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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남자친구와 있을 때 보다 직장동료랑 놀 때가 더 나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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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타임
동 따봉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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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입니다. 할 만한지? 봐주실 분
9개월차이고 5인 스타트업 다닙니다. 이공계 석사이고 회사 제품, 위치, 입주 건물, 출퇴근 시간(10:00-17:30), 동료 등 마음에 들어 계속 다녀왔는데...아래와 같은 이유로 다음 주에 퇴사할까 싶습니다. 1. 대표가 전문성이 없다 : 바이오 회사인데 기계공학을 전공하셔서 실험 결과 피드백을 gpt로 해주십니다. 참고하라고 주시는 자료도 모두 gpt.. 2. 대표 다음가는 전무가 문제가 많다 : 대표님은 타지에 계십니다(영업). 사무실에서는 가장 상사인 분이 전무님인데 무역을 하시던 분이라 국내외 업체 관리만 맡으십니다. 그런데 상습적으로 가짜 전화를 하시고 객곽적으로 일을 못하셔 저에게까지 내려옵니다. 항상 본인께서 일을 잘 못해 미안하다 하시는데 과장 없이 100번 넘게 들은 것 같습니다. 3. 무리한 업무 지시 :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인데요 지난 목요일에 대표님이 보낸 전체 공유 메일 내용이 전무님께서 현재 하시는 해외 업체 수배 및 관리를 잘 못하신다며 차주부터 제가 담당하라 하시네요. 전무님은 또 미안하다 하시구요..저라면 잘 해낼 수 있다는 말 뿐입니다;; 저는 영어도 못하고 전문적인 무역 용어도 잘 모릅니다. 까라면 까는거지만 상식적으로 하루에 전화(가짜 전화가 절반 이상)와 메일 발송(gpt로 작성)만 하시는 전무님 업무를 제가 해야되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실험부터 시험분석, 구매, 문서 작성(진짜 너무 많음)까지 안 바쁜 날이 없습니다.. 저에게 첫직장이고 제가 가장 막내입니다. 전무님 제외 다른 상사분들은 정말로 바쁘십니다. 뭣모르는 사회 초년생의 섣부른 판단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버터식빵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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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7년 차, 시리즈 투자 유치 경험이 이직 때 메리트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경영지원 직무로 이직을 고민 중인 7년 차 직장인입니다. 첫 직장에서만 오래 일하다 보니 제 경력의 객관적인 가치를 알고 싶어 조언을 구합니다. ​저희 회사는 제가 재직하는 동안 여러 차례 투자를 받아, 누적 투자 금액 100억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이직 시장에서 과연 이게 메리트 있는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실 실무자 입장에서는 위에서 요청하는 투자 실사 서류들을 준비하고 대응한 거라 업무 자체가 아주 고난도였다고 하긴 어렵고, 제가 직접 IR을 하거나 영업을 뛴 것도 아닙니다. ​한 회사에만 7년을 있어서 비교 대상이 없다 보니, 누적 100억 규모의 기업에서 투자 유치 서류를 지원해 온 경험이 경력기술서나 이직 때 큰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선배님들의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선즙필승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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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토라지는 지독한 회피형 남편
연애할땐 몰랐던 지독한 회피형.. 싸움은 피하며 기분이 상하면 눈도 안마주치고 대답도 안함 10년간 참다못해 섭섭한게 있으면 말을 하고 말을 안할거면 섭섭한걸 잊던지 티를 내지말아라 수차례 이야기함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누구랑 있던간에 본인 마음이 상하면 즉각적으로 티를내서 모두를 불편하게 하는 타입 최근 해외출장을 가게되었는데 뭐가 불만이었는지 또 틱틱대기 시작 연락해도 대답도 없음 뭐 섭섭하거나 화난거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그런것도 없다함 일주일간 개빡센 출장 이후 돌아왔는데 캐리어 들어주러는 나왔지만 눈도 안마주치고 캐리어만 들고 들어가줌 웃으면서 오빠 왜그래~~ 라고했지만 묵묵부답 같이간 동료들은 가족들이 힘들지는 않은지 날씨는 어떤지 온갖 연락을 다 받는데 나는 친구와 친정부모님 연락만ㅋㅋㅋㅋㅋㅋ 오만정이 다 떨어짐. 나도 똑같이 굴기로 마음먹었지만 차마 대답안하는건 성격상 못해서 대답만 하고 눈도 안마주치기를 삼주차 답답했는지 우리 언제까지 냉전이야~~ 이러는데 할말이 없더라 진짜 난 이혼까지 생각드는데? 왜냐면 한두번이 아니니까.. 지긋지긋하다 본인 마음이 상하면 나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무덤덤하게 관심없어하는 모습.. 못참겠음 너무 힘들어 차라리 애인만들라고 나한테 관심 끊으라고 하고싶을 정도임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했는데 이젠 그 시기도 지나서 화만난다 ㅠㅠ
1203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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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잘못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다녔던 중소기업 품질팀에서 겪은 일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당시 저는 품질 업무를 담당하면서 검사 기준, 작성 방법, 업무 절차 등을 문서로 정리해 누구나 실수 없이 업무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던 중 직급을 달고 온 신입 직원이 들어왔고, 이후 회사는 점점 기존 직원보다 그 직원의 의견을 더 신뢰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측정 담당자는 제가 측정한 데이터와 근거가 있음에도 계속해서 제가 틀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순한 업무 토론 수준이 아니라 다른 직원들 앞에서도 제가 한 일이 틀렸다고 말하고, 저를 무능한 사람처럼 취급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저는 데이터와 근거로 설명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지속적인 비난과 압박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임신한 사실도 모르고 있었는데, 나중에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유산된 상태였습니다. 유산의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당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결국 저는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퇴사한 이후에는 제가 정리해 둔 업무 체계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해 업무도 예전처럼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업무 능력이 부족했던 직원이었을까요? 아니면 특정인의 의견만 받아들여지는 조직 문화 속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걸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한사오정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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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고정 수입은 어떤 걸로 만들고 계시나요?
회사 생활 하시면서, 월급/월세 외 에, 200~300 만원 이상 의, 매월 고정 수입은 어떤 걸로, 만들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주식 배당금 Mobile_App 의 수익금 Web_Service 의 수익금 디지털 크리에이터 (Youtube/Instagram/아프리카 등) 의 수익금 광고 Model 기타 등등
포실포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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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C레벨의 1:1 점심 인비 날라옴
현재 꽤 이름 알려진 중견기업 팀장 재직중 입니다. 최근 업무가 엄청 바쁜것 말고는 별다른 사고등이 없었는데 C레벨이 갑자기 실장도 빼고 1:1 점심 인비를 보냈네요. 사유나 이유등 설명 없이 2주 정도 뒤인데 불안하기도 하고 뭘까요??? 제가 거의 실장을 거쳐서 C레벨에 보고를 했고 가끔 업무 관련 얘기등 지나가다 했고, 그거 말고 딱히 친하게 지낸것도 없는데…흠….
뽁쁘파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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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사할때 원래 이런가요?
직원 10명의 소기업입니다. 이전회사도 소기업이었으나 이전에 다닐때는 몰랐던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회사 이사할때에 원래 직원들이 짐을 다 나르나요? 책상 서랍장등 외에는 정말 직원이 모든 짐을 다 날랐습니다. 일주일동안 꾸준하게. 이사하는 건물의 거리가 가깝단 이유로 이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차로 이동은 해야하는 거리이기에 이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토요일에 출근해서 이사를 했는데 제가 이건 이해할수 있습니다. 평일에 일을 해야하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대표가 있고 주체적으로 본인이 이사를 하자고 해놓고 직원들이 짐을 다 나르고 있는데 본인은 약속이 있어서 나가야 한다면서 점심에 집에 갔습니다. 이건 이해가 되는 부분인가요? 다른팀 남자팀장에게 일을 시켜놓고 본인이 가는 부분을 저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제가 매우 불만스럽고 화가나는건, 이사하기전 회사에서 짐정리부터 해서 일주일간 짐을 계속 나르면서 대표가 흘러가듯이 한마디를 했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이 다 나르니까 이게 다 옮겨지네?" 제가 대표를 싫어해서 더 안좋게 느껴지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맞는것인지 저는 너무 이해가 가지 않네요. 말하다보니 회사 뒷담화가 되었는데ㅎ 이사경험 있으신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리키엘로즈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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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맞냐 조언좀
직장인이고 남자야 40살 중소다니고 세후 380받음 부업으로 1000벌어 이것저것 부업은 사업이라 경비가 좀 나가 그래로 제하면 500은 족히 남아 근데 매달 300부족해 그래서 대부직전까지 대출받았어 더이상 안됨 월세사는데 230나가 쨋든 와이프는 800버는 동네학원하는데 300은 임대료 경비 나가고 500정도 순이익남아 어따 싸지르는지 모르겠는데 300씩 모자르데 그래서 지금 대리뛰고있어 나는 소비 회사밥 교통비 합쳐서 100정도 쓰는거 같애 이게 맞냐? 월세 관리비 다 내가내고 장인 월세도 내가내 관리비도 내가내 시발 이게 맞냐 달에 2000벌고도 300 모자란다는게 말이되냐 이생활이 2년 넘었는데 지친다
베베코코
금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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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서 가장 좋은 점!
돈이야 원래도 벌었지만 최근에 이직도 하고, 부업도 하면서 생활에 조금씩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원래 쓰던 생활방식이 달라진 것도 아니지만 돈을 (더) 벌어서 기쁘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어요!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할 때 주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어머니랑 가장 친한 친구의 생일이었는데요 이전에는 어떤걸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동일한 상품이라도 인터넷에 최저가를 며칠동안 검색해서 포장하고 마음 조마했는데 이제는 같이 매장에 가서 고르고 맘에 드는 상품을 계산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물론 그 전에 제가 한 노력들도 당연히 가치가 있고, 받는 상대방도 기뻐했지만 그냥 선물을 고르거나 결제 할 때 마다 고민하고 주저하는 스스로의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못나보일 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래! 이게 젤 좋으니까 이걸로 하자! 라고 마음 먹고 할부 2개월 정도로 미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마음을 선물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스스로가 되길 바라며 글 마무리 합니다. 다들 오늘도 내일도 더 먼 미래에도 화이팅입니다!
세광양대창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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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랑 지금 회사 같이 다니고있다는 사실을 속인 남친
안녕하세요, 최근에 리멤버를 시작하고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올 때마다 댓글에 현명한 의견을 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느꼈었는데요. .. 저도 이렇게 의견을 구하게 되었네요.ㅠ 저에게는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 방금 있었던 일을 (지금도 남자친구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처음 올려봅니다. 주변 친구들한테도 말을 못 하겠어요... 너무 힘드네요. 저는 지금 115일 사귄 (..ㅎㅎ 귀엽나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제 이야기 먼저 하자면.. 사실 저는 지금까지(만 26세, 한국나이 28세) 나이 먹을 때까지.. 연애도 제대로 안 해보았어요. 물론 짧게 연애해본 적이 몇 번 있긴 한데 (전부 마음이 커지지 않아서 헤어졌습니다) 그러다 올해 2월 초 우연히 카페에서 현 남친을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것 같고.. 결혼도 하고싶다는 .. 생각이 드는 건 지금 남친이 처음이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인기가 많은 편이었는데도 (사족 죄송합니다..) 주변 친구들 중에 이상한 남자를 만난 경우가 많아서 간접 체험을 .. 간접 경험을 하다보니 남자를 잘 못 믿게 되었어요. 제가 너무 사랑하는 군인인 제 남동생도 남자 믿지 말라고.. 이상한 놈들 천지이고.. 누나 아직 처녀인데 첫 사랑 아주 좋은 남자 잘 만나서 결혼 바로 하는 게 베스트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마음을 잘 안 주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올해 초에 우연히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카공하다가 앞 자리에 앉은 현 남친과 눈이 맞았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싸우고 잘 사귀었었는데요. 오늘 남자친구 구글 드라이브를 보았고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3년 정도? 혹은 그 이상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지금 물어보니 현재 같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제가 몇 번씩이나 이 여자 누구냐고 물어봤던 사람이었어요 ...ㅌㅋㅋㅋ..... 회사 바로 옆자리.. 분명 몇 번이나 이 여자에 대해 물어봤는데 다 거짓말 쳤었고요 음.. 남친이 지금까지 했던 거짓말들은: 마지막 연애 한 지 되게 오래 됐다 그 여자랑 1년 사귀었었다. 그게 최장기간 연애다. 친구가 소개해줬던 여자다. 회사 일이 바빠져서 헤어졌다. 입니다.. 물론 이것도 거짓말은 아니라고 하는데, (과거에 이런 연애를 한 적이 있긴 하다고 하네요) 현 여친이랑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저를 만났는데 제가 만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고 왜 헤어졌는지 - 물어봤었거든요. 그랬더니 그때 사실대로 최근에 헤어졌다고 말하면 안좋게 생각할까봐 말을 못 했대요... 제가 연애하면서 몇 번이나 말했던 사실이 “나 거짓말 하는 사람 진짜 제일 싫어” 였거든요. 그래서 말을 이후에도 계속 못했대요.. 그러니까 거짓말이 계속 된 거죠 근데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저는 너무 충격적이에요..진짜.. 주변 친구들도 .. 제가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하고 좋아하는거 처음 본다고 했는데... 그렇게 사랑하게 된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거짓말을 했다니......... 주변에 고민 상담도 못 하겠어서 리멤버에 올립니다.. 참..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엉엉 울면서 자기 자신이 너무 싫다고 후회된다고 하는데 ..에휴... 정말 순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가장 싫어하는 행위인 ‘거짓말’을 해버렸네요
dhkzz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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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오지 마세요
면접 보고 나오다가 엘베에서 직원한테 이상한 말 들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어제 저녁에 면접 보고 나오는 길이었어요. 엘리베이터 탔는데 그 회사 직원으로 보이는 분이 저 보고 면접 봤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네 그렇다고 했더니 갑자기 목소리 낮추면서 "이 회사 오지 마세요." 그냥 그 말만 하고 엘베 문 열리니까 "진심이에요" 하고는 가시는 거예요. 웃지도 않고 그렇다고 협박 느낌도 아니고 그냥 진짜 담담하게. 그래서 더 이상했어요. 근데 문제는 저 지금 백수 일년이 다 돼가서 이번에도 안되면 진짜 답이 없는 상황이라 붙으면 가야 해요. 어제 내내 고민하다가 밤잠 설치고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좀 이상한 점이 있어서요. 타이밍이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일부러 저 면접 마치고 나갈 때를 기다리셨는지 너무 자연스럽게 같이 엘베를 탔거든요. 그게 아니면 제가 면접 본 걸 어떻게 알고. 회사 내부에서 뭔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퇴사 앞두고 양심 고백 하신 분인 건지. 합격 통보 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찝찝하긴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 분 의도가 뭐였을지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시소9
동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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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의 미래 고민
안녕하세요 매번 다른 분들의 글을 읽기만 하다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 솜씨가 많이 부족하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서 쭉 부산에 살다가 성인이 되고 3년의 외국 생활 후 코로나 시기때 한국에 들어와 부산에 다시 정착을 하여 직장인이 된지 어언 5-6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제가 자라온 저희 집은 어릴 땐 중상층이라고 생각했지만 커보니 중상층이라 할만큼 부유하지 않은 집에 아낌없이 자식들을 부족하지 않게 키우려고 했던 부모님들의 헌신이 컸던 것 같습니다 외국 생활은 어학연수 + 비즈니스 컬리지 경험이 목적이었으며, 대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비 모아서 스스로 다녀왔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자라온 환경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지금부터 현재 고민을 얘기 해 보려고 합니다 평일엔 직장인으로써 주말엔 카페 알바, 한가지 더 에어비앤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엔잡러로 살아온지도 벌써 4년이 넘었습니다 연봉이 높지도 낮지도 않다고 생각하지만 직장 외에 다른 일을 하는 건 오로지 돈의 목적 보단 제가 좋아서 하는 이유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평일 회사 업무가 퇴근 후에도 온오프가 안되어 온종일 스트레스를 받고, 매주 주말 카페 알바 출근만 기다리는 (?) 저만의 힐링 잡 이라고 해야 할 까요 (직장 다니며, 올해 카페 오픈 계획도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살다보니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연애의 필요성을 못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성격도 꽤 강한 것 같습니다) 매일 일만 하며 살아서 그런지 현실적으로 누군가를 만날 연결고리도 없고, 술을 아예 안마시고, 친한 친구들도 1년에 많이 만나면 4-5번 정도 만납니다 (약속을 잡으면 숙제 같은 느낌이 되어 스트레스를 받아요 🥹) 소득은 잘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고 생각하지만 인생의 제일 큰 숙제 연애와 결혼이 너무 어렵네요 주변에서는 왜그렇게 열심히 사냐고 하는데 전 이미 루틴이 되어버려 디폴트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일을 너무 많이 하는 여자 .. 현재 생활을 멈추고 연애 라는 카테고리에 좀더 노력을 해야 할까요 .. 아님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 가다 보면 어떠한 계기가 생길까요 …? 나이가 나이인지라 최근 이러한 고민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선택은 물론 제가 해야 하는 것 이지만, 저보다 먼저 길을 걷고 있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딥코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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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사장 ㅅㅂ새기가 왜자꾸 내잘못으로 몰고가노 ;;;과장이 잘못한건데
과장이 프로그램에 클라이언트 고객 관련해서 잘못 입력함 -> 내가 그 적은대로 실행함 사장은 아니라 함. 내가 그 고객이 어떤지 어케아노?? 라는 글을 쓰니 댓글로 '물어보면서 확인하면서 해야지' 이지랄하는데 애초에, 저 프로세스는 물어보면서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무슨 고객하나하나 확인하는게 주업무, 주직업아니구요;; 고객도 다양하게 있을텐데 저 고객도 여러개 중 하나인데, 중요한 vip급 고객은 아닙니다. 근데 내가 당연히 이 회사 온지 오래 된것도 아니고 10개월간 물어보면서 한적 한번도 없고 우연히 잘못 적혀있는게 걸렸으며, 저렇게 적혀있으면 그냥 맞구나! 하면서 실행되는겁니다. 근데, 질문하면서 주구창창해라? 그게 말이 됨? 그 논리면 항상 뭐든 행동을 하나하나하나하나 모든 고객 특성 (적혀있는거 ㅈㄴ 많음) 다 물어봄? ㅋㅋㅋㅋ
MC대중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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