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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들에게 정말 부족한 것(특히 서울 신입들)
1x년을 코스피 상장 글로벌 대기업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근무해왔으며, 많은 리멤버인들도 공감할 것으로 보임. 1. 일하는 자세 2. 배우려는 자세 3. 다나까체로 답하는 자세가 신입에게 필요한 세가지 중요한 평가 항목인데 이 엠쥐들은 이 세개가 모두 부족함. 임원이 될때까지 매년 회사의 윗어르신들께 정기적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항목임. 그런데도 요즘 신입들은 서울도심지에서 오냐오냐 대접받다보니 대학과 회사를 구분짓지 못하고 회사를 대학처럼 생각하고 있음. 신입사원이 5년차가 될때까지 즉 반말로 이름 불러도 바로 "다나까"로 대답하는 자세가 정말 필요함. 어차피 회사 업부라는게 AI딸깍하면 되는건데.. 지피티보다 멍청한 주제에.. 자기가 스마트한 줄 알고 엑셀 빠르게 하고, 워드 구 글 검색함수 잘 쓰더라도 사실 신입사원의 역량은 5 년차까지 그렇게 팀에 도움이 사실은 안됨. 이런 얘기들을 신입한테 말하려다가 그 위에 대리를 불러 많이 혼내 봤는데, 앞으로도 계속 일하는자세가 안좋으면 그 위에를 혼내서라도 사내 군기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음. 이 얘기를 왜 모든 회사 있는데에 쓰냐고? 덜떨어진 엠쥐들 한 회사에 십년 다니겠어? 이회사 저회사 옮겨다니면서 미꾸라지처럼 물 흐리니까 쓰는거...!
현대차언제오르냐
동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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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고생했던 지루성 두피 + 두피트러블 탈출 방법
중학생부터 시달렸던 지루성 두피 + 두피트러블 탈출을 기념하여 다른 분들에게 도음이 되길 바라는 팁을 공유합니다! * 글이 길어 졌습니다. 아래에 요약 정리하여 남깁니다. > 지루성 두피, 두피 트러블로 고생할 당시의 저의 생활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음주 한달에 한번 맥주 3잔 * 금연 * 운동 주2회 30분씩 * 종종 맵고 짜고, 고지방 음식 섭취 * 머리는 아침에 한번 * 탈모, 지루성 두피에 좋다는 샴푸 돌아가며 많이 써봄 * 미용실에서 피부과 가보라 할정도로 증상이 심했음 일단 지루성 두피와 두피 트러블(뾰루지, 여드름, 모낭염 등)은 완전히 다른겁니다. (이거 모르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지루성두피염은 겉 피부의 과다한 유분이 씻겨지지 않고 남고 쌓이는 습진의 개념이고, 두피 트러블은 피부 속 모낭에 균과 피지가 염증을 일으키면서 생기는 겁니다. 이는 방치 시 자칫하면 탈모로 이어지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해결방법은 '청결'입니다. 잘 씻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지루성 두피랑 두피트러블이 똑같은 줄 알고 여러 방법을 시도했었는데 비듬만 살짝 없어지는 듯 하고 트러블은 그대로더라구요. 그래서 두피 트러블을 먼저 없애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봤습니다. 여러 실험과 도전을 통해 제가 두피트러블을 탈출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저녁에 혹은 자기전에 반드시 머리 감기 매우 중요합니다. 두피 여드름이나 반점 탈모를 일으키는 모낭충은 밤에 활동합니다. 확실하지는 않으나 22:00~02:00사이에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피속에서 기다리다가 밤에 나와 각질이나 유분을 먹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그전에 미리 샴푸를 함으로써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면 모낭충들이 굶어죽고(모두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두피 트러블이 줄어듭니다. 2) 저녁 샴푸를 할때는 애벌샴푸! 2회 감기 두피와 머리에 기름기가 많으면 샴푸 1번 펌프한 양으로는 충분한 '거품'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2~3번 펌프하여 머리를 감는 분이 계시는데, 저는 '애벌샴푸'를 하고 샴푸를 합니다. 즉 머리를 두번 감습니다. 1회 펌핑한 샴푸로 애벌샴푸를 합니다. 두번째에는 다시 1회 펌핑한 샴푸로 두피 구석구석 마사지합니다. 애벌샴푸를 하며 머리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본 샴푸때 두피를 세척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2회 펌핑하여 1회 머리를 감는 것보다, 1회 펌핑 2회 머리감기가 효과적입니다. 후술하겠지만 샴푸는 전용 샴푸 쓰시는게 베스트입니다. 괜히 전용 샴푸가 아니더라구요 ㅋㅋ... > 헹구기-애벌샴푸(1회 펌핑)-1~2분 기다리기-헹구기-본샴푸(1회 펌핑)-2~3분 기다리기-헹구기-행구기 3) 기다리기 샴푸 거품이 두피의 유분과 먼지를 녹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오래오래 기다리면 더 좋겠지만, 두피에 악영향이 갈수 있으므로 너무 오래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저는 애벌샴푸 때에는 1~2분, 본샴푸 때에는 2~3분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양치나 세수, 샤워를 합니다. 4) 아침에는 물로 행구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 1회 펌핑으로 머리감기 남자의 경우 아침에 머리손질을 위하여 머리감는 경우가 많습니다. 샴푸없이 물로 한번만 행궈주시거나 증상이 심할경우 상기 언급한 에벌샴푸정도로 머리한번 감아 주시면 됩니다. 5) 오래걸리더라도 차가운 바람 머리를 말릴때도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게 좋습니다. 두피에 열이 가해지면 유분기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차가운 바람 70, 따뜻한 바람 30 정도의 비율로 말리시거나, 초반에 두피 중심으로 차가운 바람, 머리 세팅을 위한 뜨거운 바람 정도로 말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순한샴푸와 두피 청결을 도와주는 제품들 샴푸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순한 샴푸, 실리콘 프리, 설페이트 프리, 약산성 샴푸를 추천합니다.상기 언급한 방법은 샴푸 횟수가 많기 때문이며, 독한 샴푸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위 샴푸들을 쓰실거면 올리브*에서 적당히 구매하시면 됩니다. 다만 저처럼 두피 트러블이 심하신 분들은 머드름 전용 샴푸 추천드립니다. 저는 위 샴푸들로는 나아지질 않아서 찾아보다가 추천받아서 써본건데 확실히 전용 샴푸는 다르긴 합니다. 스크럽 두피 스크럽도 중요합니다. 샴푸가 일상의 유분을 제거한다면, 스크럽핑은 묵은 떼를 제거한다고 보면 됩니다. 미용실가면 1회 2~3만원정도 합니다. 차라리 올리브*에서 1~3만원 짜리 적당한거 사서 집에서 5번 정도 듬뿍 듬뿍 쓰세요. 종종 머리감기 전에 혹은 머리감기 대신 쓰라고 하는데 지루성피부염이 있으신 분들이나 지성인 분들은 애벌샴푸 한번하고 하면 됩니다. 스크럽핑 할때도 3~5분정도 기다려주시면 더 좋습니다. 린스 린스의 경우 두피에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 식초가 두피에 남은 샴푸를 제거하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합니다. 물에 100:2 비율로 식초를 희석하셔서 헹궈주시거나 헤어식초 제품을 구매하셔서 마무리 단게에 추천합니다. 이브로* 헤어식초를 많이 썼습니다. 7) 베개커버 교체하기 배게커버도 두피에 닿으므로 청결에 신경써야 합니다. 항상 여분을 두고 주기적으로 교체하여야 합니다. 베개커버의 여분이 없을 때는 수건을 깔거나, 세탁된 티셔츠로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하니 붉고 기름진 두피가 약 3개월 만에 하얗게 돌아오고, 종종 보이던 두피 여드름은 6개월이 지나니 사라졌습니다. 미용실에서 돈쓰고 병원에서 약 처방 받으면 호전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방법은 올바른 머리감기를 통해서만 해결이 됩니다. 제 팁이 정답은 아니지만 고통 받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1) 밤에 머리 감기 2) 애벌샴푸하기 3) 샴푸 거품내고 기다리기 4) 증상이 심할경우 아침에도 샴푸하기 5)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기 6) 샴푸, 스크럽, 식초 사용하기 7) 베개커버 교체하기 8) 술 담배 끊기 9) 음식 조절하기 10) 운동하기? 11) 그래도 차도가 없다면, 병원을 꼭 가세요. 번외. 머리 자주 감아서 머리 더 빠진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감던 안감던 빠질 머리는 원래 바람만 스쳐도 빠진다고 합니다. 빠지지 않을 머리카락은 머리감는 것 정도로 안빠진다네요.
minseo99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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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상대 가정환경
최근 소개로 잘 만나고 있는 분이 있는데 대화하다 보니 부모님 중 한 분이 성인 이후 극단적인 선택으로 돌아가셨다는 걸 알게 됐어요. 안쓰럽기도 한데 솔직히 좀 충격이 크네요. 주변에 이런 경우가 없기도 하고 저는 연애할 때 가정환경을 꽤 보는 편이라 마음이 흔들립니다. 이제 결혼까지 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나야 하는 시점이라 계속 이어가는 게 맞는지, 여기서 멈추는 게 맞는지 고민돼요. 성격 자체는 모나지 않아 보이시는데, 이로 인해 불면증 같은 게 있는 것 같고 혹시 충동적인 성향이 있진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ㅠ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ildjiil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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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친구가 저를 괴롭혔던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남친이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15년지기 친구들이 있습니다. 남녀 섞여서 5명 정도 됩니다. 워낙 친구 모임이 잦은 사람이고 사귀기 전에 저에게 미리 얘기해줬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친구들과 만나는 부분은 이해하며 만나고 있었습니다. 썸탈 때 부터 저한테도 빨리 친구들을 소개해 주고 싶다고, 다들 저를 보고 싶어한다고 하길래 전 내키진 않았어도 그래도 남친의 소중한 사람들이라 하니, 만날 일정을 조율 중이었어요. 그러다 어제 우연히 남친 폰으로 그 무리 단톡방 사진을 보게 됐는데 중학교 내내 저를 교묘하게 괴롭히고 사람들 사이에서 바보 만들었던 애가 있더라고요. 대놓고 때리거나 욕을 한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급식실에서 제가 식판 들고 자리에 앉으려고 하면 "아 냄새..." 하면서 저한테 다 들리게 코를 막고 자기 무리들끼리 눈빛 교환하며 키득거리고 제 책상 서랍에 쓰레기를 버려둔다거나 하는 식으로 사람 위축들게 만들던... 한마디로 은따 같은 거였고요... 그 아이 때문에 저는 원래 활발했던 성격이었지만 그 뒤로 상담도 잠깐 받을 정도로 우울해 했었습니다. 사실 성인이 된 지금도 그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더 소름 끼치는 건... 남친이 "걔도 너 사진 보더니 같은 중학교 나왔다고 하던데 왜 말 안했어? 우리가 인연은 인연인가봐. 걔가 빨리 보고싶대."라고 합니다. 남친한테는 이 친구가 정말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인 것 같은데 제가 과거 얘기를 꺼내면 남친이 저를 믿어줄까요? 저보단 그 친구를 더 오래 알았으니 어쩌면 남친이 그 친구의 편을 들까 봐 무섭습니다. 이번 달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프다고 핑계 대고 피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다 털어놓는 게 맞을까요? 제 과거를 아는 사람을, 그것도 저를 괴롭게 만들었던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마주할 자신이 없네요...
부를주세요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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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학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 이직 목표로 하고 있는 9년차 영업인 입니다. 목표로 하고 있는 직무에는 자신이 있지만 전문대 학점이 너무 낮아 고민입니다 전문대 2.3> 학사편입 후 3.66 > 석사 3.86 전문대 학점이 너무 낮아 서류컷을 당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위에 학점이면 바로 서류컷인가요?
열심히726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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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공포 게임을 만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은 좋아하지만 개발해본적은 없는..사람입니다. Doctor Who라는 영드를 어린시절 본 기억이 있는데 그중 우는 천사라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공포 게임을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우는 천사란? : 눈을 감으면 얌전하나, 눈을 감으면 (당신의) 목숨을 노리는 외계 존재. 이 게임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제한된 시간안에 눈을 감지 않으면 살아남는 게임입니다. 눈을 감으면 천사가 당신을 잡아갑니다 :D.. 다운로드 링크 : https://house-of-the-rising-sun.itch.io/weeping-angel-dont-blink 아직 윈도우 버전은 없고, 맥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ㅎㅎ.. 플레이해보시고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AI 코딩 도구의 도움을 받아 기획부터 개발, 배포까지 진행해본 사이드 프로젝트입니다. 컴퓨터비전 기술 최고네요~
세뷔
금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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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되니 여자분들 시댁욕이 난무하는데, 친정집은 안그러나요?
다들 보면 시댁은 다 이상하고 며느리 갈아먹는다고 하는데, 본인 친정집은 (남자형제가 있다는 가정하에) 며느리 일 안시켜요? 대한민국에 아들 딸 숫자가 통계적으로는 비슷할텐데, 전부 시댁만 문제라니 친정 얘기는 없네요.. 본인 친정집도 누군가의 시댁일텐데... 괴롭히면서 괴롭히지 않는 상태가 중첩된 슈뢰딩어의 친정인가... 통계도 보면 남자쪽에서 결혼자금 및 유산 더주는게 뻔히 나오는데 다들 본인이 더 해왔다고 하고. 당연히 유별난 집도 있고 이상한 사람들 없는건 아니지만 여자가 "우리 부모님이 올케를 너무 괴롭혀요" 란 글은 단한번도 본적이 없음.
기술영업입니다
억대연봉
금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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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같은 회사 계속 지원하는거 의미있나요
최근 여러사정으로 이직이 절실한데 생각만큼 잘안되는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이미 지원했던 회사서 비슷한 포지션으로 공고가 계속 올라오는데 또 지원해봐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의미없고 괜히 안좋은 인상만 줄까요? 선배님들 고견 여쭤봅니다 댓글에 이유도 같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최대난관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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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 웃긴게 내가 9급준비했는줄아는구나
그냥 해볼까? 생각만했지 준비한적도없고 실급받고 놀았는데 별의별 인간 다있네 왜 그렇게 몰고가지 보고있나? 블라인드 커뮤에서 나보고 9급도 안되는 놈이라고 하던 우아한형제 다니는 놈아 ㅋㅋ 난 준비. 1도 안해봤는데 이 저능아는 나한테 억하심정있나 내가 안해봤다는데 왜자꾸 우김? 여기 쳐 눈팅 한다길래 글로적음 #변리사 #특사 #특허
초저액연봉
동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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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미워했던 사촌을 만났습니다.
동갑내기 여자 사촌이 있었음. 어렸을 때부터 사사건건 집요하게 비교 당함. 받아쓰기 점수는 물론이고 할머니 생신 때 둘다 그림카드를 써서 가져갔는데 사촌이 더 그림을 잘그렸다고 온 어른들이 돌려보면서 ㅇㅇ이가 훨씬 못그렸다고 한 기억이 아직도 남. 사촌은 은근 웃으면서 ㅇㅇ이는 그림을 발로 그린거 같다고 했었음. 걔는 나보다 뛰어난거 같으면 은근이 깔보면서 기분 좋아했음. 너무 미웠음. 고등학교 때 공부는 내가 더 잘했는데 수능 망해서 재수함. 사촌은 수시로 좋은 대학 감. 그때 너무너무 미워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남. 대학 합격할 때까지 가족 모임 절대 안 나갔음. 둘다 직장인이 되고 가족 모임도 뜸해져서 한참 안 봤는데 이번 연휴에 모임. 어렸을 때는 장난치고 놀았는데 성인 되고 나서는 서먹해졌음. 엄마가 사촌끼리 아이스크림이나 먹고 오라며 내보냄. 둘이 회사 다니는 얘기... 소개팅한 얘기... 어렸을 때 기억나는 일들 얘기하다가 알고 보니까 내가 사촌한테 비교당한거처럼 사촌도 집에서는 나랑 죽도록 비교당했다는걸 알게 됐음. 숙모네(그쪽 부모님)은 내가 자사고간걸 매일 얘기하면서 너는 공부 못해서 일반고 갔으니까 내신 얼마는 나와야지 하면서 비교당했었고 내가 연애를 좀 많이 한 편인데 너도 연애를 해야지 ㅇㅇ이는 좋은 여자만 골라서 사귀더라 하면서 나노단위로 비교당했었대 걔도 내가 죽도록 미웠다고 함. 서로가 서로를 의미없이 미워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됨. 생각해보니 묘하더라. 비교할것도 없이 둘다 열심히 연애도 잘하면서 살았는데 비교함으로써 누구보다 누가 못난 사람이 됐다는게. 부모님은 잘되라고 경쟁의식 붙여주려고 한거였지만 이 응어리를 이제서야 풀어낸게 허탈하기도 하다. 나는 아들 딸 낳으면 절대 비교는 안 하려고.
네일락
동 따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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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노릇안하는 형제와 똑같이 대우하겠다는 부모
제가 아래 상황에서 서운하고 화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제 위로 3살 터울 형제가 한명 있고 형제는 고등학교때부터 게임 중독이 되어 대학만 졸업 후 서른 중반이 된 지금도 한번도 직업을 가진적 없이 부모님 소유 작은 건물 내 월세집에 공짜로 살고 있습니다. 약 7년 정도 전부터 아예 사회와 단절하고 부모님과도 연락 아예 안하고 지냅니다. 제 연락도 안받고요. 원래 부모님이 50씩 매달 형제한테 용돈도 줬었는데, 제가 그렇게는 하지말라고 그럼 열심히 일하는 나는 뭐가되냐 화내니 멈춘지 2년 되셨습니다. 저는 6년 정도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대학 전액 장학금으로 다니고, 일 시작하고 한번도 부모님께 손 안벌렸습니다. 돈 대주신거 있으면 돈 벌자마자 바로 다 갚았습니다.. 저는 부모님 생일때마다 꼬박 생일선물 챙기고, 식사자리 같이하고.. 제 명품은 하나도 없지만 부모님 명품 선물드리고 (루이비통백, 루이비통 지갑, 명품 백화점 신발, 구찌 머플러 등) 취업해서 백만원씩 친구들께 턱내라고 돈 쥐어드리고 그 외에도 틈틈이 여행갈때마다 기념품, 이유 없는 선물 챙겨드리고 했습니다. 잘해드리는 데에는 이유가 없었고, 자식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부모님 선물 드릴 때 제 형제는 금전적 기여 아예 안했구요. (우선 연락도 안하니..) 혼자살땐 어떻게든 부모님과 한달에 두번씩은 만나서 즐거운 식사자리 가졌구요, 부모님 현금 급하시면 빌려드리기도 합니다 (물론 나중에 갚으시긴 합니다) 작년에 부모님 집에 들어오면서부터는 그래도 저때문에 불편하고 돈 더 나가신다고 생각해서 50씩 매달 돈 드리고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제 앞가림 잘하고 효녀노릇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 차도 사드리고 싶고 더 늙으시기 전에 잘해드리고 싶어서 빨리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가난하신건 절대 아닙니다. 부모님 소유 아파트는 40억 이상, 그외 소유하신 건물도 3-40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과 친하고 편하니 농담으로 ‘나중에 엄마아빠는 나만 자식노릇했으니 경제적으로 날 더 도와줘야돼!’라고 했더니 그런것 없이 무조건 형제랑 저, 반반 나눠서 준다고 하네요. 부모님은 농담이 아니셨습니다. 법적으로 자식 두명 동등하게 재산 남겨줘야 한다며.. 지금 내가 너 더 준다고 했다가 그렇게 못하면 그게 더 화나지 않겠냐며.. 저는 농담으로 한말이었지만 진심으로 당연히 반반 해줄거라는 말에 솔직히 서운하고,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제가 돈을 바라고 부모님께 잘해드린건 아니지만 부모님이 연락하는 자식도 저뿐이고, 같이 화목하게 지내는 것도 저고, 형제는 연락조차 안되고 자식노릇을 아예 안하는데 부모입장에서는 저희 둘이 똑같다니… 배신감입니다. 빈말이라도 저한테 더 주겠다고 하면 어디가 덧나나요? 제가 빈말이라도 그렇게 못해주냐고 했더니 끝까지 법적으로 그렇다고만 하세요.. 제가 돈을 염두에 두고 자식 도리를 한건 아니지만 이제 솔직히 너무 배신감이 들어서 부모님께 잘해주고 싶지 않아요. 제가 서운하고 화나는 감정을 가져도 되는걸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바다앞마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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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60세대, MZ세대 좀 그만 탓합시다.
대한민국의 주류 세대는 40·50·60대입니다. 인구수로 보나, 사회적·경제적 지위로 보나 이 세대가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중심축임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최근 커뮤니티에서 "MZ세대는 ChatGPT보다도 못하다"는 식의 글을 봤습니다. 그 말을 하시는 40·50·60대 분들은 ChatGPT보다 잘 하십니까? 사회의 구조와 문화, 제도와 관행을 설계하고 운영해온 세대가 바로 지금의 기성세대입니다. 대한민국에 문제가 있다면, 그 책임의 상당 부분은 그 구조를 만들어온 세대에게도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탓하기 전에 본인들이 만들어온 환경을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인의식을 갖고 살아가 주셨으면 합니다. 정치 탓도 그만하십시오. 정치는 결국 그 사회의 주류 세대의 민도를 반영한 것일 뿐입니다.
김김김김김김김
금 따봉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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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복지로 제공하는 심리상담 비밀유지 되는거 맞나요?
대부분의 회사에서 사내 심리상담센터 또는 외부업체를 통해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비밀유지가 되는거라고 공식적으로는 얘기하는데,, 진짜 비밀유지 되는거 맞을까요? 작년 삼바 인사팀 폴더 유출사건도 그렇고, 최근에 제가 외부업체 연계 상담 이용하고나서 살짝 으잉? 싶은 일이 있기도 했었거든요. 상담 내용은 비밀 유지되더라도 누가 이용하는지 정도는 리스트가 넘어가는걸까요? 이용해보신분, 혹은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쿠라미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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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퇴사!
9년간 다녔던 회사 드디어 퇴사통보! 뭔가 좋은데 이상한 기분은 원래 그런건가… 아무튼 9년간 정든 회사 팀원들과 다른팀 사람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응원해줘서 회사생활 헛되이 한거 같진 않다! 나의 30대를 보낸 정든 곳을 떠나 인생의 새로운 막을 시작할께! 응원해줘!
기억할게블라블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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