라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저 자신에게 조금 더 큰 도전을 해보고 싶어 혼자 일본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사람 많은 대중교통을 타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제가 혼자 비행기를 타고 낯선 곳을 여행하고 무사히 돌아오니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지금은 다시 회사도 다니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예전의 느낌이 찾아와도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고 흘려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는 제가 스스로를 잘 챙기고 있다는 걸 알고 '마음이'도 떠난 것 같습니다. ㅎㅎ 저와 비슷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당당하게살자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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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일을 더 잘하려고 AI한테 같은 말 두 번 안 하게 만든 방법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B2B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AI한테 일을 맡기면 어제 지적한 실수를 오늘 또 해서, 옵시디언에 클로드 코드를 붙이고 제가 지적한 걸 스스로 적어 두게 했어요. 한 달 써 보니 같은 말을 두 번 하는 일이 확실히 줄었고, 그만큼 고객 만나는 데 시간을 더 쓰게 됐습니다. 지금 하는 일을 더 잘해 보려고 퇴근 뒤에 조금씩 정리하고 있어요. https://brunch.co.kr/brunchbook/ai-at-work
김도경dkkim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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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선배님들 이직 조언부탁드립니다!ㅠ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최근에 오퍼를 받았는데 이직을 할지 현회사를 통해 카운터를 요구해볼지 고민입니다. 현직장 회사규모 150명 / 인사팀 / 대리 / 급여 4천 후반 새직장 회사규모 50명 / 인사총무 (총무업무80프로) / 대리 / 급여 30프로 인상 제 현직장은 정말 좋은 회사입니다. 회사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복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오퍼로 급여협상을 할 기회도 생겼으니 급여도 개선될 예정입니다. 다만, 부서장이 힘듭니다. 제가 이 회사에서 4년차인데 제 사수를 2명이나 퇴사시키셨습니다. 기분파이고, 본인에겐 관대하고 상대에겐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최근 팀원들 퇴사이슈로 이전보다 성격도 죽이시고 저를 잡고계시려고 열심히 쇼잉하는 중이십니다. 현직장은 사수만 제외하면 너무 좋은 회사입니다. 부서장 하나 때문에 정떨어지는 일이 몇번 있어 이직을 결심했습지만 사람 하나때문에 좋은 회사를 떠나는 것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일주일간 고민해도 결정을 내릴수 없어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말도못하는감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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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달은 인생 진리
회사, 정부, 국장은 믿는거 아니다. 대응의 영역이다...
3121john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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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들 다들 어딜 그렇게 가십니까?
어찌 추석 연휴 내내 서울이 이렇게 막힐까요? 어제, 엊그제도 넘 심했는데... 강변북로, 내부 등 등 차량이 주말보다 훨씬 더 많네요 지방으로 안 내려가십니까? 해외여행 안 가셨습니까? 서울 진짜 너무 막히네요 ㅠㅠ
제이드고하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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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대초반 이직 대졸 학점
30대 초반 직장인이고 오랜 휴학 생활 후 현재 복학해 취업계로 대학생활? 중입니다 내년에 졸업 예정 (인서울,지거국x) 공대생이고 학점이 3점이 안됩니다 내년 1학기 더다녀서 3점이상을 목표로 더 다닐지 그냥 졸업 할지 고민이네요 경력은 5년차이고 IT기획자 입니다 포트폴리오가 괜찮아서 스타트업은 잘 다녔는데 대기업 이직 준비중이라 판단이 잘 안 되네요 삼성가고싶습니다....(드높은 희망사항) ( 영어점수보유 그외 1개국어 가능 , it자격증 3개보유)
성북구살아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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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눈치보느라 하숙생처럼 삽니다
안녕하세용 얼마 전에 결혼기념일 보낸 유부유부입니다 근래 폭발하는 감정을 주체하질 못해 손구락을 놀려봅니다 치약 왜 끝에서 안 짜? 신발 왜 똑바로 안 둬? 양말은 왜 서랍에 짝지어서 안 넣어? 컵은 쓰면 바로바로 씻으면 안 돼? 머리카락 그때그때 치우자 네...... 놀랍게도 화자는 모두 남편입니다 ㅋㅋㅋ저언부 제가 들은 말이에요ㅠㅠ 호호호 부끄럽네요 원래 제가 동작이 크고 거칠어요 성격도 테토에 가깝고ㅎ 둘이 먹은 밥국그릇 4개만 설거지해도 개수대 주변에 홍수나서 엄마한테 등짝 맞았는데 남편은 조신하게 잘 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웨버! 잔소리 할 때는 초예민한 인간 궁시렁 눈치보인다 궁시렁 댔는데 몇 년 티격태격했더니! 이제는 완벽히 남편 스타일 살림에 적응했어욬ㅋㅋㅋㅋ 응답하라 하숙하는 것 같아요ㅋㅋ 가끔 등짝도 맞고 잔소리는 매일 듣고 정은 넘치는! 남편 최고! 이번 추석도 시댁 여행가시고 저희집도 따로 안 모인대서 둘이서 모처럼 탱자탱자 쉬는데 이렇게 심심하고 좋을 데가ㅋㅋㅋ 지금도 남편이 빨래 쏴아악 가져다가 돌리고 빨래 하기 전에 세탁기도 싸아악 청소하는 걸 구경하다가 아침에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만들어놨으니까 먹으라구 입에 넣어줘서 그거 오물오물 먹으면서 쓰구있어요ㅎㅁㅎ ㅋㅋㅋ이와중에 어휴 쇼파에 흘린다고 잔소리합니다 바보 멍충아 니 자랑중이거든... 예민해! 그래도 사랑해! 히 예쁜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남편 보여줄거예요
매리골드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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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재입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퇴사한 전 직장 동료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아서 아직도 연락중입니다. 회사 내 개편 + 안구질환 치료 겸사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퇴사를 하고 1년여쯤 지난 지금 전 직장 팀장님께서도 추천서를 써줄테니 오라고하시고, 동료들 또한 인사팀내 탄원서를 제출하겠다는데 진지하게 고민 해 보아야 하나요? 나름 1000대기업 코스닥 상장입니다.
대낮에한이별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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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틴다? 퇴사한다?
2년6개월 정도 다녔는데 입사첫날빼고는 9-6인데 한번도 정시에 퇴근한적이 없습니다./ 판촉관련 제조업체인데 정말 시안요청부터 발주까지 쉴새없이계속들어옵니다. 점심시간없이(김밥먹거나 주점부리)해야 겨우겨우 7~7시10분 부리나케 갈수있고 전화문의가 너무 많아 갠적통화(은행문의,기타2분이내통화)는 실상 전혀 못해요.중3,고3아이둘인데 중간에 안부통화나(매일아님,아프거나 일있을때) 아이가 전화해서 통화해도 또 벨이울려 어’엄마가 다시하께‘ 하고 끊습니다, 연휴전날이나 금요일엔 일이 8시넘어서 갈때도 있고 이 또한 끝내고 가는게 아니고 가야되기 때문에 거기까지 하고 퇴근하는거고 가서 아이들 밥챙기면 9시훌쩍넘고 치우면 10시가 넘어요. 당연히 명절전, 마지막12/31이 단축근무 없구요, 제시간아님 오히려 더 늦어요. 그리고 실수하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판촉이다보니 각종 시간 행사일정이 있음) 너무 집중하고 몰입하고 집에가면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피곤합니다. 월차는 없고 월차 없으니 일있음 말하라고 하는데…정말 급한일 아님 대부분 주말에 처리하거나 말 하더라고 일처리하고 바로 오전 11시쯤 바로 출근합니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직장은 누구든 다 각자영량에서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기도 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7시~7시30분 퇴근하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지금 내 신세도 엿같고해서, ㅎ울기도 하면서 버텼습니다. 아 그렇다고 근무외 수당은 한번도 받은적없습니다, 근데 8월3일 여름휴가후 대표사모가 이해할수 없는 갑질행동으로(제가보기엔) 이젠 못버티겠다 싶어퇴사를 고민했고(그행동이 이직결정 80%차지함)고민하다 8월31일에 퇴사를 얘기하고 퇴사일을 조율하려고 합니다. (퇴사를 말했지만 딱히 달라진거 없이 점심시간없이 또 7~7시30분까지 일하고 퇴근함)버텨야 할까요?? 1~2십만원 급여가 작아도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이런경우 20대와 3~40대는 기준이 다르니 너무 궁금해서 글을 써 봅니다.
떡뻥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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