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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선생님들 인생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저도 마음만은 억대연봉입니다. 진짜 현실 억대연봉자분들의 인생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자랑거리라도 좋습니다. 어떤 삶을 살고 계십니까...
마음만은억대연봉
은 따봉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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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라는 게 정말 있긴 한가 봅니다.
주말 저녁에 우연히 예전 직장 동료 소식을 전해 듣고 참 사람 앞일은 모르는 거구나 싶어 충격을 받았네요. 몇 년 전 같은 팀에 정말 같이 일하기 힘들었던 선배가 한 명 있었습니다. 본인 업무는 후배들에게 다 떠넘기고 성과가 나면 본인이 주도한 것처럼 포장해서 보고하던 사람이었죠. 반대로 문제가 터지면 밑에 사람 탓으로 돌리며 꼬리 자르기를 참 잘했습니다. 그 선배의 가스라이팅과 업무 떠넘기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지쳐서 퇴사한 후배도 여럿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2년 전쯤 업계에서 더 조건이 좋은 곳으로 연봉을 높여 이직을 하더군요. 그때 당시에는 묵묵히 일하는 사람만 바보고 저렇게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결국 잘 나가는구나 싶어서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오늘 건너건너 그 선배와 같은 직장을 다니는 지인을 통해 근황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본인보다 한술 더 뜨는 팀장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예전에 후배들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공은 다 뺏기고 책임을 다 뒤집어쓰면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전 직장에서 실무를 직접 안 하고 떠넘기던 버릇 때문에 업무 밑천도 금방 드러나서 업무 고과도 최하위... 지금은 팀 내에서 거의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며 퇴사 압박까지 받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선배 밑에서 고생할 때는 속으로 언젠가 꼭 벌받았으면 좋겠다고 수백 번도 더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본인이 남들에게 했던 행동을 그대로 돌려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냥 통쾌하다기보다는 기분이 참 뭐라 형용할 수 없네요. 업보라는 게 존재하는 건가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마냥 남일 같지 않아서, 저 역시 앞으로 직장 생활하면서 말과 행동을 더 조심하고 반듯하게 살아야겠다는 경각심이 들기도 하고요. 주말 동안 그 선배의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이렇게 글로 털어내 봅니다.
아베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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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대표, 실제로 만나보고 이미지 넘 깨네요
최근 어떤 자리에서 뷰티 립밤 쪽으로 브랜드 하는 젊은 여자대표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인터뷰나 기사로 봤을 때는 차분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라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던 브랜드였거든요 잠깐 얘기를 나눴는데 막상 현장에서 느낀 분위기는 꽤 달랐습니다. 투자 얼마 받았다, 엑싯하고 싶다며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에게만 굉장히 친절하고 적극적인데 그 외 사람에게는 되게 묘하게 무시하는 눈빛이랄까요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편한 친목 자리인데 그날은 그 기준이 꽤 노골적으로 보여서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좀 불편하고 무례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람을 필요에 따라 급 나누는 느낌이랄까 솔직히 조금 교만해 보이기도 했고요. 그 사람이 언젠가 본인 화장품 고객이 될 수도 있는데 생각이 짧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여유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평소 인터뷰에서 보던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개인적으로는 꽤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여기에 채용공고가 있길래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vdi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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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을 배워왔더니 실무를 배워 오라고 한다...
요즘에 대부분 기업이 다 경력있는 신입을 원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부분 학교에서는 이론 중심으로 교육 받는데, 막상 실제 사회에서는 실무 능력 없어서 취업을 못하는 사회가 아닌가 싶네요.
마음만은억대연봉
은 따봉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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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애의 마침표
안녕하세요. 30대 초반입니다. 최근 7년 동안 만나온 사람과 연애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직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상황이 계속 잘 풀리지 않았고, 노력한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늘 기대와 달랐습니다. 이 사람과는 결혼까지 생각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결국 항상 걸림돌이 되었던 것은 제 직업 문제였습니다. 30대 초반이 되면서 연애도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이어가기에는 현실적인 부분을 함께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고,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려면 최소한의 기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더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약직을 전전하며 안정적인 직장을 갖지 못했고, 스펙이나 경력도 부족하다는 생각에 점점 자신감도 떨어졌습니다. 구직 활동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 이력서를 넣어보지만 돌아오는 답은 대부분 불합격이었고, 그럴 때마다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막막해지더군요. 사실 우리는 4월까지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쌓여 있던 고민과 부담이 결국 여자친구에게는 더 큰 무게였던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저를 믿고 응원해줬지만, 그 기대에 제가 답을 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줄 수 있을까?” 그 말을 하며 버텨온 시간이 어느덧 2년이 되었고, 더 이상 붙잡는 것이 맞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연락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사라지니 핸드폰이 조용해졌고, 저는 친구도 많지 않아 문득 공허함이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저를 응원하고, 제가 잘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정말 많이 울었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마음이 쉽지 않습니다.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두서없이 적은 것 같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pic
동 따봉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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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이직 할 때 이직한 곳 연봉 테이블에 따라가나요?
이직할 때 새직장 연봉테이블에 따르나요 아님 그 직전 직장 연봉 대비로 결정되나요? 중소기업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곳으로 이직하게 됐는데 직전 직장 연봉이 낮은 편이라 테이블 예상금액으로 하면 직전 연봉과 너무 차이가 날 것 같아서요..! 협상 전인데 이직이 처음이라 조언 구해봅니다.
무엉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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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지않다"며 당초 약속한 근무 시간보다 일방적으로 2시간 먼저 퇴근 시키는데요?
물론 2시간 시급은 제외합니다. 나름 인지도가 있는 분이 운영하는 다이닝레스토랑 스타일 식당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중입니다. 세프 등 주방 가족들은 친절하고 즐거운 공간이죠. 곁눈질로 레시피도 익히고! 당초 주단위로 매니저와 제가 사전에 근무 요일과 시간을 메시지로 명확히 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기회를 갖게된 자체를 감사해하며 정성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어느날 일방적으로 "당일은 식당이 바쁘지 않으니" 당초 약속된 근무 시간을 2시간 줄여 퇴근을 통보합니다. 2시간 시급은 안주고요. 매니저분이 외국인 세프를 통해서. 해고는 아니고 다음주에 근무요청을 하면서요. 좀 당황스럽더군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근무 시간에 맞추어 나의 스케줄이 짜있는데 이건 아닌데 하며... 다음주 근무부터 시간을 조정하면 될 일인데 2시간 시급이 아까워서 한 건지, 설거지 알바는 이리 함부로 대하는 건지, 기분이 좀 상해서 세프에게 생각을 전했고, 세프는 매니저 의견을 전달하는 입장이기에 쏘리 쏘리~~ 하더군요. 세프에게 당신과는 무관한 상황이니 미안하지말라는 말을 남기고 일찍 퇴근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이 용인되는 대한민국인가요?
참는다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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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고민
친구 결혼식은 처음이라 축의를 얼마나 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10대 때 친하게 지냈으나 20대 되고나서는 3-4번정도 만난 사이입니다 (현재 20대 후반) 청모까지 해서 참석하는 건 당연할 것 같고, 보통 얼마 정도 내는 게 적당할까요?? 15-20 정도가 일반적이겠죠?
햄부기부기
은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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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꼰대인걸까요?
이직을 했는데 신입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지금 회사는 실장님이 상주하는 형태가 아니라 팀장이라고 듣진 않았지만 실질적인 팀장의 역할을 해야하는 위치입니다. 우선 고민은 실장님이 계실때와 안계실때의 업무태도 차이가 너무 납니다. 1. 지각한적이 있는데 급한 일은 없어서 서두르진 않아도 된다고 했더니 출근길에 커피를 사온일.(이 친구가 커피 사는 카페를 알고 있는데 출근길에서 조금 둘러오는 위치에 있습니다) 커피를 사더라도 일단 출근을 하고 나서 그 뒤에 나가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 제가 업무에 익숙해지고 파악하고 난뒤 스크랩 업무를 지시했더니 한손으로 턱괴고 업무처리. (한손으로 딸깍딸깍하고 있으니 업무 속도가 나지 않음) 3. 업무 지시시 메모하지 않음. 기억력이 좋아서 그러나 했더니 업무지시 누락. 물어보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움직임. 실장님이 지시하신 업무도 까먹고 있었음. 4. 지난주 업무가 많아지면서 이친구의 업무를 봐주면서 제업무를 쳐내야 했습니다. 오후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해서 이 친구 업무를 봐주고 다하면 가라고 하고 다른 대리님과 저는 야근을 하면서 업무를 쳐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리님과 심야 교통비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혹시나 10시가 넘으면 알고는 있어요 했더니 제가 10시까지 일할일이 있을까요?라고 답변하길래. 그친구의 업무를 우선으로 봐주느라 정작 제업무는 야근을 하면서 처리하고 있다는게 허망하더라구요. 5. 그리고 그날 오후 수정사항을 두차례 지시한게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아서 한소리 했습니다. 제가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요. 그 시간에 제 업무를 처리했으면 벌써 절반이 넘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더군요. 한차례 큰소리가 난뒤 조금 텀을 둔 후에 어째서 이부분을 바로 잡아야하고 중요한부분인지 설명을 하는데 제가 그친구의 얼굴을 보면서 말하는데 모니터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고 절대로 쳐다보지 않더라구요. 그 뒤로 업무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지시했으나 그대로 따르지 않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6. 다른날은 그 전날 잠을 못잤는지 하품이 멈추질 않더군요...과장 좀 보태서 30분마다 한번씩 하품하는 모습을 오후내내 본 것 같습니다. 가리려하거나 참으려는 모습도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사람인데 피곤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친구 자리는 사방이 트여있어서 제일 잘 보이는 위치인데 적어도 가리거나 참는 노력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보는 제가 다 민망할 정도 였습니다. 차추 출근때 실장님께 커피타임을 요청드리며 위 사항에 대해 말씀을 드릴지말지 고민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보는걸까요? 이전에는 비슷한 연차들이라 각자의 업무만 신경쓰고 서로 봐주거나 알아서 하던 형태였어서 이번에 바뀐 형태가 익숙치 않아서 더 고민이 됩니다.
님모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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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디로 이직하면 좋을 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전략기획, 국책과제 기획•관리로 4년차(3년 4개월) 되어가는 직장인입니다 일단 지금 재직 중인 곳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직 중인 곳 - 중소기업 - 임직원 수 50명 미만 - 매출 50억 원 미만 - 충무로 소재, 꼬마 빌딩에 2개 층 임차하여 입주 - 전략기획(정부사업 기획•관리, IR/IPO, PR•대외협력 등) 담당 - 다만, 팀 해체 이후 사실상 정부사업 기획•관리 업무의 비중이 90% 이상 - 처우: 대리 직급/연봉 4,300만 원 - 이직 사유 1. 회사의 주요 제퓸들이 B2B를 대상으로 하는 수익 모델인데 B2B에서 매출을 못 냄 2. B2B로 매출을 못 내니, 국책과제 혹은 정부사업 등 경상이익에 해당하는 매출에 대한 집착이 심각함. 그런데 저건 회사에서 이익으로 남겨먹을 수 있는 돈도 아니고, 정부지원금이라 어치피 다 털어야 하는 돈임. 3. 대표가 투자유치나 IPO를 진행하고 싶어하는데, 정작 이후로 어떻게 회사를 경영할 건지, 기술 트리, 수익 모델 등을 어떻게 구성해서 투자유치 혹은 IPO를 진행할 지 구체적인 그림이 전혀 없고, 그저 자금조달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며, 그러면서 VC/AC나 주주들의 간섭 받는다는 점에 대해서는 껄끄러워 함. 4. 겉으로는 사람 좋은 척하지만, 대표 본인이 마음에 안 들거나 수틀리면, 뒤에서는 성깔 부리면서 제멋대로임. 원래 소속되어 있던 팀도 이런 식으로 해체됐음. 명색이 그래도 당시 팀장도 임원이었는데 그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팀 해체해버리고, 팀장도 타 부서로 발령내버린 끝에 그 팀장도 빡쳐서 사직서 던지고 나와버리게 되었음. 5. 4번의 연장 선에서 아무리 뭔 결과물을 가져와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되도 않는 이유로 꼽주기 일쑤임. 그렇다고 사전에 최소한의 본인이 원하는 방향성을 디렉션해주는 것도 아니고 꼭 기껏 결과물 다 만들고 보고할 때서야 저러는데, 화딱지가 머리 꼭대기까지 남. 6. 1,2,3,4,5번 다 통틀어서 가망이 없다고 판단이 되었음. 거기에 팀까지 해체되면서 그 업무를 그걸 또 혼자서 다 하는데, 그렇다고 현재의 직급으로나 권한으로나 자율성이 주어져서 뭔가 할 수 있는 위치나 상황도 아님. 그리고 이제부터는 이직할 회사들에 대한 후보군들입니다. 1번 - 중소기업, 중견기업 자회사 - 임직원 수 100명 내외 - 매출 100억 원 내외 - 판교 소재, 모회사 사옥에 입주 - 정부사업(교육사업) 기획•제안 담당 - 처우: 사원~대리 직급/연봉 최대 4,800만 원 예상 2번 - 중소기업, 코스닥 상장사 - 임직원 수 60~70명 내외 - 매출 150억 원 내외 - 강남 소재, 1층을 제외한 꼬마빌딩 전체를 임차하여 입주 - 사업개발•R&D 기획 담당 - 처우: 대리 직급/연봉 4,700~4,800만 원 예상 3번 - 중소기업, 스타트업 - 국가대표AI 사업 참여 이력 존재 - 임직원 수 150명 내외 - 매출 100억 원 내외 - 잠실 소재, 꼬마 빌딩에 3개층 임차하여 입주 - 금융 분야 프리세일 담당 - 처우: 대리 직급/연봉 최대 4,800만 원 예상 4번 - 중소기업 - 임직원 수 20명 미만 - 매출 10억 원 미만 - 구로 소재 - 자체 솔루션 없음. 사실상 국책과제가 주요 매출원임 - 전략기획(정부사업 기획•관리, IR/IPO, PR•대외협력 등) 담당 - 처우: 과장 직급/연봉 4,800~5,000만 원 - 특이사항: 이전 팀장의 스카웃 제의로 인한 이직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이 보기에는 다 삐리해보이는 곳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가야한다면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황금비둘기
쌍 따봉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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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없는 건지 엄살을 부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경력은 10년정도 됐는데 중간급으로 일하고 있다가 다른 팀의 팀원들이 줄줄이 퇴사하면서 제가 갑자기 그 팀 팀장으로 가게 됐습니다 그 팀의 일을 해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사실 신입시절 1,2년 정도 했던 일이고 간간히 프로젝트가 많을때 받아와서 해본게 다였던터라 부담이 됐습니다 신입시절 일을 배울때는 대충해도 넘어가던 시기였고 발주처도 회사에서도 먹히던 시절이어서 제대로 배운게 없었습니다 겉핧기식으로 배운거죠 그러다 중간에 다른팀장이 들어오고 제대로 된 업무 틀이 잡히고 그팀장이 업무를 굉장히 잘해냈던터라 저희와 거래해오던 발주처에서도 성과에 대한 눈이 많이 높아진 상태였습니다 이 시기에 저는 다른팀이어서 그 팀장과 일을 해보지도 못했고 업무스타일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부담감에 도저히 내가 쳐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업무강도가 내가 감당할수가 없다 라고 넌지시 사장님께 얘기해봤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거다 라고 얘기할 뿐입니다 물론 연봉도 올려주고 인센도 챙겨주시긴 합니다만.. 전임자들이 다들 나가고 신입만 데리고 일하는 중인데 저도 어리버리 하다보니 중심도 안잡히고 하고나면 간단한 일들도 한참이 걸려서 업무시간이 너무 늘어났습니다 워킹맘에 맡길 곳도 없는 타지사람이라 하원시간에 집에 갔다가 육퇴 후 다시 사무실로 나와서 하거나 집에서 재택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넘게 2,3시 넘어까지 하면서 이게 맞는걸까 이러다 몸이 상할 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 이렇게 시간을 투자해서 일을 하면 성과가 좋아야하는데 뚜렷하게 업무가 정리되지도 않고 답이 없는 문제만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능력밖의 일을 붙잡고 있는건지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괜찮을 일인데 성장통에 엄살을 피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업무를 하면할수록 스트레스가 점점 더 커지고 이 직무가 나에게 맞지 않다고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퇴사를 매번 고민하다가도 현실적인 문제에 참고 버티게 됩니다 멘탈이 약한 건지 상황이 어려운 건지 도저히 가늠이 안되네요.. 다들 이런 것쯤이야 버티고 있는건지... 요즘 드는 생각은 아예 이 일을 때려치우고 다른일을 하고 싶다입니다 업무스트레스를 집에까지 가져가지 않아도 되고 그날그날 업무가 마무리 되는 일, 시키는 것만 잘하면 되는 일이 너무 하고싶네요.... 세달넘게 야근하러 나오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푸념을 늘어놓아봅니다 ㅜㅜ
디비리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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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여성과 INFP 남성의 만남
4말5초 ESTJ 여성..활발하고 솔직한 성격의 커리어 우먼으로 회사생활 외에도 동창모임, 골프 등 바쁜 일상 생활 유지중. 자기 관리 열심히해서 나이보다 동안인 편 50대 중후반 INFP 남성..낯가리고 차분하며 조용한 집돌이 스타일로 10년전 퇴직후 강남 자가 살면서 일주일에 한두번 골프 말고는 특별한 일상없이 사는중. 약간 게을러서 운동 따로 안하고 외모는 나쁘지 않지만 나이대로 보이는편 소개팅 첫날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와인 마시며 서로 얘기가 잘통해서 다음날 다시 두번째 데이트. 영화보구 분위기 좋은데서 커피한잔 하고 싶던 여자는 infp 남자의 준비성 없는 모습에 놀램. 결국 몰에서 저녁먹고 집근처에서 커피 한잔하며 호감도 낮아지며 두번째 만남 마무리. 남자가 세번째 데이트코스를 미리 짜서 만나기로 했으나, 남자는 약속전까지 결정하지 않다가 만나기로 한 전날 여자한테 전화했으나 여자는 이날 제일 바빠서 통화어려우니 톡으로 남겨달라고함. 남자는 삐져서 톡을 안남기고 결국 다음날 만나기로 한 약속은 흐지부지되서 둘은 안만남. 그날 저녁 통화하면서 서로 스타일을 이해를 못했고 힘들게 3번째 저녁을 잡아서 만났으나 결국 서로 안맞는다는 것만 확인. ESTJ 커리어우먼은 좀더 계획된 만남을 원하는데 INFP 남성은 시간 여유가 많고 천성도 게을러서 그날 만나서 기분내키는대로 먹고 가도 되지 않냐고하면서 미리 계획하는 여자 스타일에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함. 여성이 이쁘고 좋지만 서로 안맞는다고 생각하기 시작 이 둘은 그만 만나야할까 노력해보는게 좋을까. 헤어지면 이별통보는 누가할까
미래불투명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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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IT직군 30초 직장인입니다. 이곳저곳 연봉올리며 이직도하고, 이일 저일 겪어도보니 도저히 직장생활의 미래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월급나오는 너무 고마운곳이지만, 직장생활이 전혀 행복하지 않은데, 그렇다고 버틴다고 미래가 보장되지도 밝아보이지도 않습니다. 언제든지 회사상황에 따라 제가 잘릴수도, 아니면 직장상사에 따라 지옥이 될수도 있는곳이 직장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러다보니 딱히 미래가 설계되지도 않습니다. 연애도 결혼도 사치처럼 느껴지고. 결혼해도 책임있는 가장이 될수 있다는 자신이 없습니다. 직장 상황에따라 제가 사랑하는 가족의 생계가 좌지우지 된다는게 너무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연봉이 엄청 높은것도 아니고, 집사도 평생 대출금 갚다 죽어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이게 맞는건지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며 우울증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다들 직장생활하면서 다른 계획도 세우시나요? 그나마 주변을보면 재테크를 한다고 하지만 재테크가 주업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취업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라고들 많이 하지만, 취업해도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가 않네요. 제가 뭐가 문제일까요 ㅠ 선배님들의 고견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이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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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운용사에서 증권사 pb로 이직
제목과 같습니다. 중견 운용사에서 2년 정도 부동산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딜도 찍고 운용도 하고 기대했던 삶을 살고 있다 생각합니다만, 학부 때부터 쳐다봤던 주식 쪽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라는 미련, 나아가 고향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네요.. 쌩신입으로 지원한다면 승산이 있을까요. 타 pb 경력직이나 오래 준비한 동생분들한테 밀리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마이클베르트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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